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BIZHome >  골프BIZ
실시간뉴스
실시간 골프BIZ 기사
-
-
LG페이, 여름 휴가철 맞이 캐시백 이벤트 진행
- (골프TV=golftv) ▲ LG전자 LG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LG 페이(LG Pay)'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페이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다.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바로 결제되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와 'LG G6+', 'LG G6 32GB'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스마트폰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LG전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수족관에서 LG 페이로 1만 원 이상 입장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5천 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엘리시안강촌리조트 야외수영장, 설악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서 LG 페이를 이용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신한카드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며, 포인트는 개인별 1회 제공된다. 제주, 여수, 일산, 서울 전국 네 곳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도 동일하게 LG 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LG전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LG 페이에 탑재된 티머니 교통카드로 3천 원 이상 결제하면 T마일리지 1천500점을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면 개인별 1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는 LG 페이를 통해 롯데카드로 1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천 점을 제공한다. LG전자 MC경영전략FD 이철훈 상무는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LG 페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여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 골프BIZ
- 종합
-
LG페이, 여름 휴가철 맞이 캐시백 이벤트 진행
-
-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LG사이언스홀’ 개관 30주년 맞아
- (골프TV=golftv) ▲ LG사이언스홀은 지난 30년간 57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LG가 설립한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1호인 LG사이언스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LG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1987년 7월 28일 LG사이언스홀을 개관했다. 당시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과학관을 제외하면 과학 시설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LG트윈타워 서관 3층 전부를 할애해 전시면적 약 1,520㎡(460평) 규모의 민간 청소년 과학관을 조성한 것이다. 당시 구자경 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학관을 만들고,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아이들이 직접 작동하면서 과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을 제작할 것"을 강조했다. LG사이언스홀은 지난 30년간 57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일 평균 800여 명, 한 해 평균 19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초·중·고교 단체 관람도 누적 15만 회에 달한다. 이처럼 LG사이언스홀이 국내 대표적 청소년 과학교육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지난 30년간 무료관람 운영과 함께, 1천800여억 원의 투자로 최신 과학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이 그 바탕이 됐다. LG사이언스홀은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100% 체험형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시대별로 리뉴얼을 해왔다. 지난 30년간 LG사이언스홀이 개발·운영해 온 프로그램은 112개에 달한다. LG사이언스홀은 87년 개관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유전공학,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을, 90년대 들어서는 가상현실기술, 3D 입체영상관, 화가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1년부터는 ▲몸을 이루는 과학 ▲집안의 숨은 과학 ▲도시를 움직이는 과학 ▲지구를 살리는 과학 등 '생활 속 과학 체험관'을 주제로 한 8개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LG는 지역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1998년 LG가 국내 최초로 치약을 생산, 국내 화학 산업의 시발점이 된 부산진구 연지동 옛 LG화학 공장 부지에 전시면적 3,180㎡(962평) 규모의 부산 LG사이언스홀을 개관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 받아 LG사이언스홀은 2012년 과학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어린이 과학관·박물관 부문' 수상, 2009년 기업단체 최초 교육과학기술부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LG사이언스홀은 LG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R&D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건설하고 있는 마곡지구로 2020년 이전해 창의적 과학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홀 관람은 LG사이언스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신청만 가능하며, 단체 혹은 개인별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 골프BIZ
- 산업·IT
-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LG사이언스홀’ 개관 30주년 맞아
-
-
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 (골프TV=golftv) # (숙박 시설) 한지원(가명)씨는 숙박 예약 대행 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이동 경비 등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숙박 예약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항공 이용) 황희철(가명)씨는 김포→제주 항공편을 이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수하물 확인 중 구입한지 1년된 130만 원 상당의 가방이 심하게 파손됐다. 가방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으나 수리 불가라고 하여 항공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렌터카) 이병준((가명)씨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대여하여 운행한 후 차량 반납 시 업체로부터 운행 중 발생한 흠집에 대해 3일간 휴차료 및 도장비로 54만 원을 청구받았다. 수리 업체 문의 결과, 수리 기간은 하루가 소요되고 수리비도 10만 원대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휴가철을 맞아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 · 레저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건수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게시 가격과 숙박 예약 대행 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고 업체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록된 업체인지, 영업 보증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여행업자의 등록 유무나 보증 보험 가입 여부, 유효 기간 등은 해당 여행사 관할 시·군·구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www.tourinfo.or.kr)’에서 ‘여행사 검색→여행사명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 차량 손해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 부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예약·결제 전에는 반드시 업체의 환불·보상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 상품의 경우, 계약 해제 시 예상치 못하게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계약서나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http://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모바일 앱, http://www.consumer.go.kr)을 통해 거래 내역, 증빙 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 자료를 확보하여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
-
KT, 인천 송도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 (골프TV=golftv) ▲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 KT(회장 황창규,)가 28일 송도 복합 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송도'를 열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몰에는 ▲KT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LED 패널로 연출한 총길이 30m의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터널'이 구성되었다. 'K-live 송도'는 '14년 서울 동대문에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를 시작으로, '16년 싱가포르 센토사(K-live 센토사), '17년 3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 이은 네 번째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K-live 송도'에는 YG엔터테인먼트(싸이, 빅뱅, 지드래곤), JYP엔터테인먼트(2PM, 원더걸스, 갓세븐) 소속 가수의 K-pop 홀로그램 공연 및 어린이용 홀로그램 뮤지컬 '메이플스토리', 교육용 미디어 아트쇼 '사이언스쇼 더 스페이스' 등을 상영한다. '미디어터널'은 건물과 건물 사이 복도를 LED 패널로 조성해 총 길이 30m에 이르는 실감미디어 환경을 연출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숲, 우주 등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영상 그래픽을 적용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트리플스트리트'몰에 정보통신기술 솔루션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빌딩(ICT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해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과 입주기업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한편, 'K-live 송도' 가 위치한 '트리플스트리트'몰 D동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VR'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구성돼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K-live 송도'는 개관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쇼핑몰 방문 고객 400명에게 선착순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든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스트리트' 홈페이지(www.triplestree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고윤전 상무는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이며, 실감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지속 개발·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상무는 또한 "대형 복합문화공간에 융복합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미디어 분야의 KT 혁신기술을 지속 접목해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KT만의 차별화된 차세대미디어 기술을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골프BIZ
- 산업·IT
-
KT, 인천 송도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
-
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 (골프TV=golftv) 한려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제2남해대교의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이 최근 시작됐다. ▲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 제2남해대교는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길이 990m, 폭 25.7m의 현수교이다. 1973년 6월 설치한 남해대교 구간의 교통 물동량이 크게 늘어 국도19호선 확·포장 공사와 함께 제2남해대교를 건설하게 됐다. 25일 남해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2남해대교 건설 공사는 지난해 5월 주탑 설치에 이어 주 케이블 가설을 완료했으며 최근 교량 상판 거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은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보강형 거더 총 45본을 거치하게 된다. 육상과 해상에서 크레인, 리프트 등의 장비를 이용, 직하인양 가설 등의 거치공법으로 상판 거치가 이뤄지게 된다. 보강형 거더 1본 거치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흘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오는 10월 말께 상판 거치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2남해대교 건설이 포함된 국도 19호선의 고현∼하동IC2 국도 건설 공사는 총 연장 3.1㎞로 교량과 터널 등 총 2천522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건설 공사다. 현재 공정률은 76%이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2남해대교 건설은 첨단기술로 케이블 장력을 12%가량 줄였고 수평 저항력을 기존 교량보다 8% 정도 높여 바람에 취약한 현수교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주탑을 육상에 설치해 해상설치에 따른 해양오염을 최소화했다. 또 교량의 주 케이블에 설치된 조명은 밤바다에 반사돼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하도록 설계, 인근 남해대교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힐링 아일랜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등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년 제2남해대교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골프BIZ
- 부동산·머니
-
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
-
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 (골프TV=golftv)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면서 두산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9천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두산 로고는 약 3천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포함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
- 골프BIZ
- 산업·IT
-
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
-
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전속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2017 F/W 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2017년 F/W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카달로그 화보 촬영 티져를 공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최근 서울강남 IN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카달로그 화보 촬영에서 추성훈은 강인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적인 탑모델 야노시호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조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F/W 시즌 패션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감각을 갖춘 세련되고 독특한 그린조이만의 패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은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색상, 디자인이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전문 골프웨어를 뛰어 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며 “이번 F/W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그린조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추성훈과 야노시호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8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
-
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모델 추성훈이 캐주얼 반팔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여름을 겨냥해 야심 차게 선보인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린조이는 리조트룩과 마린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체크·스트라이프 아이템이 완판을 기록,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가 출시되자마자 한 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소매에 디테일을 주면서 시원함에 청량감까지 높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나시와 함께 작용이 가능한 화이트(네이비) 톤 블라우스, 차이나 카라의 체크 셔츠 등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린조이 관계다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의 판매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올여름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여름 패션을 코디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
-
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
- (골프TV=golftv) SG골프가 ‘비전프리미엄2’를 출시했다. 기존 비전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들은 5일 오전 8시에 서비스를 개시한 신 버전 소프트웨어 패치를 무상으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단 어택 앵글 기능 탑재 등 별도의 장비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비용을 부담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SG골프 관계자는 “처음부터 이전버전 사용 매장의 경우도 신제품의 출시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발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완전한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전프리미엄2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커브드’ 스크린과 ‘어택앵글’ 센서의 장착이다. 키오스크도 외형과 디자인 측면에서 이전과 확실히 구별된다. 커브드 스크린은 곡면의 화면이 파노라마 식으로 플레이어를 둘러싸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평면일 때보다 한 단계 나은 입체감을 줄 수 있다. 눈의 피로는 덜어주고 게임에 대한 몰입감은 한층 배가해 선호하는 골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어택앵글 센서의 경우 키오스크에 부착되어 클럽이 볼을 가격하는 임팩트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 생생한 이미지와 데이터 자료를 제공한다. 스윙의 핵심인 임팩트 순간의 모습을 즉석에서 스스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바로 교정이 가능하고 상급자에게 그 자리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유저들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의 선명함이야말로 제품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개발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위 70개 CC에 전체 라운드의 90퍼센트 이상이 집중돼 있다. 이렇게 자주 찾는 CC부터 우선적으로 고퀄리타화 작업을 마쳤다”며 “향후 매월 2~3개의 신규코스를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나머지 기존 CC들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층 다양해진 연습장 기능도 눈에 띈다. 어프로치 연습장이 따로 마련돼 한결 정확하고 다양한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하고 퍼팅 연습장을 통해 다양한 거리와 브레이크를 설정한 퍼팅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매칭 시스템이 미지의 상대방과 연결해 대결할 수 있도록 한 더 매치 온라인 모드는 시범 서비스되던 ‘1.5베타 버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한층 체계화됐다. 한편 SG골프는 게임성 강화를 위해 버전2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 중 유저들의 관심을 가장 끌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7월 중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홀인원 잭팟’(가칭) 이벤트다.
-
- 골프BIZ
- 산업·IT
-
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