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드래곤의 '곤룡포 바람막이',K-패션으로 미군기지에 바람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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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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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미군 K-16 서울 에어베이스 Fall Music Festival 현장에 특별한 바람이 불었다. 한국의 전통 곤룡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성수드래곤(Seongsu Dragon)’의 바람막이 컬렉션이 미군 커뮤니티 행사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수드래곤의 김성수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미군 관계자로부터 U.S. Army Garrison Humphreys K-16의 공식 감사장(Certificate of Appreciation)을 수여받았다.


이 감사장은 험프리스 K-16 서울 기지 내 군인, 가족, 퇴역 군인, 민간인들의 사기와 단결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가 미군 커뮤니티 문화행사에서 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패션의 새로운 위상이 한층 부각되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곤룡포 바람막이 패션쇼’였다. 왕의 상징이었던 오조룡(五爪龍) 문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방수 소재, 전사 프린트, 섬세한 자수 마감으로 완성된 이 제품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국형 스트리트 헤리티지룩"으로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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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표는 “곤룡포는 왕의 상징이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용기’를 의미하는 옷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61세에 창업한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용(龍)’ '기'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성수드래곤은 텀블벅(Tumblbug)에서 ‘곤룡포 바람막이 2차 펀딩’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패션이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패션 팬들과 함께하는 K-헤리티지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단순한 의류 전시를 넘어, 한국 전통 미학을 세계 무대에서 새롭게 해석한 K-패션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성수드래곤은 앞으로도 ‘61☆66 PROJECT’를 통해 세대와 문화를 잇는 K-Heritage 패션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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