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등 여자골프계의 별들 경주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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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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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챔피언스트로피_포스터A.jpg
 
2017 ING생명챔피언스트로피 대회(11.24~11.26)가 경주에서 열린다.
 
가장 주목을 끄는 요소는 아무래도 2연속 패배를 당한 KLPGA 선수들이 반격에 성공하느냐다. 물론 지난 1, 2, 모두 대회 우승컵을 가져간 LPGA투어 선수들의 3연패 성공여부도 주목 받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로는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허미정, 양희영, 이미림, 이미향, 김효주, 신지은, 지은희, 이정은5, 최나연까지 총 13명의 참가가 확정됐다.
 
이에 맞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선수에는 이정은6, 김지현, 오지현, 고진영, 김지현2, 배선우, 장하나, 김자영2, 김민선5, 김지영2, 이승현, 이다연, 최혜진까지 총 13명이 선발됐다
이번 대회 가장 큰 변화는 대회장소의 변경이다
 
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장소를 부산에서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로 옮겨 개최한다. 전세계를 골프계를 호령하던 태극낭자들이 천년고도의 도시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경주에 집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내외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특히 대회를 유치한 블루원 디아너스 cc(대표 윤재연)는 코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선수들의 식사와 숙박을 후원하며 대회기간 유휴 홀을 드라이빙 레인지로 구성해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이미많은역사를썼고, 앞으로도 세계 골프계의 역사를 쓸 박인비 선수가 호스트로 참여하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를 저희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유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대회가 한국 여성 골프계, 더 나아가 한국 골프가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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