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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BIZ 검색결과

  • 삼성전자, “QLED 8K TV로 손흥민·호날두 본다”
    (오픈뉴스=opennews)   삼성전자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ICC 2019)에 참가하는 세계 명문 축구 구단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촬영해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K 카메라 6대를 동원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의 경기, 21일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촬영했다.   이 두 경기에는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데 헤아(David De Gea Quintana), 폴 포그바(Paul Labile Pogba) 등 이름만 들어도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영상에는 이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다양한 장면을 8K 화질로 담았다.   또한 공간과 장면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AI 사운드'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제작한 8K 영상은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은 물론 전 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를 통해 오는 9월부터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촬영한 축구 영상 외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사용자들에게 더 풍부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지송하 상무는 "이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8K 화질에 대한 우수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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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9-07-24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1995년 진출한 이후, 인도와 함께 성장해왔고 현재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7만 명의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인도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는 인도에서 옐로우 색상의 S펜을 탑재한 오션 블루·미드나잇 블랙·메탈릭 코퍼 등 총 3가지 색상,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로 증설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반투명 채팅창을 통해 채팅이 가능한 '챗온비디오 (Chat on Video)', 제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몰(Samsung Mall)', 상대방이 오토바이 운전 중인 경우 전화를 건 사람에게 운전 중이라고 안내하고 오토바이가 멈추면 전화 연결을 해주는 'S-바이크 모드' 등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수년간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하는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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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삼성 페이, 출시 3주년 맞아 전 세계 6대륙 서비스 확대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 페이를 출시해 전 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 삼성전자)  삼성 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로는, 홍콩에서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카드뿐 아니라 상점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는 혜택카드 업체인 Ticket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 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주요 금융 파트너는 페이팔(미국), 체이스페이(미국), 페이코(한국), 알리페이(중국), 위챗페이(중국), BHIM UPI(인도), 나파스(베트남) 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wallet platform)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면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빅스비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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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삼성 무선청소기 파워건,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최고수준 인증
    (오픈뉴스=opennews) ▲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파워건'  삼성전자는 자사 무선청소기 '파워건'이 독일 국제 공인시험 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와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테스트를 거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건은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을 탑재해 SLG 테스트에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며 '먼지 차단 능력 인증(Dust retaining capability)' 최고 등급인 5 Stars(Excellent)를 획득해 세계 최고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파워건은 BAF의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균 등 5개 항목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알레르기 UK(Allergy UK)' 인증도 획득했다.   파워건이 세계적인 전문 기관의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덕분이다.   싸이클론 시스템, 이지클린 필터, 워셔블 필터, 마이크로 필터, 헤파 필터까지 5단계로 먼지를 차단해 미세먼지까지 99.999% 걸러진 깨끗한 공기만 배출해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한다.   이 외에도 '파워건'은 비행기 날개 형상을 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150W(와트)의 흡입력', 브러시 전용 모터와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 등이 적용돼 99%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최대 50도까지 꺾이는 '플렉스 핸들'로 사용자의 손목과 허리 부담을 줄여 주고, (배터리 2개 모델 기준) 최대 80분 동안 끊김 없이 청소할 수 있는 '착탈식 32.4V 배터리'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내 공기 질을 좌우하는 청소기 필터 시스템도 소비자들로부터 중요한 구매 요인이 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전문 시험 기관들의 확실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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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11-13
  •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최대 80% 할인
    (골프tv=박제신 기자)  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80%의 할인 상품과 다양한 볼거리·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현대·기아차·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 3사가 최대 1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생활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백화점도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패션, 식품, 생활, 잡화를 최대 80%, 현대백화점은 Hot Price 100대 상품전을 마련해 최대 80% 할인하고, 롯데백화점은 패션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주요 생필품에 대해 50%까지 할인한다.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역직구몰 8개사와 해외 유명 온라인몰(18개국 28개몰)이 참여하는 온라인 해외 판매전도 함께한다.   쇼핑축제 기간에는 할인된 살거리와 더불어 볼거리, 놀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광화문광장에 LG전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이 입점된 세계 최초 VR 복합쇼핑몰 체험관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외식, 숙박,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업체 참여로 서울 주요 한식 식당 50곳에서 특별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코리아 고메(Korea Gourmet)’ 행사가 첫 선을 보인다.   10월10일부터 10월13일까지는 ‘사이버 핫 데이즈’로 온라인 쇼핑몰 특가전이 진행된다. 10일은 패션과 잡화 할인, 11일은 가전제품 할인, 12일은 화장품 할인, 13일은 생활용품과 식품 할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 참여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이벤트 등이 열리며, 사회적기업과 청년몰 등 11개사의 홍보부스가 마련돼 살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제공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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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패션
    2017-09-28
  • SKT, “IoT로 학교 미세먼지 관리한다"
    (골프tv=골프티비)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을 때마다 자녀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쾌적하게 지내는지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한결 줄어들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학교 내의 운동장이나 실내 강당 등에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온·습도, 이산화탄소, 유기화합물(VOC) 등 각종 공기 상태를 측정 및 분석해 정화기 가동 및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공기 관리 IoT 서비스(Smart Air for School)'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기 관리 IoT 서비스'는 교내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에어워셔 등과 연동돼 실내외 공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기기들을 자동 작동시켜 건물 내 공기를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   또한, 실시간 공기 상태를 기준으로 기기를 작동시키는 만큼 불필요한 기기 사용을 막아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테크엑스가 전국 이동통신 기지국에 실치한 기상 환경 모니터링 기기의 공기 정보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공기질 측정기가 설치된 장소의 측정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학교별 앱을 제공하며, 학부모 및 교사들에겐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등 공기질 악화 상황에선 '야외수업 강당으로 이동해 진행' 등의 알림 문자가 IoT 전용망을 통해 무료로 발송된다.   공기 관리 IoT서비스에 사용되는 실외 측정기는 상시 전력을 필요로 하는 기존 실외 설치기들과 달리 배터리 형태로도 출시돼 설치 장소 제약에서 자유롭다.   기존 실외용 측정기는 대부분 가격이 수천 만 원에서 억대에 달해 일반 학교에서 적용하기 쉽지 않지만, SK텔레콤의 IoT 서비스는 150만 원대(설치비 별도) 로 머신러닝을 통해 고가의 장비와 근접한 정밀도의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 측정기는 공기 관련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마존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계 실리콘밸리 입주 업체인 비트파인더사의 어웨어를 사용해 신뢰 있는 데이터와 대응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실내의 미세먼지 수치가 보통 단계에서도 WHO권고기준에 따라 50mg/m2이상 일 경우, 미세먼지 수치 증가에 따라 교실 내의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CO2 및 화학물질 오염도 증가 시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가이드 제공과 기기 자동 제어가 동시에 이뤄진다.   연동 가능 기기의 폭도 넓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매직, 위닉스, 위니아, 청호나이스 등 7개 제조사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등 200여 모델과 연동이 가능해 학교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들로 자동 제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우선 노원구 소재 발달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동천학교에 해당 서비스를 무상 지원해, 이날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서비스를 학교 외에 주거밀집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공원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향후 기상정보 및 침수, 수질 정보 등도 접목한 IoT 기반 종합 환경 모니터링·예측 서비스 개발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 김장기 IoT사업부문장은 "'스마트 에어 포 스쿨'의 출시로 하루의 상당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과 교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자녀 건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의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술을 활용해 고객 모두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한 IoT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골프BIZ
    • 산업·IT
    2017-08-30
  • 삼성전자, 20세기폭스·파나소닉과 'HDR10플러스' 연합 결성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0세기폭스, 파나소닉과 손잡고 'HDR10플러스' 연합을 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 명암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HDR을 통해 TV로도 사람의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HDR10플러스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존 HDR10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영상의 장면별 밝기에 따라 각각 다른 톤의 매핑을 적용해 최적의 명암비와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HDR10 기술은 콘텐츠 내 가장 밝은 화면을 기준 톤으로 잡는 스태틱 톤 매핑이 적용돼 어두운 화면에서는 조도가 낮아지는 디밍(dimming)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아마존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20세기폭스와 파나소닉까지 참여시켜 HDR10플러스 연합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유통사 등 업계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HDR10플러스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내년 1월 HDR10플러스의 라이센싱 기관을 설립하고 연합 인증 로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연합에 참여한 주요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제공사 등이 오픈 플랫폼인 HDR10플러스를 통해 다이내믹 메타데이터(Dynamic Metadata)를 각사의 제품과 콘텐츠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DR10플러스의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는 밝기·색·명암비 등 HDR 표시에 필요한 설정값을 매 장면마다 분석해 지정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 기술을 통해 콘텐츠 원작자가 의도하는 색채감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HDR10플러스는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지원하는 다른 기술과도 차별성을 가진다.   한 장면을 동일한 기준으로 한 번에 조절하는 다른 시스템과 달리 한 장면 내에서도 10개 이상의 기준으로 개별적인 톤 조절이 가능해 명암비를 극대화하고 보다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각 분야에서 홈엔터테인먼트의 선두 주자인 세 회사의 파트너십은 전 세계 가정에서 소비자들이 HDR10플러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라며, "HDR10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지금껏 느껴 보지 못한 놀라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세기폭스 부사장 대니 케이(Danny Kaye)는 "HDR10플러스는 모든 장면을 정확하게 묘사해 전례 없는 화질을 전달하는 다이내믹 메타데이터를 제공한다"며 "폭스 이노베이션랩을 통해 삼성, 파나소닉과 협업해 영화 제작자들의 비전을 극장 밖에서도 정확히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파나소닉 총괄 디렉터인 유키 쿠수미(Yuki Kusumi)는 "HDR10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HDR10플러스가 초고화질 영상 구현과 프리미엄 HDR 콘텐츠 확산에 구심점이 돼 차세대 HDR 표준 규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골프BIZ
    • 산업·IT
    2017-08-29
  • 고동진 사장 "갤노트8에 삼성 모든 것 쏟아부었다"
    (골프tv=골프티비) ▲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23일(현지시각) 갤럭시 노트8 신제품 공개 후 뉴욕 피에르(Pierr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8'·'갤럭시 S8+'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 브랜드도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놀랄 만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전자는 어떠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거듭해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들은 삼성 갤럭시 제품을 가장 사랑해 주시는 고객이며, 위기에 처했을 때도 변함없이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어 "2011년부터 노트 시리즈를 계속 아껴 주신 수천만의 고객들, 특히 지난 1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노트 사용자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갤럭시 노트8을 개발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자체 진행한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85%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할 의향을 갖고 있으며, 4명 중 3명은 노트 시리즈가 지금까지 사용한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꼽을 만큼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깊은 애정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혁신과 진화 속에 탄생한 최고의 노트 제품"이라며,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할 경쟁에서도 혁신의 리더 이미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며", 삼성전자가 대화면을 탑재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며, 여전히 대화면과 S펜 사용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테고리는 노트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삼성전자는 대화면 뿐 아니라 S펜, AMOLED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왔다"며, "갤럭시 노트8은 이러한 혁신의 정신 속에 탄생한 역대 최고의 노트"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했을 때만 해도 펜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경쟁사들도 펜 기능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또한, 2009년 스마트폰에 처음 탑재되며 높은 몰입감과 자연에 가까운 선명한 화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크린을 제공했던 AMOLED 디스플레이는 2015년에는 엣지 디스플레이로, 2017년에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무선충전, 방수방진 등과 같은 기능들을 앞장서서 채용해왔고, 카메라 사용성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8 신제품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이자 독특한 스마트 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온 'S펜'과 함께 '라이브 메시지', '꺼진 화면 메모' 등 갤럭시 노트만의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AMOLED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갤럭시 노트8은 세계 최초로 1천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카메라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폰 뿐 아니라 S 펜 자체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생체인증, 유무선 급속 충전, 10나노 프로세서, 6GB RAM 등 등 갤럭시 스마트폰 고유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고동진 사장은 "더 많은 멀티 태스킹 기능과 함께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고객들, 개인 생활 뿐 아니라 업무에서도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스마트폰은 바로 갤럭시 노트8"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을 오는 9월 15일부터 한국, 미국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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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8-24
  • 삼성전자, 'QLED TV 스탠드 디자인공모전' 최종후보작 15점 공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진행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 후보작 15점을 공개했다.   ▲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새로운 TV 스탠드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과 3D 스케치, 사업계획 등을 '디진(Dezeen)'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받았다.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최종후보작 15점에는 장식용 선반이 결합된 스탠드, 화분을 겸한 등나무 바구니 스탠드, 평형추와 도르래를 달아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서핑 보드 거치 겸용 스탠드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색유리 스탠드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이중 상위 5개 작품은 실제 TV용 스탠드로 제작돼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 IFA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IFA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등부터 15등에게는 총 3만 유로의 상금을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이번 공모전에 실용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대거 접수돼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을 실감했다"며 "TV액세서리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언하며 투명 광케이블과 밀착 월마운트, 360도 디자인 등으로 TV 설치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특히 사용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스탠드를 선보이며 TV 액세서리 디자인도 대폭 강화했다.   TV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스탠드 외에도 TV를 미술 작품처럼 놓을 수 있는 스튜디오 스탠드, 좁은 공간에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좌우 70도 회전하는 그래비티 스탠드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TV 스탠드를 표준화해 QLED TV 전 시리즈뿐만 아니라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더 프레임'에서도 호환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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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삼성전자, QLED TV 88형 글로벌 시장 도입
    (골프티비=골프TV)   ▲ 삼성전자가 QLED TV의 88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형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QLED TV는 기존 55형·65형·75형에 88형을 더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QLED TV 75형 외에 ‘프리미엄 UHD TV’인 MU8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형은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Q9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3300만원이다.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해 세계 유일의 100% 컬러볼륨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려 주며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틈새 없이 깔끔하게 벽에 부착 할 수 있다.   또한 QLED TV는 ‘원 리모컨’을 통해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독일 최고 권위의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는 QLED TV Q9에 역대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삼성 QLED TV는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 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 88형 도입과 함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년 연속 1위 TV브랜드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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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컬쳐 검색결과

  • 국내 최대 VR 테마파크 '몬스터 VR' 문 연다
    (골프TV=golftv)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테마파크가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몬스터 VR’는 문체부가 한콘진을 통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공모서 선정된 ㈜지피엠, ㈜비브스튜디오, ㈜미디어프론트가 공동 구축했다.   400평 규모의 ‘몬스터 VR’은 ▲열기구·래프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존’ ▲<볼트: 체인시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가상현실(VR)존’ ▲3m x 3m 규모의 공간 안에서 사격, 우주체험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큐브 가상현실(VR)존’ ▲카레이싱, 어트랙션 슈팅게임이 지원되는 ‘익스트림 가상현실(VR)존’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 익스트림존 VR/체험 콘텐츠 : 롤러코스터, 탑 발칸등  <볼트: 체인시티>는 사업 참여 기관인 ㈜비브스튜디오가 삼성전자, ㈜피엔아이시스템, 가상현실(VR) 오디오 스타트업인 가우디오디오랩과 함께 제작,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 콘텐츠 사례이다.   ‘몬스터 VR’의 최대 강점은 영화·게임·스포츠·교육·음악 등 40개의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있는 가상현실(VR) 테마파크가 평균 10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것에 비하면 4배가량 많은 수치다.   올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총 3개로서 ‘몬스터 VR’에 이어 오는 11월 초 제주도 수목원테마파크[주관 ㈜카카오]와 경주 화백컨벤션뷰로[주관 ㈜쓰리디팩토리]에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이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몬스터 VR’ 등 체험존을 민간이 개발한 우수한 콘텐츠 외에 정부 지원으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자 중소기업이 제작한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의 시험대(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가상현실(VR) 콘텐츠의 소비와 유통을 책임질 새로운 사업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22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에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문체부(보조사업자 한콘진)는 총 30억 원 범위 내에서 5개 내외의 지역주도형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을 추가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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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뮤직서비스 '밀크(MILK)'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돌파
    삼성전자는 2014년 3월 출시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3,0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밀크(MILK)' 서비스는 201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란 사용자가 일일이 음악을 선택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곡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 서비스다.   국내 다운로드는 500만을 넘어섰다. 2014년 9월 출시 후 1년 4개월 만이며, 이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중 최단기록이다. '밀크(MILK)'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나 스테이션을 선택하면 기존의 라디오 음악 방송처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음악을 검색하거나 저장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밀크(MILK)'는 최신곡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가가 엄선한 20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밀크(MILK)'의 2015년 국내 사용자 이용 현황을 보면, 본인이 선호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추천 음악 청취가 28%, MILK 차트 22%, 발라드 13%, K-POP 7%, 트로트/성인 4%, 동요 3%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르게 청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크(MILK)는 최신 인기 차트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하는 라디오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청취할 수 있는 스테이션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음악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밀크(MILK)'는 새해를 맞아 ‘2016년 즐거운 출발!’, ‘원숭이띠 뮤지션’ 등의 특별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뮤지컬과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앞으로도 음악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 삼성전자의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3,000만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의 '밀크(MILK)' 서비스는 201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에 있다. '밀크(MILK)'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나 스테이션을 선택하면 기존의 라디오 음악 방송처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음악을 검색하거나 저장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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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연예
    2016-01-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삼성전자,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 체험 행사 실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의 출시를 기념해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갤럭시 A’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젊은층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뷰티, 컬러, 재미를 테마로 구성된 각 공간에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 A’의 강력한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 삼성 페이 등의 프리미엄 기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티 분위기로 연출된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셀카와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갤럭시 A’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 존도 구성했다.   또한 캐릭터 샵처럼 꾸며진 삼성 페이 체험존에서는 결제와 멤버십 적립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갤럭시 A’ ‘삼성페이’ 광고 영상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세대의 일상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하고,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갤럭시 A’ ‘삼성페이’ 편 광고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광고영상 ‘삼성페이’편에 이어, 전 후면 F1.9 고성능 카메라의 활용성을 표현한 ‘카메라편’도 2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는 혁신적인 기능을 젊은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영 프리미엄 카테고리 제품”이라며, 2030세대를 위한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갤럭시 A’의 새로운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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