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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룩스 캡카, 더CJ컵 우승에 세계 1위
      21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막을내린 국내 유일의 PGA 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 (총상금 950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최종 라운드는 미국의 브룩스 캡카가 18번홀에서 이글을 추가하면서 최종라운드 8언더파 토탈 2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브룩스 캡카(미국)은 “기분이 환상적이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 시작은 사실 좋지 않았으나, 네, 다섯홀 치고 8번 홀에서 보니 우드랜드와 내가 공동 선두였다. 우드랜드 오늘 무척 잘 쳤다. 마지막 9홀에서 경기가 잘 풀렸던 거 같다. 마지막 9홀에서 29타를 친 줄 몰랐었다. 우승을 통해 세계1위가 되는 건 내가 항상 꿈꿔왔던 것이다. 원하던 대로 어부지리가 아니라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무척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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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0-21
  • 제주 나인브릿지의 코스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2018'가 열리고 있는 나인브릿지의 코스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이 코스 설계 배경에 대해 밝혔다.   데이비드 데일은 지금까지 40개 국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60개 이상의 나라에서도 설계 작업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몇몇의 골프 코스를 설계하고 이 중 2개의 코스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골프코스 100위안에 들기도 했다.  2018.10.19. (사진=JNA GO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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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0-19
  • 스콧 피어시, THE CJ CUP @ NINE BRIDGES 2R 9언더파로 단독 선두
      스콧 피어시(미국),19일 제주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CJ컵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번홀(파4)에서부터 기분 좋게 버디를 잡은 데 이어 3번(파5), 5번(파4), 9번(파5)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14번(파4)과 15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이날만 7언더파를 쳤다.   피어시는 "오늘 경기가 잘 풀린 날이었다. 특히 퍼팅이 좋았다. 거리가 짧았던 퍼팅도 있었지만 장거리 퍼팅이 잘 되어 오늘 경기가 잘 풀렸던 듯 하다"고 경기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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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0-19
  • 태풍 영향으로 코스에 물바다....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취소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8 KLPGA 투어 시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가 태풍 콩레이로 인한 코스 훼손으로 취소됐다.   KLPGA 최진하 경기 위원장은 6일 코스 내 물이 차서 정상적인 경기를 치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3라운드를 취소하고 72홀 대신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는 이소영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에 올라 있고 인주연이 1타 차로 2위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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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0-06
  • 한국골프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
     (골프tv=골프티비)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3년제 골프특성화 대학이다. 2011년에 개교한 한국골프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뛰어난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골프 관련 미디어와 골프대회 운영기업 그리고 재활전문 의료기관 등 골프 관련 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한국골프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의 4개 학과가 있다.   골프경기지도과는 골프 프로선수 및 지도자에게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경영과는 골프장 및 골프 관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코스조경과는 골프장 코스관리와 조경전문가에게 필요한 이론과 현장 중심의 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골프재활과는 골프나 스포츠 활동으로 입은 상해에 대한 체계적인 신체조직과 근육 등에 대한 재활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골프대학교는 신설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골프 특성화 명품 대학으로 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교 5년차였던 2015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높은 교육의 질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2016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전공심화 과정 설립 인가를 받아 우리 대학에서 1년만 더 공부하면 학사학위를 바로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출범한 선수육성단 프로그램은 2017년 한 해 동안 무려 31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개교 이후 2017년까지 불과 7년만에 LPGA를 비롯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총 50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2017년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한국골프대학교 취업률 73.1%는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67.7% 보다 훨씬 높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 취업률은 각각 82.6%와 81.3%로 예체능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면서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승현 입학처장은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들은 대학원 진학이나 투어프로로 활약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입학청장은 또 “올해 신입생을 처음 모집하는 골프재활과의 경우 재활치료 분야가 다가올 4차 산업시대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것은 물론 현재의 높은 보건계열 취업률에 비추어 보더라도 수험생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인구 500만 명, 골프장 500개소 등 우리나라 골프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한국골프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을 밝게 한다. 이들이 받는 연봉도 두둑한 편이다. 웬만한 골프장에 취업하면 초봉 3000만 원은 족히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졸업생들도 늘고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유명 골프장에서 레슨 프로나 코스관리 요원으로 취업할 졸업생들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대학 측도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이들 나라 골프 업계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장실습이나 인턴십, 동계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신입생은 수능성적에 상관없이 심층면접만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문의는 033-8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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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김보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
    ▲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사진=KLPGA)  김보아(23·넥시스)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 이정은(22·대방건설)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보아는 19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파71·6,552야드)에서 열린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우승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이정은과 동타를 이룬 뒤 첫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4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보아는 해마다 시즌 상금랭킹 40~60위권에 머물렀던 무명 신세였다.   이번 시즌 들어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8위로 상위권에 입상한 김보아는 6월24일 끝난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보아는 이번 생애 첫 우승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상금순위 21위에서 11위(2억9455만원)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승을 노렸던 이정은은 마지막 고지를 넘지 못하고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다연(21·메디힐)은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기록해 1타차 3위(8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박결(22·삼일제약)은 1타를 잃고 공동 10위(5언더파 208타)머물렀다.   상금 1위 오지현(22)과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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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8-20
  • 김태훈, KPGA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우승… 통산 3승
    ▲ 김태훈이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사진=KPGA)  김태훈(33)이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태훈은 19일 경남 양산 소재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 7,3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쏟아내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이 이날 적어낸 63타(9언더파)는 1라운드에서 권성열(32.코웰)이 작성한 코스레코드를 1타 경신한 새로운 기록이다.   또한 2015년 마지막 대회였던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둔 뒤 1,015일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훈은 “2015년 우승 이후 부상도 있었고 마음이 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올 시즌 샷감이 가장 좋다”며 “상반기 우승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반기 첫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데뷔 첫 승에 도전했던 변진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태훈에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전날 홀인원으로 1억 3천만원 상당(현금 5천만원, 순금 골드바 1kg, 제트스키)의 상품을 받은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박상현(35.동아제약)을 비롯해 문경준(36.휴셈)과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생애 첫 대상과 상금왕에 도전하는 박상현은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3,412포인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574,066,667원)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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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8-20
  • 보그너 MBN 여자오픈 17일 개막
     2018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8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5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세영(25,미래에셋), 김하늘(30,하이트진로), 박성현(25,KEB하나은행) 등 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최혜진(19,롯데)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일궈내는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는 총상금액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증액하며 대회 규모를 대폭 키워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신인상 포인트는 물론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반기 대회 종료 시에는 상금순위까지 1위를 달리다가 지난주, 하반기 첫 대회에서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우승하면서 2위로 밀려났지만, 상금 차이는 약 4천만 원으로 한 개 대회에서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2승째를 일궈내며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오지현도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 시즌 2승씩을 기록한 장하나(26,비씨카드)와 이소영(21,롯데)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4관왕(상금순위, 대상, 평균타수, 다승)의 주인공 이정은6(22,대방건설)도 출전한다.   이밖에 이번 시즌 1승씩을 거둔 조정민(24,문영그룹)과 이승현(27,NH투자증권) 김지현2(27,롯데), 이다연(21,메디힐)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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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조윤주, KLPGA 챔피언스클래식 9차전서 생애 첫 우승
    조윤주(43)가 14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조윤주(43)가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사진=KLPGA)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친 조윤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잡으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윤주는 “얼마 전까지 크게 아팠다.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만으로 좋았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핸드볼을 시작해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조윤주는 KCC 핸드볼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핸드볼 선수 시절 연을 맺은 KCC 정상영 회장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장착한 조윤주는 2004년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입회한 후, 2005년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이후, 2007년까지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며 정규투어 진출에 몇 차례 도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로 무대를 옮겨 14번째 대회 만에 우승한 조윤주는 “드라이브 샷 비거리는 260야드다. 아직은 챔피언스 투어에서 나보다 멀리 공을 보내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즐겁다”고 말했다.   조윤주는 이어 “재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꼭 우승하라고 말씀하셨다.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정말 악착같이 했다. 강한 정신력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밝혔다.   조윤주는 “최종 목표는 KLPGA 정규투어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경기력을 키워서 꼭 목표를 이루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밖에 김주영2(43)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로 단독 2위에 올랐고 홍희선(47)이 4언더파 140타(71-69)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상금순위 1위 정일미(46,호서대학교)는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73-70)를 치며 공동 9위에 자리했다.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29일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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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조인식 진행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올포유 챔피언십 2018’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한성에프아이 올포유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린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드림투어를 개최하고 2016년부터 ‘KLPGA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있는 올포유는 이선화(32)를 비롯해 김수지(22), 임진희(20), 김보령(23) 등 다양한 KLPGA 선수를 후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올포유 김영철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업 30주년을 맞은 한성에프아이는 국내 골프대회 및 남녀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오랫동안 계획해온 KLPGA 정규투어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면서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골프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에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는 올포유와 정규투어로 새롭게 만나게 되어 무척 든든하고 기쁘다”면서 “‘올포유 챔피언십 2018’이 최고의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KLPGA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PGA투어가 하반기를 맞아 뜨거운 순위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올포유 챔피언십 2018’에서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주인공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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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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