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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피팅 전문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 인수
-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15일 골프 피팅 전용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는 한·중·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용품 제조 회사로 마제스티 브랜드를 통해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로얄’ 등 다양한 럭셔리 클럽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마루망 브랜드는 고반발 페이스와 경량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한 대중적인 클럽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제스티골프는 럭셔리함을 강조한 '마제스티'와 퍼포먼스 중심의 '제스타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퍼포먼스를 더한 '마루망'까지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스타임은 50년 이상, 단조 클럽 제작 노하우를 지닌 일본 히메지 지역에서 탄생한 피팅 전문 클럽 제조 회사로 국내 골프 피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다. 제스타임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 및 성능을 바탕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가미, 최고의 아이언을 만들겠다는 철학이 녹여진 클럽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제스타임은 열정을 뜻하는 ‘ZEST’, 목표라는 ‘AIM’을 조합해 탄생한 브랜드 이름이다. 최근 20-30 세대의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가 늘어나고, 골프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개인의 스윙과 신체 조건 등에 맞는 나만의 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의 골프 스타일을 고려한 헤드, 샤프트, 그리고 그립 디자인까지 선택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클럽을 만들 수 있는 피팅 클럽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제스타임은 단조 아이언 클럽부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웨지와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생산하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추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리본밀드 포니테일x투어걸’ 한정판 퍼터를 출시 하루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럭셔리 카테고리에 이어 피팅 및 퍼포먼스 클럽 분야까지 클럽 포트폴리오를 확장 및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스타임 브랜드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마제스티골프는 최고가 럭셔리 클럽을 찾는 골퍼부터 퍼포먼스 중심의 피팅 클럽을 선호하는 골퍼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정교한 성능, 완성도 높은 마감 처리 등 나만을 위한 피팅 클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스타임 인수를 통해 클럽 라인업을 보다 세분화하여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제스티는 럭셔리, 제스타임은 퍼포먼스, 마루망은 대중적인 클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럭셔리 클럽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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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피팅 전문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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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Solidarity in Action)’라는 제목의 단독 특별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특별연설을 했다.(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면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쳤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슈밥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971년 유럽 경영포럼으로 시작한 이래 반세기를 거쳐온 다보스 포럼에 여러분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지, 그 방안을 여러분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 기술 패권 경쟁과 다자무역체제의 퇴조에 따라서 공급망이 분절화 양상을 보이며 재편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의 교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백신과 의약품은 물론 산업의 기반인 반도체와 핵심 광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에너지 자원 등의 공급 충격이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공급망의 재편 과정에서 안보, 경제, 첨단기술에 관한 협력이 국가들 사이에서 패키지로 운용되면서 블록화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보건과 디지털 격차는 세계시민의 자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안보, 경제, 첨단과학 기술의 경계선이 사라지면서 B2B 형태의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국가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 교차적으로 원활히 협력하는 G2G와 G2B 형태의 협력 체계가 절실해 졌습니다. 분절된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자유 확장에 기여해 온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입니다. 장벽을 쌓고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과거 세계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의 지나친 금융화와 양극화라는 문제를 노정시키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다자주의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상품과 자본, 지식과 정보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다양성을 보장하고 연결성을 확대해서 작은 블록을 점점 더 큰 블록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분수령의 시점’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국제 규범 체제와 유엔 시스템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것임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블록화로 대표되는 지금의 도전 역시 국제 경제질서를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로 복원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우리가 당면한 이 도전들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입니다.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기후 위기의 극복입니다. 기후 위기의 극복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됐습니다. 세계 주요국은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잡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는 서로 상충되는 목표가 아닙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원자력 발전과 청정 수소에 주목해야 합니다.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원전 기술력과 시공, 또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청정 수소는 미래 에너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철강, 화학, 해운 등 감축이 어려운 분야에서 탄소배출 저감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동, 유럽 등 그린 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국가들과 한국, 일본과 같이 수소 활용에 앞서가는 국가 간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청정 수소 인증 제도의 설계, 수소의 생산, 활용, 유통에 관한 표준과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린 ODA를 통해 국가 간 기술과 재원의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것입니다. 혁신적인 녹색기술을 모든 인류와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국가 간 보건 격차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협합니다. 한국은 보건 위기 대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팬데믹 대응 역량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재원을 조달하고, 백신 생산역량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며 미래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사회는 백신과 치료제, 진단기기와 같은 감염병 대응 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이에 대한 세계시민의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디지털 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격차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정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여 글로벌 디지털 질서의 정립에 기여할 것입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기술을 향유할 권리를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새로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데이터와 민간의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클라우드, 정보 처리, 네트워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기술 선도국가로서 개도국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분야 ODA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경험의 공유, 그리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슈밥 회장님, 그리고 이자리에 계신 글로벌 리더 여러분,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합니다.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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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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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 무료 홀인원 상금 이벤트 실시
-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에서 운영하는 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GOLMATE)’가 필드골프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홀인원 보험 상품이나 홀인원 상금 사이트와 달리 어떠한 비용도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홀인원 상금 이벤트는 골프장 티오프 시간 최소 24시간 전에 골메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나 앱을 통해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가입 인사를 남기면, 이후 홀인원 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필드 골프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는 온라인으로 홀인원 증서 및 스코어카드를 접수하기만 하면 된다. 골메이트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월회비나 연회비 등 어떤 비용도 납부할 필요 없다.2021년 7월 오픈된 골메이트는 자유게시판, 골프 브랜드 포럼, 갤러리, 골프 정보, 직거래 마켓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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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지식공유 커뮤니티 골메이트, 무료 홀인원 상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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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참가 구단 모집… 2년 연속 개최
- (사진제공=KPGA)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연중 리그제를 통해 프로골프단의 활성화,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이라는 테마를 이슈화해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동시에 각 구단의 팬덤을 형성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창설됐다.2022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시즌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는 페넌트 레이스가 진행됐고 플레이오프인 ‘더 파이널(THE FINAL)’’ 개최를 통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함정우(28), 박배종(36), 박은신(32, 한승수(37)가 소속된 하나금융그룹이 ‘더 파이널’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해 2022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우승 구단으로 선정됐다.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KPGA 선수 2인 이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프로골프 구단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구단에게는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올해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페넌트 레이스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더 파이널이 열린다. 더 파이널은 페넌트 레이스에 참가한 모든 구단이 출전 가능하며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통해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최종 우승 구단을 선정하게 된다.더 파이널은 프로암부터 본 대회, 시상식까지 구단주와 구단 관계자 그리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골프 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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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참가 구단 모집… 2년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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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승민프로 , "2023 시즌 새로운 3가지 도전"
-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이승민 선수 드라이브하는 모습) 이승민(26.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도전은 2023 시즌에도 계속된다.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장애인 최초로 2017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이승민은 지난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브 오픈’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계기를 마련했다.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은 인생에서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 우승의 원동력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쌓은 경험”이라며 “그동안 소중한 참가 기회를 주셨던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KPGA 임직원 및 동료 선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 성공할 것… ‘파리 패럴림픽’ 골프 종목 신설도 기대이승민의 2023년 첫 번째 목표는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다.이승민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초대 대회보다 관심도 커질 것 같고 선수들도 준비를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승 트로피의 두 번째 칸에도 ‘이승민’이라는 내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골프 종목이 신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할 수 있게 된다면 ‘초대 챔피언’에 도전할 것”이라며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회이든 참가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또한 이승민은 개인 통산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한다.이승민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9년 차이나투어 ‘선저우 페닌슐라 오픈’,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컷통과하며 개인 통산 총 세 번의 컷통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 총 22회 참가한 이승민의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거둔 62위다.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83위의 성적을 적어낸 이승민은 이번 시즌의 경우 시드 대기자 신분이다. 그렇기에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월요 예선(먼데이)이 있는 대회는 무조건 참가한다는 계획이다.이승민은 “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컷통과에 성공해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싶다. KPGA 코리안투어는 언제나 내게 ‘꿈의 무대’”라며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정교한 쇼트게임을 위한 웨지샷과 아이언샷에 매진하고 있다. 수준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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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승민프로 , "2023 시즌 새로운 3가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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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스 2연패' 김근우,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 (사진제공=KPGA) 김근우는 “설레고 행복하다. 개막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한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로 자신 있게 경기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근우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11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 축구 선수와 골프 선수 모두를 꿈꿨지만 골프에 더 흥미를 느껴 축구공 대신 골프채를 손에 잡았다고 한다.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고 중산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9년과 2020년에는 주니어 대회인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오랜 시간 동안 국가 상비군 멤버로 국가대표 선발을 노리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했다.김근우는 “사실 아쉬웠다. 2022년에도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골프 선수로서 방향성을 잃을 뻔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다”며 “지난해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에 연달아 입회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꿈만 같았다. 이제는 프로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되돌아봤다.김근우는 본인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위기 상황을 맞이해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극복해 나아가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이야기했다.김근우는 “정신력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잘 버틴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씨에 경기를 하는 것도 힘들지 않다. 오히려 맑을 때보다 스코어가 더 좋을 때도 많다”고 웃은 뒤 “클러치 능력은 부족하다. 찬스를 맞이했을 때 승부를 결정짓는 퍼트 성공률이 낮다”고 설명했다.김근우는 1월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퍼트 능력에 대한 보완과 약 100m 거리 이내 웨지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김근우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교한 쇼트게임을 해야 한다”며 “지난해 스윙 교정을 했다. 샷감도 좋아지고 실전에서 활용도 잘 됐다. 샷을 더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야드 정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근우의 2023 시즌 목표는 ‘우승’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이다.김근우는 “현재 (이)재경이 형과 함께 훈련중이다.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고 여러 조언도 구하고 있다”며 “(이)재경이 형처럼 데뷔 시즌에 우승도 하고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도 차지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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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스 2연패' 김근우,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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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Country Club)에서 현지 시각 16일(목) 개막해 19일(일)까지 열린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 존 람(John Rahm, 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Genesis Championship)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김영수 선수는 “남자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네시스에 감사하며 미국 PGA 투어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이, 캐디에게는 GV60이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바버(barber) 및 물리치료 서비스를 갖춘 캐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캐디를 위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량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돕는다. 또한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7년째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15일(현지 시각)에 제네시스는 현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에 5년에 걸쳐 총 100만 달러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TGR 재단은 후원금 일부를 제네시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DP월드투어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개최 예정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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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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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장 방시혁)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설립자이자 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는1세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의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SM이사회가 지난 8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해 카카오가 9.0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지만, 하이브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손을잡고 제지한 것이다. 하이브는 또한 SM 25%의 지분을 추가로 공개매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성공하게 되면,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확보하게된다. 하이브는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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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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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 제주 핀크스는 29일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 선정, 한국 최고 골프 코스 4회 연속 수상 기념으로 기간 한정 골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골프와 숙박, 조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디아넥스 주중 1인 37만5000원부터, 포도호텔 주중 1인 56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은 정규 18홀 라운딩 1회, 카트비, 개별소비세 포함(캐디비 별도), 객실 1박과 조식 1회가 제공되며,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핀크스 골프클럽은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 중인 제주 최고의 골프클럽이다.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1위, 유러피언 발렌타인 챔피언십, KPGA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다수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골프클럽이다. 또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골프 부분인 월드골프어워즈(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8년간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클럽이다.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고온천 노천탕, 그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그린사이드 BBQ, 홀인원 기념 영상 제공, 골퍼의 안전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개그맨 변기수가 안내하는 골프장 에티켓 및 안전수칙 영상 서비스 등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하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든 하나의 작품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제주 돌담은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주고, 푸른 잔디와 제주의 사계와 걸맞는 유채, 수국, 메밀, 억새 등으로 꾸며진 정원 조경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그리고 포도호텔 26실 전실에 공급되는 국내 최고의 심층 고온천수는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대표적 온천 여행지 일본에 비교해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가는 최상급 고온천수다. 한실에는 최고급 기소히노끼 욕조, 양실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대리석 욕조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 한 고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제주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혼여행, 효도여행, 태교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며,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호텔이다.포도호텔의 자매 호텔인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에 위치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슈페리어 전 객실 모두 정남향으로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디아넥스의 장점은 국내 최고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장과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 US OPEN 국제 규격과 동일한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당구, 탁구, 비디오게임 시설을 갖춘 실내 스포츠 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재방문을 많이 하는 인기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최신 피트니스 시설을 새롭게 오픈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 디아넥스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개요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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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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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PGA 투어 제77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최
- (사진제공=PGA) PGA투어는 이 대회를 위해 캘리포니아주로 떠난다. 이번 대회는 올해도 77회째를 맞이하며 PGA투어의 정규 시즌 일정 중 하나의 특색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는 156명의 아마추어와 156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관을 자랑하는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유명인들 중에는 얼마 전 축구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가레스 베일도 있다. 이번 대회는 1947년부터 패블 비치로 개최지를 옮겼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PGA투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골프장 중 하나다 AT&T는 1986년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다. 이로서 AT&T는 혼다 다음으로 가장 오래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은 안병훈, 강성훈, 김성현, 노승열, 저스틴 서, 마이클 킴, 제임스 한 이다 이번 대회는 새해가 시작된 후 5번째 대회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로는 조던 스피스가 있다. 조던 스피스는 올 시즌 4번째 출전이다. 지난 소니 오픈에서는 컷탈락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톰 호기는 올 시즌 10번째 출전이며, 그 중 벌써 3번의 탑10의 기록이 있기도 하다. 세계 11위인 빅터 호블란은 센트리 오브 챔피언스 이후 첫 출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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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PGA 투어 제77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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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발표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했으며, ‘대회 수 32개, 총상금 약 311억 원, 평균 상금 약 9억 7천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30개에서 2개 대회가, 총상금은 283억 원에서 약 28억 원이 늘어나 KLPGA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시즌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했다. 평균 상금액은 약 9억 4천만 원에서 9억 7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개의 신규 대회 개최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대회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맞은 데에는 대회 스폰서의 상금 증액도 큰 역할을 했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12억 원에서 13억 원으로 올렸고, KL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8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금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23’은 14억 원에서 16억 6천7백만 원으로 상금을 확대하며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로 열린다. 한편, 총상금 10억 원 이상 대회가 32개 대회 중 14개로 전체의 43%를 차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총상금 12억 원 이상은 9개 대회로 전체 대회의 28%를 넘어섰다. 10회 이상 꾸준히 열린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는 19개 대회다. KLPGA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스폰서가 점차 늘면서 KLPGA투어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23시즌은 지난 12월, 신규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개막을 알렸고,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베트남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로 개최됐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은 4월 첫째 주에 닻을 올리며 본격적인 2023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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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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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 (사진제공=한화큐셀) 글로벌 태양광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화큐셀골프단과 동행해 온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넬리 코다와의 계약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 가운데 LPGA 김아림이 신규 영입됐다. 기존 LPGA에서 활동중인 지은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A)에서 활동중인 이정민, 김지영2, 허다빈 외에 LPGA 베테랑 김인경, 신지은과는 재계약 완료, KLPGA 성유진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이민영과도 계약을 연장하여 총 9명의 선수를 후원할 계획이다. 올해 한화큐셀골프단의 새 가족이 된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데뷔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그는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2021년 LPGA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륙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LPGA 1승, KLPGA 3승으로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아림은 작년 LPGA 평균 비거리 전체 5위를 달성하며 장타력을 장착한 선수로 거듭났다. 그린적중률 또한 12위로 안정적인 아이언샷이 강점이다. 잠재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발굴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큐셀골프단과의 동행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라며 “늘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큐셀골프단은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선수단을 구성했다. 특히, 신지은은 2013년 입단 후 올해도 함께하며 지은희 프로와 더불어 가장 오랜 기간 소속 선수로 활동한다. 신지은은 “11년 동안 한화큐셀골프단 선수로 활동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받은 덕분에 LPGA에서의 13년째해를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한화선수라는 자부심을 주어 감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며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한화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 한화골프단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한화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큐셀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골프단 운영 주체를 변경해 LPGA, JLPGA, KLPGA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2017년과 2019년 글로벌 3대 투어인 한미일 투어에서 총 10승을 올려 명문 골프 구단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지난해까지 LPGA 22승, KLPGA 15승, JLPGA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승을 달성했다. 한편 2023시즌에도 한화큐셀골프단은 소속 선수들이 지속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 및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골프단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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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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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 KPGA & KLPGA 프로 골퍼 7명과 후원 협약 진행
- KCC오토와 후원 계약을 한 KPGA, KLPGA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부터 배용준, 서요섭, 이가영, 임희정, 이재경, 안선주, 김한별)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서요섭 프로 및 KLPGA 이가영, 임희정, 안선주 프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665)에서 후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김한별 프로는 2019년도 코리안투어 데뷔 후, 프로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다승자로,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2021년에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하며 아낌없이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재경 프로는 2014년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선발전에서 우승한 유망주 출신이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첫 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평생에 한 번뿐인 명출상(까스텔까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20 시즌에는 준우승을 세 차례 기록하며 덕춘상(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프로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용준 프로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 신인 선수이다. 데뷔 첫 해 KPGA 투어 ‘아너스 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기록하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요섭 프로는 2008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뒤 2016년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하며 KPGA 대표 스타선수로 우뚝 섰다. 2022년에는 KPGA 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와 KPGA 투어 ‘LX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통산 5승을 기록 하고 있다. 이가영 프로는 올해로 KLPGA 투어 5년차를 맞이했다. 아마추어 시절에 송암배, KLPGA 회장배 등 굵직한 주니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아 큰 기대를 모으며 데뷔한 이가영 프로는 매 시즌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임희정 프로는 2018년 10월 KLPGA 입회를 하면서 2019년 데뷔 첫 해 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KLPGA 투어 ‘KGA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록하여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안선주 프로는 과거 JLPGA에서 활약한 한국인 역대 최다 27승 보유자이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여 JLPGA 투어 통산 25승째를 쌓았고,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현재 KLPGA 통산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으로 영구시드 자격이 있는 선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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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 KPGA & KLPGA 프로 골퍼 7명과 후원 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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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르,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사진제공=씨엔투스) 씨앤투스의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는 KLPGA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이예원 프로는 후원사의 브랜드 로고인 ‘아에르(Aer)’가 상의 우측 카라에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국내 및 해외 경기에 출전한다. 이예원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으로 2022 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올해 총 29개 대회에 참가해 TOP10에 13회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예원 프로는 이날 조인식에서 “평소 즐겨 착용하던 마스크 아에르로부터 후원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아에르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및 다양한 문화 예술산업에 공헌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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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르,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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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0만개의 골프커버 판매 성과,Kairay Golf
- (사진제공= Kairay Golf) 2012년 설립된 Kairay Golf는 골프 헤드커버와 골프 파우치 제조사로 제품 디자인, 생산, 판매로 유명하며 디테일에 세심한만큼 주의를 기울여 마지막 바느질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Kairay Golf는 온라인 스타트업 기업, 오프라인 소매업체, 골프 클럽 브랜드회사뿐만 아니라 골프 경기 및 대중들이 알고있는 유명한골프 브랜드에게도 공급하고 있다 Kairay의 이름은 이미 최고의 골프 헤드커버의 대명사가 되었다. 구매 시작부터 생산 과정까지, 가죽은 모두 우리의 가장 큰 구매 재료 중 하나입니다. 가죽 제품의 전문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상장 회사로부터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선택하지 않은다. Kairay Golf 창업자 Ivy는 말했다."이렇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Ivy가 Kairay Golf의 공동 설립자라는 것이다. 또 다른 공동 설립자는 그녀가 우연히 알게 된 친구 David입니다. David은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골프를 사랑하고 클럽 헤드커버를 만드는 프로선수였다. (사진제공= Kairay Golf) 2010년 어느 일요일, David은 여느 때처럼 캘리포니아 코트에서 영감을 찾다가 갑자기 고급 가죽과 정교한 바느질, 정교한 솜씨로 장식된 헤드커버가 David을 매료시켰는데, 이것은 휴가 중인 중국 여성 Ivy가 만든 것이다.그들은 골프와 헤드기어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약속이나 한 듯 헤드기어 브랜드를 만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것이 '장인 골프'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크래프츠먼 골프(Craftsman Golf)는 다양한 제품과 고품질로 인해 아마존에서 수년간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이다. 네, 이것은 바로 저희의 자체 브랜드입니다.마찬가지로 빅티스(Big Teeth)와 마이태그(My Tag)도 kairay golf의 브랜드다. (사진제공= Kairay Golf) 처음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최고의 골프 헤드커버를 만들자"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이런 구체적인 야심이 장인 골프의 솜씨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었다. Craftsman Golf의 제품은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등 60여 개국에서 잘 팔린다. 2014년은 Ivy가 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에 kaiay GOLF에게 기념비적인 해였다. 점점 더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개인화된 장인 골프 헤드커버를 추구했다. 그래서 David와 Ivy는 장인 골프 OEM 수주를 위한 맞춤형 공장인 Kairay golf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고 세계 각지의 OEM 주문을 수주하기 시작했다. 저희 OEM에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옵션은 가죽 소재, 색상, 로고 자수 등이 있으며, ODM의 요청도 기꺼이 들어드리겠다. 현재 맞춤형 시리즈의 헤드커버 테마에는 해골, 국기, 클로버, 다양한 팝 아트 디자인이 포함됩니다. 커스텀 골프 헤드커버 외에도 골프타월, 파우치등 골프용품을 전 라인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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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0만개의 골프커버 판매 성과,Kairay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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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 (사진제공=PGA) 2023 PGA투어 소니오픈대회는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와이알라에 CC 파70, 7044야드)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소니 오픈은 이번 2023년 대회를 통해 25번째 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PGA투어의 오래된 스폰서들 중 하나인 소니는 2026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알라에 CC는 본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던 1965년부터 본 대회의 개최지로 함께했다. 이에 가장 오래된 대회의 개최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앞서는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1946)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1947)가 있다. 지난 9명의 소니 오픈 우승자들은 바로 전 주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최근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고 소니 오픈에 우승한 선수로는 2013년의 러셀 헨리가 있다. 그는 PGA투어 멤버 획득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19명은 지난 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탑10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고, 대표적으로는 톰 호기(T3), 김주형 (T5), 이경훈 (T7)등이 있다. 지난 2016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는 2019년 이후 소니 오픈에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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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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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5승 임희정, 2023년 새해 스포티즌과 새롭게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 (사진제공=스포티즌) 2022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사막여우’ 임희정이 스포티즌과 함께 2023년을 시작했다. 프레인글로벌(대표 김덕희) 스포츠 사업부인 스포티즌(대표 김평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임희정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임희정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데뷔 시즌 메이저 1승 포함하여 총 3승을 거두며 KLPGA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2021년과 2022년 2승을 추가하며, KLPGA 최고 인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차분하고 영리한 플레이 스타일로 팬 사이에서 ‘사막여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임희정은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팬들이 직접 뽑는 KLPGA 인기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에는 내셔널 타이틀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소타 우승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기도 했다. 임희정은 “2023년부터 스포티즌과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되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3년에 골프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연말 휴식을 마친 후, 1월 중순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2023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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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5승 임희정, 2023년 새해 스포티즌과 새롭게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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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 (사진제공=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즉,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KLPGA는 대회를 통해 자선기금과 후원 물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활동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등 유소년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 ‘키즈 골프 캠프’, ‘KLPGA 재능기부단’ 등 유소년 체육 활성화 사업도 진행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렇게 KLPGA의 수많은 CSR 활동 중에서도 2015년부터 시작된 ‘드림위드버디’는 KLPGA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아 8년째 사회 곳곳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림위드버디는 지난 2015년 K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 그리고 SBS가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는 메디힐도 뜻을 모아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 방식은 간단하다.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힌 KLPGA 선수들이 버디 한 개당 약정 금액을 정하고 매 대회,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기금을 적립한다. (단, 해외 개최 대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매치플레이 제외) 거기에 대회 두 번째 파3홀을 드림위드버디 지정홀로 선정하고, 해당 홀에서 기록되는 버디 1개당 메디힐이 1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만 원을 약정한 A선수가 대회에서 15개의 버디를 기록하면 15만 원의 기금이 적립된다. 또, 해당 대회에서 ‘드림위드버디 지정홀’로 지정된 두 번째 파3홀에서 나온 버디 개수가 30개라면 메디힐이 300만 원의 기금을 적립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드림위드버디에 참여한 선수 기부금과 메디힐 기부금이 모여 각 대회마다 드림위드버디 기금이 쌓이게 된다. 매년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KLPGA 선수들의 나눔이 이뤄지는 가운데, 2022시즌에는 모두 47명의 선수가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했다. 드림위드버디에 참여한 선수들은 지난 시즌 총 9,539개의 버디를 합작해내며 총 53,43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의 총 1,265개의 버디로 메디힐 기부금 126,500,000원이 더해져 총 179,932,000원의 기금이 모였다. 2022시즌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선수는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이자 ‘2022 동부건설-한국토시진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가영(24,NH투자증권)이다. 이가영은 버디 1개 당 2만 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지난 시즌 47명의 참여 선수 중 가장 통 큰 기부를 결정했다. 여기에 2022시즌 278개의 버디를 기록하면서 5,560,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가영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드림위드버디에 선뜻 동참하게 됐다. 내가 버디를 기록하는 것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많은 곳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받았던 도움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김민주(21), 김재희(22), 김희지(22), 박민지(25), 서연정(28), 이소영(26), 최예본(20) 등 2022시즌 KL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들도 2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쌓으며 온정을 나눴다. 역대 누적으로 보면 지한솔(27)이 6년 동안 드림위드버디에 참가해 총 7,278,000원의 금액을 기부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이승현(32)이 6년 동안 7,185,000원을 누적하며 뒤를 이었다. 드림위드버디에 가장 오래 참가한 선수는 김현수(31)로, 드림위드버디가 시작된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 2022시즌 가장 많은 금액이 모인 대회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로 드림위드버디에 참여한 선수들의 버디가 481개, 드림위드버디 지정홀(5번 홀)에서 버디가 75개 나오면서 총 10,298,000원의 기금이 쌓였다. 두 번째로 많은 기금을 모은 대회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으로 선수들의 버디를 통해 2,349,000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 7,100,000원을 모으면서 총 9,449,000원이 누적됐다. 뒤이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선수들의 버디로 2,300,000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 6,600,000원을 쌓으면서 총 8,900,000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역대 가장 많은 기금을 모은 대회는 2021시즌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로 선수 기부금 3,985,000원과 드림위드버디 지정홀 기부금 7,800,000원이 모여 총 11,785,000원의 기금을 더했다. 뒤이어 2017시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에서 11,325,000원(선수 기부금 825,000원, 지정홀 기부금 10,500,000원)의 기금이 모였다. 2015년 28명의 KLPGA 선수가 참여하며 시작된 드림위드버디는 지난 8년간 총 258명의 선수가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드림위드버디를 챔피언스투어까지 확대하기로 한 2019년에는 무려 120명의 선수가 참여해 KLPGA 선수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이 지난 8년간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모은 기금은 총 1,033,428,500원에 달한다. 2021년에는 드림위드버디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억 원이 넘는 200,389,000원의 기금이 모이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KLPGA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했다. 드림위드버디로 모인 기금은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2시즌 모금액 179,932,000원은 월드비전에 전해졌으며, 보호종료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6월에는 드림위드버디로 조성된 기금과 충청북도 옥천군, 굿네이버스의 후원을 통해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됐다. 또 드림위드버디 기금으로 2018년에는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청송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2016년에는 경상남도 산청 지역에 ‘산청 공립지역아동센터’를 지으며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KLPGA는 앞으로도 드림위드버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골프 팬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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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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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토끼띠 선수들..
- (사진제공=KLPGA)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KLPGA투어의 토끼띠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를 품고 다가올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할 토끼띠 선수들의 2022시즌에 대한 소회와 비시즌 계획, 그리고 2023시즌 각오를 들어본다. 이가영과 황정미는 1999년에 태어난 대표적인 토끼띠 선수로, 동갑내기 절친으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시즌, 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는 이가영과 황정미는 “지난해 정말 잘된 부분도 많았고 꿈에 그리던 우승을 해서 행복했지만, 동시에 부족한 점도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입을 모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가영은 “겨울 동안 체력적인 부분과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2022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지난 시즌 하반기에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꼈다. 겨우내 몸과 체력 관리에 신경 쓰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입을 연 황정미는 “2023시즌 목표는 다시 한번 1승, 그리고 2022시즌보다 좀 더 발전하는 것이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현재 KLPGA투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큰 팬클럽을 보유한 ‘제14대 KLPGA 홍보모델’ 박현경도 토끼띠다. 지난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2022 KLPGA투어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한 박현경은 “우승을 못한 게 너무 아쉬웠고, 그래서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많이 생긴 시즌이었다.”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2022시즌 체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박현경은 “체력이 부족하니까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이번 겨울엔 지금껏 해왔던 것보다 체력 훈련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시즌 행복하기도 했지만 힘든 날이 조금 더 많았던 것처럼 느껴진다. 올해는 힘든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2023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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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토끼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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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1차 대회 성료
- 깔루방 골프 앤 컨트리 클럽(Canlubang Golf and Country Club) 필리핀항공이 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1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필리핀항공이 주최하고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이 주관, 필리핀 관광부가 협찬한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1차 대회는 올 11월 클락 미모사C.C에서 진행됐다. 총 4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각 방식으로 총 2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우승자들에게는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항공권 1매와 드라이버가 상품으로 주어졌다.필리핀항공 담당자는 “1차 골프대회를 성료하게 돼 기쁘다. 현장에서 다음 회차에 대한 예약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골프 실력을 떠나 신페리오 우승, 롱기, 니어, 파이팅상, 힘내라상, 행운권 등 다양한 시상 및 경품으로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앞으로의 대회 일정은 2차 2022년 12월 14~18일, 3차 2023년 1월 11~15일, 4차 2023년 2월 15~19일로 모두 수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연습 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 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특히 3차 및 4차 대회는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3차 대회가 열리는 마닐라 깔루방C.C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필리핀 3대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그리고 4차 대회가 열리는 이글릿지C.C는 4개의 골프장이 하나로 통합된 필리핀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 특색 있는 각각의 코스 및 온화한 기온으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한편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에서 가장 골프를 즐기기 좋은 시즌에 더 쾌적한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글릿지 골프 앤 컨트리 클럽(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전경 이글릿지 골프 앤 컨트리 클럽(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메인 클럽 하우스 필리핀항공 개요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81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 (Full Service Carrier)로서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4 Star Airline으로 선정, 2020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 항공사 협회 APEX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필리핀항공은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PAL Player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 비즈니스석 30㎏까지 무료 제공된다. 아울러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을 통해 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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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1차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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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DP월드투어-PGA투어와 협력 강화
- (사진제공=KPGA)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 2023 시즌 DP월드투어 시드 1년 지급, KPGA 코리안투어,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개최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킹 선수에게 DP월드투어 큐스쿨 예선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경로 확대, 중계권에 대한 공동 전략 수립, 상업적인 성장 등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DP월드투어 키스 펠리 대표는 “KPGA와 협력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DP월드투어와 PGA투어에서 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DP월드투어는 PGA투어와 함께 한국 선수들이 최고 수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 등 KPGA는 매년 ‘월드 클래스’ 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의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DP월드투어에서 활약하고 PGA투어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이번 협력이 한국 프로골프 성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의 투어들과 공식적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PGA) 따라서 2022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33.PNS홀딩스)는 2023 시즌 DP월드투어의 시드 1년(16번 카테고리)을 부여받아 유럽 무대로 직행하게 됐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는 2023년 4월 중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펼쳐진다. 본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약 9년만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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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DP월드투어-PGA투어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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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나연에게 홀인원 부상 ‘뉴 X7’ 전달
- (사진제공=BMW 코리아)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의 공식 주최사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 최나연과 BMW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홀인원 부상 전달식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라운드 12번홀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0년 LPGA 투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던 최나연은 은퇴무대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까지 12년여 기간 동안 LPGA 투어 개인 통산 4번째이자 한국 선수 최다 홀인원 기록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BMW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BMW 뉴 X7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홀인원 부상인 ‘BMW 뉴 X7’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로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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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나연에게 홀인원 부상 ‘뉴 X7’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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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투어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 등장
- 아라타케 마리의 드라이브 샷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리슈잉(19,중국) 이외에도 2023 KLPGA투어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 선수들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2023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외국인 정회원 3인방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2019년 준회원으로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활동하다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한 아라타케 마리(26,일본)와 에리(26,일본), 그리고 ‘KLPGA 2022 정회원 선발전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한 요코야마 미즈카(24,일본)가 그 주인공이다. 아라타케 마리, 에리 쌍둥이 자매와 요코야마 미즈카는 ‘KLPGA 2019 제2차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 국적 소유자인 경우로, 당시 규정상 국적과는 관계없이 혈연주의에 입각해 준회원 선발전에 응시할 자격을 가졌다. 그렇게 출전한 ‘KLPGA 2019 제2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아라타케 마리가 최종합계 1오버파 217타로 6위를 기록했고, 요코야마 미즈카가 최종합계 2오버파 218타로 9위에, 아라타케 에리가 최종합계 4오버파 220타, 19위에 이름을 올려 준회원 자격을 함께 획득하며 준회원 입회 동기가 됐다. 이후 2022시즌까지 점프투어에서 함께 활약한 이 세 사람의 운명은 2022시즌에 달라졌다. 아라타케 마리가 ‘KLPGA 2022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점프투어 2차 대회(5차전~8차전)에서 정회원 승격에 성공하며 셋 중 가장 먼저 외국인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마리의 선전에 자극을 받은 아라타케 에리 역시 4차 대회(13차전~16차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요코야마 미즈카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KLPGA 정회원이 됐다. 에리와 마찬가지로 4차 대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정회원 승격에 실패한 요코야마 미즈카는 지난 10월 열린 ‘KLPGA 2022 정회원 선발전 본선’에 출전했다. 요코야마 미즈카는 예선을 통과해 진출한 본선에서 8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정회원 자격을 얻었는데, 외국인이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정회원 자격을 얻은 케이스는 KLPGA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KLPGA) KLPGA의 역사를 새로 쓴 요코야마 미즈카는 “사실 정회원 선발이 될 거라 전혀 생각을 못해서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는다. 마지막 홀에서 기록한 보기 때문에 떨어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 끝나고 나니 8위 자리에 내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고, 가족들과 함께 울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하며 선발전을 회상했다. 이어 요코야마 미즈카는 “이 전까지 출전했던 선발전에서는 부담감이 나를 짓눌렀다. 무조건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실력 발휘를 못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쳤던 것, 그냥 재밌게 치자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이 주효했다.”라며 정회원 선발전 합격의 원동력을 밝혔다. 자신의 장점을 ‘누구에게나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화력’이라 꼽으며 환하게 웃은 요코야마 미즈카는 한국과 일본의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국적을 일본으로 택했다. 덕분에 요코야마 미즈카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모두 능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수생활을 한 경험이 있고, 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시즌 드림투어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요코야마 미즈카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된 KLPGA투어의 정회원이 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대회를 나갈 수 있어 준비하고 있다. 체력도 중요할 것이고, 코스 난도도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모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2023시즌 목표는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 안에 들어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겨우내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요코야마 미즈카’라는 선수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정회원으로서 KLPGA 드림투어에 도전하게 될 이들 3인방의 모습은 묘하게 닮아 있다. 정회원이 된 과정과 속도는 달랐지만, 2023 KLPGA 드림투어에서 외국인 정회원 3인방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IQT 출신의 외국 선수들도 KLPGA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을 통해 KLPGA무대의 문을 두드렸고,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출사표를 내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KLPGA 2022 IQT’의 우승자 쿠스마 미차이(27,태국)와 ‘KLPGA 2017 IQT’ 우승자이자 ‘KLPGA 2022 IQT’에서 2위를 기록한 첸유주(25,대만), 그리고 3위를 기록한 태국의 완차나 포루앙롱(29)도 한국 무대 진출을 꿈꾸며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쿠스마 미차이는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29-72-72-72)를 쳐 102위에 자리했고, I-TOUR 회원인 첸유주는 10오버파 298타(70-76-77-75)의 성적으로 110위에 그쳤다. 완차나 포루앙롱 역시 최종합계 11오버파 299타(78-71-76-74)로 112위에 랭크되며 정규투어의 꿈을 이루기는 어렵게 됐다. 하지만 이 세 선수에게는 ‘KLPGA 2022 IQT’의 1~5위를 차지한 이들에게 주어진 ‘2023 드림투어 연간 시드권’이 있다. 1위부터 3위까지 기록한 쿠스마 미차이와 첸유주, 완차나 포루앙롱과 더불어 4위와 5위를 기록한 팟타마바디 킷티카녹(18,태국)과 케이티 유(21,미국)도 이를 통해 ‘2023 KLPGA 드림투어’에서 코리안 드림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LPGA 2022 IQT’에서 6위부터 10위까지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2023 KLPGA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연간 면제의 특전과 더불어 2023 점프투어 연간 시드권이 부여됐기 때문에,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3시즌 KLPGA의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 점프투어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들이 늘어난 가운데,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이 타지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2023 KLPGA투어를 즐길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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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LPGA투어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선수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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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특장차 제작한 대지정공, 냉·난방 프리미엄 국산 전기 골프카트 ‘LABE’ 출시 특장차 개발·생산 노하우로 골프 모빌리티 진출
- 48년간 장갑차·유류탱크·수송 특장차 등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 대지정공(대표 조효상)이 첫 전기 골프카트 ‘LABE’를 선보인다.대지정공은 전기 골프카트 LABE 6인승, 5인승, 4인승을 출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ABE는 도어가 장착돼 사계절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넉넉한 승차 공간은 물론 부드러운 핸들링, 냉·난방기를 탑재했다. 또 앞·뒤 좌석에 골퍼를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VIP들을 위한 리무진 시트와 냉·온 컵홀더를 갖췄다.대지정공은 1975년부터 특장차 생산을 위해 자동차 구동에 따른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충돌을 고려한 차체 설계 등 자동차 개발 및 구조 설계 전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농어촌형 사륜 전기 트럭을 출시한 뒤 꾸준히 전사적 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대지정공은 이번 골프카트에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휠체어를 비롯해 노면 제설차, 사륜구동 전기 화물차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또 이번 골프카트 LABE를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특장차 수출 경험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20여국의 해외망이 구축돼 있어 샘플카 운송 시기만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항우 전무는 “점점 다양화되는 골프카트의 패러다임에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만큼 2년간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골프카트를 출시하고, 이것이 대지정공의 모빌리티 분야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지정공은 전장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반 자율주행 사업 분야로 진출해 모빌리티 특장차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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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특장차 제작한 대지정공, 냉·난방 프리미엄 국산 전기 골프카트 ‘LABE’ 출시 특장차 개발·생산 노하우로 골프 모빌리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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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8호로 스포츠아일랜드 골프연습장 선정
- (사진제공=KLPGA) 12월 16일(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8호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스포츠아일랜드 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스포츠 아일랜드는 '스포츠로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고객 중심의 스포츠 기업으로 골프, 수영, 스쿠버 다이빙, 헬스, 스쿼시, GX, 유아체능단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스포츠센터다. 특히 골프연습장은 최대 250야드, 총 104개 규모의 타석을 자랑한다. 인증식에는 이영미 KLPGA 부회장, 윤홍범 KGCA 회장 그리고 백성욱 스포츠아일랜드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미 부회장은 “우수한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스포츠아일랜드 골프연습장 또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왔다. KLPGA 회원들은 본 사업을 통해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골프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으며, 선정된 연습장은 홍보 효과 확대와 수익 증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도 KLPGA와 KGCA는 골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전국 우수 골프 연습장들과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KLPGA 회원들의 설 자리를 보장하고, 골프 대중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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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8호로 스포츠아일랜드 골프연습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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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시즌을 마무리하는 ‘2022 KLPGA 대상 시상식’ 개최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오는 21일(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시즌을 마무리하는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99년부터 개최되어 온 ‘KLPGA 대상 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축제이자 복합 스포츠 이벤트다. ‘2022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선수들을 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생애 첫 대상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26,동부건설)와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시즌 6승을 달성한 박민지(24,NH투자증권)를 비롯해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19,KB금융그룹) 등 올 시즌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석한다. 또한,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가입할 수 있는 ‘KLPGA 위너스클럽’과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 클럽’ 등 다양한 시상도 이뤄진다. ‘KLPGA 인기상’의 주인공도 현장에서 발표된다. 지난 14일(월)부터 시작한 ‘KLPGA 인기상’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해 인기상의 주인공인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이 올해도 1위를 달리고 있다. 100% 골프팬 투표로 이뤄지는 인기상 투표는 오는 20일(일)까지 진행된다.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패션은 매년 화제를 낳고 있다. 골프웨어가 아닌 드레스나 한복, 수트를 입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이 어떨지 벌써부터 골프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시상식을 축하할 초대 가수에도 시선이 쏠린다.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과 서경수가 천상의 목소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은 21일(월) 오후 5시부터 KLPGA 투어 주관 방송사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LG유플러스, 올레TV를 통해 생중계로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시상식 사회는 SBS골프의 안현준, 진달래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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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시즌을 마무리하는 ‘2022 KLPGA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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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 수석!
- (사진제공=klpga)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72/6,335야드), 동A(OUT), 동B(IN)에서 열린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김민별(18,하이트진로)이 수석을 차지했다. 예선 C조 17위로 본선에 진출한 김민별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뒤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타를 더 줄인 김민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6-69-66-69)의 기록으로 시드순위전 수석에 올랐다. 김민별은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거쳤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김민별은 “예선 때는 퍼트감이 좋지 않았고, 이틀밖에 없다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돼서 아쉬웠다.”며 “본선에서는 20위 안에만 들자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플레이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정규투어에 가서는 예선 탈락 없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받는 것도 또 하나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79위에 그치며 60위까지만 주어지는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던 정희원(31,파인테크닉스)은 나흘 동안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4-69-70-68)의 성적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려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뒤이어 이지현2(26)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70-67-69-67)로 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하게 됐다.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톱5를 두 차례 기록한 인주연(25,골든블루)과 국가대표 출신 이지현7(20)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황유민(19,롯데)은 6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이어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유서연2(19,BHC그룹)는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앞세워 7위를 기록했고, ‘제1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지현(23,메디힐)이 8위, 서어진(21,하이트진로)과 최예본(19,코즈볼)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하며 2023시즌 재도약을 예고했다. 안소현(27,삼일제약)은 16위의 이름을 올리며 2020시즌 이후 3개 시즌 만에 정규투어 복귀에 성공했다. 또한, 2023시즌에는 인터내셔널투어 회원(이하 I-TOUR 회원)이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2022시즌 점프투어에서 2승을 거둔 리슈잉(19,중국)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67-71-68-72)의 성적으로 17위를 기록하며 2023 정규투어에 데뷔하게 됐다. 지난 2월 KLPGA가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선수와 동일한 단계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선수는 리슈잉이 처음이다. 이밖에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이었던 손예빈(20,나이키)은 19위를 기록했고, 2022시즌 신인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한 고지우(20,도휘에드가)의 동생인 고지원(18)이 20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023시즌 정규투어에서 자매 골퍼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허다빈(24,한화큐셀)은 27위에 올라 2023시즌 정규투어를 준비한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시드순위전을 통해 2023 KLPGA 정규투어 출전 기회를 따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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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국가대표 출신 김민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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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LPGA ‘S-OIL 챔피언십 2022’ 제주에서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2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S-OIL 챔피언십’은 국내 최초로 올림픽 콘셉트를 적용하고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을 진행해 골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대회 중 하나다. 올해는 지난 10월 29일(토) 일어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화 점화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본 대회는 KLPGA를 대표하는 대회인 만큼 역대 우승자의 면면이 화려하다. 유소연(32,메디힐)을 비롯해 이미림(32,NH투자증권), 전인지(28,KB금융그룹), 최혜진(23,롯데) 등 세계 무대로 뻗어나간 선수들을 배출했고,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 김지현(31,대보건설), 홍란(35,삼천리) 등 KLPGA를 대표하는 실력파 선수들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된 총상금 8억 원을 두고 KLPGA를 대표하는 96명의 선수가 제주에서 샷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2016시즌에 이어 지난해에도 본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박지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대회 3승에 도전한다.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와 대회 3승이 걸려 있어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최근 샷감은 괜찮은데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상태다. 최대한 체력을 보충해서 이번 대회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 대해 “이 코스에서 워낙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트여있는 코스라 플레이할 때 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자신감을 갖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지난주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기록한 이소미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낮은 탄도를 앞세워 바람 부는 날씨에 강점이 있는 이소미는 4승 가운데 절반인 2승을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확했다. 이소미는 “올해 우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쁘다.”면서 “도전자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서 이번 대회에 임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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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LPGA ‘S-OIL 챔피언십 2022’ 제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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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 (사진제공=KLPGA) 10월 16일,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8차 캠프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려 한 회당 3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주간에 열린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 캠프’를 시작으로 2차 캠프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 3차, 4차 캠프는 ‘한화 클래식 2022’ 주간에 진행됐다. 5차, 6차 캠프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주간에 열렸고,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주간에 열린 7차, 8차 캠프를 마지막으로 매 캠프마다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마무리됐다.‘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등을 통해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렸다.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 KLPGA투어에 방문해 선수들의 샷 대결을 감상하고, 생생한 대회 현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7차 캠프에 참가한 세종초등학교 양예은 양은 “TV로만 보던 KLPGA 선수들을 직접 눈앞에서 봐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골프 캠프에 참관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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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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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 준우승 쾌거
-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일산서구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이 ML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이다 2006년에 창설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감독 박종호를 비롯한 김동환,김덕제코치와 함께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내야수)외 8명과 원당중학교 1학년 김건중(포수),신일중학교 1학년 김연우(외야수)로 구성되어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U-12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12일 8강에서 구리시뉴리틀 야구단을 6:3 14일 4강에서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을 5:1로 이기고 결승에올랐으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결승전에서 부천시리틀야구단에 3-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먼저기회를 잡은건 일산서구였다 2회초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의 송찬혁, 이민준의 안타와 2루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곧바로 2회말 부천시 김예안의 내야 안타로 2루에 있던 서창빈이 홈을 밟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4회말에는 부천시 이지환의 내야 안타로 3루에 있던 박지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6회까지 동점 상황을 이어가면서 7회 연장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였다. 7회 서창빈의 내야 안타와 홍정우의 끝내기 안타로 부천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로 야구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의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및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심어줬다는 평가로 일축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이번대회에 준우승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끄는 박종호 감독은 예전 유소년 국가대표팀를 지휘했던 명감독으로 2006년부터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끌고 여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야구에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중 그의 제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 선수중에 전 배구국가대표 출신 이인구선수의 아들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 선수가 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요즈음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는 스포츠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유도 메달리스트 김미정&김병주 부부의 아들 김유철(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야구의 이순철-이성곤(체육교육학과 10, 한화 이글스) 부자, 배구의 홍지연-이예담(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모녀 등도 운동 집안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될 스포츠에서의 부모와 자식 서사를 주목하는 것도 스포츠를 접하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일산 서구 리틀 야구단 선수및 코치진] 감독:박종호 코치:김동환 코치:김덕제 내야수 최서준 중1 성남중 내야수 박차니 중1 원당중 내야수 김민혁 중1 원당중 외야수 김연우 중1 신일중 외야수 송찬혁 중1 신일중 포수 김건중 중1 원당중 내야수 이서준 초6 신촌초 내야수 이민준 초6 금계초 내야수 김시후 초6 현산초 내야수 이우승 초6 문촌초 내야수 이동희 초5 상탄초 내야수 김태민 초5 강선초 외야수 이민진 초5 상탄초 외야수 김한울 초5 한수초 외야수 박태연 초5 문촌초 외야수 김서빈 초4 한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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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 준우승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