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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Country Club)에서 현지 시각 16일(목) 개막해 19일(일)까지 열린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 존 람(John Rahm, 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Genesis Championship)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김영수 선수는 “남자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네시스에 감사하며 미국 PGA 투어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이, 캐디에게는 GV60이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중 바버(barber) 및 물리치료 서비스를 갖춘 캐디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캐디를 위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량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돕는다. 또한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7년째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15일(현지 시각)에 제네시스는 현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에 5년에 걸쳐 총 100만 달러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TGR 재단은 후원금 일부를 제네시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DP월드투어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개최 예정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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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한화큐셀골프단, LPGA 장타 5위 김아림 영입..
                                                                                                 (사진제공=한화큐셀)   글로벌 태양광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화큐셀골프단과 동행해 온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넬리 코다와의 계약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 가운데 LPGA 김아림이 신규 영입됐다. 기존 LPGA에서 활동중인 지은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A)에서 활동중인 이정민, 김지영2, 허다빈 외에 LPGA 베테랑 김인경, 신지은과는 재계약 완료, KLPGA 성유진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이민영과도 계약을 연장하여 총 9명의 선수를 후원할 계획이다.    올해 한화큐셀골프단의 새 가족이 된 김아림은 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올해 LPGA 데뷔 3년차를 맞이했다. 2013년 KLPGA 프로로 입문한 그는 2020년 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2021년 LPGA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에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륙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LPGA 1승, KLPGA 3승으로 통산 4승에 빛나는 김아림은 작년 LPGA 평균 비거리 전체 5위를 달성하며 장타력을 장착한 선수로 거듭났다. 그린적중률 또한 12위로 안정적인 아이언샷이 강점이다. 잠재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발굴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큐셀골프단과의 동행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라며 “늘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큐셀골프단은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과도 재계약을 맺으며 더욱 탄탄해진 선수단을 구성했다. 특히, 신지은은 2013년 입단 후 올해도 함께하며 지은희 프로와 더불어 가장 오랜 기간 소속 선수로 활동한다. 신지은은 “11년 동안 한화큐셀골프단 선수로 활동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받은 덕분에 LPGA에서의 13년째해를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한화선수라는 자부심을 주어 감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며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한화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 한화골프단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한화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큐셀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맞춰 골프단 운영 주체를 변경해 LPGA, JLPGA, KLPGA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2017년과 2019년 글로벌 3대 투어인 한미일 투어에서 총 10승을 올려 명문 골프 구단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지난해까지 LPGA 22승, KLPGA 15승, JLPGA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3승을 달성했다.   한편 2023시즌에도 한화큐셀골프단은 소속 선수들이 지속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 및 훈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골프단 자산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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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오는 13일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개최
                                                                                                       (사진제공=PGA)       2023 PGA투어 소니오픈대회는 13일부터 16일 나흘간 (와이알라에 CC 파70, 7044야드)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소니 오픈은 이번 2023년 대회를 통해 25번째 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PGA투어의 오래된 스폰서들 중 하나인 소니는 2026년까지 타이틀 스폰서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알라에 CC는 본 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던 1965년부터 본 대회의 개최지로 함께했다. 이에 가장 오래된 대회의 개최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앞서는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1946)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1947)가 있다. 지난 9명의 소니 오픈 우승자들은 바로 전 주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최근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고 소니 오픈에 우승한 선수로는 2013년의 러셀 헨리가 있다. 그는 PGA투어 멤버 획득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19명은 지난 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탑10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고, 대표적으로는 톰 호기(T3), 김주형 (T5), 이경훈 (T7)등이 있다. 지난 2016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는 2019년 이후 소니 오픈에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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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KPGA, DP월드투어-PGA투어와 협력 강화
                                                                                              (사진제공=KPGA)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 2023 시즌 DP월드투어 시드 1년 지급,  KPGA 코리안투어,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개최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킹 선수에게 DP월드투어 큐스쿨 예선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KPGA와 DP월드투어, PGA투어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경로 확대, 중계권에 대한 공동 전략 수립, 상업적인 성장 등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DP월드투어 키스 펠리 대표는 “KPGA와 협력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DP월드투어와 PGA투어에서 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DP월드투어는 PGA투어와 함께 한국 선수들이 최고 수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 등 KPGA는 매년 ‘월드 클래스’ 급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의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DP월드투어에서 활약하고 PGA투어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이번 협력이 한국 프로골프 성장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의 투어들과 공식적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PGA)       따라서 2022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33.PNS홀딩스)는 2023 시즌 DP월드투어의 시드 1년(16번 카테고리)을 부여받아 유럽 무대로 직행하게 됐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는 2023년 4월 중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펼쳐진다. 본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서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약 9년만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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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사진제공=KLPGA) 10월 16일,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8차 캠프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려 한 회당 3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주간에 열린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 캠프’를 시작으로 2차 캠프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 3차, 4차 캠프는 ‘한화 클래식 2022’ 주간에 진행됐다. 5차, 6차 캠프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주간에 열렸고,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주간에 열린 7차, 8차 캠프를 마지막으로 매 캠프마다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마무리됐다.‘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등을 통해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렸다.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 KLPGA투어에 방문해 선수들의 샷 대결을 감상하고, 생생한 대회 현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7차 캠프에 참가한 세종초등학교 양예은 양은 “TV로만 보던 KLPGA 선수들을 직접 눈앞에서 봐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골프 캠프에 참관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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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출전선수 최종 확정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BMW Ladies Championship 2022)’가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출전 선수를 최종 확정하며 수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한국)의 챔피언 타이틀 수성 여부와 더불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혜진(한국), 김효주(한국), 김세영(한국), 안나린(한국), 김아림(한국) 등 해외파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친 박성현(한국)도 함께 출전한다. 최근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장하나,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가 3연속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호주), 제니퍼 컵초(미국), 대니얼 강(미국) 등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수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LPGA 통산 9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나연이 특별 초청선수로 출전한다. 18년여 기간 동안 이어진 LPGA 투어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순간을 여러 골프팬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최나연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왕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루키 시즌 2승과 함께 세계 랭킹에 2위에 올라서며 신인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는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안방 무대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최혜진의 대결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로 지목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관계자는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들의 대회 참가를 환영한다”며, “출전 선수들이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최측도 최선의 준비를 다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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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11월 3일 개최
                                                                                                             (사진제공=KPGA)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과 도레이첨단소재(회장 이영관)이 공동 주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개최된다.   올해 신설된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지난 9월 개최된 DGB금융그룹오픈에 이어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시즌 최종전 직전 대회로 치러진다. 특히 경북 지역은 매회 1만 명이 넘는 구름 갤러리가 몰릴 정도로 프로골프대회의 인기가 높은 지역인데다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이 향방이 결정되는 시즌 막바지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 주최를 맡은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골프장, 아카데미, 골프용품 등 골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그룹으로 2018년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에 관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김영찬 회장은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최근 들어 한국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골프존-도레이 오픈을 통해 우수 프로골퍼 육성 및 투어 발전은 물론, 한국골프의 대중화 및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동 주최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 필름, IT소재, 수처리, 부직포, 섬유, PPS 수지 등 기초소재부터 친환경 첨단소재까지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1972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구미산업단지와 함께 성장해 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본바탕으로 차세대 신소재 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이영관 회장은 “한국과 경북 경제를 대표하는 구미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골프 팬,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재기업과 시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경북 구미를 대표하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이번 골프존-도레이 오픈 유치로 과거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이후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2019년 첫 대회 유치 당시, 총 7억여원에 달하는 과감한 비용과 자원을 투입해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기본적으로 긴 전장과 넓은 페어웨이,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호쾌한 장타가 특징인 KPGA 코리안투어의 멋을 잘 살릴 수 있는 코스”라며, “이번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장타와 함께 정교함을 갖추지 못하면 그린 공략이 어렵도록 도전과 보상이 명확한 전략적 코스 세팅과 함께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위원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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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KPGA LX 챔피언십' 1라운드,10번홀 티샷하는 이승민프로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CC 더 헤븐에서 열린 'KPGA LX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졌다. 지난 7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민(25,하나금융그룹)이 추천 선수자격으로 출전 했다. 올해 처음 KPGA대회에 참가하는  이승민프로가 10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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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KPGA LX 챔피언십' 1라운드,10번홀 티샷하는 서요섭프로
              안산시 단원구 아일랜드 CC 더 헤븐에서 열린 'KPGA LX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졌다. 지난 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요섭프로가 10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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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한화 클래식 2022,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품격 지켜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로 지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2’가 새로운 메이저퀸을 배출하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화 클래식은 이번 11주년 대회를 시작으로 ‘Beyond Excellence(최고를 넘어)’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10년을 천명하며 세계적인 대회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고, 결과적으로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다운 품격을 지켜내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 클래식 2022는 총 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걸린 국내 최고의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인만큼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메이저퀸에 등극한 홍지원은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하며 5오버파 293타를 기록한 박민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지원은 지난 해 열린 한화 클래식 2021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최종 우승을 차지며 한화 클래식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홍지원은 인터뷰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화 클래식은 우승자인 홍지원에게 친환경 대회로 치러낸 이번 대회의 의미를 담아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 전나무를 수여했다. 이 에코트리는 한화 클래식과 우승자의 이름으로 지난 2018년부터 양평군 일대 약 760만㎡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한화 100년의 숲’에 식수될 예정이다.   한화 클래식 2022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전달하고 친환경 대회로 치러내기 위해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친환경 대사로 앞장서는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고 생분해(세균 등에 의해서 분해되는 성질) 비닐 쓰레기 봉투 활용도 적극 권장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기간 동안 사용되는 갤러리 입장권과 팜플렛, 가이드북을 모두 디지털화하는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쳤다. 대회 운영진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폐플라스틱 원사로 제작하고 제작물은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으며, 종이 인쇄물에는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갤러리들에게는 재생 가능 종이팩으로 제작된 생수를 나눠주기도 했다.   한화 클래식을 개최한 한화큐셀의 이구영 대표이사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갤러리 모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메이저 대회다운 경기 운영을 고수했다”며 “한화 클래식이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품격을 지켜내고 미래 가치를 구현해내는 친환경 대회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화 클래식 주최사인 한화큐셀은 한화큐셀골프단의 운영사이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겠다(We aim for a greener tomorrow with completely clean energy solutions)’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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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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