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News
Home >  Golf News  >  투어

실시간뉴스

실시간 투어 기사

  • 2024 KLPGA 대상 시상식 성료…2024시즌 화려한 피날레 장식
                                                      (사진제공=KLPGA)   11월 27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 첫 순서로는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KLPGA를 지원한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KLPGA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상과 투어 공로상을 시상하며 1부가 마무리 되고 시상식 2부 순서로는 가장 먼저 골프 기자단에서 수여하는 기량발전상인 ‘Most Improved Player Award’ 수상자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호명됐고,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황유민(21,롯데)에게 돌아갔다.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돼 시상식에 따뜻함을 더했다. 전달식에서 KLPGA 자선기금 및 선수 기부금 73,440,000원에 메디힐 버디 적립금 129,800,000원을 더해 드림위드버디 역대 최고 기부액인 총 203,240,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인 ‘꿈 날개 클럽’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후 드림투어 상금왕 자리에 오른 송은아(22)와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최혜정(40)의 수상이 이어졌다.    올해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김민별(24,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문정민(22), 배소현, 유현조(19,삼천리) 등 6명의 선수는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된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박채윤(30,지원건설), 지한솔(28,동부건설), 최은우(29,AMANO)가 이름을 올렸다.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32,한화큐셀) 등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14명의 선수에게는 국내 특별상 트로피와 함께 20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레이디 슬림라인 문페이즈 시계’가 주어졌다.                                                         (사진제공=KLPGA)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은 유현조(19,삼천리)에게 돌아갔다. 유현조에게는 신인상 트로피와 함께 55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에덴’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024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역대 12번 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윤이나는 최저타수상 부상으로 78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네트’를, 상금왕 부상으로 ‘덕시아나 상품권 4,000만 원’, 위메이드 대상 부상으로 위메이드에서 제공하는 현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제공=KLPGA)
    • Golf News
    • 투어
    2024-11-27
  • ‘위믹스 챔피언십 2024’ 흥행 초대박! 선수와 팬의 열기로 뜨거웠던 시즌 피날레 성료
                                                                         (사진제공=스포츠 닷)   지난 16일(토)과 17일(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최정예 선수가 출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을 실감케 했다. 또한, 시즌 마지막 대회인만큼 선수 팬클럽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피날레를 완성했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에 1만 8천여 명의 갤러리가 몰려 대회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사전 판매 티켓이 대회 이틀 전에 모두 매진되어 많은 갤러리가 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큰 인파가 몰릴 줄은 예상치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서 “올해 대회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목표로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많은 골프 팬들이 이를 좋아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퍼블릭(Wepublic)’을 통해 다채로운 팬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위퍼블릭에서 현장 응원 모임 프로젝트를 개설한 팬카페들에게 전용 셔틀 버스를 지원하여 팬들의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참가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도 진행되어 많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4명 선수들의 이번 시즌 마지막 18번 홀 퍼팅의 순간을 담은 ‘더 라스트 볼(The Last Ball)’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와 ‘더 라스트 볼’ 이벤트는 위퍼블릭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는 위믹스(WEMIX Coin)로 가능하다.   한편, 대회 우승은 참가 선수 중 가장 낮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25위로 출전한 김민선7이 차지했다. 김민선7은 DAY1 매치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윤이나를 3&2로 꺾으며 이변을 예고한 뒤, DAY2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4위 김수지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민선7은 “연장전에서의 떨림을 첫 승의 설렘이라고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오늘 이 첫 승의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3관왕이 목표다”라고 내년의 무서운 기세를 예고했다.   김민선7은 우승 상금으로 25만 위믹스를 받게 되며, 윤이나와 함께 팀 베스트상을 차지해 추가로 1만 위믹스를 보너스로 받는다.    (사진제공=스포츠 닷)
    • Golf News
    • 투어
    2024-11-19
  • 팬들의 응원 열전 펼쳐진 ‘위믹스 챔피언십 2024’, DAY1 매치플레이에 7,000명 구름 갤러리 모여 …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 ‘위믹스 챔피언십 2024’ DAY1 매치 플레이 경기에 7,000명에 가까운 ‘구름 관중’이 몰렸다.                                                          사진제공=스포츠닷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탑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전 10시 3분 첫 조로 출발한 방신실과 이동은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공격적인 장타 티샷으로 DAY1 매치플레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동은의 2UP 승리로 끝났다. 박현경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며 최민경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단 한 홀도 내주지 않고 4홀을 남긴 채 무려 5홀 차로 제압했다. 박지영은 조편성 인터뷰 시 통산 5전 4패의 전적으로 매치플레이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박민지와의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 치열한 대결 끝에 1차 연장에서 승리를 거머줬다.                                                                 사진제공=스포츠닷 골프 팬들의 열기도 대단했다. 대회 전 현장 응원 모임 프로젝트에 동참해 전용 셔틀버스로 대회장에 방문한 팬들이 응원 열기를 복돋았으며, 윤이나, 황유민, 박현경의 사인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기 결과로 DAY 2 스트로크 플레이의 조편성이 완성됐다. 디팬딩 챔피언 이예원과 올해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인 윤이나는 아쉽게 파이널B 그룹에 합류했지만 같은 조에 편성돼 흥미 진진한 경기가 예상되며, 파이널A 그룹 마지막 조에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 박현경, 3위 박지영, 4위 김수지가 한 조로 배정돼 DAY 2의 기대감을 높혔다.    사진제공=스포츠닷
    • Golf News
    • 투어
    2024-11-17
  • 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나 그린(호주) 우승
    한나그린(호주)은 2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파72·6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8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4억5천200만원)다. 시즌 3승째이자 통산 6승째. 한나그린은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줄곧 단독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연속 우승은 멈춰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한국계 선수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이 대회에선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첫 승에 도전했던 부티에는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2위에 만족했다. 찬네티 완나센(태국)이 3위(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에 입상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루키’ 성유진(23·한화큐셀)과 최혜진(24·롯데)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성유진과 최혜진은 공동 4위(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은 이날 5타를 줄였으나 성유진은 퍼트 난조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 Golf News
    • 투어
    2024-10-21
  • '우승이 보인다' 성유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성유진이  우승 경쟁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휩쓸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성유진이 드라이브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과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의 성유진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4월에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다. 해나 그린(호주)이 드라이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컷 통과하였고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 10' 기록이다. 이 대회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국 선수 중에 김아림과 신지은이 나란히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고 공동 8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디아 고와 세계랭킹 4위 인뤄닝(중국)도 공동 8위다. 임진희와 최혜진은 그보다 한 타 많은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16위,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는 공동 18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 Golf News
    • 투어
    2024-10-19
  •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 황민정, 홀인원과 함께 우승!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백제 컨트리클럽(파72/6,614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십만 원)’에서 황민정(23)이 우승을 차지했다.   황민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른 뒤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황민정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의 성적으로 생애 두 번째 드림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황민정은 "라이프 베스트인 7언더파를 경신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세웠는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홀인원을 기록했을 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더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다시 우승할 때까지 기다려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매니지먼트 WPS와 많은 응원을 보내준 황스골프아카데미 식구들, 클럽 피팅에 도움을 주는 인천골프닥터 ‘송도김짱’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와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황병석 씨와 오빠 황강열 씨가 모두 프로 골프 선수인 황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했고, 8살에 필리핀으로 넘어가 필리핀 여자골프투어인 LPGT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7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9시즌 점프투어 2승을 거두고, 2021시즌 드림투어 우승까지 차지한 황민정은 2022년 다리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3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재도약을 알렸다.   황민정은 “2021시즌에 드림투어 상금순위 21위로 아쉽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지 못하고, 2022년에는 다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올해부터 부상에서 회복해 샷 감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거두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본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 5십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순위 17위로 올라선 황민정은 ‘2025 KLPGA투어 시드권’ 확보에 가까워졌다. 황민정은 “정규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훈련하려고 한다.”면서 “KLPGA투어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대보건설’ 모자를 쓰고 플레이한 황민정은 “지난달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스폰서 추천을 받아 출전하게 됐는데, 감사한 마음이 커 메인 스폰서는 아니지만 모자를 착용하고 플레이 했다.”면서 “모자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밖에, 서교림(18,삼천리)과 이지현3(26,비비안)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송은아(22)는 신세은과 함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지난 16차전 우승자 윤수아(22,파마리서치)는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73-70)을 기록하며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송은아가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켜냈고, 2위 황연서(21,LS)와 3위 김효문(26)이 작은 차이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KLPG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23일(수) 18시 5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 Golf News
    • 투어
    2024-10-10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 선보여
                                                            (사진제공=LPGA)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하여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를 증정하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LPGA)   이와 더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이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박 캠핑존, 키즈존 등 맑고 청량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특별한 갤러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준비중이다”라며, “특히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이용하시는 갤러리 여러분들이 불편함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며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규모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아마추어 유망주 2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Golf News
    • 투어
    2024-10-10
  • 2024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2024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10월 10일(목)부터 10월 13일(일)까지 나흘간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72/6,663야드)에서 개최된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 명가 동부건설과 국내 최고의 부동산투자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함께 주최하는 대회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도입해 골프 팬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 왔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테이블포드보다 가점을 크게 높인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다.    2021시즌 처음 열린 본 대회에서 이정민(32,한화큐셀)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2022시즌에는 이가영(25,NH투자증권)이 생애 첫 승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2023시즌 루키였던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도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KLPGA투어를 이끄는 108명의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방신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2023시즌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후 한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두며 터닝포인트가 됐다. 부담감은 있지만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방신실은 "여름엔 더위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체력과 샷 감이 모두 좋아졌다. 특히 지난주부터 샷 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는 내 강점을 살려 과감하게 공격적인 샷을 시도할 계획이다. 2024시즌 첫 승을 타이틀 방어와 함께 이루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가을 여왕'의 복귀를 알린 김수지(28,동부건설)는 내친김에 스폰서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수지는 “스폰서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샷 감이 많이 올라와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지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대해 "같은 타수라도 보기가 적은 경기보다는 버디가 많은 경기가 유리하다. 최대한 그린에 많이 올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것이다."며 "파온이 되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버디 찬스를 기대할 수 있기에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플레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수지는 "스폰서 대회는 언제나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기대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익산에서 태어나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던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은 "이 대회는 항상 특별하다. 익산 컨트리클럽은 나에게 고향 같은 곳이라 그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박현경은 "그린이 작은 코스라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트가 중요하다. 특히, 아웃 코스 3번 홀은 파4홀 중 전장이 가장 길고, 그린도 까다로워 타수를 잃지 않도록 신중히 플레이해야 한다. 버디를 많이 잡는 것이 중요하니 그린을 잘 읽으며 과감한 플레이를 펼칠 계획이다."고 공략법을 전했다.    박현경은 현재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것에 대해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어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상금 및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톱텐을 기록 중인 선수 전원이 출전을 예고해 더욱 치열한 샷 대결이 기대된다. 박현경과 함께 올 시즌 3승을 달성 중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 그리고 배소현(32,프롬바이오) 중 올 시즌 첫 4승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지켜볼 만하다.   어느 때보다 참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버디를 많이 기록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평균 버디율 4.1385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박현경이 2위, 황유민(21,롯데)이 3위로 그 뒤를 쫓고 있는데, ‘버디퀸’의 자리를 노리는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상금 순위, 평균 버디율, 평균 타수, K랭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윤이나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상금 부문에서 지난주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선 윤이나와 박현경, 박지영이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금 순위 4위인 황유민을 비롯해 5위 이예원, 6위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까지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을 차지하면 누적 상금 10억 원의 영광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미 3명의 선수가 10억 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가운데, 더 많은 선수가 이 기록에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루키들의 신인상 경쟁도 지켜볼 만하다. 유현조(19,삼천리)가 1,870포인트를 쌓으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인 이동은(20,SBI저축은행)이 1,222포인트를 쌓으며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어 시즌 막판까지 신인상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본 대회를 개최하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에도 두 회사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동부건설은 매 대회 우승을 노리는 김수지를 필두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극복하고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지한솔(28), ‘엄마골퍼’ 박주영(34), 장수연(30), 윤민아(21)가 꾸준한 성적으로 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공동 주최사인 한국토지신탁은 박지영, 박현경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KLPGA투어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조아연(24)은 부진했던 흐름을 끊어내기 위한 반등을 노리고, 추천 자격으로 참가하는 임채리(19)는 스폰서 대회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참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끌어내기 위해 준비된 특별상도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30위 이내 선수 중 최종라운드에서 최대 순위 상승을 기록한 선수에게 ‘드라마틱 점프업상’을 현금 3백만 원과 함께 수여한다. 또 4라운드 중 베스트 라운드 점수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현금 3백만 원이 부상으로 걸려있는 ‘라운드 최고 점수상’도 주어진다.    파3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부상도 푸짐하다. 4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HJ중공업 크루즈 여행권’이 걸렸고, 8번 홀에는 3천만 원 상당의 ‘르네블루 호텔 숙박권’과 8백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가 내걸렸다. 또한, 13번 홀에는 7천만 원 상당의 ‘BMW 520i’ 차량이 주어지고, 16번 홀에는 MK전자에서 제공하는 5천만 원 상당의 ‘골든볼’이 내걸려 있어 어느 때보다 참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대해볼 만하다.   주최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15번 홀에 마련된 채리티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1인당 3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나흘간 최대 3천만 원의 기부금이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익산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1번 홀에서는 ‘쌀 기부 버디 이벤트’를 운영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3포대의 쌀이 적립되며, 최대 200포대를 익산시 노인 복지처에 기부할 예정이다.  
    • Golf News
    • 투어
    2024-10-10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경주-함정우-장유빈, 첫 날 ‘빅 매치’… 상금순위 1위 김민규는 박상현, 허인회와 ‘격돌’
                                                            (사진제공=KPGA)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맞붙는다.   19조도 주목할만하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와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가 포진돼 있다. 김민규, 박상현, 허인회는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아침 8시에 10번홀에서 플레이하는 18조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직전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7타(9언더파)로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운 옥태훈(26.금강주택)이 함께 경기한다.   20조에는 역대 우승자가 모여 있다. 2016년 본 대회서 우승한 주흥철(43)과 2017년 대회 우승자 황인춘(50.3H지압침대), 2018년 대회서 정상에 올랐던 박성국(36.엘앤씨바이오)이 아침 8시 20분 10번홀에서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한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를 위한’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번 대회서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26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대회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되고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백만 원의 예비비는 컷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 균등 지급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공식 연습라운드를 실시한다. 대회 기간 내에는 선수와 선수의 가족까지 식사 지원을 하고 출전 선수 대상 선착순으로 현대해상 연수원(하이비전센터)을 숙소로 제공하기도 한다.
    • Golf News
    • 투어
    2024-10-03
  •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 서지은 프로 시즌 2승 달성!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14야드)의 남(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서지은(18)이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서지은은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추가한 서지은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4-69)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치고 지난 13차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지은은 “1라운드를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해서 그런지 전반이 끝나고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는데, 14번 홀에서 세 번째 버디를 잡은 뒤 우승하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면서 “13차전에 이어 한 번 더 우승해서 정말 기분 좋다. 남은 차전에서도 안 다치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아버지와 모든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방극천, 김국환 프로님, 이동호, 유지성 트레이너님, 하성목 선생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에도 감사하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 그리고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LPGA)   올 시즌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KLPGA 2024 SBS골프 점프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7차전과 8차전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지우(18)가 유일했는데, 서지은이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2024 KLPGA 점프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서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샷도 좋았지만, 5미터 이내의 버디 찬스를 많이 잡아낸 퍼트가 우승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한 여덟 타를 줄인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를 잡고 전략적으로 티 샷을 한 것이 주효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2022~2023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기도 한 서지은의 롤모델은 김효주(29,롯데)다. 서지은은 “김효주 선수의 분위기와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배우고 싶다.”면서 “정규투어 대회장에서 김효주 선수의 플레이를 본 적은 많지만, 아직 한 번도 직접 만나거나 이야기해 본 적은 없다. 언젠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시현(18,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7-69)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고, 1라운드에서 서지은을 두 타 차로 뒤쫓던 김단희(22)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6-71)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4차전’ 우승자 장소희(23)는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73-72)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 Golf News
    • 투어
    2024-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