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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BIZ 검색결과

  • 삼성전자, “QLED 8K TV로 손흥민·호날두 본다”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ICC 2019)에 참가하는 세계 명문 축구 구단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촬영해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K 카메라 6대를 동원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의 경기, 21일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촬영했다.   이 두 경기에는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데 헤아(David De Gea Quintana), 폴 포그바(Paul Labile Pogba) 등 이름만 들어도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영상에는 이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다양한 장면을 8K 화질로 담았다.   또한 공간과 장면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AI 사운드'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제작한 8K 영상은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은 물론 전 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를 통해 오는 9월부터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촬영한 축구 영상 외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사용자들에게 더 풍부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지송하 상무는 "이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8K 화질에 대한 우수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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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1995년 진출한 이후, 인도와 함께 성장해왔고 현재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7만 명의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인도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는 인도에서 옐로우 색상의 S펜을 탑재한 오션 블루·미드나잇 블랙·메탈릭 코퍼 등 총 3가지 색상,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로 증설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반투명 채팅창을 통해 채팅이 가능한 '챗온비디오 (Chat on Video)', 제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몰(Samsung Mall)', 상대방이 오토바이 운전 중인 경우 전화를 건 사람에게 운전 중이라고 안내하고 오토바이가 멈추면 전화 연결을 해주는 'S-바이크 모드' 등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수년간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하는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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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삼성 무선청소기 파워건,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최고수준 인증
    (오픈뉴스=opennews) ▲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파워건'  삼성전자는 자사 무선청소기 '파워건'이 독일 국제 공인시험 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와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테스트를 거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건은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을 탑재해 SLG 테스트에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며 '먼지 차단 능력 인증(Dust retaining capability)' 최고 등급인 5 Stars(Excellent)를 획득해 세계 최고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파워건은 BAF의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균 등 5개 항목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알레르기 UK(Allergy UK)' 인증도 획득했다.   파워건이 세계적인 전문 기관의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덕분이다.   싸이클론 시스템, 이지클린 필터, 워셔블 필터, 마이크로 필터, 헤파 필터까지 5단계로 먼지를 차단해 미세먼지까지 99.999% 걸러진 깨끗한 공기만 배출해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한다.   이 외에도 '파워건'은 비행기 날개 형상을 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150W(와트)의 흡입력', 브러시 전용 모터와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 등이 적용돼 99%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최대 50도까지 꺾이는 '플렉스 핸들'로 사용자의 손목과 허리 부담을 줄여 주고, (배터리 2개 모델 기준) 최대 80분 동안 끊김 없이 청소할 수 있는 '착탈식 32.4V 배터리'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내 공기 질을 좌우하는 청소기 필터 시스템도 소비자들로부터 중요한 구매 요인이 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전문 시험 기관들의 확실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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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LG 시그니처, 美 프리미엄 백화점 잇단 입점
    (골프tv=골프티비) ▲ LG전자가 미국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등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블루밍데일스’의 1층 메인 쇼윈도 6곳에는 각각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미국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6개 제품들이 자리를 꿰찼다.   특히 LG전자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LG 시그니처’와 핑크색 의상, 핑크색 소품을 함께 연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 쇼윈도 2곳에도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식기세척기를 각각 배치하고 의류와 식기 등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의 이색 공간을 연출했다. ‘LG 시그니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1대 1 상담 등 구매자를 위한 전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국 유명 아티스트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dler)’와 협업하는 것도 ‘LG 시그니처’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이다. 도예가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조나단 애들러’는 자신이 운영하는 ‘조나단 애들러’ 인테리어 매장 11곳에서 가구, 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LG 시그니처’ 제품을 함께 연출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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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2
  • 삼성전자, 20세기폭스·파나소닉과 'HDR10플러스' 연합 결성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0세기폭스, 파나소닉과 손잡고 'HDR10플러스' 연합을 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 명암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HDR을 통해 TV로도 사람의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HDR10플러스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존 HDR10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영상의 장면별 밝기에 따라 각각 다른 톤의 매핑을 적용해 최적의 명암비와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HDR10 기술은 콘텐츠 내 가장 밝은 화면을 기준 톤으로 잡는 스태틱 톤 매핑이 적용돼 어두운 화면에서는 조도가 낮아지는 디밍(dimming)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아마존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20세기폭스와 파나소닉까지 참여시켜 HDR10플러스 연합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유통사 등 업계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HDR10플러스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내년 1월 HDR10플러스의 라이센싱 기관을 설립하고 연합 인증 로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연합에 참여한 주요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제공사 등이 오픈 플랫폼인 HDR10플러스를 통해 다이내믹 메타데이터(Dynamic Metadata)를 각사의 제품과 콘텐츠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DR10플러스의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는 밝기·색·명암비 등 HDR 표시에 필요한 설정값을 매 장면마다 분석해 지정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 기술을 통해 콘텐츠 원작자가 의도하는 색채감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HDR10플러스는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지원하는 다른 기술과도 차별성을 가진다.   한 장면을 동일한 기준으로 한 번에 조절하는 다른 시스템과 달리 한 장면 내에서도 10개 이상의 기준으로 개별적인 톤 조절이 가능해 명암비를 극대화하고 보다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각 분야에서 홈엔터테인먼트의 선두 주자인 세 회사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가정에서 소비자들이 HDR10플러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라며, "HDR10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지금껏 느껴 보지 못한 놀라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세기폭스 부사장 대니 케이(Danny Kaye)는 "HDR10플러스는 모든 장면을 정확하게 묘사해 전례 없는 화질을 전달하는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제공한다"며 "폭스 이노베이션랩을 통해 삼성, 파나소닉과 협업해 영화 제작자들의 비전을 극장 밖에서도 정확히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파나소닉 총괄 디렉터인 유키 쿠수미(Yuki Kusumi)는 "HDR10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HDR10플러스가 초고화질 영상 구현과 프리미엄 HDR 콘텐츠 확산에 구심점이 돼 차세대 HDR 표준 규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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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8-29
  • 고동진 사장 "갤노트8에 삼성 모든 것 쏟아부었다"
    (골프tv=골프티비) ▲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23일(현지시각) 갤럭시 노트8 신제품 공개 후 뉴욕 피에르(Pierr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8'·'갤럭시 S8+'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 브랜드도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놀랄 만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전자는 어떠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거듭해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들은 삼성 갤럭시 제품을 가장 사랑해 주시는 고객이며, 위기에 처했을 때도 변함없이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어 "2011년부터 노트 시리즈를 계속 아껴 주신 수천만의 고객들, 특히 지난 1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노트 사용자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갤럭시 노트8을 개발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자체 진행한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85%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의향을 갖고 있으며, 4명 중 3명은 노트 시리즈가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꼽을 만큼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깊은 애정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혁신과 진화 속에 탄생한 최고의 노트 제품"이라며,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할 경쟁에서도 혁신의 리더 이미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며", 삼성전자가 대화면을 탑재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며, 여전히 대화면과 S펜 사용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테고리는 노트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삼성전자는 대화면 뿐 아니라 S펜, AMOLED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왔다"며, "갤럭시 노트8은 이러한 혁신의 정신 속에 탄생한 역대 최고의 노트"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했을 때만 해도 펜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경쟁사들도 펜 기능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또한, 2009년 스마트폰에 처음 탑재되며 높은 몰입감과 자연에 가까운 선명한 화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크린을 제공했던 AMOLED 디스플레이는 2015년에는 엣지 디스플레이로, 2017년에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무선충전, 방수방진 등과 같은 기능들을 앞장서서 채용해왔고, 카메라 사용성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8 신제품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이자 독특한 스마트 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온 'S펜'과 함께 '라이브 메시지', '꺼진 화면 메모' 등 갤럭시 노트만의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AMOLED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갤럭시 노트8은 세계 최초로 1천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카메라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뿐 아니라 S 펜 자체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생체인증, 유무선 급속 충전, 10나노 프로세서, 6GB RAM 등 등 갤럭시 스마트폰 고유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고동진 사장은 "더 많은 멀티 태스킹 기능과 함께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고객들, 개인 생활 뿐 아니라 업무에서도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스마트폰은 바로 갤럭시 노트8"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을 오는 9월 15일부터 한국, 미국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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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4
  • 삼성전자, 'QLED TV 스탠드 디자인공모전' 최종후보작 15점 공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진행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 후보작 15점을 공개했다.   ▲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새로운 TV 스탠드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과 3D 스케치, 사업계획 등을 '디진(Dezeen)'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받았다.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최종후보작 15점에는 장식용 선반이 결합된 스탠드, 화분을 겸한 등나무 바구니 스탠드, 평형추와 도르래를 달아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서핑 보드 거치 겸용 스탠드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색유리 스탠드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이중 상위 5개 작품은 실제 TV용 스탠드로 제작돼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 IFA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IFA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등부터 15등에게는 총 3만 유로의 상금을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이번 공모전에 실용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대거 접수돼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을 실감했다"며 "TV액세서리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언하며 투명 광케이블과 밀착 월마운트, 360도 디자인 등으로 TV 설치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특히 사용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스탠드를 선보이며 TV 액세서리 디자인도 대폭 강화했다.   TV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스탠드 외에도 TV를 미술 작품처럼 놓을 수 있는 스튜디오 스탠드, 좁은 공간에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좌우 70도 회전하는 그래비티 스탠드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TV 스탠드를 표준화해 QLED TV 전 시리즈뿐만 아니라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더 프레임'에서도 호환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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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삼성전자, QLED TV 88형 글로벌 시장 도입
    (골프티비=골프TV)   ▲ 삼성전자가 QLED TV의 88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형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QLED TV는 기존 55형·65형·75형에 88형을 더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QLED TV 75형 외에 ‘프리미엄 UHD TV’인 MU8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형은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Q9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3300만원이다.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해 세계 유일의 100% 컬러볼륨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려 주며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틈새 없이 깔끔하게 벽에 부착 할 수 있다.   또한 QLED TV는 ‘원 리모컨’을 통해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독일 최고 권위의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는 QLED TV Q9에 역대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삼성 QLED TV는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 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 88형 도입과 함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년 연속 1위 TV브랜드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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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삼성전자, '하만' 오디오 국내 판매 본격 개시
    (골프TV=golftv) ▲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만'은 커넥티드카 등 전장 사업 분야 리딩 기업일 뿐 아니라 70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지난 3월 삼성전자와의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하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중 우선적으로 컨슈머 오디오 제품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하만카돈, JBL, AKG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하만'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을 소비자가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강남본점·강서본점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개 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마트 등 국내 모든 가전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에는 삼성 프리미엄 TV와 모바일 제품을 연계해 통합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매장에 따라 별도 청음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하만'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하만' 오디오 전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애프터서비스를 수행하고 전국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하만' 오디오의 제품 경쟁력에 삼성전자의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 최고 수준의 애프터서비스까지 더해 사업적인 시너지는 물론 국내 소비자가 '하만'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가치와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연내 컨슈머 오디오 전문 컨설턴트 육성과 함께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하만' 전문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오디오 사업 전문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병대 부사장은 "그동안 '하만' 오디오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이 아쉬워했다"며 "이제 '하만'이 삼성전자를 만나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하만'의 고품격 오디오를 즐기고 차원이 다른 오디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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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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