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통산 5승 이형준 프로, ㈜파일런인베스트먼트와 후원 계약 체결
㈜파일런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Suh David Han Suk, 김기범,)가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 프로(30, 웰컴저축은행)와 16일 서브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형준은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며 KPGA 최대 연속 컷 통과 기록을 보유한 정상급 선수로 기복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다.
2020년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 위해 잠시 필드를 떠난 이형준은 지난해 7월 군복무를 마치고 야마하-아너스 K오픈 with 솔라고C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복귀했으며, 2022시즌 본격적으로 KPGA 무대 정복을 노린다.
Suh David Han Suk 대표이사는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형준 선수가 프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파일런인베스트먼트 든든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형준은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2016년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 이어 2017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019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KPGA의 간판 선수이다. 또한 기복없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2018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부터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까지 31개 대회 연속 컷 탈락 없이 플레이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수립했다.
이형준은 “파일런인베스트먼트의 첫 후원 선수로 든든한 지원을 결정해 주신 파일런인베스트먼트에게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2022시즌을 위해 동계 훈련 기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