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NewsHome >  Golf News >  투어
실시간뉴스
실시간 투어 기사
-
-
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2승에 성공한 유소연(27·메디힐)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날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3위였던 유소연은 이번주 평균 포인트 8.83점으로 1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58)을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29),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에 이어 유소연이 세 번째다. 유소연은 지난 2011년 US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한 뒤 2012년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2014년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어 올해 그간의 우승 가뭄을 씻고 2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에 성공한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세계랭킹 76위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
- Golf News
- 투어
-
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
-
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 (골프TV=golftv) ▲ 김지현(26·한화)이 역전 우승했다. 김지현(26·한화) 선수가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지현은 지난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지현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정연주(25·SBI저축은행)와 김민선(22·CJ오쇼핑)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소감 밝히는 김지현.(사진=KLPGA제공) 이로써 김지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21·토니모리)은 13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무너지며 최종합계 1언더파 6위에 머물렀다.
-
- Golf News
- 투어
-
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
-
마스터 셰프 호주 제2일 경기(국가대표 전지훈련)
- 마스터 셰프 호주 제2일 경기 모습. 국가대표팀은 호주 전지훈련 중 The Royal Melbourne Golf Club에서 개최되는 Australia Master of the Amateur 대회(1.6-1.9)에 참가하고 있다.
-
- Golf News
- 투어
-
마스터 셰프 호주 제2일 경기(국가대표 전지훈련)
-
-
2016 호주아마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선수단
- 2016 호주아마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선수단
-
- Golf News
- 투어
-
2016 호주아마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