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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2024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 개최로 나눔 경영 실천!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지난 11월 11일(월), 경기도 이천에서 ‘2024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KLPGA와 종합 패션기업인 ㈜한성에프아이가 공동 주최했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올포유와 골프웨어 트렌드를 이끄는 레노마의 모기업인 ㈜한성에프아이는 지난 2016년부터 KLPGA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4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에는 KLPGA 정상급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이 함께 참여해 총 168명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과 마다솜(25,삼천리), 그리고2024시즌 신인상을 조기 확정한 유현조(19,삼천리) 등 KLPGA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KLPGA 김정태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동참해 준 ㈜한성에프아이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KLPGA는 오랜 시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왔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LPGA는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대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기관에 기부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본 대회를 통해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으며,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캐어러(가족돌봄청년)와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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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2024시즌 KLPGA투어 총결산!
    (사진제공=klpga)     31개 대회, 총상금 약 332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4시즌 KLPGA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쟁과 감격스러운 순간들이 어우러져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시즌으로 기억될 2024시즌 KLPGA투어를 총정리한다.   2024시즌 KLPGA투어는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주요 타이틀을 두고 시즌 내내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각축을 벌인 3파전은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까지 이어졌고, 윤이나가 추격자들의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내며 3관왕에 올라 시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상금 부문에서는 1,211,415,715원을 획득하면서 약 7천 8백만 원 차이로 박현경의 추격을 따돌렸고,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에서도 535pt를 쌓으며 2위인 박현경과 32pt 차이로 1위를 지켰다. 평균타수 부문에서는 박지영을 앞서며 KLPGA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한편, ‘슈퍼루키’ 유현조(19,삼천리)는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에서 일찌감치 신인왕에 등극했다. 유현조는 2024시즌 동안 28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의 컷 탈락만 기록하고, 9차례 톱텐에 오르는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신인상 포인트 2,334점을 획득하며 일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신인상의 주인공이 된 유현조의 2025시즌 활약에도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어떤 타이틀 경쟁 못지않게 다승왕 경쟁이 치열한 해였다. 박지영, 박현경, 이예원(21,KB금융그룹), 배소현(31,프롬바이오), 마다솜(25,삼천리)이 각각 3승을 기록하며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다섯 명의 선수가 한 시즌에 3승을 달성해 공동 다승왕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공식적으로 다승왕 시상을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공동 다승왕 기록을 살펴보면, 2013시즌에 김세영(31)과 장하나(32,쓰리에이치)가 3승씩을 기록하며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2020시즌에는 김효주(29,롯데), 안나린(28,메디힐), 박현경이 2승씩 거둬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시즌 2승을 기록한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의 활약도 돋보였다. 노승희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도 대거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다승을 기록한 배소현과 노승희를 비롯해 김재희(23,SK텔레콤)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현조는 2013시즌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30,KB금융그룹)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루키 우승자가 되어 주목받았다. 또한, 2023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김민별(20,하이트진로)은 ‘2024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023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인 문정민(22)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각각 첫 우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고지우(22,삼천리), 김수지(28,동부건설), 박보겸(26,안강건설), 박민지(26,NH투자증권), 윤이나,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정민(32,한화큐셀), 지한솔(28,동부건설), 최은우(29,AMANO), 황유민(21,롯데)도 시즌 한 번의 우승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4시즌을 빛냈다. 2024시즌 KLPGA투어는 다양한 기록으로 골프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KL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4명이나 탄생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이나, 박지영, 박현경, 황유민이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기며 KLPGA투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박민지는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이정민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72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타이 기록인 23언더파 265타(68-69-62-66)를 기록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예원과 마다솜은 각각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과 ‘S-OIL 챔피언십 2024’에서 빈틈없는 경기 운영으로 노보기 우승을 기록하며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 이예원(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박민지, 노승희(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역시 각각의 대회에서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꾸준함의 대명사’ 안송이(34,KB금융그룹)는 ‘S-OIL 챔피언십 2024’에서 KLPGA투어 통산 360번째 대회 출전을 기록하며, 홍란(38)의 359개 기록을 넘고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연속 노보기 홀 기록도 다시 세워졌다. 이예원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 홀부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1번 홀까지 104홀 연속 노보기 홀 기록을 세우며 기존 김자영2(33)의 99홀 기록을 경신했다. 전예성(23,삼천리)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기록하며 한 라운드 최다 버디 기록을 경신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 외에도 2024시즌 동안 총 21회의 홀인원이 터져 나와 다채로운 명장면들이 연출됐다. 2024시즌에는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노승희다. 노승희는 344개의 버디를 엮어냈는데, 지난해266개보다 78개의 버디를 더 많이 기록하면서 한 단계 성장한 기량을 증명해 냈다. 평균버디 수로 보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운 윤이나가 25개 대회에서 76개 라운드를 뛰며 308개의 버디를 기록해 평균 4.0526개로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장타퀸은 지난해에 이어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차지했다. 방신실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6.2344야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254.9820야드를 기록하며 방신실의 뒤를 이었다. 한편, 시즌 말미에는 KLPGA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달걀 골퍼’ 김해림(35,삼천리)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2007년 입회 후 오랜 시간 동안 투어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김해림은 은퇴를 통해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역대급 규모로 펼쳐지며 어느 때보다 골프 팬들을 즐겁게 했던 2024시즌 KLPGA투어가 이렇게 모두 마무리됐다.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는 '2024 KLPGA 대상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수),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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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11-11
  • 현세린,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R 단독 선두
    현세린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제공=KLPGA 아직 우승이 없는 현세린은 2022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위가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이고 올해 가장 좋은 성적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5위이다 현세린과 이제영에 이어 안송이와 박민지, 한진선이 3언더파 69타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고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개인 타이틀 1위가 정해지는 가운데 이 3개 부문 모두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1오버파로 공동 3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상금(11억 9,994만 원), 대상 포인트(535점), 평균 타수(70타)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는 박현경, 박지영이 2, 3위고 평균 타수는 박지영이 2위, 김수지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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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11-09
  • 2024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가 오는 11월 8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부터 정규투어 최종전의 운영 방식을 대폭 변경해 최종전만의 묘미를 더했다. 본 대회에 2025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선수들이 출전하게 돼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우승 상금 요율을 20%에서 25%로 늘리고, 포인트 배점도 메이저 대회와 동일하게 강화해 최종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60명의 선수가 최종전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전 명단을 자랑하는 만큼 2024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지난주 ‘S-OIL 챔피언십 2024’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2승을 수확한 마다솜(25,삼천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마다솜이 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다승왕 타이틀까지 노려볼 수 있다.마다솜은 “2승을 거두고 나니까 다승왕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면서도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타이틀을 신경쓰기 보단 한 샷, 한 샷 집중해서 내 골프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하는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다.”면서 “마지막 대회에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겠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상금 순위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는 2024시즌 타이틀 3관왕 굳히기에 나선다.윤이나는 “2024시즌을 시작하며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었다.”면서 “올 한해가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3관왕 도전에 대해 ”올 시즌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마지막 대회에서 타이틀 순위가 뒤집히더라도 행복하게 경기하면서 2024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역대 우승자들이 다시 한번 본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통산 20승의 대기록까지 1승만을 남겨 놓은 박민지(26,NH투자증권)는 2018시즌, 2022시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개인 통산 첫 다승을 노리는 지한솔(28,동부건설)과 KLPGA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안송이(34,KB금융그룹)는 본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메인 스폰서 대회에 참가하는 김재희(23,SK텔레콤)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시즌의 시작과 끝을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은퇴를 선언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KLPGA투어에 출전하는 이보미(36)는 오랜만에 골프 팬들에게 플레이를 선보인다.한편, 주최사는 최종전다운 푸짐한 특별상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우승자에게는 SK쉴더스의 스마트 홈 서비스인 ‘ADT 캡스홈’을 5년간 무상 제공한다. 또한, 1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12번 홀 홀인원 미 발생시)와 550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도 우승자 부상으로 함께 주어진다. 2020시즌 ‘SK텔레콤 · 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서 안송이가 기록한 7언더파 65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 ADT 캡스는 21년간 무재해, 무사고 대회의 기록을 이어가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ADT캡스의 자사 전문 경호팀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선수들에게 별도의 호신술 강의를 진행한다. 갤러리를 위한 안전 수칙 안내와 AI 기반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활용해 현장과 갤러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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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9
  •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를 가다...
      2024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드넓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잡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남태평양의 페블비치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LAOLAOBAY Golf Resort) 초정라운드 열렸다 사이판에는 2개의 18홀과 라오라오베이 36홀 등 3개 골프장이 있다. 이중 한 곳은 일본기업, 다른 한 곳은 한국기업 이랜드가 운영 중이다.  라오라오베이 골프장의 모기업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융합시대를 선도하는종합로봇기업』인 휴림로봇㈜이다. 2023년 9월 정식 인수를 마치고 새롭게 진용을 갖춰 글로벌시대에 맞는 하이엔드 골프리조트로의 변신을 준비중이다. 이를 위해 2024년 초 세계적인 골프관리업체인 트룬(TROON)과 손잡고 골프장관리와 마케팅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선진 기법을 도입했다. 이에 트룬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골프관광협회와도 전략적 협력과 제휴속에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는 1994년 일본 기업에 의해 공식 개장했으며, 이후 2010년 대우건설이 인수하여 리모델을 거쳐 2013년 재 개장했으며 곧바로 금호그룹에 의해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현재의 휴림로봇㈜으로 이어지면서 금년 개장 30주년을 맞게 되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회장 박병환 클럽하우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오라오베이는 동코스와 서코스 각각 18홀씩 사이판 유일의 36홀 규모이며 골프장내 더 오션베이(THE OCEAN BAY, 82m²) 46객실과 더 스위트(THE SUITE, 155m²) 7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더스위트는 4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규모를 갖추고 있다.  더 그릴(THE GRILL) 레스토랑은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한식, 일식, 양식, 그리고 열대의 요리를 맛보는 인상적인 식사를 제공한다. 칼라듐(CALADIUM)은 50명을 수용하며 소중한 시간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매우 적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사우나, 야외 풀, 유아풀, 자쿠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이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남동쪽으로 4시간 40분 소요되는 3.10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차는 우리보다 1시간 빠르다. 우리가 오전 8시이면 사이판은 오전 9시가 되는 것이다.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는 사이판 시내에서 10분 거리,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순간은 활주로에서 대기없이 바로 이륙한다. 항공편이 붐비지 않기 때문이다. 큰 공항에 가면 종종 대기하는 항공기들 때문에 수십 분씩 지체되는 경우를 이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    8월의 날씨는 밤에는 비가 많이 오지만 이침이면 햇살이 반짝인다. 36홀 라운드 도중에두 번 정도 스콜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는 오히려 더위를 날리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사이판 토질의 특성상 페어웨이의 배수가 잘되고 물기가 빨리 사라져 라운드에 어려움이 없다. 카트가 페어웨이로 진입이 허용되어 체력소모가 덜하다. ◆EAST 코스(파72·6355야드·5848야드) 사이판 1위에 랭크된 코스다. 라오라오만(LaoLao Bay)의 절경, 남태평양의 전망, 그 속에 최고의 골프 서사시가 푸르게 펼쳐진다. 사이판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최고의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드넓은 남태평양이 가슴까지 차오름을 느낀다. 눈앞엔 아름답고 장엄하게 설계된 특색 있는 홀들이 펼쳐지면서 그린에 와서야 드넓은 태평양을 보면서 안도감을 느낀다. 마운틴 타입과 씨사이드 타입이 공존하는 멋진 코스 레이아웃이다. 놀라운 코스 레이아웃이다. 4번 홀부터 7번 홀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이고 화려한 절벽 풍경이 펼쳐지는 장관이 연출된다. 죽기 전에 꼭 라운드 해야 하는 버킷리스트에 올려야 할 것이다.  필자는 감히 라오라오베이 이스트코스를 남태평양의 페블비치로 명명했다. 50미터를 훌쩍 넘는 깎은 듯 가파른 바위의 현애절벽[懸崖絶壁]과 푸르디 푸른 에메랄드빛 태평양이 맞닿은 바로 그곳에서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이 더해지는 광경은 태곳적 골프의 모습이었으리라! 4번 홀부터 6번 홀은 모두 내리막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어 짜릿함과 벅차오르는 대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4번 홀(파3•167•151야드)과 15번 홀(파3•127•122야드)은 왼쪽으로는 현애절벽과 에메랄드빛 태평양이, 티에서 그린 끼지는 울창한 나무숲이 오로지 완벽한 원 샷터 홀(One Shotter hole)을 보여준다. Risk & Reward가 명확하다. 4번 홀은 이스트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6번 홀(파3•136•130야드) 라오라오베이의 시그니처 홀이다. 티에서 왼쪽과 앞쪽으로의 현애절벽과 푸른 물결을 지나 그린 위로 올려지는 작은 하얀 볼이 대견스럽다. 이 홀을 직접 라운드 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골프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를 놓친 것이다. ◆WEST 코스(파72·7025야드·6413야드)  동코스에서 바다를 한껏 누렸다면 이곳 서코스에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타포차우산 (Mount Tapochau)을 대부분의 홀에서 볼 수 있다. 타포차우산은 474미터의 사이판 가장 높은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상(statue of Jesus Christ)이 우뚝 솟아 있다. 또한 1944년 사이판전쟁시 치열한 고지 쟁탈전이 있었던 장소이며 이곳에 오르면 사이판 전 시가지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코스는 숲 속의 오아시스를 만난 듯 아름답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많은 야자수 나무들을 만나며, 곳곳에 펼쳐진 호수는 수려한 풍경을 더해준다. 전형적인 파크랜드 타입의 코스 레이아웃이다. 13번 홀(파3•190•158야드) 티 앞과 오른쪽으로 큰 호수가 이어지면서 부담스러운 티샷을 만든다. 그린 앞까지 이어지는 큰 호수와 벙커를 피해 에이밍을 그린의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8번 홀과 같이 아름다운 홀이다.  18번 홀(파5•512•487야드) 그린 뒤로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멋진 야자수 들이 페어웨이를 따라 이어지며 왼쪽으로는 호텔과 클럽하우스가 멋지다. 그린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을 등지고 호텔과 클럽하우스를 향한 멋진 사진 한 컷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이든 골프투어든 음식은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다. 라오라오베이는 이러한 부분에서도 높게 평가해 줄 만했다. 한국에서 공수해오는 김치와 총각 무, 알타리 무김치는 자칫 잃어버리 쉬운 식욕을 돋우는 일등 공신이다. 멀리 남태평양에서 맛보는 김치찌개의 맛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잊게 하는 마법의 음식이었다. 어업이 금지된 사이판에서 현지 원주민들이 낚시로 갓 잡아올린 신선한 참치는 최고의 미식을 제공한다. 일본 음식에 익숙한 필자에게도 입안에서 녹아들어 가는 남태평양 참치의 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특히 이곳 참치는 원양어선들이 수 천, 수만 킬로미터 멀리서 잡아온 것이 아니다. 바로 수 킬로미터 거리에서 원주민들의 직접 낚시로 잡은 것이며, 크기도 50-80cm로 사이판의 별미 중 별미였다. 아침, 저녁 그리고 점심 뷔페시 제공하는 양배추와 각종 샐러드는 식욕을 돋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7-8개의 메인 요리들은 일주일 내내 변화 무쌍함을 보여주며 입맛을 챙겨 준다. 라운드후 골프장 측 도움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사이판 관광도 이루어졌다. 타포차우산 (Mount Tapochau) & 예수 그리스도상(statue of Jesus Christ),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 마지막 사령부(The Last Command Post), 반자이 절벽(Banzai Cliff), 자살 절벽(Suicide Cliff), 버드 아일랜드 보호구역(Bird Island Sanctuary), 그로토(The Grotto), 한국인추모평화탑 등 평소에 들어왔던 명소들이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이스트코스"를 남태평양의 페블비치로 부르기로 했다. 이 거대한 발견은 25년전 페블비치에서의 감동을 넘어선다. 또한 믿기지 않는 사이판의 8월 날씨를 만끽하고 돌아간다. 밤에 계속 내린 비가 무더위를 모두 날려보내고 낮에 30분씩 두 번의 스콜은 순간 긴팔을 입고 싶게 한다. 적어도 오늘 내가 경험한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라운드의 날씨는 나의 편견과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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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우승이 보인다' 성유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성유진이  우승 경쟁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휩쓸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성유진이 드라이브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과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의 성유진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4월에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다. 해나 그린(호주)이 드라이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컷 통과하였고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 10' 기록이다. 이 대회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국 선수 중에 김아림과 신지은이 나란히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고 공동 8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디아 고와 세계랭킹 4위 인뤄닝(중국)도 공동 8위다. 임진희와 최혜진은 그보다 한 타 많은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16위,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는 공동 18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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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9
  •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 최혜정,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 등극!
                                                                  (사진제공=KLPGA)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773야드) 스카이(OUT), 이지(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최혜정(40)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혜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기록하며 10타를 줄여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도 최혜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62-65)의 기록으로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역대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혜정은 “이번 대회 출전하기 전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큰 힘이 됐다. 기대에 부응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이번 주 내내 퍼트 감각이 좋았고, 볼이 놓인 위치에서 라인이 잘 보여 퍼트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정은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3차전'부터 이지스카이에서는 보기를 기록하지 않았다.”며 “이지스카이 코스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보기를 하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는데 우승도 기쁘지만, 이 목표까지 이뤄서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2003년 입회 이후 정규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최혜정은 올해 챔피언스투어에 도전해 2024시즌 8개 대회 중 4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순위 1위였던 홍진주(41)를 제치고 상금왕에 등극하며 챔피언스투어 첫 시즌 만에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혜정은 "상금왕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상금왕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2위를 하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려 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상금왕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최혜정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왕뿐만 아니라 여러 기록을 세웠다. 본 대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 스트로크 타이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역대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챔피언스투어에서 한 시즌 4승을 거둔 것은 2016시즌 정일미(52) 이후 8년 만이다. 이에 대해 최혜정은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4차전’에서 14언더파로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 기록을 의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7언더파로 경신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 시즌 4승이라는 명예로운 기록도 달성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혜정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윈윈스타일, 테일러메이드, 파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유정학 트레이너, 김상희 클럽 피터님과 항상 지지해 주고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 친구들, 히릿골프 아카데미 회원들, 인스타그램 팔로워분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대회를 열어준 SBS골프와 KLPGA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혜정은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이 되면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최혜정은 이에 대해 "정규투어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내고, '노장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특히, 2007시즌 우승했던 ‘제8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과 2011시즌 우승했던 ‘제33회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 역대 우승자로서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정2(49)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4-71)로 단독 2위에 올랐고,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1,2,3차전’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한 홍진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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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 황민정, 홀인원과 함께 우승!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백제 컨트리클럽(파72/6,614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십만 원)’에서 황민정(23)이 우승을 차지했다.   황민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른 뒤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황민정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의 성적으로 생애 두 번째 드림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황민정은 "라이프 베스트인 7언더파를 경신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세웠는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홀인원을 기록했을 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더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다시 우승할 때까지 기다려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매니지먼트 WPS와 많은 응원을 보내준 황스골프아카데미 식구들, 클럽 피팅에 도움을 주는 인천골프닥터 ‘송도김짱’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와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황병석 씨와 오빠 황강열 씨가 모두 프로 골프 선수인 황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했고, 8살에 필리핀으로 넘어가 필리핀 여자골프투어인 LPGT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7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9시즌 점프투어 2승을 거두고, 2021시즌 드림투어 우승까지 차지한 황민정은 2022년 다리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3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재도약을 알렸다.   황민정은 “2021시즌에 드림투어 상금순위 21위로 아쉽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지 못하고, 2022년에는 다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올해부터 부상에서 회복해 샷 감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거두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본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 5십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순위 17위로 올라선 황민정은 ‘2025 KLPGA투어 시드권’ 확보에 가까워졌다. 황민정은 “정규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훈련하려고 한다.”면서 “KLPGA투어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대보건설’ 모자를 쓰고 플레이한 황민정은 “지난달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스폰서 추천을 받아 출전하게 됐는데, 감사한 마음이 커 메인 스폰서는 아니지만 모자를 착용하고 플레이 했다.”면서 “모자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밖에, 서교림(18,삼천리)과 이지현3(26,비비안)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송은아(22)는 신세은과 함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지난 16차전 우승자 윤수아(22,파마리서치)는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73-70)을 기록하며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송은아가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켜냈고, 2위 황연서(21,LS)와 3위 김효문(26)이 작은 차이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KLPG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23일(수) 18시 5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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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2024시즌 KLPGA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여주에서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 투어의 스물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에서 가장 오래된 단일 스폰서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가 개최하는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하이트진로의 창사 100주년을 맞아 총상금을 3억 원이나 증액되며 대회 규모가 더욱 커졌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본 대회의 역대 우승자를 보면 그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이자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수연()을 시작으로 신지애(36,쓰리본드), 서희경(), 김하늘(36), 김효주(29,롯데), 전인지(30,KB금융그룹), 고진영(29,솔레어), 김수지(28,동부건설), 박민지(26,NH투자증권), 이예원(20,KB금융그룹)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낸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작년에 우승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러프에 들어가면 정말 어렵다.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도록 샷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가장 주의해야 할 홀을 묻자 이예원은 망설임 없이 블루헤런이 우승자를 점친다는 의미의 ‘헤런스픽(Heren’s Pick)’의 유일한 파3 홀인 16번 홀을 꼽았는데, 실제로 본 대회에 출전한 지난 2년간 16번 홀에서 단 한 차례도 버디를 기록하지 못했고, 오히려 보기만 두 번 기록한 바 있다. 이예원은 “16번 홀 파3이지만 거리도 길고, 그린을 벗어나면 페널티 구역이 바로 있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홀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예원의 타이틀 방어를 저지하고자 나선 선수들도 강력하다. 먼저,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통산 2승을 달성한 마다솜(25,삼천리)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마다솜은 “스윙의 크기와 템포에 중점적으로 신경을 썼더니 드라이버의 방향성이 매우 좋아졌고, 아이언 샷도 날카로워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샷 감이 좋은 만큼 이 감을 최대한 유지해서 이번 주에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지난주의 우승은 잊어버리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 있게 플레이할 것이고, 1승 추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올 시즌 메이저 퀸에 등극한 선수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2024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32,한화큐셀)을 시작으로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한화 클래식 2024’ 우승자이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마지막으로 지난 달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루키 유현조(19,삼천리)까지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올 시즌 유일한 루키 우승자로 거듭난 유현조의 각오가 남다르다. 시즌 초반, 올해 목표이자 골프 인생의 목표가 본 대회에서 우승 후 트로피에 담긴 맥주를 원 샷 하는 것이라 밝혔던 유현조는 “사실 최근 샷 감이 좋은 편이 아니라, 대회 시작 전까지 감을 끌어올리는 연습에 몰두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열며 “아직 코스를 돌아보지 않아 공략에도 신경을 많이 쓸 예정이다. 언제나 목표는 우승으로 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또 우승을 노려보겠다. 이번에 우승한다면, 앞으로 KLPGA의 다섯 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 출전하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와 김민별(20,하이트진로)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시즌 2승과 통산 3승을 거두기 위해 나서는 윤이나는 “처음으로 메인 후원사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윤이나는 “러프가 길고 페어웨이가 좁은 것으로 유명한 이번 코스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 보다는 안전하게 풀어가려 한다.”면서 “잘하고 싶지만, 그 욕심은 내려 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의 후원을 받는 김민별 역시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별은 “하이트진로의 소속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하며 “코스가 어렵게 세팅될 것 같은데, 홀마다 맞는 공략법을 생각하고 그에 맞춰 플레이한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연습라운드를 돌며 코스 매니지먼트에 집중해 보겠다.”는 전략을 귀띔했다. 본 대회 역대 챔피언인 김수지와 박민지는 타이틀 탈환을 위해 나선다. 본 대회에 총 여섯 번 출전한 김수지는 우승 1회를 포함하여 톱5에만 세 차례 이름을 올리는 강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고, 박민지는 6회 참가하여 우승 1회와 2위 1회를 기록한 바 있어 이들의 활약에도 주목할 만하다. 시즌 종반을 향해 가며 상금 및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등 주요 기록 부분의 타이틀 경쟁이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3승을 기록하고 다승 공동 선두, 상금과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분에서는 박지영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에 상금랭킹 및 각종 포인트 상위권에 있는 황유민(21,롯데), 배소현(32,프롬바이오), 전예성(23,삼천리), 이제영(23,MG새마을금고), 이가영(25,NH투자증권), 방신실(20,KB금융그룹) 등 실력파 선수들 전원이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퀸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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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2024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파주 서원밸리에서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 KLPGA투어 스물 네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에서 열린다.1981년 대보실업을 시작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연 매출 약 2조 원, 임직원 약 4천 명 규모로 성장해 온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주최하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지난 2021시즌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명승부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우리 가족의 행복D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더욱 눈길을 끈다.2021시즌 처음 열린 본 대회에서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단일 시즌 6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듬해에는 송가은(24,MG새마을금고)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지난해에도 또 하나의 드라마가 펼쳐졌는데, 엄마 골퍼로 제2의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주영(34,동부건설)이 데뷔 14년, 279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면서 KLPGA투어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을 세우고 KLPGA투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처럼, 생애 첫 우승과 함께 대기록을 만들어 낸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주영의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톱텐 4회를 포함해 18번의 컷 통과를 기록하며 상금순위 31위에 올라 있는 박주영은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박주영은 “프로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생소하고 부담감도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설레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입을 열며 “추석 명절이라 아내, 며느리,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이 많아 피곤하지만, 샷 감을 찾아가고 있어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지난주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노승희는 “서원밸리는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어 티 샷이 일단 가장 중요하고, 페어웨이에서는 핀을 공격적으로 공격해야 하는 코스”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지금 샷 감과 퍼트감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이번 주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노승희는 “올 시즌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조금 되긴 하지만,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에 설렌다.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본 대회 역대 챔피언인 박민지와 송가은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21시즌 우승, 2022시즌 톱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박민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2승 사냥을 나선다. 박민지는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를 좋아한다. 퍼트도 중요하지만 공격적인 샷이 중요한 코스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플레이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면서 “컨디션과 샷 감이 올라오고 있는데, 좋은 기억이 있는 이 코스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2022시즌 우승을 기록한 송가은은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지난해 본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킨 송가은은 “작년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말 아쉬웠다. 올 시즌 조금 부진하고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집중해 볼 것”이라 말하며 “우승했던 대회라 좋은 기억이 많다.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덧붙였다.2024시즌 3승을 달성하고 시즌 첫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다승, 그리고 평균타수까지 모든 기록 부분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과, 지난주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쓴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주 전 박지영에게 빼앗긴 K-랭킹 1위 자리를 탈환한 이예원과 박지영의 각종 타이틀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밖에 올 시즌 1승 씩을 거두고 있는 황유민(21,롯데)과 이가영(25,NH투자증권)도 시즌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출전을 앞뒀고, 지난주 대회 직전 고열로 참가를 취소했던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복귀해 시즌 첫 승 수확에 나선다.루키들의 신인상 경쟁도 흥미롭다.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유현조(19,삼천리)가 1,581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포인트 부분에서 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지난주 우승을 아쉽게 놓친 이동은(20,SBI저축은행)이 897포인트로 2위에 올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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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골프BIZ 검색결과

  • KLPGT, 그리티 '감탄브라'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십 체결!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이영미, 이하 KLPGT)가 KLPGA 빌딩에서 ㈜그리티(대표이사 문영우, 이하 그리티)의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와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 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티는 라이프 스타일웨어 전문기업으로 애슬레저와 이너웨어를 포함한 패션, 온라인 플랫폼까지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리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의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로서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며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감탄브라는 브랜딩, 광고, 홍보, 프로모션 목적으로 KLPGA와 감탄브라의 결합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조인식에는 그리티의 조혜선 부사장과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티 조혜선 부사장은 “누적판매 2,500만장에 달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선택한 감탄브라가 KLPGA의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일상에서는 물론 다양한 운동 시에도 편안한 스포츠전용 속옷에 특화된 제품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공식몰 론칭 3년 만에 100만 회원을 달성할 정도로 최고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은 감탄브라와 언더웨어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이다.”며 “KLPGT 역시 감탄브라와 시너지를 내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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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현대백화점 목동 골프 특화매장 오픈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젝시믹스(XEXYMIX)는 애슬레저 업계 최초 골프 전문 특화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골프 특화매장 전경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오픈한 이번 특화매장은 아동·유아와 스포츠 및 골프웨어가 집중된 본관 5층에 입점했다.이번 특화매장은 젝시믹스 골프 의류와 액세서리 등 제품 300여 종(SKU 기준)을 선보이며, 골프 외에도 젝시믹스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국내 6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그동안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다양한 골프 제품들을 선보이기 어려웠다.지난 8월 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금번 목동점까지 특화매장 운영을 통해 핵심 소비층인 골퍼들은 물론, 운동과 패션에 관심 높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층을 모두 공략할 계획이다.2022년 론칭한 젝시믹스 골프는 최근 20~40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브랜드 타깃층을 확대해 논에이지 골프웨어로 실속파 골퍼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과 라운딩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컨템포퍼리 패션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한편 젝시믹스의 골프라인은 지난해 연 매출 13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비 134%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추이를 봤을 때, 올해 전년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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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 한화큐셀골프단, 한화 이글스와 함께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성공 기원 ‘한화 클래식 데이’ 개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큐셀골프단에서는 KLPGA 소속 김민주, 박혜준, 허다빈과 LPGA에서 활동 중인 성유진이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24’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홍보와 함께 한화클래식에 출전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큐셀은 경기전 장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화클래식 2024 포토존 운영’과 ‘어프로치 ABS’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어프로치 ABS’ 이벤트는 골프채로 테니스공을 칩샷해 과녁의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는 방식으로 한화큐셀골프단 선수 캐리커처 및 사인이 담긴 골프공 세트와 한화클래식 갤러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허다빈과 대전 출신 박혜준은 시타와 시구에도 나선다. 이후 한화큐셀선수단 선수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야구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최정상급 대회인 한화클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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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0
  • 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교육에 힘을 모은다.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다문화 미래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김포한강신도시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이주민 상생 공동체인 너나우리행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박해련 평생교육원장, 이상규 기획실장, 박정흠 산학협력단장과 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 강원식 총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 글로벌 대학으로, 혁신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문화와 이주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너나우리행복센터와의 협약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경숙 너나우리행복센터 대표는 “김포 지역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국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김포대학교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포대학교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포 유일 사립대학교인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는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김포 60플러스 교육센터’, ‘경기 꿈의 대학’, ‘경기이룸대학’, ‘경기 꿈그린 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중소기업청 영마이스터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경기도의 학생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다.김포대학교는 이 같은 지역의 평생교육과 중고교 교육 지원에 대학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교육 유공기관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7년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글로벌 교육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또한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김포지역문화컨설팅’, ‘김포면지출간사업’,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포발전연구원’, ‘김포 미래교육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 ‘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교육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현재 김포대학교는 직업 전환, 재취업,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과정과 CEO 골프마스터 과정을 비롯한 교양·취미, 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청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취·창업 가이드까지 다양한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과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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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24-07-29
  • 화체육관광부 ‘파주 국립박물관 클러스터’ 추진
    파주시는 ‘파주 국립박물관 클러스터’ 추진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관계기관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파주시청)   오찬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문체부 대변인 문화정책관, 예술정책관, 지역문화정책관 및 국립민속박물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국립한글박물관장, 국립극장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파주에는 이미 경기 북부에서 최초로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가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이 개관했고, 인근에는 문화재청 소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가 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가 준공되어 올해 하반기 중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와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센터도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부터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박물관을 ‘파주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로 조성해 각 국립박물관을 총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각 박물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로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축구장 32개(23만㎡) 크기로 한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국립 문화시설 단지로 조성되어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박물관 클러스터와 파주출판단지, 헤이리예술마을, 시제이 이엔앰(CJ ENM) 등 파주의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해 파주가 수도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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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머니
    2024-07-13
  • 미국 FDA에 등록된 손목보호대 피코밴드, 손목과 팔꿈치 통증을 줄인다
                                                                (사진제공=와디즈)   피코코리아㈜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2번째로 ‘피코액티브’를 선보인다. 크라우드 펀딩은 구매자가 기업과 제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 할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피코밴드는 개발자인 이상진 정형외과 의학박사가 교통사고로 다친 자신의 손목을 고치기 위해 많은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2002년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로 왼팔이 부분 마비가 되었고, 정형외과 의사로서 수술 집도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반드시 회복이 필요했다. 6년 안팎의 연구 끝에 2009년 시험제품을 만들었고, 정식 제품은 2018년 4월에 출시됐다. 그 뒤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 중이다.   또한 피코밴드는 국내 특허는 물론이고, 전세계 152개국에 국제 특허 출원을 하였고, 현재는 개별국 특허 진입을 하거나 완료가 되어가고 있으며, SCI(과학기술논문)에 효과 게재가 된 제품이고 FDA에도 등록 되어있다. 피코밴드는 탈부착이 간편하며, 손목의 요골과 척골인 손목의 기둥뼈만 세밀하게 압박하여 신경, 혈관, 힘줄을 거의 누르지 않아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손목보호대 이다.                                                             (사진제공=와디즈)   특히나 최근 e프로게이머등 운동선수들에게 손목 부상은 은퇴를 고려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피코밴드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미 상당수의 운동선수나 골프선수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피코코리아㈜는 이전에 출시한 손목보호대들도 피코코리아만의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좋은 평을 얻었지만,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선보일 ‘피코액티브’는 2만원대로 피코밴드만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피코밴드 개발자 이상진 원장은 “ 손목의 뼈만 잘 고정되면 손목 질환의 70~80%는 호전될 수 있으며 더불어 부상까지 예방 할 수 있다” 말했다. 그리고 피코코리아㈜ 의 사훈인 ‘손목과 팔꿈치 통증을 줄임으로 인류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이바지하자’ 처럼 피코밴드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더욱더 연구에 매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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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마제스티골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비거리 스핀 컨트롤 타구감 성능 향상시킨 마제스티 플레티넘 X,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 출시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4피스 프리미엄 볼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고탄성에도 부드러운 타격감을 선사하는 3피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을  출시했다.   ‘마제스티 플래티넘 X’ 볼은 기존 프리미엄 볼을 찾는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레진 볼의 듀얼 코어를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놀라운 볼 초속과 강력한 스핀 성능을 만들어 냈다. 듀얼 코어는 단단한 아우터 코어와 부드러운 이너 코어로 구성되어, 드라이버 임팩트 시 스핀량을 최소화,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했다. 커버에는 타격감과 스핀 컨트롤, 내구성을 향상 시켜주는 소프트 우레탄 커버와 안정적인 고탄도를 구현해 주는 360 멀티 사이즈 딤플을 적용 안정성을 더했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스핀 앤 컨트롤 타입의 제품으로 최적의 스핀 컨트롤로 뛰어난 그린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3피스 구조로 내부 코어에는 고탄성 NdBR을 사용하고 고밀도 코어배합 기술을 적용,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높은 탄성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실현했다. 이너에는 고탄성 이너 레이어 적용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뿐만 아니라, 최적의 스핀 성능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은 블랙과 실버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했다. 마제스티만의 프리미엄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성능까지 더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췄다.   마제스티 골프 관계자는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볼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볼을 만들고자 했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원하는 비거리와 최적의 스핀을 만들 수 있게 하여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레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퍼플핀 온/오프 라인 마켓을 비롯하여 주요 골프 용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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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1879MG,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 출시
        1879MG(대표 이민지)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879MG는 계열사인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손잡고 ‘고벙탈(GBT) 골프 클럽’ 구매와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을 연계한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은 1879골프의 론칭 13주년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고벙탈 골프 클럽을 구매하면 필리핀 클락 뉴아시아 CC에서 3박 5일 동안 27홀 라운딩을 즐기고 골프텔과 부대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또한 고벙탈 구매 고객은 포인트 10배 적립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으며, 투어 스케줄은 4월부터 9월까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소비자가 60만원 상당의 고벙탈은 벙커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신개념 유틸리티다. 1879골프 소속 KLPGA·KPGA 투어 프로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수한 설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골프채 헤드와 이를 포함한 골프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1879MG 투어비즈 사업부는 최근 국제선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60~70%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하며, 앤데믹으로의 본격 전환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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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카카오 VX, ‘카카오프렌즈 골프’ 필드의 계절 맞이 이색 ‘골프용품’ 인기!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4일,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봄을 맞아 선보인 다양한 골프용품과 새로운 스타일의 신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봄 느낌에 맞는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골프용품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해 MZ세대는 물론 4050 골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스테이그린 티&파우치’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우드티와 재생 섬유로 만든 파우치 세트이다, 그린 컬러에 옐로우를 가미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필드 위 필수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골프 티를 매번 잃어버리는 초보 골퍼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강조된 ‘골프티 키퍼’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구성된 화살표 모양의 ‘티 키퍼’로 정확한 에이밍 설정과 드라이버 샷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베이직 럭키스틱’과 나만의 골프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골프볼 스탬프’ 등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이색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이 외에도 베스트 상품인 ‘드라이버 커버’와 ‘골프공’ ‘퍼터커버’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본격 골프의 계절 봄을 맞아 필드 나들이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풍성한 골프용품 쇼핑 리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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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이엑스스포테인먼트(더캠핑쇼 사무국)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하며,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너인 이지훈 코치(2019~2020년 국가대표 여자골프팀 트레이너)가 행사장을 찾아 ‘바로코어 스트레칭’에 대한 강의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 진행한다. ‘바로코어 스트레칭’ 강의에서는 △골퍼의 체형을 바로잡는 ‘바로스파인’ △바른자세와 싱글을 한 번에 잡는다 △하루 15분 ‘바로스파인으로 끝나는 완벽한 골프 트레이닝’ 등 3가지 핵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즉 골퍼들에게 체형을 바로잡고, 완벽한 루틴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골프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한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지영 KLPGA 프로, 홍대양 KPGA 프로, 임성준 K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패스 제도가 일시 중단되면서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이 개최되는 킨텍스는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로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이고, 박람회에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 등록이 필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더골프쇼의 주최사인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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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3-09

컬쳐 검색결과

  • 1879와인샵, 한잔의 사치 ‘그랑크뤼 와인전’ 개최
        국내 와인 문화가 선진국 수준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가운데 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그랑크뤼 와인 기획전’을 통해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1879와인샵은 판교 역세권의 최대 인프라를 갖춘 와인샵으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존에 보유한 물량보다 한층 풍성해진 라인업과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난다.그랑크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라고 불리는 최고가 와인 ‘로마네 콩티’를 생산하는 특등급 포도밭을 일컬으며, 제한된 생산량으로 전 세계 와인 수입사별 배당량이 정해져 있어 국내에서는 구경하기조차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랑크뤼 기획전에는 4가지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와 샤또 페트뤼스,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1879와인샵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고객들의 와인 경험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컬쳐
    • 문화
    2023-04-04
  • 환상의 무대 ‘파리 패션위크’ , 김보민 디자이너의 뮤즈를 찾다
          지난해 3월 국내 패션사(社)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뉴욕·런던·밀라노)에 동시 공식 초청을 받았던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디자이너 김보민)이22FW파리 패션위크에 동행할 ‘패션 뮤즈’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 뉴욕, 런던, 밀라노)에 동시 초청을 받은 패션디자이너 김보민이 22FW 파리패션위크를 앞두고 런웨이에 데뷔할 뮤즈를 선발하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의 결선이 내일(19일, 토) 오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된다   최종선발되는 두 명의 베스트뮤즈는 오는 3월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2FW 파리패션위크 블루테버린 패션쇼 런웨이에 공식 모델로서 데뷔한다 베스트 뮤즈 외에도 최우수, 우수, 특별상 등 수상자에게는 블루템버린의 패션쇼 모델은 물론 AR 모델, 화보 모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나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델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4대 패션위크 모델 라인업에 프로필 등록을 지원해 주며,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 및 패션단체와의 연결을 도와줄 예정이다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예선이 시적되었으며, 2월 13일 치뤄진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50인이 결선에서 패션모델로서의 역량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대회는 스타일링 역량, 워킹, 탑포즈는 물론 화보촬영 포즈 역량와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등의 다양한 평가를 거쳐 최종 8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 8인은 실제 김보민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패션쇼를 진행하여 이 패션쇼를 통해 최종적인 베스트뮤즈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뮤즈를 선발하는 김보민 디자이너는 “패션인들에게 세계 4대 패션위크는 꿈의무대이다. 이러한 감사한 가회를 좋은 역량을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뮤즈란 단순 모델을 넘어서 디자이너와 영감을 주고 받으며 의상작품을 완성하는 파트너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디자이너 김보민의 뮤즈를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루비콘스 이건호 대표는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통해 한국 패션인들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관문으로 삼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는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할 뮤즈를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컬쳐
    • 문화
    2022-02-18

라이프 검색결과

  • 2024년 패션위크 in 홍콩, 9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패션위크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바이어들이 모여 최신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다양한 패션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다   현지 부산 한중우호연합총회 김종완 지회장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더지원글로벌의 김성수 대표는 의류 프로모션 사업을 이끄는 바이어로 캐주얼 브랜드 그라운드(GROWND) 김정선대표와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2025년 패션 트렌드와 최신 브랜드 디자인을 확인하며, 한국과 중국 패션 업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김성수 대표는 이를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홍콩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브랜드와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라이프
    • 피플
    2024-09-06
  • 일룸,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으로 웰니스 라이프 지원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웰니스(Wellness)’ 등 건강 관련 신조어가 지속적으로 생성될 만큼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를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가전·가구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2022년 메조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강 관리 시장 규모는 2020년 214조원에서 2021년 253조원으로 18% 성장했다.                                            일룸,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으로 웰니스 라이프 지원   이에 2024년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트렌드 키워드로 ‘C.O.R.E’가 전망된다. ‘C.O.R.E’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해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반영한 단어로, △일상 속 가장 기본적인 위생 및 청결을 고려하며(Clean) △생활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하고(Optimization) △신체적·정신적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Relax) △보다 친환경을 지향하는(Eco-friendly) 소비 트렌드를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일상 속 가장 중요한 청결에 특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을 선보였다.청결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침대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수면을 책임지는 가구인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 주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 일룸 헤이븐 매트리스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디자이니어링(Design+Engineering)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청결함에 특화된 제품이다.매트리스에 적용된 큐알루마 스프링(Cu-Alumar)은 일룸이 직접 연구한 구리(Cu)와 알루미늄(AI) 도금 스프링으로,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우리나라에서 빈도수 높은 세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가 있다. 또한 스프링의 부식 및 변형을 최소화해 세균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패드와 패딩 솜은 진드기·세균·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스위스 항균 브랜드 새니타이즈(Sanitized®)사의 인증 원단을 사용했으며, 패드에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은 벨기에 라바(Lava®)사 원단을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섬유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패드 탈부착형으로 세탁도 용이해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 라이프
    • 건강
    2024-08-18
  • 플래닛월드투어, ‘사경득답-2333, 새로운 역사의 시작 강화도 여행상품’ 출시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사경득답-2333, 새로운 역사의 시작 강화도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강화도에는 기원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의 마니산 참성단, 현존하는 최고 불교사찰 전등사, 최초의 유교교육 기관 교동향교와 초기 기독교 유적지 등 다양한 역사 현장이 남아 있다. 우리 민족정신의 역사 흔적을 찾아가는 본격 역사답사 여행 프로그램 사경득답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플래닛월드투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벤트로 투표 확인증을 지참하는 여행자에게는 5000원을 현장에서 환불해준다.◇플래닛월드투어 상품 개요상품명: 사경득답-2333, 강화도 새로운 역사의 시작행사일: 2022년 3월 19일부터 토, 일참가비: 3만5000원부터포함 사항: 전용 차량,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 포함행사 인원: 20인 이상불포함: 식대참고: 10명 이상 단체 별도 문의여행 상품 소개: 강화도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역사 현장들이 남아 있다. 기원전 2333년 우리 민족 최초 국가 고조선부터 하늘에 제사 지냈던 마니산 참성단, 현존 최고 불교사찰로 알려진 381년에 건립된 전등사, 고려 1127년에 창건된 최초의 유교 교육기관 교동향교, 1893년 강화 첫 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 교산교회, 1900년에 건립한 성공회강화성당 등 강화도에서 시작된 다양한 사상은 현재 우리 민족정신의 기초를 형성하는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강화도 일주 여행 프로그램이다.구글 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 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아름다운 관광지의 사진과 관광 코스를 지도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라이프
    • Life
    2022-03-07

레저·스포츠 검색결과

  • 제주 루체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현지 흑돼지 맛집·숙박 패키지 ‘Meet&Stay’ 출시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현지 흑돼지 맛집과 연계한 신규 숙박 패키지 ‘Meet&Stay’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루체빌에서 머물며 맛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Meet&Stay’로 이름 붙여졌다.                                                  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 전경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루체빌 스위트룸   ‘Meet&Stay’ 패키지는 4인 전용 상품으로, 이용객은 모던한 디자인의 넓은 객실과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 묵게 된다. 스위트룸 기준 인원은 4인이며,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하다.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숙성 흑돼지의 특수부위를 시그니처로 하는 루체빌 인근에 위치한 도민 맛집인 제주 ‘돈돗’에서의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돈돗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숙성돼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패키지 이용객 대상 무료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사로는 4인이 즐길 수 있는 ‘돈돗 시그니처 플러스’가 준비되며 패키지 고객은 홍합해물탕, 냉면, 폭탄계란찜 중 한 가지를 후식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해밀레스토랑 한식 조식 뷔페 4인 혜택과 디아넥스호텔 내에 위치한 우윳빛깔 아라고나이트 온천 및 실내수영장 4인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해밀레스토랑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디아넥스 온천 수영장 정기 휴장일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다.‘Meet&Stay’ 패키지는 홈페이지 예약 전용 상품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4인 기준 1박 33만원이다.
    • 레저·스포츠
    2024-09-23
  •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 2025년 1월 출항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그린보트가 2025년 1월 16일 출항한다. 그린보트는 2005년 시작해 2019년까지 1만2681명의 시민이 262명의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명사들과 함께한 환경재단의 자연체험형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다.                                      제15회 그린보트 크루즈 ‘세레나호’(출처: 환경재단)                                                     제15회 그린보트 공식 포스터(출처: 환경재단)   역대 14회의 항해를 통해 △광복 60주년 기념 사업 당선(2005)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 선정(2015) △국립외교원 한일 교류 우수사례 선정(2016)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업(2019) △프랑스 파리 평화 포럼 초청(2019)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은 바 있다.5년 만에 다시 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재개 요청으로 새롭게 기획했으며, 2025년 1월 16일(목)~23일(목)까지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이번 항해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그리고 사세보/나가사키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 11만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환경재단은 항해 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통해 여행을 통해 발생한 탄소를 상쇄할 예정이다.주요 게스트들은 △유홍준(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최재천(생태학자) △은희경(소설가)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송길영(작가) △장사익(음악인) △김미옥(작가) △요조(가수) △박상영(소설가)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환경·역사·문화·예술 등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선내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게스트들의 지식 대향연이 펼쳐진다. 유홍준 석좌교수 ‘한국미술사 강연’과 대만 기항지 투어,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과 뇌과학 강연’, 최재천 생태학자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 강연’ 등 지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환경, 사회 문제의 해답을 찾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참가 신청은 24일(수)부터 그린보트 공식 홈페이지(www.greenboat.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전예약자에 한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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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잊지 못할 몰디브 휴가 위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첫 도입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화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휴양지 몰디브에서 숙련된 여행자부터 초행자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4개 리조트 아일랜드인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이 역동적인 휴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여행을 제안한다.                                                               하쿠라 후라 시나몬 경관                                                      시나몬 엘라이드후 바다속 액티비티 몰디브의 투명한 바다는 따뜻한 수온, 뛰어난 가시거리,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화려한 산호초 위를 유영하며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같은 온순한 거대 생물들도 만날 수 있다. 하우스 리프 탐험이나 원거리 스노클링 포인트 방문 등 선택의 폭도 넓다.섬 호핑 투어를 통해서는 몰디브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현지 마을 방문,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이 가능하다.몰디브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돌고래 관찰 크루즈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파도 속에서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어 특히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하루의 마지막은 일몰 크루즈로 장식된다. 전통 몰디브 선박인 도니를 타고 석양의 따뜻한 색채에 둘러싸여 수평선을 향해 항해할 수 있다.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이다.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전망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한적한 섬에서 바다 파도 소리와 열대 일몰의 황홀한 색채를 배경으로 즐기는 프라이빗 디너는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의 한 예에 불과하다. 군도 전역의 리조트들은 각각 특색 있는 다이닝 환경을 조성한다.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디너 등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이번 프로모션은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휴가로 몰디브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소개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Cinnamon Hotels & Resorts )는 스리랑카와 몰디브 권역을 아우르는 호텔 체인으로, 스리랑카 최대 상장 대기업 존 킬즈 홀딩스(John Keells Holdings PLC)의 자회사다. 존 킬즈 홀딩스는 레저, 운송, 부동산, 소비재, 금융, 정보기술, 비즈니스, 농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는 안락함, 창의성, 발견 및 영감을 매개로 스리랑카 최고의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각 숙소는 해당 지역만의 환경, 특성, 문화 및 전통을 잘 드러내고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정글 카바나(오두막)부터 도시의 럭셔리, 몰디브의 워터 빌라, 스리랑카의 비치 샬레(오두막)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리조트는 방문객들이 발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롬보에 세 개의 도시형 호텔, 스리랑카 전역에 여덟 개의 리조트, 몰디브에 네 개의 리조트를 두고 있으며, 다수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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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박현경, '아이에스동서 부산 오픈' 우승…시즌 2승
    [골프TV=골프티비]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임희정(20)과 연장전 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원래 13일 최종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2000년생, 스무 살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16, 17, 18번 홀에서 치른 '3개 홀 플레이오프'에서 세 홀 모두 파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이어갔다. 18번 홀에서 치른 서든데스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현경은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임희정을  제쳤다. 3개 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총 5개 홀 만에 우승자가 정해졌다.   @박현경 프로가 13일 연장전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현경은 "빠른 시일 내 2승을 달성하게 되어 얼떨떨하고, 실감나지 않는다. 궂은 날씨 속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더 기쁘고 의미 있다. 내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우승"이라며,  "첫 우승 때는 기쁘고 마음이 울컥했던 게 컸다.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마지막 우승 퍼트 후에는 울컥 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프로 2년 차인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로 열린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데 이어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또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아 시즌 상금 4억 5,757만원)을 돌파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세영은 이날 두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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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골프티비=골프T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 김효주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최혜진(21), 올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국내 통산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이룬 김효주(25),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 J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32)가 참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효주, 김세영, 최혜진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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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여고생 최혜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
    (골프tv=골프티비) 프로 전향을 앞둔 여고생 골퍼 최혜진(18.학산여고3)이 아마추어 고별 무대서 또다시 ‘프로 언니’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 최혜진 아마추어 고별전 우승(사진= KLPGA)  최혜진은 20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12언더파의 박지영(21·CJ오쇼핑)을 2타차로 제치고 이번 시즌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무대에서 2승을 올렸다.   ▲ 프로 골퍼 신나송이 최혜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골프TV)  최혜진은 지난 7월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국내 프로 대회를 첫 제패했고, 이날 우승으로 18년 만에 프로 무대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지난달 LPGA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골프팬에게 이름을 알린 최혜진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최혜진은 “기억에 남는 신인이 되고 싶다. 또, 잘 쳐서 LPGA투어도 뛰고 싶고 투어 가서도 상금왕, 세계랭킹 1위도 하고 싶다. 마지막 목표는 박세리, 박인비 선배처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추어는 상금을 수령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우승상금 1억 원은 박지영에게 돌아갔다.   해외파 이미향과 김세영은 합계 3언더파 210타, 2언더파 211타로 각각 공동 24위, 3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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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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