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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이승택 , 성황리에 마무리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갤러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 소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승택 (사진제공=KPGA)   KPGA투어에 참가한 지 112번째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29)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에게는 우승 상금 2억 원과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 및 ‘골프 코스에 피어난 아름다운 들꽃 한 송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의 ‘2024 LEXUS MASTERS : TROPHY’가 수여됐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공예가 신혜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됐다. 또한, 우승 부상으로는 세라젬 고급 휴식 가전 패키지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은 인터뷰를 통해 “10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렉서스 마스터즈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KPGA투어 신설 대회로 첫 선을 보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과 화제성을 남겼다.                                                 17홀 마스터즈 라운지 (사진제공=KPGA)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자, 렉서스코리아는 양산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인 좌삼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24명에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고 갤러리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답게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를 비롯해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17번홀)와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6번홀)가 전시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하여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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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대회,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개최
    2024시즌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689야드, 본선 6,668야드)에서 열린다.                                                                     사진제공=KLPGA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매년 흥미진진한 승부를 연출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저 대회답게 본 대회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신지애(36,쓰리본드), 서희경(37), 이보미(35), 양희영(35,키움증권), 장하나(32,쓰리에이치), 김효주(29,롯데), 전인지(30,KB금융그룹)부터 김해림(35,삼천리), 이승현(33),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박민지(26,NH투자증권)까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본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에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KLPGA투어 통산 7승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장식했다. 올해 역시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24’를 포함해 3승을 수확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메이저 대회 다승과 함께 4승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박지영은 “많은 타이틀이 걸려 있는 대회지만, 그것을 의식하기보단 현재 샷 감이나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한다.”면서 “다승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치열하지만 어느 시즌보다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다승 경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스 공략법에 대해 “블랙스톤 이천은 샷이 중요한 코스다.”면서 “티 샷은 최대한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할 것 같고, 세컨드 샷으로 핀에 얼마나 붙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주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3승 대열에 합류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배소현은 올 시즌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154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하반기에 두 개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대기만성’의 대표 선수가 됐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배소현은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면서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이후에도 바로 메이저 대회가 펼쳐졌는데, 두 번째 기회가 온 만큼 더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근 스케줄이 많아지긴 했지만, 오히려 연습과 운동에 소홀해지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주 퍼트감이 좋아서 우승했지만, 샷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대회 전까지 샷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2024시즌 3승을 수확하며 상금순위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예원(21,KB금융그룹)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이예원은 최근 두 개 대회에서 연속 톱텐을 기록하며 샷 감을 끌어올리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이예원은 “이번 대회가 일 년 중 가장 잘하고 싶은 대회다.”면서 “블랙스톤 이천 코스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평소에 더위에 약한데,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고, 샷 감도 좋아졌다.”면서 “이번 대회 코스 난도가 어려운 만큼, 욕심부리기 보단 단순하게 공략하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전략을 밝혔다. 올 시즌 타이틀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의 상금과 포인트 배점이 커 각종 순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영, 배소현, 이예원과 다승왕 경쟁을 펼치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위에 자리하고 있는 윤이나(21,하이트진로)도 지난주 부상으로 휴식을 가진 이후 복귀전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상금 부문에서는 박지영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박현경이 약 1천 8백만 원 차이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 우승 상금 2억 1천6백만 원을 획득한다면 상금 순위 4위 이예원까지 올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아직까지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 순위 톱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예성(23,삼천리)과 이제영(23,MG새마을금고)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도 관심사다.   역대 우승자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본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와 김해림은 본 대회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하고, 임희정과 박민지도 트로피 탈환을 위해 나선다.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이예원을 필두로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방신실(20)을 비롯해 안송이(34), 박예지(19)가 활약을 다짐했고, 아마추어 윤다감(15)도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5개의 KLPGA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이다연(27,메디힐)이 본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KLPGA투어에서 4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아직까지 올 시즌 루키 우승자가 탄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현조(19,삼천리)가 1,256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고, 이를 추격하는 이동은(20,SBI저축은행)과 홍현지(22,태왕아너스)가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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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골프여제들과 함께 전쟁난민.고아들을 위한 후원 골프대회… 제2회 더 시에나 컵 성료
                                                         사진제공= 더 시에나 그룹   제주 더 시에나 CC에서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이 행사에서 모아진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의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제2회 더 시에나 컵’ 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60여명의 더 시에나 회원들이 참가해 멋진 경기를 치렀고, 참가자 전원 상품 및 개인과 단체 수상 상금을 포함해 2억원이 넘는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기부라는 뜻 깊은 취지에 함께 동참한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김하늘, 이보미 5명의 프로 골퍼들과 내로라하는 운동 선수들이 대회를 한층 더 빛냈다.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다운 면모로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를 선보였다. 또한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으며, 이는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풍경이 주는 감동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다. “라고 자선 골프대가 열린 아름다운 골프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골프대회가 치뤄진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난 골프장이다. 작년에는 KLPGA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사진제공= 더 시에나 그룹   대회 주최사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잠시나마 주변의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대회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전쟁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후원이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제주 지역의 골프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것이며 매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 시에나 회원님에게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을 선물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골프대회가 치뤄진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난 골프장이다. 작년에는 KLPGA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적극 동참한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풍경이 주는 감동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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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 국가상비군 출신 서지은,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사진제공=KLPGA)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국가상비군 출신 실력파 기대주 서지은(18)이 점프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오른 서지은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갔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를 기록한 서지은은 입회 한 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지은은 "첫 출전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부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항상 스스로를 믿으라고 응원해준 엄마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우승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서지은은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에게 정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방극천, 김국환 프로님, 이동호, 유지성 트레이너님, 하성목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지은은 오늘 경기를 돌아보며 "평소에 세컨드 샷이 자신 있는데, 오늘도 큰 미스 없이 핀에 잘 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에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한 후에도 5M 안쪽의 버디 찬스가 있었지만 긴장돼서 몇 차례 놓친 것이 아쉽다. 더 많은 플레이를 하며 긴장을 푸는 방법도 깨우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지은은 원래 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13살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서지은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처음 골프장에 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드라이버를 쳤는데, 힘이 좋아 거리가 많이 나가자 아버지가 바로 골프 선수를 해보라고 권유해 골프에 입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2022~2023년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서지은은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2023년 열린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올해 열린 ‘제38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해내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서지은은 "올해는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안전하게 오래 즐기며, 더 강인하고 집중력 있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사실 2년 전에 무릎을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잘 극복해서 이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위를 기록했던 김시현(18,NH투자증권)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8-70)를 친 조혜지(18)가 차지했고, 지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우승자 이지민(18)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치면서 4위에 랭크됐다. 이어 5위에는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69-72)를 기록한 김세희(22)가 이름을 올렸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을 노린 김하은B(22)는 최종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67-79)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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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 강윤석 KPGA '렉서스 마스터즈' 3R 단독 선두
    3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3라운드에서 강윤석은 보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제공=KPGA   3승을 기록한 김한별, 4승의 이태희, 그리고 장타자 이승택을 2타 차로 앞서며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되었다. 강윤석은 "일본 홋카이도에서의 전지훈련이 이번 대회의 성공 비결이고 선배인 박재범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있지만, 이제서야 경기에서 이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모든 경기에 임할때 긴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것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차분한 플레이를 통해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강윤석은 긴 시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무명 선수였지만, 이번 대회 생애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3라운드 6언더파를 기록한 이승택은 김한별과 함께  11언더파  205타로 강윤석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되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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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8-31
  • 이태희, '2024 렉서스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2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V이태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2위 이태훈(34, 캐나다)을 1타 차로 앞섰다.                                                                사진제공=KPGA   이태희는  KPGA투어 2024 시즌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총 상금 10억 원) 첫날 1위에 자리하며 초대 챔피언을 향해 행복한 출발을 했다. 2020년 GS칼레텍스 매경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태희는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바람이 약하게 불었지만 오후엔 강하게 불면서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이태희는 13번 홀(파 5)에서 홀까지 25야드를 남기고 러프에서 친 어프로치 한 공이 홀 앞에 떨어진 후  샷 이글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이태희는 14~16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으로 단 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태희는 경기 후 “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하고 퍼트가 생각한 것 보다 잘 됐다. 상반기를 마치고 휴식기 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연습을 많이 못했다. 퍼트나 숏 게임 연습도 잘 못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큰 목표를 가지고 나오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경기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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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4-08-30
  • PGA투어 스타 플레이어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8월 26일 기준 세계랭킹 22위를 기록중인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김주형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불)’에 출전하기 위해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온다.           8월 26일부터 공식 티켓 판매가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펼쳐지는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의 ‘백 9(Back9)’ 중 마지막 대회이며, 이번 김주형의 출전소식까지 더해져 더욱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2022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까지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은 2022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주형은 "고국에서 경기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데, 올 10월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라며 "한국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가 2년여 만에 찾아왔는데, 이런 기회를 준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 그리고 제네시스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알다시피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전 세계 여러 장소에서 경기하며 다양한 조건에서 실력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라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기대가 무척 크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한국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졌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면서 DP월드투어와 KPGA 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되며, 국내 최고의 남자골프대회를 넘어 수준 높은 국제 대회로 거듭나게 됐다. 총 상금은 국내 개최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로, KPGA 투어 선수 30명과 DP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대회 챔피언 박상현은 국내외 최정상 선수들을 맞아 올해 통합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KPGA 김원섭 회장은 김주형의 출전 소식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면서 "PGA 투어, 파리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의 선전으로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크게 높인 김주형 선수의 모습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고, 국내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우리는 DP월드투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 골프 투어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2016년 국내 제네시스 포인트 도입과 함께 KPGA 투어 후원을 시작으로 9년째 국내 남자골프의 조력자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 2022년부터 DP월드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레지던츠컵’과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 대한 차량 후원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8년째 이어져 온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대회로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홈그라운드에서 경쟁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골프의 글로벌 진출 조력자로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입장권은 당일 입장 가능한 ‘일일권’과 대회기간 내내 입장할 수 있는 ‘전일권’으로 구분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1차 기간에는 정상가의 30% 할인,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2차 기간에는 2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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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골프 고수' 박지영, KLPGA 한화클래식 대회우승.. 통산 10승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 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6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진제공=KLPGA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황유민(10언더파 278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지난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시즌 3승,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   박지영은 황유민(21·롯데)의 추격을 3타 차 2위로 뿌리치고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3승은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다. 박지영은 올 시즌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여자오픈과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박지영은 KLPGA 투어 최고 상금(17억원)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서 우승 상금 3억 600만원을 받았다. 누적 상금은 49억5512만3388원으로 50억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지영은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공동 6위) 더헤븐 마스터즈(공동 5위)서 상승세를 탔다. 이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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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5
  •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출전 선수 확정…KPGA 상위 랭커 총출동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개막 일주일여를 앞두고 출전 선수를 확정하며 수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신설된 대회인만큼 초대 챔피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언 샷을 하는 박상현  (사진제공=KPGA)   먼저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동아제약)과 함정우(하나금융그룹)가 출사표를 던졌다. KPGA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이자 2023년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생애 획득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과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가 출전해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샷을 하는 함정우 (사진제공=KPGA)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장유빈(신한금융그룹)과 상금 순위 1위 김민규(CJ)를 포함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팀 속초아이)도 출전한다. 허인회(금강주택), 김홍택(볼빅) 등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발달 장애 프로 골퍼인 이승민(하나금융그룹)도 특별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최하는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 출전을 결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렉서스코리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선정하며 6번홀에서는 프리미엄 중형 SUV인 렉서스 NX 350h 하이브리드 모델을, 17번홀에서는 렉서스 베스트셀링 모델인 ES 300h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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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오는 22일, KLPGA ‘한화 클래식' 개최
    2024시즌 스무 번째 대회이자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가 오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린다.                                                                    사진제공=KLPGA   주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한화큐셀골프단을 운영하며 국내외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지난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해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총상금을 14억 원에서 17억 원으로 3억 원 증액하면서 대회 규모가 대폭 커졌고, 올 시즌 최대 상금을 내걸고 열리는만큼 국내외 최고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먼저, 해외투어에서는 일본여자골프투어(이하 JL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JLPGA투 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하라 에리카(25,일본)를 필두로, 지난해 ‘J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 컵’과 ‘제41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미야 소라(21,일본)와 카나자와 시나(29,일본)가 본 대회에 출전한다.   한화큐셀 소속 선수 중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지은희(38)와 성유진(24)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민영2(32)도 출전한다. 또한,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안신애(34)와 더불어 올 시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JLPGA투어 최연소 회원이 된 이효송(16,하나금융그룹)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선수 중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김수지(28,동부건설)의 활약에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쥔 김수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아이언 샷을 하는 김수지 (사진제공=KLPGA)   김수지는 “메이저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고 입을 열며 “제이드팰리스는 어렵지만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 공략을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체력, 샷, 퍼트 모두 준비 되어있다. 다시 한번 이곳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주 열린 신규대회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배소현(31,프롬바이오)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배소현은 “상반기에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2024시즌 중 상금이 가장 큰 메이저 대회인만큼 더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샷의 정확도와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요구하는 코스라 샷 밸런스에 신경 쓰며 준비중이다.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지만, 휴식을 잘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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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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