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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3월 22일 고양 더 테라스11층에서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협의회 제5대 진은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진은덕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기업경제인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CEO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날 기부를 비롯해 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등 지역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가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협의회발전과 회원들 간의 협업 등을 구체화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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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3-24
  • 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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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新명불허전
    2021-03-10
  • [新명불허전] 안부수 아태협 회장, “희생자 유해 본국송환·추모공원 반드시 건립”
    (골프TV=골프티비)  ‘新 명불허전’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교육, 보건·의료, 스포츠, 기관·단체 등 각계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또 존경을 받고 있는 명사를 초대해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 프로그램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제국주의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상대로 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징용, 공출, 연행 등을 ‘강제동원’이란 단어로 쓰였으며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수용할 목적으로 실시한 인적, 물적, 강제동원 및 자금통제의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동원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전쟁터 등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국내외로 군인동원, 노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끌러 나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됐습니다. 당시 강제 동원된 조선인 상당수는 그대로 작업 중에, 또 전쟁의 참화 속에 비참하게 숨졌으며, 아직까지 유골로도 돌아오지 못한 피해자들이 상당수입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 회장이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돼 일본 탄광에서 일했던 아버지가 몇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임종을 앞두고 남긴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의 고향에 묻어줘라’라는 유언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NGO단체(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도약하고 있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에 착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곳곳을 수백 차례 탐방하고,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77위의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해 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준바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사업을 해서 돈을 좀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세파를 겪으면서 돈이 인생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004년 안 회장은 사회적으로 뜻있는 일을 찾아 궁리를 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리게 되고, 강제동원 된 조선인의 유골 발굴과 봉환사업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은 총 800만 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른다. 이중 성동원(위안부)은 약 20만 명으로 학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한인 유골이 해외에 있을 텐데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태무심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골봉환을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료 수집에서부터 유골 발굴과 수습, 봉환에 걸리는 오랜 시간, 막대한 비용, 복잡하고 까다로운 국내외 행정절차는 정부기관이라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안 아태협 회장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온전히 자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지난한 과정과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안 회장은 “우리 협회는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고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자료 수집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해 선조들의 유해를 발굴해 봉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유해봉환 등의 업무는 전체 피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국가와 정부가 주관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유골봉환 자료전시 행사’ 및 ‘일본 조선(한)인 강제동원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반대 범국민운동’도 전개하며, ‘일제 강제동원 진상과 피해실태’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안 회장은 또한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강제동원 된 조선인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인 독립묘역 및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안 회장은 “희생자 후손과 국민들의 참배 및 일본의 참배유도로 반성과 사과를 받기위해서도 추모공원과 추모비, 그리고 희생자들의 독립적인 묘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추도탑과 추도 공원 등을 반드시 건립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 하겠다”고 말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 받았다.(사진=아태협)   한편 안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 조정철 참사 등 북측 인사를 직접 초청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안부수(사)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이재명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하토야먀 유키오 前 일본 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현 前 통일부 장관,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경협·김한정·박정·최경환·김병욱·심상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동원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유골 발굴과 봉환하는 사업에 주력해 왔다”며 “과거를 묻어두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말할 수 없다. 과거사를 바로 세워야 미래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 번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2020-04-11

헬스·라이프 검색결과

  • 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 헬스·라이프
    • 건강
    2023-03-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우리동네 슈퍼’ 오픈
        대형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에 떠밀려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가는 동네 슈퍼가 살아날 수 있을까?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이 일산의 한 슈퍼마켓을 변화시킨 드림실현 프로젝트 10호점 <우리동네 슈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실현은 자립의지가 강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부터 경영개선 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10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명성슈퍼’라는 이름의 가게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천배(72세)씨. 연중 하루도 쉬지 않으며 슈퍼 운영에 매진했지만, 골목상권을 장악한 대형마트나 편의점과의 경쟁은 쉽지 않았고 경영난은 가중됐다. 매출도 날로 줄었지만, 전체 매출의 80%가 담배와 주류일 정도로 상품구조가 열악했고, 찾는 손님 역시 장년층 남성이 대부분이었다. 기업형 대형 유통매장과 겨루기 위해선 가격으로 경쟁하기 보다, 동네슈퍼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이 필수다. 특히 다세대 밀집지역인 동네 한복판 사거리에 위치한 ‘명성슈퍼’의 장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현대카드는 판단했다. 우선 ‘주류와 담배를 주로 찾는 낡은 가게’에서 ‘남녀노소 모두 꼭 필요한 상품을 갖춘 깔끔한 공간’으로의 변신을 핵심 컨셉으로 정했다. 먼저 각종 생활잡화, 음료, 과자, 라면 등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아이템 위주로 주력상품을 바꾸고, 1인가구가 많은 동네 특성을 반영해 낱개상품, 반조리 제품,간편식사 상품을 추가했다. 판매전략도 편의점이나 기업형 슈퍼마켓에 비해 경쟁력이 낮고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1+1’이나 ‘파격가 할인’ 프로모션 등은 지양하는 대신, 상품 진열과 점포 내부의 고객 동선을 상품별 구매 욕구를 고려해 재구성했다. 예를 들어, 주류와 생활용품 등 손님들의 구매 의사가 명확하고 매출 비중이 높은 상품은 가게 안쪽에 위치시키는 대신, 과자나 라면처럼 구매 의사가 유동적인 제품은 매장 입구 쪽에 진열해 상품이 손님에게 방문 초기부터 노출 될 수 있도록 바꿨다. 새롭게 POS(판매정보시스템)도 도입했다. 점주가 직접 POS를 통해 품목별 판매현황과 유통기한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판매/재고관리가 되지 않았고, 납품을 전적으로 납품업체에 일임해 판매가 부진하거나 반품율이 높았었다. 낡고 어두웠던 매장도 밝고 깔끔한 현대식으로 정비하는 한편 밖에서도 매장 내부가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바꿨다. 가게 내 외부에는 CCTV를 설치해 편의점 못지 않은 보안수준을 갖춰 남녀노소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가게 이름은 ‘동네에 꼭 필요한 슈퍼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슈퍼>로 바꿨다. <우리동네 슈퍼>의 대표 김천배씨는 “가게를 편의점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수 차례 받을 정도로 위치는 좋았지만,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막막했던 것 같다.”며 “새로 바뀐 이 가게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하게 들러, 필요한 물건을 사고 얘기도 나누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동네 슈퍼가 대형 마트나 기업형 슈퍼가 줄 수 없는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을 갖춘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가게를 찾는 손님도 주로 술, 담배를 찾는 중장년층 남성에서 성별과 연령층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매출도 자연스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6-01-25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보람요양원 오영숙 원장, “시간 허락하는 날까지 부모처럼 잘 모시겠다”
    (골프TV=골프티브이)   “부모님이 아플 때 일에 매달려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한(恨)으로 남아 있었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내 부모님처럼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겠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원장은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원장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오 원장은 “그동안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다”면서 “병실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만약 침대에서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를 당하거나 등의 위험을 수시로 살필 수 있고,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원장은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원장은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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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3-03-26
  • 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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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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