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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히어로]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맹목적인 성형 욕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 (골프TV=골프티비) 외모 콤플렉스는 말 그대로 자신의 외모가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여 가지는 강박 관념을 가리킨다.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대인 관계에서도 갈등을 겪는 바람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더구나 언론매체와 방송을 통해 성형수술로 제 2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성형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크게 개선되고 있다. 또한 외모가 중요한 경쟁요소인 사회분위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고자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33여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한길을 걸어온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며 “성형은 더 이상 숨기거나 감추어야 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닌, 내안의 자신감을 이끌어 내고 외향적인 미를 추구하는 사람의 본능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춘성 원장은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최근 성형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면서 “성형에서 말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조화와 균형’이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얼굴의 형태도 시기에 따라서 변화되고 그에 따라 미의 기준도 변화되게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33여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한길을 걸어온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다미인성형외과’는 환자를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함으로써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미인성형외과’는 주로 주름살 개선, 동안시술에서 가슴성형, 눈·코 안면윤곽, 지방흡입, 지방이식 등 전문성형 클리닉을 비롯, 보톡스, 필러주사, 흉터성형 등 일반 성형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특히 ‘다미인성형외과’는 성형 재수술 전문병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30여 년 간의 풍부한 경험과 의료기술로 실패한 눈, 코 등을 재수술을 통해 환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강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성형 및 재수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하며, 정밀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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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히어로] 강춘성 다미인성형외과 대표원장, “맹목적인 성형 욕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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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수국 활짝, 수국 개화 맞이 제주허브동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실시
-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이 6월 10일 실시하는 수국 축제를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오후 12시 이전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전 일찍 여행길에 오르는 관람객이 증가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자는 취지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매표를 한 방문객은 당일에 한해 오후 재입장이 가능하다. 낮에는 수국 등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오후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곧 있을 6월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에서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2016년에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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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수국 활짝, 수국 개화 맞이 제주허브동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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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숭어·해조류 먹고 힘내세요”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면역력에 좋은 4월의 제철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이 2가지 수산물에는 우리 몸에 어떤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숭어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2. 해조류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또한 파래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김과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등이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이보다 좋은 먹거리는 없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맞은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피쉬세일(www.fishsale.co.kr)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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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숭어·해조류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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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T-SPIKE’ 특허 신기술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 출시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 가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윈터부츠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버튼이 조작된다. 트렉스타 ‘파인더’는 일상에서 따듯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부츠로 일상에서는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부츠 측면의 머드가드는 진흙 등 오염을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렉스타는 30년간 축적된 자체 기술로 무겁고 딱딱한 가죽 등산화가 당연시되던 시대에 트레킹을 위한 경등산화를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아웃도어 신발, 의류 전문 회사다.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서 아시아 1위, 글로벌 12위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세계 아웃도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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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T-SPIKE’ 특허 신기술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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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인터내셔널-유앤미 코스메틱, 미백·주름개선 효과 ‘비투크림’ 눈길
- 유연 인터내셔널의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비투크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투크림은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특허성분 ‘퓨어메디(pure medi)’가 주성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이중 기능성 보습 크림이다. 비투크림 개발에는 대학교수, 피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전성분 EWG GREEN 등급을 받았다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의성분이 제로(zero)로 나오는 등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조사는 “퓨어메디 성분은 세포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혼합 추출물로, 피부주름 및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주며, 피부의 항산화·미백·보습의 3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연보습 인자의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수용성 비타민 판테놀(비타민 B5), 유앤미 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포뮬러 UNM SKIN SHIELD을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고 강조했다. 유연 인터내셔널 대표는 “비투크림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4가지 특허원료와 안전성분 원료로 만들어져 색소침착을 완화시켜주는 미백 효과와 보습, 튼살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비투크림은 실소비자들의 사용 후기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생산 라인을 늘려나가고 있다. 유연 인터내셔널은 제품의 원료 안전성을 우선시하며 믿을 수 있는 코스메틱 제품을 꾸준히 기획·개발하며 국내 유통과 수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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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인터내셔널-유앤미 코스메틱, 미백·주름개선 효과 ‘비투크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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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 출시 이제 지치지 않는 에너지 라운딩 가능해져
- 현재 한국 골프 인구수는 약 636만명으로 2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5명이 골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남자가 여자보다 골프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3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골프 활동을 하는 데 지출되는 월 평균 지출 비용은 약 33만 원으로 연간 총 지출액은 25조185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골프협회(KGA)가 2017년 11월 6일, 경희대학교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 실시한 ‘2017 한국골프지표’조사에서 나타났다. 2007년을 시작으로 2017년 4회째 실시한 조사는 전국 20세 이상 성인 5188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와 일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p%였다. (조사기간: 2017년 국내 2.26.~4.30., 해외 7.15.~8.15.) 상기 지표에서와 같이 그 동안 골프산업 및 용품시장의 확대는 지속되어 왔으나 골프 식품시장의 성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윙코커뮤니케이션㈜ 고남석 식품사업부 총괄대표는 8월 19일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제조업체 코스맥스 엔비티와 손잡고 골프인들을 위한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비타 C72의 주성분인 BCAA는 근육을 이루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시 손상된 근육회복 및 근육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L-아르기닌, 비타민 B군, 필드 라운딩시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위한 비타민C, 깔라몬딘 오렌지열매 효모, 머리카락을 위한 비오틴까지 함유하고 있다. 윙코커뮤니케이션은 골프비타 C72는 골프 운동에 최적화된 골프 전문 종합 건강식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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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건강식품 ‘골프비타 C72’ 출시 이제 지치지 않는 에너지 라운딩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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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메디엔케어, “‘오보뮤코’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 도움”
- (골프티비=골프TV) ‘오보뮤코’ 론칭 예정···“오보뮤코, 환절기 면역력 높여” 가을이나 봄철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염·천식·비염·습진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 질환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알레르기성 피부질환으로 붉은 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긁으면 염증이 더욱 심해져 더 긁게 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환절기에 코막힘, 맑은 콧물이 흘러내리는 비루증, 재채기, 가려움증 등 급성 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어릴 적에 아토피가 심했거나 가족 중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천식은 기도의 알레르기 염증질환이다. 증상은 기도폐쇄에 의한 발작적인 기침을 하거나, 갑자기 숨쉬기가 어렵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고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질환을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서도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알레르기 질환은 더 이상 특정 계절이나 환경에 제한되지 않고 환경오염, 매연, 패스트푸드, 신체 활동 감소, 흡연, 스트레스 등 유해 환경 요인으로 인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질환은 만성질병이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인 피로 관리도 중요하다. 육체 피로와 정신적인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알레르기에 좋은 식품들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철 과일과 녹차 등의 식품은 해독 작용으로 잘 알려져 있고, 코 점막을 강화시키기 위해 대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오미자 등이 도움이 되며, 녹황색 채소류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에 있는 붉은색을 띄는 리코펜 성분이 폐를 강화시켜 알레르기성 비염에 도움이 되고,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 성분은 사람의 기도에서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알레르기질환 개선에 도움 주는 ‘오보뮤코이드 ’ 최근 들어 계란, 메추리알 등의 주요 효능 성분인 ‘오보뮤코이드’가 유럽, 북미, 일본 등 해외에서 알레르기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옛 부터 작두콩과 더불어 메추리알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성분이 단백질이다.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과 항체를 만드는 주 성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손쉽게 식단에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계란을 꼽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계란을 많이 먹는 일본,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오히려 낮은편이다. 계란섭취시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지단백)이 높아지고 지방간을 유발하는 체내 지방성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케이씨메디앤케어(대표 김형배)에서 아토피 피부염·천식·비염·습진 등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보뮤코이드’ 성분으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케이씨메디앤케어는 스위스 stragen社에서 2016년도에 개발한 오보뮤코® 제품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씨메디앤케어 김형배 대표는 “국내 병의원 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습진, 가려움증 등)은 400만명 정도이며, 환경적인 요인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어 잠재적인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600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오보뮤코’ 제품을 론칭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스위스 stragen社에서 개발한 오보뮤코® 제품 성분과 관련해 미국(US 2015/0057232 A1)과 벨기에(BE 2012/0082) 특허를 가지고 있다”면서 “오보뮤코이드(메추라기 알 유래 성분)은 유럽, 북미, 일본에서 많이 소비되어 왔으며,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현재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독성이나 해로운 영향에 대해서 학계에 보고된 바가 없다. 또한 오보뮤코 주성분인 오보뮤코이드(메추라기 알 성분)를 사용하여 수행한 독성 연구 자료 따르면 독성이 없는 안전한 성분”이라며 “오보뮤코는 천연물을 베이스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만2세부터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보조 요법으로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고 덧붙였다. 유통문의: 010-2617-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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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메디엔케어, “‘오보뮤코’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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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제1회 정기총회 성료
-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 17일 서울스퀘어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회장 정점규 젠바디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협회 사업소개, 안건 심의 및 의결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녹십자그룹의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2003년 법인으로 분사하여 진단시약 및 혈액백 등을 제조·판매하는 녹십자엠에스와 고순도 CTC 분리 기술을 보유한 신생기업인 싸이토딕스가 새로운 임원사로 선출됐다. 이로써 협회 임원사는 기존 임원사인 젠바디, 일루미나, 프로티나에 더해 5개사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식약처 의료기기정책과의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안내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R&D와 지원시스템,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IVDR 및 MDSAP 안내 등의 강연도 이어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을 발의한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의 정식 출범을 축하했다. 전 의원은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을 발의한 사람으로서 그 누구보다 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진단기기 업계 대표들과 만나면서 협회 설립을 제안하고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EU에서 빠른 시간 내에 허가를 확보한 제품인데 한국에서 들어와서는 다소 허가가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뛰어난 체외진단 관련 원천기술을 많이 확보한 한국이 세계 체외진단시장 규모 84조 중 불과 5000억만을 차지하는 것은 한국의 규제정책 탓이 크며, 국회의원 및 공무원들이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최근 통과되어 내년 5월 시행을 앞둔 만큼, 법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산업계는 안전성 검증에 더욱 힘쓰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하위법령 및 제도 구축을 위해 협회를 통해 업계와 소통함과 동시에 규제 완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화장품 산업 진흥을 위해 화장품법을 통과시킨 이후 화장품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경험을 근거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기 위해서 바이오 관련 법의 독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오는 8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 및 제도 개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식약처, 보건복지부와 함께 회원사들을 포함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 관련자들이 참여하여 신의료기술평가, 보험등재 및 의료기기인증체계 개편 등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주요 안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심층적인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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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제1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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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
- (골프티비=골프TV)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다와 산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을 공개했다.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전경.(사진=국립공원공단) 이번에 선정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은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 상서 및 영산도 명품마을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 ▲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이번에 선정한 5곳은 농촌, 어촌, 산촌 등 전국 국립공원 명품마을 17곳 중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해 안섬(내도)이라 불린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도 트레킹 모습. 볼거리로는 몽돌해변을 따라 편백숲과 원시 동백림이 그리고 거제도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마을 먹거리로는 멍게, 해삼, 전복 등으로 이뤄진 해물모둠이 있으며 특산품인 미역과 톳이 있다. 특히 내도 안내센터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다도해해상 상서·영산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가면 ‘상서 명품마을’과 ‘영산도 명품마을’을 만날 수 있다. 상서 명품마을에서 진행하는 긴꼬리투구새우 관찰 ‘구들장논 체험’(사진=국립공원공단)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 위치한 ‘상서 명품마을’에는 깨끗한 자연에서만 볼 수 있는 긴꼬리투구새우가 서식하고 있다. 또 청산도 전통 농업방식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등록문화재인 옛 담장 등 우수한 생태자원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먹거리로는 식이섬유와 각종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전복톳비빕밥과 전복찜백반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곱창김, 미역귀, 건홍합, 다시마, 다시마채, 미역, 톳, 건새우 등이 있다. 상서마을 전복찜백반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뜻의 ‘영산도 명품마을’은 전남 목포에서 2시간 넘게 배를 타고 도착하는 흑산도에서도 10여분 더 배를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명품마을 지정 이후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여행지다. 볼거리로 코끼리바위, 비류폭포 등 해안절경을 마을주민의 안내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먹거리로는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어촌밥상, 회정식, 홍합·보말죽을 맛볼 수 있다. 영산도 명품마을 전경 또한 마을 작은도서관, 선생님 한분이 근무하는 분교, 주민이 자발적으로 복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난초과 식물인 석곡도 볼 수 있다. ●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 월악산에는 ‘골짜기와 산’이라는 뜻을 지녀 동산이라 불렸던 ‘골뫼골 명품마을’이 있다. 이곳의 소나무와 송계계곡, 기암괴석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월악산국립공원 골뫼골 명품마을 먹거리 ‘송어회’ 먹거리로는 송어회와 능이, 송이 등 월악산에서 자란 버섯을 넣은 버섯전골이 있다. 마을 특산품에는 단맛이 강한 양파와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는 건표고 등이 있다. 특히 자연 속에 위치한 골뫼골 숲속학교에는 황토방, 마차식 숙소 ‘캐라반’, 접이식 텐트 등 숙박시설과 함께 회의실도 있어 단체 방문이 가능하다. ●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은 담양 소쇄원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이며, 도심 속 농촌마을로 공동체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먹거리로 마을공동 수익창출을 위해 주민들이 모여 조성한 무돌길쉼터에 콩닭콩닭 백숙, 마을에서 재배하고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시골밥상이 있다. 무등산 평촌마을 '반디공원' 특산품은 도자기세트, 마을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꽃차 그리고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가 있다. 전통을 고수하며 무등산 분청사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마에 구워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도예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명품마을, 국립공원공단 글자와 함께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현장에서 주민이 확인하고 상품을 주는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허영범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실장은 “올 여름 볼거리, 먹거리, 특산품, 즐길거리가 어울어진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색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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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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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독성해파리 쏘임 사고 조심하세요”
- (오픈뉴스=opennews) 최근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독성해파리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해파리 등 독성 바다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환자 수는 총 2400명이며, 7~8월에 1773명(73.9%)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에는 바닷가 방문객이 증가하고 독성 해파리도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많이 출현하는 독성 해파리는 8종이며, 그 중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독성해파리의 발견율은 여름철(7~9월) 기간 중 피서철인 7월 3주차부터 8월 5주차까지 높게 나타난다. 독성노무라입깃해파리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많이 나타나고 보름달물해파리는 8월 말에 주로 발견되는 만큼, 자주 출현하는 해파리를 미리 알아두고 대처방법을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해파리 쏘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안전수칙과 예방요령을 알아두고 준수해야 한다. 먼저 해파리는 주로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 입수할 때는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또한 죽은 해파리도 독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접촉하지 않고, 해파리에 쏘였을 때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독성 해파리에 쏘이면 홍반을 동반한 채찍 모양의 상처가 생기며, 통증·발열 등을 유발하고 호흡곤란과 신경마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런경우 피부에 달라붙은 해파리나 독침은 맨손으로 떼어내지 말고 주변의 물건이나 장갑을 이용해야 하며, 피부에 독침이 박힌 경우 플라스틱 카드 등을 이용해 독침이 박힌 반대방향으로 긁어낸다. 독침 제거 후에는 상처부위를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10분 이상 씻어내야 한다. 이때 맹독성 입방해파리에 쏘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초로 씻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바닷가에 놀러가기 전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해파리 출현정보를 살펴보고 대처요령을 미리 숙지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www.nifs.go.kr)에서는 매주 해파리 출현정보를 조사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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