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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골프단,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 등극
-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CC(파72)에서 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롯데(이소영, 황유민)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며 대한민국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으로 등극했다.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롯데의 이소영-황유민은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섞어 1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소영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 회의에서 공격 위주로 플레이하자고 작전을 세웠다. 플레이 중간 나왔던 실수를 서로 잘 막아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며, “홀수해 우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고 시즌 목표를 전했다. 황유민은 “서로 케미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하며, “신인으로 맞이하는 첫 시즌인데, 적응도 잘 하면서 꼭 우승도 했으면 좋겠다”고 시즌 포부를 밝혔다. 동부건설(김수지, 박주영, 장수연, 지한솔)은 선두 롯데에 4타 뒤진 19언더파 19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강건설(김시원, 임진희, 전예성), 삼천리(고지원, 마다솜, 박도영, 최가빈), 한국토지신탁(박지영, 박현경, 조아연)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메디힐(김재희, 안지현, 최혜용)은 7위(15언더파 201타)로 마감했고, 2년 연속 상금왕을 보유한 NH투자증권(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은 종합 11위(10언더파 206타)에 그쳤다. 대회를 주최한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골프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골프클럽과 더불어 골퍼들의 스코어카드에 ‘Even Par Score’를 남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 한국에서 어패럴과 기어를 런칭하며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탄도를 만들어주는 발리스틱골프의 김재원 대표는 “KLPGA 프로선수들의 화합의 자리인 골프구단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발리스틱골프는 프로골퍼와 대회 후원 뿐 아니라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미래의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션 비치콘도는 전남 여수 화양지구에 건설 예정인 종합휴양시설이다.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채리티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사전 준비된 총 2,500장의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2라운드는 변형 포섬(그린섬) 방식으로,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치러졌다. 사흘간 이글 5개, 버디 232개가 나왔고,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마지막 날에는 무려 4개의 이글과 117개의 버디가 쏟아져 팀 대항전의 의미에 재미까지 더했다. 주최측인 디오션 비치콘도와 발리스틱골프에서는 선수와 함께하는 채리티존 이벤트를 통해 총 3,600만원 상당 발리스틱 상품권 및 워터파크 티켓을 적립했고, 이는 사후 골프 꿈나무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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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주목할 선수 이윤준 프로, “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 (KPGA 투어프로 이윤준 ) 이윤준 프로는 2001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17 카이도 DREAM OPEN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지만 부상으로 투어활동을 그만두고 후배양성의 길로 들어섰다. 코리안투어 경력은 부상으로 좀 미약했지만 그는 투어 생활에 대한 열정은 만 50세가 되어도 숨길 수 없었다. 이윤준 프로는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 작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북 군위 소재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이지, 스카이 코스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QT ’에서 시드권을 획득 했다 이윤준 프로는 “현실적인 여건으로 투어와 레슨 그리고 후배 양성을 하고 있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2023년에는 생애 첫 우승을 목표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이윤준 프로는 미얀마,베트남등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KPGA 조성민프로,김기한프로 그리고 KLPGA 김주미프로, 조윤주프로 등이 그의 제자로 국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는 조윤주프로와 티샷 후 이동하는 이윤준프로) 특히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9차전 우승한 조윤주 프로에게는 특별한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KPGA투어프로 이윤준이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경기전에 이윤준프로에게 찾아온 조윤주는 특별한 레슨을 받고 경기에 임했다. 이때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윤주는 우승소감으로 이윤준프로의 공이 크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 QT’ 최종전에서는 Pre Stage, Stage 1, Stage2를 거친 아마추어와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 총 120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상위 26명이 2023년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53.SK텔레콤),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KPGA 챔피언스투어로 결집하는 모양새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할 것이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 2023 시즌 본격 저변 확대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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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주목할 선수 이윤준 프로, “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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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직전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처음 창설된 이벤트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인 정규투어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2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전남 여수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 비치콘도와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참여한다. 총상금 6천만원(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구단별 상위 2명의 2022 KLPGA투어 상금순위 합산 포인트 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 만큼 참가구단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가운데,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가 속한 NH투자증권, 대상 수상자 김수지를 필두로 지한솔, 장수연, 박주영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동부건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박현경과 박지영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조아연을 신규 영입한 한국토지신탁과 이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이정민을 보유한 한화큐셀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자들이 지난 시즌 합작한 우승 횟수는 총 30개 대회의 70%가 넘는 22승으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방식의 경우, 지난해에는 예선 2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8개 팀들이 토너먼트로 진출했으나, 올해는 별도의 예선 없이 사흘 동안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컷오프가 없어 팬들은 응원하는 구단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흘 내내 마음껏 지켜볼 수 있다. 코스 전장도 지난 해 6,233야드에서 올해 6,110야드로 100야드 이상 줄어들었다. 대회 관계자는 “짧아진 전장과 함께 공격적인 플레이가 어우러지며 화끈한 버디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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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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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Country Club)에서 현지 시각 16일(목) 개막해 19일(일)까지 열린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 존 람(John Rahm, 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Genesis Championship)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김영수 선수는 “남자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네시스에 감사하며 미국 PGA 투어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이, 캐디에게는 GV60이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바버(barber) 및 물리치료 서비스를 갖춘 캐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캐디를 위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량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돕는다. 또한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7년째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15일(현지 시각)에 제네시스는 현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에 5년에 걸쳐 총 100만 달러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TGR 재단은 후원금 일부를 제네시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DP월드투어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개최 예정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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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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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 (사진제공=한화큐셀) 글로벌 태양광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화큐셀골프단과 동행해 온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넬리 코다와의 계약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 가운데 LPGA 김아림이 신규 영입됐다. 기존 LPGA에서 활동중인 지은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A)에서 활동중인 이정민, 김지영2, 허다빈 외에 LPGA 베테랑 김인경, 신지은과는 재계약 완료, KLPGA 성유진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이민영과도 계약을 연장하여 총 9명의 선수를 후원할 계획이다. 올해 한화큐셀골프단의 새 가족이 된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데뷔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그는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2021년 LPGA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륙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LPGA 1승, KLPGA 3승으로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아림은 작년 LPGA 평균 비거리 전체 5위를 달성하며 장타력을 장착한 선수로 거듭났다. 그린적중률 또한 12위로 안정적인 아이언샷이 강점이다. 잠재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발굴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큐셀골프단과의 동행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라며 “늘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큐셀골프단은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선수단을 구성했다. 특히, 신지은은 2013년 입단 후 올해도 함께하며 지은희 프로와 더불어 가장 오랜 기간 소속 선수로 활동한다. 신지은은 “11년 동안 한화큐셀골프단 선수로 활동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받은 덕분에 LPGA에서의 13년째해를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한화선수라는 자부심을 주어 감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며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한화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 한화골프단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한화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큐셀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골프단 운영 주체를 변경해 LPGA, JLPGA, KLPGA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2017년과 2019년 글로벌 3대 투어인 한미일 투어에서 총 10승을 올려 명문 골프 구단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지난해까지 LPGA 22승, KLPGA 15승, JLPGA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승을 달성했다. 한편 2023시즌에도 한화큐셀골프단은 소속 선수들이 지속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 및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골프단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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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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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 (사진제공=PGA) 2023 PGA투어 소니오픈대회는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와이알라에 CC 파70, 7044야드)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소니 오픈은 이번 2023년 대회를 통해 25번째 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PGA투어의 오래된 스폰서들 중 하나인 소니는 2026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알라에 CC는 본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던 1965년부터 본 대회의 개최지로 함께했다. 이에 가장 오래된 대회의 개최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앞서는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1946)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1947)가 있다. 지난 9명의 소니 오픈 우승자들은 바로 전 주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최근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고 소니 오픈에 우승한 선수로는 2013년의 러셀 헨리가 있다. 그는 PGA투어 멤버 획득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19명은 지난 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탑10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고, 대표적으로는 톰 호기(T3), 김주형 (T5), 이경훈 (T7)등이 있다. 지난 2016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는 2019년 이후 소니 오픈에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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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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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DP월드투어-PGA투어와 협력 강화
- (사진제공=KPGA)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 2023 시즌 DP월드투어 시드 1년 지급, KPGA 코리안투어,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개최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킹 선수에게 DP월드투어 큐스쿨 예선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경로 확대, 중계권에 대한 공동 전략 수립, 상업적인 성장 등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DP월드투어 키스 펠리 대표는 “KPGA와 협력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DP월드투어와 PGA투어에서 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DP월드투어는 PGA투어와 함께 한국 선수들이 최고 수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 등 KPGA는 매년 ‘월드 클래스’ 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의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DP월드투어에서 활약하고 PGA투어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이번 협력이 한국 프로골프 성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의 투어들과 공식적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PGA) 따라서 2022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33.PNS홀딩스)는 2023 시즌 DP월드투어의 시드 1년(16번 카테고리)을 부여받아 유럽 무대로 직행하게 됐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는 2023년 4월 중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펼쳐진다. 본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약 9년만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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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 (사진제공=KLPGA) 10월 16일,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8차 캠프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려 한 회당 3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주간에 열린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 캠프’를 시작으로 2차 캠프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 3차, 4차 캠프는 ‘한화 클래식 2022’ 주간에 진행됐다. 5차, 6차 캠프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주간에 열렸고,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주간에 열린 7차, 8차 캠프를 마지막으로 매 캠프마다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마무리됐다.‘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등을 통해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렸다.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 KLPGA투어에 방문해 선수들의 샷 대결을 감상하고, 생생한 대회 현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7차 캠프에 참가한 세종초등학교 양예은 양은 “TV로만 보던 KLPGA 선수들을 직접 눈앞에서 봐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골프 캠프에 참관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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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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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출전선수 최종 확정
-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BMW Ladies Championship 2022)’가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출전 선수를 최종 확정하며 수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한국)의 챔피언 타이틀 수성 여부와 더불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혜진(한국), 김효주(한국), 김세영(한국), 안나린(한국), 김아림(한국) 등 해외파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친 박성현(한국)도 함께 출전한다. 최근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장하나,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가 3연속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호주), 제니퍼 컵초(미국), 대니얼 강(미국) 등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수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LPGA 통산 9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나연이 특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18년여 기간 동안 이어진 LPGA 투어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순간을 여러 골프팬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최나연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왕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루키 시즌 2승과 함께 세계 랭킹에 2위에 올라서며 신인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는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안방 무대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최혜진의 대결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로 지목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관계자는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들의 대회 참가를 환영한다”며, “출전 선수들이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최측도 최선의 준비를 다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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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출전선수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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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11월 3일 개최
- (사진제공=KPGA)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과 도레이첨단소재(회장 이영관)이 공동 주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개최된다. 올해 신설된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지난 9월 개최된 DGB금융그룹오픈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시즌 최종전 직전 대회로 치러진다. 특히 경북 지역은 매회 1만 명이 넘는 구름 갤러리가 몰릴 정도로 프로골프대회의 인기가 높은 지역인데다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이 향방이 결정되는 시즌 막바지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 주최를 맡은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골프장, 아카데미, 골프용품 등 골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그룹으로 2018년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에 관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김영찬 회장은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최근 들어 한국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골프존-도레이 오픈을 통해 우수 프로골퍼 육성 및 투어 발전은 물론, 한국골프의 대중화 및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동 주최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 필름, IT소재, 수처리, 부직포, 섬유, PPS 수지 등 기초소재부터 친환경 첨단소재까지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1972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구미산업단지와 함께 성장해 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본바탕으로 차세대 신소재 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이영관 회장은 “한국과 경북 경제를 대표하는 구미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골프 팬,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재기업과 시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경북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이번 골프존-도레이 오픈 유치로 과거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이후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2019년 첫 대회 유치 당시, 총 7억여원에 달하는 과감한 비용과 자원을 투입해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기본적으로 긴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호쾌한 장타가 특징인 KPGA 코리안투어의 멋을 잘 살릴 수 있는 코스”라며, “이번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장타와 함께 정교함을 갖추지 못하면 그린 공략이 어렵도록 도전과 보상이 명확한 전략적 코스 세팅과 함께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위원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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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11월 3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