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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 GS리테일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앱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20일 선보인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2020년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낮아짐,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작은 금액으로 최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멀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GS리테일 앱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 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최근 증가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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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500원으로 가입 가능한 미니멀 골프보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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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플랫폼 ‘큐빙’ 출시
- 엑스페론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판매에 애로를 겪는 제조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자사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중소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와 같은 유행병의 어려운 시점에 비대면 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플랫폼(큐빙 4.0)이 개방되면서 유통의 애로를 겪는 중소제조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큐빙’ 플랫폼은 전국 스크린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장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무인 ICT 플랫폼으로 비대면 신개념 ICT 플랫폼 유통 채널이다.엑스페론은 큐빙 플랫폼에 입점하는 모든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큐빙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과 자사의 온라인 큐빙 플랫폼에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엑스페론 김영준 대표는 “중소제조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도 유통 채널의 높은 장벽으로 고객들과 만나지 못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엑스페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3년에 거쳐 큐빙 플랫폼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중소제조사의 상품을 ‘큐빙 플랫폼’을 통해 전국 유통망으로 확장시키고,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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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플랫폼 ‘큐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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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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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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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 (골프tv=골프티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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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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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부터 ‘111가2222’ 형식으로
- (골프tv=골프티비))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자가용과 렌터카 승용차 등록번호의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수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이와 같이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새 번호체계는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등록번호에 대해 적용된다. 기존 차량의 경우도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번호 변경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추가와 한글받침추가 등 두 가지 대안으로 최종 압축했다.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언론, 인터넷 포털, SNS, 자동차·교통관련 웹사이트, 고속도로, 전국 자동차검사소 및 지자체 등록사무소 등 전국적 홍보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및 갤럽 여론조사,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선호도가 높고 용량확보와 시인성 등에 유리한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번호체계 개선안을 확정했다. ‘숫자 추가’ 방식이 도입되면 승용차의 경우 2억 1000만 개의 번호가 추가로 확보돼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충분한 번호용량 내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번호 운영이 가능해져 새로운 교통수단의 출현 및 통일시대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도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용량확대방안 확정 후 번호판 디자인과 변경서체 도입에도 즉시 착수해 연말까지 대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디자인 도입 및 서체 변경의 경우에는 국민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고 기존에 공개한 대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선택안을 추가로 마련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대안 및 시행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번호체계 개편을 통해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9월 새로운 번호체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경찰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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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부터 ‘111가2222’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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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 (골프tv=골프티비) ▲ (사진=거제해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3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난 4~5월부터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전 영역에서 평균 종합만족도 86.06을 크게 웃도는 90.9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경남 공기업 및 공단 중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택 사장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낸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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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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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스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 월디스투어가 새롭게 변경된 사명을 가지고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1, 2, 3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디스투어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변경된 사명을 홍보하고 CJ계열사와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디스투어 부스에서는 CJ제일제당 햇반컵반과 함께하는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즐거운 여행길에 챙겨갈 수 있는 햇반컵반을 선물로 증정한다. 햇반컵반 SNS이벤트는 지난 하나투어 박람회에서 관람객으로부터 큰 성원을 이끌어낸 이벤트로 이번 박람회에서도 여행에 관심있는 타켓층을 공략하여 햇반컵반의 여행필수품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월디스투어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THE CJ CUP NINE BRIDGES 제주’ 갤러리 입장권을 특별한 조건에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계적인 골프선수 아담 스콧의 친필 싸인 골프모자 및 갤러리 입장권 전일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PB브랜드인 라운드어라운드의 트래블 팩 증정 이벤트, 월디스투어의 여행 특전인 여행팩 특별 가격 판매 등 월디스투어만의 색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월디스투어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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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스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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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원주MBC와 골프최고위과정 설치・운영 협약 체결
-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와 원주MBC(대표 김세용),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회장 김용업)는 30일 원주MBC회의실에서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최고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교육지원 및 골프산업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골프대학교&원주MBC 골프최고위과정 설치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골프대학교&원주MBC 골프최고위과정 운영 기간은 2018년 9월부터 13주 과정으로 모집정원은 40명이며 교육장소는 한국골프대학교이다. 송충석 총장은 “이번 최고위과정을 통해 개인에게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받은 CEO골퍼들은 골프 실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업계의 CEO들이 최고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여 골프와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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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원주MBC와 골프최고위과정 설치・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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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공예’ 우표에 새겨넣다
- (골프tv=골프티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인의 정서와 미의식이 담긴 전통공예품을 소재로 한 ‘한국의 솜씨’ 기념우표 4종, 68만 8000장을 1일 발행했다. 우표에 담은 전통공예품은 서신정 채상장의 삼함채상, 최유현 자수장의 효제충신도, 김희진 매듭장의 이작노리개, 구혜자 침선장의 영조대왕 도포 재현 등 4종이다. 특히, 이번 우표에는 금박·보라박 등 다양한 색감 특수기법을 활용해 전통공예품의 미적인 부분이 한층 돋보이게 했고 표면에 엠보싱효과를 적용해 전통공예품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채상’은 종이처럼 얇고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후 기하학적 무늬를 짜 넣어 만든 상자로, 죽(竹)세공예품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자수’는 여러 색깔의 명주실을 바늘에 꿰어 천 위에 아름다운 문양을 수놓은 것으로서, 우리 조상들은 의복·장신구 뿐만 아니라 방석·병풍·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자수를 적용했다. ‘매듭’은 다양한 색상의 끈목을 맺고 죄는 방법으로 모양을 만드는데, 옷이나 노리개 같은 장신구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전통매듭은 완성된 모양의 앞뒤가 같고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균형미가 특징이다. ‘침선’은 바느질로 의복이나 장신구를 만드는 일을 말한다. 옷을 지을 때는 마음가짐, 자세까지 중요히 여겨 바늘 한 땀에도 정성을 다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뛰어난 손기술과 미적 감각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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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공예’ 우표에 새겨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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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초읽기'
- (골프tv=골프티비) ▲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LG그룹 故구본무 회장 빈소에 영정이 놓여 있다.(사진=LG그룹) LG그룹을 23년 동안 이끌어온 구본무 회장이 20일 향년 73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식씨와 아들 광모, 딸 연경·연수씨가 있다. 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되면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LG그룹에 따르면, 고인은 1년간 투병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평소 밝혔으며, 장례도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LG가(家) 3세대 총수'인 고인은 지난 1995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았다. 연세대를 다니다가 미국 애슐랜드대 경영학과와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잇따라 졸업한 뒤 ㈜럭키에 입사했으며, 이후 럭키 유지총괄본부장에 이어 금성사 이사, 럭키금성 기획조정실 전무, 럭키금성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9년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에 선임됐으며, 이밖에 LG상록재단 이사장과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 LG프로야구 구단주 등도 지냈다. ▲ 구본무 LG 회장은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기회를 잡고, 반드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LG그룹) 고인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핵심 사업인 전기·전자와 화학 사업은 물론 통신서비스,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거듭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인은 최근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4조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건립하며 LG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첨단 연구개발(R&D)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 구 회장이 타계하면서 LG그룹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만40세) LG전자 상무가 물려받게 됐다. 슬하에 아들과 딸 2명을 뒀던 고인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으면서, 지난 2004년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 구광모 상무를 양자로 입양했다. 'LG가(家)의 전통인 ‘장자승계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그 동안 와병 중이던 구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그룹 총괄 경영을 맡았던 구본준 부회장은 당분간은 과도체제에서 구 상무에게 ‘조언자’ 역할을 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계열 분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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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