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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 후원 계약 체결
- (사진제공=크라우닝)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최은우와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전명진 대표와 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골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 선수는 지난해 K-10클럽에 입성하고 KLPGA 통산 2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리안 선수는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5위를 기록하여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최은우는 2023년 이후 아마노코리아와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였고, 김리안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아마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선수와 김리안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퍼들로, 그들이 KLPGA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KLPGA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우는 “아마노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리안은 “아마노의 기를 받아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리안(KLPGA), 그리고 김연섭(KPGA) 총 3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이는 아마노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관제 업계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5 in 1 (주차관제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 로봇 솔루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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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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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 모집!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이하 KLPGT)가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를 모집한다. KLPGT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켈피크루를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다. 1개 시즌 내내 운영된 지난 1, 2기 켈피크루와 달리, 올해부터 켈피크루는 상반기(3기), 하반기(4기)로 나눠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KLPGA투어의 팬이자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 명 또는 유튜브 구독자가 2천 명 이상이면 선정 시 우대 된다. 모집 인원은 4-5명, 모집 기간은 금일부터 3월 9일(수)까지며, KLPGA의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결과는 3월 17일(월) 발표 예정이다. 켈피크루 3기로 선정되면 ▲켈피크루 3기 발대식 참석 ▲월 1회 이상 KLPGA 관련 콘텐츠 업로드 ▲SNS 프로필에 [켈피크루 3기(@klpgatour)] 기재 ▲KLPGA 대회장 방문(상반기 17개 대회 중 최소 4개 대회) ▲켈피TV 유튜브 출연 ▲2025 켈피크루 최종 모임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늘어난 활동 내용만큼이나 혜택도 더욱 풍성해졌다. 먼저, 선발된 켈피크루 전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시즌 KLPGT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장에 출입 가능한 켈피크루 ID카드 2매와 함께 ‘2025 KLPGA투어 시즌권’ 1매가 제공된다. 또한, 정규투어 대회장 방문시 각종 편의사항도 제공할 예정이며, 켈피크루만을 위한 기념품과 함께 KLPGT 공식 매거진 ‘KLPGA 멤버스’ 구독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KLPGT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최우수 켈피크루를 선정해 더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최우수 켈피크루에 선정된 1인에게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1회와 더불어 50만 원 상당의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5 KLPGA 대상시상식’에도 초청된다. KLPGT는 “지난 2년간 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와 켈피크루로 선정된 1, 2기 분들의 활약으로 3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 켈피크루로서 2025시즌 상반기 KLPGA투어를 누빌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5 켈피크루 3기 지원 링크: https://forms.gle/wVaTGDJsW1tpLD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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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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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태국)
-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루키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구보다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태국 출신의 인터내셔널투어(이하 I-TOUR) 회원 짜라위 분짠(25,하나금융그룹)이다. 짜라위 분짠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투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무대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짜라위 분짠은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듀크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2022년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며 태국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짜라위 분짠이 바라본 무대는 바로 한국이었다. 짜라위 분짠은 2021년부터 메인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매년 출전하며 한국에 대한 경험과 적응력을 길러왔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위해 팬들이 응원하러 오고, 주말이 되면 더 많은 갤러리들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경기를 뛸 수 있었다.”면서 “한국 음식과 K-팝, K-드라마와 같은 한국 문화도 좋아한다.”고 한국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KLPGA투어에 꾸준히 출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24시즌에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해 12월에 I-TOUR 회원으로 KLPGA에 입회했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짜라위 분짠은 “한국에서 경기하면 코스 공략에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골프에 대한 사고방식이 완전히 바뀌었고 전보다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KLPGA투어 우승을 위한 준비 KLPGA투어에 도전한다는 것이 짜라위 분짠에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태국을 떠나 미국에서 투어 생활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의 골프장은 미국이나 태국과 달리 언덕이 많아서 다양한 높낮이에서 치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했다. 클럽 피팅도 한국 코스에 맞게 변화를 주려고 한다.”면서 “골프 외적으로도 머물 집과 코치, 피트니스 트레이너, 식사 장소를 찾아야 하는 등 새로운 도전 요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IQT에서의 성과를 통해 2025시즌 드림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지만, 짜라위 분짠은 정규투어에 진출하기 위해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했다. 결국 짜라위 분짠은 공동 16위로 2025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내며 KLPGA투어 루키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짜라위 분짠은 “우승을 루키 시즌의 목표로 삼고 있다. KLPGA투어에서 우승을 거두기 위해선 쇼트 게임을 능력을 기르고 스윙도 견고하게 다듬어야 한다.”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돼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이 2025시즌 KLPGA투어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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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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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을 준비하는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의 전지훈련
- (사진제공=KLPGA)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베트남 – 따뜻한 기후 속 집중 훈련하는 박현경, 황유민, 김수지, 배소현 베트남에서는 박현경(25,메디힐), 황유민(22,롯데),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수지(29,동부건설)와 배소현(32,메디힐)이 훈련에 나섰다. 이들은 따뜻한 기후 속에서 체력 훈련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박현경은 “안정적인 아이언 샷을 만들고 퍼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에 대해 “상반기 내 첫 승을 거두고, 지난해 아쉽게 놓친 위메이드 대상을 받아 한 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유민은 “2024시즌 종료 후 근력과 체력 운동에 집중했으며, 전지훈련에서는 쇼트게임과 웨지샷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동안 한 시즌에 1승씩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꼭 다승을 이루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수지는 “쇼트게임 정교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및 보강 운동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며 “2025년에는 건강하게 투어를 뛰며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에서 훈련하고 있는 배소현은 “작년 웨지샷 거리감의 기복을 보완하기 위해 웨지샷 콘택트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4라운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국 – 기술과 체력의 조화에 힘쓰는 이가영, 임희정, 노승희 이가영(26,NH투자증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그리고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는 태국에서 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이가영은 “2024시즌 후반 체력 저하로 컨디션 기복이 있었던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해 체력 훈련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코치와 동행하며 새로운 훈련 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희정은 “훈련 오기 전에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현재는 비거리 늘리기와 아이언샷 탄도를 낮추는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나흘 동안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을 다듬어, 더욱 정교해진 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터닝포인트가 될 2025시즌에는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승희는 “파5 버디율을 높이기 위해 70m 이내 웨지샷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으며, 중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5미터 퍼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노승희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평균 퍼트와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고 싶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 체력 강화와 쇼트게임 집중하는 방신실, 유현조 뉴질랜드에서는 방신실(21,KB금융그룹), 유현조(20,삼천리)가 훈련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쇼트게임과 체력 훈련에 집중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방신실은 1월 4일부터 8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코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특히 클러치 퍼트 성공률을 높이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2025시즌에는 퍼트 정확도를 높이며, 그린 주변 세이브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유현조는 “쇼트게임에 집중하며 모든 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있다.”며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습과 라운드를 반복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해가 늦게 져서 9시까지 연습할 수 있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고, 시즌 2승을 거두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기타 지역 – 다양한 환경 속 맞춤 훈련하는 이예원, 박민지, 김민별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특성과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훈련에 나서고 있다. 이예원(22,메디힐)은 호주 시드니로 떠나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복기하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예원은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과 새로운 우승자들이 많아서 선수들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고 느꼈다.”며 “필드에서 다양한 트러블 상황을 대비한 연습으로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시즌 목표는 시즌 내내 고른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민지(27,NH투자증권)는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반 동안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지는 “체력 훈련을 통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고 있으며, 스윙을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플레이하며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4시즌 첫 승을 거둔 김민별(21,하이트진로)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7주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민별은 “퍼트와 쇼트게임, 체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는 꼭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홍보모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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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을 준비하는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의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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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 (골프TV=골프티브이) 2025년 코로나 이후 전세계 골프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있다. 그는 “이제는 K-골프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골퍼들이 아름다운 한국골프장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한국골프관광협회를 창립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이번 골프 전문기자와의 만남에서도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며 해외골퍼 유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주요 골프여행 팸투어로는 일본,중국,마카오,사이판,베트남등 중국과 대만 골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다. 2024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드넓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잡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남태평양의 페블비치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LAOLAOBAY Golf Resort)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섹시 골프스타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했다.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nternational Golf Travel Writers Association) 멤버로 8명의 아시아대표 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골프여행 전문잡지인 영국의 데스티네이션골프(Destination Golf)의 한국과 중국의 대표로 전세계 골프여행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에도 다양한 국가의 골퍼들로부터 한국골프장 예약에 관한 자문을 요청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골프여행사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 더러 거의 동남아 아웃 바운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소개하기어려운 게 현실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어 인프라의 부족, 해외 마케팅 부재 등의 원인이 큰 장애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이를 타개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 각국 골퍼들의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위한 시점이 왔다.고 전했다. Global Golf Participation Report 2023, R&A 발표에서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7대 골프강국으로 올라섰으며 전 세계 골프마니아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 이미 아시아의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은 물론 유럽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단체 및 협회 등에서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의 세계적인 골프 관련 단체나 투어오퍼레이터, 미디어, KOL 등에 대한 초청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플랜과 지속적인 세계골프여행계에 홍보 그리고 그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 등이 필요충분조건" 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거품 없는 최저가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한국으로의 골프여행에 못지않게 한국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장 라운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 9박 11일의 ‘그리스 골프 + 크루즈’ 상품을 런칭 했으며, ‘튀르키에 안탈리아 7박9일’, ‘스페인 9박 11일’, ‘포르투갈 8박 10일’, ‘핀란드 10박 12일’ 등을 런칭 중이며 골프인생 버킷리스트인 ‘7박 9일 마스터스 오거스타 골프투어’, ‘영국+아일랜드 23박 25일 디오픈14개코스 + 아일랜드 3개 + 5일 여행’이 곧 출시했다.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박 회장만이 직접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골프여행 프로그램들은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수준 있는 진정한 골프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병환회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한국 골퍼들의 골프사랑을 실천하면서 해외 골퍼들의 한국라운드을 위한 골퍼 유치를통한 국가 경제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홈페이지 www.golf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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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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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 (사진제공=KLPGA) 2월 5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KLPGA빌딩에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이하 다산베아채), ㈜에스비에스미디어넷(이하 SBS골프)과 함께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산베아채와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점프투어 5차전부터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대회별 총상금은 3천만 원(4개 대회 총상금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는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SBS골프 이상근 대표, 그리고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멋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SBS골프 이상근 대표는 “본 대회를 통해 KLPGA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BS골프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골프 발전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다산베아채, SBS골프와 함께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KLPGA 점프투어는 미래의 KLPGA 스타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발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여유를 되찾는 다산코스, 사랑을 느끼는 베아채 코스, 도전하는 장보고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개 홀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씨사이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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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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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 (사진제공=KLPGA) 1월 2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DGB금융그룹과 KLPGA빌딩에서 2025시즌 KLPGA투어 ‘iM금융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5시즌 KLPGA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iM금융오픈’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은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여온 KLPGT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준 DGB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DGB금융그룹과 iM뱅크가 많은 골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KLPGT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DGB금융그룹은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신뢰와 안정, 지속가능한 성장, 관계형 금융을 지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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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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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신인왕 2위,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동행으로 더 큰 도전 이어간다
- (사진제공 = 플레인스포츠) KLPGA 통산 6승,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화제의 루키 임진희(27)가 프레인스포츠(대표 김평기)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총 24개 대회에서 21차례 컷 통과를 기록했고,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2위를 비롯해 6차례 톱10에 올랐다. 시즌 막바지까지 사이고 마오(일본)와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 결과, 86점 차로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현재 세계랭킹 32위에 올라 있다. 한국 여자 골프계에서 임진희는 ‘대기만성’의 상징으로 통한다. 2016년 KLPGA 입회 이후 오랜 무명 선수 시절을 거쳤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컵을 들기까지 톱10은 단 두 차례뿐이었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도전으로 2023년 다승왕(4승)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으며, 같은 해 LPGA Q스쿨을 17위로 통과하며 2024 시즌 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프레인스포츠 김평기 대표는 “임진희는 끈질긴 노력과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의 골프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LPGA투어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전속 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임진희는 “2024년은 미국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골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느끼는데, 뜻깊은 시기에 프레인스포츠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올 시즌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진희는 고향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왔다. 2016년, KLPGA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KLPGA 데뷔 이후엔 4년이 넘는 시간을 무명으로 보내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간 끝에 2021년 첫 우승을 이뤘다. 2022년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우승 포함 톱10을 8번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고, 2023년에는 4승을 올리며 다승왕 타이틀을 수상했다.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한 임진희는 다승왕에 오른 다음 해, 망설임 없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고 ‘더 셰브론 챔피언십’ 8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4위 등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임진희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선행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 지원금을 매년 1,000만원씩 기부했다. 한편, 프레인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e스포츠, 스포츠 컨설팅, 스포츠 PR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KLPGA 이정민, 박지영, 박결, 마다솜, 임희정, 김지현, 이주미, 한진선, 박보겸, 허다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KLPGA 와 KPGA 정규 대회 운영, PGA TOUR 국내 PR서비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리그 LCK의 마스터 에이전시 등의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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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신인왕 2위,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동행으로 더 큰 도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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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글로벌 경영 박차…,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힘 합쳐
-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장진혁 회장)는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한국인 위주의 모객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는 한국골퍼는 물론이며, 중화권 골퍼들 유치를 위해 한국골프관광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파골프,이투데이,골프TV 등)들도 함께 참여 했다 골프에 진심인 장진혁 회장은 "개장이래 지속적으로 최고의 골프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적인 골프장들을 끊임없이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IMG 소속 골프장이다. 다른 골프장들이 생각지 못한 앞서가는 마인드와 투자로 베트남 최고의 골프장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고 또한 추가로 76홀 규모의 링크스 타입 골프장을 준비하면서 베트남 최고의 골프그룹으로의 비상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영입된 캐디 양성 전문가로 알려진 다양한 경력의 김영미 총지배인의 섬세한 관리와 노력으로 골프장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면서 장진혁 회장의 운영철학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도 더욱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를 위해 SLK골프투어를 설립하고 총본부장으로 강병렬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체제를 갖췄다. 이번 외국인 골퍼 유치를 위한 한국골프관광협회와의 협력은 그의 아이디어였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난 3년간 인바운드 골프여행 분야에서 전 세계 골프시장의 아웃 소싱이 가능한 네트워킹을 구축해왔다. 박병환회장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국제골프여행업계의 아시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인 골퍼들의 국내 인바운드 골프를 위한 K-골프의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를 개척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16년간 중국 생활도 그들의 신뢰와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그가 소유한 중국, 대만, 홍콩을 필두로 한 국내 인바운드 골퍼 데이터를 스카이레이크와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에 시너지 효화를 낼 예정이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으며 이를 다시 하노이의 스카리레이크와 클라이언트들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경영에 한발더 나아갈 수 있었다. 중국 골퍼들은 동남아에 편중된 한국과는 달리 전세계 하이엔드 골프여행시장을 석권하는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골퍼 수는 150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1/4 수준이지만 동남아뿐만 아니라 상당수가 미국,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골프장을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글로벌 골프여행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낸다. 한국의 골프여행 관계자들의 국제골프여행계에서의 활동은 거의 없다. IAGTO(국제골프여행운영자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olf Tour Operators)의 AGTC(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 Asia Golf Tourism Convention)에만 일부 참가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열리는 NAC(북미골프관광컨벤션, North America Golf Tourism Convention)나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유럽IEC(국제골프여행운영자협회 유럽컨벤션, IAGTO European Convention)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골프여행관계자들은 전무하다. 그러나 매년 중국 골프여행 관계자들은 상당한 수가 참가하면서 국제골프여행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야말로 차이나머니의 위세를 보여준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제무대에서 이들을 클라이언트로 하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B2B 골프여행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23명의 중국과 대만의 유력한 골프여행사들은 스카이레이크를 처음 방문했다. 그들은 베트남에 이렇게 훌륭한 골프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적지 않게 놀라움을 보였다. 중국 최대 골프여행사인 TEMA의 린핑 대표는 "골프장의 시설, 관리, 숙박시설, 서비스 등의 높은 퀄리티에 대해 만족을 보였으며 중국으로 돌아가 고객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으며, 중국에서 가장 많은 골퍼의 DB를 갖고 있는 메이천의 린밍 총재도 더 많은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클럽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경영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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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글로벌 경영 박차…,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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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랑에 보답하는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
- KLPGA 동계 봉사활동 모습 (왼쪽부터 한진선, 임희정, 리슈잉)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2월 18일(수)에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일(18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 봉사관'에서 제빵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통산 5승의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통산 2승을 기록한 한진선(27,카카오VX), 그리고 ‘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4’ 우승자인 리슈잉(21,CJ)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희정은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마침 KLPGA에서 좋은 취지로 봉사 인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에 제빵을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일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좋았다. 앞으로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김미회 부회장, 김민기 상벌위원장, 박현순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KLPGA 직원들도 함께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어 19일(목)에는 같은 장소에서 KLPGA 임직원이 밑반찬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KLPGA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돕고 골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KLPGA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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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랑에 보답하는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