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날 2024부산국제영화제
(사진제공=BIFF )
2024년 올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한다. 10월2에 개막하여 10월11일에 폐막한다. 아직 개막작과 폐막작과 그 외 영화들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매회 마다 이어지는 영화표 매진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국제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음을 알수 있다.
일본배우 야쿠쇼 코지 (사진제공=BIFF )
이번에 15년 만에 초청되는 일본배우가 있다. 14회 왔던 야쿠쇼 코지다. 7월에 개봉한 ‘퍼펙트데이즈’이다.장르는 드라마다. 완벽한 하루를 살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영화 이기도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이 없을 시절 남포동의 영화관들 중심으로 비프광장에서 첫 영화제를 했다. 이미 첫해부터 영화표는 매진의 행진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k-콘텐츠의 중심에 서있다. 매회 화려해지는 국내외 배우들과 영화 스텝들까지 이번에도 기대를 해본다.
부산국제영화는 나날이 위상이 높여지고 있다. 작년에는 작은 비프에서
작은 파열음이 났지만, 다행히 행사를 잘 치러 냈다. 이제는 29년째 내년이면 30주년이 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나날이 발전해가길 빌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도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