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프로스윙] 김인경, ‘이것이 바로 메이저 퀸의 스윙’
(골프tv=골프티비)
지난 8월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고,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29·한화)이 고국땅을 밟았다.
김인경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 72·66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서 4라운드에서 아쉽게도 6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로서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7’은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과 더불어 아리야 주타누간(22,태국), 제시카 코다(24,미국), 츠지 리에(23,일본) 등 외국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