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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시흥·의정부·광명 등 6개 지구에 광역버스 노선신설·증차
    시흥권 등 6개 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시흥 군자 ‧ 목감 ‧ 은계 ‧ 장현, 의정부 고산, 광명 역세권 등총 6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1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흥권 4개 지구는 ❶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8대), ❷시내버스 3개 노선 운행개시(24대), ❸마을버스 4개 노선 증차(6대), 의정부 고산지구는 ❶출퇴근 전세버스 증회(1개 노선 4회), ❷마을버스 1개 노선 신설(7대), ❸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신설(8대), 마지막으로 광명 역세권지구는 ❶광역버스 증차(1개 노선 2대), ❷시내버스 1개 노선 신설(5대), ❸버스정류장 시설 개선(3개소)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 진접 2 등 4개 중장기관리지구*에 대해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 내 대중교통 운영비용(지구당 평균 약 24억원)을 반영하여, 입주 초기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6~8월에는 광역교통 개선대책 이행률 제고를 위해 기존 지구(집중관리지구) 및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집중관리지구(2기 신도시 포함)는 현재 지연 중인 개선대책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앞서 발표된 보완대책에 대한 추진현황 및 개선효과를 분석한 후 필요 시 추가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는 현재 대부분 착공 전이나 개선대책 사업을 둘러싼관계기관 간 갈등, 인‧허가 문제 등으로 인해 일부 지연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어,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연 사유 해소를 위한 중재‧ 개선권고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광위 강희업 상임위원은 “이번 6개 지구를 끝으로 수도권 29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보완대책 수립을 모두 마쳤으며, 6월부터 진행되는 점검을 통해 개선대책 사업과 이번 단기 보완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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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부터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을 열고 경영진 주도의 윤리청렴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천명했다. 윤리청렴경영위원회(사진=한국마사회)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공동주재 하에,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임원 및 실·처장을 대상으로 '윤리청렴추진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한 후 취약부분을 점검해 올해 기관이 추진해야 할 청렴정책 중점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는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청렴T/F 운영 ▲시설물 임차인 대상 CEO대면 간담회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한 마사회 패트롤 운영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정기환 회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한국마사회를 위해 윤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천명하며 '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원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무수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전체의 청렴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부직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면서, "2023년에는 계획한 청렴정책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고위직의 청렴 솔선수범으로 반부패 청렴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6월 1일에는 '제1차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001/37301)' 도입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사적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ISO 37001 및 37301 통합 인증추진은 한국마사회 윤리경영체계를 국제규격에 맞도록 표준화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처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에 이어, 지난 4월 신규 임용된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의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마사회 임원이 재직기간 중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와 의무 위반 시 제재 등 책임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종철 본부장은 경영진이 보는 앞에서 이러한 내용을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동 체결식 후, "윤리경영 문화정착은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동참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매사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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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방신실, KLPGA E1채리티오픈 우승…최소 대회 상금 2억원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루키’ 방신실이 3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1회 E1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FR] 방신실 우승(사진=KLPGA)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 유서연과 서연정 두 명의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며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받았다. 방신실은 또 정규투어 5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2억 원을 돌파(2억 7천889만 원)해 이 부문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 등 쟁쟁한 선수들이 6개 대회 만에 상금 2억 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올해 열린 10차례 KLPGA투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이예원, 이주미, 최은우, 박보겸, 방신실까지 5명이나 탄생했다. 방신실은 4월 KLPGA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날도 챔피언 조에서 경기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3번째 챔피언 조 경기를 벌인 방신실은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던 앞선 2차례 대회와는 달리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다만 다음 주 롯데오픈은 이미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돼 방신실은 6월 9일 개막하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부터 풀 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한 것은 방신실이 통산 10번째로 지난해 7월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의 윤이나 이후 약 10개월 만DL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방신실은 16번 홀(파5)에서 승기를 잡았다. 주무기인 장타력을 내세워 2번째 샷을 그린 주변까지 보낸 뒤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핀 1m 안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반면 1타 차로 추격하던 같은 조의 김희지는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방신실과 격차가 순식간에 3타로 벌어졌다. 역시 방신실과 1타 차였던 김민선도 17번 홀(파4)에서 1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는 비슷한 장면이 나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방신실과 1타 차 공동 2위였던 4명 가운데 김희지와 김민선을 제외한 남은 2명인 서연정과 유서연은 이미 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태였다. 2타 차 리드를 안은 방신실은 남은 2개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다렸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키 173㎝ 장신인 2004년생 방신실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출전 대회 수가 부족해 비거리 순위에는 빠져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해 2부 투어를 병행하며, 정규투어 출전 횟수에도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기간 감기와 오른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방신실은 지금은 거의 완쾌됐지만 2019년 갑상샘 항진증을 앓는 어려움도 이겨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방신실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로 순식간에 뛰어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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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8
  • 유지나, 'KLPGA 드림투어 6차전'서 생애 첫 우승
    유지나(21,태왕아너스)가 26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우승했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유지나 생애 첫 우승!사진=KLPGA)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에 오른 유지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오른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유지나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5-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던 이선영2(23,온오프골프)가 유지나와 같은 성적의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3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유지나와 이선영2의 희비는 네 번째 연장에서 갈렸다. 이선영2가 약 7미터 버디 퍼트를 놓친 반면, 유지나는 1.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끝냈고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유지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라 정말 많이 기쁘다. 우승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을 버리고 차분하게 쳤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태왕아너스 노기원 회장님과 노경원 단장님, 그리고 대구 컨트리클럽의 우기정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유지나는 “사실 3차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골프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 정도였는데, 3차전이 끝나고 어머니께서 ‘아직 젊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라고 말씀해주셨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난 뒤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신기하게도 4차전부터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우승은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공놀이를 좋아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유지나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이후 2017년, 15살의 나이로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여중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유지나는 그 해 여중부 랭킹 1위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의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으로 드라이버 입스를 겪기도 했지만, 피나는 연습으로 극복해 낸 유지나는 2021년 4월,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고 점프투어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해 8월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해 11월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해 나흘간 16언더파 272타(68-69-69-66)를 쳐 시드순위전 차석을 기록하고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정규투어의 벽은 높았다. 28개 대회에 출전해 컷통과는 단 일곱 번에 불과했고, 상금순위도 98위에 그치면서 시드권 획득에 실패해 다시 한번 ‘지옥의 레이스’ 시드순위전으로 향해야 했다. 흔들린 샷과 퍼트 감으로 시드순위전 본선 진출에 실패한 유지나는 지난 겨울, 정규투어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지나는 “태국으로 50일동안 훈련을 다녀왔는데, 일주일에 6일동안 라운드를 돌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오후에는 쇼트게임, 특히 퍼트 위주로 연습했다. 지난해 정규투어를 통해 파악한 나의 가장 부족한 점이 퍼트였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유지나는 “시즌 시작 전에는 드림투어 1승과 정규투어 복귀가 목표였는데, 오늘 우승으로 목표를 하나 이뤘다.”라고 말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하반기에 한 번 더 우승하고, 내친김에 드림투어 상금왕까지 노려보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까지 4,063,500원을 수령하며 상금순위 33위에 그쳤던 유지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00만 원을 보태며 누적 상금 19,063,500원을 기록해 상금순위 2위까지 31계단을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지나와의 연장에서 패배한 이선영2는 이번 대회 상금을 포함해 총 21,202,000원을 누적하며 이번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김보미3(20)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68-68-65)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강지선(27)과 박아름2(20)는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신보민(28)과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자 이기쁨(29,참좋은여행)을 비롯해 홍현지(21), 서하영(26), 김효문(25)이 13언더파 203타의 스코어로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전효민(24,내셔널비프)을 비롯해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임진영(20,대방건설), 그리고 직전 대회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 우승자 한승주(24)는 컷통과에 실패하며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6월 6일(화) 18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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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3-05-27
  •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최재림, 지옥 같은 부부 관계에서 섬뜩한 미스터리가 싹튼다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김태희-임지연 주연,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최재림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오는 6월 19일에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을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이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최재림은 상은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랄한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특히 윤범이 금전을 목적으로 거래처 의사들의 비리를 잡아 협박을 일삼고, 상은이 윤범의 검은 속내를 눈치채면서 거대한 파란이 일어날 예정.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상은-윤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충격에 몰아넣는다.상은의 잔뜩 흐트러진 매무새, 바닥에 고개를 떨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모습에서 그에게 쏟아진 매서운 폭력의 흔적이 묻어난다.또한 윤범은 상은의 코앞에 보란 듯이 얼굴을 들이밀고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어,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보는 이조차 숨을 죽이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상은은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윤범에게 길들여진 듯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상은은 차 안에 함께 앉아있는 윤범이 자신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차창 너머 무언가에 온정신이 팔려 있는 와중에도 그저 유령처럼 앉아있을 뿐이다. 텅 비어 있는 상은의 표정이 섬뜩할 정도로 고요해 기괴한 긴장감마저 자아낼 정도다.과연 상은이 이처럼 지옥 같은 현실과 악랄한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벼랑 끝에 선 부부가 몰고올 거대한 미스터리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상은 역을 맡은 임지연과 윤범 역을 맡은 최재림의 연기합이 발군이다.가정폭력 피-가해자인 동시에 서로를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부부의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고도 압도적인 연기로 구현해내 매 장면이 놀랍다"고 밝힌 뒤 "극중 비루한 현실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던 임지연과 최재림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이 사건이 극을 송두리째 흔드는 또 하나의 미스터리가 될 것이다.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 컬쳐
    • 방송·연예
    2023-05-26
  • 아마추어 조우영,2023 KPGA 골프존 오픈 생애 첫우승
                                                              (사진제공=KPGA)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조우영(22)은 23일 제주 골프존 카운티 오라(파72)에서 열린 골프존 오픈 인 제주(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조우영은 2위 김동민(4언더파 284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에 이어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조우영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동민과 김민준에게 1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가 후반 들어 5타 차까지 앞서 나가며 여유 있게 우승했다.  조우영이 아마추어 신분이라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은 2위인 김동민이 받는다. 지난해부터 아마추어도 후원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조우영은 우리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아마추어 대회를 두루 석권한 조우영은 지난달 31일 스릭슨(KPGA 2부) 투어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이번 우승은 2부 투어 우승 이후 23일 만이다. 한 달 사이에 2부와 1부 우승컵을 모두 들었다. 조우영은 "이창우·이수민 선수의 아마추어 우승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며 "장점은 꾸준함이다. 무너지지 않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있다. 샷은 자신했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 골프BIZ
    • 종합
    2023-04-24
  • 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왁티가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에서 영감받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상상 속의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에 살면서 골프에 미친 고양이 ‘미고’의 눈과 입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고는 도시의 삭막함에 질려 한적하고 푸른 초원을 찾아 떠나 컨트리클럽 5번 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기슭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본 인간들은 도심에서의 그들과는 달리 매우 유쾌하고 여유로웠다. 미고는 그들이 즐기는 ‘골프’에서 묘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평생을 골프와 함께하게 된 미고는 필드에 나온 골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Manners Matter’이다.‘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그만큼 매너와 기본 정신이 중요시된다. 왁티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매너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골프와 인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브랜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컬렉션은 1번 홀 티박스부터 18번 홀 그린까지의 쾌적한 플레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좋은 원단을 베이스로 필드플레이를 고려한 패턴과 기능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플레이어의 최고의 기량과 컨디션을 구현하고자 했다. 클래식한 복종과 디자인에 더해진 미고 아트워크의 기분 좋은 감도는 필드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골프의 본질을 고려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기분 좋은 궁합을 코스 안팎에서 즐길 수 있다.해당 컬렉션은 지금 바로 온라인 스토어(MADCATTOS™ COUNTRY CLUB)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2일(수)부터 더카트골프, 무신사골프, s.i. village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4월 12일부터 신사 가로수길에서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고’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madcattos.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골프BIZ
    • 유통·패션
    2023-04-17
  • ‘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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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단 첫 승 달성한 대보건설… ‘구단 랭킹’ 1위 등극
                                                                                                   (사진제공=KPGA)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지난해 우승 구단인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해 CJ, 웹케시그룹, 금강주택,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우성종합건설, NH농협은행, 대보건설, 볼빅, BRIC, SK텔레콤, BC카드, 지벤트, team속초아이, 어메이징크리, COWELL까지 총 17개 구단이 참가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에서는 대보건설의 고군택(24)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군택의 우승에 힘입은 대보건설은 ‘클럽 포인트’ 총 2,133.25포인트를 얻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대보건설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집계한 결과 대보건설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우승한 고군택이 1,000포인트, 공동 28위에 오른 최민철(35)이 133.25포인트를 얻어 총 2133.2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PGA)       지난해 창설된 대보건설 골프단은 고군택의 우승으로 창단 이후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도 선두에 나서며 2023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위는 DB손해보험으로 서요섭(27), 장희민(21), 문도엽(32)이 ‘클럽 포인트’ 1,934.75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페넌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는 ‘클럽 포인트’가 부여된다.   ‘클럽 포인트’ 지급 대상은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는 전 구단의 소속 선수다. 대회 시작 전 참가 구단에게 출전 포인트 명목의 구단 포인트를 선 지급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구단 소속 선수마다 최종 순위에 따른 선수 별 포인트를 집계 후 지급한다.     이렇게 구단 별 포인트와 선수 별 포인트를 합산한 ‘클럽 포인트’를 적용해 매 대회 종료 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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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고군택,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 데뷔 4년만에 코리안투어 첫 승
                                                                                          (사진제공=KPGA)   2023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에서 고군택(24,대보건설)이 우승을 차지했다.고군택은 경기도 여주시 라비에벨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 박상현을 2타 차로 따돌리고 KPGA투어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최저타수 및 최다언더파 우승이다.선두 서요섭에게 1타 뒤진 채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고군택은  16번홀까지  노련미가 넘치는 박상현과 공동 선두로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엎치락 뒤치락 선두 다툼을 벌이다가 17번 홀에서 승기를 잡았다. 17번홀(파3)에서 박상현이 티샷 미스로 보기를 범했지만 고군택은 약 4미터 버디를 잡아내며 2타 차로 앞서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18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위기를 맞았지만 세컨샷을 공격적으로 쳐 홀컵 근처에 보내면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고군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박상현 선수, 서요섭 선수 등 실력이 정말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돼 영광이었던 반면 긴장도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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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마제스티골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비거리 스핀 컨트롤 타구감 성능 향상시킨 마제스티 플레티넘 X,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 출시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4피스 프리미엄 볼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고탄성에도 부드러운 타격감을 선사하는 3피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을  출시했다.   ‘마제스티 플래티넘 X’ 볼은 기존 프리미엄 볼을 찾는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레진 볼의 듀얼 코어를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놀라운 볼 초속과 강력한 스핀 성능을 만들어 냈다. 듀얼 코어는 단단한 아우터 코어와 부드러운 이너 코어로 구성되어, 드라이버 임팩트 시 스핀량을 최소화,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했다. 커버에는 타격감과 스핀 컨트롤, 내구성을 향상 시켜주는 소프트 우레탄 커버와 안정적인 고탄도를 구현해 주는 360 멀티 사이즈 딤플을 적용 안정성을 더했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스핀 앤 컨트롤 타입의 제품으로 최적의 스핀 컨트롤로 뛰어난 그린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3피스 구조로 내부 코어에는 고탄성 NdBR을 사용하고 고밀도 코어배합 기술을 적용,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높은 탄성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실현했다. 이너에는 고탄성 이너 레이어 적용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뿐만 아니라, 최적의 스핀 성능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은 블랙과 실버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했다. 마제스티만의 프리미엄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성능까지 더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췄다.   마제스티 골프 관계자는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볼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볼을 만들고자 했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원하는 비거리와 최적의 스핀을 만들 수 있게 하여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레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퍼플핀 온/오프 라인 마켓을 비롯하여 주요 골프 용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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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사진제공=KLPGA)     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이 4월 21(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3년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져 2만 3천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으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는 10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골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한 한국여자골프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우승자인 고진영과 박성현,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유해란은 LPGA 무대에 진출하는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교두보 역할을 했다. 그리고2021년 우승자인 박민지 역시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과 함께 그 해 시즌 6승을 거두기도 했다.   넥센그룹 관계자는 “지난 9번의 대회를 통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우승한 강한 멘탈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공식이 탄생했다”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센그룹은 골프 팬들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0일(일)까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는 실제로 가야 컨트리클럽의 신어/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되어 골프 팬들이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에는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교환권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이 직접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대회의 슬로건을 뽑는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세인트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우승자 맞히기, 스크린 골프대회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골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넥센그룹은 올해 서류와 면접 등을 걸쳐 선발된 9명의 주니어 선수단을 선발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넥센그룹은 이번에 선발된 주니어 선수들에게 세인트나인 골프볼 및 용품 지원은 물론, 대회 성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00만 원의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2014년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백규정 프로와 함께 라운드와 식사를 하면서 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클리닉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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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고군택프로,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개막전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KPGA)     고군택프로는 16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뷔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전반 9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고군택프로는 후반 9홀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고군택프로는 “올해 꼭 우승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그리고 경기 도중에 너무 긴장돼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다. 특히 마지막 홀 티 샷이 좋지 않아 세컨드 샷을 할 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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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이주미프로, 8년만에 생애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사진제공=KLPGA)   이주미프로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그리고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2022년 상금 순위 58위로 60위까지인 올해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을 힘들게 지킨 이주미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이 지난 시즌 전체 상금 1억4000여만원보다 많다.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번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나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또한 2부투어에서 2014년 KLPGA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8차전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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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골프존 오픈 in 제주’… 20일 개막
                                                                  (사진제공=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오라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로는 통산 5승을 기록중인 서요섭(DB손해보험), 지난해 첫 신인상을 달군 배용준, 통산 승수 8승을 기록중인 김비오(호반건설), 작년 골프존도레이 대회 챔피언 박은신(하나금융그룹), 2022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위에 빛나는 함정우(하나금융그룹) 그리고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고군택(대보건설) 등이 있다.     연간 2개의 대회를 주최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이러한 결단은 골프존이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회 개최지 골프존 카운티 오라는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마지막으로 한 동안 개최되지 않았다. 4년 만에 맞이한 프로대회다. KPGA 대회로 좁히면 2015년 ‘제2회 바이네르오픈’을 끝으로 8년간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동(out)코스, 서(in)코스 (파72·18홀)에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들이 쟁쟁한 경쟁을 펼친다. 이벤트 상품도 빼먹을 수 없다. 17번 홀인원 상품으로 혼다 코리아에서 최근 기존 대표 모델이자 풀체인지로 출시된 ‘올 뉴 CR-V 터보’가 주어진다. 12번 홀인원 기록자에겐 온열과 지압으로 근육통 완화에 최적화된 ‘3H-1100 슈페리어’ 지압침대가 주어진다. 8번 홀인원 상품은 MASTER V6 의료가전과 PAUSE M2 안마 의자 그리고 CERAVOT 로봇청소기 3종 세트가 부여된다.   2006년 포카리 에너젠 오픈 1R 에서 김도훈 프로가 기록한 64 타가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현재까지 코스레코드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63타 이하를 기록하면 현금 300만원도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는 SBS Golf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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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우승샷을 날리는 이주미 프로, 생애 첫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현재 이주미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라운드  12언파로 선두로 도약했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생애 첫 우승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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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박민지프로,올해 첫우승을 향하여..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민지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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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박현경프로,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경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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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전예성프로, 우승이 목표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전예성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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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루키 김민별프로,생애 첫 우승 노린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김민별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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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사진제공=KPGA) 서요섭프로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이날 단독 선두에 나선 서요섭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프로는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이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지난해 놓친 대상을 손에 넣겠다는 출사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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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박지영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3R 선두 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박지영프로는 15일 경기도 여주시의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박민지, 박현경(이상 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박지영프로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초대 챔피언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또한 지난해 12월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박지영프로는 시즌 2승과 통산 6승 사냥에 나선다.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박지영프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지영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후 공동 선두를 유지하던 박지영프로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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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이주미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이주미(28)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한 타차 선두로 뛰어올랐다.이주미프로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주미프로는 16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후반 2, 7번 홀에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줄였다.이날 아이언샷 감과 퍼트가 좋아서 버디 2개를 파3 홀에서 잡았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2021년 대보하우스디오픈에서의 공동 5위가 최고 기록이다.경기를 마친 뒤 "이틀 동안 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욕심내기보단 최고 성적인 톱5 이상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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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신보민, 2년 9개월 만에 드림투어 우승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신보민(28)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신보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골라잡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 2020년 이후 2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보민은 “기분 좋고 행복하다. 샷이 잘 안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극복해내고 스스로를 증명한 것 같고 보상받은 것 같아서 정말 좋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축구와 육상선수로 활약한 신보민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본격적인 골프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2년 KLPGA에 입회한 신보민은 입회 8년 만인 지난 2020년,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당 시즌 상금순위 1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해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된 신보민은 25개 대회에 출전해 단 3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시드권을 지키지 못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야 했다. 2022시즌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신보민은 지난 겨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신보민은 “뉴질랜드로 8주 정도 동계 훈련을 다녀왔다. 오전에 라운드를 한 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연습에 매진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체력 훈련을 하거나 다시 연습을 했다. 8주 동안 이러한 스케줄로 쉼 없이 훈련했는데,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강도 높게 훈련을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이어 신보민은 “아이언 샷이 문제였는데, 작년 10월부터 조금씩 안정되고 있었다. 동계 훈련에서 샷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낮게 치는 샷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그 부분이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훈련의 성과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언 샷이 가장 효자였다. 티샷도 멀리 갔지만, 세컨드 샷이 정교해 찬스가 많았다. 사실 1라운드에는 찬스를 놓친 것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몇 개 놓쳐서 흔들릴 뻔했지만,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올 시즌 목표가 2승이라는 신보민은 “드림투어에서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현재 감이 좋은 내 샷이 정규투어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어 일차적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라고 밝히면서 “또, 지금까지는 대회마다 기복이 있었는데, 올 시즌 마지막까지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대회를 마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나 상금왕 같은 타이틀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밖에 최혜원(20)과 김나영(20)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양희주(20)와 최소영(19), 그리고 정수빈(23)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3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우승자 장은수(25)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하며 정주리(20,코즈볼), 박보겸(25,안강건설)과 함께 7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주에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24,내셔널비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3-68)의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공동 1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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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키츠야 사야카,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키츠야 사야카(21,일본)가 KLPGA투어 생애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를 쳐 1타차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친 키츠야 사야카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솎아내며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경기를 마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키츠야 사야카는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면서 흐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홀에서 바로 보기를 기록해 더 집중하자고 다짐했다.”고 최종라운드를 회상하면서 “집중한 덕분인지 세컨드 샷과 퍼트가 잘 됐고, 흐름이 괜찮아졌다. 우승할 수 있다고 계속 되뇌었는데,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KLPGA투어에 출전하게 된 계기를 묻자 키츠야 사야카는 “한국에 지인이 있어 지난 겨울 한국으로 넘어와 골프를 친 적이 있는데, 함께 라운드를 하던 분이 KLPGA투어에 도전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다. 나도 한국 선수들이 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한국 투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뛰어보고 싶었다.”라면서 “그렇게 KLPGA투어에 대해 알아보다가 외국인도 한국 선수들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입회할 수 있게 규정이 변경된 것을 알고,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KLPGA가 대한민국 국적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면서 외국인들의 KLPGA투어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변경된 규정을 통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는 국내 선수와 동일한 과정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초의 외국인은 리슈잉(20,CJ)이다. 리슈잉은 지난주 열린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16위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우승으로 KLPGA 입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딘 키츠야 사야카는 “사실 이번 점프투어를 뛰어보고 일본에서 프로테스트를 볼지, 한국에서의 도전을 이어갈지 결정하려 했다. 그런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1차전 우승을 하면서 마음을 굳혔다.”라면서 “남은 3개 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KLPGA 인터내셔널 회원(I-tour) 자격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한지민B(23)와 배서연(23)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2위에 올랐고, 2022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동은(19,SBI저축은행)과 김가현D(20)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한지민B와 함께 선두에 나서며 우승 가능성을 열었던 아마추어 조이안(19)은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0-74)로 경기를 마치면서 박서령(19), 조은채(18), 고현채(20), 한아름(19)과 함께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만드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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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오느 13일 ,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3시즌 첫 내륙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2023시즌 초반 KLPGA투어의 주도권을 좌우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두고 지난주 열린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샷감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이다. 지난 시즌 우승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아직 해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이번 대회에서 꼭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에 대해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효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 대회 최종라운드 때 이글을 기록한 로브샷도 정말 많이 연습한 상황이었다.”면서 “현재 흐름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시즌 신인왕 이예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2022시즌 신인상 수상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데, 바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대회가 될 것 같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페럼클럽에서 처음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린 세팅이 어렵고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코스다.”라면서 “욕심을 내기보단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톱텐 안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나서는 ‘메디힐 군단’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나린이 2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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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2023 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 성료
      지난 7일 오후 3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가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를 가지고 이번에 스페이스 골드그룹이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내빈들로는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 대회장 강수경, 조직위원장 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이경표 상임고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의 MC이훈성(영화배우/가수)이  걸그룹 '위브에이지'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MC는 방송인 이훈성(영화배우/가수)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노충량, 하리수, 김학도, 우덕수, 박명숙, 손보현, 양윤우, 허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노충량교수가 위촉됐으며 허필은 베트남에서 FEEL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모델 선발은 올해 첫회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델 대회와는 개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된 인재는 SG스페이스 그룹 관계사에서 배우, CF모델, MC, 리포터, 해외무대진출 기회부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수경 수석대표는 개회사에서 "앞으로 많은 난관과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SG스페이스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차근차근준비를 해나간다면 도전의 물결을 기회의 물결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내빈들과 참가자들에게 행사 취지를 전달했다.   한편 2023스페이스골드모델에서는 윤유미(진), 변가영(선), 길현진(미), 스페이스그룹 후원상에는 홍수민, 특별상은 이지현이 차지했다.   또한 2023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는 김리원(진), 블랙칸(선), 화승아(미), 서지은.예리(스페이스골드그룹 후원상), 권조민(특별상)등이 선발됐다. 권조민은 심사위원들이 뽑은 인기상에 선발돼 2관왕을 차지하였다.   스페이스골드그룹 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 공동대표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도아입니다. 우리의 삶터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호해 나가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은 물론 모든 예술가들을 위해 애써 주시고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스페이스골드 심원일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리며,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환경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환경이 여러분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품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선발되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분들도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여러 분야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세상에 알려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합니다."라는 말로 환영사를 전달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가수 우순실, 한국고고장구진흥원, 버스터즈, 위치스, 블랙칸 댄스타임, 아이씨유 등의 축하무대에 이어졌다. 지난 2월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 미스아시아어워즈에서 스페이스골드모델 홍보모델에 선정됐던 일본 '유이타카하마'가 내한했으며 그녀가 속한 걸그룹 '위브에이지'팀들이 내한하여 소감과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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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2023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여자오픈, 이예원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 KLPGA) 이예원이 2023년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101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 코스(파72‧63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공동 2위의 추격을 3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획득했다. 또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명예 회원증을 보너스로 챙긴다 정규투어 4년차 전예성은 마지막 날 대역전극을 노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아쉬움을 삼켰다.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로 2언더파를 추가했지만 이예원과의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박지영도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공동 준우승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즌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준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2021~22년 2년 연속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을 휩쓸었던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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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오는 13일, 2023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
                                                                                                                        (사진제공=KPGA)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에서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가 주관하는 2023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7178야드)에서 개최된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존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전신인 동부화재의 이름으로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부터 KPGA와 인연을 맺었다. 2006년, 2007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기간 한 장소에서 정규 대회와 시니어 대회를 함께 치렀다. 2008년부터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로 개최되다,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 군산C.C 오픈’부터 현재의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개최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대회기간 선수들의 누적 버디 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6억5385만원에 달한다.   KPGA 코리안투어 뿐 아니라 프로골프선수에 대한 후원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문도엽, 서요섭, 장희민과 함께 KLPGA투어 정시우, 서어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 우승자 박상현(동아제약)이 출전해 대회 최초 2연패를 노린다. 박상현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로 출전하는 문도엽(DB손해보험, 2021 우승), 전가람(2018 우승), 맹동섭(BRIC, 2017 우승), 최진호(COWELL, 2016 우승), 허인회(금강주택, 2015 우승), 이동민(동아오츠카, 2014 우승), 강경남(대선주조, 2011 우승), 이기상(골프T, 2009 우승)이 우승할 경우 대회 최초 2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문도엽(DB손해보험)과 함께 2021-2022 2년 연속 다승을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서요섭(DB손해보험)과 지난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희민(DB손해보험)이 스폰서 주최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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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4-09
  • ‘KLPGA 유일의 쌍둥이 선수’ 김아로미, 김새로미 넥센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넥센그룹(부회장 강호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현역 쌍둥이 자매 선수인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그룹은 지난 3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KLPGA투어 대회에 넥센그룹 모자와 세인트나인 골프볼(2024년부터 사용)을 사용한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1998년 1월 6일생으로 동생보다 30초 일찍 태어난 김아로미가 언니다. 김아로미는 지난 2017년 8월 KLPGA 입회 후 이듬해인 2018년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KLPGA 정규투어를 누비며 생애 첫 KL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동생인 김새로미는 언니보다 한 달 앞선 2017년 7월 KLPGA에 입회해 2019년 1차례 준우승과 함께 드림투어 상금순위 16위에 올라 2020년 KLPGA투어 무대를 밟았다. 지난주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에서는 공동 5위에 올라 언니와 함께 2023년 KLPGA 롯데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아로미는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준 넥센그룹에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자매가 하나가 되어 앞으로 넥센그룹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새로미는 “지난해 언니가 캐디를 맡으면서 둘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앞으로 넥센그룹의 후원을 통해 언니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메인 후원 계약사인 넥센그룹이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에 참가해 고향인 부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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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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