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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2024년 S/S시즌 ‘Deep Dive into’ 컬렉션 공개
- (사진 제공: 캘러웨이 어패럴, 2024년 S/S시즌 ‘Deep Dive into’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골프용품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024 S/S시즌을 맞이해 ‘Deep Dive into’라는 테마로 새로운 컬렉션을 전개한다. 캘러웨이 어패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Deep Dive into(딥 다이브 인투)’ 컬렉션은 골퍼들이 온전히 자신만의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필드에서 가장 자유롭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실루엣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했다. 내피 및 후드 탈착이 가능한 스웨터나 여유로운 핏의 경량 소재 윈드브레이커, 부드러운 촉감의 믹스 섬유를 사용한 스웨터, 나일론 스판 소재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살린 하의 등 S/S시즌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다양한 플레이 상황에서도 골퍼들이 오롯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심해 제작한 캘러웨이만의 룩을 선보인다.이뿐만 아니라, 필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아이덴티티도 담아내었다. 일반적인 기능성 골프웨어 디자인에 내추럴한 표면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일상에서도 이질감 없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존재감을 증명한다.다가오는 봄, 몰입감 있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캘러웨이 어패럴의 2024 S/S 컬렉션 신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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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2024년 S/S시즌 ‘Deep Dive into’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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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작곡가 이하느리, 두 번째 음반 ‘3 Symptome’ 25일 발매
- CML MUSIC GROUP은 국내 음악계에서 주목 받는 16세 작곡가 이하느리가 25일 자신의 음악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자신의 음반 ‘3 Symptome’을 전 세계에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반은 12월 발매한 이하느리 X CML 페스티벌 앙상블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후 이하느리 작곡가가 CML CLASSIC GROUP과 두 번째 음반 작업으로 제작됐다.그가 작곡한 ‘3 Symptome’은 세 개의 악장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악장은 Schwindel, 두 번째 악장은 Schlaflosigkei, 세 번째 악장은 Amnesie다.이하느리와 음반 계약을 한 CML CLASSIC GROUP은 이하느리 작곡가가 앞으로 굉장히 기대되는 작곡가로, 지금 16세의 음악과 달리 훗날 20살, 30살, 50살 때는 지금보다 더욱더 성숙하고,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이하느리 작곡가는 16세란 나이에도 국내 음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CML 페스티벌 앙상블에 위촉한 피아노 오중주 게슈탈트 붕괴는 많은 인기를 얻어 지난해 12월 그의 첫 번째 음반 ‘Hanurii Lee X CML FESTIVAL ENSEMBLE’를 전 세계 발매했다.해외 리스너들은 ‘완벽한 모티브를 갖춘 음악’,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 ‘지루하지 않은 패턴과 절제된 사나움’, ‘폭발하는 마지막 모티브 표현은 예술’ 등 많은 칭찬을 하며, 이하느리 작곡가는 자신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16세 작곡가로는 이례적으로 현대음악에 전설과도 같은 George N. Gianopoulos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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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작곡가 이하느리, 두 번째 음반 ‘3 Symptome’ 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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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여자 연기상과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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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