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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개막···'총상금 12억원'
- (골프TV=골프티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물네 번째 대회이자 올해로 3회째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개최된다. 메이저급의 상금 규모와 더불어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1억 원 상당의 BMW X6, BMW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인원 홀 등으로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이번 대회는 132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출전해 진검 승부를 벌인다. 지난주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장수연(23,롯데)이 최종라운드에서 신들린 샷과 퍼트로 선두와 6타 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선고해 2017 우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대회와 관련해 “올 시즌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고 부진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채로 경기를 해왔다. 조금씩 감을 찾아오다가 지난주 대회에서 거둔 우승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이번 대회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연은 “스카이72의 경우 바람이 관건이다. 바람이 얼만큼 부느냐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고 이용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이후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고진영은 “타이틀을 방어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고 여태껏 해왔듯이 내 스윙과 경기 내용의 완성도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은 이어 “상금 규모가 큰 대회들은 코스 세팅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바닷가 근처에 있는 이번 대회장은 해무와 바람 등 날씨까지 예측하기가 힘들어 주의해야 한다”면서 “타수를 줄이기보다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기 전략을 밝혔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티업비전 상금순위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2번 기록하며 눈물을 흘린 장하나(25,비씨카드)를 비롯해 상승세의 허윤경(27,SBI저축은행), 김지현2(26,롯데), 김자영2(26,AB&I)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BMW 미래재단 채리티 홀이 운영된다. 7번 홀 페어웨이에 그려진 채리티 홀 존(지름 15m)에 티샷이 안착하거나, 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경우 선수가 20만 원을 상금에서 기부하며 BMW 코리아에서도 추가적으로 20만 원을 기부하여 총 40만 원이 기부되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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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개막···'총상금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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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7일 개막
-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7일부터~10일까지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2017 KLPGA투어 스물세 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 해왔다. 초대 챔피언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 간 챔피언쉽이다. 최근에는 안신애(27,문영그룹), 배선우(23,삼천리)가 연장 승부 끝에 메이저 첫 우승컵을 거머쥐며 감동을 전했다. 올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한화 클래식 2017’에 이어 2주 연속 메이저 대회가 열리면서 KLPGA투어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나흘 내내 흔들리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로 시즌 2승째를 일궈냈고, 상금순위 8위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상금왕 전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KLPGA투어 한 시즌 메이저 다승 기록은 지난 2008년 신지애와 2009년 서희경, 2014년 김효주의 3승 기록이다.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가 5개가 된 만큼 새로운 메이저 다승 기록이 탄생할지도 주목해 볼 만 하다. 현재 KLPGA투어는 이정은6(21,토니모리)와 김지현(26,한화)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각종 부문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정은6는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14회 톱텐에 들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은 최근 주춤했지만 감을 되찾는다면 강력한 우승 후보다.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는 이정은6가 2위 김해림(28,롯데)에 116점 차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획득할 수 있는 대상포인트는 70점으로 선두 자리에 변동은 없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획득할 수 있는 대상포인트가 일반 대회의 2배에 달해, 대상포인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드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판도에 변화가 일었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하며 꾸준히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려왔던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지난주 컷 탈락하면서 2위 장은수(19,CJ오쇼핑)가 선두에 올랐다. 하반기 굵직한 대회가 많이 남아있어 신인상 경쟁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26,롯데), 김자영2(26,AB&I), 장하나(25,비씨카드)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메이저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한편 KLPGA에서는 이번 대회가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갤러리플라자에 2층 규모의 KLPGA 존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 팬사인회, 포토존 등 선수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스티커 타투, 캐릭터 솜사탕, SNS 인증샷 이벤트 등 갤러리와 소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 골프 키즈 캠프에 참가하는 유소년도 대회장을 방문해 갤러리 골프 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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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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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유주,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 (골프TV=골프티비) ▲ 대만의 첸 유주(사진=KLPGA) 4일 태국 더 로얄 젬스 골프 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 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맴돌다 3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선두로 올라선 첸은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4타차 여유로운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첸은 대만과 중국 골프협회의 소속 프로 선수로 올해 6월에 열린 ‘퍼시픽링크스 인터내셔널 TLPGA 헤리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장가항 쌍산 챌린지’에서 3위, ‘EFG 홍콩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를 차지했다. 첸은 “한국은 중국이나 대만보다 강한 선수들이 모여 경쟁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두 자리에 서고 싶었다. 그래서 쇼트 퍼트와 웨이트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12살에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첸은 박인비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첸은 “박인비 선수를 보면 그냥 ‘좋다!’는 느낌이 든다. 안정적인 경기운영이나 자세 등 박인비 선수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첸은 이어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꿈이다.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세계 무대로도 진출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부터는 최종 순위 3위까지 기록한 선수에게 다음 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우승자 첸과 2위에 오른 폴린 델 로사리오(18,필리핀), 올해 I투어 멤버로 점프투어에서 활약한 니시무라 미키(21,일본)가 ‘2018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활동 자격을 얻었다. 이밖에 2년 연속 본 대회에 참가한 고가 에이미(22,일본)가 4위에 올랐고, 공동주관대회를 포함해 지난 시즌 6개, 이번 시즌 3개의 KLPGA투어에 참가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장 지에날린(21)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30%(13위까지)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참가 기회를 얻었다. 상위 60%의 선수(25위까지)는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로서 다음 시즌 종료시까지 그 자격을 지닌다.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2016시즌에는 아라타케 루이(24,일본)와 나츠키 하타노(20,일본)가 I-투어 멤버로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니시무라 미키가 점프투어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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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유주,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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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개최
- (골프TV=golftv)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가 지난 7월 31일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2인이 1팀을 구성, 총 120명(6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 중에는 부자지간, 부부, 형제, 할아버지와 손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출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18홀 포섬 방식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최종 68.8타를 기록한 ‘결혼 22년차’ 조진규(50), 강혜영(51) 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이 아닌 실제 타수로 계산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 수여되는 ‘메달리스트’ 부문에는 경북 문경에 거주하는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이주승(45), 김아진(12)이 74타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를 시작한 지 3년이 된 김아진 양은 “이모부를 보면서 골프를 시작했다. 이렇게 함께 대회에 출전한 것 자체로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17번홀(파4)에서 측정된 ‘롱기스트’ 에는 정의현(13), 정지우(11)형제팀에서 정의현군이 272m의 기록으로 수상하며 장타력을 뽐냈다. 15번홀(파3)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는 이재하(47), 정병련(46)부부팀에서 이재하씨가 1.2m에 붙이며 수상했다.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김태호 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빛낸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멋지고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KPGA는 본 행사처럼 골프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엿다. 한편‘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8월 29일 오후 3시에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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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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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태국에서 첫 개최
- (골프tv=정우근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을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태국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KLPGA)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을 소지한 프로 또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어 관심이 쏠린다. 2회까지 제주도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본 대회는 KLPGA 글로벌화에 발맞춰, 더 많은 외국 선수들의 출전을 독려하기 위해 태국의 ‘더 로얄 젬스 골프 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다. 특전도 확대됐다. KLPGA는 대회 종료 기준으로 최종 순위 3위까지 기록한 선수에게는 2018년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시드권을 부여하며, 상위 30% 이내에 든 선수에게 중 정규투어 및 드림,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최소 6명 보장). 또, 상위 60%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대회에 출전한 외국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KLPGA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 첫 해에 6명이 출전했던 본 대회에는 지난해 20명이 출전했고, 올해는 지난해에 약 3배에 달하는 54명(07.27 기준)의 해외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 (자료: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국적도 더욱 다양해졌다. 태국에서 열리는 만큼 태국의 프로와 아마추어 30명이 본 대회에 출전의사를 밝혔고, 그 외 대만,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총 13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참가자 중 눈에 띄는 것은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와 ‘준회원 선발전’ 등 지난해부터 KLPGA에 입성하기 위해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는 일본 국적의 선수들이다. 지난해 열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일본의 고가 에이미(22)와 니시무라 미키(21)를 비롯해 다케우치 아유미(25)가 다시 한번 출전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등 KLPGA와 C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를 통해 자주 볼 수 있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이번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올 시즌 CLPGA 상금순위 49위를 기록중인 장 지에날린(21,중국)과 67위에 자리하고 있는 고석희(28,싱가포르) 등 다양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의 I-투어 멤버 자격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투어로 도약하기 위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본 대회를 통해 2016시즌에는 아라타케 루이(24,일본)와 나츠키 하타노(20,일본)가 I-투어 멤버로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고가 에이미, 니시무라 미키가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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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태국에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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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소년 골프환경조성 및 용품 지원
- (골프TV=golftv)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6일과 28일 전북 익산 이리계문 초등학교와 충남 천안의 미죽 초등학교에서 골프 연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5년부터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섯 개의 타석을 갖춘 골프 연습장과 함께 골프클럽 6세트, 골프볼 1000개, 골프장갑 40개를 각 두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이리계문 초등학교의 완공된 골프연습장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이리계문 초등학교 윤경희 교장, 교감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준공식에서 감사 편지를 낭독한 이리교문 초등학교의 전교어린이회장은 “기존에 있던 골프 연습장이 화재로 없어지면서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의 상실감이 컸다. KLPGA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꿈의 골프장이 생겨 정말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8일 미죽 초등학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뿐만 아니라 천안교육지원청 임완묵 교육장, 충남교총 최경섭 회장, 한국교장단 송토영 회장도 참석해 골프 연습장 완공을 축하했다.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은 “KLPGA의 도움으로 우리 미죽 초등학교에도 골프 연습장이 생기면서 이제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를 학생들이 즐길 수 있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 곳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탄생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골프 저변확대와 훌륭한 꿈나무 발굴에 힘을 더 쏟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LPGA 김경자 전무이사는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완공된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에 흥미를 갖길 바라며, 훌륭한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KLPGA는 골프환경조성과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전국여자아마골프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골프키즈캠프, 유소년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유소년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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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 (골프TV=golftv) ▲ 김지현(26·한화)이 역전 우승했다. 김지현(26·한화) 선수가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지현은 지난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지현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정연주(25·SBI저축은행)와 김민선(22·CJ오쇼핑)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소감 밝히는 김지현.(사진=KLPGA제공) 이로써 김지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21·토니모리)은 13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무너지며 최종합계 1언더파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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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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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그룹-바른경제협동조합, 수륙양용자동차 한강변 도입위한 MOU체결
- (골프tv=골프티비) GMI그룹(이하 GMI)은 지난 25일 서울 한강공원 양화선착장에서 바른경제협동조합(이사장 이대욱)과 수륙양용자동차 한강변 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지엠아이그룹이 25일 바른경제협동조합과 수륙양용자동차 한강변 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한강변에서 유람선 사업을 하고 있는 이대욱 바른경제협동조합 이 이사장은 “수륙양용자동차는 유람선이 갖는 육지와의 연계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한강에 접목될 최상의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I는 업무협약 후 바른경제협동조합과 수륙양용자동차의 한강 출항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양사는 신기술의 구현과 새로운 레저 문화의 정착,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와 협의해 접안 시설 등 선착장의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 (사진=지엠아이) 이성준 GMI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유람선에서 느낄 수 없는 한강의 이색적인 수상레저 문화 확산은 물론 AR(증강현실)을 이용해 한강이 갖고 있는 역사적 사건을 체험 교육과 연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GMI는 무엇보다 수륙양용자동차(40인승 버스, SUV)의 한강 도입으로 한강을 가로질러 도심지 간 이동 수단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 관광객을 위해 공항에서 한강-호텔로 이어지는 수륙양용 패키지 ‘Door to Door’ 상품도 준비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한강에서 첫 선을 보이는 GMI 수륙양용 버스는 40인승 ‘DKAT-AB-0001’와 SUV ‘엠피쿠르져’ 모델이다. 현재 생산 중인 DKAT-AB-0001 버스의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노트, 육상에서 10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탑승 정원은 40명이며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차량 무게는 19t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으로부터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DKAT-AB-0001 버스는 좌우 흔들림이나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침몰하지 않는 포밍 시스템과 벨라스트 시스템 등 특수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10t의 여유부력을 더 가지고 있다. 수중 추진 방식은 일반적인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압축,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이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육상에서는 안전성을 보장하고, 수상에서는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으며 추진력이 강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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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그룹-바른경제협동조합, 수륙양용자동차 한강변 도입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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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 (골프TV=골프티비)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 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많다는데 착안해 이번 ‘드림 에디션’을 신설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를 기본화하여 제동 성능뿐 아니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2.2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등 파워풀한 동력성능에 뛰어난 연비 14.5km(2.2D 2WD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로 운행 거리가 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림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 가니시 등의 사양을 기본화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3.3터보 GT 모델의 내장에만 적용되던 콘솔부 알루미늄, 도어가니쉬 메탈 인서트 필름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고, 외관에는 후드가니쉬와 다크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디자인에 차별성까지 갖췄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하여 추가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도 △2.0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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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SAP코리아 IT기술로 경기력 향상
- (골프TV=골프티비)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가 IoT 및 센서,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전인지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앞장선다. ▲ SAP 코리아가 전인지 선수와 함께 최신 IT 기술 활용 경기력 향상 방안 관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SAP 코리아는 지난 9일 경기도 판교 소재 SAP 앱하우스에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인지 선수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전인지 선수가 IoT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한 경기력 향상에 관심을 보이며 성사됐다. SAP는 야구, 농구, 크리켓, 미식축구, 포뮬러 1(F1), 골프, 하키, 세일링, 축구 및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 향상, 팬 관리, 클럽 및 단체 운영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가장 권위 있는 여자 골프 대회 중 하나인 솔하임 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이기도 하다. 9일 진행된 디자인씽킹 세션은 전인지 선수가 직접 경기력 향상에 대한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전인지 선수는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스윙 리듬, 회전축 및 스윙 속도와 같은 경기력과 관련한 다각적인 개선을 위해 디자인씽킹 세션에 참여했다. SAP와 전인지 선수는 추후 SAP 발도르프 본사에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전인지 선수는 SAP 코리아와 함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SAP는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 세계크리켓월드컵 등과 같은 세계적인 구단과 협회에 팬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팬을 확보하고 기존 팬들을 유지하기 위해 SAP 팬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은 소셜네트워크, 온라인 이벤트 등을 데이터에 근거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전인지 선수는 이런 SAP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체계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전인지 선수는 “IT 기술이 스포츠를 더욱 흥미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세계 유수의 클럽과 단체에서 활용 중인 SAP의 기술력을 경기력 향상에 활용해 더욱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 또한 팬들과도 IT 기술을 활용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AP 코리아는 2월 전인지 선수와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SAP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인 어니 엘스(Ernie Els) 및 미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등과 같은 세계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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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 (골프TV=golftv) # (숙박 시설) 한지원(가명)씨는 숙박 예약 대행 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이동 경비 등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숙박 예약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항공 이용) 황희철(가명)씨는 김포→제주 항공편을 이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수하물 확인 중 구입한지 1년된 130만 원 상당의 가방이 심하게 파손됐다. 가방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으나 수리 불가라고 하여 항공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렌터카) 이병준((가명)씨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대여하여 운행한 후 차량 반납 시 업체로부터 운행 중 발생한 흠집에 대해 3일간 휴차료 및 도장비로 54만 원을 청구받았다. 수리 업체 문의 결과, 수리 기간은 하루가 소요되고 수리비도 10만 원대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휴가철을 맞아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 · 레저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건수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게시 가격과 숙박 예약 대행 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고 업체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록된 업체인지, 영업 보증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여행업자의 등록 유무나 보증 보험 가입 여부, 유효 기간 등은 해당 여행사 관할 시·군·구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www.tourinfo.or.kr)’에서 ‘여행사 검색→여행사명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 차량 손해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 부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예약·결제 전에는 반드시 업체의 환불·보상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 상품의 경우, 계약 해제 시 예상치 못하게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계약서나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http://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모바일 앱, http://www.consumer.go.kr)을 통해 거래 내역, 증빙 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 자료를 확보하여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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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 (골프TV=golftv)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면서 두산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9천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두산 로고는 약 3천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포함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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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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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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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예의전당] 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파”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예의 전당’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지난 젊은 시절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힘든 세월을 보내었죠...어느날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모 교수님이 ‘기회가 왔어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가 없다. 나중에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으니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이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하면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을 했어요. 결국 멘토의 바램처럼 한국골프대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한국골프대학교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대회 운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그리고 골프 관련 미디어 기업에 종사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 58회 우승, 매년 평균 25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예체능계 73.1%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2017년부터는 4년제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심히 사는 인생은 후회도 없다” 권선아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의 이력은 매우 독특하다. 어린 시절 육상을 하다가 핸드볼선수로 뛰었고, 이후 26살 늦은 나이에 골프선수로 전향 한 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권 학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대학교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늦게 시작한 골프, 피나는 노력으로....골프는 내 운명” “후배들에게 운동선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대학 교수도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줬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근 횡성군에 위치한 한국골프대학교에서 만난 그는 “제 장점은 타고난 것 같다. 모든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이런 열정은 부모님께 확실하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여성’과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유리천장을 깨뜨리고 도전했다. 어둡고 힘들었던 시기를 그는 운동선수 특유의 정신력과 열정으로 넘어섰다. 지금은 골프·운동선수 출신 여자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그냥 노력이 아닌,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참으로 힘들고 암담할 때가 많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에요” 권 학과장은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에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서 세계적인 투어프로와 골프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스포츠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스포츠계열의 골프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2개 그린과 2개의 벙커를 갖춘 12천여㎡의 숏게임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어프로치 연습시설”이라면서 “그밖에 72타석 드라이빙레인지와 2개의 스크린골프장 그리고 스윙영상분석실, 피팅실험실과 잔디생육장 등은 우리 한국골프대학이 자랑하는 완벽한 실습시설”이라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일부 대학들이 골프전공·골프학과를 개설해 교육을 하고 있으나,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커버하지는 못한다. 반면 한국골프대학은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골프 종합대학”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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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예의전당] 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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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전성시대] 가수 현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 (골프TV=골프티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놀면 뭐하니 유산슬’ 방송 후,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정점을 찍은 트로트 광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많은 방송사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이렇게 트로트가 전국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또 한명의 대기 만성형 실력파 가수가 컴백을 선언해 주목된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현우가 럭키기획과 손잡고 데뷔 30주년 7집 음반 타이틀곡 ‘김떡순’을 들고 컴백한다. 신곡 ‘김떡순’은 얼핏 어느 여자의 이름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재미있는 속뜻이 숨어있다. 바로 김밥,떡볶이, 순대의 준말인 것이다.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켜놓고 사랑하는 여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순정남의 심정을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든 경쾌하고 흥겨운 댄스곡이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가수 현우는 송결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원곡 가수 告 이성우의 뒤를 이어 ‘진또배기’를 부르기로 했다. 진또배기의 뜻은 ‘솟대’다. 솟대를 강원도 사투리로 부르면 ‘진또배기’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가수 현우는 제2회 남인수가요제에서 금상 수상후 ‘강병철과 삼태기’의 막내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솔로로 전향한 트로트 가수다. 가수 현우의 본명은 김상수이며,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다. 대표곡으로 처음처럼, 마누라, 당신이 짱이야 등이 있으며, 삼척 출신 선배 박상철에 이은 두번째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세상 그 무엇보다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한 번 반짝하고 끝나는 가수가 아닌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로 살고 싶습니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무정블루스’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 강승모 선배가 제 롤모델이었습니다” 가수 현우는 중학교시절부터 강승모의 노래를 듣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강승모의 사진을 방에 붙여놓고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가수 현우는 한창 7집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컴백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현우의 노래는 유튜브(YouTube)에서도 들을 수 있다. 검색창에 ‘가수 현우’라고 치면 유튜브채널 <가수 현우TV>에서 그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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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전성시대] 가수 현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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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은 내 삶의 전부였어요...‘봄온(봄날은 온다)’은 20년간 오로지 방송후배들의 방송진출목표로 한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아나운서 후배들 양성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이끌고 있는 성연미 대표(kbs 12기 아나운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방송꿈나무들의 방송진출, 우수인재양성으로 방송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방송지킴이 봄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직업으로 방송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나운서는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어야하며, 또한 품성과 인성을 제대로 갖춘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가가 ‘예비 아나운서 사관학교’를 개원하게 된 것은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방송사 입사시험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이뤄졌다. 성 대표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갖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는 것. 성 대표는 지난 1986년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 중간에 불교방송(BBS)으로 옮겨 PD로 근무하는 등 약 10여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다가 결국 교육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던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나운서지망생 교육을 시작한 봄온 아카데미는 20년동안 무려 50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이정민, 박은영(이상 KBS),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이상 MBC), 박선영, 김환, 김일중(이상 SBS)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성 대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해 방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미디어의 사회환원에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대표 “‘봄온’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봄날을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고 ‘봄날은 온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면서 “저는 아직도 희망의 꿈을 꾸고 있으며, 후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아나운서로 새롭게 태어나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년간 아나운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가장 빠르게 방송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과 관리로 예비방송인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 대표는 “모든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빠르게 방송에 진출하고, 꿈을 이루는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방송사 공채 전략과 빠른 합격의 비법 등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20년 교육 경험을 살려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 선정 ···전담관리 교수 제도 도입 한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책임관리를 위해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 성 대표는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스터디, 공채와 추천관리, 많은 합격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며 “학생 전담관리 교수 선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육과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지난해에 국비 지원 공식 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봄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수강생들이 국비지원(청년취업성공패키지)을 받아 비용의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고, 봄온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및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방송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의 진솔한 삶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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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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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변에 멸치떼 몰려
- (골프tv=(양양) 골프티비) ▲ 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안가로 몰려드는 멸치를 잡고 있다. 최근 강원도 동해안 곳곳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대거 밀려와 주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멸치를 손으로 줍거나 뜰채와 반두 등을 이용해 잡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 양양 낙산해변으로 밀려온 멸치떼를 잡고 있는 사람들 3일 강원도 양양군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릉지역을 시작으로 양양과 속초 등지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이날 오후 양양 낙산 해변을 찾은 관광객 J모(29·여)씨는 “양양 낙산해변 근처 방파제가 있는 해안가에 사람들이 몰려 멸치를 잡고 있어 참여했는데 색다른 경험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낙산해수욕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장모(51·여)씨는 “2일 오전에 멸치가 엄청나게 밀려 나와 주민들과 많이 잡았다”며 “잡은 멸치는 회무침·튀김 등을 만들어 먹거나, 멸치를 소금에 버무려 젓갈을 담갔다”고 말했다. 해양수산 전문가들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멸치떼가 상위 포식자인 고등어 등 큰 물고기를 피해 연안까지 몰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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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의 신비로움에 빠져들다”··· ‘마이산 탑사’
- (골프tv=골프티비) 축구공만한 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갓난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쌓아 만든 80여 개의 돌탑돌이 사방에서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탑사 주변에는 일자형과 원뿔형으로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도 즐비하다 10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와 웬만한 나무는 뿌리채 뽑혀 나가지만 이 돌탑들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뿐 쓰러지지 않은 신비함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려지면서 한국의 불가사의로 불린다. 이 신비스런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본명 경의, 호 석정)는 1860년 3월 25일 임실군 둔남면 둔덕리에서 태어난 효령대군 16대 손이다. 수행을 위해 25세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도 하던중 “억조창생 구제와 만민의 죄를 속죄 하는 석탑을 쌓으라”는 하늘의 계시를 받는다. 이갑룡 처사는 유, 불, 선의 통합 종교로 삶의 생활은 유교를 바탕으로, 수련은 도교를 바탕으로 기도는 불문을 바탕으로 경전에도 가까이했다. 이갑룡 처사는 임오군란(壬午軍亂)이 일어나고, 동학농민운동은 지도자였던 전봉준(全琫準)이 처형되는 등 시대적으로 뒤숭숭했던 어두운 세속을 한탄하며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기도로써 밤을 보내고 낮에는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 처사는 탑을 쌓기 위해 30여년을 인근 30리 안팎에서 돌을 날라 기단부분을 쌓았고,상단부분에쓰인 돌은 각처의 명산에서 축지법을 사용하여 날라왔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모아온 돌로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축조를 하고 상단부분은 기공법(氣功琺)을 이용하여 쌓았다. 위치와 모양이 제각기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소우주를 형성하고, 우주의 순행원리를 담고 있다. 외줄탑 가운데 있는 중앙탑은 바람이 심하게 불면 흔들렸다가 다시 제자리에 멎는 신비한 탑이다. 돌에도 암수가 있어 암수의 조화를 이뤄 쌓은 것이라 한다. 오행을 뜻하는 오방탑(五方塔)의 호위를 받고 있는 돌탑의 우두머리 천지탑(天地塔)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큰 한쌍의 탑으로 높이는 13.5m이고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이 탑들은 당초에는 120기 정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80여기가 남아있다. 마이산탑사에는 또 하나의 신비로운 기상현상이 있다. 바로 역 고드름이다. 겨울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를 드리면 그릇에서 고드름이 뻗쳐오른다. 정성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릇 속에는 이처사가 쓴 신서가 박힌다. 이 신서는 이처사가 신의 계시를 받을 때마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부적과 같은 형태도 있으며 30여권의 책에 전해 내려온다. 사적비에는 언젠가 이 글을 해독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없다. 현재 탑사에 주석하고 있는 혜명스님은 바로 이갑룡 처사님의 3대손이다. 혜명스님 위로 2대손인 도생 처사님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고, 지금은 혜명스님과 4대손인 진성스님이 함께 마이산 탑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마이산(馬耳山)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산으로 원래 서다산(西多山)이라고 불리우다가 조선(朝鮮)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전라도 운봉 황산전투에서 왜구를 대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산을 보고, 꿈에 신선에게서 금자(金尺)를 받던 곳과 너무나 똑같고, 마침 그 모양도 금자로 산을 묶은 모습이어서 속금산(束金山)이라 불렀다. 이후 조선 태종 이방원이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현재의 이름인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2015년부터 꾸준하게 선정되고 있는 전북 진안 ‘마이산’은 그 이름처럼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마이산은 전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현존하는 수마이봉(667m)과 암마이봉(673m)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부부봉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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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의 신비로움에 빠져들다”··· ‘마이산 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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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 참여
- ▲ 한국철도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키로 하고,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철도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18 평창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평창 대회 기간 중 서울과 강릉을 2시간 이내 연결하는 고속철도인 경강선 KTX를 편도 총 51회로 증편 운행해 선수단과 국내외 관광객을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에서 평창(진부역)과 강릉(강릉역)까지 환승 없이 수송하는 핵심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현재 주요 역사 내 평창 대회 입장권 판매와 홍보존 운영은 물론, 역사와 열차 내 홍보영상 송출, 관광전용열차 V트레인을 활용한 성화 수송 등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조직위는 공식후원사로서 대회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코레일에 부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코레일의 후원 참여가 수송과 홍보 분야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제 불과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모든 분야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완벽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경강선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강선의 안전한 개통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는 KTX 경강선은 30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코레일 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30일 오전 7시부터는 12월 22일~12월 31일까지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내년 1월 1일 이후 승차권은 12월 1일부터 매일 순차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 혜택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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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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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 (골프tv=정우근 기자) 11월 1일부터 101일동안 전국 총 2018km 순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불을 밝힌다. ▲ 올림픽 성화 채화그리스 올림피아 고대신전 인근에서 태양광선으로 채화하는 모습(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채화 행사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릭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 대한민국 대표단 16명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작 수상자도 대표단에 동참, 국민과 함께 하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더한다. 성화채화 행사는 헤라신전과 연결된 스타디움(고대 올림픽경기장)에서 올림픽 찬가와 올림픽기 게양, 애국가 제창과 태극기 게양 등에 이어 올림피아 시장과 조직위원장, IOC 위원장과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올림픽 성화 채화그리스 올림피아 고대신전 인근에서 태양광선으로 채화하는 모습(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후 대표단이 헤라신전에 입장해 채화 의식을 가진 뒤 대사제와 여사제가 성화를 들고 다시 스타디움으로 이동하면 여사제의 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이 끝나고 대사제가 성화봉송 첫 주자에게 인계하면 그리스 성화봉송이 시작된다. 채화 뒤 첫 성화봉송 주자는 그리스올림픽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그리스 출신 인물이 나서고, 개최국이 선정한 인물이 두 번째 주자가 되는데, 올림피언이자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인 박지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 역할을 맡는다. 성화는 그리스에서 24일부터 총 7일간 진행되는 봉송을 마치고, 10월 31일 최초의 근대 올림픽경기장인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조직위가 인수, 11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30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부터 101일간 총 2018km를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성화봉송 슬로건 ‘LET EVERYONE SHINE’처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성화는 신성한 올림픽 정신의 상징이고, 성화채화는 전 세계적인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라며 “성화 채화 이후 그리스에서 평창까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여정을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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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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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
- (골프TV=golftv)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0일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엄홍길 대장(사진=구례군)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트레킹 코스는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연하교를 건너 지리산 연기암까지 왕복하는 총 18km 구간으로 구성했다. 참가규모는 총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구례군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지리산에서 산악보호활동을 하던 '구례 연하반'은 무분별한 산림도벌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펼쳤고 구례군민들은 두 차례에 이은 1만 가구 성금운동으로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구례 연하반이 첫 등산을 했던 길을 따라가는 이번 트레킹 코스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구례 연하반길을 걸으며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지리산과 구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레킹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접수방법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또는 행사 블로그(http://blog.naver.com/jiri50thn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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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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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변에 멸치떼 몰려
- (골프tv=(양양) 골프티비) ▲ 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안가로 몰려드는 멸치를 잡고 있다. 최근 강원도 동해안 곳곳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대거 밀려와 주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멸치를 손으로 줍거나 뜰채와 반두 등을 이용해 잡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 양양 낙산해변으로 밀려온 멸치떼를 잡고 있는 사람들 3일 강원도 양양군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릉지역을 시작으로 양양과 속초 등지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이날 오후 양양 낙산 해변을 찾은 관광객 J모(29·여)씨는 “양양 낙산해변 근처 방파제가 있는 해안가에 사람들이 몰려 멸치를 잡고 있어 참여했는데 색다른 경험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낙산해수욕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장모(51·여)씨는 “2일 오전에 멸치가 엄청나게 밀려 나와 주민들과 많이 잡았다”며 “잡은 멸치는 회무침·튀김 등을 만들어 먹거나, 멸치를 소금에 버무려 젓갈을 담갔다”고 말했다. 해양수산 전문가들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멸치떼가 상위 포식자인 고등어 등 큰 물고기를 피해 연안까지 몰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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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변에 멸치떼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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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의 신비로움에 빠져들다”··· ‘마이산 탑사’
- (골프tv=골프티비) 축구공만한 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갓난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쌓아 만든 80여 개의 돌탑돌이 사방에서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탑사 주변에는 일자형과 원뿔형으로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도 즐비하다 10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태풍과 비바람이 불어와 웬만한 나무는 뿌리채 뽑혀 나가지만 이 돌탑들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뿐 쓰러지지 않은 신비함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려지면서 한국의 불가사의로 불린다. 이 신비스런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본명 경의, 호 석정)는 1860년 3월 25일 임실군 둔남면 둔덕리에서 태어난 효령대군 16대 손이다. 수행을 위해 25세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도 하던중 “억조창생 구제와 만민의 죄를 속죄 하는 석탑을 쌓으라”는 하늘의 계시를 받는다. 이갑룡 처사는 유, 불, 선의 통합 종교로 삶의 생활은 유교를 바탕으로, 수련은 도교를 바탕으로 기도는 불문을 바탕으로 경전에도 가까이했다. 이갑룡 처사는 임오군란(壬午軍亂)이 일어나고, 동학농민운동은 지도자였던 전봉준(全琫準)이 처형되는 등 시대적으로 뒤숭숭했던 어두운 세속을 한탄하며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기도로써 밤을 보내고 낮에는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 처사는 탑을 쌓기 위해 30여년을 인근 30리 안팎에서 돌을 날라 기단부분을 쌓았고,상단부분에쓰인 돌은 각처의 명산에서 축지법을 사용하여 날라왔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모아온 돌로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축조를 하고 상단부분은 기공법(氣功琺)을 이용하여 쌓았다. 위치와 모양이 제각기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소우주를 형성하고, 우주의 순행원리를 담고 있다. 외줄탑 가운데 있는 중앙탑은 바람이 심하게 불면 흔들렸다가 다시 제자리에 멎는 신비한 탑이다. 돌에도 암수가 있어 암수의 조화를 이뤄 쌓은 것이라 한다. 오행을 뜻하는 오방탑(五方塔)의 호위를 받고 있는 돌탑의 우두머리 천지탑(天地塔)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큰 한쌍의 탑으로 높이는 13.5m이고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이 탑들은 당초에는 120기 정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80여기가 남아있다. 마이산탑사에는 또 하나의 신비로운 기상현상이 있다. 바로 역 고드름이다. 겨울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를 드리면 그릇에서 고드름이 뻗쳐오른다. 정성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릇 속에는 이처사가 쓴 신서가 박힌다. 이 신서는 이처사가 신의 계시를 받을 때마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부적과 같은 형태도 있으며 30여권의 책에 전해 내려온다. 사적비에는 언젠가 이 글을 해독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없다. 현재 탑사에 주석하고 있는 혜명스님은 바로 이갑룡 처사님의 3대손이다. 혜명스님 위로 2대손인 도생 처사님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고, 지금은 혜명스님과 4대손인 진성스님이 함께 마이산 탑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마이산(馬耳山)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산으로 원래 서다산(西多山)이라고 불리우다가 조선(朝鮮)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전라도 운봉 황산전투에서 왜구를 대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산을 보고, 꿈에 신선에게서 금자(金尺)를 받던 곳과 너무나 똑같고, 마침 그 모양도 금자로 산을 묶은 모습이어서 속금산(束金山)이라 불렀다. 이후 조선 태종 이방원이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현재의 이름인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2015년부터 꾸준하게 선정되고 있는 전북 진안 ‘마이산’은 그 이름처럼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마이산은 전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현존하는 수마이봉(667m)과 암마이봉(673m)이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부부봉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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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의 신비로움에 빠져들다”··· ‘마이산 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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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 (골프tv=정우근 기자) 11월 1일부터 101일동안 전국 총 2018km 순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불을 밝힌다. ▲ 올림픽 성화 채화그리스 올림피아 고대신전 인근에서 태양광선으로 채화하는 모습(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채화 행사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릭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 대한민국 대표단 16명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작 수상자도 대표단에 동참, 국민과 함께 하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더한다. 성화채화 행사는 헤라신전과 연결된 스타디움(고대 올림픽경기장)에서 올림픽 찬가와 올림픽기 게양, 애국가 제창과 태극기 게양 등에 이어 올림피아 시장과 조직위원장, IOC 위원장과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올림픽 성화 채화그리스 올림피아 고대신전 인근에서 태양광선으로 채화하는 모습(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후 대표단이 헤라신전에 입장해 채화 의식을 가진 뒤 대사제와 여사제가 성화를 들고 다시 스타디움으로 이동하면 여사제의 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이 끝나고 대사제가 성화봉송 첫 주자에게 인계하면 그리스 성화봉송이 시작된다. 채화 뒤 첫 성화봉송 주자는 그리스올림픽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그리스 출신 인물이 나서고, 개최국이 선정한 인물이 두 번째 주자가 되는데, 올림피언이자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인 박지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 역할을 맡는다. 성화는 그리스에서 24일부터 총 7일간 진행되는 봉송을 마치고, 10월 31일 최초의 근대 올림픽경기장인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조직위가 인수, 11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30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부터 101일간 총 2018km를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성화봉송 슬로건 ‘LET EVERYONE SHINE’처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성화는 신성한 올림픽 정신의 상징이고, 성화채화는 전 세계적인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라며 “성화 채화 이후 그리스에서 평창까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여정을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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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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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 (골프TV=golftv) # (숙박 시설) 한지원(가명)씨는 숙박 예약 대행 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이동 경비 등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숙박 예약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항공 이용) 황희철(가명)씨는 김포→제주 항공편을 이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수하물 확인 중 구입한지 1년된 130만 원 상당의 가방이 심하게 파손됐다. 가방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으나 수리 불가라고 하여 항공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렌터카) 이병준((가명)씨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대여하여 운행한 후 차량 반납 시 업체로부터 운행 중 발생한 흠집에 대해 3일간 휴차료 및 도장비로 54만 원을 청구받았다. 수리 업체 문의 결과, 수리 기간은 하루가 소요되고 수리비도 10만 원대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휴가철을 맞아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 · 레저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건수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게시 가격과 숙박 예약 대행 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고 업체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록된 업체인지, 영업 보증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여행업자의 등록 유무나 보증 보험 가입 여부, 유효 기간 등은 해당 여행사 관할 시·군·구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www.tourinfo.or.kr)’에서 ‘여행사 검색→여행사명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 차량 손해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 부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예약·결제 전에는 반드시 업체의 환불·보상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 상품의 경우, 계약 해제 시 예상치 못하게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계약서나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http://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모바일 앱, http://www.consumer.go.kr)을 통해 거래 내역, 증빙 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 자료를 확보하여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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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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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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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예의전당] 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파”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예의 전당’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지난 젊은 시절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힘든 세월을 보내었죠...어느날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모 교수님이 ‘기회가 왔어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가 없다. 나중에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으니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이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하면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을 했어요. 결국 멘토의 바램처럼 한국골프대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권선아 교수는 국내 유일한 골프특성화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한국골프대학교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대회 운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그리고 골프 관련 미디어 기업에 종사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골프대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 58회 우승, 매년 평균 25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예체능계 73.1%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2017년부터는 4년제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심히 사는 인생은 후회도 없다” 권선아 골프경기지도과 학과장의 이력은 매우 독특하다. 어린 시절 육상을 하다가 핸드볼선수로 뛰었고, 이후 26살 늦은 나이에 골프선수로 전향 한 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권 학과장은 후진 양성을 위해 대학교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늦게 시작한 골프, 피나는 노력으로....골프는 내 운명” “후배들에게 운동선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대학 교수도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줬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근 횡성군에 위치한 한국골프대학교에서 만난 그는 “제 장점은 타고난 것 같다. 모든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도전했다. 이런 열정은 부모님께 확실하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여성’과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유리천장을 깨뜨리고 도전했다. 어둡고 힘들었던 시기를 그는 운동선수 특유의 정신력과 열정으로 넘어섰다. 지금은 골프·운동선수 출신 여자 후배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그냥 노력이 아닌,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참으로 힘들고 암담할 때가 많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에요” 권 학과장은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에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서 세계적인 투어프로와 골프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스포츠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스포츠계열의 골프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2개 그린과 2개의 벙커를 갖춘 12천여㎡의 숏게임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어프로치 연습시설”이라면서 “그밖에 72타석 드라이빙레인지와 2개의 스크린골프장 그리고 스윙영상분석실, 피팅실험실과 잔디생육장 등은 우리 한국골프대학이 자랑하는 완벽한 실습시설”이라고 말했다. 권 학과장은 “일부 대학들이 골프전공·골프학과를 개설해 교육을 하고 있으나,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커버하지는 못한다. 반면 한국골프대학은 골프에 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골프 종합대학”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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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예의전당] 권선아 한국골프대 교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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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전성시대] 가수 현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 (골프TV=골프티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놀면 뭐하니 유산슬’ 방송 후,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정점을 찍은 트로트 광풍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많은 방송사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이렇게 트로트가 전국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또 한명의 대기 만성형 실력파 가수가 컴백을 선언해 주목된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현우가 럭키기획과 손잡고 데뷔 30주년 7집 음반 타이틀곡 ‘김떡순’을 들고 컴백한다. 신곡 ‘김떡순’은 얼핏 어느 여자의 이름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재미있는 속뜻이 숨어있다. 바로 김밥,떡볶이, 순대의 준말인 것이다.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켜놓고 사랑하는 여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순정남의 심정을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든 경쾌하고 흥겨운 댄스곡이다. ‘김떡순’의 작곡가는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이다. 가수 현우는 송결 작곡가의 도움을 받아 원곡 가수 告 이성우의 뒤를 이어 ‘진또배기’를 부르기로 했다. 진또배기의 뜻은 ‘솟대’다. 솟대를 강원도 사투리로 부르면 ‘진또배기’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가수 현우는 제2회 남인수가요제에서 금상 수상후 ‘강병철과 삼태기’의 막내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솔로로 전향한 트로트 가수다. 가수 현우의 본명은 김상수이며,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다. 대표곡으로 처음처럼, 마누라, 당신이 짱이야 등이 있으며, 삼척 출신 선배 박상철에 이은 두번째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세상 그 무엇보다 노래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한 번 반짝하고 끝나는 가수가 아닌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로 살고 싶습니다.” 대기만성형 가수를 꿈꾸는 현우는 방송활동과 언더 활동을 주로 하며, 착실히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무정블루스’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 강승모 선배가 제 롤모델이었습니다” 가수 현우는 중학교시절부터 강승모의 노래를 듣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강승모의 사진을 방에 붙여놓고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가수 현우는 한창 7집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컴백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현우의 노래는 유튜브(YouTube)에서도 들을 수 있다. 검색창에 ‘가수 현우’라고 치면 유튜브채널 <가수 현우TV>에서 그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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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전성시대] 가수 현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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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은 내 삶의 전부였어요...‘봄온(봄날은 온다)’은 20년간 오로지 방송후배들의 방송진출목표로 한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아나운서 후배들 양성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이끌고 있는 성연미 대표(kbs 12기 아나운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방송꿈나무들의 방송진출, 우수인재양성으로 방송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방송지킴이 봄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직업으로 방송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나운서는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어야하며, 또한 품성과 인성을 제대로 갖춘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가가 ‘예비 아나운서 사관학교’를 개원하게 된 것은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방송사 입사시험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이뤄졌다. 성 대표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갖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는 것. 성 대표는 지난 1986년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 중간에 불교방송(BBS)으로 옮겨 PD로 근무하는 등 약 10여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다가 결국 교육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던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나운서지망생 교육을 시작한 봄온 아카데미는 20년동안 무려 50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이정민, 박은영(이상 KBS),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이상 MBC), 박선영, 김환, 김일중(이상 SBS)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성 대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해 방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미디어의 사회환원에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대표 “‘봄온’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봄날을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고 ‘봄날은 온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면서 “저는 아직도 희망의 꿈을 꾸고 있으며, 후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아나운서로 새롭게 태어나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년간 아나운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가장 빠르게 방송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과 관리로 예비방송인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 대표는 “모든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빠르게 방송에 진출하고, 꿈을 이루는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방송사 공채 전략과 빠른 합격의 비법 등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20년 교육 경험을 살려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 선정 ···전담관리 교수 제도 도입 한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책임관리를 위해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 성 대표는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스터디, 공채와 추천관리, 많은 합격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며 “학생 전담관리 교수 선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육과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지난해에 국비 지원 공식 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봄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수강생들이 국비지원(청년취업성공패키지)을 받아 비용의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고, 봄온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및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방송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의 진솔한 삶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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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