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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함께할 소속선수들을 공개했다.   올 시즌 두산건설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활동할 선수는 총 5명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투어)의 유현주, 박결, 유효주, 임희정과 국가대표 김민솔이다.   201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뒤 방송,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골프단의 맏언니이기도 한 유현주는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건설과 함께 골프선수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 진출을 목표로 올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2015년 KLPGA투어 데뷔 후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KLPGA투어 대표 스타선수다. 특히 지난해 출전한 27개 대회 중 2번의 TOP10을 포함한 21개 대회에서 컷통과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 올 시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결은 이날 인터뷰에서 “두산건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새 후원사와 함께하는 올시즌이 재도약하는 모멘텀이 되길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지난해 10월 ‘WEMIX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품에 안았다. 유효주는 이날 “올 시즌 목표는 1승 추가로 잡았다. 체력훈련에 집중했고, 현재 실전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장점인 아이언샷을 더 가다듬어 시즌에 나설 예정이다”고 목표와 근황을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 임희정은 2019년 KLPGA투어 데뷔 후 메이저 2승을 포함,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상급 선수로, 최근 2년 연속 KLPGA 인기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임희정은 “두산건설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골프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골프협회(KGA) 랭킹시스템 순위 1위로 202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솔은 이날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좋은 체격조건과 뛰어난 쇼트게임 능력을 지니고 있는 유망주다. 김민솔은 이날 “두산건설과 훌륭한 선배님들과 이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사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두산건설은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다. 이날 이정환 대표는 “선수들이 선택한 We’ve의 의미대로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또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올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정규대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을 할 경우 기부금을 적립해 선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KPGA, 2023 시즌에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다

                                                                              ( 2022년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우승팀 허인회(좌)와 장원영)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신규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올해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먼저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다.‘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로 2022년 첫 선을 보였다.본 대회는 당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소년 선수들이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어 선수들과 골프 꿈나무 간 최고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이번 시즌에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같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각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16개조(32명)가 출전하며 18홀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16강~결승전)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규모다.2022년 대회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36.금강주택)를 포함해 서요섭(27.DB손해보험),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 이형준(31.웰컴저축은행), 이태희(39.OK저축은행), 문경준(41.NH농협은행), 강경남(40.대선주조) 등이 현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021년 설립된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 THE CLUB HONORS K가 주최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도 올 시즌 계속될 전망이다.THE CLUB HONORS K는 창립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최경주 재단 내 소속된 골프 꿈나무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동반 라운드를 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를 신설해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꾀했다. THE CLUB HONORS K는 대회에 출전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또한 KPGA는 스포츠 클럽(골프)을 통한 주니어 저변 확대 사업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 단계별 성장에 맞는 주니어 골프 장비를 활용해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조직한 후 전국 단위의 주니어 대회를 열고 더 나아가서는 정기적인 클럽 간 리그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지도자 연수 과정도 진행한다.더불어 골프 꿈나무들이 재능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현재 마련 중에 있다.이처럼 KPGA는 2023 시즌에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 창설 및 각종 사업 실행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KPGA 코리안투어, 65년 동안 596개 대회… 탄생한 챔피언 수는?

국내 역사상 최초로 사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인 '제1회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KPGA)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프로골프 대회는 1958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CC에서 진행된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다. 본 대회서는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선수이자 KPGA 회원번호 1번인 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이 정상에 올랐다.‘제1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2022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KPGA 코리안투어는 65년 간 596개 대회가 열렸다.이 중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는 ‘KPGA 선수권대회’로 ‘KPGA 선수권대회’는 지난해까지 총 65차례 진행됐다. ‘KPGA 선수권대회’는 올해 66회를 맞이하며 경남 양산시 에이원CC에서 펼쳐질 예정이다.한국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사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는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다. ‘오란씨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1976년 동아제약이 자사의 청량음료 제품 홍보, 국내 프로골프 육성, 골프 붐 조성을 목적으로 대회를 창설했다.     “1958년부터 2022년까지 65년간 140개 골프장서 596개 대회 열려… 우승자는 214명”596개 대회서 탄생한 우승자는 총 214명이다. 214명의 챔피언 중 한국 선수는 145명이고 해외 국적 선수는 69명이다.가장 많은 우승을 이끌어 낸 선수는 ‘한국프로골프의 전설’ 최상호(68)다. 최상호는 1978년 ‘여주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매경오픈’까지 국내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박남신(64)이 한국에서만 20승을 이뤄내 최상호의 뒤를 잇고 있다. 국내 다승자 3위는 19승을 기록한 한장상 고문(82)이다.‘노보기(Bogey-free) 우승’은 단 1회 나왔다. 1990년 ‘팬텀오픈’에서 조철상(65)이 대회 기간 내내 단 하나의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솎아내며 역대 최초로 ‘노보기 우승을 일궈냈다. 노보기 우승은 현재까지도 조철상이 유일하다.596개 대회를 치렀던 골프장 수는 총 140개였다. 이 중 해외에서 열린 대회는 5개로 일본에서 2회, 중국에서 3회가 진행됐다. 북한에서는 1회로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이 개최된 바 있다.가장 많은 KPGA 코리안투어가 펼쳐진 골프장은 경기 성남 소재 남서울CC다. 남서울CC에서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포함해 ‘신한동해오픈’, ‘프로골프 토너먼트’, ‘한국골프협회장배 선수권대회’, ‘한국오픈’ 등 총 41개 대회가 열린 바 있다.이어 경기 고양에 위치한 서울CC에서 37개 대회가 개최됐고 현재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가 들어서 있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했던 관악CC에서 36개 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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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골프단,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 등극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CC(파72)에서 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롯데(이소영, 황유민)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며 대한민국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으로 등극했다.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롯데의 이소영-황유민은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섞어 1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소영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 회의에서 공격 위주로 플레이하자고 작전을 세웠다. 플레이 중간 나왔던 실수를 서로 잘 막아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며, “홀수해 우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고 시즌 목표를 전했다. 황유민은 “서로 케미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하며, “신인으로 맞이하는 첫 시즌인데, 적응도 잘 하면서 꼭 우승도 했으면 좋겠다”고 시즌 포부를 밝혔다.   동부건설(김수지, 박주영, 장수연, 지한솔)은 선두 롯데에 4타 뒤진 19언더파 19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강건설(김시원, 임진희, 전예성), 삼천리(고지원, 마다솜, 박도영, 최가빈), 한국토지신탁(박지영, 박현경, 조아연)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메디힐(김재희, 안지현, 최혜용)은 7위(15언더파 201타)로 마감했고, 2년 연속 상금왕을 보유한 NH투자증권(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은 종합 11위(10언더파 206타)에 그쳤다. 대회를 주최한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골프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골프클럽과 더불어 골퍼들의 스코어카드에 ‘Even Par Score’를 남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 한국에서 어패럴과 기어를 런칭하며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탄도를 만들어주는 발리스틱골프의 김재원 대표는 “KLPGA 프로선수들의 화합의 자리인 골프구단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발리스틱골프는 프로골퍼와 대회 후원 뿐 아니라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미래의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션 비치콘도는 전남 여수 화양지구에 건설 예정인 종합휴양시설이다.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채리티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사전 준비된 총 2,500장의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2라운드는 변형 포섬(그린섬) 방식으로,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치러졌다. 사흘간 이글 5개, 버디 232개가 나왔고,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마지막 날에는 무려 4개의 이글과 117개의 버디가 쏟아져 팀 대항전의 의미에 재미까지 더했다. 주최측인 디오션 비치콘도와 발리스틱골프에서는 선수와 함께하는 채리티존 이벤트를 통해 총 3,600만원 상당 발리스틱 상품권 및 워터파크 티켓을 적립했고, 이는 사후 골프 꿈나무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주목할 선수 이윤준 프로, “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KPGA 투어프로 이윤준 )                                                                          이윤준 프로는 2001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17 카이도 DREAM OPEN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지만 부상으로 투어활동을 그만두고  후배양성의 길로 들어섰다. 코리안투어 경력은 부상으로 좀 미약했지만 그는 투어 생활에 대한 열정은 만 50세가 되어도 숨길 수 없었다.   이윤준 프로는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   작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북 군위 소재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이지, 스카이 코스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QT ’에서 시드권을 획득 했다   이윤준 프로는 “현실적인 여건으로 투어와 레슨 그리고 후배 양성을 하고 있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2023년에는 생애 첫 우승을 목표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이윤준 프로는 미얀마,베트남등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KPGA 조성민프로,김기한프로 그리고 KLPGA 김주미프로, 조윤주프로 등이 그의 제자로 국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는 조윤주프로와 티샷 후 이동하는 이윤준프로)   특히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9차전 우승한 조윤주 프로에게는 특별한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KPGA투어프로 이윤준이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경기전에 이윤준프로에게 찾아온 조윤주는 특별한 레슨을 받고 경기에 임했다. 이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윤주는 우승소감으로 이윤준프로의 공이 크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 QT’ 최종전에서는 Pre Stage, Stage 1, Stage2를 거친 아마추어와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 총 120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상위 26명이 2023년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53.SK텔레콤),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KPGA 챔피언스투어로 결집하는 모양새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할 것이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 2023 시즌 본격 저변 확대를 꾀한다  

오는 17일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직전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처음 창설된 이벤트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인 정규투어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2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전남 여수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 비치콘도와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참여한다. 총상금 6천만원(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구단별 상위 2명의 2022 KLPGA투어 상금순위 합산 포인트 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 만큼 참가구단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가운데,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가 속한 NH투자증권, 대상 수상자 김수지를 필두로 지한솔, 장수연, 박주영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동부건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박현경과 박지영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조아연을 신규 영입한 한국토지신탁과 이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이정민을 보유한 한화큐셀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자들이 지난 시즌 합작한 우승 횟수는 총 30개 대회의 70%가 넘는 22승으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방식의 경우, 지난해에는 예선 2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8개 팀들이 토너먼트로 진출했으나, 올해는 별도의 예선 없이 사흘 동안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컷오프가 없어 팬들은 응원하는 구단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흘 내내 마음껏 지켜볼 수 있다.   코스 전장도 지난 해 6,233야드에서 올해 6,110야드로 100야드 이상 줄어들었다. 대회 관계자는 “짧아진 전장과 함께 공격적인 플레이가 어우러지며 화끈한 버디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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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골프박람회 ‘제19회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개최

    봄 골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관하고 골프유닷넷이 후원하는 이번 ‘제19회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박람회에는 골프 클럽과 골프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2023년 신제품을 포함한 골프 장비와 용품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부산·경남지역의 골프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벌써부터 지역 내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되는 제임스밀러 이벤트를 통해 퍼팅 성공 횟수에 따라 최종 1, 2, 3등에게 각각 퍼팅매트, 골프모자, 퍼터커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도 있다.또 관람객들이 골프를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장타레슨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행사 중간마다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 골프쇼’ 전용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앱 이용자는 이번 박람회는 물론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23년 더 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에 손쉽게 사전등록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아울러 박람회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골프인의 경우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더 골프쇼 마켓’ 등을 통해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유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더골프쇼가 2023년 MICE 산업과 골프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를 매일 업로드하고 있다”며 “전국구 골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람객과 소통하는 국가대표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LPGT,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T 사무국에서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고의 경제 채널인 한국경제TV와 IT, 금융, 중공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상상인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은 오는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한국경제TV 조주현 대표이사는 “10월이라는 좋은 시기에 한국경제TV가 상상인그룹과 손을 잡고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상상인그룹과 KLPGT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승부를 펼쳐줄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나흘간의 일정이 골프팬 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상상인그룹 유준원 대표이사는 “상상인그룹의 첫 공식 골프 대회를 한국경제TV, KLPGT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의 장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주신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3시즌 KLPGA투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국내 최정상 경제채널로 케이블방송과 IPTV,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 TV채널 시청 점유율 1위는 물론이고, 온라인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네이버 구독자는 300만명을 돌파했고, 유튜브 구독자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증권정보 플랫폼 ‘와우넷’과 증권 어플리케이션 ‘주식창’도 투자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로 매체 간 경계를 뛰어넘는 미디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상상인그룹은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IT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과 증권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조선소 엔지니어링과 조선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중공업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정보통신, 금융, 중공업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8년에 그룹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골프TV=골프티브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의정부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시행사의 주택개발사업의 분양업무 진행을 돕고 있는 ‘이지컨설팅’ 박재신 대표는 “우선 발기인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업분담금을 낸 조합원들은 해당 아파트에 10년 이상 장기 임대 거주한 후 분양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장암2구역,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박 대표는 이어 “해당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조건도 필요치 않다.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 밖에 “조합원은 수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또 장암2구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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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스, 간편하게 섭취하는 피부 미백제 ‘트윙크 글로우’ 출시

리턴티와 효소, 다이어트 제품들로 사랑받은 이너뷰티 브랜드 리원스(re;once)가 피부 미백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간편 식품 ‘트윙클 글로우’를 7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트윙클 글로우는 리원스(re;once)와 코스맥스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어화이트컴플렉스4-max’(이하 4-max)를 주원료로 한다. 해당 원료는 미백 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비타민C △연어이리추출물 △화이트토마토를 배합해 제작됐다.글루타치온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핵심 원인인 멜라닌 활성화를 최대 400%가량 억제하고, 주변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막는다. 연어이리추출물과 화이트토마토는 체내 항산화작용을 촉진해 단기적인 미백 효과를 넘어 피부 건강 자체를 개선하는 원리다. 4주간의 섭취 과정에서 모공, 기미, 홍반, 주름 등이 2~30%가량 감소하는 임상 결과를 보였다.코스맥스 담당자는 “4-max는 피부 미백과 항산화 작용의 핵심 원료로, 국제적 원료사인 Lallemand사의 건조 효모, Pureway 비타민C 등 프리미엄 라인 재료 등 총 1400mg을 사용했다”며 “이는 미백 제품으로 알려진 유사 기능 제품들보다 높은 함량 수치며, 섭취 후에도 오랜 시간 피부 개선을 돕도록 글루타치온의 체내 합성 재료인 시스틴과 메티오닌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 및 셀린 성분 함량까지 고려했기에 차별화된 효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리원스(re;once) 담당자는 제품 구성에 대해 “섭취 과정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프랑스 유기농 오렌지 추출물로 새콤한 향과 맛을 살렸고,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결과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피부 건강과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출시, 약사들이 먹는 “비너스로즈”

    지난 2020년 12월 말경에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와 현재 약국을 중심으로 인정 받고 있는 “비너스로즈 오일”이라는 먹는 장미 오일 제품이 있다. 현재 60개의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비싼 마케팅 광고비 등을 절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국을 위주로 서서히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는데,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체험한 약사들이 약사에게 소개한다는 “비너스로즈” 오일은 어떤 제품일까?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3세기)와 그의 제자들도 장미 오일과 그 산물들을 귀중한 약재로 여겨 대부분의 의학적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 장미 제재는 대체로 여성들의 특권이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장미 오일은 민간 치료사들이 가장 사랑하는 약재이며 근 현대까지 아로마 요법부터 피부에 바르는 오일 형태의 보습, 마시는 차(tea) 등으로 항산화, 항염, 항균, 혈류 개선, 노화예방, 심신 안정, 수면 개선, 강장제, 정력제(리비도-libido 증진), 갱년기, 피부 미용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장미 오일은 불가리아 정부 공인 1등급 다마스크 로즈 오일이며 서양의학에서 200년 넘는 오래된 레시피를 반영한 독점적 성분비와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탄생하였고사람이 먹을 수 있는 최고 순도인 1차 추출물로서 단순히 뿌리고 바르는 것보다 인체에 유익한 적용 범위를 확장하였다   16세기경 불가리아의 카잔락 지역 (장미의 계곡 – Rose Valley)에 최초의 장미 농장 설립. 공식 기록 상 1,680년부터 ‘장미의 계곡’에서 첫 장미 오일이 증류 추출된 이후 340년 이상 장미 오일을 증류하며 현재까지도 최고급 천연 향료로 전세계 공급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다마스크 장미 오일도 있다 (다마스크 로즈는 ‘장미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최고급 품종)     “비너스 로즈 오일” 캡슐의 역할. 심신의 안정을 도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서, (중추신경계-CNS-에 작용) 소화기계의 개선으로 잘 먹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억제) 부드러운 배변 활동으로 변비 완화를 도우며,(변비 개선) 몸 속부터 피부까지 아름답게 가꾸어 줌.   비너스 로즈 먹는 장미 오일은 예민하고 깊이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의 높은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그리고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은 다음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그래서 비너스 로즈 오일의 천연 플라보노이드와 테르펜 성분이 깊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것이다 장미 오일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으면 몸의 체취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여름철, 비너스 로즈 먹는 장미 오일로 잘자고 잘 먹고 잘 배출시키고, 보너스로 몸에서 나는 땀냄새까지도 향기로운 장미 향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골프TV=골프티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10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일상 속 이미 관습화 되어있는 모습에 대한 문제 제기와 더불어 작은 기폭제(Trigger)를 활용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가시적으로 제시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를 통해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한 가지, 우리 함께 거리 두기’라는 핵심 메시지를 보다 힘 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생활과 조화를 이루며 장기간 적용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 행동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리 두기가 지켜지기 힘든 버스 정류장에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배려로 광고물을 완성시킨다.”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건너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보고 자신이 글자를 가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 빈칸에 맞춰 자리를 이동하는 등 거리 두기를 실천해나가는 모습으로 시각적 재미를 더해 연출하였다.   광고 영상은 케이블 등 방송사, IPTV,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는 7월 10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약 4주간 전국에 방영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이경진 대국민홍보팀장(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장)은 “이번 공익광고가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 변화를 위해 대국민 디지털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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