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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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6월 1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 역대우승자의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초대우승자 유소연(28,메디힐)을 비롯하여 김보경(32,요진건설), 백규정(23,SK네트웍스), 이정민(26,한화큐셀)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김지현2(27,롯데)는 3년 10개월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