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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나 그린(호주) 우승
- 한나그린(호주)은 2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파72·6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8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4억5천200만원)다. 시즌 3승째이자 통산 6승째. 한나그린은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줄곧 단독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연속 우승은 멈춰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한국계 선수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이 대회에선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첫 승에 도전했던 부티에는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2위에 만족했다. 찬네티 완나센(태국)이 3위(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에 입상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루키’ 성유진(23·한화큐셀)과 최혜진(24·롯데)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성유진과 최혜진은 공동 4위(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은 이날 5타를 줄였으나 성유진은 퍼트 난조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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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나 그린(호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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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별들의 전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성공적으로 막 내려
- (사진제공=BMW 코리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올해에도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승부를 펼쳐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국 각 지역의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치르고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보다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지역에서 2년 연속 개최를 결정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며 5만여 명(50,671명)의 갤러리를 유치했다. 특히 지난 6년 동안 5번의 대회를 통해 25만여 명의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며 세계적인 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극적인 승부를 선사해 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에도 역시 최종 라운드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명승부가 펼쳐졌다. 20일 진행된 최종 라운드에서 한나 그린(호주)이 최종 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차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9년 첫 대회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한 한나 그린은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톱 10을 기록한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성유진이 16언더파 공동 4위, 유해란이 1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마다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해 주목받았던 만큼 올해에도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해 갤러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경기를 치르는 18홀 내내 프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4라운드 동안 36명의 갤러리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해란(한국) 사소 유카(일본)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과 경기 내내 동반 라운딩을 진행했으며, 캐디와 함께 코스를 공략하고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으며 최고의 샷을 펼치는 모든 순간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이외에도 대회장 곳곳에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및 럭셔리 클래스 차량 모델을 전시해 갤러리들을 맞이했다. 특히 대회 개최를 기념해 선보인 한정 판매 모델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과 새로운 개념의 순수전기 모빌리티 ‘뉴 CE 02’,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해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경기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갤러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 골프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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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별들의 전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성공적으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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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골프데이(Sands Golf Days) 중국 마카오서 개최, 챔피언 앰배서더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포르투갈 운치에 반하다...
- 이룽(益隆) 포죽창 터에서 포즈를 취하는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샌즈차이나) 2024년 10월 14일, 세계 4위의 프로골퍼 콜린 모리카와(Collin Morikawa)는 샌즈 라이프스타일의 세심한 배려 속에 중국 마카오의 유명한 세계 유산과 인기 관광지인 이룽(益隆) 포죽창 터(Yilong Firecracker Factory Site)와 타이파(氹仔) 구시가지 관야(官也)거리(Taipa Village, Cunha Street)를 방문했다. 모리카와는 마카오의 문화역사 및 현지 음식을 체험하고 세계관광레저 중심지의 매력을 느끼며 골프문화를 함께 홍보했다. 샌즈 골프데이' 행사는 샌즈그룹이 마카오에 '스포츠 도시' 건설을 지원하고 유명 스포츠 선수의 마카오 여행을 통해 마카오 관광을 촉진하고 다양한 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타이파(氹仔) 구시가지 관야(官也)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샌즈차이나) "마카오에 세 번째 방문했는데 매번 마카오의 독특한 풍토와 정서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샌즈그룹의 챔피언 앰배서더(Champion Ambassador) 모리카와는 말했다. "마카오의 호텔과 음식은 모두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US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 두 메이저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는 27세의 모리카와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그는 통산 6승을 거두며 미국팀 일원으로 올림픽과 프레지던츠컵에 2회 연속 출전했다. LPGA 프로골퍼 허무니와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와 함께 마카오를 찾은 이는 같은 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인 LPGA 프로골퍼 허무니이다. 인기 섹시 스타골퍼 허무니는 2018년 LPGA 2부 투어인 프라스코 자선 챔피언십(Prasco Charity Championship)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중국 군단의 한 축이다. 그녀는 지난주 상하이에서 열린 뷰익 챔피언십에서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마카오에 처음 와서 더 런더너(The Londoner) 호텔에 묵었는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특히 먹거리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쇼핑하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허무니는 "프로 골퍼인 남자친구 알렉스가 자신보다 마카오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못 왔다. 기회가 되면 같이 마카오에 가서 마카오 음식도 같이 먹어보고 싶다“라며 마카오 첫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샌즈그룹은 올해로 2년 연속 골프데이 행사를 개최해 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들의 마카오 방문을 통해 마카오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풍부한 관광정보로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샌즈그룹 챔피언 앰배서더는 중국 남자 프로골퍼 리하오퉁과 한국계 호주 국적의 이민지(Minjee Lee)가 있으며, 그 들은 전 세계적으로 샌즈 여행 브랜드 및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빛내고 긍정적이고 건강하며 자신감 있는 생활 태도를 옹호하며 골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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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골프데이(Sands Golf Days) 중국 마카오서 개최, 챔피언 앰배서더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포르투갈 운치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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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보인다' 성유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성유진이 우승 경쟁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휩쓸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성유진이 드라이브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과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의 성유진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4월에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다. 해나 그린(호주)이 드라이 샷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BMW KOREA) 성유진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컷 통과하였고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 10' 기록이다. 이 대회에서는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정상에 올라 모두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국 선수 중에 김아림과 신지은이 나란히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치고 공동 8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디아 고와 세계랭킹 4위 인뤄닝(중국)도 공동 8위다. 임진희와 최혜진은 그보다 한 타 많은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16위,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는 공동 18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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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보인다' 성유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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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선수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2024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 팬들과 만나다
-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허무니(중국)가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15일(화) 오전에 열린 마카오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에서는 7개 조의 참가들이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두 선수와 모두 10번 홀과 18번 홀을 함께 라운드 하면서 골프 열정을 나눴다.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과 허무니가 이야기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 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가 참석자의 드라이브 샷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허무니(중국)는 멋진 골프 스윙을 선보이며, 참석자들과 유쾌한 라운드를 진행했다. 허무니의 드라이브샷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코린 모리카와의 드라이브 샷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맥길로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랭킹 8위에 유지하고 있고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3위|와 PGA챔피언십 공동 4위로 활약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골프대회 미국대표로 연속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하무니(중국)는 2019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로 마친 후 마카오로 이동했다. 현재 세계 140위 권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은 1998년부터 꾸준히 마카오 오픈을 진행한 곳이다. 지난 10~13일 개최된 아시안골프투어 SJM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는 라타논완나스리찬(태국)이 1~4라운드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의 성적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무대다. 허무니가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 그린 위에서 밝게 웃는 모습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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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선수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2024 샌즈 라이프스타 마카오(Sands Lifestyle Macao) 프로암 팬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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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 최정상 스타 골퍼 콜린 모리카(미국)와 허무니(중국)와 함께하는 '2024 샌즈 골프 데이' 개최
-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허무니(중국) 사진제공 = 샌즈 차이나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섹시 골프스타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했다. 샌즈 라이프스타일(Sands Lifestyle)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진행됐다. 1년 전에는, 리디아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이민우(호주) 등과 함께 참가했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2년 연속 자리를 빛냈다. 샌즈 그룹이 운영하는 더 런더너 호텔(The Londoner Hotel)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아-스타와의 만남'에 함께한 모리카와, 허무니는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80여 명의 참석자 들과 일일이 모두 개인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은 매우 인상깊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회장 박병환 , 콜린 모리카와(미국) 함께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한국골프관광협회 회장 박병환, 허무니(중국) 함께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모리카와는 이날 (14일)오후 이룽 폭죽 공장터, 전통시장, 박물관 등 마카오 곳곳도 돌아보면서 현지인들과의 교류도 있었다. 모리카와는 "뉴욕과 마카오에서 샌즈와 함께 일할 기회가 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골프라는 스포츠를 활용하여 유소년 발전을 촉진하고 리더십 기술을 구축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콜린 모리카와, 이민지, 허무니, 리하오통(중국) 등은 현재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맥길로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있는 콜린 모리카와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일구었다. 올해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3위|와 PGA챔피언십 공동 4위로 활약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골프대회 미국대표로 연속 참가하기도 했다. 2019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았던 허무니는,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로 마친 후 마카오로 이동했다. 현재 세계 140위 권에 랭크되어 있다. 또 다른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 리하오퉁은 올시즌 유럽 DP월드투어를 주무대로 뛰며, 유럽투어 3승을 포함한 프로 통산 7승을 기록 중이다. (사진제공= 샌즈 차이나) (샌즈 차이나 소개) Sands China 는 마카오에서 다목적 통합 리조트 및 카지노의 선도적인 개발사, 소유자 및 운영사로 마카오는 카지노 게임 수익으로 측정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이며 중국에서 합법적인 카지노 게임을 제공하는 유일한 지역이고 자회사인 Venetian Macau Limited는 마카오 정부가 마카오에서 카지노 또는 게임 구역을 운영하도록 허가한 6개의 양보 또는 하위 양보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Sands® Macao, The Venetian® Macao , The Plaza® Macao , The Parisian Macao, The Londoner® Macao 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 및 전시장 중 하나인 Cotai Expo, 마카오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Cotai Arena, 1,800석 규모의 고급 Venetian Theatre, 1,200석 규모의 Parisian Theatre, 1,700석 규모의 Londoner Theatre, 곧 오픈할 6,000석 규모의 Londoner Arena,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두 개의 주요 고속 페리 회사 중 하나인 Cotai Water Jet도 소유하고 있다. 고급 및 중간 시장 쇼핑몰에는 유명한 리테일 브랜드가 있는 750개 이상의 상점이 있고 통합 부지에는 약 12,40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룸, 약 150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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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 최정상 스타 골퍼 콜린 모리카(미국)와 허무니(중국)와 함께하는 '2024 샌즈 골프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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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 통산 3승
- 장유빈은 13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7104야드)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쳐 파에 그친 동갑내기 장희민을 제치고 우승했다. 7월 군산CC오픈 이후 석 달 만에 정상을 밟은 장유빈은 김민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승(통산 3승)을 올렸다. 사진제공=KPGA 특히 우승 상금 2억원을 보탠 장유빈은 시즌 상금 10억 361만 4642원으로 김민규(9억 6518만 7469원)를 제치고 상금 1위로 나서는 한편, 투어 사상 처음 한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섰다. 김민규는 지난 7월 사상 첫 8억원, 지난주 사상 첫 9억원을 돌파했으나 장유빈의 맹추격에 10억원 돌파의 영광을 넘겨줬다. 장유빈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이뤄내 꿈만 같고 앞으로 남은 시즌에도 후회없이 플레이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장유빈은 KPGA투어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도 확보하면서 6978점.68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히게 됐다. 이외에도 김민규에 이은 시즌 두 번째 KPGA투어 다승(2승) 및 고군택에 이은 시즌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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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 통산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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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 최혜정,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 등극!
- (사진제공=KLPGA)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773야드) 스카이(OUT), 이지(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최혜정(40)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혜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기록하며 10타를 줄여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도 최혜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62-65)의 기록으로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역대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혜정은 “이번 대회 출전하기 전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큰 힘이 됐다. 기대에 부응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이번 주 내내 퍼트 감각이 좋았고, 볼이 놓인 위치에서 라인이 잘 보여 퍼트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정은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3차전'부터 이지스카이에서는 보기를 기록하지 않았다.”며 “이지스카이 코스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보기를 하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는데 우승도 기쁘지만, 이 목표까지 이뤄서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2003년 입회 이후 정규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최혜정은 올해 챔피언스투어에 도전해 2024시즌 8개 대회 중 4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순위 1위였던 홍진주(41)를 제치고 상금왕에 등극하며 챔피언스투어 첫 시즌 만에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혜정은 "상금왕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상금왕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2위를 하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려 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상금왕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최혜정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왕뿐만 아니라 여러 기록을 세웠다. 본 대회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 스트로크 타이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역대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챔피언스투어에서 한 시즌 4승을 거둔 것은 2016시즌 정일미(52) 이후 8년 만이다. 이에 대해 최혜정은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4차전’에서 14언더파로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 기록을 의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7언더파로 경신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 시즌 4승이라는 명예로운 기록도 달성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혜정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윈윈스타일, 테일러메이드, 파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유정학 트레이너, 김상희 클럽 피터님과 항상 지지해 주고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 친구들, 히릿골프 아카데미 회원들, 인스타그램 팔로워분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대회를 열어준 SBS골프와 KLPGA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혜정은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이 되면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최혜정은 이에 대해 "정규투어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내고, '노장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특히, 2007시즌 우승했던 ‘제8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과 2011시즌 우승했던 ‘제33회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 역대 우승자로서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정2(49)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4-71)로 단독 2위에 올랐고,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1,2,3차전’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한 홍진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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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5차전 최혜정,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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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 황민정, 홀인원과 함께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백제 컨트리클럽(파72/6,614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십만 원)’에서 황민정(23)이 우승을 차지했다. 황민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른 뒤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황민정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의 성적으로 생애 두 번째 드림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황민정은 "라이프 베스트인 7언더파를 경신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세웠는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홀인원을 기록했을 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더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다시 우승할 때까지 기다려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매니지먼트 WPS와 많은 응원을 보내준 황스골프아카데미 식구들, 클럽 피팅에 도움을 주는 인천골프닥터 ‘송도김짱’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와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황병석 씨와 오빠 황강열 씨가 모두 프로 골프 선수인 황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했고, 8살에 필리핀으로 넘어가 필리핀 여자골프투어인 LPGT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7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9시즌 점프투어 2승을 거두고, 2021시즌 드림투어 우승까지 차지한 황민정은 2022년 다리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3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재도약을 알렸다. 황민정은 “2021시즌에 드림투어 상금순위 21위로 아쉽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지 못하고, 2022년에는 다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올해부터 부상에서 회복해 샷 감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거두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본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천 5십만 원을 추가하며 상금순위 17위로 올라선 황민정은 ‘2025 KLPGA투어 시드권’ 확보에 가까워졌다. 황민정은 “정규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훈련하려고 한다.”면서 “KLPGA투어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대보건설’ 모자를 쓰고 플레이한 황민정은 “지난달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스폰서 추천을 받아 출전하게 됐는데, 감사한 마음이 커 메인 스폰서는 아니지만 모자를 착용하고 플레이 했다.”면서 “모자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아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밖에, 서교림(18,삼천리)과 이지현3(26,비비안)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송은아(22)는 신세은과 함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지난 16차전 우승자 윤수아(22,파마리서치)는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73-70)을 기록하며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송은아가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켜냈고, 2위 황연서(21,LS)와 3위 김효문(26)이 작은 차이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KLPG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23일(수) 18시 5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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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 선보여
- (사진제공=LPGA)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하여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를 증정하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LPGA) 이와 더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이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박 캠핑존, 키즈존 등 맑고 청량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특별한 갤러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준비중이다”라며, “특히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이용하시는 갤러리 여러분들이 불편함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며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규모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아마추어 유망주 2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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