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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설 비교,예약 앱 '김캐디’ 골린이들에게 인기
- 캐디 앱에서 미리 결제하고 라운딩하는 경우 인당 2,022원을 할인받아, 평균 스크린골프 이용 가격인 15,000원 대비 13.5%가량 할인을 받아 전화 예약으로 방문하는 고객보다 저렴하게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뮬레이터 브랜드별 예약 선호도는 골프존이 57%, 골프존 파크가 18%로, 골프존 계열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프렌즈스크린T (구 티업비전) 13%, SG골프 8%, 프렌즈스크린G (구 지스윙) 3%, 오케이온골프 등 기타 기기가 뒤를 이었다. 1회 예약 시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하는 인원수는 2인이 47%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1인 예약이 29%로 2위를 차지했다. 3인 예약은 15%, 4인 이상이 9%로 뒤를 이었다. 김캐디 데이터팀 담당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19년에 비해 달라진 스크린골프장 방문 행태를 보이는 점을 확인하였다”며,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에 예약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유저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대별, 월별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는 스크린골프장 특성상 매장 점주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제보를 통해서도 가격 정합성을 확보하고 있으니, 앱을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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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설 비교,예약 앱 '김캐디’ 골린이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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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 주인공 문도엽, 통산2승
- (사진제공=KPGA) 문도엽이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주최사인 ‘DB손해보험’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문도엽은 김주형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2승을 차지하고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획득했다 문도엽은 “너무 오랜만의 우승이라 꿈꾸는 것 같다”면서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개막전이기 때문에 나오기 전부터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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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 주인공 문도엽, 통산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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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 세인트나인이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하고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골프공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연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HBI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올 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인증제도이다. 세인트나인은 올 해 <세인트나인 W>와 <세인트나인 X> 두 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와 컨트롤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줘 ‘Golf is Mental, Mental Mate Saintnine’ 의 브랜드 방향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평이다. <세인트나인 W>는 내구성이 좋은 설린 커버를 사용하면서 단점일 수 있는 컨트롤을 향상시킨 3피스 화이트볼이다. 세인트나인 볼 최초로 멀티 퍼팅라인(3LINE)을 도입하여 그린에서의 퍼팅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미들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또한 <세인트나인 X>는 짧은 비거리가 약점인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합한 고반발 3피스 화이트볼이다. 기존 336개의 딤플에서 324개 딤플로 변경되면서 탄도는 높아지고 고반발 ND-BR 소재를 적용하여 더욱 강력해진 코어가 더 향상된 비거리를 보여준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세인트나인은 기술적 요소만으로 경쟁하던 골프볼 시장에 예술적 요소와 심리적 요소를 도입하여 골프 팬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라면서 "계속해서 기존 골프공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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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나인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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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VOKO 론칭
-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VOKO(보코)는 프리미엄 가죽 골프 액세서리 콜렉션을 출시하고,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VOKO Collection은 국내의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전문 가죽 수제 제품으로, 국내에서 100% 핸드 메이드로 만들어지는 고급 라인의 브랜드로 프리미엄 이태리산 베지터블 태닝 램 스킨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배지터블 태닝 가죽은 나무 껍질에서 나는 타닝 성분을 추출해 가죽을 가공하는 방법으로 천연성분을 이용한 무두질을 하게 되고 일반적인 크롬 가죽에 비해 작업도 까다롭고 소량으로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런 이유로 크롬 가죽보다 고가이지만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며, 자연광과 사용자의 체온, 손때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제품이다.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박기봉 대표는 “VOKO 골프 헤드 커버와 보스턴백 콜렉션은 골프 라운딩이나 보관 시 부드럽게 사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또한 오래 사용할수록 깊이가 더해지고 가죽만의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움을 녹여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만을 선별해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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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VOKO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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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 GS리테일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앱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20일 선보인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2020년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낮아짐,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작은 금액으로 최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멀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GS리테일 앱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 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최근 증가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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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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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플랫폼 ‘큐빙’ 출시
- 엑스페론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판매에 애로를 겪는 제조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자사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중소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와 같은 유행병의 어려운 시점에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플랫폼(큐빙 4.0)이 개방되면서 유통의 애로를 겪는 중소제조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큐빙’ 플랫폼은 전국 스크린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장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무인 ICT 플랫폼으로 비대면 신개념 ICT 플랫폼 유통 채널이다.엑스페론은 큐빙 플랫폼에 입점하는 모든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큐빙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자사의 온라인 큐빙 플랫폼에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엑스페론 김영준 대표는 “중소제조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도 유통 채널의 높은 장벽으로 고객들과 만나지 못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엑스페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3년에 거쳐 큐빙 플랫폼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중소제조사의 상품을 ‘큐빙 플랫폼’을 통해 전국 유통망으로 확장시키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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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플랫폼 ‘큐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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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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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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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 (골프tv=골프티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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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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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부터 ‘111가2222’ 형식으로
- (골프tv=골프티비))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자가용과 렌터카 승용차 등록번호의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수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이와 같이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새 번호체계는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등록번호에 대해 적용된다. 기존 차량의 경우도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번호 변경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추가와 한글받침추가 등 두 가지 대안으로 최종 압축했다.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언론, 인터넷 포털, SNS, 자동차·교통관련 웹사이트, 고속도로, 전국 자동차검사소 및 지자체 등록사무소 등 전국적 홍보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및 갤럽 여론조사,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선호도가 높고 용량확보와 시인성 등에 유리한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번호체계 개선안을 확정했다. ‘숫자 추가’ 방식이 도입되면 승용차의 경우 2억 1000만 개의 번호가 추가로 확보돼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충분한 번호용량 내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번호 운영이 가능해져 새로운 교통수단의 출현 및 통일시대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도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용량확대방안 확정 후 번호판 디자인과 변경서체 도입에도 즉시 착수해 연말까지 대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디자인 도입 및 서체 변경의 경우에는 국민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고 기존에 공개한 대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선택안을 추가로 마련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대안 및 시행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번호체계 개편을 통해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9월 새로운 번호체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경찰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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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부터 ‘111가2222’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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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 (골프tv=골프티비) ▲ (사진=거제해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3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난 4~5월부터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전 영역에서 평균 종합만족도 86.06을 크게 웃도는 90.9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경남 공기업 및 공단 중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택 사장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낸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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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