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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다라 사코 골프리조트' 동남아 마지막 골프 데스티네이션!!
- 캄보디아에 있는 “다라 사코 골프리조트(Dara Sakor Golf Resort)”는 남부 주요 도시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에서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다라 사코는 2015년 개장한 36홀 골프장으로 현지 건축가가 설계했다.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서쪽으로 250km 지점에 위치한 카지노가 들어선 종합레저타운에 36홀의 골프클럽을 갖고 있으며 타이 만(Gulf of Thailand)에 접해 있다. 다라 사코 골프리조트는 꺼꽁 주(Koh Kong province)의 해안에 위치하며, 캄보디아 남부 주요 도시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에서 북서쪽으로 1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제 카지노 단지로, 18홀 오션 코스, 18홀 마운틴 코스가 있다. 다라 사코는 개장 후 주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데다가 2019년 말 찾아온 팬데믹은 골프장이 자리를 잡기도 전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후 2023년 10월 한국인이 20년간 직접 경영권을 얻고 자동 10년씩 연장하는 것으로 했다. 동남아시아에 아직 한국골프계에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보고 중 한곳이다. 뛰어난 가성비를 무기로 올겨울 돌풍을 예상한다. 현재 27홀 운영 중이고 9홀 추가가 마무리되어 조만간 36홀이 된다. 그린과 페어웨이는 모두 플래티넘 씨쇼어 파스팔럼(Platinum Seashore Paspalum)을 식재했지만 현재는 버뮤다그래스로 교체중이다. 골프리조트는 추가로 신축 호텔 36객실, 게스트하우스 28객실이 2024년 말까지 완공되면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 마운틴코스 18홀과 더불어 전체 36홀, 150개 객실을 갖춘 동남아의 새로운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두 코스가 모두 7,000야드가 넘으며 레귤러티도 6,600야드 전후로 매우 긴 챔피언십 레이아웃을 갖고 있다. 다라 사코 골프리조트(Dara Sakor Golf Resort)의 위치는 꺼꽁 주(Koh Kong province) 꺼쓰닷(Khum Kaoh Sdach)에 있다. 꺼꽁 주(Koh Kong province)의 주도는 꺼꽁(Koh Kong)이다. 시아누크빌(Sihanoukville)은 캄보디아의 해안 도시이자 프레아 시아누크 주(Preah Sihanouk Province)의 주도이다. 꺼꽁(Koh Kong)은 태국을 오가는 통로이기도 하며 30달러의 비자비를 내면 들어올 수 있다. 맹그로브(mangrove), 강, 폭포 그리고 열대 섬들이 있는 큰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태국 만(the Gulf of Thailand), 꺼꽁 섬, 태국, 산과 정글이 있으며 최근 론리 플래닛 가이드북(The Lonely Planet Guidebook)에 의해 세계에서 가봐야 할 최고의 생태 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진짜 모험가를 위한 때묻지 않은 정글 수백 킬로미터가 있다. 많은 목적지들은 오직 도보, 보트, 오토바이 또는 작은 길로만 접근할 수 있다. 오션 코스(파72·7339·6570야드)는 일부 조명 시설이 있어 대부분의 홀에서 태국 만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야간 골프를 제공하지만 실제로 이용은 없다고 한다. 상쾌한 산들바람이 하루 종일 불고, 코스의 광범위한 조경, 벙커링, 워터 해저드 및 기복이 심한 그린은 충분한 도전을 제공한다. 넓은 현대식 클럽 하우스에는 100여 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94개 객실이 있어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인 Stay & Play의 최적의 골프리조트이다. 간단하게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그린이 있으며 드라이빙 레인지는 없다. 파크랜드 타입의 호수와 워터 해저드가 많으며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린 스피드는 8.8피트 내외로 한 여름 날씨에 비하면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캐디는 40명 내외이며 전체가 여성이다. 캐디들의 연령도 20세 미만이 많았다. 필자는 3일 내내 18세-19세의 어린 여성들이 캐디를 했다. 골프장이 프놈펜 등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위치한 관계로 영어가 잘 안되고 있었으며, 태국 등 동남아의 일부 캐디들이 간단한 한국어가 되는 것과는 달리 이곳은 아직 한국어도 통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순진하고 때가 덜 탔다는 느낌은 매우 좋았다. 금년부터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기 시작한다면 개선되리라 생각된다.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이 허용되어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의 편리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1번 홀(파5·619·577야드) 긴 파5홀이다. 그린 230야드 지점부터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길고 큰 새하얀 벙커들이 활처럼 굽어 있는 큰 호수를 따라 함께 이어지는 멋진 뷰로 첫 홀부터 화려한 레이아웃을 보여준다. 호수는 그린 앞 30야드까지 이어진다. 7번 홀(파4·405·371야드)과 9번 홀(파4·422·387야드)을 사이에 두고 큰 호수가 멋진 데칼코마니를 만들어낸다. 두 홀은 그린 뒤로 호텔(현재 마무리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을 배경으로 멋진 뷰를 선사한다. 기억에 남을 디자인이다. 역시 여기서도 사진 한 컷! 17번 홀(파3·216·198야드) 긴 파 3홀이다. 티박스 앞 바로 연꽃으로 가득한 작은 호수가 홀을 완전하게 막아서고 있으며 그 뒤로 크고 멋진 벙커가 아름답게 이어진다. 드론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멀리 엘러베이트드 그린이 정확한 원샷터를 손짓한다. 멋진 홀이다. 마운틴 코스(파72·7192·6605야드)는 오션코스가 있는 호텔에서 5분 거리의 차량으로 이동한다. 수백 년 된 정글 하드우드(hardwood-1. 경재(硬材)-oak, cherry, ebony, mahogany 등 2. 활엽수)로 조각되어 있으며 거리보다 정확성이 요구된다. 대형 드라이빙레인지가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25명이 연습할 수 있으며 특히 천연잔디를 사용하는 공간을 확보하여 전지훈련이나 연습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아쉽게도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9홀만 개장했으며 2개월 후에 18홀이 모두 개장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직접 라운드 하지 않은 후반 9홀의 후기는 없는 것으로 한다. 그린 사이드 벙커들은 2미터가 훌쩍 넘었으며, 페에웨이의 좌우로는 특히 언듈레이션이 심한 마운드로 가득한 길고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갖고 있다. 일부 그린은 엘러베이션이 있을 만큼 심한 언듈레이션을 보여주는 난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린 스피드는 8.5피트 이상이었다. 4번 홀(파3·175·155야드) 물 위에 올캐리 샷(all-carry shot over water)이 필요하며, 물은 프런트 9번 홀에서만 플레이된다. 짧은 티샷이나 슬라이스는 매우 위험하다. 또한 티샷이 길면 리어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 큰 저수지 물을 4번 홀 오른쪽으로 당겨서 보관했다가 이용한다고 한다. 9번 홀(파4·386·352야드) 그린 앞 30야드에는 물 없는 크리크가 세컨드 샷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으며 그린 주변의 사이드 벙커와 그래스 벙커는 2미터 이상의 사람들의 키를 훌쩍 넘어서는 깊고 높은 모습은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둘째 날 킹 섬(King Island)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은 매우 인상적이었다(한국에서는 “호핑 투어”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글로벌 용어는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이다. 7-8미터 해저의 비교적 깊지 않은 타이 만(Gulf of Thailand) 도처에 작은 섬들을 지나가면서 바다를 관람하고 최종으로 에메랄드빛 비치에서 수영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야말로 깡총깡총 뛴다(Hop)는 의미처럼 섬들을 지나면서 즐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곳에 골프투어를 온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킹 섬에서 시원한 음료까지 하면서 모두 3시간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이곳 타이만은 세계적인 론리 플래닛 가이드북(The Lonely Planet Guidebook)에 의해 세계에서 가봐야 할 최고의 생태 관광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셋째 날 반딧불 투어도 흥미로웠다. 멀리 30분 정도의 반딧불 군락지가 있는 섬으로의 투어였는데 이날은 많은 반딧불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필자는 2019년 펜데믹 이전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주변을 환하게 밝힐 만큼 많은 반딧불을 보았던 기억이 소환되기도 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회장 박병환 골프장 코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박 5일간 매일 오전 라운드, 오후와 저녁에는 현지 관광 및 주변 정보를 위한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하고 멋진 시간을 보냈다. 다라 사코는 최상의 가성비를 가진 동남아 마지막 골프 데스티네이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무엇보다도 한국인들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음식, 언어, 문화 차이 없이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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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다라 사코 골프리조트' 동남아 마지막 골프 데스티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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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LPGA 국대 루키 5자매 등장
- (사진제공=KLPGA) 2022 KLPGA 투어 개막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언제나 그랬듯 KLPGA투어는 젊은 피 수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를 경험하고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통해 실력을 가다듬은 쟁쟁한 선수들이 루키로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골프팬들의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된다. 윤이나(18,하이트진로)는 2019년과 2020년에 국가대표를 지내며 꿈나무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제20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더니, 이후 국내에서 열린 큰 규모의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2019년에는 ‘월드 주니어 걸스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으며, 40년이 넘는 긴 역사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아 떡잎부터 다른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국가대표 시절을 거쳐 지난해 5월 준회원으로 KLPGA에 처음 입회한 윤이나는 6월에 열린 ‘KLPGA 20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직전 열린 ‘KLPGA 20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에서는 KLPGA 역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낚아채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점프투어 4개 차전에 모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2회, 그리고 3위 1회를 기록하며 정회원 승격 조건을 만족시킨 윤이나는 곧장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드림투어에서도 윤이나의 활약은 계속됐다. 추천 선수로 출전한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과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에서 각각 2위와 10위를 기록하며 적응을 마친 윤이나는 이후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과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5차전’에서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까지 손에 넣었다. 두 번의 우승 트로피뿐만 아니라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2021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에 등극한 윤이나는 이제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동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윤이나는 자신의 강점인 롱 게임보다는 퍼트 감각을 높이는 등 쇼트 게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서연(21,우리금융그룹)은 2017년과 2018년에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권서연은 현재 KLPGA투어의 얼굴로 활동하는 박현경, 유해란, 이소미, 임희정 등과 함께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권서연은 2019년 오거스타내셔널이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에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출전하며 공동 12위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렇듯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권서연은 2019년 10월, ‘2017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과 ‘2018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기록을 인정받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고, 한 달 뒤 열린 ‘KLPGA 2019 정회원 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정회원 자격까지 획득했다. 뒤이어 열린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는 34위의 성적을 만들어내며 정규투어 출전까지 가능하게 돼, 국가대표 출신의 유망주 권서연은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다. 하지만 권서연이 마주친 정규투어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첫 출전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14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권서연은 이후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권서연은 드림투어를 통해 실력을 가다듬어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국가대표 동기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조급해지지 않고 각자의 속도대로 가는 것에 무게를 두며 스스로의 실력을 키워 나갔다. 그 결과 권서연은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2승을 기록했다. 또한, 드림투어 상금순위 2위에 올라 루키 자격으로 당당히 정규투어 무대를 다시금 밟게 됐다. 함께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친구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그만큼 성숙해진 권서연이 신인상을 놓고 펼쳐질 루키들의 대결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지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마다솜(23,큐캐피탈파트너스)은 ‘국대 루키 5자매’ 중 나이는 가장 많지만 가장 최근까지 국가대표 활동을 한 선수이기도 하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골프채를 잡았음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8년과 2019년 국가상비군에 발탁된 마다솜은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을 앞세워 2020년에는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로 1년 동안 활동한 이후 마다솜은 프로가 되기 위해 KLPGA의 문을 두드렸다. 마다솜은 처음 출전한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3차전’에서 15위에 오른 후 14차전 5위, 그리고 15차전에서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열린 16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4개 차전에서의 활약을 통해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하는데 성공했고, 기세를 몰아 그해 열린 ‘KLPGA 2020 정회원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해 정회원 자격까지 얻어 냈다. 마다솜은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마다솜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웃음으로 필드를 누비며 국대 루키 자매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갈 준비를 모두 마쳤다. 또 하나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출신 2022 KLPGA 루키는 이예원(19,KB금융그룹)이다. 이예원은 2016년 국가 상비군에 처음 발탁된 후 ‘제3회 경상남도지사배’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을 키워오다가, 2018년에는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 결과, 2019년과 2020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제17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호주 제41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제18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만개한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렇게 화려한 성적을 보유한 이예원은 2021년 3월에 ‘2년간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고 KGA가 추천한 선수’로서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KLPGA 2021 XGOLF · 백제CC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위를 기록해 당당히 점프투어에 입성한 이예원은 1차전과 2차전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해내며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3차전에서는 4위를, 4차전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려 준회원 입회 한 달 만에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기쁨까지 함께 맛봤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서도 이예원의 질주는 계속됐다. 출전한 드림투어 첫 대회에서부터 3위를 기록하더니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전(단일대회)’에서는 우승까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시즌 중간부터 드림투어에 합류했음에도 누적상금 73,233,361원을 기록하면서 상금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린 이예원은 그렇게 2022 KLPGA 정규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정규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는 추천 선수로 출전해 베테랑 선배 프로들 사이에서도 각각 14위와 25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엿본 ‘국대 루키’ 이예원이 보여줄 패기 넘치는 모습에 골프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인다. 서어진(21,하이트진로)은 2018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2019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유망주로 손꼽혀왔다. 2018년에는 ‘제22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와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는 ‘제41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함께 단체전 우승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어진은 뒤이어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도 2관왕(개인전, 단체전)에 올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렇듯 아마추어 시절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서어진은 ‘KLPGA 2017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중·고·대학부)’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준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KLPGA 2020 그랜드 · 삼대인 점프투어’ 4개 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정회원으로 승격되며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서어진은 드림투어 상금순위 20위 이내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정규투어 직행 티켓을 노렸지만 상금순위 32위에 머물러 아쉬운 마음을 삼켜야 했다. 드림투어에서 다시 기량을 갈고 닦은 서어진은 다시 한번 상금순위 20위 입성을 노렸지만, 상금순위 27위에 랭크되며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이 열리는 무안으로 향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시드순위전에 임한 서어진은 나흘동안 9언더파 279타(69-70-69-71)를 기록하며 15위에 이름을 올려 2022시즌 정규투어 대부분의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국가대표 시절을 함께 보낸 김재희(21,메디힐)와 홍정민(20,CJ온스타일)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윤이나, 이예원와 함께 신인상 대결을 펼치게 된 서어진이 기다려 온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루키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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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LPGA 국대 루키 5자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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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
- (골프tv=골프티비)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3년제 골프특성화 대학이다. 2011년에 개교한 한국골프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뛰어난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골프 관련 미디어와 골프대회 운영기업 그리고 재활전문 의료기관 등 골프 관련 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한국골프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의 4개 학과가 있다. 골프경기지도과는 골프 프로선수 및 지도자에게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경영과는 골프장 및 골프 관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코스조경과는 골프장 코스관리와 조경전문가에게 필요한 이론과 현장 중심의 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골프재활과는 골프나 스포츠 활동으로 입은 상해에 대한 체계적인 신체조직과 근육 등에 대한 재활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골프대학교는 신설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골프 특성화 명품 대학으로 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교 5년차였던 2015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높은 교육의 질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2016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전공심화 과정 설립 인가를 받아 우리 대학에서 1년만 더 공부하면 학사학위를 바로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출범한 선수육성단 프로그램은 2017년 한 해 동안 무려 31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개교 이후 2017년까지 불과 7년만에 LPGA를 비롯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총 50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2017년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한국골프대학교 취업률 73.1%는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67.7% 보다 훨씬 높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 취업률은 각각 82.6%와 81.3%로 예체능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면서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승현 입학처장은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들은 대학원 진학이나 투어프로로 활약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입학청장은 또 “올해 신입생을 처음 모집하는 골프재활과의 경우 재활치료 분야가 다가올 4차 산업시대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것은 물론 현재의 높은 보건계열 취업률에 비추어 보더라도 수험생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인구 500만 명, 골프장 500개소 등 우리나라 골프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한국골프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을 밝게 한다. 이들이 받는 연봉도 두둑한 편이다. 웬만한 골프장에 취업하면 초봉 3000만 원은 족히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졸업생들도 늘고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유명 골프장에서 레슨 프로나 코스관리 요원으로 취업할 졸업생들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대학 측도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이들 나라 골프 업계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장실습이나 인턴십, 동계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신입생은 수능성적에 상관없이 심층면접만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문의는 033-8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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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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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
- ▲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사진=KLPGA) 김보아(23·넥시스)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 이정은(22·대방건설)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보아는 19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파71·6,552야드)에서 열린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우승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이정은과 동타를 이룬 뒤 첫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4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보아는 해마다 시즌 상금랭킹 40~60위권에 머물렀던 무명 신세였다. 이번 시즌 들어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8위로 상위권에 입상한 김보아는 6월24일 끝난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보아는 이번 생애 첫 우승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상금순위 21위에서 11위(2억9455만원)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승을 노렸던 이정은은 마지막 고지를 넘지 못하고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다연(21·메디힐)은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기록해 1타차 3위(8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박결(22·삼일제약)은 1타를 잃고 공동 10위(5언더파 208타)머물렀다. 상금 1위 오지현(22)과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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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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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 KLPGA 2018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지난 2007, 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을 개최하며 KLPGA와 첫 인연을 맺은 비씨카드와 2010년부터 5년간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년간 마지막까지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대 우승자인 장하나(26,비씨카드)는 이 대회 우승을 통해 KLPGA의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2016년 우승자인 오지현(22,KB금융그룹)은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본 대회는 K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인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치러지는 첫 대회로, 선수들의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직전 대회 우승자인 오지현이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톱텐에 8번이나 이름을 올리고, 준우승만 3번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지난주 메이저까지 우승하며 대상포인트 1위,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다시 한 번 ‘지현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오지현은 “메이저 우승 직후 맞이하는 대회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입을 열며 “하지만 워낙 좋아하는 코스고, 지난해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출전하기 때문에 욕심을 조금 더 내고 싶다.”고 말하며 올 시즌 김해림(29,삼천리)이 달성한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KLPGA 역사상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기록은 故구옥희와 박세리, 강수연 그리고 올 시즌 16년만에 이 기록을 달성한 김해림 등 4명 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이어 오지현은 “사실 지난주에도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고, 이번 주도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고백하며 “그래도 샷 감과 퍼트 감은 매우 좋은 편이다. 체력 훈련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회에 임하는 것이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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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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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월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
- (골프tv=골프티비) 2018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일 오후 용인88컨트리클럽(36홀)에서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40), 용인88컨트리클럽의 임동훈 대표이사가 자리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을 통해 박세리 는 “오랜만에 이 골프장에 다시 오니 당시 선수로써 출전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이제는 호스트의 입장에서 많은 후배 선수들이 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대회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게 되어 그 또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통과 역사가 담겨있는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 함께 잘 협조하여 멋진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박세리라는 브랜드가 88컨트리클럽과 함께 멋지게 콜라보 되어 2018년 최고의 KLPGA대회로써 다시 한 번 골프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오와 바램을 전했다. 88컨트리클럽 임동훈 대표이사는 “2018년 대회를 많은 골프팬들이 이 곳에 직접 와서 만끽하시길 바라며 나를 비롯하여 우리 골프장의 담당직원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 대회는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우승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대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을 시작으로 이 대회는 9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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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월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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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 김민지6 생애 첫 우승!
-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9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에서 김민지6(18)가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민지6는 전반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파를 거듭하다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후반 첫 홀(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백소진(24), 고나혜(22, 하이원리조트)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67야드)에서 치러진 연장에서 고나혜의 세컨드 샷은 벙커에 빠진 반면, 김민지6와 백소진은 모두 파 온에 성공했다. 백소진이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를 기록한 사이, 김민지6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6는 “우승한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신 설수황 프로님께 감사드린다.” 연습하면서 샷 감이 좋았고, 후반에 웨지샷이 홀 근처에 잘 붙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 올해 목표는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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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 대회 통합우승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중·고·대학부에 출전한 강수은(18,제주고3)이 13언더파 203타(68-67-68)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신설한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첫 회 우승자인 배희경(26)과 2016년 우승자 이소영(21,롯데) 등이 본 대회의 우승을 발판으로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초등부 1위 김가희(12,우정초6)와 중·고·대학부 우승자 강수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 상장, 장학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강수은 은 “박성현 선수의 공격적이면서도 멋진 플레이와 박인비 선수의 침착함, 꾸준함을 모두 닮고 싶다."고 말한 뒤, “K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이고, 언젠가는 해외투어에 진출해서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고·대학부 통합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강수은을 포함해 홍지원(18,동광고3), 박금강(17,동광고2), 백가현(17,영동산업과학고2), 강가율(17,수성방통고2) 등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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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 대회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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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개최
- KLPGA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오는 6월 8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4야드, 본선-6,5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에쓰오일 챔피언십’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올림픽 콘셉트를 적용해 성화 점화식을 진행하고, 우승자뿐만 아니라 2위와 3위에게도 메달을 수여하여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의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 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예선과 본선의 대회 전장이 다르게 운영된다. 예선에서 527야드로 세팅된 9번 홀(파5)이 본선에서는 458야드로 짧아져 선수들이 보여줄 투 온 시도나 공격적인 플레이 등과 같은 다양한 공략이 한층 더 흥미로운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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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은 누구? ‘KB금융 리브챔피언십’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올해 신설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개최하는 남자골프 첫 정규 대회이기에 더욱 반갑다. KPGA 코리안투어에 열기를 더해줄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다. 가장 먼저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태희(34.OK저축은행)에게 눈길이 간다. 이태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태희는 단숨에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선두로 도약하기도 했다. 그는 상승세를 이어 본 대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굳히기에 나선다. 올 시즌 다승자가 아직 탄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나올 지도 주요 관심 포인트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가람(23)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전가람은 개막전 우승 이후 2개 대회 연속으로 컷탈락을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SK telecom OPEN’에서 우승을 거머쥔 권성열(32.코웰) 역시 다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공동 23위로 마무리한 권성열은 다시 한 번 우승을 정조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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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 (골프TV=골프티브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의정부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시행사의 주택개발사업의 분양업무 진행을 돕고 있는 ‘이지컨설팅’ 박재신 대표는 “우선 발기인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업분담금을 낸 조합원들은 해당 아파트에 10년 이상 장기 임대 거주한 후 분양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장암2구역,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박 대표는 이어 “해당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조건도 필요치 않다.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 밖에 “조합원은 수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또 장암2구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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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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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 (골프tv=골프티비) ▲ (사진=거제해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3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난 4~5월부터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전 영역에서 평균 종합만족도 86.06을 크게 웃도는 90.9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경남 공기업 및 공단 중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택 사장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낸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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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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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 (골프tv=골프티비) ▲ 쌍용자동차 '펫 글램핑(Pet Glamping)'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Pet Glamping)'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그 요가(dog yoga)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 견주 장송이씨(27세, 전북 남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씨는 이어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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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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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공예’ 우표에 새겨넣다
- (골프tv=골프티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인의 정서와 미의식이 담긴 전통공예품을 소재로 한 ‘한국의 솜씨’ 기념우표 4종, 68만 8000장을 1일 발행했다. 우표에 담은 전통공예품은 서신정 채상장의 삼함채상, 최유현 자수장의 효제충신도, 김희진 매듭장의 이작노리개, 구혜자 침선장의 영조대왕 도포 재현 등 4종이다. 특히, 이번 우표에는 금박·보라박 등 다양한 색감 특수기법을 활용해 전통공예품의 미적인 부분이 한층 돋보이게 했고 표면에 엠보싱효과를 적용해 전통공예품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채상’은 종이처럼 얇고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후 기하학적 무늬를 짜 넣어 만든 상자로, 죽(竹)세공예품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자수’는 여러 색깔의 명주실을 바늘에 꿰어 천 위에 아름다운 문양을 수놓은 것으로서, 우리 조상들은 의복·장신구 뿐만 아니라 방석·병풍·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자수를 적용했다. ‘매듭’은 다양한 색상의 끈목을 맺고 죄는 방법으로 모양을 만드는데, 옷이나 노리개 같은 장신구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전통매듭은 완성된 모양의 앞뒤가 같고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균형미가 특징이다. ‘침선’은 바느질로 의복이나 장신구를 만드는 일을 말한다. 옷을 지을 때는 마음가짐, 자세까지 중요히 여겨 바늘 한 땀에도 정성을 다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뛰어난 손기술과 미적 감각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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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옵티컬, 편광 레저·스포츠 선글라스 ‘V-KOOL’ 출시
- (골프tv=골프티비) 여름의 강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하는 데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제 선글라스는 레저·스포츠에서 중요한 액세서리 구실을 한다. 최근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 안경 전문업체 대승옵티컬(대표 노광준)이 최근 출시한 레저·스포츠 편광 선글라스 브이-쿨(V-KOOL)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승옵티컬 노광준 대표는 “브이-쿨(V-KOOL)은 레저·스포츠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면서 “골프, 낚시, 등산, 자전거, 러닝, 서핑, 클라이밍 등 모든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착용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대승옵티컬에 따르면, 브이-쿨 선글라스는 빛 반사를 막아주는 고급 편광렌즈를 사용해 눈을 편안하게 하며, 사물을 볼 때 반사되는 빛을 렌즈에서 차단해 사물을 보다 명확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일반 선글라스의 경우 색상이 들어간 아크릴이나 유리소재로 단지 짙은 색상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만 있으나 편광렌즈는 99.9%에 가까운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물체에 빛이 닿아 반사되는 난반사광을 차단해 사물 고유의 형태를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이고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야외 활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 대표는 “시력이 좋지 않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을 위해 도수테를 부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면서 “브이-쿨(V-KOOL) 편광선글라스는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강성과 탄력으로 쉽게 부러지지 않고 변형이 없으며, 웬만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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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옵티컬, 편광 레저·스포츠 선글라스 ‘V-KOO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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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전속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2017 F/W 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2017년 F/W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카달로그 화보 촬영 티져를 공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최근 서울강남 IN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카달로그 화보 촬영에서 추성훈은 강인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적인 탑모델 야노시호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조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F/W 시즌 패션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감각을 갖춘 세련되고 독특한 그린조이만의 패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은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색상, 디자인이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전문 골프웨어를 뛰어 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며 “이번 F/W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그린조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추성훈과 야노시호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8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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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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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모델 추성훈이 캐주얼 반팔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여름을 겨냥해 야심 차게 선보인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린조이는 리조트룩과 마린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체크·스트라이프 아이템이 완판을 기록,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가 출시되자마자 한 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소매에 디테일을 주면서 시원함에 청량감까지 높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나시와 함께 작용이 가능한 화이트(네이비) 톤 블라우스, 차이나 카라의 체크 셔츠 등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린조이 관계다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의 판매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올여름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여름 패션을 코디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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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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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
-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햇살 가득한 가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유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코치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가을 컬렉션을 부각시켰다. 코치, 있지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출처: coach) 코치와 유나는 화보에서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등으로 구성된 뉴욕 시리즈를 포함한 가을 시즌 아이템과 함께하며 있지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유나와는 다른 모습인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타임스퀘어 태비백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을 퀼팅 워시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 코치 시그니처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과 엠파이어 캐리올 백 역시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세 가지 제품 모두 코치가 탄생한 도시, 뉴욕과 그 대표 명소를 오마주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유나는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W ASMR’ 콘텐츠를 통해 요즘 젠지 세대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가방 꾸미기에도 도전했다. 유나는 코치 엠파이어 캐리올 백을 코치 행택을 포함한 다양한 모양의 키링 및 아이템으로 꾸미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에는 유나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성격이 그대로 담겨 코치 가을 화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있지 유나와 함께 한, 뉴욕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코치 가을 컬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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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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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가 감독을 맡은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 Sheen Center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브로드웨이에 상륙한다. 박해미 감독 ‘블루블라인드’는 오랫동안 한국 뮤지컬계에서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박해미 감독이 창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작품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영화감독 및 뮤지컬의 연출가로 활동 중인 노현정과 소담아트 프로덕션(SODAM ART PRODUCTION)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현지 예술가들과 함께 현지화 작업에 참여했다.박해미 감독은 한국적 서사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오프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올리며, K-뮤지컬이 뉴욕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한다. K-컬처의 음악적 요소와 서사적 깊이를 담은 블루 블라인드를 통해 한국과 뉴욕을 연결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박해미 감독은 “K-뮤지컬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블루 블라인드는 한국적인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해, 뉴욕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K-팝과 K-드라마로 세계적 주목을 받아온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이번 쇼케이스는 K-뮤지컬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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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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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이달 1일 개막한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202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테마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지난 10년 동안 아동권리를 위해 던졌던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또한 올해도 오프라인 부대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를 마련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아동권리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11월 3, 4주 차에는 찾아가는 아동권리영화제 ‘지역 상영회’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특히 서울지역상영회는 헬로우뮤지움(서울시 성동구)에서 11월 16일(토) 11시와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 및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관람 후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활동&퀴즈 등 영화 속 기후 위기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리사이클 예술활동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2024 세이브더칠드런 x 헬로우뮤지움 아동권리영화제는 현재 참가 모집 중이며, 영화나 아동놀이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지역 상영회 신청 페이지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www.sc.or.kr/crff)에서 확인 가능하다.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아동권리 NGO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http://www.sc.or.kr/crff지역상영회 신청: https://www.sc.or.kr/crff/offline-ff/local-screeni... 웹사이트: http://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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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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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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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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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인구론’ 22일 개막···SF 연극제 참가
- (골프티비=골프TV)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청년실업 문제가 오래전부터 화두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특히 인문계 출신 청년들의 문제는 그 심각성이 더하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담은 연극 <인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4차 산업혁명이 벌어진 후 더욱 일자리가 사라져버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연극이다. ‘인구론’은 인문계 구십프로가 논다의 약자다. 이 작품은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당선으로 등단하여 현재 대학로에서 촉망받고 있는 최준호 작가가 대본을 썼다. 얼마 전 개봉해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성혜의 나라>를 연출한 정형석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정형석 연출은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 영화 <성혜의 나라>와 연극 <인구론>이 똑같은 청년 실업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 연극이 영화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영화 <성혜의 나라>에서 7년째 공시 준비 중인 취준생 승환 역으로 출연했던 강두 배우가 이번 연극에도 같이 참여 하여 10년째 고시 준비 중인 찌질한 취준생 승환 역으로 출연한다. 정형석 연출은 강두 배우가 맡은 두 역할이 같은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며 <성혜의 나라>를 본 관객들이라면 깨알 같은 숨은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연극 <인구론>은 청년 실업이라는 무거운 화두를 다루고 있지만 내용은 병맛 로맨틱 코미디를 추구하고 있다. 영화 <성혜의 나라>에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로 관객의 숨을 막히게 했던 정형석 연출은 “이번 작품에선 정 반대로 깃털처럼 가벼운 방정과 유치함, 병맛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면서 “특히 강두 배우가 보여줄 국가 대표급 찌질한 연기는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상대역으로는 방송과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배영 배우와 라이혜진 배우가 더블 캐스트로 나서고 최미라, 이채린, 서성영, 신영인, 임병석 배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극 <인구론>은 제5회 SF연극제 참가작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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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인구론’ 22일 개막···SF 연극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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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 서울 강서경찰서(서장 손장목)는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조성을 위해 7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미취학, 저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횡단보도 통행 중 또는 무단횡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서울 지방경찰청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14~17년 까지 15명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있었으나, 강서구 에서는 지난5년 간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 하지 않았다. 강서경찰서는 지난3월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찰관, 학교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와 함께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강서경찰서 손장목 서장 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더욱 힘써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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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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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송경서 프로 초청 특강 진행
- (골프tv=골프티비)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일자리 개발과 ‘로역량 강화하기 위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8 학과별 취업 및 진로개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의 청년고용거버넌스 지역대학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지원을 받고 있다. ▲ 한국골프대학교 '2018 학과별 취업 및 진로개발 세미나' 지난 14일 첫 번째 실시한 골프경영과 취업 및 진로개발 특강은 KPGA 투어 프로골퍼이자 JTBC골프방송의 해설위원인 송경서 프로를 초청하여 “골프미디어 시장현황과 진출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골프경영과 학생 뿐 아니라 스포츠 미디어와 방송 진출에 관심 있는 학생 50여명이 특강에 참가해 방송계와 골프대회장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었다. 오는 28일에는 도서 ‘싱글로 가는 골프의 메카닉’의 공동저자인 강호정 한국골프피팅협회 교육국장을 초청하여 ‘운동역학과 골프 메카닉’라는 주제로 앞으로 선수나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될 골프경기지도과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개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0일에는 코스 관리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관리하고 있는 (주)대정골프엔지니어링 이성호 본부장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골프장 코스관리 아웃소싱의 전략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골프코스조경과 학생들의 진로개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중고교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골프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0일에는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전국 초중고교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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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송경서 프로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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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 4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 실시
- (골프TV=골프티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반얀트리 호텔과 앙사나 리조트가 4박 투숙 시 나흘째 숙박을 무료 제공하는 ‘나이트 온 어스(Night on U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가 4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박을 투숙하는 고객에게 무료 1박과 함께 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해양 액티비티 등 숙박에 즐거움을 더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 어스’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방콕’, 아프리카 ‘반얀트리 세이셸’,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벨라바루’ 등 세계 곳곳에서 실시한다. 이용 기한·무료 숙박이 적용되는 투숙일 수·제공 혜택 등은 리조트 별로 상이하다. 특히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도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방콕에서는 9월 30일까지 3박 투숙 시에도 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2박 비용으로 3박 4일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 힐링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오랫동안 편안히 투숙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나이트 온 어스’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호텔 및 앙사나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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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 4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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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KLPGA 웹툰' 공개
-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해에 이어 ‘2018 KLPGA 웹툰’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KLPGA 웹툰’이 KLPGA 캐릭터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캐릭터 소개를 주로 했다면, 2018 웹툰은 KLPGA투어의 대회 스토리와 40주년 역사에 비중을 두었다. 총 10화로 구성된 2018 KLPGA 웹툰 중 1화~6화에서는 KLPGA투어 5개의 메이저 대회와 2018시즌 최고 순간 시청률 대회 등 6개 대회의 우승 스토리를 흥미롭게 각색했다. 특히 대회별로 활약한 선수들의 실제 모습을 닮은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7화~10화는 KLPGA 40년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0주년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중 KLPGA는 상반기 대회를 주제로 한 1화~3화를 선공개했다. 1화는 최종라운드에서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 2화와 3화는 상반기 메이저 대회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과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감동의 순간을 그려냈다. KLPGA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을 통해 골프에 대한 호응과 KLPGA투어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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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KLPGA 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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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연일 “바람몰이”
-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각광을 받으면서 연일 매진에 가까운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3월 30일 거제관광모노레일을 개장한 이후 한 달 동안 1만 9,394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탑승률 89.8%로 가족, 단체 단위 탑승 시 1~2 좌석이 빈칸으로 운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매진에 가까운 것으로 1억 9,000만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춘시즌에 접어들면서 인터넷 예매는 매표 개시 1시간도 안 돼 매진될 만큼 거제관광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인기를 끌면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인근 식당가에도 매출 상승의 훈풍이 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공사는 모노레일 열풍의 기세를 몰아 5월 1일부터는 모노레일 탑승시간을 현행 오전 9시~오후 5시(8시간)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탑승 마감시간을 오후 8시로 했을 경우 정상부 계룡산 탐방을 마치 이용객이 하산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실제 운행시간은 오후 10시까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 이용객은 다도해를 배경으로 주단을 깔아 놓은 듯한 황금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고현 시가지의 몽환적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사의 모노레일 연장운행은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저녁이 있는 삶’의 선사를 통해 야간관광 문화를 진작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거제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포로수용소~계룡산 상부를 연결하는 왕복 3.6km로 국내 최장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거제해양개발관광공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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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연일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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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연장(야간) 개장 추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는 관광철 성수기를 맞아 ‘거제관광모노레일 연장(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연장개장은 5.1.(화)부터 시작되며, 탑승시간은 오전8시부터 저녁8시까지이다. 약 3.6km 전국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은 2018년 3월 30일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16,244명이 이용하였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되어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구불구불한 레일을 지나 상부전망대에 도착하면 야생화 및 연산홍 등의 꽃들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또한 거제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다도해 전망이 펼쳐지며, 거제 시내를 넘어 저 멀리 부산 전망까지 볼 수 있는 것도 거제관광모노레일의 매력이다. 모노레일은 40°에 가까운 레일 경사가 있어 스릴을 즐기는 관람객이 아찔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김길훈 관장은 ‘여행객이 많은 관광철에 거제관광모노레일의 운영시간을 연장함으로써, 거제시민뿐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에게 거제의 야간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아주 뜻 깊은 취지일 것이다.’라고 하며, 여행객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홈페이지(http://www.pow.or.kr)에서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예약은 가능하나 당일권에 한정되며,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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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연장(야간) 개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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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 노닐기’ 우수기관 표창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이 지난 4월 2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박물관 노닐기' 사업 시상식에서 박물관 교육 가치 구현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물관 노닐기 사업’ 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인류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산물을 체감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을 통해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박물관협회, KB국민은행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조선해양문화관(거제어촌민속전시관)에서 운영한 ‘출동! 해양수사대’는 융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관람 후 해양 자원 활용을 위한 참가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 해양 용품, 탈 것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박물관 노닐기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해양 자원으로서의 거제 바다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미래 해양 도시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8년 박물관 노닐기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조선해양문화관은 2017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인증기관 선정,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우수기관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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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 노닐기’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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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준공식 거행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가 경남 거제의 새로운 관광 체험시설인 ‘거제관광모노레일’ 공사를 마무리 해 지난 9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파크 하부 승강장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준공 기념사에서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 말하고 “모노레일 준공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내주부터 시승, 시운전을 거쳐 오는 3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으로 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해 7월부터 총 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파크~계룡산 상부까지 왕복 3.54km 구간에 설치됐다.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국내 최장이며, 탑승시간도 왕복 40분으로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이번에 도입한 모노레일은 최첨단 관광모노레일 6인승 15대로 전기배터리로 운행되며, 하루 수용인원은 최대 810명(9시간 기준)이다. 특히 모노레일 차량에 전동자동문을 설치함으로써 관광형 모노레일 최초로 4계절 운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어 방식의 단순화와 일체형 프레임을 적용하여 진동을 최소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노레일은 배터리 자동교환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통해 지능형 중앙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 탑승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룡산 상부 승강장에 도착하면 산책로를 따라 계룡산 정상은 물론 전망대 등에서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긴 후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에 내려올 수 있다. 거제의 명산 계룡산은 장엄한 일출과 황금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점점이 흩어져 있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할 수 있다. 정상부에 있는 포로수용소 잔존유적지는 한국전쟁의 아픈 상흔이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야간연장 운행도 계획하고 있어 고현 시가지의 멋진 야경과 몽환적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지금까지 거제관광에서 다소 미흡했던 ‘야간 관광문화’를 진작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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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준공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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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km 국내 최장, 거제관광모노레일 오는 9일 준공식 개최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거제관광모노레일 준공식을 오는 9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하부승강장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참석 귀빈을 대상으로 모노레일 시승식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계룡산 상부를 잇는 왕복 3.54km로 전국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전국 최장을 자랑하며, 총사업비 77억 원을 투입하여 6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모노레일 차량은 6인승 15대를 배터리방식으로 하루(9시간 기준) 810명까지 탑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 후 시운전을 거쳐 3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준공식 관련 문의는 055)63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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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km 국내 최장, 거제관광모노레일 오는 9일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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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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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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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 “18세부터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지급해 빈부 격차를 없애고, 서울시장 급여(연봉1억3164만원)도 받지 않고 봉사하겠습니다. 또한 결혼부를 신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발표한 5대 주요 정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대표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 원료 청평댐으로 이전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결혼부 신설 등 5대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국가혁명당 허 대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최근 골프TV와 영상인터뷰에서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3월 20대 대선에도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하늘궁’ 거실에서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허 총재의 인터뷰 과정을 지켜봤다.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등 5대 공약 먼저 허 대표는 본지 취재팀에게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취수원을 현재 남한강 팔당댐에서 북한강 청평댐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오염이 심한 팔당댐 대신 북한 금강산에서 발원해 강원 화천, 춘천을 거쳐 내려오는 깨끗한 북한강 물을 이용해 생수 수준의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 “예산을 70% 감축해 국가에 반납하고 국민배당금을 18세부터 월 150만 원씩 지급해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특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고, 결혼 시에는 결혼수당 1억원을 지급하고, 또한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산하면 출산수당으로 5,000만원, 자녀가 10살이 될 때까지는 전업주부수당으로 월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허경영 대표는 자동차 보유세, 주택보유세, 상속세 등을 폐지해 시민 생활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부동산 시장은 시장 논리에 맡기고,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토지 공시지가도 더는 올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 대표는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30년 전부터 상속세 폐지를 주장해왔다.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은 단순히 삼성이라는 기업 한 개만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수많은 한국의 기업들을 미국 중국 등 해외 기업 사냥꾼들로부터 보호하고, 첨단기술 유출 등을 막아 국가경제 살리기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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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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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영상] 김해림 프로의 드라이브샷
- 김해림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6년 만에 단일 대회 3연패 진기록을 세웠다. 김해림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우승했다. 김해림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하루에 삶은 달걀 30개씩 먹으며 몸무게를 불렸다”고 밝혀 ‘달걀골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해림은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정상에 올라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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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영상] 김해림 프로의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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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영상) KLPGA투어 통산 9승! 장하나 프로 드라이브 샷
- 장하나 프로는 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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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영상) KLPGA투어 통산 9승! 장하나 프로 드라이브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