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남매 골프 챔피언’ 윤슬아와 윤정호 프로, 새로운 도전 시작...
국내 프로골프 최초의 ‘남매 챔피언’으로 주목받아온 윤슬아와 윤정호가 투어프로를 접고 레슨프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윤슬아 프로는 "손바닥 피가 날때까지 훈련했던 시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18년 동안 터득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해서
아마 골퍼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동생 윤정호 프로는 "투어는 잠시 접고 레슨프로로 분위기 전환 해 왔다 그리고 누나의 새출발에 응원하며 레슨을 하면서 골프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5년 KLPGA 드림투어로 데뷔한 윤슬아는 2011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올렸고 이어 2012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2014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통산 3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