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선수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2024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 팬들과 만나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10.17 21:0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7.jpg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허무니(중국)가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15() 오전에 열린 마카오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에서는 7개 조의 참가들이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두 선수와 모두 10번 홀과 18번 홀을 함께 라운드 하면서 골프 열정을 나눴다.

 

0.jpg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과 허무니가 이야기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 샌즈 차이나)

 

 

4.jpg
콜린 모리카와가 참석자의 드라이브 샷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허무니(중국)는 멋진 골프 스윙을 선보이며, 참석자들과 유쾌한 라운드를 진행했다.

 

 

8.jpg
허무니의 드라이브샷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5.jpg
코린 모리카와의 드라이브 샷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맥길로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랭킹 8위에 유지하고 있고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3|PGA챔피언십 공동 4위로 활약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골프대회 미국대표로 연속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하무니(중국)는 2019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로 마친 후 마카오로 이동했다. 현재 세계 140위 권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은 1998년부터 꾸준히 마카오 오픈을 진행한 곳이다지난 10~13일 개최된 아시안골프투어 SJM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는 라타논완나스리찬(태국)1~4라운드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의 성적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무대다

 

 

9.jpg
허무니가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 그린 위에서 밝게 웃는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태그

전체댓글 0

  • 767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계적인 골프선수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2024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 팬들과 만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