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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 (골프티비=골프tv) 국내 최초 LTE 배터리 절감 기술(이하 C-DRX)을 상용화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늘려왔던 KT가 5G에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KT(회장 황창규)는 5G C-DRX 기술을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적용했고 이달 말까지 전국 확대를 마치겠다고 21일 밝혔다.KT는 2017년 국내 최초로 LTE C-DR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하고, 2018년 음성통화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5G 네트워크에도 그 기술을 적용해 5G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 증대 요구를 충족 시켜 가고 있다.C-DRX는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데이터 전송 중에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기존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데이터 이용 중에 스마트폰 모뎀과 통신사 기지국 간 통신이 끊김 없이 지속했다면, C-DRX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주기를 최적으로 줄여 배터리 소모량을 줄여주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S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 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 시간이 최대 3시간 59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 서비스(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C-DRX를 적용한 경우 단말 배터리가 최대 10시간 31분, 최소 9시간 3분간 지속했지만 C-DRX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최대 7시간 24분, 최소 6시간 32분간 동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KT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5G로만 데이터 수신을 하는 5G 퍼스트(First) 방식이 5G와 LTE를 병합하는 것보다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데이터를 내려받는 데 사용하는 스마트폰 모뎀이 1개(5G)일 때와 2개(5G+LTE)일 때의 배터리 소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KT는 5G First 전략을 통해 단순히 데이터 속도뿐만 아니라 커버리지와 지연시간(Latency), 배터리 사용 시간 등 5G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전반적인 체감 품질 면에 있어 1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네트워크를 구축·운용 중이며, 이것을 근간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로 늘릴 수 있었다.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국내 최초 배터리 절감기술 상용화를 통해 LTE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5G에서도 앞선 배터리 관련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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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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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 실시
- 인천공항 출발 전 집에서 택배로 보낸 여행 가방을 당일 인천공항에서 픽업하고, 인천공항 도착 후 택배로 보낸 여행 가방을 당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기존에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를 17일부터 내국인 여객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시 ▲종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5개 지역이며 향후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객의 경우, 인천공항 입국 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서편에 위치한 프리러그(택배 업체) 카운터와 제2여객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한진택배 영업소에서 짐을 맡기면 당일(16~18시) 자택에서 짐을 받아볼 수 있다. 인천공항 출국 여객의 경우 여행 가방 택배 업체인 프리러그 홈페이지, 모바일 앱(구글 플레이마켓에서 '프리러그' 검색) 및 전화로 예약한 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택배 영업소를 방문하면 짐을 찾을 수 있다. (1여객터미널: 3층 동편 CJ대한통운 영업소, 2여객터미널: 3층 동편 한진택배 영업소) 출국 전날 오전 10시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하루 뒤인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짐을 받을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2∼3만 원 정도이며, 기내용 가방은 2만 원, 수하물용 가방은 2만5천 원, 골프백 등 특대형 가방은 3만 원이다. 인천공항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는 인천공항에 입점한 택배 사업 운영사와 사회적 기업인 스마일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외국인 여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7월 17일부터 내국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 2월 12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시, 인천시 계양구, 한진, CJ대한통운, 스마일시스템과 함께 '신(新)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여행객 여행 가방 당일 배송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인천공항에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여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신중년(50∼60대 세대)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7월 17일부터 내국인 여객분들도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분들의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신중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앞으로 우리 공사는 인천공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한편 여객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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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행 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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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맨택배, 골프백 택배 서비스 개시
- (골프티비=골프TV) 맞춤형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어맨택배는 부산 센터를 연제구로 확장 이전해, 부산 지역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어맨택배는 또 골프백 택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골프장 이용객수는 2018년 기준 3584만명으로 골프는 이미 대중화된 스포츠이다. 특히 KTX, SRT와 같은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면서 장거리 골프장 이용도 보다 편리해지고 있다. 그러나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 상 골프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대중교통의 이용에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맞춤형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도어맨택배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골프백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획일적인 기존 택배 서비스와 달리 도어맨택배의 골프백 택배 서비스는 골프백 택배 왕복 이용 시에는 일정 기간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예기치 않은 급한 일정이 생겼을 때, 택배가 아닌 KTX특송, 고속버스 특송 등 즉각적인 발송처리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는 운동 일정과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약속된 일정에 골프백이 도착하지 못했을 때, 골프백 렌탈비를 보상해주는 보상 제도가 있는 것도 안심하고 택배를 맡길 수 있는 도어맨택배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남·부산 지역 골프장으로의 골프백 택배 서비스의 신속성 및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반대로 부산 지역에서의 골프백을 포함한 비규격 택배 발송 서비스도 가능하게 되었다. 도어맨택배 서비스는 기존 택배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온디멘드, On-Demand)으로 제공함으로써 현행 택배 서비스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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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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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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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독일서 '차세대 등산화' 특허신기술 공개
- (골프tv=골프티비) T-Spik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트렉스타 등산화, 듀란도 GTX 첫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세계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인 ‘ISPO Munich 2019’에서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를 첫 공개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 Munich 2019’은 50여개 국의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8만여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이번에 공개 될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중창(미드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 아이젠을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다이얼이 조작되며, 스파이크의 깊이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젠의 종말, T-Spike’ (사진=트랙스타) 이번 ISPO에서는 ‘T-Spike’ 기술 공개와 더불어, T-Spike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등산화 ‘듀란도 GTX’가 소개될 예정이다. ‘듀란도 GTX’는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하여 방습 및 투습력이 우수하며, 앞부분에 러버 토캡을 위치시켜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또, ‘T-Spike’ 기술로 어떠한 지질환경에도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견인력을 최적화 시켜주는 트렉스타의 차세대 등산화이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이번 2019 독일 ISPO 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T-Spike’ 기술을 첫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트렉스타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트렉스타의 뛰어난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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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독일서 '차세대 등산화' 특허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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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17일부터 43일간 열려
- (골프tv=골프티비)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 캡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인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43일간 열린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우선 850여개 업체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제주항공이 한국행 항공권을 각각 97%, 85% 할인하는 등 8개사가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다. K트래블버스 전 노선 1+1 등 서울-지방 버스여행상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특급호텔 70여개 식음업장은 최대 25% 할인,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등 국내 숙박업체는 55∼75% 할인 등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식도락 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특급호텔이 제공하는 고품격 요리에서부터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열차집 등 50년 이상 된 한국 노포를 유명 셰프와 둘러보는 ‘노포투어’도 열린다. ‘아이러브한식’,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등 외국인 대상 한식·사찰음식 요리강좌와 한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패키지 할인, 세계적 여행플랫폼을 통한 한국여행상품 제공 등 방한관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들도 구성됐다. 또 행사 기간 서울 청계광장에는 ‘웰컴센터’를 설치하고 동대문과 홍대 등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 차량을 순환 운영한다. 한국의 설과 중국 춘절 연휴인 2월 1~8일에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환대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래관광객 수요를 폭넓게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한관광 상품을 기획했다”며 “방한 관광객과 국내 관광산업 모두가 상생하는 성공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는 1월 17일 11시 30분 청계광장 웰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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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17일부터 4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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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 (골프tv=골프티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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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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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1995년 진출한 이후, 인도와 함께 성장해왔고 현재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7만 명의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인도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는 인도에서 옐로우 색상의 S펜을 탑재한 오션 블루·미드나잇 블랙·메탈릭 코퍼 등 총 3가지 색상,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로 증설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반투명 채팅창을 통해 채팅이 가능한 '챗온비디오 (Chat on Video)', 제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몰(Samsung Mall)', 상대방이 오토바이 운전 중인 경우 전화를 건 사람에게 운전 중이라고 안내하고 오토바이가 멈추면 전화 연결을 해주는 'S-바이크 모드' 등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수년간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하는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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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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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 출시 3주년 맞아 전 세계 6대륙 서비스 확대
-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 페이를 출시해 전 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 삼성전자) 삼성 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로는, 홍콩에서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카드뿐 아니라 상점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는 혜택카드 업체인 Ticket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 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주요 금융 파트너는 페이팔(미국), 체이스페이(미국), 페이코(한국), 알리페이(중국), 위챗페이(중국), BHIM UPI(인도), 나파스(베트남) 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wallet platform)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면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빅스비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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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 출시 3주년 맞아 전 세계 6대륙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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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유럽 빌트인 시장 출사표
- (골프tv=골프티비) LG전자가 180억 불 규모 유럽 빌트인 시장에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2018'에서 전시장 야외 정원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을 위한 900㎡ 규모 단독 브랜드관을 마련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전자가 선보인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다.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가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된다. 유럽은 밀레(Miele), 가게나우(Gaggenau) 등 정통 빌트인 브랜드들의 본고장인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유럽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에서 데뷔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유럽은 주방 면적이 좁아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큰 시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도 높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럽 빌트인 시장은 180억 불 규모로, 글로벌 시장 가운데 40%가량을 차지한다. 유럽 명품 가구사와 협업, 최고의 고객에게 최상의 주방 선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최고의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주방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데에서 나아가 가전과 가구를 패키징해 주방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유럽 명품 가구사 '발쿠치네(Valcucine)', '아클리니아(Arclinea)' 등과 협업한다. 이들 회사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만 200여 개가 넘는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쿠치네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디자인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디자인을 고려한 새로운 가구 라인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LG전자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유럽에도 초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오픈한다. 이 쇼룸은 서울 논현동의 '논현 쇼룸'과 연내 오픈할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 쇼룸'에 이은 세 번째다.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하고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작동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구글 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LG 클로이 홈봇(LG CLOi HomeB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허브(Hub)와도 빌트인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랍(Drop)' 등 외부의 레시피 업체들과도 폭넓게 협업해 고객들이 스마트한 빌트인 주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 레시피 전문업체들이 보유한 다양한 조리법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이 레시피를 선택하면 오븐은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공하는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빌트인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빌트인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더하며 진화하고 있다"며 "빌트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본격적인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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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유럽 빌트인 시장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