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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검색결과

  • AKLPGA,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 수료식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골프 레슨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 2021년 신설됐으며,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2023 KLPGA Master Professional 수료식(사진=KLPGA)   올해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레벨1부터 레벨3까지 총 14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스윙 매커니즘, 골프규칙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2에서는 클럽피팅, 골프 피트니스 등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마지막 레벨3에서는 숏게임 지도법, 필드레슨 지도법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그중 레벨3 과정까지 모두 이수하고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25명이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에게는 인증패를 비롯해 ‘KLPGA Master Professional’ 과정 교육 자료집, KLPGA 주관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 김현지4(23)는 “다양한 과목을 배우며 골프 레슨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좋은 골프 교습가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참석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4개월간의 긴 여정을 성실히 수행한 회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서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기를 바라며, KL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훌륭한 레슨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과 강의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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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11-02
  • 박현경,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우승···통산 4승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이 9번의 준우승 징크스를 깨고 2년 6개월만(910일)에 KLPGA투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이소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우승(사진=KLPGA)   최종 라운드를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친 박현경과 이소영은 공동 선두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장에서 박현경은 파를 잡고 보기 퍼트도 놓친 이소영에게 승리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 2021년 5월 크리스 에프엔씨 KLPGA 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 만에 거둔 통산 4번째 우승이다.     박현경은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순위가 5위(8억 3,867만원 )로 올라섰다.   황정미가 5언더파 283타로3위에 올랐고 방신실과 임진희, 성유진, 이채은, 배소현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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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3-10-30
  • KLPGT,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 공개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골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선정된 △박결(27,두산건설), △박민지(25,NH투자증권),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가영(24,NH투자증권), △이소미(24,대방건설), △이예원(20,KB금융그룹), △이채은2(24,안강건설), △임희정(23,두산건설), △장하나(31), △전우리(26),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 △최예림(24,SK네트웍스)(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이번 화보 촬영은 ‘스포티 KLPGA’, ‘비타민 KLPGA’, ‘클래식 KLPGA’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가장 먼저 ‘스포티 KLPGA’ 콘셉트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골프 팬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이 되겠다는 ‘비타민 KLPGA’ 콘셉트는 12가지 과일을 상징화 한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으로 깜찍함을 부각해 눈길을 끈다.마지막으로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소품으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한 ‘클래식 KLPGA’ 콘셉트를 통해서는 스포티하고 깜찍한 선수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부각했다.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한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의 개인 컷은 6월부터 매월 2명(가나다순)씩 순차적으로 K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2016년 ‘제8대 KLPGA 홍보모델’부터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까지 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다가 3년 만에 홍보모델로의 복귀를 신고한 박결과,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하며 ‘제15대 KLPGA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된 박민지의 사진이 공개된다.한편, KLPGT는 이번에 촬영한 화보 사진을 활용하여 캘린더,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KLPGT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와 네이버NOW 채널인 KLPGA TV(켈피TV)를 통해 화보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금일 공개했으며, 올해 역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포스트뿐만 아니라 KLPGA투어 생중계 채팅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OGQ 이모티콘’도 제작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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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톡톡
    2023-06-13
  • 방신실, KLPGA E1채리티오픈 우승…최소 대회 상금 2억원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루키’ 방신실이 3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1회 E1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FR] 방신실 우승(사진=KLPGA)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 유서연과 서연정 두 명의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며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받았다. 방신실은 또 정규투어 5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2억 원을 돌파(2억 7천889만 원)해 이 부문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 등 쟁쟁한 선수들이 6개 대회 만에 상금 2억 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올해 열린 10차례 KLPGA투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이예원, 이주미, 최은우, 박보겸, 방신실까지 5명이나 탄생했다. 방신실은 4월 KLPGA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날도 챔피언 조에서 경기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3번째 챔피언 조 경기를 벌인 방신실은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던 앞선 2차례 대회와는 달리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다만 다음 주 롯데오픈은 이미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돼 방신실은 6월 9일 개막하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부터 풀 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한 것은 방신실이 통산 10번째로 지난해 7월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의 윤이나 이후 약 10개월 만DL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방신실은 16번 홀(파5)에서 승기를 잡았다. 주무기인 장타력을 내세워 2번째 샷을 그린 주변까지 보낸 뒤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핀 1m 안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반면 1타 차로 추격하던 같은 조의 김희지는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방신실과 격차가 순식간에 3타로 벌어졌다. 역시 방신실과 1타 차였던 김민선도 17번 홀(파4)에서 1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는 비슷한 장면이 나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방신실과 1타 차 공동 2위였던 4명 가운데 김희지와 김민선을 제외한 남은 2명인 서연정과 유서연은 이미 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태였다. 2타 차 리드를 안은 방신실은 남은 2개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다렸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키 173㎝ 장신인 2004년생 방신실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출전 대회 수가 부족해 비거리 순위에는 빠져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해 2부 투어를 병행하며, 정규투어 출전 횟수에도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기간 감기와 오른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방신실은 지금은 거의 완쾌됐지만 2019년 갑상샘 항진증을 앓는 어려움도 이겨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방신실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로 순식간에 뛰어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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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3-05-28
  • 유지나, 'KLPGA 드림투어 6차전'서 생애 첫 우승
    유지나(21,태왕아너스)가 26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우승했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유지나 생애 첫 우승!사진=KLPGA)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에 오른 유지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오른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유지나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5-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던 이선영2(23,온오프골프)가 유지나와 같은 성적의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3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유지나와 이선영2의 희비는 네 번째 연장에서 갈렸다. 이선영2가 약 7미터 버디 퍼트를 놓친 반면, 유지나는 1.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끝냈고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유지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라 정말 많이 기쁘다. 우승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을 버리고 차분하게 쳤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태왕아너스 노기원 회장님과 노경원 단장님, 그리고 대구 컨트리클럽의 우기정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유지나는 “사실 3차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골프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 정도였는데, 3차전이 끝나고 어머니께서 ‘아직 젊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라고 말씀해주셨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난 뒤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신기하게도 4차전부터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우승은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공놀이를 좋아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유지나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이후 2017년, 15살의 나이로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여중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유지나는 그 해 여중부 랭킹 1위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의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으로 드라이버 입스를 겪기도 했지만, 피나는 연습으로 극복해 낸 유지나는 2021년 4월,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고 점프투어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해 8월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해 11월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해 나흘간 16언더파 272타(68-69-69-66)를 쳐 시드순위전 차석을 기록하고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정규투어의 벽은 높았다. 28개 대회에 출전해 컷통과는 단 일곱 번에 불과했고, 상금순위도 98위에 그치면서 시드권 획득에 실패해 다시 한번 ‘지옥의 레이스’ 시드순위전으로 향해야 했다. 흔들린 샷과 퍼트 감으로 시드순위전 본선 진출에 실패한 유지나는 지난 겨울, 정규투어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지나는 “태국으로 50일동안 훈련을 다녀왔는데, 일주일에 6일동안 라운드를 돌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오후에는 쇼트게임, 특히 퍼트 위주로 연습했다. 지난해 정규투어를 통해 파악한 나의 가장 부족한 점이 퍼트였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유지나는 “시즌 시작 전에는 드림투어 1승과 정규투어 복귀가 목표였는데, 오늘 우승으로 목표를 하나 이뤘다.”라고 말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하반기에 한 번 더 우승하고, 내친김에 드림투어 상금왕까지 노려보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까지 4,063,500원을 수령하며 상금순위 33위에 그쳤던 유지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00만 원을 보태며 누적 상금 19,063,500원을 기록해 상금순위 2위까지 31계단을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지나와의 연장에서 패배한 이선영2는 이번 대회 상금을 포함해 총 21,202,000원을 누적하며 이번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김보미3(20)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68-68-65)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강지선(27)과 박아름2(20)는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신보민(28)과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자 이기쁨(29,참좋은여행)을 비롯해 홍현지(21), 서하영(26), 김효문(25)이 13언더파 203타의 스코어로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전효민(24,내셔널비프)을 비롯해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임진영(20,대방건설), 그리고 직전 대회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 우승자 한승주(24)는 컷통과에 실패하며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6월 6일(화) 18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 Golf News
    • 투어
    2023-05-27
  • 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사진제공=KLPGA)     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이 4월 21(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3년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져 2만 3천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으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는 10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골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한 한국여자골프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우승자인 고진영과 박성현,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유해란은 LPGA 무대에 진출하는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교두보 역할을 했다. 그리고2021년 우승자인 박민지 역시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과 함께 그 해 시즌 6승을 거두기도 했다.   넥센그룹 관계자는 “지난 9번의 대회를 통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우승한 강한 멘탈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공식이 탄생했다”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센그룹은 골프 팬들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0일(일)까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는 실제로 가야 컨트리클럽의 신어/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되어 골프 팬들이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에는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교환권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이 직접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대회의 슬로건을 뽑는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세인트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우승자 맞히기, 스크린 골프대회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골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넥센그룹은 올해 서류와 면접 등을 걸쳐 선발된 9명의 주니어 선수단을 선발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넥센그룹은 이번에 선발된 주니어 선수들에게 세인트나인 골프볼 및 용품 지원은 물론, 대회 성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00만 원의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2014년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백규정 프로와 함께 라운드와 식사를 하면서 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클리닉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 Golf News
    • 종합
    2023-04-16
  • 이주미프로, 8년만에 생애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사진제공=KLPGA)   이주미프로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그리고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2022년 상금 순위 58위로 60위까지인 올해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을 힘들게 지킨 이주미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이 지난 시즌 전체 상금 1억4000여만원보다 많다.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번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나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또한 2부투어에서 2014년 KLPGA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8차전 우승을 했다
    • Golf News
    • 종합
    2023-04-16
  • 우승샷을 날리는 이주미 프로, 생애 첫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현재 이주미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라운드  12언파로 선두로 도약했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생애 첫 우승을 하게 된다  
    • Golf News
    • 종합
    2023-04-16
  • 박민지프로,올해 첫우승을 향하여..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민지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Golf News
    • 투어
    2023-04-16
  • 박현경프로,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경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Golf News
    • 투어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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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9MG,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 출시
        1879MG(대표 이민지)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879MG는 계열사인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손잡고 ‘고벙탈(GBT) 골프 클럽’ 구매와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을 연계한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은 1879골프의 론칭 13주년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고벙탈 골프 클럽을 구매하면 필리핀 클락 뉴아시아 CC에서 3박 5일 동안 27홀 라운딩을 즐기고 골프텔과 부대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또한 고벙탈 구매 고객은 포인트 10배 적립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으며, 투어 스케줄은 4월부터 9월까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소비자가 60만원 상당의 고벙탈은 벙커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신개념 유틸리티다. 1879골프 소속 KLPGA·KPGA 투어 프로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수한 설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골프채 헤드와 이를 포함한 골프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1879MG 투어비즈 사업부는 최근 국제선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60~70%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하며, 앤데믹으로의 본격 전환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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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KLPGT,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T 사무국에서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고의 경제 채널인 한국경제TV와 IT, 금융, 중공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상상인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은 오는 10월 19일(목)부터 나흘간 열리며,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한국경제TV 조주현 대표이사는 “10월이라는 좋은 시기에 한국경제TV가 상상인그룹과 손을 잡고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상상인그룹과 KLPGT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승부를 펼쳐줄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나흘간의 일정이 골프팬 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상상인그룹 유준원 대표이사는 “상상인그룹의 첫 공식 골프 대회를 한국경제TV, KLPGT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의 장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주신 한국경제TV와 상상인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23시즌 KLPGA투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국내 최정상 경제채널로 케이블방송과 IPTV,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왔다. TV채널 시청 점유율 1위는 물론이고, 온라인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네이버 구독자는 300만명을 돌파했고, 유튜브 구독자도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증권정보 플랫폼 ‘와우넷’과 증권 어플리케이션 ‘주식창’도 투자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로 매체 간 경계를 뛰어넘는 미디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상상인그룹은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IT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과 증권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조선소 엔지니어링과 조선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중공업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정보통신, 금융, 중공업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8년에 그룹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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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제주 핀크스는 29일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 선정, 한국 최고 골프 코스 4회 연속 수상 기념으로 기간 한정 골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골프와 숙박, 조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디아넥스 주중 1인 37만5000원부터, 포도호텔 주중 1인 56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은 정규 18홀 라운딩 1회, 카트비, 개별소비세 포함(캐디비 별도), 객실 1박과 조식 1회가 제공되며,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핀크스 골프클럽은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 중인 제주 최고의 골프클럽이다.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1위, 유러피언 발렌타인 챔피언십, KPGA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다수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골프클럽이다. 또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골프 부분인 월드골프어워즈(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8년간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클럽이다.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고온천 노천탕, 그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그린사이드 BBQ, 홀인원 기념 영상 제공, 골퍼의 안전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개그맨 변기수가 안내하는 골프장 에티켓 및 안전수칙 영상 서비스 등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하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든 하나의 작품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제주 돌담은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주고, 푸른 잔디와 제주의 사계와 걸맞는 유채, 수국, 메밀, 억새 등으로 꾸며진 정원 조경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그리고 포도호텔 26실 전실에 공급되는 국내 최고의 심층 고온천수는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대표적 온천 여행지 일본에 비교해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가는 최상급 고온천수다. 한실에는 최고급 기소히노끼 욕조, 양실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대리석 욕조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 한 고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제주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혼여행, 효도여행, 태교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며,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호텔이다.포도호텔의 자매 호텔인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에 위치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슈페리어 전 객실 모두 정남향으로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디아넥스의 장점은 국내 최고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장과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 US OPEN 국제 규격과 동일한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당구, 탁구, 비디오게임 시설을 갖춘 실내 스포츠 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재방문을 많이 하는 인기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최신 피트니스 시설을 새롭게 오픈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 디아넥스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개요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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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이엑스스포테인먼트(더캠핑쇼 사무국)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하며,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너인 이지훈 코치(2019~2020년 국가대표 여자골프팀 트레이너)가 행사장을 찾아 ‘바로코어 스트레칭’에 대한 강의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 진행한다. ‘바로코어 스트레칭’ 강의에서는 △골퍼의 체형을 바로잡는 ‘바로스파인’ △바른자세와 싱글을 한 번에 잡는다 △하루 15분 ‘바로스파인으로 끝나는 완벽한 골프 트레이닝’ 등 3가지 핵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즉 골퍼들에게 체형을 바로잡고, 완벽한 루틴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골프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지영 KLPGA 프로, 홍대양 KPGA 프로, 임성준 K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패스 제도가 일시 중단되면서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이 개최되는 킨텍스는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로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이고, 박람회에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 등록이 필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더골프쇼의 주최사인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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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2022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 시작
                                                                                                                    (사진제공=KLPGA)   2월 24일(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시즌 KLPGA의 얼굴이 될 ‘2022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KLPGA는 지난 2009년부터 골프 팬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홍보모델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 13년간 총 54명의 선수(캐릭터 케이 포함)가 홍보모델로 선발되어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 KLPGA CSR활동에도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고, 캘린더와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며 팬과의 소통에 앞장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투어가 진행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홍보모델은 더욱 바쁘게 활동했다. 홍보모델은 KLPGA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골프 팬에 선보이며 KLPGA의 대표 얼굴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바 있다.     이렇듯 KLPGA를 위해 앞장서며 골프 팬의 큰 사랑을 받아온 홍보모델을 새롭게 선정하기 위해 KLPGA가 금일(24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2022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는 KLPGA 공식 홈페이지 우측 하단 배너와 바로가기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 최대 5명의 선수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3월 9일(수)까지다.     KLPGA는 “팬 여러분께서 기다려 주시는 홍보모델 투표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지난 2년 동안 팬 여러분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끼면서 홍보모델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해오며 많은 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올해 역시 KLPGA 최고의 선수들이 홍보모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최종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KLPGA는 ‘2022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와 더불어 간단하고 쉬운 ‘홍보모델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LPGA 유튜브 채널 ‘KLPGA TV(켈피티비)’를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한 뒤, 홍보모델 투표 홍보 영상에 댓글로 자신이 투표한 선수의 이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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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누보, 경기관광개발주식회사와 큐로컨트리클럽 코스 관리 용역 계약 체결
        기술 기반 농업 전문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경기관광개발주식회사와 큐로컨트리클럽 코스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누보 담당자는 “큐로CC는 누보가 2020년부터 코스 관리를 맡고 있는 골프장으로, 검증된 골프장 관리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12월에 신규 체결한 애경중부컨트리클럽 코스 관리 용역 계약에 이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지난해에는 누보가 관리 중인 큐로CC와 레인보우힐스CC가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1~3차 대회’와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을 각각 개최한 바 있다. 대회 개최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 높은 누보의 골프장 코스 관리 실력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누보는 골프장 전용 농자재 개발부터 인력, 방재, 조경 공사 등 코스 관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기준 국내 골프장 중 코스 관리를 전문 회사에 위탁하는 골프장은 전체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며, 토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문 골프장 관리 위탁 업체로 차별성과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누보는 올해 골프장·조경 사업 매출이 약 274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1년의 해당 사업 추정 매출액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김창균, 이경원 누보 대표이사는 “누보는 비료 회사 중 사업 다각화를 성공한 몇 안 되는 사례를 지녔다”며 “코로나19 등에 따른 골프장 M&A 활성화로 사모펀드의 골프장 인수 증가와 함께 골프장 위탁 운영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누보는 14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대신밸런스제7호스팩(332290)과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누보는 합병 승인에 따라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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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LG U+, 골프 레슨 예능 ‘셸위골프in괌’ 공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4일부터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셸위골프in괌(Shell we golf in Gua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쉘위골프'의 시즌 2 버전이다.     '쉘위골프'는 고객이 KLPGA 비시즌 기간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도 골프 영상을 즐기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1은 U+골프 단일 레슨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시청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쉘위골프in괌'은 시즌 1에서 빼어난 스윙과 스타일을 보여준 프로 골퍼 전지선, 다양한 골프 관련 광고에서 스윙을 뽐낸 정현우 프로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과 최광천이 출연해 실제 괌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한다.   골프 중급자를 대상으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은 물론 ▲스코어 관리 ▲새롭게 바뀐 골프룰 등 실전 라운딩에 중요한 꿀팁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라운딩 시 필참해야 하는 아이템부터 골프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짐을 싸는 법, 한국인이 자주 찾는 동남아, 중국, 괌 등 나라별 골프장의 특징과 주의점까지 처음으로 해외에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프 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10분 내외의 '쉘위골프in괌' 콘텐츠는 이달 24일부터 5주 동안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스크린골프존 채널(U+tv 115번)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청이벤트를 진행한다.   U+골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된 '쉘위골프in괌' 티저영상을 시청한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추후 U+골프 앱을 통해서 공개, 2019년형 핑 정품 G410 하이브리드 클럽, 치킨교환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지난해 공개한 골프 초급자를 위한 '쉘위골프' 시즌 1이 많은 호응을 받아 중급자를 위한 시즌 2를 준비하게 됐다"며, "골프 중계 외에도 U+골프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선보인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지난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4대 기능으로 국내 골프 팬심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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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9-07-24

헬스·라이프 검색결과

  • ㈜마이23헬스케어-알파콘-글로리어스 프로골퍼 헬스케어 서비스 후원 업무협약 체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스포츠 선수 트레이닝 랩 글로리어스가 프로 골퍼 알파콘 케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글로리어스 소속 KPGA, KLPGA 선수들(박결, 서연정, 조윤지, 박채윤, 안송이, 홍란, 이주미, 배선우, 이효린, 임은빈, 이다연, 김수지, 인주연, 박소연, 나다예, 조정민 등)은 <알파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후원 받게 된다.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경기력을 향상을 위해서는 프로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사전부터 철저한 자신의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골프장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치 못한 지대이다. 환경호르몬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며 호르몬의 불균형은 슬럼프와 부상의 원인이 된다. 운동선수들 슬럼프의 원인 중 부신호르몬불균형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신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만성 피로 발생하면 부상의 위험도 매우 높아진다. 이에 알파콘은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알파콘 헬스 케어 서비스에는 타고난 신체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현재의 신체 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모발 미네랄균형검사, 유기산검사, 혈액검사, 호르몬검사, 스마트암/만성질환 검사, 푸드알러지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 별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검사를 받은 후 관련 전문의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개인 맞춤형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 받고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18-12-30

레저·스포츠 검색결과

  • KLPGA, '2018 KLPGA 웹툰' 공개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해에 이어 ‘2018 KLPGA 웹툰’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KLPGA 웹툰’이 KLPGA 캐릭터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캐릭터 소개를 주로 했다면, 2018 웹툰은 KLPGA투어의 대회 스토리와 40주년 역사에 비중을 두었다.    총 10화로 구성된 2018 KLPGA 웹툰 중 1화~6화에서는 KLPGA투어 5개의 메이저 대회와 2018시즌 최고 순간 시청률 대회 등 6개 대회의 우승 스토리를 흥미롭게 각색했다. 특히 대회별로 활약한 선수들의 실제 모습을 닮은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7화~10화는 KLPGA 40년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0주년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중 KLPGA는 상반기 대회를 주제로 한 1화~3화를 선공개했다. 1화는 최종라운드에서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 2화와 3화는 상반기 메이저 대회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과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감동의 순간을 그려냈다.   KLPGA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을 통해 골프에 대한 호응과 KLPGA투어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레저·스포츠
    2018-12-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 오픈' 우승…시즌 2승
    [골프TV=골프티비]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임희정(20)과 연장전 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원래 13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2000년생, 스무 살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16, 17, 18번 홀에서 치른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 세 홀 모두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이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른 서든데스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임희정을  제쳤다. 3개 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총 5개 홀 만에 우승자가 정해졌다.   @박현경 프로가 13일 연장전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현경은 "빠른 시일 내 2승을 달성하게 되어 얼떨떨하고, 실감나지 않는다. 궂은 날씨 속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더 기쁘고 의미 있다. 내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우승"이라며,  "첫 우승 때는 기쁘고 마음이 울컥했던 게 컸다.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마지막 우승 퍼트 후에는 울컥 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프로 2년 차인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로 열린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데 이어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또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아 시즌 상금 4억 5,757만원)을 돌파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세영은 이날 두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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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0-07-13
  •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골프티비=골프T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 김효주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최혜진(21), 올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국내 통산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이룬 김효주(25),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 J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32)가 참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효주, 김세영, 최혜진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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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골프TV=골프티비]   김지영2(SK네트웍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이 연장 접전 끝에 박민지를 꺾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김지영2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지영2는 같은 조와 박민지(22)와 동타를 이뤄 박민지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KLPGA 투어 소문난 장타자인 김지영2는 2차 연장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7미터 이글 퍼트를 성공 시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는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한솔, 안나린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예림이 6위, 이소영이 7위, 박채윤이 8위, 공미정과 이다연이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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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박채윤, 한화클래식 우승···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
    [춘천= 골프TV 김태일 기자]   박채윤(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사진=KLPGA)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웨스트-이스트(파72·6,7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2위인 넬리 코다(미국), 이정민(27), 김소이(25)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채윤은 지난해 7월 1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지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우승 상금 3억5천만원을 받은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6억4천836만원)로 도약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374점을 얻어, 최혜진(20)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 공동 8위(1언더파 287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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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1
  • 임희정,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상···생애 첫승
    신인 임희정(19·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 프로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임희정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강원도 태백 출신 임희정은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축하 꽃잎 세례받는 임희정(사진=KLPGA)   임희정은 올 시즌 17대회에 참가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박채윤(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를 차지했고, 박주영이 7언더파 281타로 3위에 자리했다.   김수지, 이효린, 박민지, 박현경, 곽보미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는 2언더파 286타를 기록,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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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김보아, ‘KLPGA 롯데 칸타타 오픈 ’우승…시즌 첫 승
    (골프TV=골프티비) 김보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차지했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컵(상금 1억 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공동 선두 김지영2(23)와 이소미(20)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보아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김지영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승을 거뒀다.   김보아가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는 작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김보아는 올해 4월 14일 센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일 18번 홀에서 90㎝ 파퍼트를 넣지 못했고 조정민에게 1타차 우승을 내줬다.   박채윤(25)은 안나린(23)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대상 포인트 1위를 지켰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은 2타를 줄여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시즌 3승에 도전한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은 공동 26위(3언더파)로 밀렸다.   한편 홍란(33)은 이번 대회에서 KLPGA 투어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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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KLPGA, 2018 동계 봉사활동 마무리
    (골프tv=골프티비)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에너지 빈곤층 13가구에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양인 약 2,000장(1가구당 1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2018 KLPGA 동계 봉사활동’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KLPGA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 중 8,750장의 연탄을 살 수 있는 현금 7백만 원과 함께 약 4백4십여만 원 상당의 스포츠 장갑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18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2019시즌 활약이 예고된 루키 이승연(20,휴온스)과 2019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골프팬에 눈도장을 찍은 루키 이지현3(20,넥시스)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이승연은 “바쁜 시즌을 보내면서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없었는데, 협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가벼워졌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연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른 곳에도 참석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는 성숙한 답변을 덧붙였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KLPGA가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취지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도에도 KLPGA는 총 7차례의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의 의미를 배우고 신뢰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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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 신지애, 일본투어 시상식 3관왕 수상
    (골프티비=골프tv)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신지애(30)가 ‘JLPGA 어워드’ 사상 최초로 LPGA 영예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캐피탈 호텔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워드 2018’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지애는 올해 신설한 LPGA 영예상과 미디어 베스트샷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신지애는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골프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발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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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2-25
  • 2018 KLPGA 대상 최혜진·상금왕 이정은6
    (골프tv=골프티비) ▲ 이정은(왼쪽)과 최혜진(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혜진(19·롯데), 이정은6(22·대방건설) 선수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시즌 MVP 격인 대상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이외에도 취재 기자단 투표와 2차 팬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된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은6은 이 날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올해 한화 클래식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따내며 9억5764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또 시즌 평균타수는 69.8705타로 2년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또 골프 취재 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상도 2년 연속 수상해 총 3관왕이 됐다.   이어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입회 11년 차 박유나(31,넥시스)가 조건을 충족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K-10클럽’의 초대 가입자로 영광을 누린 김보경(32,요진건설), 김혜윤(29,비씨카드), 윤슬아(32,파인테크닉스), 홍란(32,삼천리)에 이어 다섯 번째 ‘K-10클럽’ 선수가 된 박유나에게는 특별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앞으로의 정규투어 생활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생애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KLPGA 위너스클럽’ 시상이 이어졌다. 2018 시즌 새롭게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총 8명이다. 지난 수년간의 도전 끝에 KLPGA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박결(22,삼일제약)을 비롯해 김보아(23,넥시스), 김아림(23,SBI저축은행), 박채윤(24,호반건설), 인주연(21,동부건설), 정슬기(23,휴온스), 그리고 최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LPGA 대상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리는 공식 행사다.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상 시상식은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골프인의 즐거운 축제이자 최고의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인기상 투표 결과 1위 최혜진: 1차 기자단 투표 210 + 2차 온라인 투표 1,246 = 1,456 포인트 2위 오지현: 1차 기자단 투표 220 + 2차 온라인 투표 1,102 = 1,322 포인트 3위 이정은6: 1차 기자단 투표 490 + 2차 온라인 투표 569 = 1,059 포인트   *수상내역 KLPGA 대상, 신인상: 최혜진 KLPGA 상금왕, 최저타수상: 이정은6 KLPGA 다승왕: 이소영 KLPGA 국내특별상: 김지현, 김지현2, 김해림,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조정민, 홍란 KLPGA 해외특별상: 신지애, 유소연 KLPGA 위너스클럽: 김보아, 김아림, 박결, 박인비, 박채윤, 인주연, 정슬기, 최혜진 KLPGA K-10클럽: 박유나 KLPGA 인기상: 최혜진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이정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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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이정은, KLPGA 사상 첫 '6관왕'…장은수는 신인상 수상
    (골프tv골프티비) ▲ 이정은과 장은수는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지난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KLPGA 대상 시상식’은 매년 골프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려 모든 골프인의 즐거운 축제이자 최고의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열려 왔다.   ‘별들의 축제’라는 타이틀로 열린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의 시작은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선수들이 장식했다. 대회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뽐내며 시상식장에 들어선 선수를 비롯해 스폰서, 후원사, 언론사 등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박상준, 홍재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먼저 올 한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는 ‘KLPGA 공로상’이 시상됐고, KLPGA 대회를 5년 이상 꾸준히 개최해 투어발전 및 골프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관계자에 ‘KLPGA 투어 공로상’이 시상됐다.   이어 KLPGA 챔피언스 투어 3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정일미(45,호서대학교)와 드림투어 상금왕 이솔라(27)의 수상을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됐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KLPGA 공식 중계방송사인 SBS 골프채널을 통해 ‘2017 KLPGA 대상시상식’ 2부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 역대 최다 위너스클럽 가입(사진= KLPGA)  KLPGA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을 알린 ‘2017 KLPGA 대상시상식’ 2부에서는 본격적인 시상이 이어졌다. 언론사의 기자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부분의 시상을 시작으로 인기상, 위너스클럽, 최저타수상, 다승왕 등 주요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2017 KLPGA ‘NH투자증권 신인상’은 장은수(19,CJ오쇼핑)가 차지했고, 국내에서 1승씩을 거둔 모든 선수에게는 국내 특별상이 수여됐다. 해외 특별상은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   올 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하고 이후 3승을 추가하면서 총 4승을 달성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정은6(21,토니모리)는 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확정한 전관왕(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의 영예와 함께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위너스클럽, 그리고 골프 팬들이 직접 뽑은 인기상까지 모두 휩쓸며 2017시즌 가장 ‘핫’ 했던 선수임을 입증했다.   2009년부터 신설되어 생애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0명이 가입했다. 2017 시즌 ‘KLPGA 위너스클럽’에는 ‘핫식스’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영2(21,올포유), 김지현(26,한화), 김혜선2(20,골든블루), 박민지(19,NH투자증권), 박보미2(23,하이원리조트), 박신영(23,동아회원권), 이다연(20,메디힐), 이지현2(21,문영그룹), 지한솔(21,호반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 올해 첫 신설된 K-10 클럽(사진= KLPGA)  올해 신설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의 주요 시상 항목인 ‘K-10 클럽’에 김보경(31,요진건설), 김혜윤(28,비씨카드), 윤슬아(31,파인테크닉스), 홍란(31,삼천리)이 처음 가입했다. ‘K-10 클럽’은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10 클럽’을 수상한 4명의 선수에게는 특별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앞으로의 정규투어 생활에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은 ‘KLPGA 대상’ 수상 내역이다.   인기상 투표 결과 1위 이정은6: 1차 기자단 투표 390 + 2차 온라인 투표 1,104 = 1,494포인트 2위 오지현: 1차 기자단 투표 90 + 2차 온라인 투표 1,068 = 1,158포인트 3위 김지현: 1차 기자단 투표 230 + 2차 온라인 투표 356 = 586포인트   수상내역 이정은6: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위너스클럽, 인기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상금왕, 대상 KLPGA 위너스클럽: 김지영2, 김지현, 김혜선2, 박민지, 박보미2, 박신영, 이다연, 이정은6, 이지현2, 지한솔 KLPGA 국내특별상: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지현2, 김해림, 오지현, 장수연, 최혜진 KLPGA 해외특별상: 김하늘 KLPGA K-10클럽: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 란 KLPGA 신인상: 장은수 명예의 전당: 박인비(박인비 어머니 대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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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영상]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샷
    (GOLF TV=골프TV)   ‘골프여제’ 박인비(31)가 2019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 출전해 참가해 자웅을 다퉜다  박인비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개최 연도부터 매년 함께해온 대회이기에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대회”라며 “제주도민, 제주도 골프 꿈나무들과 소통하며 함께할 수 있는 대회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에 의한 강풍과 폭우로 취소됨에 따라 전날 2라운드 36홀까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해란은(18·SK네트웍스)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LPGA 통산 19승을 올린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8’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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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영상] 박인비‧오지현, '20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팬사인회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와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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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톱골퍼 영상] 김지현의 드라이브샷
    김지현은  지난 4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렸던  2018년 KLPGA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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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톱골퍼 영상] '베테랑' 홍란의 드라이브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아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투어 14년 차의 32살 베테랑 홍란이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홍란은 지난 3월 19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를 쳤다. 홍란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 4천만원을 거머쥐었다. 홍란은 지난 2010년 6월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8년여 만에 통산 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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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독점 영상] 김해림 프로의 드라이브샷
    김해림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6년 만에 단일 대회 3연패 진기록을 세웠다. 김해림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다. 김해림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하루에 삶은 달걀 30개씩 먹으며 몸무게를 불렸다”고 밝혀 ‘달걀골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해림은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정상에 올라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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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독점영상) KLPGA투어 통산 9승! 장하나 프로 드라이브 샷
    장하나 프로는 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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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1
  • [생생현장] KLPGA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
    (골프tv=골프티비) 무더운 더위가 지나고, 골프의 시즌인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골프선수들과 골프 마니아들에게 '골프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지면서 ‘골프 패션은’ 나날이 화려해지고 있다.   이제 국내 골프장에서 화려한 골프 패션은 스코어 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골프투어도 이제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최신 골프 패션을 선보이는 장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골프TV’에서는 지난 7일부터~10일까지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의 리얼 패션을 모아봤다. <영상취재=김태일/글=박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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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6
  • [직격 인터뷰] '미녀골퍼' 정예나, "다음엔 우승 놓치지 않아"
    (골프TV=골프티비) '미녀골퍼' 정예나(29) 선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챔피언조로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 정예나는 3번(파4), 5번홀(파3)에서 버디 두 개를 잡으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9번(파4) 11번(파4) 15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2타를 잃은 정예나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정예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이후 정예나는 지난 2016년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 4000만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KLPGA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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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9
  • [KLPGA투어 프로스윙] 첫 메이저 우승컵 안은 오지현의 스윙
    (골프tv=골프티비) 오지현 프로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시즌 2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프로 골프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지현(21,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 72·66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지현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생애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3억5000만원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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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정예나, 우승 문턱에서 좌절···“다음엔 기필코”
    (골프tv=골프티비) 정예나(29) 선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챔피언조로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 정예나는 3번(파4), 5번홀(파3)에서 버디 두 개를 잡으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9번(파4) 11번(파4) 15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2타를 잃은 정예나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정예나는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정예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이후 정예나는 지난 2016년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 4000만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KLPGA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 (사진제공=KLPGA)  한편 정예나는 2016년 7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파72.642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첫날 1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홀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문영그룹이 홀인원 상품으로 오피스텔 1채를 내걸었다. 결국 정예나는 홀인원 상금으로 오피스텔 1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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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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