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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
- (사진제공=KGA)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에 앞서 8일 오후 10번홀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다니엘 강은 소감으로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예요.저의 각오는 이번 대회 재밌게 플레이하고 싶구요. 목표는 팀과 함께 우승하고 싶어요.그 다음에 소감은 한국 와서 시합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김효주는 "이런 팀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재미있을 것 같고 뭔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대회를 하는 느낌이라 긴장보다는 좀 더 흥미롭다고 해야 될 것 같구요. 목표는 처음이지만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고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또 하는 대회다 보니까 팬분들도 조금 더 좋아하실 것 같고 저도 보여드리고 싶고 이번 계기로 또 올 시즌 좀 아쉬웠던 부분들을 이번 주에 잘해서 좋은 시즌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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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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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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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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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 3월 22일 고양 더 테라스11층에서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협의회 제5대 진은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진은덕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기업경제인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CEO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날 기부를 비롯해 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등 지역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가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협의회발전과 회원들 간의 협업 등을 구체화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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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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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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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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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안부수 아태협 회장, “희생자 유해 본국송환·추모공원 반드시 건립”
-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제국주의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상대로 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징용, 공출, 연행 등을 ‘강제동원’이란 단어로 쓰였으며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수용할 목적으로 실시한 인적, 물적, 강제동원 및 자금통제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동원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전쟁터 등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국내외로 군인동원, 노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끌러 나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됐습니다. 당시 강제 동원된 조선인 상당수는 그대로 작업 중에, 또 전쟁의 참화 속에 비참하게 숨졌으며, 아직까지 유골로도 돌아오지 못한 피해자들이 상당수입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 회장이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돼 일본 탄광에서 일했던 아버지가 몇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임종을 앞두고 남긴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의 고향에 묻어줘라’라는 유언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NGO단체(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도약하고 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에 착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곳곳을 수백 차례 탐방하고,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77위의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해 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준바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사업을 해서 돈을 좀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세파를 겪으면서 돈이 인생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004년 안 회장은 사회적으로 뜻있는 일을 찾아 궁리를 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게 되고,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 발굴과 봉환사업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은 총 800만 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른다. 이중 성동원(위안부)은 약 20만 명으로 학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한인 유골이 해외에 있을 텐데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태무심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골봉환을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료 수집에서부터 유골 발굴과 수습, 봉환에 걸리는 오랜 시간, 막대한 비용, 복잡하고 까다로운 국내외 행정절차는 정부기관이라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안 아태협 회장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온전히 자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지난한 과정과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안 회장은 “우리 협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자료 수집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해 선조들의 유해를 발굴해 봉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유해봉환 등의 업무는 전체 피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국가와 정부가 주관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유골봉환 자료전시 행사’ 및 ‘일본 조선(한)인 강제동원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반대 범국민운동’도 전개하며, ‘일제 강제동원 진상과 피해실태’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안 회장은 또한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강제동원 된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인 독립묘역 및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안 회장은 “희생자 후손과 국민들의 참배 및 일본의 참배유도로 반성과 사과를 받기위해서도 추모공원과 추모비, 그리고 희생자들의 독립적인 묘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추도탑과 추도 공원 등을 반드시 건립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 하겠다”고 말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 받았다.(사진=아태협) 한편 안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 조정철 참사 등 북측 인사를 직접 초청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이재명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하토야먀 유키오 前 일본 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현 前 통일부 장관,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경협·김한정·박정·최경환·김병욱·심상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동원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유골 발굴과 봉환하는 사업에 주력해 왔다”며 “과거를 묻어두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말할 수 없다. 과거사를 바로 세워야 미래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 번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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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불허전] 안부수 아태협 회장, “희생자 유해 본국송환·추모공원 반드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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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원장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 선도”
-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최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 실버케어’···“진심 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 동행” 힐링·재활·돌봄·문화 등 하이앤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르신들이 한 분 한 분이 우리 요양원에 입소하실 때마다 이 부모님은 우리 보호자님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이 소중한 부모님을 저에게 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대표원장은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저희 요양원에 왔을 때 우리 보호자님이 어떤 상황이 되셔도 내가 끝까지 책임져드리는 마음, 그리고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우리 어르신을 가장 위하는 방법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실버케어 요양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와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 있다.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85인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단독 건물로 2인실, 4인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정원과 산책로 야외 테라스 텃밭을 갖추고 있다. 김태현 대표원장은 “가장 큰 모토라고 생각하는 거는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함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집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곳을 만들고자 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걸음마 재활,통증 완화,재활 운동,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 운동,치매 완화 재활 운동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 하고 있다”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새롭고 또 어르신들의 편암함, 건강과 마음의 치유를 도와 드리는 실버케어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프리미엄 실버 케어에서만 볼 수 있는 작은 서재와 카페 분위기 상담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실과 어르신들의 재활과 물리 치료를 도와 드리는 물리 치료실 어르신 전용 안마의자 어르신 전용 운동기구 알렉시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지 프로그램을 도와 드리는 프로그램실 등을 운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이제는 어르신들의 노후의 삶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집에 계시는 것보다 훨씬 더 내가 여기 오기를 잘했고, 노년의 삶이 존중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하실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게 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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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원장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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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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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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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우리동네 슈퍼’ 오픈
- 대형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에 떠밀려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가는 동네 슈퍼가 살아날 수 있을까?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이 일산의 한 슈퍼마켓을 변화시킨 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 <우리동네 슈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실현은 자립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부터 경영개선 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10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명성슈퍼’라는 이름의 가게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천배(72세)씨. 연중 하루도 쉬지 않으며 슈퍼 운영에 매진했지만, 골목상권을 장악한 대형마트나 편의점과의 경쟁은 쉽지 않았고 경영난은 가중됐다. 매출도 날로 줄었지만, 전체 매출의 80%가 담배와 주류일 정도로 상품구조가 열악했고, 찾는 손님 역시 장년층 남성이 대부분이었다. 기업형 대형 유통매장과 겨루기 위해선 가격으로 경쟁하기 보다, 동네슈퍼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이 필수다. 특히 다세대 밀집지역인 동네 한복판 사거리에 위치한 ‘명성슈퍼’의 장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현대카드는 판단했다. 우선 ‘주류와 담배를 주로 찾는 낡은 가게’에서 ‘남녀노소 모두 꼭 필요한 상품을 갖춘 깔끔한 공간’으로의 변신을 핵심 컨셉으로 정했다. 먼저 각종 생활잡화, 음료, 과자, 라면 등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아이템 위주로 주력상품을 바꾸고, 1인가구가 많은 동네 특성을 반영해 낱개상품, 반조리 제품,간편식사 상품을 추가했다. 판매전략도 편의점이나 기업형 슈퍼마켓에 비해 경쟁력이 낮고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1+1’이나 ‘파격가 할인’ 프로모션 등은 지양하는 대신, 상품 진열과 점포 내부의 고객 동선을 상품별 구매 욕구를 고려해 재구성했다. 예를 들어, 주류와 생활용품 등 손님들의 구매 의사가 명확하고 매출 비중이 높은 상품은 가게 안쪽에 위치시키는 대신, 과자나 라면처럼 구매 의사가 유동적인 제품은 매장 입구 쪽에 진열해 상품이 손님에게 방문 초기부터 노출 될 수 있도록 바꿨다. 새롭게 POS(판매정보시스템)도 도입했다. 점주가 직접 POS를 통해 품목별 판매현황과 유통기한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판매/재고관리가 되지 않았고, 납품을 전적으로 납품업체에 일임해 판매가 부진하거나 반품율이 높았었다. 낡고 어두웠던 매장도 밝고 깔끔한 현대식으로 정비하는 한편 밖에서도 매장 내부가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바꿨다. 가게 내 외부에는 CCTV를 설치해 편의점 못지 않은 보안수준을 갖춰 남녀노소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가게 이름은 ‘동네에 꼭 필요한 슈퍼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슈퍼>로 바꿨다. <우리동네 슈퍼>의 대표 김천배씨는 “가게를 편의점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수 차례 받을 정도로 위치는 좋았지만,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막막했던 것 같다.”며 “새로 바뀐 이 가게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하게 들러, 필요한 물건을 사고 얘기도 나누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동네 슈퍼가 대형 마트나 기업형 슈퍼가 줄 수 없는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을 갖춘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가게를 찾는 손님도 주로 술, 담배를 찾는 중장년층 남성에서 성별과 연령층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매출도 자연스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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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우리동네 슈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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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원장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 선도”
-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최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 실버케어’···“진심 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 동행” 힐링·재활·돌봄·문화 등 하이앤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르신들이 한 분 한 분이 우리 요양원에 입소하실 때마다 이 부모님은 우리 보호자님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이 소중한 부모님을 저에게 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대표원장은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저희 요양원에 왔을 때 우리 보호자님이 어떤 상황이 되셔도 내가 끝까지 책임져드리는 마음, 그리고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우리 어르신을 가장 위하는 방법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실버케어 요양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와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 있다.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85인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단독 건물로 2인실, 4인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정원과 산책로 야외 테라스 텃밭을 갖추고 있다. 김태현 대표원장은 “가장 큰 모토라고 생각하는 거는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함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집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곳을 만들고자 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걸음마 재활,통증 완화,재활 운동,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 운동,치매 완화 재활 운동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 하고 있다”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새롭고 또 어르신들의 편암함, 건강과 마음의 치유를 도와 드리는 실버케어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프리미엄 실버 케어에서만 볼 수 있는 작은 서재와 카페 분위기 상담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실과 어르신들의 재활과 물리 치료를 도와 드리는 물리 치료실 어르신 전용 안마의자 어르신 전용 운동기구 알렉시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지 프로그램을 도와 드리는 프로그램실 등을 운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이제는 어르신들의 노후의 삶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집에 계시는 것보다 훨씬 더 내가 여기 오기를 잘했고, 노년의 삶이 존중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하실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게 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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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원장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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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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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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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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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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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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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