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김영화 화백, “골프는 내 삶의 터닝포인트”
(골프TV=김태일기자)
“골프는 우리 삶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스포츠는 바로 골프입니다. 그래서 골프속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 이런 것들을 동양화로 표현하는 거죠. 골프화(畵)‘라는 풍속화가 외국 사람들이 봤을 때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지 않을까요"

한편 김 화백은 그간 도자기에 골프그림을 그린 우승트로피를 제작해왔는데, 서희경, 유소연, 이보미 등 국내 정상 골퍼들이 대회 우승으로 도자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