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

2004∼2005년생 여성청소년 HPV 무료 예방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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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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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golftv)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건강한여성재단과 함께 27일 서울시 종로구 내일캠퍼스카페에서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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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질병관리본부·대한산부인과학회·(재)건강한여성재단 공동 주최로 여성청소년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청소년에 무료로 지원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실천을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녀 35쌍이 참석해 산부인과 전문의 소경아 교수(단국의대 제일병원)의 자궁경부암 예방 강의를 듣는다.
 
방송인 이성미 씨가 두 딸과 함께 참석해 자신과 가족의 암 투병 경험,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 등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HPV 예방접종과 의료인과의 1:1 건강상담(6개월 간격, 2회)을 무료로 지원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2004∼2005년생 약 44만명이다.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2004년생의 절반가량(53%)이 접종을 마쳤으며, 올해 지원이 시작된 2005년생은 23%가 1차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만 14∼15세 이후 처음 접종할 경우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기 위해 3회 접종이 필요하고 1회당 15∼18만원의 접종비용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며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은 만큼 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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