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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 프로,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 단독선두
                                                                                           (사진제공=KPGA)       이상엽 프로는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쳤다 6년만의 통산 2승 도전이다. 2016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첫승을 한 그는 지난 시즌 주로 2부투어인 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퀼리파잉 토너먼트(QT) 시드를 확보, 정규무대에 복귀했다  2011년과 2013년 국가대표, 2012년 상비군 출신인 그는 2020년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에서는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상엽 프로는 "구질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다. 입스는 불안함에서 오는 것이니 자신감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지를 먼저 해야 될 것 같다. 그러면 믿음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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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박지영, 2022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박지영은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11언더파 205타인 2위 이다연에게 4타 앞선 단독 1위에 자리했다.2015년 신인왕 박지영은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 투어 3승째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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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김재희,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 하며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 받아!
                                                                                                    (사진제공=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재희(21,메디힐)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1억 2천만 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는다.김재희는 파3 홀인 16번홀(18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 2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1번홀에서 출발해 15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김재희는 16번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고, 이후 남은 2개 홀에서 보기 하나를 범하긴 했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김재희는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 홀인원을 하게 한다면 꼭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김재희는 “지난해 말에 면허를 땄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 봐야겠지만 부상으로 받은 차량을 직접 타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약 30개월만에 갤러리의 입장을 허용한 대회로,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들이 홀인원을 직접 지켜보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한편, KLPGA는 지난해 3월, ㈜에프엠케이, 더클래스 효성㈜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부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파트너십 체결 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시즌 지정 홀에서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던 홀인원이 2022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탄생하면서, 남은 시즌에는 어떤 선수가 행운을 가져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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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2022년 우승이 보인다, 조성민프로 KPGA 개막전 2라운드 단독선두
          202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 에서 조성민프로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조성민프로는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48야드)에서 개최된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고 7언더파 64타를 쳐서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가 되며 이형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3,4라운드가 남았지만 우승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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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특급 신인' 정찬민 KPGA 개막전서 6언더파, 박상현과 공동선두
                                                                                    (사진제공=KPGA)     14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개최됐다   정찬민프로는 1라은드에서 버디 7개를 치고보기 1개로 막아 6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상현프로 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정찬민프로는 2016년과 2017년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2연패 하는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해 스릭슨투어 상금순위와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라 올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특급 신인이다.   정찬민은 "신인왕이 목표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선 컷을 통과하는 게 먼저"라면서 "지금 선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직 3일이 더 남았다. 자만하지 않고 오늘처럼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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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2022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2022시즌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4월 14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K-뷰티의 선두주자인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 깊은 국내 대표 언론사인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첫 내륙 대회인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시즌 초반 흐름을 타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을 초대 챔피언의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 상금왕과 대상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코로나19 감염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티 샷’을 날리게 됐다. 박민지가 2021시즌에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기세를 몰아 시즌 총 6승을 일궈낸 만큼 초반부터 거센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시즌 초반 행보에 골프 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주 대회를 보면서 나도 빨리 대회장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뛸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이 코스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박민지는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와 잘 맞는 코스이긴 하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시즌 개막전에서 4년 7개월 만에 우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장수연(28,동부건설)도 주목할 만하다. 장수연은 “그동안 코스에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자신 있게, 즐기면서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이 대회 코스는 그린이 딱딱하고 전장도 길어서 칠 때마다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그린에 공을 떨어뜨릴 지점을 명확하게 정하고 공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퍼트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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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2022 시즌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포토콜 진행…’열전 돌입’
                                                                                                       (사진제공=KPGA)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26.DB손해보험),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태훈(32.DB손해보험) 등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2021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2위, 3위, 4위에 각각 위치한 박상현(39.동아제약),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김한별(26.SK telecom)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9년만에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 만큼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년과 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7회째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버디’ 행사를 올해 역시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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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유관중 개최
                                                                                                               (사진제공=KPGA)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31일(목)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관사인 KPGA와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 7,148야드)에서 진행되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갤러리 입장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이후 915일(2년 6개월 1일)만이다.   2020~2021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갤러리가 대회장에 출입하지 못했다.   갤러리 입장 정보는 KPGA 공식 홈페이지(www.kpga.co.kr)와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대회 기간 동안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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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장수연,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2022 KLPGA투어의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오는 4월 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렸다   나흘간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미와 공동선두를 유지하던 장수연프로가 18번홀 마지막 이글 찬스를 놓치고 버디를 기록해서 279타(-9)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경기를 끝내고 이소미프로가 18번홀 결과를 기다렸다. 하지만 이소미프로는 18번홀 버디찬스를 놓치고 1타차로 2위에 그쳤다   장수연프로는 우승상금(126,000,000) 최종타수 279타(-9), 72-68-71-68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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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KLPGA 개막전 1라운드 김해림프로, 선두
      김해림(32·삼천리)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섰다 김해림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달걀과 남다른 사연으로 유명한 선수다. 2타 차 선두를 달리며 지난해 7월 맥콜·모나파크오픈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8승째의 기회다. "개막전을 앞두고 긴장이 많이 돼 잠도 잘못잤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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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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