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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 (골프TV=golftv) 한려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제2남해대교의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이 최근 시작됐다. ▲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 제2남해대교는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길이 990m, 폭 25.7m의 현수교이다. 1973년 6월 설치한 남해대교 구간의 교통 물동량이 크게 늘어 국도19호선 확·포장 공사와 함께 제2남해대교를 건설하게 됐다. 25일 남해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2남해대교 건설 공사는 지난해 5월 주탑 설치에 이어 주 케이블 가설을 완료했으며 최근 교량 상판 거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은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보강형 거더 총 45본을 거치하게 된다. 육상과 해상에서 크레인, 리프트 등의 장비를 이용, 직하인양 가설 등의 거치공법으로 상판 거치가 이뤄지게 된다. 보강형 거더 1본 거치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흘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오는 10월 말께 상판 거치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2남해대교 건설이 포함된 국도 19호선의 고현∼하동IC2 국도 건설 공사는 총 연장 3.1㎞로 교량과 터널 등 총 2천522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건설 공사다. 현재 공정률은 76%이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2남해대교 건설은 첨단기술로 케이블 장력을 12%가량 줄였고 수평 저항력을 기존 교량보다 8% 정도 높여 바람에 취약한 현수교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주탑을 육상에 설치해 해상설치에 따른 해양오염을 최소화했다. 또 교량의 주 케이블에 설치된 조명은 밤바다에 반사돼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하도록 설계, 인근 남해대교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힐링 아일랜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등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년 제2남해대교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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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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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 (골프TV=golftv)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면서 두산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9천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두산 로고는 약 3천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포함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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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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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전속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2017 F/W 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2017년 F/W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카달로그 화보 촬영 티져를 공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최근 서울강남 IN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카달로그 화보 촬영에서 추성훈은 강인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적인 탑모델 야노시호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조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F/W 시즌 패션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감각을 갖춘 세련되고 독특한 그린조이만의 패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은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색상, 디자인이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전문 골프웨어를 뛰어 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며 “이번 F/W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그린조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추성훈과 야노시호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8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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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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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모델 추성훈이 캐주얼 반팔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여름을 겨냥해 야심 차게 선보인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린조이는 리조트룩과 마린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체크·스트라이프 아이템이 완판을 기록,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가 출시되자마자 한 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소매에 디테일을 주면서 시원함에 청량감까지 높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나시와 함께 작용이 가능한 화이트(네이비) 톤 블라우스, 차이나 카라의 체크 셔츠 등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린조이 관계다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의 판매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올여름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여름 패션을 코디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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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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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
- (골프TV=golftv) SG골프가 ‘비전프리미엄2’를 출시했다. 기존 비전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들은 5일 오전 8시에 서비스를 개시한 신 버전 소프트웨어 패치를 무상으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단 어택 앵글 기능 탑재 등 별도의 장비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비용을 부담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SG골프 관계자는 “처음부터 이전버전 사용 매장의 경우도 신제품의 출시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발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완전한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전프리미엄2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커브드’ 스크린과 ‘어택앵글’ 센서의 장착이다. 키오스크도 외형과 디자인 측면에서 이전과 확실히 구별된다. 커브드 스크린은 곡면의 화면이 파노라마 식으로 플레이어를 둘러싸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평면일 때보다 한 단계 나은 입체감을 줄 수 있다. 눈의 피로는 덜어주고 게임에 대한 몰입감은 한층 배가해 선호하는 골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어택앵글 센서의 경우 키오스크에 부착되어 클럽이 볼을 가격하는 임팩트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 생생한 이미지와 데이터 자료를 제공한다. 스윙의 핵심인 임팩트 순간의 모습을 즉석에서 스스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바로 교정이 가능하고 상급자에게 그 자리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유저들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의 선명함이야말로 제품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개발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위 70개 CC에 전체 라운드의 90퍼센트 이상이 집중돼 있다. 이렇게 자주 찾는 CC부터 우선적으로 고퀄리타화 작업을 마쳤다”며 “향후 매월 2~3개의 신규코스를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나머지 기존 CC들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층 다양해진 연습장 기능도 눈에 띈다. 어프로치 연습장이 따로 마련돼 한결 정확하고 다양한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하고 퍼팅 연습장을 통해 다양한 거리와 브레이크를 설정한 퍼팅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매칭 시스템이 미지의 상대방과 연결해 대결할 수 있도록 한 더 매치 온라인 모드는 시범 서비스되던 ‘1.5베타 버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한층 체계화됐다. 한편 SG골프는 게임성 강화를 위해 버전2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 중 유저들의 관심을 가장 끌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7월 중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홀인원 잭팟’(가칭)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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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