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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가 오는 4월 18일(금)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로 손꼽히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매년 약 2만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모이며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8야드가 늘어난 6,836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에서 대회가 펼쳐져 선수들의 화려한 샷 대결과 창의적인 코스 공략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우승자로 대거 배출해왔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진영(30,솔레어)을 비롯해 박성현(32,모히건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며, 이소영(28,롯데), 이승연(27,퍼시픽링스코리아), 박민지(27,NH투자증권) 등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3시즌에는 최은우(30,아마노)가 감동적인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본 대회 최초로 다승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3연패에 도전하는 최은우에게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다. 동일 대회 3연패는 KLPGA투어 역사상 6번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4연패 기록은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바 있다. 최은우는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서 부담감도 있지만 설렘이 크다.”고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를 기록한 대회라 좋은 기억이 가득한데,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해보겠다.”고 3연패 도전 소감을 전했다. 공략법에 대해 “가야 컨트리클럽은 내 코스 매니지먼트와 정말 잘 맞는 코스다.”라면서 “핀을 넘어가면 어려운 상황이 많이 생겨 온그린에 실패하더라도 그린 앞쪽에 쉬운 어프로치를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결혼을 했는데, 나를 응원해주는 갤러리가 한 명 더 생겨서 든든하고, 심적으로 편안하다.”면서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의 기운을 이어서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주 ‘iM금융오픈 2025’에서 95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민주(23,한화큐셀)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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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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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 (사진제공=KLPGA) 이예원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국내 개막전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에도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2억1600만원을 챙겼다. 3라운드까지 홍정민에 1타 뒤진 2위였던 이예원은 4라운드에서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이예원은 지난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붙었던 홍정민과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홍정민의 10m 칩샷은 홀 앞에서 멈췄고, 이예원은 약 8m 이글 퍼트에 성공했다. 이예원은 "넣으려는 욕심보단 잘 붙여서 버디를 하자고 때린 게 운 좋게 들어갔다"며 "올해는 4승으로 단독 다승왕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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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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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해 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양용은, 장하나, 이세희 등도 팀 매드캐토스
- 사진제공=지애드스포츠 올해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를 입고 대회에 나간지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김효주는 “타이거 우즈가 대회 마지막 날이면 빨간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는 것처럼 골프 웨어는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처음 매드캐토스를 보자마자 옷이 개성있고 예뻐서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맺었는데 석달 만에 우승을 차지해 행운의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승부를 결정한 마지막 날 우즈처럼 빨간 셔츠를 입은 김효주의 가슴에는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 매드캐토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매드캐토스는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컨셉을 가진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를 사랑하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골프의 즐거움과 매너 등 다양한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브랜드다. 김효주 프로, 2025년 LPGA Ford Championship 우승을 이루어 냈다. 이날 보여준 김효주는 전성기 못지 않다는 평가다. 까다로운 골프장으로 꼽히는 미 애리조나주 월윈드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나흘간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를 1번, 그린을 5번 놓쳤고, 퍼트 수가 24개에 불과했다. 김효주는 올해 골프 입문 20년을 맞아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효주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 프로 대회 우승을 달성했고, 2014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듬해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7승,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14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 겨울 전지훈련에서 퍼트 연습에 매진했고, 샷 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효주는 “LPGA 투어를 10년이상 뛰고 있지만,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아직은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 “한국 선수들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골프웨어 매드캐토스는 김효주의 우승을 기념해 이번주까지 20% 할인 행사를 한다. 매드캐토스는 LPGA 김효주 프로와 PGA 양용은 프로, KLPGA 장하나 프로, 이세희프로, KPGA 박성준 프로, 이동환프로 등 정상급 골프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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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해 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양용은, 장하나, 이세희 등도 팀 매드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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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희,티샷은 안전하게...
- 티샷을 하고 있는 김재희 프로 2025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김재희 프로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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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정지효,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 (사진제공=KLPGA) 슈퍼루키 정지효는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정지효와 함께 이예원, 홍정민이 공동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열린 KLPGA 2024 정회원 선발전 본선 8위에 정회원에 입회한 그는 곧바로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23위에 올라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예원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홍정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정지효의 첫 출전 대회이다. 정지효는 "우리집이 부산 동래에 위치해 있다. 대회장과 30분 거리에 있다"면서 "긴장을 너무 안 해서 신기했다. 오늘 보기가 좀 일찍 나와서 나중에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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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정지효,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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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우승을 향해.....
- 2025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가영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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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 인터뷰하는 김민솔 프로 김민솔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72)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오전 경기에 나선 김민솔은 2번 홀(파4)부터 8번 홀(파3)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달성했고, 후반으로 접어든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까지 '버디'를 기록해 이날 '버디'만 총 9번을 때렸다. 김민솔은 "대회 전에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4번 쳐봤는데 특별히 어려운 코스라는 느낌은 없었다"며 "오늘은 샷이 잘 맞기도 했지만 운이 좋기도 했다"고 했다. 두산건설 후원을 받는 김민솔은 우승 시 KLPGA 투어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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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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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최다승(20승)의 신지애,국내대회 21승 기록에 도전하다...
- (사진제공=KLPGA)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 열린다.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대회다.한국 여자 골프 전설로 불리는 신지애(38)와 지난 대회 우승자 황유민(22·롯데), 시즌 개막 우승자 박보겸(27·삼천리) 등 지난 시즌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총출동한다.KLPGA를 비롯해 미국(LPGA), 일본(JLPGA), 유럽(LET) 등 개인 프로 통산 65승을 갖고 있는 신지애는 지난 2010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5년 만에 국내 최정상에 도전한다.신지애는 고(故) 구옥희와 KLPGA 투어 최다승(20승)을 기록 중이다.최근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한 신지애는 "작년에는 초청 선수로 많은 분들과 만남이라는 의미를 두고 참가했다"며 "이제는 소속 선수이다 보니깐 마음 자세부터가 달라졌다.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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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최다승(20승)의 신지애,국내대회 21승 기록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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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 (사진제공=KLPGA) 두산건설은 2025년 4월 3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다. 일반적으로 대회 주최사는 코스 내 광고보드를 설치해 수익을 창출하지만, 세계 4대메이저 대회인 PGA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오롯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KLPGA 최초로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갤러리들이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통산 65승을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KLPGA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창사 6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한다. 갤러리 티켓 판매 대금의 6.5%와 함께 대회 코스 10번 홀에 조성한 We’ve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이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팬들과 함께 ‘입는 것만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웨어앤쉐어(Wear&Share)’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를 통해 마련된 선수 응원티셔츠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당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 잡은 것과 같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최대 기량을 펼치고 골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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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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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2025시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사진제공=KLPGA)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해외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완성했다. 2023년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4만4000달러(약 2억1000만원)다. 박보겸은 4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11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나머지 5개 홀을 파로 잘 막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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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2025시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