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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재, 'KPGA 챌린지투어'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
    (골프TV=골프티비) ▲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9회 대회 우승컵을 들어 보이는 조영재(사진=KPGA)  KPGA 프로(준회원)조영재(20)가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9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연장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충북 청원군 소재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 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영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1개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전성현(24)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조영재와 전성현은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전은 첫 홀인 16번홀에서 조영재가 버디를 기록한 사이 전성현이 파에 머물며 마침표를 찍었다.   ▲ 조영재 (사진=KPGA)  1부 투어인 KPGA 코리안투어 경험이 전무한 조영재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도 KPGA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실력파’ 전성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3학년때 골프를 처음 접한 조영재는 13세에 골프 선수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신성중학교와 신성고등학교에 진학해 골프과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쌓았다. 대학교도 한국골프대학교에 진학하며 순탄할 것만 같았던 그의 골프 인생에 각종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조영재는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골프 관련 학교에 진학하며 골프만을 바라보고 왔다. 18살의 어린 나이에 KPGA 프로가 되며 KPGA 투어 프로의 길도 곧 올 거라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KPGA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계속 낙방하며 자신감이 떨어졌고 부담감이 커졌다.힘들었지만 부모님과 코치님께서 끊임 없이 격려와 응원을 해 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조영재의 최종 목표는 미 PGA투어 진출이다. (사진=KPGA)  조영재는 “이번 우승 역시 부모님의 지원이 있지 않았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작년부터 함께 한 정재현 스윙 코치님께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한 조영재의 최종 목표는 미 PGA투어 진출이다.   조영재는 “우선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먼저다.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KPGA 투어프로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후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최종 목표인 미 PGA투어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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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8-10
  • ‘컴백홈 배상문’, 16일 전역…복귀 초읽기
    (골프TV=골프티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 배상문(31)이 투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 오는 16일 전역하는 배상문(사진=올댓스포츠)  오는 8월 16일 전역하는 배상문은 마지막 휴가를 나와 8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를 통해 “군 복무는 정말 잘한 일”이라며 “간혹 골프병으로 배치돼 남들보다 편하게 군 생활을 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도 받았지만, 골프와는 무관하게 일반 장병들과 똑같이 훈련 받으며 군 복무를 했다. 혹한기 훈련 2회, 유격 훈련, 100km 행군도 소화했다”며 그간의 군대생활을 전했다.   배상문은 지난 2015년 11월 입대해 36보병사단에서 현재까지 소총수로 복무하고 있다.   ▲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사진=KPGA)  배상문은 현재 컨디션에 대해 “장기간의 투어 생활로 인해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부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재활운동을 병행해오면서 현재는 부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없는 상태”라면서 “입대전보다 체중이 줄어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몸이 가벼워지면서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오히려 입대 전 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복무를 통해서 골프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조급해 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상문은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되도록이면 빨리 우승하고 싶고,되도록이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 하는 모습(사진=KPGA)  개인통산 14승(한국 9승, 일본 3승, 미국 3승)의 배상문은 PGA로부터 전역 후 1년 간 시드를 보장 받았다.   배상문은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골프연습이 이렇게 하고 싶을 때가 없었다. 정말 골프를 하고 싶었고, 또 필드가 그리웠다. 지금껏 많이 준비했고, 더욱 더 철저한 준비를 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문은 오는 9월에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국내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PGA투어 2017-18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에 출전, 본격적인 투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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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8-09
  • [KPGA 카툰] 첫 우승! '이정환의 전성시대'
    (골프TV=golftv) ▲ KPGA 홈페이지 캡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가 ‘KPGA 카툰’ 3회에서 KPGA 투어 최장신 골퍼로 유명한 이정환(26) 선수를 다뤘다.   ▲ KPGA 홈페이지 캡쳐  이정환은 지난 6월 18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ㆍ7,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총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남자골퍼 중 최장신인 이정환(188㎝)은 올해 그린적중률 1위(82.3%)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정교한 아이언 샷이 돋보이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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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8-08
  • 김인경, LPGA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골프TV=golftv) 김인경(29ㆍ한화)이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최종 18언더파 270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美 LPGA 공식홈페이지 캡쳐)   김인경은 2위 조디 유와트 섀도프(잉글랜드)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올 시즌 LPGA 선수 중 처음으로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김인경은 이날 우승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선 지난주 21위보다 12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시즌 3승을 올려 우승 상금 50만4,821달러를 보태 누적 상금 108만5893달러가 됐다. 상금랭킹은 4위로 올라섰다.   한편 신지은도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를 기록, 6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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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첸 유주,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골프TV=골프티비) ▲ 대만의 첸 유주(사진=KLPGA)  4일 태국 더 로얄 젬스 골프 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 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맴돌다 3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선두로 올라선 첸은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4타차 여유로운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첸은 대만과 중국 골프협회의 소속 프로 선수로 올해 6월에 열린 ‘퍼시픽링크스 인터내셔널 TLPGA 헤리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장가항 쌍산 챌린지’에서 3위, ‘EFG 홍콩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를 차지했다.   첸은 “한국은 중국이나 대만보다 강한 선수들이 모여 경쟁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두 자리에 서고 싶었다. 그래서 쇼트 퍼트와 웨이트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12살에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첸은 박인비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첸은 “박인비 선수를 보면 그냥 ‘좋다!’는 느낌이 든다. 안정적인 경기운영이나 자세 등 박인비 선수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첸은 이어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꿈이다.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세계 무대로도 진출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부터는 최종 순위 3위까지 기록한 선수에게 다음 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우승자 첸과 2위에 오른 폴린 델 로사리오(18,필리핀), 올해 I투어 멤버로 점프투어에서 활약한 니시무라 미키(21,일본)가 ‘2018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활동 자격을 얻었다.   이밖에 2년 연속 본 대회에 참가한 고가 에이미(22,일본)가 4위에 올랐고, 공동주관대회를 포함해 지난 시즌 6개, 이번 시즌 3개의 KLPGA투어에 참가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장 지에날린(21)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30%(13위까지)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참가 기회를 얻었다.   상위 60%의 선수(25위까지)는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로서 다음 시즌 종료시까지 그 자격을 지닌다.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2016시즌에는 아라타케 루이(24,일본)와 나츠키 하타노(20,일본)가 I-투어 멤버로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니시무라 미키가 점프투어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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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8-05
  • ‘부산갈매기’ 신용진, 제21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
    (골프TV=김은아 기자) 에이프로젠제약 경인일보 제21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6천만원, 우승상금 3천만원)에서 '부산갈매기' 신용진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 신용진은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유일한 선수이다.(사진= KPGA )  '부산갈매기' 신용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 B코스(파72, 6,497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2015년 '제19회 루마썬팅배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오픈’ 우승에 이어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용진은 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 선수가 참가하는 투어) 상금순위 선두에 올랐다. 신용진은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유일한 선수로 2015년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는 신용진과 강욱순(51), 이부영(53)의 3파전이었다.   결국 강욱순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2016년 'KPGA 챔피언스투어2회대회' 우승자인 이부영은 12언더파 204타로 3위에 올랐다.   신용진은 경기 후 “강욱순 선수가 끈질기게 따라와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사실 강욱순 선수와는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함께 투어생활을 한 사이라서 워낙 친하다. 그러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강욱순 선수와 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용진은 오는 24일부터 부산 해운대CC에서 진행되는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 출전한다.   신용진(좌)과 이용군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KPGA)  한편 2일과 3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에이프로젠제약 경인일보 제18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600만원)에서는 이용군이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최상호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종봉(62)은 1언더파 143타로 이강선(68)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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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8-04
  • KPGA,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
    (골프TV=김태일 기자)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조인식(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일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 그리고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PGA는 “이번 조인식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함과 동시에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한 두 기업의 뜻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KPGA에 따르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은 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 4천만원)의 규모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코스(파72. 7,054야드)에서 펼쳐진다. KPGA 코리안투어가 부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것은 2006년‘제49회 KPGA 선수권대회’(당시 골든, 로얄 코스) 개최 이후 11년 만이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동아회원권그룹은 국내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각종 골프대회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으며 동아회원권 골프단을 창단, 총 9명의 남녀 프로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번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 골프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 남자 프로골프가 활성화되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은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면서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동아회원권그룹과 함께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 부산 지역 골프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만한 멋진 대회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 총 8개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상반기 다섯 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은 동아회원권그룹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뿐 아니라 부산 지역의 다수 기업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부산 지역의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많은 도움을 주신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님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KPGA코리안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풍성한 시즌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KPGA 양 회장은 “특히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BNK금융지주, 넥센타이어, IS동서, 파크랜드, 대한제강, DIC, 스타자동차 등 지역 기업들도 뜻을 함께해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본 대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이벤트가 부산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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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개최
    (골프TV=golftv)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가 지난 7월 31일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2인이 1팀을 구성, 총 120명(6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 중에는 부자지간, 부부, 형제, 할아버지와 손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출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18홀 포섬 방식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최종 68.8타를 기록한 ‘결혼 22년차’ 조진규(50), 강혜영(51) 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이 아닌 실제 타수로 계산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 수여되는 ‘메달리스트’ 부문에는 경북 문경에 거주하는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이주승(45), 김아진(12)이 74타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를 시작한 지 3년이 된 김아진 양은 “이모부를 보면서 골프를 시작했다. 이렇게 함께 대회에 출전한 것 자체로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17번홀(파4)에서 측정된 ‘롱기스트’ 에는 정의현(13), 정지우(11)형제팀에서 정의현군이 272m의 기록으로 수상하며 장타력을 뽐냈다. 15번홀(파3)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는 이재하(47), 정병련(46)부부팀에서 이재하씨가 1.2m에 붙이며 수상했다.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김태호 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빛낸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멋지고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KPGA는 본 행사처럼 골프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엿다.   한편‘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8월 29일 오후 3시에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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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생생스케치] 윤슬아의 안정적인 드라이브샷
    (골프TV=golftv) 프로골퍼 윤슬아가 지난 7월 16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CC에서 열린 2017 카이도 여자 오픈 with 타니CC FR에서 힘찬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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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현장영상] 최혜용 9년만에 '부활샷'
    (골프TV=golftv) 프로골퍼 최혜용이 지난 7월 2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39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 다섯 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강력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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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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