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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에 좋은 숭어·해조류 먹고 힘내세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면역력에 좋은 4월의 제철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이 2가지 수산물에는 우리 몸에 어떤 영양소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숭어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秀漁)라고 불리는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2. 해조류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또한 파래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김과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등이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이보다 좋은 먹거리는 없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맞은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 피쉬세일(www.fishsale.co.kr)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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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 트렉스타, ‘T-SPIKE’ 특허 신기술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 가 적용된 겨울부츠 ‘파인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윈터부츠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버튼이 조작된다.    트렉스타 ‘파인더’는 일상에서 따듯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부츠로 일상에서는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로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부츠 측면의 머드가드는 진흙 등 오염을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렉스타는 30년간 축적된 자체 기술로 무겁고 딱딱한 가죽 등산화가 당연시되던 시대에 트레킹을 위한 경등산화를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아웃도어 신발, 의류 전문 회사다.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서 아시아 1위, 글로벌 12위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세계 아웃도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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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유연 인터내셔널-유앤미 코스메틱, 미백·주름개선 효과 ‘비투크림’ 눈길
          유연 인터내셔널의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비투크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투크림은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특허성분 ‘퓨어메디(pure medi)’가 주성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이중 기능성 보습 크림이다.   비투크림 개발에는 대학교수, 피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전성분 EWG GREEN 등급을 받았다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의성분이 제로(zero)로 나오는 등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조사는 “퓨어메디 성분은 세포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혼합 추출물로, 피부주름 및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주며, 피부의 항산화·미백·보습의 3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연보습 인자의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수용성 비타민 판테놀(비타민 B5), 유앤미 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포뮬러 UNM SKIN SHIELD을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고 강조했다.   유연 인터내셔널 대표는 “비투크림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4가지 특허원료와 안전성분 원료로 만들어져 색소침착을 완화시켜주는 미백 효과와 보습, 튼살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비투크림은 실소비자들의 사용 후기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생산 라인을 늘려나가고 있다. 유연 인터내셔널은 제품의 원료 안전성을 우선시하며 믿을 수 있는 코스메틱 제품을 꾸준히 기획·개발하며 국내 유통과 수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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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
    (골프티비=골프TV)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다와 산으로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을 공개했다.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전경.(사진=국립공원공단)   이번에 선정된 국립공원 명품마을 5선은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 상서 및 영산도 명품마을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 ▲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이번에 선정한 5곳은 농촌, 어촌, 산촌 등 전국 국립공원 명품마을 17곳 중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선정했다.   ●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해 안섬(내도)이라 불린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도 트레킹 모습.   볼거리로는 몽돌해변을 따라 편백숲과 원시 동백림이 그리고 거제도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마을 먹거리로는 멍게, 해삼, 전복 등으로 이뤄진 해물모둠이 있으며 특산품인 미역과 톳이 있다.   특히 내도 안내센터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다도해해상 상서·영산도 명품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가면 ‘상서 명품마을’과 ‘영산도 명품마을’을 만날 수 있다.   상서 명품마을에서 진행하는 긴꼬리투구새우 관찰 ‘구들장논 체험’(사진=국립공원공단)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 위치한 ‘상서 명품마을’에는 깨끗한 자연에서만 볼 수 있는 긴꼬리투구새우가 서식하고 있다. 또 청산도 전통 농업방식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등록문화재인 옛 담장 등 우수한 생태자원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먹거리로는 식이섬유와 각종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전복톳비빕밥과 전복찜백반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곱창김, 미역귀, 건홍합, 다시마, 다시마채, 미역, 톳, 건새우 등이 있다.   상서마을 전복찜백반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뜻의 ‘영산도 명품마을’은 전남 목포에서 2시간 넘게 배를 타고 도착하는 흑산도에서도 10여분 더 배를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명품마을 지정 이후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을 정도로 인기 여행지다.   볼거리로 코끼리바위, 비류폭포 등 해안절경을 마을주민의 안내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먹거리로는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어촌밥상, 회정식, 홍합·보말죽을 맛볼 수 있다.   영산도 명품마을 전경   또한 마을 작은도서관, 선생님 한분이 근무하는 분교, 주민이 자발적으로 복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난초과 식물인 석곡도 볼 수 있다.   ●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   월악산에는 ‘골짜기와 산’이라는 뜻을 지녀 동산이라 불렸던 ‘골뫼골 명품마을’이 있다. 이곳의 소나무와 송계계곡, 기암괴석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월악산국립공원 골뫼골 명품마을 먹거리 ‘송어회’   먹거리로는 송어회와 능이, 송이 등 월악산에서 자란 버섯을 넣은 버섯전골이 있다. 마을 특산품에는 단맛이 강한 양파와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는 건표고 등이 있다.   특히 자연 속에 위치한 골뫼골 숲속학교에는 황토방, 마차식 숙소 ‘캐라반’, 접이식 텐트 등 숙박시설과 함께 회의실도 있어 단체 방문이 가능하다.   ●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은 담양 소쇄원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이며, 도심 속 농촌마을로 공동체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먹거리로 마을공동 수익창출을 위해 주민들이 모여 조성한 무돌길쉼터에 콩닭콩닭 백숙, 마을에서 재배하고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시골밥상이 있다.   무등산 평촌마을 '반디공원'   특산품은 도자기세트, 마을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꽃차 그리고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가 있다. 전통을 고수하며 무등산 분청사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마에 구워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도예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명품마을, 국립공원공단 글자와 함께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현장에서 주민이 확인하고 상품을 주는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허영범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실장은 “올 여름 볼거리, 먹거리, 특산품, 즐길거리가 어울어진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색다른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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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여름철 쾌적한 바캉스·여행·액티비티 위한 기능성 슬리퍼 출시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오랜 슈즈 개발 노하우에서 오는 편안한 착화감과 안전성 등 신발 본연의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성 슬리퍼’를 출시한다.   최근 바캉스, 여행, 액티비티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로 신기에 안성맞춤인 기능성 슬리퍼가 인기다. 특히 격렬한 운동 후 발의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용도로 ‘리커버리 슬리퍼’를 찾는 아웃도어 소비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또 조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슬리퍼를 함께 코디하면 한층 패셔너블한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에 활용도가 높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슬리퍼는 ‘로드 슬리퍼’, ‘베이직 슬리퍼’, ‘에코 슬리퍼’ 3가지 상품이 있다. 레드페이스의 슬리퍼는 오랜 등산화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우수한 접지력의 미끌림 방지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땀이나 물에 젖은 발로 착용해도 미끌림이 덜하고 쿠션 기능을 갖춰 보행시 우수한 착화감과 아웃도어 활동 후 지친 발이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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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개막
    (골프tv=골프티비) 순백의 설레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18일 개막했다.                   @철암 쇠바우골 탄광 문화장터의 뽀로로 눈조각(사진=태백시) 이날 오후 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내·외빈 등 1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개막 선언에 앞서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외빈 및 국내외 교류도시들의 축하영상도 상영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와 가수 박기영, 조동희밴드, 오예중, 신용, 허소영, 나팔박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0만 관광객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겨울 축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압도적인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고대 그리스의 신화를 모티브로 눈조각 한 지름 30m의 대형 이글루 카페는 방문객들에게 멋진 이색 겨울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에는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가 당골 윗광장에는 컬러드로잉, 스노우 페인팅, 힐링 핫 존 등 스노우 아트존과 체험존이 마련된다.   아래광장에서는 눈 미로 체험과 설피·고로쇠 스키 체험, 지그재그 눈썰매 타기도 해볼 수 있다.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일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대형 눈조각들도 한데 어우러져 겨울밤을 밝히며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광장에 설치된 천제단 모형 눈미끄럼틀과 복돼지 눈 조각, 황지연못 전설을 주제로 한 황부자 이야기 눈조각, 얼음 이글루도 눈길을 끈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점의 대형 눈조각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돼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태백의 겨울과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월 3일까지 계속되며 이달 27일에는 겨울 등산의 백미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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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9
  • 구름이 춤추는 옥천 용암사 ‘운무대’
    (골프티비=골프tv)   충북 옥천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 충북 옥천 용암사의 운해(사진=옥천군)   낮게 깔린 구름과 안개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를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특히 새해를 맞는 1월 1일부터 설날(음력)까지는 이른 새벽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찾는 이가 꾸준하다.   옥천군은 지난해 말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바로 운무대다.   일출 전망 포인트 2곳과 그곳까지 오르는 데크 계단과 나무다리를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했다.     이 덕분에 사진작가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훨씬 수월하게 일출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김재종 옥천군수와 군민 2000여명은 이곳에 올라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용암사 앞 마당에서 타종식도 거행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새벽녘 일출과 운해 사진 찍는 분들의 호응이 높다" 며 "천년고찰 용암사와 보물 1338호인 동서삼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7호 마애여래입상 등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코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용암사에서 운무대까지 오르는 180여m의 데크 길과 전망대를 일부 보강할 계획이다.   군데군데 경사진 곳을 보다 안전한 길로 만들고 전망대에는 운해와 일출 사진을 내걸어 낮에 오는 손님들도 그 멋진 풍광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용암사 운무대에 올라 옥천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와 인근 맛집을 들러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향토 음식을 맛보는 관광코스도 정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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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송도해상케이블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 진행
    (골프티비=골프tv)   @ 조기 오픈을 시작으로 1호 탑승고객에게 럭키 박스 선물 (사진=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각광을 받고있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8-2019년도 겨울시즌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영화 촬영지로서도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더 큰 관심과 애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해맞이는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시즌 야간 타임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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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 순수, 사랑의 가치를 더하다!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의왕시 개최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의왕시에서 열린다!   신여성자선단체 “뉴우먼클럽”이 주최, 주관하는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이 이번 12월 8일 토요일 오후2시 경기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순수, 사랑의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특징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캐럴이나 겨울관련 곡으로 보컬 실력을 겨룬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전국대회의 면모를 과시하며 수준 높은 경연이 기대된다. 특히 전국에서 참가하는 경연대회다 보니 심사위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 : 조동관(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심사위원 : 송한윤(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손성돈(안양 아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상권(녹색경제 편집국장) 김연수(가수/영화배우/가야금연주자/화가) 노영주(소프라노) 백강기(그룹 부활, 블랙홀 제작자) 김태일(미디어우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 오픈뉴스 보도본부장)   MC에는 개그맨 손헌수를 비롯해 특별초청공연으로 걸그룹 여주인공(GR엔터테인먼트)과 보이그룹 플래티넘(소울미디어픽쳐스), 뮤지컬배우 박민, 댄스팀 SB크루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우먼클럽 김진숙 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삭막해져가는 시대에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와 관객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모금운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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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포천시, 한탄강 지오버스투어링 운영
    (골프tv=골프티비) ▲ 포천시 한탄강 생생체험 프로그램 지오버스 투어링 포스터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한탄강 생생체험 프로그램 '자연유산 지오버스투어링'과 '비둘기낭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을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 일원에서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포천 한탄강 지오버스투어링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투어 버스를 타고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천 한탄강 지오버스투어링 프로그램은 7일부터 8월 26일(토·일요일, 광복절 포함)까지 총 17회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지질공원해설사가 동행해 한탄강의 지질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투어버스 2대를 주말 동안 상시 운영해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오버스투어링 코스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을 1시간 20분 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접수 시 제공되는 티켓 뒷면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6회 운영하며 마지막 출발 버스는 오후 4시(막차 도착시간 오후 5시 20분)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비둘기낭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은 문화재 관리를 위해 출입제한 지역인 비둘기낭 폭포의 협곡 내부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6회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1회에 25명 이내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 예약자만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한탄강 체험 프로그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A&A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주관사인 A&A문화연구소(전화: 010-8685-4057, 이메일: anaculture@daum.net, 카카오톡 ID: ANA201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태승 포천시 관광테마조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국내 유일의 화산강인 포천 한탄강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올해부터 진행되는 '비둘기낭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을 통해 화산지대의 신비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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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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