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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영상] '미녀골퍼' 안신애의 드라이브샷(1)
- (골프TV=김태일기자)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2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미녀골퍼’ 안신애가 멋진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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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영상] '미녀골퍼' 안신애의 드라이브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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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소년 골프환경조성 및 용품 지원
- (골프TV=golftv)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6일과 28일 전북 익산 이리계문 초등학교와 충남 천안의 미죽 초등학교에서 골프 연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5년부터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섯 개의 타석을 갖춘 골프 연습장과 함께 골프클럽 6세트, 골프볼 1000개, 골프장갑 40개를 각 두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이리계문 초등학교의 완공된 골프연습장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이리계문 초등학교 윤경희 교장, 교감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준공식에서 감사 편지를 낭독한 이리교문 초등학교의 전교어린이회장은 “기존에 있던 골프 연습장이 화재로 없어지면서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의 상실감이 컸다. KLPGA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꿈의 골프장이 생겨 정말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8일 미죽 초등학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뿐만 아니라 천안교육지원청 임완묵 교육장, 충남교총 최경섭 회장, 한국교장단 송토영 회장도 참석해 골프 연습장 완공을 축하했다.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은 “KLPGA의 도움으로 우리 미죽 초등학교에도 골프 연습장이 생기면서 이제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를 학생들이 즐길 수 있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 곳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탄생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골프 저변확대와 훌륭한 꿈나무 발굴에 힘을 더 쏟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LPGA 김경자 전무이사는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완공된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에 흥미를 갖길 바라며, 훌륭한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KLPGA는 골프환경조성과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전국여자아마골프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골프키즈캠프, 유소년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유소년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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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소년 골프환경조성 및 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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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째
- (골프TV=김태일 기자)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이정은6 (사진=KLPGA) 이정은6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 축하 물세례받는 이정은6(사진=KLPGA) 이정은6는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박소연을 1타 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날 우승 상금은 1억원.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이정은6 이정은6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컵이기도 했다. 한편 KLPGA는 상반기 17번째 대회를 마치고 2주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이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제주삼다수오픈으로 후반 정규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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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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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디오픈’ 우승…강성훈·장이근 공동 44위
- (골프TV=김태일 기자) ▲ Jordan Spieth Pro golfer 인스타그램 캡쳐 올해로 146회째를 맞은 세계 최초의 대회 ‘디오픈’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24)가 우승(상금 184만 5,000달러)을 차지해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던 조던 스피스(24)는 최종일 경기 초반 잇달아 보기를 범하며 맷 쿠차(39.미국)에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13홀에서 보기로 막은 그는 선두 자리를 맷 쿠차에게 내줬지만 다음 홀부터 힘을 냈다. 14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이글-버디-버디로 4개홀에서 5타를 줄인 끝에 맷 쿠차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강성훈 프로골퍼(사진=KPGA) 한편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4명의 선수가 컷통과에 성공하는 등 강성훈(30)과 장이근(24)이 공동 44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KPGA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 7,156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장이근은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스페인의 존 람(23), 케빈 나(34) 등과 함께 최종합계 3오버파 283타를 적어냈다. ▲ 장이근 프로골퍼(사진=KPGA) 강성훈은 전날 74위에서3 0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뒷심을 발휘했다. 장이근은 호주의 아담 스콧(37)과 한 조에서 경기하며 대등한 경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최종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62위로 대회를 마쳤다. 4명의 한국 선수가 ‘디오픈’ 에서 컷통과에 성공한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011년에는 최경주(47.SK telecom)와 양용은(45), 노승열(26), 황중곤(25.혼마)이 컷통과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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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디오픈’ 우승…강성훈·장이근 공동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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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지현, 1번홀 아이언샷
- (골프TV=김태일기자) ▲ 1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프로골퍼 김지현(26, 한화)이 1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 김지현이 2번홀에서 티샷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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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프로골퍼 최혜용, ‘화려한 부활 꿈꾸다’
- (golftv=김태일 기자) ▲ 최혜용 선수가 3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지난 2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39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 다섯 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 최혜용(27) 선수를 만나봤다. 최혜용은 고교 1년 때인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이후 동갑내기인 최혜용과 유소연은 연세대 입학 동기로 2008년 나란히 프로에 데뷔했으며, 당시 신인 시절 유소연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주인공이 바로 최혜용 프로였다. 9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최혜용 선수는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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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프로골퍼 최혜용, ‘화려한 부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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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 (골프TV=김태일 기자) ▲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왼쪽)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골프선수 이보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여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프로골퍼 이보미를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창 대회의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보미는 작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다. 현재 일본에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서 주 무대인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미 홍보대사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오히려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2018 평창대회는 한국에서 30년만에 다시열리는 올림픽이라 기대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일본에서 평창올림픽에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최근 소프로노 조수미, 가수 태양, 개그맨 정찬우 홍보대사에 이어 프로골퍼 이보미까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위촉, 올림픽 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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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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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2승에 성공한 유소연(27·메디힐)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날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3위였던 유소연은 이번주 평균 포인트 8.83점으로 1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58)을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29),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에 이어 유소연이 세 번째다. 유소연은 지난 2011년 US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한 뒤 2012년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2014년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어 올해 그간의 우승 가뭄을 씻고 2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에 성공한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세계랭킹 76위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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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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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산업 육성 총력
- (골프티비=골프TV) 전라남도가 지역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굵직한 대회 공동 유치 및 공동 판촉, 세제 등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업계와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골프장 및 시군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21일 화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골프장, 관광공사, 도 관광협회, 여행사 관계자들과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활로가 필요한 골프산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회원제 골프장의 공시지가 동결 및 세금 완화, 농번기철 골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채용 건의, 외국인 골프관광객 개별소비세 완화 등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프로대회와 명품대회 신설 및 공동 개최, 타 시도와 다른 차별화 전략, 회원 권익 보호 강화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업계에서 요구한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공동 대회 유치, 판촉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업계에서도 골프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 대책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전남은 온화한 기후, 뛰어난 풍광, 감칠맛 나는 음식 등을 갖춘 천혜의 지역이지만 골프인구가 아직 수도권에는 못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업계에선 자구노력과 함께 초대형 대회 발굴, 공동 판촉 등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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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산업 육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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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 (골프TV=golftv) ▲ 김지현(26·한화)이 역전 우승했다. 김지현(26·한화) 선수가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지현은 지난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지현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정연주(25·SBI저축은행)와 김민선(22·CJ오쇼핑)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소감 밝히는 김지현.(사진=KLPGA제공) 이로써 김지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21·토니모리)은 13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무너지며 최종합계 1언더파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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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