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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매년 새로운 개최지 선정으로 전국 골프 팬 찾아간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BMW Ladies Championship)’이 개최 방식을 변경한다.   올해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부터는 US오픈 및 US여자오픈 운영 방식처럼 전국 각 지역 명품 코스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 지역을 변경하며 프리미엄 대회로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예년과 달리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 앞장선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절정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플레이어 집중 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이자 BMW 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에 걸맞은 명품 대회 코스를 면밀히 살펴보며 준비 중이며 대회장 관련 상세 정보는 6월말 발표할 예정이다”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기대하는 골프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 2년 동안 부산 기장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며 부산·경남권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했고, BMW는 전 세계가 집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통해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한층 더 높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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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임진희,2022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 정상
                                                                                                          (사진제공=KLPGA)     임진희(24·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정상에 올랐다.  임진희는 3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장타를 앞세워 거센 추격전을 펼친 ‘루키’ 윤이나(19·하이트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진희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1년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임진희는 “지난해 첫 승 때는 준비가 안 돼 있었지만, 이번 우승은 제가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느낌”이라며 “이 대회 이후 자신감도 올라갈 것 같고 목표인 상금 7억원에 시즌 2승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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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3
  • 김민규, 2022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승
                                                                                           (사진제공=KGA) 루키 김민규 프로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데뷔 첫 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규프로는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조민규와 동타로 연장승부를 펼치며 1타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4억5000만원을 받는다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전인 군산CC오픈과 KPGA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김민규 프로는 “18번홀에서 티샷이 살았다는 사인을 받고 난 뒤 안도했고, 그린을 직접 노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쳤다”며  멋진 경기를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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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한국오픈, 디자이너 김리을과 콜라보…한국적인 우승 재킷 선보여
                                                                                               (사진제공=KPGA)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방탄소년단(BTS) 등 스타들이 입었던 한복 정장을 만드는 김리을 디자이너와 손을 잡았다.   한국오픈 우승 재킷 디자인이 새로 바뀌었다. BTS 지민,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이 입은 한복 정장을 제작해 이름을 알린 김리을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아 한국적인 면모를 더 살렸다.   기존 녹색이었던 한국오픈 우승 재킷은 푸른색으로 바꿔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한복 원단과 정장 원단을 함께 사용해 한국오픈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바늘로 직접 한 땀 한 땀 딴 것 같은 재킷 무늬는 옷을 만드는 시작 단계의 가봉 과정을 표현했다. 한국오픈과 리을이 공감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의 표식이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우승 재킷뿐만 아니라 갤러리 모자와 우산, 진행요원의 유니폼과 모자를 추가로 디자인했다. 특히 진행요원 모자는 조선시대에 쓰던 ‘갓’에서 착안해 21세기 감성을 더해 제작했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복의 원단과 전통미를 살린 정장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TS 지민, 지코 등 세계적인 아이돌과 김연경, 그리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김리을 디자이너의 한복 정장을 입어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의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리고자 김리을 디자이너와 손을 잡았다. 젊은 감각으로 한복 정장을 만드는 김리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골프 팬까지 아우를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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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5월 28일 , 2022년 서원밸리CC 그린콘서트 개최
      5월 28일 , 2022년 서원밸리CC 그린콘서트 개최한다.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이다. 공연에 앞서 골프장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되며,9개 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올해 콘서트에는 30개국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펜타곤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AB6IX,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로 활동한 김재환,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임창정, 장민호, 백지영, 코카N버터, 박군,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 박학기, 유리상자, 김원준 등 인기 가수와 연예인 29개 팀이 역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참가할 예정이다.     그린콘서트는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화합을 이뤄낸 대규모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미국, 이란 등 전 세계 K-POP팬들도 찾아오는 명실 상부한 글로벌 한류 콘서트로발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공감해 워너원, 방탄소년단, 아이콘, 펜타곤, EXID, 걸스데이, 구구단, 모모랜드, 정동하, 김조한, 김태우, 왁스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그린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골프장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28일 낮 12시부터 골프장이 개방되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관람료는 무료라고 한다.  공연에 앞서 캘러웨이골프가 주관하는 장타대회,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와 창고 대방출 쇼핑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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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 발대식 열려
                                                                                                   (사진제공=KLPGA)     5월 27일(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2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지난 2019년, 기존에 운영하던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재능기부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KLPGA 회원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재능기부단은 유소년 골프참여 증진 및 저변 확대, 그리고 골프환경조성사업 선정학교에 골프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 한 해 활동하게 될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에는 김명희(56), 김현경(33), 배명희(62), 선승효(36), 신지원(50), 이루리(35)까지 정회원 6명과, 김재연(36), 윤성현(55), 이규채(33), 정경화(27) 등 준회원 4명, 그리고 티칭회원 이윤주(34), 정한나래(30)까지 총 KLPGA 회원 12명이 선발됐다.   재능기부 대상학교는 KLPGA의 골프환경조성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골프 연습장과 골프 물품이 마련된 학교들이다. 강북중(서울)과 지현초 (포천)를 시작으로 백운초(제천), 지세포중(거제), 미죽초(천안), 계문초(익산), 삼성초(강화), 진성초(진주), 언암초(서산), 부여여중(부여), 고창중(고창), 진부중(평창)까지 총 12개의 학교에서 KLPGA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이뤄진다.   한편, ‘KLPGA 재능기부단’의 발대식이 3년 만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2019년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친 ‘KLPGA 재능기부단’은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고, 이듬해인 2021년에는 ‘KLPGA 제2기 재능기부단’이 발족되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지 않고 활동을 한 바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먼저, 골프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골프 수업을 제공하며 핵심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KLPGA 제3기 재능기부단’의 발족을 축하한다. 선발된 12명의 KLPGA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6개월 간의 임기동안 잘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KLPGA는 유소년 육성이 미래라고 생각한다. 재능기부단이 골프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재능기부단과 함께 KLPGA 역시 유소년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유소년 육성에 대해 힘줘 말했다.   KLPGA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와 같은 대회 개최는 물론, 골프 키즈캠프, 유소년 골프 멘토링 등 유소년 저변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 및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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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SK텔레콤 오픈 2022, 6월 2일 개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이하 SKT)이 6월 2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에 AI 기반 미디어와 로봇을 적용한 기술로 시청자들과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2022년 25회를 맞이하는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 배상문, 함정우 프로와 같은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 대회다.매년 SKT가 보유한 다양한 ICT 노하우를 접목해 AI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생중계와 같은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스포츠와 ICT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이번 대회에는 SKT의 AI 기반 미디어와 로봇 기술이 새롭게 더해져 SK텔레콤 오픈을 즐기는 골프 팬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최초 스포츠 생중계에 ‘플러스바’ 기술 적용… 다양한 정보로 시청 재미 더하다SKT는 대회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등과 협력해 ‘SK브로드밴드 B tv’에 플러스바(Plus Bar) 서비스를 적용하고 TV 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플러스바는 실시간 연동형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로 중계 화면을 보며 리모컨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스포츠 생중계에 적용된다.B tv에 가입한 480만 가구는 JTBC골프채널에서 대회를 시청하며 출전선수 정보, 실시간 순위, 조 편성 현황 등의 중계방송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가 정보를 TV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또 SKT가 자체 개발한 ‘AI 하이라이트 편집 기술’을 활용해 내가 관심 있는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을 ‘선수별 몰아보기’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SKT는 플러스바 서비스를 하반기 국내 주요 골프 대회 중계에 적용하고 추후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확대해 팬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새로운 중계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2021년 대회에 처음 선보인 메타버스 생중계와 슈퍼노바(SUPERNOVA), AI 잡음제거 기술 등도 한층 더 고도화돼 골프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또 SKT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핀크스GC 랜드’를 새롭게 마련해 아바타로 골프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중계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이프랜드 핀크스GC 랜드는 퍼팅 연습장과 클럽하우스 등을 실제와 흡사한 모습으로 구현해 현장의 생동감을 극대화했으며, 추후 ‘골프 퍼팅’, ‘카트 탑승’ 등 아바타를 통해 즐기는 재미 요소도 추가될 예정이다.◇핀크스GC 누비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 현장 갤러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대회가 열리는 제주 핀크스GC에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 등장해 현장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SKT는 5월 24일 자율주행 배달 로봇 플랫폼 기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의 첫 결과물로 자사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기술[1]을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 ‘뉴비’에 적용해 핀크스GC에 배치할 예정이다.뉴비는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이다. 서울 강남 지역과 같은 복잡한 도심환경에서 자율주행 배달 임무 수행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4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뉴비는 이번 대회 기간 핀크스 GC 곳곳에서 자율주행하며, 갤러리와 선수들이 다가갈 경우 이를 인식해 몸체에 적재해둔 물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SK텔레콤 오픈은 SKT의 AI 서비스를 통해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ICT와 스포츠를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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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KPGA, 까스텔바작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후원 연장 계약 체결
                                                                                                (사진제공=K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 이하 까스텔바작)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KPGA와 까스텔바작은 지난 2018년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명출상(신인상)’에 대한 네이밍 라이츠(명칭 사용권)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후원 연장 계약으로 이번 시즌에도 ‘명출상(신인상)’은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으로 불리게 된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KPGA와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KPGA와 까스텔바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 팬 분들께서도 양 사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함정우, 이재경, 김동은 등 대한민국 남자 프로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등장했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까스텔바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독특한 예술 감각과 현대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와 여성 골퍼들에게 어필하며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의 의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해 통산 1승의 박성국(34.케이엠제약)과 윤성호(26), 장태형(24) 등이 올 시즌 까스텔바작 의류를 입고 필드를 누비고 있다.   한편 ‘명출상’은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루키’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으로 국내 골프계를 선도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3, 4대 KPGA 회장을 역임한 故 박명출(1929~2009) 고문의 이름을 따 1993년에 제정됐다.   신인상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1978년으로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68)가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상호는 1978년 ‘여주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 지금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서 43승(최다승)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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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개최
                                                                                                             (사진제공=KLPGA)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27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본선 6,49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E1 채리티 오픈’은 아직까지 대회 다승자가 없을 정도로 매회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치열한 대회로 손꼽힌다. 또 자선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KLPGA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가 매 대회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선보이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2022시즌 8번째로 열리는 본 대회의 우승 경쟁에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나서는 지한솔(26,동부건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한솔은 지난 ‘제9회 E1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한솔은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자신 있는 골프장에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근 샷감은 상당히 좋은데 퍼트나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나오고 있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실수를 줄이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한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목표인 ‘상금순위 톱텐’과 ‘정규투어 1승’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한솔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갤러리분들이 함께하고 있어 응원에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홍정민(20,CJ온스타일)의 2주 연속 우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민지(24,NH투자증권),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을 물리치며 이뤄낸 우승인 만큼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홍정민은 “정규투어 2연승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 욕심내서 우승을 노리려고 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플레이한다면 지난 대회 때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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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박노석,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서 시니어 무대 첫 승 달성
                                                                                                  (사진제공=KPGA)       박노석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용평CC 강나루-산마루 코스(파72. 6,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4개를 범했으나 버디를 6개를 뽑아낸 박노석은 이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우승을 달성했다. 2017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뒤 여섯 번째 시즌 만에 거둔 첫 승이다.   박노석은 경기 후 “오랜만에 거둔 우승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 독기를 가득 품고 훈련에 집중했다. 이렇게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마운 분들이 많다. 먼저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후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케이엠제약의 강일모 회장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회 대표로도 활동하시면서 우리 시니어 선수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계신다”며 “1라운드 때 응원을 와 주신 한연희 KPGA 부회장님과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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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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