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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
    인천광역시 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25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인천영상위원회 주요 사업 공모 일정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촬영 활성화 및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목표로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8개 사업을 공모하며 총 지원 규모는 8억5000만원이다.기획개발지원 ‘인천스테이’는 인천 배경 영상물을 기획 중인 창작자에게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입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편당 최대 200만원까지 10편 내외의 작품을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제작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인천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 지출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환급한다. 약 10편의 작품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킬러콘텐츠 제작지원’은 투자 및 편성이 확정된 장편영화나 드라마, 웹콘텐츠에 대해 편당 1억원 내외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단, 인천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하고 추후 도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드라마 ‘더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범죄도시3’ 등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바 있다. 그동안 비공모로 발굴해 선정했으나 2025년부터 더 많은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전환한다. 올해는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은 인천 촬영 비중이 높은 독립영화에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일 기준 촬영 진행률이 30% 미만인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지역장편영화 유통배급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미개봉 독립영화의 마케팅비(P&A)를 지원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관객 6만 명, ‘그녀에게’와 ‘딸에 대하여’가 각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2025년에는 약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30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선정작은 올해 12월까지 개봉하고 인천 시민 대상 무료 상영회를 개최해야 한다.인천 영상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마련돼 있다. ‘씨네人(인)천’은 지역 창작자의 단편제작과 장편기획개발을 돕는다. 단편 8편, 장편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후 멘토링, 전문가 특강, 기술시사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씨네引(인)천’은 지역 영상인 간 소통·교육 활동을 하는 단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약 5처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단체 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인천영상위원회는 2월 3일(월)부터 사업별 개별 일정으로 공모를 시작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1월 중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fc.or.kr/receipt)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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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CAC 코퍼레이션, 비글루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 제작 공개
    종합 콘텐츠 제작사 CAC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숏폼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을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스트하우스의 맛’ 포스터(사진 제공=CAC 코퍼레이션)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서 론칭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의 후속작이다. 총 4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주인공 민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연애의 성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실 MZ 로맨스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 숏폼 드라마다. 다양한 손님이 찾아오는 게스트하우스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각자만의 현실 연애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비글루에서 47개의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특히 일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冨岡 愛)가 게스트하우스의 손님으로 깜짝 등장, 첫 연기에 도전한다. 토미오카 아이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로 첫 내한 콘서트를 매진시킬 만큼 탄탄한 한국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한국어를 공부할 만큼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 에이전시 전두엽손상(대표 김봉현)과의 협업을 통해 출연하게 된 토미오카 아이는 이번 작품에서 2002년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실제 자신의 노래 라이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비글루의 첫 시즌제 작품인 ‘게스트하우스의 맛’에서는 지난해 비글루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 1 ‘게스트하우스의 목적’ 속 친숙한 출연진들이 재등장하고, 새로운 출연진들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즌제 작품에서만 가능한 재미를 더했다. 초식남에서 탈바꿈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정호균(민우), 민우에게 이별을 선사한 전여친 송예빈(지원)과 대비되는 행복한 1기 커플 김현석(건호)과 태영서(현진)가 손님으로 등장해 시즌 1에서의 재미를 이어 나간다. 여기에 SBS ‘7인의 탈출’ 배우 박산하(수빈)를 필두로 배우 이자민(유선), 배우 김선오(재민)가 합류해 민우와의 새로운 만남과 복잡한 감정선의 흐름을 현실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게스트하우스의 목적’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의 맛’까지 제작을 맡은 CAC 코퍼레이션은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광고 홍보 영상,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제작 역량을 가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최근 일본 TV 드라마 시리즈, 다큐멘터리 제작사 ‘주식회사 SCENE’과의 한일합작 MOU 체결을 통해 숏폼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시리즈 이외에도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 ‘동거학개론’ 등 현실로맨스를 다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박진수 CAC 코퍼레이션 대표는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게스트하우스가 수많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특수한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한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연애에 회의감을 가지는 캐릭터부터 허울뿐인 ‘갓생’ 추구, ‘도파민 중독’, ‘알파메일 추구’ 등 시의성을 담아낸 캐릭터들이 복잡한 감정선을 마주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AC 코퍼레이션은 2025년 상반기 중 10개의 숏폼드라마 작품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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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영화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하며,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가 마련됐다. 해당 상영회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된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는 2025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약 60분간 전시를 관람한 후 영화 ‘시네마천국’의 상영이 이어진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관람객들이 전시 이후에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전시 관람 후기에서 나타난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시 관람권과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스마틱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시설 운영자들에게 상품 등록과 관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는 네이버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켓 구매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마틱스 통합키오스크를 활용한 원활한 발권 서비스를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전시 측은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고,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스마틱스 소개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의 문화 및 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팅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2022년에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조건부 투자를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티켓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티켓 재고 관리, 판매 채널 통합,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이 시스템을 캠핑 예약, 공연 예매, NFT 티켓 플랫폼, 골프 연습장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티켓 예약부터 판매,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저, 테마파크 등의 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티켓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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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햇살 가득한 가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유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코치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가을 컬렉션을 부각시켰다.                                  코치, 있지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출처: coach)   코치와 유나는 화보에서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등으로 구성된 뉴욕 시리즈를 포함한 가을 시즌 아이템과 함께하며 있지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유나와는 다른 모습인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타임스퀘어 태비백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을 퀼팅 워시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 코치 시그니처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과 엠파이어 캐리올 백 역시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세 가지 제품 모두 코치가 탄생한 도시, 뉴욕과 그 대표 명소를 오마주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유나는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W ASMR’ 콘텐츠를 통해 요즘 젠지 세대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가방 꾸미기에도 도전했다. 유나는 코치 엠파이어 캐리올 백을 코치 행택을 포함한 다양한 모양의 키링 및 아이템으로 꾸미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에는 유나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성격이 그대로 담겨 코치 가을 화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있지 유나와 함께 한, 뉴욕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코치 가을 컬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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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가 감독을 맡은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 Sheen Center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브로드웨이에 상륙한다.                                                                          박해미 감독 ‘블루블라인드’는 오랫동안 한국 뮤지컬계에서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박해미 감독이 창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작품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영화감독 및 뮤지컬의 연출가로 활동 중인 노현정과 소담아트 프로덕션(SODAM ART PRODUCTION)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현지 예술가들과 함께 현지화 작업에 참여했다.박해미 감독은 한국적 서사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오프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올리며, K-뮤지컬이 뉴욕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한다. K-컬처의 음악적 요소와 서사적 깊이를 담은 블루 블라인드를 통해 한국과 뉴욕을 연결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박해미 감독은 “K-뮤지컬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블루 블라인드는 한국적인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해, 뉴욕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K-팝과 K-드라마로 세계적 주목을 받아온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이번 쇼케이스는 K-뮤지컬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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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이달 1일 개막한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202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테마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지난 10년 동안 아동권리를 위해 던졌던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또한 올해도 오프라인 부대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를 마련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아동권리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11월 3, 4주 차에는 찾아가는 아동권리영화제 ‘지역 상영회’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특히 서울지역상영회는 헬로우뮤지움(서울시 성동구)에서 11월 16일(토) 11시와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 및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관람 후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활동&퀴즈 등 영화 속 기후 위기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리사이클 예술활동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2024 세이브더칠드런 x 헬로우뮤지움 아동권리영화제는 현재 참가 모집 중이며, 영화나 아동놀이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지역 상영회 신청 페이지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www.sc.or.kr/crff)에서 확인 가능하다.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아동권리 NGO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http://www.sc.or.kr/crff지역상영회 신청: https://www.sc.or.kr/crff/offline-ff/local-screeni... 웹사이트: http://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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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 임진각서 10월 12~13일 개최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는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한다. ‘2024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총 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 리더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대철이 맡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뮤페’의 1차 라인업은 YB, 노브레인, 크랙샷, 터치드, 카디, 롤링쿼츠, 신스네이크, 더픽스, 1DB(원디비), 왓애버댓민즈, 코토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신구 뮤지션들이다. 무엇보다 국내 첫 내한을 앞둔 브라질 출신 Vitalism(바이탈리즘)이 해외 초청 아티스트로 첫 번째 이름을 올려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오는 23일 추가 라인업을 공개해 국내외 30여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 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관객들을 위해 2021년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시작돼 2023년에는 1만 7000여 명, 외부 부대행사까지 포함하면 5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가을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4'의 결선 무대도 '인뮤페'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디신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발돋움한 터치드가 '인디스땅스 2021' 우승을 차지한 것처럼 '인디스땅스 2024'는 미래의 스타를 확인하는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인디신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재 인디신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합동공연도 '인뮤페 2024'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김상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해 관객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인뮤페’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멋진 무대로 ‘인뮤페 2024’를 기다리는 음악 팬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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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오는 3일,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개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8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하림은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 (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 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하림은 올여름 가장 시원하면서도 핫한 워터밤에서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햄 챔의 매력을 한껏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장에서는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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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출간
    트래블라이크가 전 세계 여행자의 인생 휴양지 발리의 가장 최신 정보만을 담아 ‘팔로우 발리’를 출간했다.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표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휴식과 서핑, 이색적이면서도 혀가 춤추는 즐거운 식도락, 웰니스의 성지에서 요가와 명상으로 채우는 힐링, 발리만의 유니크한 사원 탐방까지. ‘팔로우 발리’가 발리에서 꿈꾸는 모든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다.이 책은 오랫동안 발리 여행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로컬 정보와 요즘 여행자의 마음을 들썩이는 인기 명소 등 발리를 구석구석 취재하며 발견한 알짜배기 여행 정보만을 집대성해 소개한 정수다.‘팔로우 발리’는 저자가 출간 직전까지 발리에서 생활하며 책에 수록한 모든 장소를 제집 드나들 듯 찾아가 확인하고, 현지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검증했다. 발리 핵심 여행지인 우붓, 스미냑 & 짱구, 꾸따 & 레기안, 울루와뚜 & 짐바란의 관광 정보는 물론이고 저마다 다른 매력의 발리 해변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오직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개성 있는 맛집 탐방, 인기 나이트라이프와 마사지 스폿까지 알차게 소개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발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레이아웃과 아기자기한 감성 디자인, 여행 목적에 맞게 두 권으로 분권돼 가벼운 책, 위치 정보를 표기한 종이 지도와 스마트한 구글맵 연동 지도 QR까지 독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심성의껏 만든 팔로우 시리즈는 가장 충실한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한편 트래블라이크는 비즈니스북스의 임프린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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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실황, 2024 국립극장 ‘달빛 상영회’ 개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오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해오름극장 야외 휴식 공간 해맞이 쉼터에서 ‘달빛 상영회’를 개최한다.                                                      2024 국립극장 ‘달빛 상영회’ 포스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달빛 상영회’는 지난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에 공연된 작품 중 화제작 3편을 스크린으로 만나는 자리다. 2023년 공연 당시 매진 행렬을 이루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은 국립창극단 인기 레퍼토리 ‘절창 I’(23일), ‘절창 II’(24일), ‘패왕별희’(25일) 전막 공연 실황을 최초로 공개한다.‘절창’ 시리즈는 젊은 소리꾼들이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 무대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소리 공연이다. ‘절창 I’에서는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유태평양, ‘절창 II’에서는 민은경·이소연이 환상적 호흡을 선보인다. 창극 ‘패왕별희’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패왕 항우와 한나라 황제 유방의 대립, 전쟁에 패한 항우와 연인 우희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경극을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초연 후 경극과 창극을 엮어낸 걸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2023년 해오름극장 공연 실황으로 만나볼 수 있다.국립극장 공연영상화사업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4K 고화질 영상과 스테레오 음향으로 공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다양한 구도로 촬영한 실황 영상을 통해 객석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감상하며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관람객들에게는 개별 무선 헤드셋과 여름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료도 무료 제공한다. 모든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준비된 캠핑 의자에 자유롭게 착석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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