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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2024시즌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 개최
- 2024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8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더해븐리조트 전경 (사진제공=KLPGA)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와 명문 골프 코스를 자랑하는 더헤븐리조트(구 아일랜드㈜)가 주최하며, '가치 위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헤븐CC의 출발은 아일랜드CC이다. 2012년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데이비드 데일(골프플랜)이 설계를 맡으며 화제가 됐다. 그는 골프장 입지를 두고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육지와 바다가 균형을 맞춘 곳”이라고 평가했다. 훌륭한 입지 덕분에 멋진 코스를 설계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골퍼에게 익숙한 중지로 잔디로 교체하며 새롭게 단장하며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변혁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 코스에서 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KLPGA투어가 개최돼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활약을 펼친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명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KLPGA 대회 주최사는 올해 첫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3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마련했다. 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우리그룹 하루틴에서 현금 5천만 원을 제공하며, 선수 명의로 추가 5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좋은 취지로 기획된 만큼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도 ‘우리그룹 하루틴’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8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억 3천만 원 상당의 ‘렉스필 침대’ 및 3백만 원 상당의 ‘침구 풀패키지’가 수여되며, 12번 홀에서는 선수 본인에게 ‘더헤븐리조트 1년 숙박권’을 제공한다. 15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약 7천 4백만 원 상당의 ‘The new E-Class 차량’을 증정한다. 우승자 부상으로는 6천 8백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와 3백만 원 상당의 ‘폴란드 구스 침구 풀패키지’가 주어진다. 8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우승자 부상이 8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아울러, 2014년 허윤경(34)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더헤븐리조트 3박 4일 이용권’을 수여하며 이외에도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우선 대회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갤러리들의 부담을 없앴고, 갤러리 추첨 이벤트로 약 2천 5백만 원 상당의 더헤븐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준비하며 갤러리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또한 골프장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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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2024시즌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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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한국 선수 15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출전
- KPGA 투어프로 15명의 선수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는 8일부터 잉글랜드 폭스힐스 클럽앤리조트 롱크로스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만 달러(US)다. 드라이브 샷을 하는 김민규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PGA)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민규(23.CJ),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이승택(29), 왕정훈(29),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 배용준(24.CJ),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상문(38.키움증권), 정찬민(25.CJ), 김민휘(32),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비오(34.호반건설), 박찬규(27)가 본 대회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회 에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대회 포스터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나선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를 적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1라운드에서는 이태훈(34.캐나다)이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2017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태훈은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어 오픈’ 우승까지 합하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아이언 샷을 하는 조민규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PGA) 한편 현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을 적어내고 있는 선수는 61.28포인트를 기록중인 조민규다. 조민규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에서 공동 7위,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한 바 있다. 왕정훈과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39.48포인트로 조민규에 이어 나란히 공동 33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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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한국 선수 15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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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래식 2024,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메이저 대회로 오는 8월 22일 개막
-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4’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소재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매년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많은 골프 팬들이 관심을 갖는 KLPGA투어 대표 메이저 대회다. 올해로 개최 13회를 맞이하는 한화 클래식은 지난 시즌 총상금을 17억 원(우승상금 3억 6백만 원)으로 증액한 이후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최고 상금이 걸린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로 펼쳐지는 만큼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열리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퍼이자 코스 설계가인 그렉 노먼이 직접 설계 및 시공과정까지 참여해 2004년 개장한 코스다. 자연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난이도를 적절히 배합했으며, 상어의 벌린 입을 상징하는 71개의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와 6개의 폰드(Pond)가 더해져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명승부를 그려낸다.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광장 조경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등 지난 2년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만큼, 올해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는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요소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 및 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시스템,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도전’이라는 한화그룹 브랜드 비전 및 가치의 연장선상에서 대회 전반에 걸쳐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클래식은 자체 브랜드 슬로건인 ‘Beyond Excellence(최고를 넘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품질 관리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국제표준기구(ISO)로부터 국내 정규 스포츠 대회 최초로 ‘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시스템(ISO2012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에도 국내 최초의 ISO 인증대회다운 대회 준비는 물론,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친환경 대사로 앞장서는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대중과 함께 공유한다. 대회기간 동안 사용되는 제작물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며, 종이 인쇄물에는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다. 또한 100% 모바일 입장 시스템을 통해 종이 티켓 제로를 실천한다. 올해는 특히 다회용기 업체 ‘트래쉬 버스터즈’와 함께 대회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더불어 한화큐셀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친환경 대회로 나아가는 한화 클래식의 의미를 담아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Ecotree)를 수여하는 등 특별 세레머니도 준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이구영 사장은 “KLPGA 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대표 메이저 대회인 만큼 한화 클래식만의 격조 높은 품격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한 대회로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공유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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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클래식 2024,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메이저 대회로 오는 8월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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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에이원CC에서 8월 29일 개최
- (사진제공=KPGA)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신설 대회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의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첫 대회를 맞이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 선수(동아제약), 함정우 선수(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한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렉서스코리아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팀 렉서스(TEAM LEXUS)’ 운영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PGA 투어와 한국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들이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인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번 시그니처 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만나는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가 운영되며,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에서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대평을 남기는 렉서스 팬들을 대상으로 한 ‘2024 LEXUS MASTERS 티켓 증정 이벤트’,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선수, 함정우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TEAM LEXUS 프로 선수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창설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갤러리들의 열렬한 환호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남자 골프 및 KPGA 투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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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에이원CC에서 8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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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CC, 9월 2일 자선 골프대회 개최
- 더 시에나 그룹은 2024년 9월 2일 제주 1호 골프장인 더 시에나 CC에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비 및 후원금 전액이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되는 자선 행사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지의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박인비,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가 참여해 라운딩과 기부 활동에 동참한다. 박인비는 "더 시에나 CC는 코스가 다이나믹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비의 원 포인트 레슨, 4명의 프로가 함께하는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 개그맨 홍인규가 진행하는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총 상금은 2억원이다. 홀인원 경품으로는 BMW, 토스카나 호텔 풀빌라 2박 숙박권 등이 있다. 대회가 열리는 더 시에나 CC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골프장으로, 두 번의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원지형을 최대한 보존해 한라산의 곡선을 살린 다이내믹한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박인비는 "더 시에나 CC는 코스가 다이나믹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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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CC, 9월 2일 자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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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안지현·유현조 프로,첫날 공동 선두
-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경기가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ㅣ6,585야드-예선, 6,632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안지현과 유현조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안지현과 유현조는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부상 탓에 최근 2년 동안 부진했다가 올해 들어 성적을 조금씩 내는 안지현은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모처럼 상위권을 유지했다. 상금 랭킹 79위 안지현은 "상반기에는 티샷 실수가 많았다. 상반기 마치고 많이 준비한 보람이 있다. 시드전에 다시 가지 않는 게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KLPGA)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고 올해부터 KLPGA 투어에서 뛰어들어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유현조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만들었다. 모처럼 국내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타 차 공동 3위에 올렸다 유해란은 KLPGA 드림투어에서 뛰던 2019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KLPGA 투어 신인이던 2020년 타이틀 방어에 성공 했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오지현과 유해란이 유일하다 최근 2차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경기력에 물이 오른 유해란은 시차 적응이 덜 됐지만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유지했고, "함께 경기한 이예원이 '언니 눈 떠요'라고 할 정도로 초반에는 좀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잘 참아냈다. 욕심부리기보다는 하나하나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해란과 함께 윤이나와 이제영, 박혜준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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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안지현·유현조 프로,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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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부터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티켓 결제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토너먼트와 이벤트 정보 등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 동안은 정상가로 판매된다. 더불어,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2가지 티켓으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다양한 럭셔리 의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풍부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 맥주, 소시지 등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버페스트 형식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모델들의 전시존도 함께 꾸며진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들의 관람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외에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대회로 치러내기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친환경 차량 전시 및 의전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대회로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7, XM을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으로 구매한 전원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3라운드 또는 4라운드 중 1일권 티켓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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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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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서 경쟁력 발휘하고 있는 KPGA 투어 선수들…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이 큰 도움돼”
-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다. 2024 시즌 KPGA 투어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생애 두 번째 ‘디오픈 챔피언십’ 여정을 마쳤다. (사진제공=KPGA)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섰다. 2022년에는 컷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뒤 김민규는 “나흘 내내 최선을 다했다. 1차 목표였던 컷통과도 달성했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나름 경쟁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도 분명 발견했지만 희망도 볼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대회 코스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던 코스였다”며 “핀이 대부분 벙커 바로 뒤 혹은 그린 사이드에 꽂혀 있었다. 그린도 공을 쉽게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장점인 탄도 낮은 페이드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규는 KPGA 투어의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을 위한 노력이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KPGA 투어 코스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핀 위치만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코스 전체의 매니지먼트를 꼼꼼하게 세워야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코스로 셋업되고 있다.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라며 “이렇게 KPGA 투어에서 경험을 쌓다 보니 해외 무대에서 경기를 해도 적응하기가 수월하다. 해외투어의 핀 위치도 어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감한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도 같은 뜻을 내비쳤다. 이정환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 자격으로 본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KPGA) 이정환은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는 대회 코스 난도가 대부분 높다. 경기위원회에서 핀 위치도 어렵게 준다”며 “덕분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코스 셋업 자체가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졌다. 핀 위치의 경우 KPGA 투어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탱크’ 최경주(54.SK텔레콤)도 지난 5월 출전한 ‘SK텔레콤 오픈’의 코스 셋업에 대해 극찬을 한 바 있다. 당시 최경주는 “KPGA 투어 코스 자체가 어려워졌다. 이런 코스에서 경기를 하면 분명 선수들의 경기력은 향상된다”며 “그린 위에 꽂혀 있는 핀 위치가 심리적인 압박을 준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좀 더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게 코스가 준비돼 있다.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분명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경기위원회는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코스 셋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PGA투어 ‘소니 오픈’이 열리는 대회장을 방문해 PGA투어 경기위원회와 대회 운영, 코스 점검과 셋업, 골프 규칙 판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대회기간 동안 PGA투어 경기위원회와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국제 규격에 맞춘 코스 셋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실력이 한 층 더 발전해 해외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다”라며 “경기위원회는 올 시즌 하반기에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동시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코스 셋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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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서 경쟁력 발휘하고 있는 KPGA 투어 선수들…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이 큰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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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
-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가 끝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24시즌 KLPGA투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루키 선수들이다. 올해 KLPGA투어에 입성한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통해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을 살펴본다. 유현조(19,삼천리)는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 참가했던 14개 대회 중 13개에서 컷 통과를 하고 두 번의 톱텐을 기록해 915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현조는 상반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웨지샷이 불안정해 찬스를 많이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돌아보면서 100점 만점에 60점으로 자신을 평가했다. 본인의 장점을 '장타'라고 밝힌 유현조는 올 시즌 KLPGA투어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37.0170야드를 훨씬 웃도는 249.4987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 시즌 KLPGA투어 11위 기록으로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유현조의 드라이버 샷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면, 부족한 점으로 ‘웨지샷 정확도’를 꼽은 유현조는 “상반기가 끝나고 휴식기에 짧은 컨디션 회복의 시간을 거친 후 체력 운동과 부족했던 웨지샷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인상 경쟁에 대해서도 유현조는 "신인왕도 우승만큼이나 욕심이 난다.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신인왕을 꼭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현조는 올해 목표에 대해 "올해 목표이자 골프 인생의 목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꼭 우승해서 트로피에 담긴 맥주를 원샷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조의 포부처럼 오는 10월에 펼쳐질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유현조가 좋은 성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시즌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조를 경험한 이동은(20,SBI저축은행)은 신인상 포인트 708포인트를 쌓으며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동은은 상반기에 대해 "첫 정규투어인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상반기에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서 정말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에게 90점을 주고 싶다는 이동은에게 첫 챔피언조 경험에 대해 묻자 "스윙하는 방법도 잊을 정도로 많이 떨렸다. 편하게 치자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해도 쉽지 않았다."고 전하며 “그래도 소중한 경험이었기에 골프 선수로서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3.4864야드로 올 시즌 장타 부분 5위에 올라있는 이동은은 "드라이브 거리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나가기 때문에 짧은 아이언과 웨지를 많이 잡는다. 그래서 상반기가 끝나고 휴식기 동안 핀에 더 가까이 붙이기 위해 100미터 안쪽 웨지샷과 퍼트에 집중해서 연습 중이다."고 전했다. 이동은은 하반기 목표에 대해 "메이저대회에서 톱텐을 기록하고 싶다. 특히, 2024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한화 클래식 2024’에서 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서 “신인상보다는 우승을 먼저 하고 싶다. 올 시즌 1승이 목표이고,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면 신인상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다치지 말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서 골프 팬들에게 ‘이동은’이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다. 또한, 예의 바르고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에서 52포인트를 획득하며 526포인트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신인상 포인트 3위에 이름을 올린 홍현지(22,태왕아너스)는 상반기를 돌아보며 "정규투어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했고,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잘 적응한 것 같아서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인상 포인트 3위로 상반기를 마무리한 것에 대해 홍현지는 "하반기에 규모가 큰 대회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3위로 올라온 것이 하반기 시작 전에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상반기에 소심하게 플레이했던 게 아쉬움이 많이 남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자신감 있고 영리하게 플레이를 해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목표를 묻자 홍현지는 “꾸준한 플레이로 시드권을 유지하며 평균 타수 언더파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우승을 많이 하는 것도 멋있고 대단하지만, 10년 동안 시드권을 유지해서 K-10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 초반부터 당찬 플레이를 선보이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과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속 톱텐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윤민아(21,동부건설)는 상반기 막바지에 주춤하며 477포인트로 신인상 포인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민아는 상반기를 돌이켜보며 "샷의 좌우 편차를 줄이기 위해 시즌 중에 드로우 구질을 페이드 구질로 바꾸려고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초반에도 충분히 잘하고 있었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이 앞섰다."고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70점을 주고 싶다는 윤민아는 "상반기 후반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쉽지만, 매 대회 최선을 다했기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 지금은 다시 드로우 구질로 연습하며 좋았던 감을 되찾고 있고, 체중 이동에 더욱 신경 쓰면서 샷의 밸런스를 잡고 있다."고 밝혀 하반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윤민아는 "올 시즌 하반기 목표는 우승이고, 장기적으로는 항상 잘 웃고 꾸준하게 잘 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네 명의 루키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상반기를 보냈지만, 더 나은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같다. 상반기 동안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며 발판을 다졌고, 하반기에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멋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펼칠 2024시즌 KLPGA투어 루키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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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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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휴식기’, KPGA 투어 선수들은 어떻게 보낼까?
- 지난 14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을 끝으로 KPGA 투어는 약 6주 간의 휴식기를 맞이했다.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KPGA 군산CC 오픈’까지 KPGA 투어는 13개 대회가 열렸고 매 대회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런 만큼 KPGA 투어 선수들은 이번 휴식기가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다. 현재 5,177.86포인트를 쌓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사진제공=KPGA) 올 시즌 장유빈은 12개 대회에 출전해 ‘KPGA 군산CC 오픈’ 우승 및 준우승 3회 포함 TOP10에 8회나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OP10 피니시(8회) 부문 1위를 포함해 평균타수(69.325타), 평균 드라이브 거리(312.71야드), 평균버디율(25.138%), 파브레이크율(26.25%) 부문에서도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금순위는 2위(664,622,420원)다. 장유빈은 “상반기를 돌아보면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뒷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라며 “다음주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에서 개최하는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시즌 초부터 이야기했듯이 이번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라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시즌 끝날 때까지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올해는 PGA투어 큐스쿨에도 응시할 계획인 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DP월드투어 시드 1년과 함께 PGA투어 큐스쿨 파이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장유빈이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하는 이유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현재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김민규는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KPGA 군산CC 오픈’까지 1개 대회도 빠짐없이 뛰었다”며 “’디오픈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는 며칠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8월 말 개막하는 ‘렉서스 마스터즈’부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되찾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2023년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는 맹훈련을 예고했다. 함정우는 “현재까지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열심히 가다듬는 중”이라며 “상반기에 내지 못했던 성적을 하반기에 회수할 것이다. ‘제네시스 대상’이 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함정우는 올 시즌 초 KPGA 투어와 콘페리투어 무대를 병행하면서 활동한 바 있다.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29)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사진제공=KPGA) 전가람은 “최근 체중이 좀 증가했다”며 “4kg 정도 감량할 예정이다. 체중 감량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 체력 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은 ‘아빠’가 된 만큼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은 지난 4월 ‘쌍둥이 남매’의 아빠가 됐다. 이정환은 “육아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휴가를 떠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집에서 육아도 하고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둔 뒤 올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우승을 추가한 고군택(25.대보건설)은 ‘디오픈 챔피언십’이 끝난 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고군택은 지난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 대회로 펼쳐진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활동 범위를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넓혔다. 지난 5월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2위에 올라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우승한 허인회(37.금강주택)는 부친이 운영하는 태국의 보난자 골프클럽으로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2024 시즌 KPGA 투어는 다음 달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펼쳐지는 ‘렉서스 마스터즈’를 통해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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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12회 더골프쇼 in 대구’ 9월 26일 개최
- 전국구 골프박람회 ‘2024 제12회 더골프쇼 대구’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경북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2회 더골프쇼 대구’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대구 엑스코에서 골프박람회 ‘제12회 더골프쇼 in 대구’를 개최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2024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 숙련자 관계없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가을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골프인들의 이목을 끌만한 새로운 제품들 및 이월상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 엑스코 서관 3홀에서 총 1936㎡의 규모로 열리며,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골프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초보자들이 골프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행사 및 평소 스윙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이 스윙 분석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계획 중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다코다골프 부스에서 스크린 장타대회가 오후 2시마다 열린다. 우승자 남녀 각 1명씩 다코다 삼각 샤프트를 증정하며, 그밖에 다양한 게릴라성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경품도 증정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을 통해 서울, 일산,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창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4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일정 확인 및 무료입장 연결을 할 수 있다. 박람회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 마켓’ 등도 운영해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전시회 입장료는 3000원으로,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신청 시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2024년 MICE산업과 골프시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한다. 전국구 골프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징적인 골프박람회로 전시업체와 관람객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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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4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전가람 ‘영광의 순간’ 공간 조성
- (사진제공=K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경기도 성남 소재 KPGA 빌딩에 위치한 KPGA 사무국 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인 전가람(29)의 영광의 순간을 담은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전가람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대회를 마친 뒤 KPGA는 우승자 전가람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순간의 사진, 전가람의 사인이 담긴 홀 깃발과 함께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당시 착용했던 모자, 장갑, 신발, 클럽 등을 전시했다. 우승의 순간이 담긴 공간을 본 전가람은“우승할 당시 상황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다시금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라는 자부심이 생긴다”며 “내년에도 이 공간을 ‘전가람’의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말했다. KPGA는 매 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의 영광의 순간을 담아 해당 장소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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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4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전가람 ‘영광의 순간’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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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파주 운정역 출발 본격 시동
-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이 6월 18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시는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위수탁 협약 동의안을 제24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위수탁 협약서에는 서해선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의 목적, 범위, 관계기관 간 역할 등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의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수탁받아 추진하며 향후 운영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행한다. 시는 7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연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5년 착공과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사업’은 일산역에서 운정역까지 서해선 전동열차를 5.3km 연장하는 것으로, 서해선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충남 홍성까지 철도교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해선 운정역 연장사업은 시민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숙원 사업으로 개통을 위한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여 하루빨리 최적의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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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파주 운정역 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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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에이원CC, 9년째 이어 나가는 뜻 깊은 ’동행’
-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사진제공=KPGA)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KPGA와 에이원CC는 2016년 ‘KPGA 선수권대회’를 첫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유치에는 KPGA 문홍식(75) 고문이 산파 역할을 했다. 2018년에는 임대차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10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2027년은 ‘KPGA 선수권대회’가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KPGA와 에이원CC는 매 시즌 대회 개막 전 상호 간 긴밀한 협의 아래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조성에 힘 쏟는다. 그 결과 2022년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에 선정됐다. 에이원CC는 지난 8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열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토너먼트 개최에 적합한 코스의 형태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너먼트 특설 티를 조성해 코스 변별력을 높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 올해는 티박스를 교체했다. 최상의 연습 환경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연습그린의 스피드는 실제 경기 코스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동코스는 드라이빙 레인지로 활용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 일정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최승빈(23.CJ)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 맞게 코스 컨디션, 연습 환경 등 모든 것이 한국에서 최고”라고 이야기했다. 출전 선수들을 위한 진정한 배려도 가득하다. 2023년 대회서는 출전 선수를 위한 간식을 마련했다. 지난 달 21일 펼쳐졌던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예선전에서는 참가 선수 120명 전원에게 조식과 중식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코로나19가 대유행이었던 2020년 대회서는 ‘KPGA 선수권대회 머니’를 조성하는 데 힘을 실었다. 당시 다수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돼 선수들의 상금 획득 기회가 감소된 상황에서 에이원CC는 컷탈락한 선수들에게 1인 당 2백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에이원CC는 자체적으로 조성한 금액과 위의 취지에 공감한 골프장 회원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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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에이원CC, 9년째 이어 나가는 뜻 깊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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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글램탐다오, 국내 글램핑장 최장 ‘70미터 라군풀장’ 개장
- 가평 설곡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글램핑장 ‘글램탐다오(Glam Tamdao)’가 70m 길이의 라군풀장을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글램탐다오의 ‘70m 라군풀장’은 현존하는 국내 글램핑장 라군풀장 중 최장으로, 총 150톤의 담수를 저장하고 있다. 미온수로 온도를 유지하는 시스템과 정화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와 낮밤에 상관없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물놀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모든 개별 숙소와 라군풀장이 연결돼 있는 만큼 방문객들은 글램탐다오에 머무는 동안 리조트의 편안함과 자연 속의 캠핑 감성을 동시에 만끽하게 된다. 특히 ‘70m 라군풀장’의 개장으로 어떤 곳을 바라봐도 주변을 둘러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라군풀장의 에메랄드빛 파스텔톤 컬러가 시야를 가득 채워 항시 자연 속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글램탐다오는 카카오 의장의 자택과 사운즈한남을 설계한 현 하모니건축사사무소 대표 소호덕 건축가(글램탐다오 대표)가 ‘조화(Harmony)’를 핵심 콘셉트로 삼아 자연의 향을 공간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완성됐다. 딥한 우디향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향수회사 딥디크의 탐다오 향수와 베트남의 탐다오 원시림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속 싱그러운 풀 내음과 은은한 우디향을 담은 글램핑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이러한 감성을 간섭 없이 프라이빗하게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독립적 마당공간과 자쿠지까지 계획적으로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진정한 프리미엄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글램탐다오를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소호덕 건축가는 “건축 요소들의 조화를 주제로 자연이 갖고 있는 생명력을 건축적 언어로 재해석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만드는데 초점을 뒀다”며 “자연에 대한 순응의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휴양지에서 자연을 담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글램탐다오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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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글램탐다오, 국내 글램핑장 최장 ‘70미터 라군풀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