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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인터뷰하는 김민솔 프로       김민솔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72)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오전 경기에 나선 김민솔은 2번 홀(파4)부터 8번 홀(파3)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달성했고, 후반으로 접어든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까지 '버디'를 기록해 이날 '버디'만 총 9번을 때렸다.    김민솔은 "대회 전에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4번 쳐봤는데 특별히 어려운 코스라는 느낌은 없었다"며 "오늘은 샷이 잘 맞기도 했지만 운이 좋기도 했다"고 했다.   두산건설 후원을 받는 김민솔은 우승 시 KLPGA 투어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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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5-04-03
  • KLPGA 투어 최다승(20승)의 신지애,국내대회 21승 기록에 도전하다...
    (사진제공=KLPGA)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 열린다.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대회다.한국 여자 골프 전설로 불리는 신지애(38)와 지난 대회 우승자 황유민(22·롯데), 시즌 개막 우승자 박보겸(27·삼천리) 등 지난 시즌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총출동한다.KLPGA를 비롯해 미국(LPGA), 일본(JLPGA), 유럽(LET) 등 개인 프로 통산 65승을 갖고 있는 신지애는 지난 2010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5년 만에 국내 최정상에 도전한다.신지애는 고(故) 구옥희와 KLPGA 투어 최다승(20승)을 기록 중이다.최근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한 신지애는 "작년에는 초청 선수로 많은 분들과 만남이라는 의미를 두고 참가했다"며 "이제는 소속 선수이다 보니깐 마음 자세부터가 달라졌다.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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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2025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두산건설은 2025년 4월 3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다.   일반적으로 대회 주최사는 코스 내 광고보드를 설치해 수익을 창출하지만, 세계 4대메이저 대회인 PGA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오롯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KLPGA 최초로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갤러리들이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통산 65승을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KLPGA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창사 6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한다. 갤러리 티켓 판매 대금의 6.5%와 함께 대회 코스 10번 홀에 조성한 We’ve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이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팬들과 함께 ‘입는 것만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웨어앤쉐어(Wear&Share)’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를 통해 마련된 선수 응원티셔츠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당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 잡은 것과 같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최대 기량을 펼치고 골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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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5-03-25
  • 2025 시즌 이정은6, 팀 말본 선수로써 말본골프 날개 달고 힘찬 도약 준비 완료!
    (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6(대방건설, 28)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는 이정은6는 2016년 KLPGA 데뷔 후, 다음 해에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투어 최초로 전관왕(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해 US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통산 7승(LPGA 1승, KLPGA 6승)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2025시즌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이정은6와 전예성에 이어, KLPGA 이율린과 남자 골프 아마추어 선수 최준희까지 총 4명의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팀 말본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말본골프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며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네 선수와 함께하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선수들의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말본골프만의 독창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마인드셋(Mindset)’으로, 각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일상과 취향을 즐기며 ‘나’를 정돈한 후 골프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아내, 골프를 매개로 한 취향의 교류와 스포츠가 일상 속 문화로 스며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보여주었다.   ‘라이프스타일’ 화보에서 이정은6는 봄 햇살을 만끽하며 한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봄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를 활용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럭비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화사하고 세련된 봄 라이프스타일 착장을 제안했다.    ‘퍼포먼스’ 화보는 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선수들이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일상의 연장선으로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말본골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며, 골프웨어 마케팅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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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2025 KLPGA 정기총회 및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진제공=KLPGA) 3월 20일(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KLPGA 정기총회 및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는 대의원 65명과 임원 15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정태 회장은 “KLPGA와 연을 맺은 순간이 마치 어제처럼 생생한데,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KLPGA와 함께한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 부분도 있지만, 반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다.”며 “하지만 KLPGA 회장이라는 중대한 직책을 맡으며 KLPGA의 역사와,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한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태 회장은 “이미 한 차례 KLPGA를 성장시킨 차기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이 KLPGA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다. KLPGA의 전임 회장으로서, 그리고 KLPGA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묵묵히 지지하겠다.”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2025 KLPGA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한 뒤, KLPGA 임원 선출 안건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KLPGA 제15대 회장 선임 건이 진행됐는데, KLPGA 제15대 회장에 서울신문 김상열 회장을 추대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후 KLPGA 사외이사 3명 선임에 대한 권한을 회장에 위임하는 건에 대해 의결했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이사 및 감사 각 1명)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에는 김미회가, 감사에는 김도연이 각각 선출됐다.   김상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지난 4년 동안 KLPGA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김정태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다시금 여기 계신 분들의 신뢰로 제15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임기 동안 KLPGA 미래를 더욱 견고히 하고, 세계 스포츠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중대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실행해 나갈 것이며 해외 유관 단체 및 글로벌 스폰서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스포츠 마케팅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제 대회 유치와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를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이면서 KLPGA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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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3-21
  • 박보겸, 2025시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사진제공=KLPGA)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해외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완성했다.  2023년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4만4000달러(약 2억1000만원)다. 박보겸은 4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11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나머지 5개 홀을 파로 잘 막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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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 후원 계약 체결
                                                                    (사진제공=크라우닝)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최은우와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전명진 대표와 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골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 선수는 지난해 K-10클럽에 입성하고 KLPGA 통산 2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리안 선수는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5위를 기록하여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최은우는 2023년 이후 아마노코리아와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였고, 김리안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아마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선수와 김리안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퍼들로, 그들이 KLPGA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KLPGA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우는 “아마노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리안은 “아마노의 기를 받아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리안(KLPGA), 그리고 김연섭(KPGA) 총 3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이는 아마노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관제 업계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5 in 1 (주차관제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 로봇 솔루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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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개최
                                                                       (사진제공=크라우닝)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6,17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막을 올린다.  지난 2022년 창설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이색적인 팀플레이 경기 방식과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주목받는 대회다. 매년 KLPGA투어 국내 개막을 앞둔 3월 중순 개최되며 많은 골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10개 골프 구단이 출전하며, 팀 경기 방식인 포섬 스트로크(1~2R)와 스크램블(FR) 방식으로 우승 구단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지난해 3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증액된 5천만 원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2년 연속 최강 골프단의 자리에 올랐던 롯데 골프단의 3연패 달성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 꼽힌다. 메디힐 골프단은 2025시즌을 앞두고 스토브리그에서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과 통산 2승의 한진선을 추가 영입하며 스타 군단을 구성했다. 통산 8승의 이다연을 비롯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총 승수만 28승에 달하는 만큼, 우승 DNA가 발현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 조직위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골프협회(KGA)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프로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 출전을 허용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남 여수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리조트’이 3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자연을 닮은 서식 환경이 조성된 실내동물원인 ‘신비동물원’이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특별상과 이벤트도 눈에 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약 2억 5천만 원 상당의 디오션 회원권을 비롯해 가누다 모션 배드와 라오라오베이 리조트 이용권이 걸려있으며, 18번 홀에 마련된 신비동물원 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여수 신비동물원 입장권을 적립하여 지역 사회에 기부한다. 또한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는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비동물원은 아쿠아가든과 함께 오는 5월 여수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연을 닮은 서식 환경을 조성해 가까이서 동물 생태의 아름다움을 경험,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실내 테마파크로써 여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종료 후 디오션 컨트리클럽은 본격적으로 신규 9홀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기존 18홀에서 27홀로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7홀에 걸맞는 클럽하우스 신축공사도 함께 진행되어 여수 화양지구와 남도 골프 관광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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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5-03-11
  • 2025시즌 KLPGA투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루키 선수들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전지훈련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2025시즌 KLPGA투어에 활기를 불어넣을 루키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5시즌 KLPGA투어에 입성한 루키 선수들의 훈련기와 목표를 들어본다.   ▲정규투어에서 활약 이어갈 드림투어 상금왕, 송은아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 2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텐에 10차례나 들며 상금왕의 영광을 차지한 송은아(23,대보)는 당당하게 2025시즌 KLPGA투어 루키로 입성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은아는 “2024시즌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 게임과 트러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 라운드 중에도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고 우승과 함께 신인상을 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자신감 넘치는 강정현의 새로운 도전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강정현(22,종근당)은 2024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13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강정현은 “KLPGA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100미터 안쪽 거리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정현은 “2025시즌 루키로서 건강하고 아픈 곳 없이 투어 생활을 하며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면서 “항상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기다림 끝에 찾아온 한빛나의 KLPGA투어 무대 2017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고 2018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뛴 한빛나(26,아이브리지닷컴)는 지난해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드림투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투어 티켓을 따냈다.                                                                                    한빛나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2025시즌에 모든 걸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정규투어의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해 쇼트 게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비거리,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투어 적응을 일차적인 목표로 밝힌 한빛나는 “간절했던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드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은 황민정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지만, 상금순위 21위로 마치며 정규투어 시드권을 따내지 못했던 황민정(24,대보)은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황민정은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상금순위 17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루키로 데뷔한다.   프로 골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친오빠와 함께 태국에서 훈련을 펼치고 있는 황민정은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는 중인데, 클럽별로 탄도를 조절하는 연습과 쇼트 게임,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시즌에 친오빠가 캐디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된다.”면서 “신인상에 욕심이 나지만 우선적으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입성한 루키 선수들이 드림투어에서의 영광을 KLPGA투어에서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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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 모집!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이하 KLPGT)가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를 모집한다.   KLPGT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켈피크루를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다. 1개 시즌 내내 운영된 지난 1, 2기 켈피크루와 달리, 올해부터 켈피크루는 상반기(3기), 하반기(4기)로 나눠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KLPGA투어의 팬이자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 명 또는 유튜브 구독자가 2천 명 이상이면 선정 시 우대 된다.   모집 인원은 4-5명, 모집 기간은 금일부터 3월 9일(수)까지며, KLPGA의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결과는 3월 17일(월) 발표 예정이다.   켈피크루 3기로 선정되면 ▲켈피크루 3기 발대식 참석 ▲월 1회 이상 KLPGA 관련 콘텐츠 업로드 ▲SNS 프로필에 [켈피크루 3기(@klpgatour)] 기재 ▲KLPGA 대회장 방문(상반기 17개 대회 중 최소 4개 대회) ▲켈피TV 유튜브 출연 ▲2025 켈피크루 최종 모임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늘어난 활동 내용만큼이나 혜택도 더욱 풍성해졌다.   먼저, 선발된 켈피크루 전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시즌 KLPGT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장에 출입 가능한 켈피크루 ID카드 2매와 함께 ‘2025 KLPGA투어 시즌권’ 1매가 제공된다.   또한, 정규투어 대회장 방문시 각종 편의사항도 제공할 예정이며, 켈피크루만을 위한 기념품과 함께 KLPGT 공식 매거진 ‘KLPGA 멤버스’ 구독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KLPGT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최우수 켈피크루를 선정해 더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최우수 켈피크루에 선정된 1인에게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1회와 더불어 50만 원 상당의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5 KLPGA 대상시상식’에도 초청된다.   KLPGT는 “지난 2년간 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와 켈피크루로 선정된 1, 2기 분들의 활약으로 3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 켈피크루로서 2025시즌 상반기 KLPGA투어를 누빌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5 켈피크루 3기 지원 링크: https://forms.gle/wVaTGDJsW1tpLD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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