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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연속 우승컵 들어올린 옥태훈… 1,917.59포인트 차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 구축
                                                            (사진제공=KLPGA)   옥태훈(27.금강주택)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등극한 옥태훈은 지난 달 29일 막을 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연승을 달성했다. 2개 대회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무려 2,300포인트다.   총 4,940.90포인트를 쌓은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2위 김백준과 포인트 차는 1,917.59포인트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2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싶지만 나 혼자만의 욕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네시스 대상’은 한 시즌 동안 고른 활약을 펼쳐야 얻게 되는 타이틀”이라고 이야기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인 옥태훈과 김백준의 뒤를 이어 이태훈이 2,732.02포인트로 3위, 신용구(34.금강주택)가 2,618.77포인트로 4위, 배용준(25.CJ)이 2,192.14포인트로 5위에 자리했다. 최진호(41.코웰)가 6위, 문도엽(34.DB손해보험)이 7위, 황도연(32.Mss)이 8위, 이상희(33)가 9위, 전재한(35)이 10위로 2025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을 형성했다.   한편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과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진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자리한 선수들에게는 5억원의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가 보너스 상금 2억 원을 수령하고 나머지 금액은 2위부터 10위 선수에게 차등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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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골프 테크 스타트업 엑스빅, 글로벌 골프 시장 공략 가속화
                              (사진설명=엑스빅이 미국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 기술 스타트업 엑스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빅은 미국 현지 유통사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북미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엑스빅이 미국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빅은 2023년 9월 설립된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1년여 만인 2024년 11월 일본 골프 브랜드 Lynx Japan과의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미국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골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엑스빅은 △에이밍뷰 △퍼팅뷰 △스윙뷰 △레인지뷰 △그린뷰 등 총 5종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직관적인 OLED 디스플레이와 앱 없이 사용하는 간편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엑스빅의 기술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엑스빅은 일본과 미국이라는 세계 양대 골프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엑스빅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수집된 골프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플랫폼 개발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정밀한 거리 예측 및 맞춤형 피드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엑스빅 소개엑스빅은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써 모션계측, 거리측정, 위치인식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향한다. 엑스빅은 골프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드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필드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펼치고 승리를 경험하기를 희망한다. 골프 기술 스타트업 엑스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빅은 미국 현지 유통사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북미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엑스빅이 미국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빅은 2023년 9월 설립된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1년여 만인 2024년 11월 일본 골프 브랜드 Lynx Japan과의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미국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골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엑스빅은 △에이밍뷰 △퍼팅뷰 △스윙뷰 △레인지뷰 △그린뷰 등 총 5종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직관적인 OLED 디스플레이와 앱 없이 사용하는 간편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엑스빅의 기술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엑스빅은 일본과 미국이라는 세계 양대 골프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엑스빅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수집된 골프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플랫폼 개발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정밀한 거리 예측 및 맞춤형 피드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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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KLPGA, ‘KLPGA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7월 7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빌딩에서 ‘KLPGA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샴발라 골프앤리조트(회장 이완국)와 SBS골프(대표이사 이상근)가 공동 주최하는 ‘KLPGA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은 샴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챔피언스투어 3차전, 4차전 총 2개 대회로 펼쳐진다. 각 대회당 총 상금은 7천만 원으로 3차전은 7월 29일(화)부터 30(수)일까지 양일간 개최되고, 4차전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펼쳐진다. 두 대회 모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샴발라 골프앤리조트 김남희 대표는 “국내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샴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챔피언스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SBS골프 이상근 대표는 “이번 대회는 수십 년 간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온 레전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SBS골프는 챔피언스투어가 지속가능한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송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친환경적인 설계로 지어진 샴발라 골프앤리조트와 한국 골프 산업 전반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SBS골프와 함께 챔피언스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계속해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샴발라 골프앤리조트, SBS골프와 함께 챔피언스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샴발라 골프앤리조트는 2020년 경기도 포천시 관내가 내려다보이는 수원산 자락에 개장한 프리미엄 대중형 골프장이다. 푸른 자연에 조성된 전장 7,081야드에 달하는 코스와 더불어 뛰어난 그린 관리 능력과 클럽하우스 시설을 보유해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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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김영화 화백 & 故 김윤태 사기장 부녀전 ,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 특별전시
        “세대를 잇는 예술, 하나님의 숨결로 피어나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어온 **故 김윤태 사기장(부산 무형문화재 제13호)**과, 그의 딸이자 동서양 융합 예술의 선두주자인 김영화 화백이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특별한 부녀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김영화 화백의 최신 회화 38점과, 아버지 故 김윤태 사기장의 도자기 19점으로 구성되어, 신앙과 예술,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대표작 『천지창조』는 생명의 빛을 상징하는 황금과 오렌지, 창조의 근원을 상징하는 청록의 색채를 통해, 하나님의 첫 창조의 순간을 현대 회화로 구현한 작품입니다.故 김윤태 사기장의 도자기 작품은 오랜 시간 가마 속에서 빚어진 장인의 정신과 예술적 유산을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편 8편 1절, 오정현 담임목사 인용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B5층 사랑아트갤러리에서 매일 오전~오후까지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당 아래 자리한 이 공간은, 기도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성소가 될 것입니다. “흙과 붓, 그리고 믿음의 예술”김영화 화백 & 故 김윤태 사기장 부녀전 –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 특별전시 전시 기간: 2025년 7월 5일(토) ~ 7월 30일(수) 전시 장소: 사랑의교회 B5층 ‘사랑아트갤러리’ 참여 작가: 김영화 화백(회화 38점), 故 김윤태 사기장(도자기 19점) 주최: 사랑의교회 전시 작품 수: 총 57점 전시 주제: 『천지창조』와 창조적 믿음의 기록 전시 문의김영화화백 아뜰리에 ☎ 010-2727 4828사랑의교회 문화사역팀 ☎ 02-3495ㅡ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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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5
  • 김정선 대표, ‘2025 자랑스런 대한민국 칭찬대상’ 문화산업부문 수상
    혁신 패션 브랜드 그라운드(GROWND)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정선 대표가  6월 27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자랑스런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선 대표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패션 콘텐츠를 바탕으로, 디지털 중심의 신유통·신패션 모델을 구축해왔고 청년 디자이너와의 협업, 사회와의 연결, 글로벌 감성의 도입 등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문화창조자이자 사회적 기여자로서 2025년 대한민국이 주목해야 할 인물로 평가받아서  이번 시상식은 (주)시사코리아뉴스 창간 15주년과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모델 활동으로 패션에 대한 감각을 익힌 뒤, 미국 유학을 통해 많은 경험과 글로벌 시야를 갖춘 패션 크리에이터로 성장하였다.  귀국 후 설립한 브랜드 그라운드(GROWND)는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AI 스타일 추천, 크리에이터 협업 컬렉션 등 다양한 디지털 실험을 통해 국내 패션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Fashion Coexist with the World”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디자이너들과 활발한 협업을 전개하며,  국내 온라인 시장에 글로벌 감성을 접목하고 있고 이는 단순한 트렌드 소비를 넘어, 지역과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글로벌-로컬 브리지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라운드(GROWND) 브랜드의 핵심 전략은 상업적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브랜드 론칭 컨설팅,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멘토링 등 산업 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브랜드 수익의 일부를 사회 취약계층 아동복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함으로써 실질적 사회 환원까지 실천 중이다. [김정선 대표 주요 약력 요약]   그라운드(GROWND) 대표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前 모델 활동 온라인 기반 AI 패션 추천 플랫폼 개발 스페인 외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전개 청년 디자이너 육성, 사회공헌 기부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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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KLPGA,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 개최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주식회사 제주공항렌트카(대표이사 장성욱, 이하 제주공항렌트카)와 함께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LPGA와 제주공항렌트카가 공동주최하는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은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오는 9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제주공항렌트카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름답고 도전적인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의 도전을 든든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인 제주공항렌트카와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 여행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제주공항렌트카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선수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KLPGA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주공항렌트카는 신뢰 기반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3회 연속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드림투어를 계기로 스포츠와 제주 관광의 시너지를 이어가며,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빌리티 파트너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 대회 개요] - 주  최: 제주공항렌트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주  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일  정: 9월 8일(월) ~ 9일(화) - 장  소: 휘닉스 컨트리클럽 - 방  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상금: 7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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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KLPGA 제15회 롯데 오픈, 오는 3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CC에서 개최
                                                                   (사진제공=KLPGA)   KLPGA 2025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제15회 롯데 오픈’이 오는 7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20년까지 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하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란 이름으로 개최되어 온 본 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롯데가 후원하는 ‘롯데 오픈’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긴 역사만큼이나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 유소연(35)을 비롯해 김보경(39), 백규정(30), 이정민(33,한화큐셀), 김효주(30,롯데), 장하나(33,쓰리에이치), 성유진(25,대방건설), 최혜진(26,롯데)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이가영(26,NH투자증권)이 최예림(26,대보건설), 윤이나(22,솔레어)와의 연장 접전 끝에 1년 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치열한 명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1승을 달성한 뒤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가영은 “좋은 기억이 있는 골프장이라 올해도 그 기운을 받아 타이틀을 지키고 싶다.”며 “작년 연장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샷 감이 정말 좋았고, 코스와의 궁합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샷 감과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퍼트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열린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몰아치기 능력을 발휘하며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작성하고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23,삼천리)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코스가 넓고 깨끗했던 기억이 있다.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기보다는 그린의 넓은 쪽을 공략하고, 참을 땐 참는 전략으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대회에 출전한 132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먼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제공한다. 또한, 2024시즌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윤이나가 기록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할 경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현금 3백만 원을 수여한다.   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약 5백5십만 원 상당의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워치’가 수여되며, 7번 홀에는 약 7백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가 내걸렸다. 또한, 12번 홀에는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렉스필 고급 침대’가, 17번 홀에는 KCC오토에서 제공하는 7천5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가 걸려 선수들의 눈길을 끈다.   아울러 주최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8번 홀에서 이글 또는 버디가 기록될 때마다 1개당 30만 원씩 적립되며 최대 3천만 원을 보바스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오픈’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대회 시그니처 공간인 ‘롯데플레저홀(LOTTE PLEASURE HOLE)’은 올해 역시 18번 홀에 조성되었으며, 올해는 전문 DJ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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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더지원글로벌의 김성수 대표, '대한민국 자랑스런 칭찬대상' 문화사회공헌부문 수상
    2024년 7월 23일, (주) 시사코리아가 주관한 '대한민국 자랑스런 칭찬대상'에서 더지원글로벌의 김성수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수 대표는 2019년, 61세의 나이에 더지원글로벌을 창립했다. 창립 직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극복하기 힘든 위기에 직면했지만, 김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넘겼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국 방문 없이도 수많은 주문을 원활히 수행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그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성수 대표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딩, 마케팅, 최신 기술인 챗GPT와 미드저니까지 꾸준히 학습하며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더지원글로벌의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 패션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봉제 장인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창신동 봉제장 ‘창신사’(대표 우병오) 및 DDP 전 대표 이경돈 디자이너와 함께 전통을 입은 실용 의류 ‘곤룡포 바람막이’를 공동 개발하여 국내외 펀딩 런칭을 준비 중이다. 현대적 감각과 전통문양을 접목한 곤룡포와, 우리의 마음인 ‘독도’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다양한 컬러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바람막이를 준비 중이다. 이어서 간편 이지웨어 트레이닝복 및 인조무스탕까지 시리즈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김 대표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에 이어 베트남 현지까지 출장과 교류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의류 제조 및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문화, 기술, 상생을 아우르는 진정한 현장형 글로벌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영예는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더지원글로벌의 모든 임직원과 SNS상의 다양한 친구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더지원글로벌을 이끌어왔으며, 이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패션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롤 모델로서, 앞으로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계속 도전할 것이다. 한편 더지원글로벌의 미래는 김성수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적인 경영 방침 아래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대표 약력  성수드래곤 / 더지원글로벌 / 스타일어썸 대표 강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2025학번 DDP 이경돈 디자이너 및 창신사와 협업 진행 중 창신책방(정유미 대표)과 무명작가 유통 및 글로벌 전개 지원 플떡랜드와 굿즈 제작 → 일본 진출 준비 중 중국·베트남 중심의 해외 출장 및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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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고지우,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서 2년 만에 정상 탈환
                                                                (사진제공=KLPGA)   고지우는 29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지우는 대회가 열린 모든 라운드에서 버디 쇼를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보기 1개)를 쏟아내며 8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오른 고지우는 이어 2라운드에서도 똑같이 버디 9개를 기록하였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등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지켜나갔다.   대표적으로 3번 홀(파5)에서 평범한 플레이 대신 3번 우드를 선택, 벙커를 넘기는 도전적 샷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13번 홀에서는 2위 유현조의 압박 속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이며 1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6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0.5m 앞에 붙여 버디를 완성했다.   고지우는 경기가 끝난 뒤 “3번 우드 선택은 긴장감도 있었지만, 남의 시선보다는 벙커에 빠져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16번 홀에서는 2년 전 첫 승 때의 기억이 떠올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샷을 날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승 인터뷰 중에 “지원이는 지난해 어려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동생과 선의의 경쟁하며 경기를 해나가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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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9
  • 고지우,2025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2R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고지우는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치고 보기 없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26타로 단독 1위에 나섰다.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고지우는 이번 대회 우승 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고, 같은 해 7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이날 2언더파 70타로 부진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149타,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1위를 기록 중인 이예원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한편, 김지수는 6번 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700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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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 2025 KPGA 군산CC 오픈 개최
                                                            (옥태훈 선수모습. 사진제공=KPGA)   KPGA 군산CC 오픈’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군산CC에서는 2009~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6회째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군산CC에서는 KPGA 투어 외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 등 KPGA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가 열려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 옥태훈 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2.DB손해보험),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홍택 등 2025 시즌 KPGA 투어 우승자들도 시즌 2승을 향해 출격한다.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했다. 2024년 대회 최종 총상금은 979,297,000원까지 조성됐고 기존 7억 원에서 279,297,000원 증액됐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55,859,400원 추가돼 대회 우승자는 195,859,400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 역시 대회 수익금을 총상금에 추가하고 출전 선수들의 최종 순위에 따라 분배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대회 당시 최종일 수익금은 2025년 대회 총상금에 더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입금은 13,935,000원이었다. 따라서 현재 기준 누적 총상금은 713,935,000원이다. 출전 선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은 “2024년에 이어 올 시즌도 군산CC에서 선수들을 큰 배려를 해 주셨다”라며 “선수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고 행복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은 “대회가 흥행하면 상금도 증액된다”며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께 멋진 승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김민규 선수모습. 사진제공=KPGA)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4.종근당)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이어 ‘KPGA 군산CC 오픈’에도 나선다. 김민규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최종일 8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쳤으나 9타를 줄인 옥태훈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4명이 출전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2013년 대회와 프로 자격 취득 후 2015년 대회서 우승한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 2017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형준, 2018년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고석완(31.코오롱아우토), 2019년 대회 챔피언 김비오(35.호반건설)까지 4명이다. 이수민은 이번 대회서 사상 최초로 대회 3회 우승을 노린다. 이형준, 고석완, 김비오는 대회 2회 우승에 도전한다. 본 대회 3회 우승자는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반면 2회 우승자는 총 3명이다. 앞서 언급한 이수민과 2014년, 2016년 대회서 정상에 오른 주흥철(44), 2023년과 2024년 대회서 우승한 장유빈(23)이다. 주흥철과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옥태훈, ‘KPGA 군산CC 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지난 22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KPGA 군산CC 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옥태훈은 “1차 목표는 컷통과로 정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물론 우승을 했기 때문에 흐름도 좋고 자신감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는 컷통과”라고 힘줘 말했다. 옥태훈은 본 대회에 총 7회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2023년 대회서 거둔 공동 4위다.   - 옥태훈 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2.DB손해보험),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홍택 등 2025 시즌 KPGA 투어 우승자들도 시즌 2승을 향해 출격한다.   · 김민규, ‘김민규’라는 이름 알린 ‘KPGA 군산CC 오픈’서 시즌 첫 승 신고할까? -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4.종근당)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이어 ‘KPGA 군산CC 오픈’에도 나선다. 김민규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최종일 8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쳤으나 9타를 줄인 옥태훈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 김민규에게 ‘KPGA 군산CC 오픈’은 남다르다. DP월드투어의 2부투어에서 뛰던 김민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 무대 대신 KPGA 투어로 뛰어들었다. 시드가 없던 김민규는 2020년 월요 예선(먼데이)을 거쳐 참가한 ‘KPGA 군산CC 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그 해 K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는 2021년 KPGA 투어 시드를 얻는 데 성공했다. 2022년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지금까지 KPGA 투어 3승을 달성했다.   - 김민규는 “’KPGA 군산CC 오픈’은 K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 대회”라며 “그만큼 내게는 의미가 깊은 대회다. 직전 대회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현재 컨디션이나 경기력 모두 좋은 만큼 이번 대회서는 꼭 우승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기억이 있는 대회와 코스이기 때문에 기대도 크고 집중력도 높아져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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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8
  • KLPGA, ‘만수정 KLPGA 드림투어 17차전’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빌딩에서 ‘만수정 KLPGA 드림투어 17차전’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산삼숯불장어구이 전문 기업 만수정(대표이사 김민수)이 주최하는 '만수정 KLPGA 드림투어 17차전'의 총상금은 7천만 원이며, 대회는 9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만수정 김민수 대표이사는 “골프,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 온 만수정이 KLPGA 드림투어의 17차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얻기를 바라며, KLPGA 드림투어의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투어에서 엄마 골퍼이자 맏언니로 활약하는 안선주 선수를 후원해주시고, 또 우리 선수들이 즐겨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 산삼숯불장어구이 전문 기업 만수정과 드림투어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만수정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2005년 창업한 이래로 현재까지 골프, 축구 등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산삼숯불장어구이 전문 기업이다.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 중에는 안선주(38)를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으며, 서브 스폰서로 장하나(33,쓰리에이치), 한진선(28,메디힐), 현세린(24,대방건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만수정은 인근에서 정규투어 대회가 열리면 참가 선수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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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 KLPGA 통산 4승의 지한솔 프로 후원 계약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이 KLPGA 지한솔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WP스포테인먼트)   지한솔의 소속사인 WP스포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지한솔이 위드플러스시스템과 조인식을 열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상의 우측 카라에 위드플러스시스템 로고를 달고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지한솔 프로는 조인식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고 이번 후원을 결정해주신 위드플러스시스템의 김승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위드플러스시스템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선수이자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11년차인 지한솔 프로는 매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있다. 특히 지난 시즌 초반 컨디션난조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덕신EPC·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우리에게 건재함을 알려왔다.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간병 지원, 근로자 파견 등 시설 유지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이후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저소득층에게 연간 2억 원 규모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이사는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팬 서비스를 갖춘 지한솔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점진적으로 후원 규모를 늘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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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군산CC에 모인 상반기 챔피언들…
    사진제공=KPGA ‘KPGA 군산CC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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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김민솔,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 연장전에서 시즌 3승 달성!
    사진제공=KLPGA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62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십만 원)’에서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드림투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김민솔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의 성적으로 임지유(20,CJ)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우승의 향방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결정됐다. 18번 홀(파5,531야드)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임지유는 파를 기록한 반면, 김민솔은 3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지난 시즌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에서도 4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연장전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더욱이 이번 연장전의 상대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임지유였다. 김민솔은 “연장전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순간인데, 플레이 감각이 뛰어난 임지유 언니와 맞붙게 되니 긴장이 더 됐다.”며 “대표팀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도 있었지만, 내가 할 것에만 집중하고 눈앞의 샷에만 몰입하려고 노력했다.”고 연장전 상황을 돌아봤다. 김민솔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드림투어 상금왕이라는 목표는 변함없다.”며 “올해는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우는 데 집중하고 있고, 더 많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리커버리 능력을 키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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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7개 참가 국가 확정…
    (사진 좌측부터) 미국의 넬리 코다, 한국의 유해란, 일본의 사이고 마오. LPGA 제공 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7개의 참가 국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드팀 이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상위 7개 국가는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가 종료된 23일 기준으로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그 결과 미국(34점), 한국(53점), 일본(57점) 등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태국(88점), 스웨덴(115점), 호주(128점), 중국(256점)도 출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로 참가를 결정 지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다. 현재 한국 대표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효주는 “이번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한국에서,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정말 기대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국가를 대표해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면 매우 자랑스럽고 벅찬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스웨덴 대표로 처음 출전했던 마들렌 삭스트롬은 “스웨덴은 강팀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된다”며, “올해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우승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건 언제나 자랑스러운 일이며, 좋은 경기를 펼칠 기회를 얻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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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KLPGA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개최
                                                                       사진제공=KLPGA   KLPGA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30,솔레어)을 비롯해 본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인 최혜진(26,롯데), 그리고 2022시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자인 임진희(27,신한금융그룹)는 KLPGA투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박현경(25,메디힐)이 최예림(26,대보건설)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을 거둬, 2024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렇듯 매년 최고의 선수들이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 본 대회는 올해 그 규모를 더 키워 눈길을 끈다. 지난해까지 총상금 8억 원을 두고 펼쳐진 본 대회는 올 시즌 2억 원을 증액하며 총상금 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했고, 이에 발맞춰 KLPGA투어 최고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으로 본 대회 출전을 앞둔 박현경은 “사실 루키 때부터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게 되어 정말 좋고 영광이다.”고 입을 열며 “2주 연속 우승, 2주 연속 연장 우승, 시즌 3승 등 생애 처음으로 이뤄낸 기록이 모두 이 대회에서 만들어졌다.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만큼 즐겁게 플레이하면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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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국내최초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국 노인복지관 어르신대상 100세 운전시대로 !!
        6월11일~18일 4일동안 경북 달성군 진흥형자동차 부품연구원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자동차 경주장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한 운전교육이 65세이상 90세까지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습위주에 체험교육이 국내 최초로 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한국노인 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에 국내 최초로 체험교육을 도입한 전직 카레이서 출신 황운기 원장이 운영하 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시행하였다.   황운기 원장은 1세대 카레이서 초대 챔피언출신으로서 1993년 파리 다카르 국제랠리에 기아 스포티지로 한국대표로 참가한바 있으며 국내 모터스 포츠에 산증인으로 현제는 대를이어 황진우 선수가 슈퍼레이스에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황운기 원장은 1999년 선진국형 안전운전 체험교육을도입하여 2000년 강원도 원주에 2만평의 부지에 체험교육장을 만들어 현제까지 26년동안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 장본 인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을 목표로 고령운전 어르신들에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습프로 그램으로 진행하였다. 1시간에 차량특성 및 방어운전요령과 고속도로 2차사고 대처법,빗길사고 장마철 운전 등 이론교육과 4시간에 실습교육으로 그동안 잘못 알고있는 개별 핸들자세교정을 통한 핸들파지법,중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속도별 각기다른 위험 회피방법,직선주로 및 커브길 주행요령과 브레이크 조작법, 브레이크 고장시대처법,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급발진사고를 대비한 급발진 사고 대처법 등으로 시행하였다.   황운기 원장은 이번교육에 참여한 110여명에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차 신청한 고령운전 어르신들로서 과연 해낼수 있을까하는 고민 끝에 프로그 램을 기존 초급 과정에 자체프로그램으로 설정하여 시행하였으나 상상외로 고령운전이지만 거뜬하게 잘 소화해낼 수 있어서 얼마든지 나이와 상관없이 고령운전자들도 체계적인 교육만 이수한다면 고령운전시대에 노인들에 교통사고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하였다.   “고령운전자들에 교육 이수 후 설문에의한 만족도 및 소감한마디” -이번교육을 통하여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되었고 향후국가적으로 전국민  을 대상으로 정책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 -장농면허이고 고령 79세인내가 교육을 통해 운전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복지회관에 감사한다. -이런교육을 처음받았는대 운전을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공유하고싶다. -수십년간 차량운전중 전혀알지못했던 안전운전교육에 진수로서 자녀들에 게나 주변 지인들에게 전파할 교육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지금까지 나의 운전이 올바른 운전과 대처법이 잘못알고있다고 생각되며긴급상황에서의 오늘배운 새로운 지식과 대처법   이 큰 도움이되는 아주좋 은 교육에 현장이었습니다.       -실기교육 과정을 통하여 나에 신체 반응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 회였고 교육기관 홍보를 통한 수강생들이 많은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 문 의: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 02-338-8000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www.ktec.or.kr  / 02-338-8000 / 010-7104-1146 / 이메일: kas87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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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노승희,더 헤븐 마스터스 대회 통산 3승
                                                                     (사진제공=KLPGA)   노승희는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경기 최종 3라운드에서 노승희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앞서 최종라운드 선두를 지켰던 이다연은 첫 홀 보기로 1타를 잃은 뒤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사이 노승희는 완벽한 샷감을 앞세워 빠르게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이다연은 11번(파5).14번(파4)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지키는 듯 했다. 하지만 17번홀(파4) 티샷 실수가 승부를 좌우했다. 18번홀에서 세번쨰 샷을 핀 3m옆에 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홀을 비껴가면서 파를 기록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에서 노승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다연이 4번째 샷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상황에서 노승희는 6.2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노승희는 석달 뒤 OK저축은행 오픈에서 2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통산 3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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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2
  • 윤선정, 기적 같은 샷으로 '홀인원'...7400만원 상당 벤츠 받아
                                                                        (사진제공=KLPGA)   윤선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윤선정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15번 홀(거리 145야드)에서 완벽한 샷을 날려 홀인원을 기록하며, 7,400만 원 상당의 벤츠 E200 AV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윤선정은 “앞바람이 불고 있어서 8번과 9번 아이언 중 고민하다가 8번 아이언으로 컨트롤하자고 생각했다”며 “샷이 잘 맞았다고는 생각했는데, 공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걸 보고 ‘오늘 할 거 다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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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2
  • 윤선정,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홀인원... 벤츠 차량 받아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윤선정(31,초록뱀미디어)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윤선정은 파3홀인 15번 홀(152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윤선정은 “앞바람이 불고 있어서 8번 아이언과 9번 아이언 중 고민하다가 8번 아이언으로 컨트롤하자고 생각했다.”고 회상한 뒤, “샷이 잘 맞았다고는 생각했는데, 공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걸 보고 ‘오늘 할 거 다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홀인원도 짜릿한데 이렇게 차량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는 가족과 상의를 해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선정은 이 홀인원으로 2타를 줄이며 직전 14번 홀의 보기를 만회했으나,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76-71)로 아쉽게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한편, KLPGA는 ‘HS효성더클래스’와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 시즌 지정 홀에서의 홀인원은 지난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 15번 홀에서 최민경(32,지벤트)이 기록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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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2
  • 이다연, 더헤븐 마스터즈 2R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이다연이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 개최된 KLPGA 더헤븐 마스터즈대회(상금 10억원·우승 1억8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65타를 치며  13언더파로 오전 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유현조는 이날 전·후반 각각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64타 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중합 11언더파 2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10~30mm의 강한 비로 경기가 순연 돼 이날 오후 조는 오후 5시30분께 티업에 들어갔다. 박결, 허다빈, 유지나는 오후 6시 20분께 티업에 들어갔고, 아마추어 권은과 박지영, 임희정은 오후 5시 10분에 티업에 들어갔다.    박현경도 이날 세 타를 줄이며 최민경 등과 공동 6위권에서 선두를 조준하고 있고, 안송이도 이날 세 타를 줄이며 박서진, 박예지 등과 공동 9위권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윤선정이 15번 홀 파3에서 홀인원을 해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인 ‘HS효성더클래스’에서 7400만원 상당의 ‘벤츠 E200 AV 차량’을 받는다.   경기 후 이다연은  “초반에는 퍼트가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한두 개씩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꼭 넣어야 한다’는 부담이 줄어서 퍼트도 잘 된것 같고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성적으로 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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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1
  • 김나영, 더헤븐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첫승'을 향하여...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김나영이 6언더파 66타를 치고 유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했다.   김나영은 176㎝의 큰 키에 날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졌고 드림 투어 상금랭킹 5위로 KLPGA 정규투어에 올라와 시원한 장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대회 때 측정한 공식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45.49야드로 장타 순위 18위였지만 실제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70야드가 넘는다.   김나영은 버디를 8개 치고 특히 14∼17번 홀에서 4개 홀 연속 버디를 치는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경기중 "퍼트가 잘되면서 버디가 많이 나왔다. 중장거리 퍼트가 특히 잘됐다. 퍼트에 자신감도 붙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1라운드 부터 강한 바람이 분 이날 김나영은 "바람이 많이 부는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티샷 정확도보다 코스를 어떻게 읽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오늘 1라운드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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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1
  • 이동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생애 첫승
                                                        (사진제공=DB그룹 한국여자오픈 조직위원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정규투어 2년 차인 20살 기대주 이동은 선수가 데뷔 첫 우승을 만들어 냈다.이동은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치고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이동은은 신인 김시현(합계 12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동은은 김시현, 노승희와 공동 선두를 달리던 14번 홀에서 12미터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해 1타 차 선두로 치고 나갔고,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2타 차로 앞섰고 마지막 홀 위기에서 절묘한 어프로치 샷으로 파를 지켜 버디를 잡은 김시현의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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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 2025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 개최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 열세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오는 6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가장 먼저, 지난해 본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배소현(32,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배소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개인 베스트 성적과 함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시즌 2승을 거뒀던 만큼 좋은 기억이 많다."며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025시즌 첫 우승을 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준비 잘해서 작년처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헤븐 컨트리클럽 공략에 대해 “페어웨이와 러프의 차이가 뚜렷한 코스지만, 장타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홀이 있어 그 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코스 컨디션을 잘 파악해 플레이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배소현의 타이틀 방어를 저지하고자 나선 선수들도 강력하다. 먼저,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이동은(21,SBI저축은행)이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동은은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도 믿기지 않는데, 이렇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컨디션도 괜찮고, 최근 쇼트게임과 퍼트 감각도 좋아진 만큼 이 감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지난주처럼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더헤븐 컨트리클럽은 정확한 샷이 중요한 코스이기 때문에 티 샷은 반드시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집중하고, 아이언 샷은 핀 위치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며 “투온이 가능한 파5홀에서는 과감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올 시즌 1승씩을 기록한 박보겸(27,삼천리), 김민주(23,한화큐셀), 김민선7(22,대방건설), 홍정민(23,CJ), 박현경(25,메디힐), 정윤지(25,NH투자증권)도 시즌 다승자 반열에 오르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또한,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조(20,삼천리), 지한솔(29,동부건설),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 등 KLPGA 대표 선수들도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출사표를 던졌으며,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서어진(24,대보건설)이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직 2025시즌 루키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문턱까지 다가선 김시현(19,NH투자증권)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시현은 “컨디션이 좋고, 정규투어에 점점 적응하고 있다. 샷감도 올라오고 있는데, 특히 100미터 안쪽 세컨드 샷이 잘되고 있다.”고 밝히며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더욱 집중해서 루키 시즌에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현재 김시현이 745포인트로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서지은(19,LS)이 516포인트로 2위에 올라섰고, 송은아(23,대보건설)가 473포인트로 추격하며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희영(38)도 추천 선수로 선정돼 1년 8개월 만에 KLPGA 무대에 출전하며, 언니와 함께 출전하는 박주영(35,동부건설)까지 자매의 동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지난주 메이저대회의 난도 높은 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골프 팬에 눈도장을 찍은 국가대표 출신의 아마추어 박서진(18)도 출전해 패기 넘치는 도전을 이어간다.   한편, 대회 주최사는 각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들을 위해 푸짐한 특별상을 마련했다. 먼저, 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우리그룹 하루틴이 현금 5천만 원을 제공하며, 선수 이름으로 5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좋은 취지로 기획된 만큼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그룹 하루틴’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한다. 8번 홀에서도 본에스티스가 동일한 방식으로 현금 5천만 원과 선수 명의 기부 5천만 원을 제공하며, 홀인원이 없을 경우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12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가 제공되며, 15번 홀에서는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인 ‘HS효성더클래스’에서 약 7천4백만 원 상당의 ‘벤츠 E200 AV 차량’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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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2025 KPGA-JGTO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남아프리카 출신 숀 노리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다...
                                                                       (사진제공=KPGA)   2025 KPGA 투어와 일본프로 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대부도 더헤븐CC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숀 노리스가 연장전 끝에 사카모토를 누르고 우승했다.   노리스는 15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사카모토 유스케(일본)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 두번째 홀만에 우승(상금 2억 6000만원)했다,   3라운드 1위 최진호와 4타 차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노리스는 전반 8번 홀(파3)까지 1타 밖에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9번 홀(파4)부터 우승조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17번 홀(파4)까지 5타를 줄여 선두 자리에 올라갔다. 최종라운드인 오늘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공동 1위였던 사카모토와의 연장에서도 노리스의 좋은 샷감은 계속 이어졌고 1차 연장은 2명 모두 버디를 이루어 냈고. 2차 연장에서 노리스는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으로 볼을 홀에 붙인 후 버디를 이루어 냈고 파에 그친 사카모토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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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5
  • 경상국립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 주관, 'K-웰니스의 미래를 개척하는 산청' 본격 돌입
      2025년 6월 13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가 주관하는 「GNU 라이즈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이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그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이번 과정은 산청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 한방 자원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웰니스 산업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니스 산업은 헬스케어와 관광, 식생활, 명상·요가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라이즈(RISE)’ 산업은 지역의 대학이 지자체의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3년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25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가 산청군의 “산청 웰니스관광활동가 육성사업: 웰니스관광 사업 활성화”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의 시군 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사업 “산청군 산청 웰니스관광 활동가 육성사업 & 웰니스관광 사업 활성화” 사업의 김용환(러시아학과) 책임교수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산청군의 특성을 고려한 전통 한방·치유자원을 현대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였다. 이에 대해 산청군도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과 대학, 산업이 협력하는 삼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총 21주에 걸친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8주) △심화(8주) △실행(5주) 등 3단계로 구성되며, 웰니스의 개념 이해부터 산림·해양·온천 치유, K-뷰티·아로마·약선음식, 명상·정서회복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수도권의 권위 있는 강사진이 대거 참여하여 학문적 깊이와 실무 연계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지난 6월 13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당일에는 K-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의 ‘K-웰니스의 미래: 한류는 건강과 힐링으로 간다’는 특별강연을 통해 웰니스 산업의 국제적 흐름과 향후 전망이 공유되었으며,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GNU 라이즈 사업단 담당 사업팀 이경주(문화융복합학과) 교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실질적 콘텐츠 개발과 창업 연계까지 가능한 체계적 웰니스 전문가 양성 시스템”이라며 “산청군을 K-웰니스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팀의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산청군 관광진흥과 정미숙 주무관은 오리엔테이션 당일 참여하여 웰니스 관광 산청은 지자체의 중점 사업임을 밝히며 교육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정 수료 후 산청군 웰니스 전도사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 중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사)대한의료과관진흥회 KTPA교육원(대표 정준호)의 이종화 사무총장은 오리엔테이션 당일 참석하여 웰니스 양성 교육과정의 체계성이 아주 우수함을 이야기 하며 한국의 웰니스 리더로 성장을 응원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과 산청, 진주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들이 다수 지원하여 웰니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실감케 하였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20명의 1기 교육생은 강도 높은 교육(대면교육 152시간, 현장실습 40시간, 온라인 강의 30시간)을 이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ISO/IEC 17024 기반 국제 자격 취득 지원과 국내외 선진지 답사 및 현장 실습, 장학 혜택 등이 제공된다. 수료 후 [산청웰니스관광협동조합(대표: 김성애)] 가입과 전문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웰니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된 인재 양성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문의 : 055)772-3502
    • 컬쳐
    2025-06-15
  • 최진호 3R 단독선두,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사진제공=KPGA)   최진호 프로가 14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합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는 전반전에만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2번 홀과 4번 홀에서 각각 첫 버디와 이글을 성공시키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또한, 6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한 뒤 3개 홀 연속 파 세이브 행진을 펼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후반전에서는 10번 홀에서 스리 퍼트를 하면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 홀에서 라운드 두 번째 이글을 잡아 만회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도 11번 홀에서 샷 이글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장소에서 두 타를 줄였다. 13번 홀에서는 보기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다. 최진호 프로는 이번 대회 코스는 좋은 기록이 많이 나와서 스코어를 지키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4라운드에서도 버디를 많이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져 우승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우승의 기회를 잡은 만큼 조금 더 집중해서 4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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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4
  • 김윤태·김영화 부녀전,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라는 주제로  김윤태·김영화 부녀 기획전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한국 도예계와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부녀 예술가, 김윤태 사기장(무형문화재 제13호)과 김영화 화백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한 부녀 합동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오는 2025년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흙과 붓 한국의 혼 뿌리로 세계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두 세대에 걸친 예술 혼과 정신을 담아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가족 전시를 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그리고 예술로 이어진 혈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자리다. 특히 부녀가 함께 고향 문경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영화 화백이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전시이기도 하다.     김윤태 사기장은 조선 시대 도자기 계보를 잇는 도봉 김윤태로서, 갈전요의 전통을 잇는 8대 도공 가문 출신이다. 그는 부산 지역 무형문화재 사기장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유약부터 흙, 조각, 가마까지 전 공정을 혼자 도맡아온 진정한 사기장이다. 특히 조선·고려 시대의 다완 30여 종을 완벽하게 쟈현한 업적은 국내외 도자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상주요를 계승 발전 하였으며 한평생 선조의 맥을이어 도자기 발전에 전념하다 2012년도에 작고 하였다                                                              분청사기 박지연어문 편병                                                                  분청사기 철화문단문   그의 딸인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 현재까지 65회 이상의 국내외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 작가다. 조선 시대 대화가 단원 김홍도의 후손이자, 동양화의 정신성과 서양적 색채의 융합을 이뤄내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무령왕릉 어진 복원 및 ‘천지창조’, ‘마법의 순간’, ‘기적의 순간’ 시리즈 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 도자기 회화, 골프 트로피 예술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미의 현대적 확장을 실천하고 있다.                                                                  주흘산의 숨결 열정                                                                           천주봉의숨결   이번 전시에는 김윤태 사기장의 다완, 연적, 향로, 편병, 주병, 달항아리 등 50여 점의 도자 작품과 김영화 화백의 회화 및 도자회화 약 50점이 함께 전시된다.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은 단지 한 가문의 전시가 아니라,한국의 정신성과 예술의 원형을 계승하고 재창조하는 여정이다.문경 주흘산, 진남교반, 청전호, 문경새재 등 김영화 화백의 그림 속에는 고향의 숨결이 녹아 있고, 김윤태 사기장의 다완 속에는 백제와 고려, 조선으로 이어진 장인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전시는 예술을 향한 헌신, 그리고 세대를 잇는 창조의 힘이 어떻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 영감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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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 퍼팅 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 퍼티스트
                                                               (사진제공=퍼티스트)   최근 출시된 퍼티스트 Ⅱ는 내장 배터리, 레이저 기능, 전용 매트 유무 등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했다.실전 그린보다 앞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선보인 것이 디지털 퍼팅미터 ‘퍼티스트’이다. 현재 3m 정도의 매트나 대충 만들어 놓은 연습그린과 같은 비효율적인 퍼팅 연습기구만 있는 상황에서 퍼티스트에서는 훨씬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퍼팅 상황을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퍼팅 연습기 디지털 퍼팅미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팅은 골프에서 가장 많은 샷을 소모하는 부분이면서도, 종종 간과되기 쉬운 기술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의 비거리, 아이언의 정확성에 많은 신경을 쓰지만, 퍼팅은 게임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제로 PGA 투어에서의 통계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선수들은 라운드당 약 30회 이상의 퍼팅을 하게 되는데, 이는 분명 퍼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퍼티스트는 퍼팅의 일관성이 강조된 신무기로 매번 주어진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는 그린을 매번 고정된 상황에서만 연습할 수밖에 없는 기존 퍼팅 연습기의 한계를 넘어섰다. 특히 10m 이상의 퍼팅 연습을 할 때 몇 번 하지도 못하고 다시 공을 주우러 가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고효율 저비용 제품이다. 최근 신제품 퍼티스트 Ⅱ는 효율적인 퍼팅 연습이 가능한 디지털 퍼팅미터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매우 고급스러운 화이트 바디와 화이트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퍼티스트 Ⅱ는 내장 배터리 레이저 기능 그리고 전용 매트 유무 등에 따라 고급형(P20Sm; 내장 배터리, 레이저 유, 소비자가 24만 9천원), 기본형(P20Em; 내장 배터리, 레이저 무, 소비자가 19만 9천원), 본체형(P20Lm; 기본형의 본체만 제공, 소비자가 14만 9천원) 3가지 모델로 출시 되었다. 기존 퍼팅매트가 거리보다는 방향 연습을 위한 제품이었다면 퍼티스트는 거리감을 체득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한, 제품의 물리적 길이와 실제 연습거리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 기존 퍼팅매트가 3m 내외의 물리적 공간에서 홀컵에 공을 넣는 단순한 연습이었다면 퍼티스트는 1.5m의 작은 공간에서 20m까지 거리감을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다.   퍼티스트 관계자는 “공 하나로 짧은 시간에 많은 연습량과 중독성 있는 퍼팅 미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지구상 어떠한 퍼팅기기와 비교하더라고 가장 효과적인 연습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반복 연습을 통해 일관된 평지 기준 거리감을 길러주므로 평균점수 3점만 유지하면 실제 그린에서의 퍼팅 성공률은 몰라보게 상승하게 된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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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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