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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E1채리티오픈 우승…최소 대회 상금 2억원 돌파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루키’ 방신실이 3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1회 E1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FR] 방신실 우승(사진=KLPGA)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 유서연과 서연정 두 명의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며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받았다. 방신실은 또 정규투어 5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2억 원을 돌파(2억 7천889만 원)해 이 부문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 등 쟁쟁한 선수들이 6개 대회 만에 상금 2억 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올해 열린 10차례 KLPGA투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이예원, 이주미, 최은우, 박보겸, 방신실까지 5명이나 탄생했다. 방신실은 4월 KLPGA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날도 챔피언 조에서 경기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3번째 챔피언 조 경기를 벌인 방신실은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던 앞선 2차례 대회와는 달리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다만 다음 주 롯데오픈은 이미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돼 방신실은 6월 9일 개막하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부터 풀 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한 것은 방신실이 통산 10번째로 지난해 7월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의 윤이나 이후 약 10개월 만DL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방신실은 16번 홀(파5)에서 승기를 잡았다. 주무기인 장타력을 내세워 2번째 샷을 그린 주변까지 보낸 뒤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핀 1m 안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반면 1타 차로 추격하던 같은 조의 김희지는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방신실과 격차가 순식간에 3타로 벌어졌다. 역시 방신실과 1타 차였던 김민선도 17번 홀(파4)에서 1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는 비슷한 장면이 나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방신실과 1타 차 공동 2위였던 4명 가운데 김희지와 김민선을 제외한 남은 2명인 서연정과 유서연은 이미 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태였다. 2타 차 리드를 안은 방신실은 남은 2개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다렸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키 173㎝ 장신인 2004년생 방신실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출전 대회 수가 부족해 비거리 순위에는 빠져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해 2부 투어를 병행하며, 정규투어 출전 횟수에도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기간 감기와 오른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방신실은 지금은 거의 완쾌됐지만 2019년 갑상샘 항진증을 앓는 어려움도 이겨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방신실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로 순식간에 뛰어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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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E1채리티오픈 우승…최소 대회 상금 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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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KLPGA 드림투어 6차전'서 생애 첫 우승
- 유지나(21,태왕아너스)가 26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우승했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유지나 생애 첫 우승!사진=KLPGA)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에 오른 유지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오른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유지나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5-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던 이선영2(23,온오프골프)가 유지나와 같은 성적의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3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유지나와 이선영2의 희비는 네 번째 연장에서 갈렸다. 이선영2가 약 7미터 버디 퍼트를 놓친 반면, 유지나는 1.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끝냈고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유지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라 정말 많이 기쁘다. 우승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부담을 버리고 차분하게 쳤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태왕아너스 노기원 회장님과 노경원 단장님, 그리고 대구 컨트리클럽의 우기정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도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유지나는 “사실 3차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다. 골프에 대한 애정이 떨어질 정도였는데, 3차전이 끝나고 어머니께서 ‘아직 젊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라고 말씀해주셨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난 뒤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신기하게도 4차전부터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우승은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공놀이를 좋아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유지나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이후 2017년, 15살의 나이로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여중부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유지나는 그 해 여중부 랭킹 1위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의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으로 드라이버 입스를 겪기도 했지만, 피나는 연습으로 극복해 낸 유지나는 2021년 4월,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고 점프투어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해 8월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해 11월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해 나흘간 16언더파 272타(68-69-69-66)를 쳐 시드순위전 차석을 기록하고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정규투어의 벽은 높았다. 28개 대회에 출전해 컷통과는 단 일곱 번에 불과했고, 상금순위도 98위에 그치면서 시드권 획득에 실패해 다시 한번 ‘지옥의 레이스’ 시드순위전으로 향해야 했다. 흔들린 샷과 퍼트 감으로 시드순위전 본선 진출에 실패한 유지나는 지난 겨울, 정규투어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지나는 “태국으로 50일동안 훈련을 다녀왔는데, 일주일에 6일동안 라운드를 돌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오후에는 쇼트게임, 특히 퍼트 위주로 연습했다. 지난해 정규투어를 통해 파악한 나의 가장 부족한 점이 퍼트였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유지나는 “시즌 시작 전에는 드림투어 1승과 정규투어 복귀가 목표였는데, 오늘 우승으로 목표를 하나 이뤘다.”라고 말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하반기에 한 번 더 우승하고, 내친김에 드림투어 상금왕까지 노려보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까지 4,063,500원을 수령하며 상금순위 33위에 그쳤던 유지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500만 원을 보태며 누적 상금 19,063,500원을 기록해 상금순위 2위까지 31계단을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지나와의 연장에서 패배한 이선영2는 이번 대회 상금을 포함해 총 21,202,000원을 누적하며 이번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김보미3(20)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68-68-65)로 단독 3위에 자리했고, 강지선(27)과 박아름2(20)는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신보민(28)과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자 이기쁨(29,참좋은여행)을 비롯해 홍현지(21), 서하영(26), 김효문(25)이 13언더파 203타의 스코어로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전효민(24,내셔널비프)을 비롯해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임진영(20,대방건설), 그리고 직전 대회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5차전’ 우승자 한승주(24)는 컷통과에 실패하며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6월 6일(화) 18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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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KLPGA 드림투어 6차전'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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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단 첫 승 달성한 대보건설… ‘구단 랭킹’ 1위 등극
- (사진제공=KPGA)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지난해 우승 구단인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해 CJ, 웹케시그룹, 금강주택,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우성종합건설, NH농협은행, 대보건설, 볼빅, BRIC, SK텔레콤, BC카드, 지벤트, team속초아이, 어메이징크리, COWELL까지 총 17개 구단이 참가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에서는 대보건설의 고군택(24)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군택의 우승에 힘입은 대보건설은 ‘클럽 포인트’ 총 2,133.25포인트를 얻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대보건설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집계한 결과 대보건설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우승한 고군택이 1,000포인트, 공동 28위에 오른 최민철(35)이 133.25포인트를 얻어 총 2133.2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PGA) 지난해 창설된 대보건설 골프단은 고군택의 우승으로 창단 이후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도 선두에 나서며 2023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위는 DB손해보험으로 서요섭(27), 장희민(21), 문도엽(32)이 ‘클럽 포인트’ 1,934.75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페넌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는 ‘클럽 포인트’가 부여된다. ‘클럽 포인트’ 지급 대상은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는 전 구단의 소속 선수다. 대회 시작 전 참가 구단에게 출전 포인트 명목의 구단 포인트를 선 지급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구단 소속 선수마다 최종 순위에 따른 선수 별 포인트를 집계 후 지급한다. 이렇게 구단 별 포인트와 선수 별 포인트를 합산한 ‘클럽 포인트’를 적용해 매 대회 종료 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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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단 첫 승 달성한 대보건설… ‘구단 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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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 (사진제공=KLPGA) 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이 4월 21(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3년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져 2만 3천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으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는 10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골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한 한국여자골프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우승자인 고진영과 박성현,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유해란은 LPGA 무대에 진출하는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교두보 역할을 했다. 그리고2021년 우승자인 박민지 역시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과 함께 그 해 시즌 6승을 거두기도 했다. 넥센그룹 관계자는 “지난 9번의 대회를 통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우승한 강한 멘탈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공식이 탄생했다”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센그룹은 골프 팬들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0일(일)까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는 실제로 가야 컨트리클럽의 신어/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되어 골프 팬들이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에는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교환권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이 직접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대회의 슬로건을 뽑는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세인트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우승자 맞히기, 스크린 골프대회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골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넥센그룹은 올해 서류와 면접 등을 걸쳐 선발된 9명의 주니어 선수단을 선발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넥센그룹은 이번에 선발된 주니어 선수들에게 세인트나인 골프볼 및 용품 지원은 물론, 대회 성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00만 원의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2014년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백규정 프로와 함께 라운드와 식사를 하면서 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클리닉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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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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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 (사진제공=KPGA) 서요섭프로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이날 단독 선두에 나선 서요섭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프로는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이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지난해 놓친 대상을 손에 넣겠다는 출사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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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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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2023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
- (사진제공=KPGA)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에서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가 주관하는 2023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7178야드)에서 개최된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존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전신인 동부화재의 이름으로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부터 KPGA와 인연을 맺었다. 2006년, 2007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기간 한 장소에서 정규 대회와 시니어 대회를 함께 치렀다. 2008년부터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로 개최되다,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 군산C.C 오픈’부터 현재의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개최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대회기간 선수들의 누적 버디 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6억5385만원에 달한다. KPGA 코리안투어 뿐 아니라 프로골프선수에 대한 후원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문도엽, 서요섭, 장희민과 함께 KLPGA투어 정시우, 서어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 우승자 박상현(동아제약)이 출전해 대회 최초 2연패를 노린다. 박상현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로 출전하는 문도엽(DB손해보험, 2021 우승), 전가람(2018 우승), 맹동섭(BRIC, 2017 우승), 최진호(COWELL, 2016 우승), 허인회(금강주택, 2015 우승), 이동민(동아오츠카, 2014 우승), 강경남(대선주조, 2011 우승), 이기상(골프T, 2009 우승)이 우승할 경우 대회 최초 2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문도엽(DB손해보험)과 함께 2021-2022 2년 연속 다승을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서요섭(DB손해보험)과 지난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희민(DB손해보험)이 스폰서 주최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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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2023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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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 ‘2023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 정상 등극
- (사진제공=KPGA) 28일과 2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장유빈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장유빈의 무결점 플레이는 이어졌다. 장유빈은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4번홀(파4)부터 7번홀(파3)까지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고 9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장유빈은 13번홀(파4)부터 15번홀(파4)까지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솎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18번홀(파5)에서 마지막 버디를 뽑아내며 양일간 총 버디만 17개를 작성한 장유빈은 최종합계 17언더파 125타로 2위에 7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장유빈은 “올 시즌 첫 대회부터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전반 홀부터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해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었다”며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퍼트도 만족스러웠다. 오늘 우승을 계기로 다음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솔라고컨트리클럽은 플레이를 많이 해봤던 대회장이기에 익숙했다”며 “최종일 목표였던 8언더파 이상을 기록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2위 선수와의 타수 차를 생각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7세 때 할머니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장유빈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그는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종목 개인전 금메달, 2022년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세계대학골프선수권' 개인전,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마추어 시절 맹활약했다. 장유빈은 2022년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통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종목 출전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장유빈은 2023년이 그에게 중요한 해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올해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의미있는 해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반드시 금메달을 수상하고 싶다”며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KPGA 스릭슨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2024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형욱(24)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2위, 케빈 전(38. KCH에너지), 김근태(27), 조우영(22.A)이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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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 ‘2023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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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 역대 최대 규모 시즌… 25개 대회 개최 확정 및 총상금 250억 원 돌파 유력
- (사진제공=KPGA) 23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가 25개 대회 그리고 250억 원 이상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존 최다 대회 수 및 최다 총상금 기록은 2022년의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이었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살펴보면 약 196.5억 원이다.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대회는 7개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과 ‘LX 챔피언십’, ‘DGB금융그룹 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이다. 지난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2억 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은 13억 5천만 원, ‘LX 챔피언십’은 6억 원, ‘DGB금융그룹 오픈’은 5억 원,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7억 원으로 진행됐다. 5개 대회의 2022년 총상금을 합하면 43.5억 원이다. 기존 5개 대회의 총상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의 총상금에 따라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50억 원 돌파가 유력하다. 2023 시즌 신설된 대회는 5개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 ‘코리아 챔피언십’, OO 챔피언십’, ‘OO 오픈’, ‘iOBED 오픈’까지 5개다. 골프존의 경우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2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총상금이 상승한 대회도 눈에 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기존 1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금 증액을 결정했다. 이로써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리금융 챔피언십’까지 3개로 3개 대회의 총상금은 모두 15억 원이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도 지난해 총상금 8억 원에서 올 시즌 12억 원으로 4억 원 증액했다.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해졌다. 올 시즌 열리는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는 2022년에 비해 2개나 증가한 5개다. 먼저 DP월드투어와 함께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이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이고 대회 장소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 국내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약 10년만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펼쳐지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중 해외서 개최되는 대회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치바현 치바 이즈미GC에서 진행된다.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가 올 시즌부터 대회 방식을 변경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본 대회는 그동안 64~32강전을 거쳐 16명의 선수가 조별리그 1~3경기를 실시한 뒤 다승, 홀 별 승점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 결정전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64명의 출전 선수들이 조별리그전을 거친 후 16명의 선수가 1대 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16강~결승)을 치르며 8강 탈락자 기준 5~8위 순위 결정전 도입을 통해 매치플레이만의 박진감을 더했다. 개막전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리는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최종전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KPGA가 새롭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 KPGA 코리안투어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함께 짝을 이뤄 경기하는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프로골프 구단의 활성화가 목적인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도 2023 시즌 계속될 예정이다. KPGA 구자철 회장은 “투어의 규모와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풍성한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스폰서와 파트너, 골프장, 언론인, 대행사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든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만큼 변함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PGA 임직원 모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철 회장은 취임 원년인 2020년부터 임기 마지막 해인 이번 시즌까지 KPGA 코리안투어 총 13개 대회를 신설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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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 역대 최대 규모 시즌… 25개 대회 개최 확정 및 총상금 250억 원 돌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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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PGA 투어 제77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최
- (사진제공=PGA) PGA투어는 이 대회를 위해 캘리포니아주로 떠난다. 이번 대회는 올해도 77회째를 맞이하며 PGA투어의 정규 시즌 일정 중 하나의 특색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는 156명의 아마추어와 156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관을 자랑하는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유명인들 중에는 얼마 전 축구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가레스 베일도 있다. 이번 대회는 1947년부터 패블 비치로 개최지를 옮겼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PGA투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골프장 중 하나다 AT&T는 1986년 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다. 이로서 AT&T는 혼다 다음으로 가장 오래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은 안병훈, 강성훈, 김성현, 노승열, 저스틴 서, 마이클 킴, 제임스 한 이다 이번 대회는 새해가 시작된 후 5번째 대회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로는 조던 스피스가 있다. 조던 스피스는 올 시즌 4번째 출전이다. 지난 소니 오픈에서는 컷탈락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톰 호기는 올 시즌 10번째 출전이며, 그 중 벌써 3번의 탑10의 기록이 있기도 하다. 세계 11위인 빅터 호블란은 센트리 오브 챔피언스 이후 첫 출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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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PGA 투어 제77회,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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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 (사진제공=PGA) 2023 PGA투어 소니오픈대회는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와이알라에 CC 파70, 7044야드)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소니 오픈은 이번 2023년 대회를 통해 25번째 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PGA투어의 오래된 스폰서들 중 하나인 소니는 2026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알라에 CC는 본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던 1965년부터 본 대회의 개최지로 함께했다. 이에 가장 오래된 대회의 개최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앞서는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1946)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1947)가 있다. 지난 9명의 소니 오픈 우승자들은 바로 전 주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최근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고 소니 오픈에 우승한 선수로는 2013년의 러셀 헨리가 있다. 그는 PGA투어 멤버 획득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19명은 지난 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탑10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고, 대표적으로는 톰 호기(T3), 김주형 (T5), 이경훈 (T7)등이 있다. 지난 2016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는 2019년 이후 소니 오픈에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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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 왁티가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에서 영감받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상상 속의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에 살면서 골프에 미친 고양이 ‘미고’의 눈과 입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고는 도시의 삭막함에 질려 한적하고 푸른 초원을 찾아 떠나 컨트리클럽 5번 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기슭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본 인간들은 도심에서의 그들과는 달리 매우 유쾌하고 여유로웠다. 미고는 그들이 즐기는 ‘골프’에서 묘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평생을 골프와 함께하게 된 미고는 필드에 나온 골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Manners Matter’이다.‘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그만큼 매너와 기본 정신이 중요시된다. 왁티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매너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골프와 인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브랜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컬렉션은 1번 홀 티박스부터 18번 홀 그린까지의 쾌적한 플레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좋은 원단을 베이스로 필드플레이를 고려한 패턴과 기능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플레이어의 최고의 기량과 컨디션을 구현하고자 했다. 클래식한 복종과 디자인에 더해진 미고 아트워크의 기분 좋은 감도는 필드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골프의 본질을 고려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기분 좋은 궁합을 코스 안팎에서 즐길 수 있다.해당 컬렉션은 지금 바로 온라인 스토어(MADCATTOS™ COUNTRY CLUB)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2일(수)부터 더카트골프, 무신사골프, s.i. village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4월 12일부터 신사 가로수길에서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고’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madcattos.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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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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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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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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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 (골프TV=골프티브이) 85년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만들었던 전통막걸리를 제조·판매하는 ㈜파주탁주(대표 최은경)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엠지세대(MZ Generation)의 트렌드로 전통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 입맛에 맞춘 '기성세대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전통술'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8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주탁주’에서 생산하는 파주막걸리는 파주특산품인 쌀,인삼,콩 등을 원재료와 누룩을 숙성해 빚은 ‘웰빙 막걸리’로 정평이 나있다. 파주 막걸리는 특히 봉서산 아래 파주의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쌀이나 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깨끗한 막걸리를 만든다. 현재 파주탁주에서 생산중인 막걸리는 △파주쌀 생 막걸리(국내산) △파주탁주 생 막걸리(외국산) △장단콩 생 막걸리(국내산) 등 이다.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는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던 파주막걸리가 고양,양주,김포,서울 등 수도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85년간 지켜온 전통 막걸리의 깊은 맛이 담긴 파주탁주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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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N] GTX-A 개통 등 ‘잇단 대형 개발호재’ 기지개 켜는 파주 운정·교하지구
- (골프TV=골프티브이) GTX-A 운정역 개통·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를 품은 파주시 운정·교하지구가 요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GTX는 정부가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광역급행철도’이다. GTX는 지하 40~50m 이하에 건설되고, 최고 속도는 시속 180㎞에 이르는 고속전철이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업무계획에서 GTX-A노선은 하반기 시험 운행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수서-동탄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에 이어 2025년 하반기에는 삼성역(2028년도 연결)을 제외한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창릉~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역 등 총 83.1㎞ 구간이다. 현재 파주시는 운정·교하지구 개발과 GTX,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와 다양한 개발을 통해 미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에서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정하 대표는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더구나 파주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파주~김포 구간 2025년 개통 예정)가 공사 중이고,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윤정하 부동산 컨설턴트는 “파주시 지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운정·교하지구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교통망 호재 등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점등을 고려할 때 파주의 미래는 밝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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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N] GTX-A 개통 등 ‘잇단 대형 개발호재’ 기지개 켜는 파주 운정·교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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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 (골프TV=골프티브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의정부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시행사의 주택개발사업의 분양업무 진행을 돕고 있는 ‘이지컨설팅’ 박재신 대표는 “우선 발기인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업분담금을 낸 조합원들은 해당 아파트에 10년 이상 장기 임대 거주한 후 분양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장암2구역,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 박 대표는 이어 “해당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조건도 필요치 않다. 조합원 가입 후 임차 지위 취득 시 전매, 양도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 밖에 “조합원은 수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또 장암2구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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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2구역,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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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N] 의정부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
- (골프TV=golftv)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금리하락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는 협동조합기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을 임대로 거주한 뒤 이미 정해진 분양가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에서 협동조합형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고 투자 리스크가 최소화된 장기민간임대 아파트가 안정적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현재 준비위원회는 지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 오 창립준비위원장은 “얼마 전 지역주택사업을 하던 ‘신곡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 ‘민간장기임대아파트사업’으로 변경한지 5개월 정도 되었다”면서 “장기민간임대아파트 협동조합은 이시대 흐름에 꼭 맞는 사업이라 생각해 추진했는데 조합원 여러분의 반응이 좋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했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장암2구역 아파트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 지역은 허름한 재래주택, 천막주거가 밀집되어 의정부시에서도 극히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암2구역 개발사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이 지역은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아파트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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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N] 의정부 장암2구역 ‘신곡협동조합’ 오경복 창립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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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 제주 핀크스는 29일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 선정, 한국 최고 골프 코스 4회 연속 수상 기념으로 기간 한정 골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골프와 숙박, 조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디아넥스 주중 1인 37만5000원부터, 포도호텔 주중 1인 56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은 정규 18홀 라운딩 1회, 카트비, 개별소비세 포함(캐디비 별도), 객실 1박과 조식 1회가 제공되며,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핀크스 골프클럽은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 중인 제주 최고의 골프클럽이다.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1위, 유러피언 발렌타인 챔피언십, KPGA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다수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골프클럽이다. 또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골프 부분인 월드골프어워즈(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8년간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클럽이다.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고온천 노천탕, 그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그린사이드 BBQ, 홀인원 기념 영상 제공, 골퍼의 안전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개그맨 변기수가 안내하는 골프장 에티켓 및 안전수칙 영상 서비스 등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하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든 하나의 작품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제주 돌담은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주고, 푸른 잔디와 제주의 사계와 걸맞는 유채, 수국, 메밀, 억새 등으로 꾸며진 정원 조경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그리고 포도호텔 26실 전실에 공급되는 국내 최고의 심층 고온천수는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대표적 온천 여행지 일본에 비교해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가는 최상급 고온천수다. 한실에는 최고급 기소히노끼 욕조, 양실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대리석 욕조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 한 고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제주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혼여행, 효도여행, 태교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며,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호텔이다.포도호텔의 자매 호텔인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에 위치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슈페리어 전 객실 모두 정남향으로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디아넥스의 장점은 국내 최고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장과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 US OPEN 국제 규격과 동일한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당구, 탁구, 비디오게임 시설을 갖춘 실내 스포츠 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재방문을 많이 하는 인기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최신 피트니스 시설을 새롭게 오픈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 디아넥스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개요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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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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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0만개의 골프커버 판매 성과,Kairay Golf
- (사진제공= Kairay Golf) 2012년 설립된 Kairay Golf는 골프 헤드커버와 골프 파우치 제조사로 제품 디자인, 생산, 판매로 유명하며 디테일에 세심한만큼 주의를 기울여 마지막 바느질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Kairay Golf는 온라인 스타트업 기업, 오프라인 소매업체, 골프 클럽 브랜드회사뿐만 아니라 골프 경기 및 대중들이 알고있는 유명한골프 브랜드에게도 공급하고 있다 Kairay의 이름은 이미 최고의 골프 헤드커버의 대명사가 되었다. 구매 시작부터 생산 과정까지, 가죽은 모두 우리의 가장 큰 구매 재료 중 하나입니다. 가죽 제품의 전문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상장 회사로부터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선택하지 않은다. Kairay Golf 창업자 Ivy는 말했다."이렇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Ivy가 Kairay Golf의 공동 설립자라는 것이다. 또 다른 공동 설립자는 그녀가 우연히 알게 된 친구 David입니다. David은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골프를 사랑하고 클럽 헤드커버를 만드는 프로선수였다. (사진제공= Kairay Golf) 2010년 어느 일요일, David은 여느 때처럼 캘리포니아 코트에서 영감을 찾다가 갑자기 고급 가죽과 정교한 바느질, 정교한 솜씨로 장식된 헤드커버가 David을 매료시켰는데, 이것은 휴가 중인 중국 여성 Ivy가 만든 것이다.그들은 골프와 헤드기어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약속이나 한 듯 헤드기어 브랜드를 만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것이 '장인 골프'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크래프츠먼 골프(Craftsman Golf)는 다양한 제품과 고품질로 인해 아마존에서 수년간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이다. 네, 이것은 바로 저희의 자체 브랜드입니다.마찬가지로 빅티스(Big Teeth)와 마이태그(My Tag)도 kairay golf의 브랜드다. (사진제공= Kairay Golf) 처음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최고의 골프 헤드커버를 만들자"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이런 구체적인 야심이 장인 골프의 솜씨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었다. Craftsman Golf의 제품은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등 60여 개국에서 잘 팔린다. 2014년은 Ivy가 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에 kaiay GOLF에게 기념비적인 해였다. 점점 더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개인화된 장인 골프 헤드커버를 추구했다. 그래서 David와 Ivy는 장인 골프 OEM 수주를 위한 맞춤형 공장인 Kairay golf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고 세계 각지의 OEM 주문을 수주하기 시작했다. 저희 OEM에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옵션은 가죽 소재, 색상, 로고 자수 등이 있으며, ODM의 요청도 기꺼이 들어드리겠다. 현재 맞춤형 시리즈의 헤드커버 테마에는 해골, 국기, 클로버, 다양한 팝 아트 디자인이 포함됩니다. 커스텀 골프 헤드커버 외에도 골프타월, 파우치등 골프용품을 전 라인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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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0만개의 골프커버 판매 성과,Kairay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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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1차 대회 성료
- 깔루방 골프 앤 컨트리 클럽(Canlubang Golf and Country Club) 필리핀항공이 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1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필리핀항공이 주최하고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이 주관, 필리핀 관광부가 협찬한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1차 대회는 올 11월 클락 미모사C.C에서 진행됐다. 총 4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각 방식으로 총 2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우승자들에게는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항공권 1매와 드라이버가 상품으로 주어졌다.필리핀항공 담당자는 “1차 골프대회를 성료하게 돼 기쁘다. 현장에서 다음 회차에 대한 예약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골프 실력을 떠나 신페리오 우승, 롱기, 니어, 파이팅상, 힘내라상, 행운권 등 다양한 시상 및 경품으로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앞으로의 대회 일정은 2차 2022년 12월 14~18일, 3차 2023년 1월 11~15일, 4차 2023년 2월 15~19일로 모두 수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연습 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 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특히 3차 및 4차 대회는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3차 대회가 열리는 마닐라 깔루방C.C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필리핀 3대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그리고 4차 대회가 열리는 이글릿지C.C는 4개의 골프장이 하나로 통합된 필리핀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 특색 있는 각각의 코스 및 온화한 기온으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한편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에서 가장 골프를 즐기기 좋은 시즌에 더 쾌적한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글릿지 골프 앤 컨트리 클럽(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전경 이글릿지 골프 앤 컨트리 클럽(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메인 클럽 하우스 필리핀항공 개요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81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 (Full Service Carrier)로서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4 Star Airline으로 선정, 2020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 항공사 협회 APEX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필리핀항공은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PAL Player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 비즈니스석 30㎏까지 무료 제공된다. 아울러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을 통해 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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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1차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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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특장차 제작한 대지정공, 냉·난방 프리미엄 국산 전기 골프카트 ‘LABE’ 출시 특장차 개발·생산 노하우로 골프 모빌리티 진출
- 48년간 장갑차·유류탱크·수송 특장차 등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 대지정공(대표 조효상)이 첫 전기 골프카트 ‘LABE’를 선보인다.대지정공은 전기 골프카트 LABE 6인승, 5인승, 4인승을 출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ABE는 도어가 장착돼 사계절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넉넉한 승차 공간은 물론 부드러운 핸들링, 냉·난방기를 탑재했다. 또 앞·뒤 좌석에 골퍼를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VIP들을 위한 리무진 시트와 냉·온 컵홀더를 갖췄다.대지정공은 1975년부터 특장차 생산을 위해 자동차 구동에 따른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충돌을 고려한 차체 설계 등 자동차 개발 및 구조 설계 전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농어촌형 사륜 전기 트럭을 출시한 뒤 꾸준히 전사적 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대지정공은 이번 골프카트에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휠체어를 비롯해 노면 제설차, 사륜구동 전기 화물차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또 이번 골프카트 LABE를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특장차 수출 경험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20여국의 해외망이 구축돼 있어 샘플카 운송 시기만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항우 전무는 “점점 다양화되는 골프카트의 패러다임에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만큼 2년간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골프카트를 출시하고, 이것이 대지정공의 모빌리티 분야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지정공은 전장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반 자율주행 사업 분야로 진출해 모빌리티 특장차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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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Solidarity in Action)’라는 제목의 단독 특별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특별연설을 했다.(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면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쳤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슈밥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971년 유럽 경영포럼으로 시작한 이래 반세기를 거쳐온 다보스 포럼에 여러분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지, 그 방안을 여러분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 기술 패권 경쟁과 다자무역체제의 퇴조에 따라서 공급망이 분절화 양상을 보이며 재편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의 교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백신과 의약품은 물론 산업의 기반인 반도체와 핵심 광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에너지 자원 등의 공급 충격이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공급망의 재편 과정에서 안보, 경제, 첨단기술에 관한 협력이 국가들 사이에서 패키지로 운용되면서 블록화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보건과 디지털 격차는 세계시민의 자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안보, 경제, 첨단과학 기술의 경계선이 사라지면서 B2B 형태의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국가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 교차적으로 원활히 협력하는 G2G와 G2B 형태의 협력 체계가 절실해 졌습니다. 분절된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자유 확장에 기여해 온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입니다. 장벽을 쌓고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과거 세계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의 지나친 금융화와 양극화라는 문제를 노정시키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다자주의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상품과 자본, 지식과 정보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다양성을 보장하고 연결성을 확대해서 작은 블록을 점점 더 큰 블록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분수령의 시점’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국제 규범 체제와 유엔 시스템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것임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블록화로 대표되는 지금의 도전 역시 국제 경제질서를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로 복원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우리가 당면한 이 도전들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입니다.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기후 위기의 극복입니다. 기후 위기의 극복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됐습니다. 세계 주요국은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잡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는 서로 상충되는 목표가 아닙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원자력 발전과 청정 수소에 주목해야 합니다.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원전 기술력과 시공, 또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청정 수소는 미래 에너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철강, 화학, 해운 등 감축이 어려운 분야에서 탄소배출 저감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동, 유럽 등 그린 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국가들과 한국, 일본과 같이 수소 활용에 앞서가는 국가 간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청정 수소 인증 제도의 설계, 수소의 생산, 활용, 유통에 관한 표준과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린 ODA를 통해 국가 간 기술과 재원의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것입니다. 혁신적인 녹색기술을 모든 인류와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국가 간 보건 격차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협합니다. 한국은 보건 위기 대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팬데믹 대응 역량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재원을 조달하고, 백신 생산역량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며 미래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사회는 백신과 치료제, 진단기기와 같은 감염병 대응 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이에 대한 세계시민의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디지털 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격차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정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여 글로벌 디지털 질서의 정립에 기여할 것입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기술을 향유할 권리를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새로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데이터와 민간의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클라우드, 정보 처리, 네트워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기술 선도국가로서 개도국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분야 ODA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경험의 공유, 그리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슈밥 회장님, 그리고 이자리에 계신 글로벌 리더 여러분,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합니다.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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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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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장 방시혁)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설립자이자 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는1세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의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SM이사회가 지난 8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해 카카오가 9.0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지만, 하이브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손을잡고 제지한 것이다. 하이브는 또한 SM 25%의 지분을 추가로 공개매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성공하게 되면,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확보하게된다. 하이브는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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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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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 3월 22일 고양 더 테라스11층에서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협의회 제5대 진은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진은덕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기업경제인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CEO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날 기부를 비롯해 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등 지역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가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협의회발전과 회원들 간의 협업 등을 구체화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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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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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는 도쿄 관광객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을 소개했다.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라멘은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B급 구루메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라멘 한 그릇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로써, 대표적인 맛집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북에도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2016년 라멘집 최초로 별을 받은 곳은 Japanese Soba Noodles 츠타(蔦)로, 이어서 2017년 나키류(鳴龍), 2019년에 SOBA HOUSE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 그리고 2021년 중화소바 긴자 하치고(銀座八五)가 각각 1스타를 받았다.2022년 새롭게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는 2016년 이후로 별을 잃은 츠타를 제외한 3개 가게가 1스타로 미쉐린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의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그릇 안에서 완성되는 풀코스, 긴자 하치고(銀座八五)2018년에 오픈해 금새 행렬이 생겨난 긴자 하치고는 2020년 미쉐린 빕구르망에 게재되며 순식간에 긴자의 맛집으로 등극했다. 전직 명문 호텔의 프렌치 주방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8.5평의 작은 공간에는 오직 6개의 카운터석만이 있다.하치고는 라면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오리나 닭, 야채로부터 우려낸 수프로만 맛을 내는 중화소바를 제공한다. 감칠맛이 가득한 완성도 높은 국물은 한 그릇 만으로도 프렌치의 풀코스를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이 고급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라멘을 느낄 수 있다.·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3-14-2 第一はなぶさビル 1階·영업 시간 : 11:00~15:00/17:00~21:00(매주 수요일, 2·4번째 목요일 휴무)·재료 소진 시 폐점◇신주쿠 골목 어귀 유명 맛집, 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는 수많은 도쿄의 라멘 가게 중에서도 개성이 강한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직 6개의 카운터석과 4개의 테이블뿐이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이 곳의 간판 메뉴는 참돔과 대합으로 만든 소금 소바(真鯛と蛤の塩そば)로, 참돔, 대합 수프부터 여러 건어물을 사용한 일본식 육수까지 3종류의 육수를 사용해 깊이 있는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간장 소바는 오리 수프와 대합, 일본식 육수에 트러플과 포르치니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주소 : 東京都新宿区新宿2-4-1 第22宮廷マンション 1階·영업 시간 : 11:00~15:00/18:30~21:00 (매주 토, 일 휴무)·재료 소진 시 폐점◇탄탄멘의 본좌, 창작면공방 나키류(創作麺工房 鳴龍)오츠카에 위치한 나키류는 탄탄멘이 가장 인기 메뉴이다. 붉은 고추를 베이스로 한 국물은 50엔으로 매운맛을 추가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쫄깃한 면발과 고소한 참깨 소스가 탄탄멘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점주는 2012년 나키류 오픈 이전에 미쉐린 가이드 홍콩&마카오에서 별을 획득한 홍콩 MIST에서 요리장을 역임했으며, 2개국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인기 메뉴인 탄탄멘 이외에도 소금·간장 라멘을 비롯한 모든 메뉴가 만족감을 제공한다.매일 국물이 소진되면 폐점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에 공식 트위터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게 앞에는 항상 줄이 늘어서 있지만, 1인 1그릇 한정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줄이 빨리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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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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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시사회 성황리 종료
- 목영EnM은 영화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김희주 정주희 감독 연출, 이하 고밥주)가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11일 오랜 기다림 끝에 전국에서 개봉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일반 시사회는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5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개최됐다.고밥주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길고양이들을 돕는 캣맘 권나영 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날 시사회에는 장애와 주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인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자세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고밥주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과 김우섭 성북구의원이 참석했다.김우섭 구의원은 캣맘 나영 씨의 선행에 매우 감동했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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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시사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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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지난해 대홍수 때 항생제 등 기부하자 감사의 뜻 전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가 캄보디아에 의약품을 기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장을 수여했다. 롱디망시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최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을 대신해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에게 샤하크메크레이메달 국왕 훈장을 수여했다.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유통공급기업인 한국비엘약품은 지난해 12월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항생제 등의 의약품 1억 6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롱디망시 대사는 “캄보디아가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국비엘약품이 항생제 등을 기증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왕께서 훈장을 수여하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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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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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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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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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 (골프TV=golftv) “변호사는 법을 활용해서 사람들이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법조인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소송은 생물과 같다는 말이 있어요. 법이라는 정해진 틀은 있지만 그러한 틀을 상황에 따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결론은 달라질 수 있어요.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가장 적절한 법률과 논리를 적재적소에 맞게 잘 적용해서 승소에 이르게 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량인거죠” 박진희 변호사는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분양계약, 종중재산, 상속 분쟁, 임대차 등 부동산 분쟁으로 억울함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박 변호사는 “일반인이 집을 사고 팔 때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자산이 오고 간다”면서 “부동산 거래에서 분쟁을 차단하려면 계약할 때부터 권리관계나 물건의 하자에 대해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법률은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 더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 법안이 복잡해지면서, 거래,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 사항까지 자주 바뀌고 있어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분쟁 소송은 다양하고 복잡한 법률 소송이다. 불이익이나 억울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법률 조력 활용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국내10대 로펌인 법무법인 ‘동인’ 건설부동산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법무법인 해정’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공사, 부동산 매매, 임대차 등 건설 부동산 영역과 민·형사소송 분야를 맡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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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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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고, 이번엔 K클래식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K팝과 K클래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장르를 뛰어넘은 ‘크로스오버 뮤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손성돈 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K-클래식 프로젝트’에 총감독 겸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K-클래식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기 위한 음반과 홍보영상을 기획, 제작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손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이번 ‘K-Classic 프로젝트’ 총감독과 프로듀서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편곡. 연주, 지휘, 녹음, 디렉팅 등 시작부터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안양 SNG음악 연구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으로 이뤄진다. @@걸그룹 SWAT 손 감독은 또한 K-POP 홍보영상 제작의 프로듀서로서 참여해 걸그룹 I,G 그리고 SWAT 두 팀을 선발, 앨범준비과정과 데뷔하기까지 걸그룹으로서의 성장하는 과정을 제작하고 있다. 손 감독은 “향후 실질적인 K-POP 홍보를 위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문화예술공연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I.G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3 선정 영예 ‘K-클래식 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은 손 감독은 지난 2018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수상했고,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 3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손 감독은 클래식과 국악, 재즈, 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곡을 공부하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손 감독은 현재 서울 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리딩톤 월드 뮤직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및 안양 아트 챔버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 감독은 작년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주최한 창사 20주년 콘서트에서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서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이끌었고, 연이어 서울광장 개막공연(협연, 폴 포츠)과 문화재청 덕수궁 고궁음악회, KBS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등등 다양한 무대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여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장르와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손성돈 지휘자가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손 감독은 또한 한국 베트남 국제문화교류의 총감독으로써 안장성의 국립대학의 음악과, 팜반동대학 ‘손성돈교수 음악연수과정’, 하노이 국립음악원 지휘과(오케스트라,합창지휘전공), 등등 대학의 초빙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하노이 예술사범대에서 ‘국제문화교류세미나특강’,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자선음악회 초청지휘자로써 한국의 음악과 예술교육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손 감독은 특히, 작년 8월, 꽝 아이 정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팜 반동대학에서 ‘자오스 손성돈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10월에 다시 초청되어 감사패를 받으며, 3인의 우수 음악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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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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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은 내 삶의 전부였어요...‘봄온(봄날은 온다)’은 20년간 오로지 방송후배들의 방송진출목표로 한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아나운서 후배들 양성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이끌고 있는 성연미 대표(kbs 12기 아나운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방송꿈나무들의 방송진출, 우수인재양성으로 방송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방송지킴이 봄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직업으로 방송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나운서는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어야하며, 또한 품성과 인성을 제대로 갖춘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가가 ‘예비 아나운서 사관학교’를 개원하게 된 것은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방송사 입사시험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이뤄졌다. 성 대표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갖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는 것. 성 대표는 지난 1986년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 중간에 불교방송(BBS)으로 옮겨 PD로 근무하는 등 약 10여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다가 결국 교육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던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나운서지망생 교육을 시작한 봄온 아카데미는 20년동안 무려 50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이정민, 박은영(이상 KBS),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이상 MBC), 박선영, 김환, 김일중(이상 SBS)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성 대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해 방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미디어의 사회환원에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대표 “‘봄온’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봄날을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고 ‘봄날은 온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면서 “저는 아직도 희망의 꿈을 꾸고 있으며, 후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아나운서로 새롭게 태어나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년간 아나운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가장 빠르게 방송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과 관리로 예비방송인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 대표는 “모든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빠르게 방송에 진출하고, 꿈을 이루는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방송사 공채 전략과 빠른 합격의 비법 등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20년 교육 경험을 살려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 선정 ···전담관리 교수 제도 도입 한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책임관리를 위해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 성 대표는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스터디, 공채와 추천관리, 많은 합격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며 “학생 전담관리 교수 선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육과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지난해에 국비 지원 공식 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봄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수강생들이 국비지원(청년취업성공패키지)을 받아 비용의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고, 봄온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및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방송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의 진솔한 삶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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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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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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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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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RE:SUEDE’ 프로젝트 다음 단계 위해 체험단 500명 모집
-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브랜드 홍보대사인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라파엘 바란(Raphaël Varane)과 함께 ‘RE:SUEDE’ 운동화를 체험할 테스터 500명을 독일에서 모집한다.체험단은 회사의 클래식한 ‘SUEDE’ 운동화를 생분해성 특성을 갖춘 모델로 제작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한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푸마는 ‘RE:SUEDE’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퇴비 시설의 통제된 환경에서 운동화가 생분해되는지 실험함으로써 브랜드를 상징하는 SUEDE 제품을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으로 설정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500명의 체험단은 5월에 실험용 RE:SUEDE 운동화 한 켤레를 6개월 동안 신어보고 다시 푸마로 보내야 한다. 푸마는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체험단에 새 RE:SUEDE 운동화를 한 켤레씩 선물할 예정이다.푸마의 스테판 자이델(Stefan Seidel) 기업 지속 가능성 총괄은 “테스트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RE:SUEDE를 착용해줬으면 한다. 그래야 운동화 소재의 내구성에 대해 현실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실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독일 거주자는 3월 14일까지 푸마 웹사이트(https://eu.puma.com/de/en/resuede)에서 등록할 수 있다. 푸마는 이 중 500명을 추첨해 RE:SUEDE 운동화를 보낸다. 체험단은 받은 운동화를 반년간 신어본 뒤에 회사로 다시 보내주면 된다.수거된 RE:SUEDE는 네덜란드 폐기물 전문 기업 오르테사(Ortessa)가 운영하는 산업 퇴비화 시설에서 생분해성 테스트를 받는다.푸마는 업계 전체가 직면한 쓰레기 관리 문제를 해결할 더 나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RE:SUEDE 운동화의 실험 결과를 동종 업계 기업들과 공유할 예정이다.RE:SUEDE는 1960년대 이후 푸마가 선보인 가장 대표적인 제품과 비슷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생분해성 실험에 초점을 두고 있다.이러한 취지는 지올로지(Zeology) 무두질 스웨이드, 생분해성 TPE 및 대마 섬유 등 푸마가 선택한 더욱 지속 가능한 소재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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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RE:SUEDE’ 프로젝트 다음 단계 위해 체험단 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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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집 안에 포인트 더하는 인테리어 의자 ‘윈든’ 출시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실내 테라스, 서재형 거실, 홈카페 및 다이닝 공간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인테리어 의자 ‘윈든(WINDE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윈든은 독특한 펀칭 디테일이 적용된 등·좌판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를 더한 인테리어 의자로, 휴식과 여유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특히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실내에 발코니 카페·정원·서재 등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윈든은 정교하게 디자인된 펀칭쉘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통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개방감을 선사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이 제품은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오염 걱정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앉았을 때 최적화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에 꼭 맞는 인간공학적인 라인을 구현했다. 또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의자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슬림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일반 다리형 타입의 윈든과 △바퀴 및 팔걸이가 있어 이동성이 편리한 윈든 무브 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의자의 색상은 가장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블랙과 화이트부터 인테리어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레이크블루와 딥코랄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형태에 감각적인 색상을 자랑하는 만큼, 심플한 공간에 원색의 포인트 가구를 배치하는 ‘미드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좋다.시디즈는 신제품 윈든이 취미·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을 비롯해 콤팩트한 사무용 의자가 필요한 작업실에서도 사용하기 좋다며, 새해엔 윈든과 함께 화사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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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집 안에 포인트 더하는 인테리어 의자 ‘윈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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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요헤미티, 새해맞이 2022 연하장 무료 배송 이벤트 진행
- 스포츠음료 브랜드 요헤미티(대표 이재선)가 임인년을 맞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연하장 예약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하장 예약 배송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만남이 제한돼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요헤미티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요헤미티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간단히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비용은 무료다. 신청자는 1월 마지막 주 내 검은 호랑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연하장을 1장씩 받을 수 있다.연하장은 300장 한정으로 제작돼 신청자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요헤미티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한 연하장으로 요헤미티 고객이 이번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요헤미티 채널을 통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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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요헤미티, 새해맞이 2022 연하장 무료 배송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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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출시, 약사들이 먹는 “비너스로즈”
- 지난 2020년 12월 말경에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와 현재 약국을 중심으로 인정 받고 있는 “비너스로즈 오일”이라는 먹는 장미 오일 제품이 있다. 현재 60개의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비싼 마케팅 광고비 등을 절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국을 위주로 서서히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는데,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체험한 약사들이 약사에게 소개한다는 “비너스로즈” 오일은 어떤 제품일까?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3세기)와 그의 제자들도 장미 오일과 그 산물들을 귀중한 약재로 여겨 대부분의 의학적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 장미 제재는 대체로 여성들의 특권이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장미 오일은 민간 치료사들이 가장 사랑하는 약재이며 근 현대까지 아로마 요법부터 피부에 바르는 오일 형태의 보습, 마시는 차(tea) 등으로 항산화, 항염, 항균, 혈류 개선, 노화예방, 심신 안정, 수면 개선, 강장제, 정력제(리비도-libido 증진), 갱년기, 피부 미용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장미 오일은 불가리아 정부 공인 1등급 다마스크 로즈 오일이며 서양의학에서 200년 넘는 오래된 레시피를 반영한 독점적 성분비와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탄생하였고사람이 먹을 수 있는 최고 순도인 1차 추출물로서 단순히 뿌리고 바르는 것보다 인체에 유익한 적용 범위를 확장하였다 16세기경 불가리아의 카잔락 지역 (장미의 계곡 – Rose Valley)에 최초의 장미 농장 설립. 공식 기록 상 1,680년부터 ‘장미의 계곡’에서 첫 장미 오일이 증류 추출된 이후 340년 이상 장미 오일을 증류하며 현재까지도 최고급 천연 향료로 전세계 공급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다마스크 장미 오일도 있다 (다마스크 로즈는 ‘장미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최고급 품종) “비너스 로즈 오일” 캡슐의 역할. 심신의 안정을 도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서, (중추신경계-CNS-에 작용) 소화기계의 개선으로 잘 먹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억제) 부드러운 배변 활동으로 변비 완화를 도우며,(변비 개선) 몸 속부터 피부까지 아름답게 가꾸어 줌. 비너스 로즈 먹는 장미 오일은 예민하고 깊이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의 높은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그리고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은 다음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그래서 비너스 로즈 오일의 천연 플라보노이드와 테르펜 성분이 깊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것이다 장미 오일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으면 몸의 체취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여름철, 비너스 로즈 먹는 장미 오일로 잘자고 잘 먹고 잘 배출시키고, 보너스로 몸에서 나는 땀냄새까지도 향기로운 장미 향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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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출시, 약사들이 먹는 “비너스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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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장미오일... 불가리아 VenusRoses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국내 최초 출시 예정
- 불가리아 수도에 위치한 Labsolution社의 VenusRoses 은 불가리아 정부 공인 1등급을 받은 원료로 먹는 장미오일 캡슐을 개발했다. 또한 최신 GMP 설비 시설을 갖춘 회사로 2009년도 설립하여 장미 오일 및 먹는 오일류 15종 제품을 개발 및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이다. 또한 VenusRoses-Labsolutions(랩솔루션)사는 불가리아 정부에서도 인정하는 장미 오일 추출 기술과 공인된 생산 설비를 갖춘 회사이기도 하다. 액상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불가리아 다마스크 로즈 오일 1g의 국제적인 가격은 순금 1돈의 가격과 같다고 한다. 년간 생산량은 1,500~2,000kg으로 이중 450~600kg은 프랑스 명품 향수회사로 250~300kg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각종 유명 명품 향수(샤넬이나 불가리, 지방시, 랑방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불가리아 장미오일은 액상 다이아몬드라는 닉네임도 가지고 있는 고귀하고 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오일이기도 하다. 유명 여배우들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장미오일, 최상품은 “불가리아 산” 장미오일인 것이다. 장미오일은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대한의 향기를 얻기 위해서 오직 장미꽃과 소량의 물만을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인 수증기 증류법을 이용해 장미 꽃잎에서 기화한 성분을 분리 추출한다. 이 추출법으로 1g의 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한 다마스크 장미 약 3,000여 송이가 필요하다고 하니 장미오일이 비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더군다나 VenusRoses-Labsolutions(비너스로즈 랩솔루션)사가 개발한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제품은 먹을 수 있는 장미오일이니 만큼 그 순도는 바르는 것 이상으로 고품질, 고순도인 셈이다. 불가리아 본사에서 권장하는 비너스로즈오일 사용법은 캡슐 형태로 물과 함께 1일 1캡슐 섭취하기도 하고 또는 피곤하거나 건조한 피부에 바르는 것도 가능하며, 가끔은 따뜻한 차(tea)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제품이라고 한다. 1박스에 30정 포장으로 되어 있어 한달 남짓 먹을 수 있는 제품이자 하루 1캡슐로 장미꽃 수천송이에서 추출된 고귀한 오일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캡슐 형태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불가리아 VenusRoses-Labsolutions (비너스로즈 랩솔루션)社에서 수입 완제품으로 올해 2020년 12월 말일경 국내 첫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비너스로즈오일 캡슐은 2021년 국내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먹는 장미 오일 캡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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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장미오일... 불가리아 VenusRoses 비너스로즈오일 캡슐 국내 최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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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 (오픈뉴스=opennews) "필로스 화장품은 소나무수피에서 얻은 독자적 원료 피눅스를 개발했습니다. 피눅스(PINUX)는 항산화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을(91%)함유하고 있어요. 또한 세계최초 멜라닌억제성분과 섬유아세포증식효과를 SCI급 논문에 입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필로스 화장품’을 운영하는 홍주연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피부에 관심도 많이 갖게 되었다. 피부에 좋은 것은 다 사서 써보고 집에서 팩을 만들어 사용해 볼 정도로 열정을 가진 뷰티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홍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에스테틱도 운영하여 피부와 화장품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다 보니 정말 피부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의 소리에 더 많은 해답을 드릴 수 있다 보니 화장품 만드는 일이 저의 천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필로스의 대표적 제품으로는 피눅스 세럼과 두피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피눅스는 멜라닌 전이 억제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형성을 돕고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홍 대표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지는 고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수출을 할 때는 애국자 된 벅찬 감동이 생긴다"면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베트남 등 동남아 뷰티시장부터 도전하게 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오픈뉴스(OpenNews)’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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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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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수국 활짝, 수국 개화 맞이 제주허브동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실시
-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이 6월 10일 실시하는 수국 축제를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오후 12시 이전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전 일찍 여행길에 오르는 관람객이 증가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매표를 한 방문객은 당일에 한해 오후 재입장이 가능하다. 낮에는 수국 등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오후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곧 있을 6월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에서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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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수국 활짝, 수국 개화 맞이 제주허브동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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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 출시 이제 지치지 않는 에너지 라운딩 가능해져
- 현재 한국 골프 인구수는 약 636만명으로 2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5명이 골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남자가 여자보다 골프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3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골프 활동을 하는 데 지출되는 월 평균 지출 비용은 약 33만 원으로 연간 총 지출액은 25조185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골프협회(KGA)가 2017년 11월 6일, 경희대학교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 실시한 ‘2017 한국골프지표’조사에서 나타났다. 2007년을 시작으로 2017년 4회째 실시한 조사는 전국 20세 이상 성인 5188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와 일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p%였다. (조사기간: 2017년 국내 2.26.~4.30., 해외 7.15.~8.15.) 상기 지표에서와 같이 그 동안 골프산업 및 용품시장의 확대는 지속되어 왔으나 골프 식품시장의 성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윙코커뮤니케이션㈜ 고남석 식품사업부 총괄대표는 8월 19일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제조업체 코스맥스 엔비티와 손잡고 골프인들을 위한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비타 C72의 주성분인 BCAA는 근육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시 손상된 근육회복 및 근육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L-아르기닌, 비타민 B군, 필드 라운딩시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위한 비타민C, 깔라몬딘 오렌지열매 효모, 머리카락을 위한 비오틴까지 함유하고 있다. 윙코커뮤니케이션은 골프비타 C72는 골프 운동에 최적화된 골프 전문 종합 건강식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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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 출시 이제 지치지 않는 에너지 라운딩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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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비엘약품 MOU 체결
-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의약품 저가구매를 실시하고 있는 (주)한국비엘약품(www.blpharm.co.kr)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들은 주요 의약품을 저가구매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주)한국비엘약품은 현재 디멘콜린정(Choline Alfoscerate 400mg, 다산제약) 외 42개 품목을 중심으로 전국요양병원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22조 2항에 따라 공정 거래방식인 저가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주)한국비엘약품은 2019년 하반기에 10여개 품목 추가 출시와 향후 100여개 품목으로 확대해 의약품 공급을 할 예정이고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이사는 "이렇게 되면 요양병원은 실질적인 약제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비엘약품은 2019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50여 요양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을 통해 신속하게 배송하고 있다. 노충환 대표이사는 "협회와 MOU를 통해 요양병원 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상호 실질적 이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한국비엘약품은 요양병원협회 각종 행사에 참여해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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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비엘약품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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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 운영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부터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을 열고 경영진 주도의 윤리청렴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천명했다. 윤리청렴경영위원회(사진=한국마사회)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공동주재 하에,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임원 및 실·처장을 대상으로 '윤리청렴추진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한 후 취약부분을 점검해 올해 기관이 추진해야 할 청렴정책 중점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는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청렴T/F 운영 ▲시설물 임차인 대상 CEO대면 간담회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한 마사회 패트롤 운영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정기환 회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한국마사회를 위해 윤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천명하며 '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원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무수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전체의 청렴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부직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면서, "2023년에는 계획한 청렴정책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고위직의 청렴 솔선수범으로 반부패 청렴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6월 1일에는 '제1차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001/37301)' 도입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사적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ISO 37001 및 37301 통합 인증추진은 한국마사회 윤리경영체계를 국제규격에 맞도록 표준화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처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에 이어, 지난 4월 신규 임용된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의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마사회 임원이 재직기간 중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와 의무 위반 시 제재 등 책임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종철 본부장은 경영진이 보는 앞에서 이러한 내용을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동 체결식 후, "윤리경영 문화정착은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동참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매사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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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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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 준우승 쾌거
-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일산서구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이 ML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이다 2006년에 창설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감독 박종호를 비롯한 김동환,김덕제코치와 함께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내야수)외 8명과 원당중학교 1학년 김건중(포수),신일중학교 1학년 김연우(외야수)로 구성되어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U-12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12일 8강에서 구리시뉴리틀 야구단을 6:3 14일 4강에서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을 5:1로 이기고 결승에올랐으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결승전에서 부천시리틀야구단에 3-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먼저기회를 잡은건 일산서구였다 2회초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의 송찬혁, 이민준의 안타와 2루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곧바로 2회말 부천시 김예안의 내야 안타로 2루에 있던 서창빈이 홈을 밟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4회말에는 부천시 이지환의 내야 안타로 3루에 있던 박지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6회까지 동점 상황을 이어가면서 7회 연장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였다. 7회 서창빈의 내야 안타와 홍정우의 끝내기 안타로 부천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로 야구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의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및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심어줬다는 평가로 일축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이번대회에 준우승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끄는 박종호 감독은 예전 유소년 국가대표팀를 지휘했던 명감독으로 2006년부터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끌고 여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야구에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중 그의 제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 선수중에 전 배구국가대표 출신 이인구선수의 아들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 선수가 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요즈음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는 스포츠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유도 메달리스트 김미정&김병주 부부의 아들 김유철(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야구의 이순철-이성곤(체육교육학과 10, 한화 이글스) 부자, 배구의 홍지연-이예담(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모녀 등도 운동 집안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될 스포츠에서의 부모와 자식 서사를 주목하는 것도 스포츠를 접하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일산 서구 리틀 야구단 선수및 코치진] 감독:박종호 코치:김동환 코치:김덕제 내야수 최서준 중1 성남중 내야수 박차니 중1 원당중 내야수 김민혁 중1 원당중 외야수 김연우 중1 신일중 외야수 송찬혁 중1 신일중 포수 김건중 중1 원당중 내야수 이서준 초6 신촌초 내야수 이민준 초6 금계초 내야수 김시후 초6 현산초 내야수 이우승 초6 문촌초 내야수 이동희 초5 상탄초 내야수 김태민 초5 강선초 외야수 이민진 초5 상탄초 외야수 김한울 초5 한수초 외야수 박태연 초5 문촌초 외야수 김서빈 초4 한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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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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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그레이스노트,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적 예측
-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를 예측해 발표했다.이 수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주요 동계 스포츠 대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참가국의 금, 은, 동메달 수를 전망한 것이다.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총 메달 수 기준 14위를 예상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 박지원, 김지유 선수와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를 꼽았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20여 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 나갈 것을 예상했으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평창 올림픽 이후 아시아 선수들의 주요 경기 참여율이 저조했던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그레이스노트는 2021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와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실제 올림픽 경기에서 한국·중국·일본의 순위가 가장 크게 예측을 빗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이 30개의 메달 중 16개를 차지했고, 2020년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한국·중국이 48개의 메달 중 7개를 차지한 바 있다.또한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의 쇼트트랙 종목에 주목했다. 1992년 이전에는 메달 수가 한 개도 없던 한국은 알베르빌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이 되면서 올림픽 강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992년 이후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에서 금메달 31개를 포함해 누적 메달 70개로 누적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전체 메달 중 48개(69%)를 쇼트트랙에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종합 1위는 노르웨이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등에서 금메달 21개 총 메달 44개를 획득하며 2회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8년 평창에서 노르웨이가 세운 최다 메달 기록 39개를 뛰어넘은 수치다. 2위와 3위는 독일과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은 총 30개 메달로, 역대 소련이나 러시아 팀의 동계올림픽 기록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놓고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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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그레이스노트,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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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성공!
- 대한민국 축구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의 선제골, 권창훈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승점 20점(6승 2무)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총 4.5장이다. A·B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A조에서는 이란과 한국이 본선행을 확정했다.이로써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0회 연속 본선행은 전 세계에서 6번째 기록이다. 앞서 축구 강국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갔다. 또한 한국은 1954년 스위스 대회까지 포함해 통산 11회 본선에 오르게 됐다.벤투 감독은 레바논전에 이어 이날도 투톱 카드를 꺼냈다. 황의조와 조규성이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나머지 포지션에서는 선수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정우영(알사드)을 대신해 백승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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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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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첫 민간 주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
- 2021년 2월 28일(일) 13시 55분 평화조종사 편대가 고려해양수도 개성만(서해 경기만)에서 1894년 갑오년 한, 중, 일 전쟁이 있었던 풍도에서 시작해 화성 매향리 미군사격장, 서해평화수역 분단선을 따라 중국 베이징 방향으로 공해상 까지 비행하며 연평도 남단 50Km 상공에서 세계최초 민간주도 2022 베이징 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을 진행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 수촌리 고분군 입구를 지나 금강변 곧게 뻗은 수키로 활주로가 눈에 띈다. 내일모래면 칠순, 그러나 몸집과 눈빛만은 날렵한 공군 조종사 의 기백이 살아 있는 이준호 공주비행학교 교장 그는 지난 2000년부터 경량 비행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해오고 있다. 공주경량비행학교가 품은 평화조종사 편대는 그 결과물이자 세계를 향한 큰 도전이다. 평화조종사들은 남북공동입장으로 뜻 깊은 평화올림픽이었던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과 남북단일팀 결성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베이징 올림픽 비행경로는, 항공기 추적 사이트 링크가 안내된 개성안내 사이트(kaes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중간 착륙 없이 공주비행장에서 순회비행하며, 중국 기네스북과 한국기록원 등재도 추진한다. 전쟁을 끝내는 일은 실천 없는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래는 준비 하고 있는 평화조종사들의 소감 또는 조종사 소개다. 2호기 박종영(66세) 평화조종사 편대장은 '2018년 평창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 축하 비행을 무사히 "평화조종사들은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으며 남북이 합의한 하늘 길 교류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현재 관계기관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축하 비행 계획서를 제출하였다"라고 말했다. 2호기 민사랑(17세) 평화조종사 항법사는 ‘2018년 평창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 이 비행기로 한 시간대 “서로 가까운 곳에서 이어져서 열리는 만큼 한중 동계스포츠 활성화 및 교류 촉진은 물론 남북단일팀 평화올림픽으로 치루어져 남, 북, 중 스포츠 교류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축하비행에 담았다”고 말했다. 1호기 국진호(28세) 교관 조종사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남과 북의 관계에서 하늘 길을 열어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분단 70년 동안 그 누구도 가 본 적 없는 평화의 길을 열고 싶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2018 평창 남북공동올림픽을 한반도에 선사한 선배님들의 마음을 담아 3월 28일 남, 북, 중 분단의 경계인 서해평화수역을 열심히 날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호 공주비행학교 교장은 "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 차근 교육과 기초항공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구름 위를 날아 자유로운 판문점 상공을 통해 오고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학교가 될 것이다" 라고 큰 꿈을 이야기 했다. 평화조종사는 숙박, 식비, 경비를 어떠한 기관의 후원과 물품 받지 않고 100% 자부담으로 개성- 베이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축하비행을 진행한다. 축하비행에 참여한 이들은 "막대한 분단 비용을 치르고 희생을 강요하는 현실을 보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교류의 시작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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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첫 민간 주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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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선상 배낚시 최대 30% 할인받는 VIP 회원 모집
- 배낚시 예약 플랫폼 서비스와 낚싯배 직영 사업을 하는 마도로스(대표 조맹섭)는 배낚시 예약 및 할인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VIP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마도로스는 누적 이용객 수가 약 5만명에 이르며, VIP 회원 가입 시 직영 선박에 한해 9월부터 시작되는 주꾸미 배낚시 사전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중 20% 주말 10% 할인을 제공하며, 4월 한 달간 10만원 상당의 배낚시를 4만원에 즐길 수 있다.이번 VIP 회원권은 100만원 결제 시 110만원이 적립된다. 주중, 주말 10%~20% 할인까지 받게 되면 최고 30% 할인된 요금으로 배낚시를 누릴 수 있다.이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 한정이며,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VIP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또한 VIP 회원 사은품으로 VIP 전용 카드, 낚시 모자, 바람막이, 낚시 전용 수건 등을 제공한다.조맹섭 마도로스 대표는 “VIP 회원 대상으로 낚시 횟수와 혜택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며 “배낚시 콘텐츠를 넘어 해양·항구 관광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마도로스는 현재 배낚시 소비자와 전국 300여척 낚싯배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남항, 옹진 영흥도, 보령 오천항, 여수 돌산항, 제주 성산포항에서 직영 선박 17척을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현금 결제로만 이뤄졌던 배낚시 업계에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 전국 배낚시 수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30 젊은층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VIP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도로스 본사 VIP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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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선상 배낚시 최대 30% 할인받는 VIP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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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권도, 남녀노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육성 "
- (골프tv=골프티비) 태권도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난다. 태권도를 관람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프로스포츠화 추진을 검토하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 태권도 대회도 육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태권도 4개 단체(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태권도진흥재단)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 추진방안)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태권도로 열어가는 건강한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태권도 저변확대, 산업생태계 조성, 위상과 정체성 확립,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5가지 정책목표와 10대 핵심과제가 담겼다. 태권도계의 현안과 과제를 담은 10대 문화콘텐츠를 정책과제로 발굴, 2022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태권도의 재도약과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체부는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월부터 실무팀을 통해 태권도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발굴했다. ‘태권도’를 친숙한 생활문화로 육성 이에 따라 ▲태권도 저변 확대 ▲태권도 산업생태계 조성 ▲태권도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 ▲태권도 글로벌 리더십 강화 ▲태권도 지원체계 혁신을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는 ▲평생 즐기는 태권도 ▲지속 성장하는 태권도 ▲자랑스러운 태권도 ▲세계와 함께하는 태권도 ▲신뢰받는 태권도를 제시하고 10개의 핵심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세부 추진방안으로는 태권도를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아동 청소년, 성인, 노년층의 운동능력에 맞춘 생활태권도 교육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 후 학교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군·구별 도장의 아마추어 수련생들이 가족과 함께 겨루기, 품새, 태권도 체조 대회에 참여하는 태권도 주말리그를 추진한다. 여성 지도자가 가르치는 여성특화 태권도 도장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실버 태권도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별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별 태권도 가족 축제를 지원하고, 소외계층과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태권도’를 차세대 기술 접목한 콘텐츠로 4세대 이동통신(4G),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결합한 융복합 사업화도 지원한다. 태권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공채널로서 인터넷 태권도 TV를 개설해 경기 녹화 및 중계, 뉴스, 홍보, 콘텐츠 보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태권도를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공연, 웹툰, 드라마 등 스토리라인을 갖춘 콘텐츠를 확보하고, 우수 콘텐츠 제작을 단계별로 지원하기로 했다. 태권도 도복, 호구 등 관련 용품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소규모 도장 경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지도자·심판·행정가 등 태권도 종사자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강화하도록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의 역할과 기능도 확대할 계획이다. 태권도의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 아울러 태권도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 방안으로는, 현행 심사수수료 내용을 전면 공개해 심사비의 합리적인 책정 기준을 마련하기 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저단자 심사를 타 지역 심사위원에게 맡기고, 품·단 전환자 전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의무화한다. 해외 승·품단 심사와 단증 발급에도 국내와 동일한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국기로서 태권도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태권도박물관(태권도원) 중심으로 태권도기념관(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등이 보유한 유물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태권도 단체의 조직을 혁신하고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단체 구성시 각계각층의 대표성 있는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해 민주적인 의사 결정 구조를 마련해 공정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강화하는 조치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 스포츠계에서 위상을 끌어올리기 위해 태권도를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전략도 새로 만든다. 이밖에 남북간 이질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북측 국제태권도연맹과 우리쪽 세계태권도연맹(WT) 등 남북간 태권도 단체간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그간 태권도발전을 위한 논의와 계획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이번에 마련한 정책은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태권도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세부 내용을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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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권도, 남녀노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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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
- (골프TV=골프티비)) 지난 2월 9일 개막한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5일 저녁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에서 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17일간 우리는 전통에 근간한 올림픽 그리고 미래로 나아갈 길을 경험했다”면서 “이는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남작이 과거 올림픽대회는 과거에 대한 경의이자 미래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 행동이라 말했던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이어 “평창 올림픽은 새로운 지평을 연 대회”라며 “우리는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었다. 우리와 함께 미래를 열자”라고 강조했다. 바흐 위원장은 끝으로 “2018 평창 올림픽 준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특별히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하나된 열정(Passin.Connected)’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 2920명의 선수가 참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는 수많은 신기록이 쏟아졌다. 빙상 종목에서는 세계 신기록 1개, 올림픽 신기록 12개가 쏟아졌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6개, 쇼트트랙에서 6개의 올림픽 신기록이 나왔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3개의 ISU(국제빙상연맹) 최고기록이 나왔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순위 7위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참가 국가와 선수단, 메달 등 모든 면에서 가장 큰, 지구촌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로 전 세계 스포츠 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운영은 물론 각종 서비스, 그리고 한국의 전통을 가미한 가장 문화적이고, 가장 IT적인 올림픽을 선보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릴 계기가 됐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다음 달 9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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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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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4선 성공
- (골프tv=골프티비) ▲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 4선째 재선출되었다 정의선(현대자동차 부회장)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 4선에 성공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17 아시아양궁연맹’(WAA) 총회에서 33표 중 32표(1표기권)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재 선출 되었다. 아시아 양궁연맹은 세계 5개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단체로 아시아 양궁을 대표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총회에서 WAA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2009년 재선, 2013년 3선 연임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 4선 째 연임에 성공했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2005년부터 12년간의 회장 재임기간 동안 WAA 회장으로서 아시아 양궁의 발전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회원국에 대한 장비 지원,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시아 양궁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들어왔다. 아시아양궁연맹(WAA)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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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4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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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 (골프티비=골프T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 김효주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최혜진(21), 올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국내 통산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이룬 김효주(25),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 J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32)가 참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효주, 김세영, 최혜진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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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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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열려
- (골프TV=골프티비)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오지현, 조아연<사진=‘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조직위원회> 2일 국내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용평리조트 발왕산에서 13명의 선수들이K 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상단 왼쪽부터) 오지현, 조아연. 하단 왼쪽부터)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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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 [골프TV=골프티비] 김지영2(SK네트웍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이 연장 접전 끝에 박민지를 꺾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김지영2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지영2는 같은 조와 박민지(22)와 동타를 이뤄 박민지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KLPGA 투어 소문난 장타자인 김지영2는 2차 연장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7미터 이글 퍼트를 성공 시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는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한솔, 안나린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예림이 6위, 이소영이 7위, 박채윤이 8위, 공미정과 이다연이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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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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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윤, 한화클래식 우승···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
- [춘천= 골프TV 김태일 기자] 박채윤(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사진=KLPGA)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웨스트-이스트(파72·6,7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2위인 넬리 코다(미국), 이정민(27), 김소이(25)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채윤은 지난해 7월 1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지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우승 상금 3억5천만원을 받은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6억4천836만원)로 도약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374점을 얻어, 최혜진(20)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 공동 8위(1언더파 287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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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KLPGA 롯데 칸타타 오픈 ’우승…시즌 첫 승
- (골프TV=골프티비) 김보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차지했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컵(상금 1억 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공동 선두 김지영2(23)와 이소미(20)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보아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김지영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승을 거뒀다. 김보아가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는 작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김보아는 올해 4월 14일 센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일 18번 홀에서 90㎝ 파퍼트를 넣지 못했고 조정민에게 1타차 우승을 내줬다. 박채윤(25)은 안나린(23)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대상 포인트 1위를 지켰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은 2타를 줄여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시즌 3승에 도전한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은 공동 26위(3언더파)로 밀렸다. 한편 홍란(33)은 이번 대회에서 KLPGA 투어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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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아, ‘KLPGA 롯데 칸타타 오픈 ’우승…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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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투어 시상식 3관왕 수상
- (골프티비=골프tv)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신지애(30)가 ‘JLPGA 어워드’ 사상 최초로 LPGA 영예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캐피탈 호텔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워드 2018’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지애는 올해 신설한 LPGA 영예상과 미디어 베스트샷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신지애는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골프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발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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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투어 시상식 3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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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연장 접전 끝 CJ컵 초대 챔프 등극
- (골프tv=김태일 기자)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연장 끝에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사진=KPGA)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약 104억 7천만원)'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토마스는 22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열린 CJ컵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호주의 마크 레시먼(34)과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혈투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적어낸 두 선수는 같은 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장 승부에서 희비가 갈렸다. 마크 레시먼이 보기를 적어낸 반면 저스틴 토마스는 투온에 성공하며 가볍게 버디를 잡아 대회 첫 우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라 ‘1000만달러’를 거머쥔 저스틴 토마스는 올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 레시먼은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KPGA)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며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마크 레시먼은 11년 만에 한국에서 우승에 도전했으나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두 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지는 등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민휘(25) 선수가 단독 4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김민휘 선수는 단독 4위 올랐다. (사진=KPGA)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81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라 상금 44만4000달러(약 5억원)를 챙겼다. 이박에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세계랭킹 9위 호주의 제이슨 데이(30)와 공동 11위에 올랐고,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2오버파 290타 공동 28위, 노승열(26)과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가 최종 4오버파 292타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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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연장 접전 끝 CJ컵 초대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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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팬텀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 (골프tv=김태일 기자) ▲ 투어 2년차 이다연이 부상을 딛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프로 2년차 이다연(20, 메디힐)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 6554야드)에서 끝난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마지막 참가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다연은 올해 초 왼쪽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상금랭킹 78위로 시드 유지를 걱정하던 이다연은 결국 이번 우승으로 2019년까지 시드를 확보하면서 화려한 부할을 한 셈이다. ▲ 이다연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사진=KL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난다”며 “내년도 시드 걱정하던 처지였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의 우승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올해 2승을 올린 오지현(21)과 통산 5승을 따낸 이승현(26)이 공동 선두였고, 3승의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도 2타 차 공동 4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 이다연,'막판 역전을 향해' (사진= KLPGA) 하지만 이다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기막힌 반전을 보여줬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한 이다연은 6번(파4), 7번홀(파3)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9번(파4), 10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종라운드 승부는 사실상 13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이다연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반면 1타 차로 추격한 오지현은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었다. 오지현은 17번홀(파4) 버디로 1타 차까지 쫓아갔지만 18번홀(파5)에서 버디 추가에 실패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이승현은 이븐파에 그치며 김아림과 함께 10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김지현은 2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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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팬텀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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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
- (골프tv=김태일 기자) 국내 최고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김승혁이(31)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거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 김승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사진=KPGA 제공) 지난 24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김승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더해1 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5승(국내 4승, 일본 1승)을 달성했다. 또한 김승혁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최저타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진행된 KPGA코리안투어(신한동해오픈)가 열렸는데 기존 기록은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31)의 13언더파 275타였다. 이번 우승으로 김승혁은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럭셔리중형 세단 G70을 얻었고, 여기에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와 2018년 미국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의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 김승혁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KPGA 제공)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은 그 해 589,142,333원의 상금을 획득해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가지고있었다. 김승혁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631,779,810원을 벌어들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 시즌 최다 상금 획득 기록도 경신했다. 김승혁은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었다.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게 쉽지 않았다. 압박감이 심했기 때문이다. 좋은 코스 컨디션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 최고의 대회를 개최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승혁은 “2주 전에 딸이 태어났는데 이번 주집으로 아내와 아기가 오면서 식구가 된 느낌이었다. 딸이 많은 힘이 된 것 같다. 아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 기간에도 아내가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 (사진=KPGA 제공) 김승혁은 PGA투어 출전에 대해서 “해외 선수들과 겨루려면 거리가 많이 나야 하는데 걱정이다.” 라며 “지금 당장 거리를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언샷을 정확하게 한다면 PGA투어 선수들과 겨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전날 13번홀(파3. 182야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을 기록한 조민규(29)와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 챔피언 강경남(34.남해건설),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2위에올랐다. 국내 대회에 2년 만에 출전한 노승열(26.나이키)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 김태우(24)가 9언더파 279타 공동 5위로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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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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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포’ 리차드 T 리,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 (골프tv=골프티비)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의 ‘제33회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27.한국명 이태훈)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가 우승했다. (사진=KPGA)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리차드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묶어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차드는 “매우 기쁘다. 부상을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10번홀프린지에서 한 ‘S라인 퍼트’가 들어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퍼트 라인이 핀 가까이로 갈수록 끝에서 왼쪽으로 많이 휘는 것으로 판단해 우측을 좀 보고 스트로크했고 그게들어가면서 분위기를 탔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리차드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KPGA) 지난 2007년 프로로 전향한 리차드는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필리핀에서 열린 ‘솔레이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차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이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으니 앞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PGA투어에서활약하는 것이다. 미국 2부투어(당시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3년간 활약하기도 했는데 크게 성적은 좋지 않았다. 지금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은 대회 기간 동안 25,046명의 갤러리가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KPGA) 한편 말레이시아의 장타자 가빈 그린(24)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단독 2위에 올랐고, 신한금융그룹 소속의 송영한(26)과 서형석(20)이 지난해 준우승자인 짐바브웨의 스콧 빈센트(25)과 함께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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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 (골프TV=골프티브이) 85년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만들었던 전통막걸리를 제조·판매하는 ㈜파주탁주(대표 최은경)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엠지세대(MZ Generation)의 트렌드로 전통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 입맛에 맞춘 '기성세대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전통술'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8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주탁주’에서 생산하는 파주막걸리는 파주특산품인 쌀,인삼,콩 등을 원재료와 누룩을 숙성해 빚은 ‘웰빙 막걸리’로 정평이 나있다. 파주 막걸리는 특히 봉서산 아래 파주의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쌀이나 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깨끗한 막걸리를 만든다. 현재 파주탁주에서 생산중인 막걸리는 △파주쌀 생 막걸리(국내산) △파주탁주 생 막걸리(외국산) △장단콩 생 막걸리(국내산) 등 이다.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는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던 파주막걸리가 고양,양주,김포,서울 등 수도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85년간 지켜온 전통 막걸리의 깊은 맛이 담긴 파주탁주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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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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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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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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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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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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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 “18세부터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지급해 빈부 격차를 없애고, 서울시장 급여(연봉1억3164만원)도 받지 않고 봉사하겠습니다. 또한 결혼부를 신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발표한 5대 주요 정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대표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 원료 청평댐으로 이전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결혼부 신설 등 5대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국가혁명당 허 대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최근 골프TV와 영상인터뷰에서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3월 20대 대선에도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하늘궁’ 거실에서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허 총재의 인터뷰 과정을 지켜봤다. 18세부터 150만원 지급, 재산세 폐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선 폐지 등 5대 공약 먼저 허 대표는 본지 취재팀에게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취수원을 현재 남한강 팔당댐에서 북한강 청평댐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오염이 심한 팔당댐 대신 북한 금강산에서 발원해 강원 화천, 춘천을 거쳐 내려오는 깨끗한 북한강 물을 이용해 생수 수준의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 “예산을 70% 감축해 국가에 반납하고 국민배당금을 18세부터 월 150만 원씩 지급해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특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미혼자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급하고, 결혼 시에는 결혼수당 1억원을 지급하고, 또한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출산하면 출산수당으로 5,000만원, 자녀가 10살이 될 때까지는 전업주부수당으로 월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허경영 대표는 자동차 보유세, 주택보유세, 상속세 등을 폐지해 시민 생활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부동산 시장은 시장 논리에 맡기고,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토지 공시지가도 더는 올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 대표는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30년 전부터 상속세 폐지를 주장해왔다. 삼성 살리기 및 상속세폐지서명운동은 단순히 삼성이라는 기업 한 개만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수많은 한국의 기업들을 미국 중국 등 해외 기업 사냥꾼들로부터 보호하고, 첨단기술 유출 등을 막아 국가경제 살리기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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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시 1억…결혼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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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제 티샷 어때요?”···지적장애인들의 특별한 ‘골프 라운딩’
-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완연한 지난 9월 중순경.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알프스대영cc에서 한국골프대학교를 졸업한 지적장애인 골퍼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적장애를 가진 삼총사 주병근, 황대희, 엄석현과 한국골프대학교 권선아 교수 등이 동반 라운드를 가졌다. 지적장애라는 어려움을 뛰어넘어 동료들과의 화합과 우애를 다짐하며 흘린 땀방울은 이날 하루 그린 필드를 적셨다. 이날 라운드 행사는 지적장애를 가진 골퍼들을 가르친 한국골프대 권 교수의 주선으로 펼쳐졌다. 한국골프대 권 교수는 “골프는 지적 장애, 자폐성, 발달 장애청소년들에게 신체와 정신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및 재활스포츠로서의 효과는 이미 관련 학계에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 골퍼를 꿈꾸는 친구들과 같이 소외되는 사회 구성원이 없도록 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장애인, 다문화가정 선수 등에 이르기까지 그 지원 대상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골프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감정 교류와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기억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먼다큐 세상속으로: ‘골프선수를 꿈꾸다’>는 지적발달 장애인의 감동이 넘치는 골프 라운딩과 각고의 노력으로 힘쓰고 수고하는 부모와 자녀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미니다큐의 내용을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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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제 티샷 어때요?”···지적장애인들의 특별한 ‘골프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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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 (골프TV=golftv) “변호사는 법을 활용해서 사람들이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법조인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소송은 생물과 같다는 말이 있어요. 법이라는 정해진 틀은 있지만 그러한 틀을 상황에 따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결론은 달라질 수 있어요.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가장 적절한 법률과 논리를 적재적소에 맞게 잘 적용해서 승소에 이르게 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량인거죠” 박진희 변호사는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분양계약, 종중재산, 상속 분쟁, 임대차 등 부동산 분쟁으로 억울함을 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박 변호사는 “일반인이 집을 사고 팔 때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자산이 오고 간다”면서 “부동산 거래에서 분쟁을 차단하려면 계약할 때부터 권리관계나 물건의 하자에 대해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법률은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 더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 법안이 복잡해지면서, 거래,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 사항까지 자주 바뀌고 있어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부동산 분쟁 소송은 다양하고 복잡한 법률 소송이다. 불이익이나 억울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법률 조력 활용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국내10대 로펌인 법무법인 ‘동인’ 건설부동산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법무법인 해정’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공사, 부동산 매매, 임대차 등 건설 부동산 영역과 민·형사소송 분야를 맡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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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건축·부동산 분쟁 해결사’ 박진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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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 (오픈뉴스=opennews) "필로스 화장품은 소나무수피에서 얻은 독자적 원료 피눅스를 개발했습니다. 피눅스(PINUX)는 항산화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을(91%)함유하고 있어요. 또한 세계최초 멜라닌억제성분과 섬유아세포증식효과를 SCI급 논문에 입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필로스 화장품’을 운영하는 홍주연 대표는 학창시절부터 피부에 관심도 많이 갖게 되었다. 피부에 좋은 것은 다 사서 써보고 집에서 팩을 만들어 사용해 볼 정도로 열정을 가진 뷰티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홍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에스테틱도 운영하여 피부와 화장품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다 보니 정말 피부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의 소리에 더 많은 해답을 드릴 수 있다 보니 화장품 만드는 일이 저의 천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필로스의 대표적 제품으로는 피눅스 세럼과 두피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피눅스는 멜라닌 전이 억제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형성을 돕고 항산화 효과가 높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홍 대표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지는 고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수출을 할 때는 애국자 된 벅찬 감동이 생긴다"면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베트남 등 동남아 뷰티시장부터 도전하게 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오픈뉴스(OpenNews)’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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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로스 홍주연 대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바람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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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고, 이번엔 K클래식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K팝과 K클래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장르를 뛰어넘은 ‘크로스오버 뮤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손성돈 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K-클래식 프로젝트’에 총감독 겸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K-클래식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기 위한 음반과 홍보영상을 기획, 제작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클래식을 알리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손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이번 ‘K-Classic 프로젝트’ 총감독과 프로듀서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편곡. 연주, 지휘, 녹음, 디렉팅 등 시작부터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안양 SNG음악 연구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으로 이뤄진다. @@걸그룹 SWAT 손 감독은 또한 K-POP 홍보영상 제작의 프로듀서로서 참여해 걸그룹 I,G 그리고 SWAT 두 팀을 선발, 앨범준비과정과 데뷔하기까지 걸그룹으로서의 성장하는 과정을 제작하고 있다. 손 감독은 “향후 실질적인 K-POP 홍보를 위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문화예술공연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인 걸그룹 I.G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3 선정 영예 ‘K-클래식 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은 손 감독은 지난 2018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수상했고, 심사위원과 오케스트라가 뽑은 최고의 지휘자 탑 3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손 감독은 클래식과 국악, 재즈, 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곡을 공부하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한 손 감독은 현재 서울 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리딩톤 월드 뮤직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및 안양 아트 챔버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 감독은 작년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주최한 창사 20주년 콘서트에서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서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이끌었고, 연이어 서울광장 개막공연(협연, 폴 포츠)과 문화재청 덕수궁 고궁음악회, KBS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등등 다양한 무대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여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장르와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손성돈 지휘자가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9회 ICWC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손 감독은 또한 한국 베트남 국제문화교류의 총감독으로써 안장성의 국립대학의 음악과, 팜반동대학 ‘손성돈교수 음악연수과정’, 하노이 국립음악원 지휘과(오케스트라,합창지휘전공), 등등 대학의 초빙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하노이 예술사범대에서 ‘국제문화교류세미나특강’,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자선음악회 초청지휘자로써 한국의 음악과 예술교육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손 감독은 특히, 작년 8월, 꽝 아이 정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팜 반동대학에서 ‘자오스 손성돈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10월에 다시 초청되어 감사패를 받으며, 3인의 우수 음악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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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돈 음악감독, “K-클래식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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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은 내 삶의 전부였어요...‘봄온(봄날은 온다)’은 20년간 오로지 방송후배들의 방송진출목표로 한 길을 걸어가면서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아나운서 후배들 양성에 모든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이끌고 있는 성연미 대표(kbs 12기 아나운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방송꿈나무들의 방송진출, 우수인재양성으로 방송가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방송지킴이 봄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연미 대표는 “아나운서는 단순히 직업으로 방송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나운서는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공익성이 있어야하며, 또한 품성과 인성을 제대로 갖춘 방송인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성 대표가가 ‘예비 아나운서 사관학교’를 개원하게 된 것은 일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방송사 입사시험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이뤄졌다. 성 대표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갖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는 것. 성 대표는 지난 1986년 KBS 한국방송공사에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 중간에 불교방송(BBS)으로 옮겨 PD로 근무하는 등 약 10여년 넘게 방송생활을 하다가 결국 교육자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던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나운서지망생 교육을 시작한 봄온 아카데미는 20년동안 무려 50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년 연속 아나운서학원 합격자수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봄온 아카데미는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이정민, 박은영(이상 KBS), 나경은, 문지애, 허일후(이상 MBC), 박선영, 김환, 김일중(이상 SBS)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했다. 성 대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봄온’을 운영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해 방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미디어의 사회환원에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대표 “‘봄온’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봄날을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고 ‘봄날은 온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면서 “저는 아직도 희망의 꿈을 꾸고 있으며, 후배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아나운서로 새롭게 태어나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년간 아나운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가장 빠르게 방송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과 관리로 예비방송인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 대표는 “모든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빠르게 방송에 진출하고, 꿈을 이루는 봄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방송사 공채 전략과 빠른 합격의 비법 등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20년 교육 경험을 살려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지원 교육기관 선정 ···전담관리 교수 제도 도입 한편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지난해 4월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책임관리를 위해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 성 대표는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스터디, 공채와 추천관리, 많은 합격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담관리 교수들을 충원했다”며 “학생 전담관리 교수 선발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육과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지난해에 국비 지원 공식 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봄온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수강생들이 국비지원(청년취업성공패키지)을 받아 비용의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고, 봄온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한 사회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및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나운서와 방송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취업성공패키지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의 진솔한 삶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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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성연미 봄온아카데미 대표 “방송은 내 삶의 전부···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열정 쏟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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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당 허경영 대표 “총선서 과반수 확보해 국민 1인당 150만원 지급”
- “정부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입니다. 대통령은 (주)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주주인 국민들에게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월 150만원씩 평생 지급 하겠습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총재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은 이름 그대로 국민들에게 150만원 배당금, 결혼 수당 1억원, 출산시 5,000만원을 준다는 게 주요 공약이다. "배당금당 151석 확보...개헌 통해 배당금 지급할 것" 골프TV 영상취재팀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배당금당 허경영 총재와 인터뷰를 가졌다. 하늘궁 입구에는 허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걸려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날 ‘하늘궁’ 거실에서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앉아 허 총재의 인터뷰 과정을 지켜봤다. “배당금 150만원 지급하려면 총선서 151명 당선돼야” “3김씨의 잔당들이 만든 기성정당들의 정치노선을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국회 의석을 바꾸려고 합니다.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혁명당이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과반보다 1석 많은 151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금당 허 총재는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포함 151석을 얻기 위해 단 1석 이라도 모라라면 전원 사퇴한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당금당 허경영총재는 5~6월이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나온다고 예측했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 총재가 이끄는 배당금당은 무려 235명의 후보를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배당금당에서 등록한 지역구 후보는 235명이다. 선거 기탁금만 35억2500만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해 8월15일 창당한 배당금당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5일 기준 예비후보가 1009명이 넘어선 바 있다. 이는 여야 원내정당을 포함해 가장 많은 예비후보를 배출한 것이다. 배당금당은 이번 총선에서 33개의 혁명공약을 내걸었다.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축소 및 무보수 전환 △지자체 선거 폐지 및 대통령 임명제로 변경 △결혼부 신설 및 결혼수당 1억 원 지원 △출산 시 출산수당 5000만 원 지급 및 전업주부수당(아이 10살까지 월 100만 원) 지급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월 150만 원 배당금 지급(65세 이상 노인은 월 70만 원 추가 지급) 등 이른바 ‘33 정책’이다. 배당금당 허 총재는 “국가예산을 절약 300조, 재벌탈세 방지 200조, 재산비례형 벌금제도 100조, 36가지 세금통합 100조, 특수사업자 신설 100조와 양적완화을 통해 3년간 매해 2000조씩 확보해 33정책을 실현 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여야 정치인들은 내 공약을 따라했다” “5~6월이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나온다....2030년 세계평화 통일 대통령 될 것” 허 총재는 “나의 공약은 어제 오늘에 이뤄진 공약이 아닌 이미 30년 전부터 준비한 국가와 국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려는 허경영만이 구상 가능한 실현이 예고된 공약이라고 믿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지금까지 여야 정치인들은 내 공약을 따라했다”면서 “그저 내가 만든 공약을 흉내 내고 모방하는 것이 기존 정치였다. 내가 제시한 33개의 혁명 공약이 모두 실현돼야 나라가 바뀔 것”이라고강조했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151석을 확보해 18세이상 국민 1명당 1억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재난기본소득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내가 재난긴급자금 1억 지급을 얘기 하자 말자 미국, 한국 등이 허경영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5~6월달이면 코로나19 관련 백신·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감기나 독감처럼 일반 인플루엔자로 인식될 것”이라며 “만약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늦어진다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점점 심각한 위기에 처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총재는 “문 대통령 이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면서 “강력한 리더십과 경제정책을 통해 국민을 편안하게 할 사람은 허경영 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출마해, 압도적으로 당선 될 것”이며 “2030년에는 한국의 대통령을 넘어 세계평화 통일 대통령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허 총재는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유튜브 방송 강연, 행사, 음반, 방송출연 등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되어 전국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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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당 허경영 대표 “총선서 과반수 확보해 국민 1인당 15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