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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더팜 ‘허도광 청춘도감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 출시
- 유수암더팜은 꽃송이버섯을 주성분으로 한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도광 청춘도감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 꽃송이버섯은 흔히 ‘하늘이 내린 기적의 버섯’으로 불리며, 베타글루칸(B-Gluca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소재로 주목받는 원료 중 하나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3~4배 더 많은 베타글루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한 분말 스틱 형태로 출시돼 누구나 쉽게 꽃송이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품개발은 GMP 인증 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를 통해 진행됐다.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축적된 제조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제공했다. 유수암더팜은 이러한 프롬바이오의 첨단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유수암더팜 허도광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꽃송이버섯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꽃송이버섯 분말 스틱’은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수암더팜 소개유수암더팜은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스마트팜과 유기농 기술을 접목하여 꽃송이버섯을 재배하는 건강식품 전문 기업이다. 꽃송이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베타글루칸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유수암더팜은 고객들에게 질병 없이 활기찬 삶을 선사하고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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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더팜 ‘허도광 청춘도감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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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볼트,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참가… 혁신적인 제품 선보일 예정
- 썬볼트가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KGCIS)에 참가한다. 배우 김승현이 추천하는 썬볼트 골프카트 그동안 골프장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썬볼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골프카트, 골프카트 배터리, 청소차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썬볼트는 KGCIS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혁신적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골프카트와 청소차를 직접 운전해 보고, 썬볼트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썬볼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친환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요즘 가장 큰 이슈인 골프카트 화재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썬볼트 배터리를 장착한 썬볼트 골프카트를 선보인다.썬볼트는 이번 KGCIS를 통해 썬볼트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골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골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밖에 썬볼트에서는 2025년 1월 한달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대 한정 배터리 업그레이드 비용 100만원 할인, 30만원 상당 크롬휠 무료 업그레이드, 20만원 상당 방수커버 증정 등 총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비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썬볼트 공식 사이트(http://www.sunvolt-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썬볼트는 KGCIS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공개할 계획은 없다며, 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썬볼트 소개국내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 썬볼트는 2008년 법인을 설립해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국산화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용, 레저용, 특수목적용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량을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뿐만 아니라 10여개국 수출까지 이뤄냈다. 현재도 골프장과 레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전동카트는 물론 전기버스, ATV, 특수목적 차량, 전동 산업 물류장비 등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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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볼트,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 참가… 혁신적인 제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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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브랜드 임팩트비전,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점유율 1위 달성
- 다원솔루텍은 자사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임팩트비전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하 커뮤니티 시설)에서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입찰정보 등록 기준 2024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설치된 임팩트비전 스크린골프 커뮤니티 시설이 근린상권을 대체하는 복합서비스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그동안 커뮤니티 시설이 부수적인 형태의 맛보기식 서비스 형태였다면, 지금은 아파트의 가치를 나타내는 수준으로 차별화·고급화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커뮤니티 시설 경쟁에 대거 뛰어드는 모습이다.이러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의 경우 일반 실내 골프연습장의 월 이용권 가격이 평균적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 수준에 이르는 반면에 커뮤니티 시설 골프연습장은 월 1만원에서 2만원 수준으로 10% 수준이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는 ‘슬세권’에 속하므로 골프백을 들고 주차를 해야 하는 일반 실내 골프연습장에 비해 접근성에서도 큰 우위에 있다.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기존의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커뮤니티 시설 시장에 적극 뛰어드는 가운데, 다원솔루텍은 임팩트비전으로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입찰정보 등록 기준 2024년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커뮤니티 시설 스크린골프장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임팩트비전은 브랜드에 치중한 고가의 장비를 선택하는 대신 골프 연습과 게임이 동시에 가능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장비를 우선 순위로 둬 커뮤니티 시설이 스크린골프장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HD 초고화질 그래픽과 110여 개에 이르는 골프코스, AI 스윙코칭 등 편리한 연습보조 기능을 지원하고, 커뮤니티 시설의 특성에 맞는 AS 및 고객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다원솔루텍은 주변 아파트에 설치된 임팩트비전 장비를 보고 먼저 연락하는 입대위원회 및 관리사무소가 많이 늘었다며, 전국의 200여 아파트가 가성비와 품질이 검증된 임팩트비전을 안심하고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코로나 시기 비대면 스포츠 붐을 타고 젊은 층까지 급속하게 확산된 이후 최근 침체를 보이는 골프 업계의 현실 속에서, 임팩트비전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를 통해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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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브랜드 임팩트비전,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점유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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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신인왕 2위,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동행으로 더 큰 도전 이어간다
- (사진제공 = 플레인스포츠) KLPGA 통산 6승,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화제의 루키 임진희(27)가 프레인스포츠(대표 김평기)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총 24개 대회에서 21차례 컷 통과를 기록했고,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2위를 비롯해 6차례 톱10에 올랐다. 시즌 막바지까지 사이고 마오(일본)와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 결과, 86점 차로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현재 세계랭킹 32위에 올라 있다. 한국 여자 골프계에서 임진희는 ‘대기만성’의 상징으로 통한다. 2016년 KLPGA 입회 이후 오랜 무명 선수 시절을 거쳤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컵을 들기까지 톱10은 단 두 차례뿐이었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도전으로 2023년 다승왕(4승)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으며, 같은 해 LPGA Q스쿨을 17위로 통과하며 2024 시즌 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프레인스포츠 김평기 대표는 “임진희는 끈질긴 노력과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의 골프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LPGA투어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전속 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임진희는 “2024년은 미국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골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느끼는데, 뜻깊은 시기에 프레인스포츠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올 시즌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진희는 고향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왔다. 2016년, KLPGA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KLPGA 데뷔 이후엔 4년이 넘는 시간을 무명으로 보내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간 끝에 2021년 첫 우승을 이뤘다. 2022년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우승 포함 톱10을 8번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고, 2023년에는 4승을 올리며 다승왕 타이틀을 수상했다.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한 임진희는 다승왕에 오른 다음 해, 망설임 없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고 ‘더 셰브론 챔피언십’ 8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4위 등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임진희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선행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 지원금을 매년 1,000만원씩 기부했다. 한편, 프레인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e스포츠, 스포츠 컨설팅, 스포츠 PR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KLPGA 이정민, 박지영, 박결, 마다솜, 임희정, 김지현, 이주미, 한진선, 박보겸, 허다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KLPGA 와 KPGA 정규 대회 운영, PGA TOUR 국내 PR서비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리그 LCK의 마스터 에이전시 등의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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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신인왕 2위,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동행으로 더 큰 도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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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선거 공약 호소
-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캠프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선 유승민(42) 전 IOC 위원(기호 3번)이 대표적인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은 대표적 핵심 공약이다. 유승민 후보는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2019년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 단행 등 한국스포츠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왔다”며 “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달리 지방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확보되지 않은 임의단체로서, 제도적인 예산 지원 등 자생력 준비가 갖춰지지 못한 채 모든 변화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예산을 지방비에 의존해온 지방체육회 입장에서는 정치적 독립을 위한 민간체육회장 시대가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정치적 종속을 가속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체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예산 지원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에 관한 체육정책 추진에 있어 대외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일관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비(非)올림픽, 비(非)아시안게임 종목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종목단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라면서 "법적으로 제도화된 지원 체제, 즉 법적 지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조직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별 조례 제정 의무화를 기반으로 법제화를 통한 지방체육회 재정 독립의 토대 마련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종목단체장 선거제도 유연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방체육 지도자(학교운동부와 생활체육 지도자 등)와 직원 호봉제 도입 ▲각 사무처 직원의 처우 및 복지 개선 ▲다양한 종목단체 선수촌 입촌 기회 및 훈련 일수 증대 등 "전방위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체육단체 지원에 있어서 자주 인용되는 용어로 '팔길이원칙'이 있다. 이는 '공공지원 정책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원은 하되, 그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자율권을 보장하는 원칙'을 말한다. 이런 원칙의 준용을 위해서도 법제화는 반드시 필요한 선결과제다. 유승민 후보는 "지방체육회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하지만, 규약이나 각종 규정의 승인에 대한 관리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이중적 시스템으로 인해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비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시군구 지방체육회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의 수익 플랫폼을 통한 자생력 향상, 기업 및 미디어와 종목단체의 클러스터 구축, 종목 기금 활용의 탄력적 운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체육인들이 스스로 발전시키는 대한민국 체육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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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선거 공약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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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선수와 지도자 위해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 약속
-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 캠프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유승민 전 IOC 위원이 ‘선수&지도자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을 거듭 천명했다. 유승민 후보(기호 3번)는 "스포츠는 특성상 대부분 종목 선수들이 청춘을 불사르면서도 은퇴 이후 삶이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선수들은 더 막막한 상황에 놓인다. 은퇴 선수 및 중도 포기 선수를 위한 맞춤형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다.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때 선수들 경기력도 더 향상될 것"이라고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지도자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 체육계는 너무 오랫동안 지도자들에게 오로지 보람 하나만을 바라보고 선수 발굴과 육성, 지도에 매진하도록 강요해왔다. 제대로 된 처우개선 위에서 양질의 지도를 기대하고,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과 케어 시스템 마련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선 지도자들로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가칭)를 구성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지속 가능한 선수생활을 위한 '국군체육부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선수 생활 지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유 후보는 국방부와 상무, 종목단체와의 협의를 전제로 "더 많은 선수들이 경력 단절 없이 군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오랜 선수생활을 거친 엘리트 경기인 출신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누르고 '금메달 신화'를 썼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각각 남자단체전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8년간 전세계 운동선수들의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대변해왔다. 국가대표 선수 생활과 IOC 선수위원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제안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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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선수와 지도자 위해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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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 대한체육회장 여론조사 38.6% ‘압도적 1위’…'3선 도전' 이기흥 3.9% 4위
-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 캠프)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다시 한 번 절대 강자를 꺾을까?오는 1월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열린다. 이번 선거에는 이기흥 제41대 대한체육회장, 김용주 前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승민 前 IOC 위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前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6명의 후보자는 지난 26일까지였던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기흥 현 회장은 업무 방해, 금품 수수,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대한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2300여 명의 선거인단 표를 행사해 이기흥 현 회장의 4연임 가능성이 높이 점쳐지지만, 유승민 IOC 위원을 향한 대중들의 지지가 압도적으로 뜨거워 판세를 알 수 없을 전망이다. 스포츠춘추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한체육회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유승민 전 IOC 위원이 38.6%로 1위를 기록했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6.6%로 2위를 차지했고,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4.2%, 이기흥 현 회장이 3.9%로 뒤를 이었다.이번 여론조사는 무선(100%) RDD 표집틀을 기반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특히 유승민 후보는 40대(46.7%)와 50대(46.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42.7%)와 18~29세(32.6%)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강원(43.9%), 제주(42.8%), 인천·경기(40.4%) 등 전 지역에서 30% 이상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사진=리얼미터/스포츠춘추) 유승민 후보는 일대일 대결에서는 더욱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유승민-이기흥 대결에서 유승민 후보가 55.5%, 이기흥 회장이 8.7%를 기록해 46.8%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강태선-이기흥 대결에서도 강태선 회장(21.4%)이 이기흥 회장(9.1%)을 12.3%포인트 앞섰다.선수 시절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유승민 후보다. 당시 탁구계 절대 강자로 불리던 왕하오를 꺾었던 그인데, 이번에도 절대 강자를 꺾는 것에 힘을 내는 모양새다. 유승민 후보 역시 2004년을 떠올리며 현 선거가 해볼만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그가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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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 대한체육회장 여론조사 38.6% ‘압도적 1위’…'3선 도전' 이기흥 3.9%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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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경신된 기록과 2025시즌 이어질 새로운 여정
- 2024시즌 KLPGA투어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이 빛난 한 해였다. 숫자로 남은 기록들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필드 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집중력과 실력을 증명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탄생한 주요 성과들을 돌아보고, 2025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기록들을 살펴본다. (사진제공=KLPGA) 2024시즌을 이야기할 때 박민지(26,NH투자증권)를 빼놓을 수 없다. 박민지는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故구옥희, 강수연(48), 박세리(47), 김해림(35,삼천리)이 세운 동일 대회 3회 연속 우승 기록을 넘어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박민지는 그 활약을 바탕으로 7년 7개월 14일 만에 생애 통산 상금 60억 원을 돌파하며 KLPGA투어의 새 역사를 썼다. 현재 통산 19승을 기록하며 누적 상금 약 62억 5천6백만 원을 달성한 박민지는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실력으로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안송이(34,KB금융그룹)는 KLPGA투어 생애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생애 통산 360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4’에 출전하며 기존 홍란(38)의 359회 출전 기록을 넘어선 안송이는 이후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에 출전하며 361개 대회 출전 기록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예원(21,KB금융그룹)은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 홀부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1번 홀까지 연속 104개 홀 동안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이는 2018시즌 김자영2(33)가 기록한 99홀 연속 노보기 홀을 뛰어넘은 KLPGA투어 신기록이다. 꾸준함의 상징으로 떠오른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는 2024시즌 31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100라운드를 소화하며 단일 시즌 최다 라운드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6시즌 박채윤(30)과 정희원(33)이 기록한 96라운드였다. 또한, 노승희는 리커버리율(그린을 놓치고도 파 이상을 기록하는 확률)에서 70.288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08시즌 신지애가 15개 대회, 37개 라운드에서 세운 70%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특히, 노승희는 지난해 56.5410%였던 리커버리율을 13.7472%나 끌어올리며 정교한 플레이와 안정된 쇼트게임 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노승희는 2023시즌 7월에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부터 2024시즌 10월에 진행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까지 약 1년 3개월간 예선을 45회 연속 통과하며 KLPGA투어 최다 연속 예선 통과 기록 역대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기록의 4위, 3위, 2위는 홍란(49회), 정일미(53회), 심의영(64회)이며, 1위는 2006시즌 ‘2006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부터 2009시즌 ‘2009 Orient · China Ladies Open’까지 약 3년 1개월 동안 65회 연속으로 예선을 통과한 서희경(38)이다. (사진제공=KLPGA)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활약도 눈에 띈다. 박현경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라운드부터 ‘더헤븐 마스터즈’ 최종라운드까지 18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다 라운드 연속 언더파 부문에서 최혜진(29회), 임희정(22회), 신지애(19회)에 이어 역대 4위에 자리했다. 2024시즌 KLPGA투어는 끝없는 도전과 값진 기록들로 가득했다. 2025시즌에도 기록 경신을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제공=KLPGA) 우선, 이예원은 3년 6개월 만에 누적 상금 32억 원을 넘어 3,219,658,235원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 상금 8천만 원만 추가하면 4년 10개월 10일 만에 33억 원을 돌파했던 박민지의 기록을 앞지르게 된다. 2024시즌 초반 '예원천하'를 입증했던 이예원이 2025시즌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송이는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최다 예선 통과 기록 경신도 노리고 있다. 현재 예선 통과 269회를 기록 중인 안송이는 2025시즌 성적에 따라 김해림의 270회를 넘어 홍란의 287회 기록까지 경신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이 있다. 박민지는 KLPGA투어 최다 우승 기록인 2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5시즌에 2승을 추가하면 故구옥희와 신지애(36,쓰리본드)를 넘어 새로운 최다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끊임없이 기록을 경신하며 KLPGA투어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박민지가 2025시즌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새로운 기록과 감동의 순간들이 기다리는 2025시즌, KLPGA투어 선수들이 펼쳐낼 열정 가득한 드라마에 골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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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경신된 기록과 2025시즌 이어질 새로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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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공약 제시
-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선 유승민(42) 전 IOC 위원(기호 3번)이 대표적인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캠프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은 대표적 핵심 공약이다. 유승민 후보는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2019년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 단행 등 한국스포츠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왔다”며 “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달리 지방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확보되지 않은 임의단체로서, 제도적인 예산 지원 등 자생력 준비가 갖춰지지 못한 채 모든 변화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예산을 지방비에 의존해온 지방체육회 입장에서는 정치적 독립을 위한 민간체육회장 시대가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정치적 종속을 가속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체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예산 지원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에 관한 체육정책 추진에 있어 대외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일관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비(非)올림픽, 비(非)아시안게임 종목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종목단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라면서 "법적으로 제도화된 지원 체제, 즉 법적 지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조직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별 조례 제정 의무화를 기반으로 법제화를 통한 지방체육회 재정 독립의 토대 마련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종목단체장 선거제도 유연화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아울러 △지방체육 지도자(학교운동부와 생활체육 지도자 등)와 직원 호봉제 도입 △각 사무처 직원의 처우 및 복지 개선 △다양한 종목단체 선수촌 입촌 기회 및 훈련 일수 증대 등 "전방위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체육단체 지원에 있어서 자주 인용되는 용어로 '팔길이원칙'이 있다. 이는 '공공지원 정책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원은 하되, 그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자율권을 보장하는 원칙'을 말한다. 이런 원칙의 준용을 위해서도 법제화는 반드시 필요한 선결과제다. 유승민 후보는 "지방체육회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하지만, 규약이나 각종 규정의 승인에 대한 관리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이중적 시스템으로 인해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비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시군구 지방체육회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의 수익 플랫폼을 통한 자생력 향상, 기업 및 미디어와 종목단체의 클러스터 구축, 종목 기금 활용의 탄력적 운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체육인들이 스스로 발전시키는 대한민국 체육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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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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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글로벌 경영 박차…,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힘 합쳐
-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장진혁 회장)는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한국인 위주의 모객에 치중하고 있는 반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는 한국골퍼는 물론이며, 중화권 골퍼들 유치를 위해 한국골프관광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파골프,이투데이,골프TV 등)들도 함께 참여 했다 골프에 진심인 장진혁 회장은 "개장이래 지속적으로 최고의 골프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적인 골프장들을 끊임없이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IMG 소속 골프장이다. 다른 골프장들이 생각지 못한 앞서가는 마인드와 투자로 베트남 최고의 골프장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고 또한 추가로 76홀 규모의 링크스 타입 골프장을 준비하면서 베트남 최고의 골프그룹으로의 비상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영입된 캐디 양성 전문가로 알려진 다양한 경력의 김영미 총지배인의 섬세한 관리와 노력으로 골프장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면서 장진혁 회장의 운영철학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도 더욱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를 위해 SLK골프투어를 설립하고 총본부장으로 강병렬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체제를 갖췄다. 이번 외국인 골퍼 유치를 위한 한국골프관광협회와의 협력은 그의 아이디어였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난 3년간 인바운드 골프여행 분야에서 전 세계 골프시장의 아웃 소싱이 가능한 네트워킹을 구축해왔다. 박병환회장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국제골프여행업계의 아시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인 골퍼들의 국내 인바운드 골프를 위한 K-골프의 뉴 노멀(New Normal)의 시대를 개척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16년간 중국 생활도 그들의 신뢰와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그가 소유한 중국, 대만, 홍콩을 필두로 한 국내 인바운드 골퍼 데이터를 스카이레이크와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에 시너지 효화를 낼 예정이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으며 이를 다시 하노이의 스카리레이크와 클라이언트들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경영에 한발더 나아갈 수 있었다. 중국 골퍼들은 동남아에 편중된 한국과는 달리 전세계 하이엔드 골프여행시장을 석권하는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골퍼 수는 150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1/4 수준이지만 동남아뿐만 아니라 상당수가 미국,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골프장을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글로벌 골프여행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낸다. 한국의 골프여행 관계자들의 국제골프여행계에서의 활동은 거의 없다. IAGTO(국제골프여행운영자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olf Tour Operators)의 AGTC(아시아골프여행컨벤션, Asia Golf Tourism Convention)에만 일부 참가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열리는 NAC(북미골프관광컨벤션, North America Golf Tourism Convention)나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유럽IEC(국제골프여행운영자협회 유럽컨벤션, IAGTO European Convention)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골프여행관계자들은 전무하다. 그러나 매년 중국 골프여행 관계자들은 상당한 수가 참가하면서 국제골프여행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야말로 차이나머니의 위세를 보여준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제무대에서 이들을 클라이언트로 하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B2B 골프여행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23명의 중국과 대만의 유력한 골프여행사들은 스카이레이크를 처음 방문했다. 그들은 베트남에 이렇게 훌륭한 골프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적지 않게 놀라움을 보였다. 중국 최대 골프여행사인 TEMA의 린핑 대표는 "골프장의 시설, 관리, 숙박시설, 서비스 등의 높은 퀄리티에 대해 만족을 보였으며 중국으로 돌아가 고객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으며, 중국에서 가장 많은 골퍼의 DB를 갖고 있는 메이천의 린밍 총재도 더 많은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클럽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경영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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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 글로벌 경영 박차…,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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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5인의 공동 다승왕이 돌아보는 2024시즌
- KLPGA투어 5인의 공동 다승왕 왼쪽부터 박현경,박지영,이예원,배소현,마다솜 프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치열했던 타이틀은 단연 다승왕이다. 이예원(21,KB금융그룹),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배소현(31,프롬바이오), 마다솜(25,삼천리) 등 5명의 선수가 3승씩을 수확하며 2024시즌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2024시즌 31개 대회 중 절반에 가까운 15개 대회의 트로피를 차지했고, 벌어들인 상금은 총 4,971,110,941원으로 2024시즌 KLPGA투어 총 상금의 15%에 육박한다. 다승왕들이 전하는 2024시즌의 성과와 그 뒤에 숨겨진 노력,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와 목표를 들어봤다. 5인의 다승왕은 한 시즌에 3승이나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다양한 이유를 꼽았다. 이예원은 “중요한 순간에 퍼트가 많이 떨어져 줘서 3승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퍼트를 강조했다. 박현경은 “그린적중률이 처음으로 톱텐에 들었다.”면서 “아이언 샷의 일관성을 위해 훈련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3승까지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지영과 배소현은 “꾸준한 운동과 훈련의 결과물이다.”라고 입을 모았고, 마다솜은 “항상 옆에서 지지해 주는 가족들과 팬들의 응원이 큰 원동력이 됐다.”고 다승왕의 영광을 주변에 돌렸다. 시즌 3승을 거둔 이들에게도 아쉬운 순간이 있었다. 이예원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고, 배소현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며 11번 홀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하다 보기를 기록하고 흐름을 놓쳤던 순간을 가장 아쉬워했다. 박현경은 소속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이자 고향에서 열린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가 무너진 것을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돌아봤다. 박지영은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지만 시즌 중 맹장 수술 때문에 대회를 많이 못 나갔던 순간이 가장 아쉬웠다.”고 회상했고, 마다솜은 “올해를 돌아봤을 때 아쉬운 순간은 없었고, 모든 것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돌아봤다. 2025시즌 다승왕 예측에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2024시즌 공동 다승왕에 오른 선수들이 언급됐다. 박현경은 “박지영 선수나 이예원 선수가 2년 연속 3승씩 기록하고 있어서 2025시즌에도 강력한 다승왕 후보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마다솜도 “박지영 선수가 항상 골프에 열정적이고 연구도 열심히 해서 다승왕 후보로 뽑겠다.”고 밝혔다. 다승왕들은 겨우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겠다고도 입을 모았다. 이예원은 “체력 훈련과 트러블 샷이나 어려운 상황에서의 샷 연습을 중점적으로 해서 고른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고, 배소현은 “어프로치 샷의 정확성과 샷의 정타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다솜은 탄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박지영은 안정성과 비거리가 줄지 않도록 체력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단점을 강점으로 바꾸기보단 자신 있는 아이언 샷이나 중장거리 퍼트 등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목표도 밝혔다. 박현경은 “올 시즌 아쉽게 놓친 대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2위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대상 역시도 두드리면 열린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예원은 “시즌 4승과 단독 다승왕이 목표다.”면서 다승왕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지영은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고, 꼭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다.”며 타이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배소현 역시 “2025시즌에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고, 마다솜은 “시즌 1승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겸손한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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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5인의 공동 다승왕이 돌아보는 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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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랑에 보답하는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
- KLPGA 동계 봉사활동 모습 (왼쪽부터 한진선, 임희정, 리슈잉)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2월 18일(수)에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일(18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 봉사관'에서 제빵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통산 5승의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통산 2승을 기록한 한진선(27,카카오VX), 그리고 ‘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4’ 우승자인 리슈잉(21,CJ)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희정은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마침 KLPGA에서 좋은 취지로 봉사 인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에 제빵을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일을 하면서 하고 싶었던 경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좋았다. 앞으로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김미회 부회장, 김민기 상벌위원장, 박현순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KLPGA 직원들도 함께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어 19일(목)에는 같은 장소에서 KLPGA 임직원이 밑반찬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KLPGA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돕고 골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KLPGA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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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랑에 보답하는 'KLPGA 동계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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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상하이 골프투어 & 관광
-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중국 최고의 골프장인 상하이 PGA 골프클럽 AnYing(구, 란하이 골프클럽)과 2024년 5월 15일 MOU를 맺고 상위 1%에 해당하는 최고의 VIP 골퍼들의 상하이 골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 대한민국 유일한 상하이 하이엔드 골프여행 한국골프관광협회가 중국 골프장의 최고의 클라스를 선보입니다. 상하이에는 2,500만명 상주인구에 오직 15개 골프장 밖에 없으며 전체가 회원제 골프장들로 골프여행 역사상 한국의 골프여행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적이 없습니다. 중국 최고의 비즈니스와 골프 데스티네이션인 상하이에서 비즈니스골프, 접대골프, VIP골프 그리고 관광을 즐기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 상하이 PGA 골프클럽 AnYing(구, 란하이 골프클럽) 소개 •중국 최고의 36홀 회원제 골프장(중국1위, 아시아9위, 세계92위) - 영국 Top100Golf 선정 •럭셔리한 골프장내 골프 호텔 혹은 5분 거리 5성급 호텔 사용 •푸둥공항-골프장 58Km 거리의 편리성 •대한민국 최초 하이엔드 상하이골프장 MOU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 In 상하이 골프투어 특징 ▶2025년 12월 말까지 한국인 중국 무비자 정책으로 매우 편리한 여행 가능 ▶해외 최다 항공편, 2시간 짧은 비행 거리, 중국 최대 경제도시 ▶비즈니스 골프, 접대 골프, VIP 골프 ▶2박3일 기준 최대 5회 라운드가능 ▶중국 최고의 명문 36홀을 라운드와 쾌적한 럭셔리 골프텔 & 호텔 선택 ▶황포강 유람선, 상하이 타워 동방명주 관람 & 저녁 만찬 ▶전일정 올인클루시브(항공, 점심 제외) ▣ 편리한 항공편 ▶서울, 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매일 출발 ▶하루 직항 40편, 국적기 20편이 운항되는 해외 최다 항공편 ▶아침 8시대부터 저녁 7시까지 폭넓은 시간대 ▶2시간 짧은 비행 거리 ▣ 상하이 PGA 골프클럽 AnYing(구, 란하이 골프클럽) 골프여행 내용 •중국 최고의 36홀 회원제 골프장(중국1위, 아시아9위, 세계92위) - 영국 Top100Golf 선정 •럭셔리한 골프장내 골프 호텔 혹은 5분 거리 5성급 호텔 사용 •1일 오후 관광: 황포강 유람선 + 상하이 타워 동방명주 관광, 전망대에서 저녁 만찬 뷔페 •인천-상하이 하루 직항만 40편 및 2시간 짧은 비행거리 •푸둥공항-골프장 58Km 거리의 편리성 •전일정 차량: 공항 - 호텔 - 관광 - 저녁 외부 식사 •전일정 한국어 가이드 •전일정 아침, 저녁 식사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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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상하이 골프투어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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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도심 ‘탑동’의 트렌디한 변신, 현대와 과거 공존해… 워케이션 공간 ‘맹그로브 제주시티’도 자리
- 40여 년의 역사가 깃든 제주서울관광호텔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제주의 감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허브 ‘맹그로브 제주시티’로 탈바꿈했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최근 MZ 세대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는 제주 구도심 탑동의 지역 활성화를 더욱 도모하며, 관광 및 문화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 전경(맹그로브 제주시티 제공) 살로몬(살로몬 제공) 헬리녹스(헬리녹스 제공) 제주 탑동은 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이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발달된 지역으로, 최근 코오롱 스포츠의 친환경 프로젝트 공간 ‘솟솟리버스’부터 다양한 F&B 브랜드는 물론, 프라이탁(Freitag), 이솝(Aesop), 디앤디파트먼트(D&department) 등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들어서면서 다시금 주목받으며 활기를 띠고 있다. 1945년 문을 연 제주동문시장 등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것은 물론 현대적인 트렌드가 공존하는 탑동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필수 제주 여행지로 부상하며 성수동 연무장길과 닮은 곳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여기에 지난 11월 18일 들어선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제주 탑동’이라는 지역 이점과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를 한껏 살린 특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40여 년의 역사가 깃든 호텔 공간을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콘셉트로 재해석해, 탑동의 지역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본 건물은 2층부터 6층까지는 편안한 숙소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7층은 업무와 휴식을 조화롭게 누릴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과 라운지로 조성돼, 제주도 해변 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최고의 업무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워케이션은 워크(work)와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며 생산성을 더욱 끌어올리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탑동 지역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지하 1층과 1층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살로몬(Salomon)’이 각각 입점해 천혜의 제주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활동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는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아웃도어 커뮤니티 환경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탑동은 물론, 제주 전체에 신선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친환경 매장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제주(HCC제주)’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리사이클링 제품 중심으로 운영되며, 제주 자연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캠핑 제품 등도 선보인다. 또한 살로몬은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등을 위한 제품과 전문 장비는 물론, 제주 자연 속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리모델링 및 공간 구성과 사업을 총괄 기획한 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며, 본 공간이 탑동의 발전과 번영을 더욱 견인하며 나아가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 및 워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브릭스인베스트먼트 소개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최적의 공간 개발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한다.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금융조달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집단과 협업을 통해 최적의 공간을 만든다. 브릭스 팀은 세상에 다가올 미래의 공간을 준비하는 투자에 집중한다. 집요함과 꾸준함, 그리고 젊은 에너지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장소, 공간을 만들고,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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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도심 ‘탑동’의 트렌디한 변신, 현대와 과거 공존해… 워케이션 공간 ‘맹그로브 제주시티’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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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골프,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혁신상’ 수상
-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가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캐논코리아)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는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PowerShot GOLF)’가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캐논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가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첫번째가 정병림 캐논코리아 마케팅부문장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일(화)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은 매년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제품의 혁신성, 기술력, 소비자 만족도를 중심으로 평가한다.올해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혁신상 부문은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평가와 아마추어 골퍼 설문조사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브랜드 히스토리와 네임밸류도 평가에 반영했다. 캐논 ‘파워샷 골프’는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 정밀한 측정 기술 등을 인정받아 이번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지난 7월 출시한 ‘파워샷 골프’는 업계 최초 거리 측정과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모두 탑재한 골프 거리측정기로, 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골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통해 최대 12배율의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하며, 약 151g의 초경량 무게와 신용카드 크기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정확한 거리 측정을 위한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온전히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캐논코리아는 ‘파워샷 골프’ 출시 시점에 맞춰 프로 골퍼 김효주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파워샷 골프’는 기존의 골프 거리측정기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 ‘파워샷 골프’는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거리측정기로, 출시와 동시에 수많은 골퍼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캐논 ‘파워샷 골프’가 이번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독자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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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골프, 2024 매경GOLF 골프브랜드 대상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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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과 이정환, LIV 골프 프로모션 2024 2라운드 진출
- LIV 골프 프로모션 1라운드 선두 왕정훈 (사진제공=스포츠닷) 한국 골프의 대표 주자인 왕정훈(29)과 이정환(33)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 클럽(파71/7,408야드)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LIV 골프 프로모션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왕정훈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2번 홀에서의 이글로 경기 흐름을 잡은 그는 “샷 감각과 퍼팅이 모두 잘 맞아떨어졌다. 내일도 경기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이정환은 보기 없이 안정적인 퍼팅을 앞세워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 후 그는 "퍼팅이 잘돼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코스 상태도 좋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2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꼭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LIV 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한 이정환(사진제공=스포츠닷) 이번 대회에는 라이더 컵과 워커 컵(격년으로 개최되는 미국과 영국의 아마추어 골프팀 대항 경기) 출신 선수들, 상위 랭킹 아마추어(WAGR), NCAA 챔피언, 그리고 PGA 투어, DP 월드 투어 등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는 3일간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10위에 든 선수들에게는 다음 시즌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우승자 단 한 명만이 LIV 골프 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 중 우승자에게는 2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년 5월 한국에서 열릴 LIV 골프 코리아 출범 발표 이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정훈과 이정환 중 한 명이 LIV 골프 로스터에 합류한다면, 장유빈, 대니 리, 그리고 케빈 나와 같은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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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과 이정환, LIV 골프 프로모션 2024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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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여성 복지 시설에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의 선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약 1천3백여만 원을 여성 관련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월 열린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KLPGA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1(이하 E1)은 총 1억 1천8백여만 원(KLPGA 기부금 3천8백여만 원, E1 기부금 8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KLPGA는 12월 11일(수), 이 중 약 1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시설인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쉼터’에는 약 3백3십만 원의 기금과 1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창신모자원’과 여성 노인 양로시설인 ‘성녀 루이제의 집’에는 각각 3백만 원의 기금과 1백5십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KLPGA는 “이번 자선기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에 동참해 준 선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KLPGA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사회에 이바지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8일(목), KLPGA와 E1은 자선기금 중 5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KLPGA는 채리티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골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990년부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버디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드림위드버디’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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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여성 복지 시설에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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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ELs, 태국서 골프백 배송 서비스 개시
- 태국에서 믿을 수 있는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RPORTELs이 골프백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이 서비스는 태국의 관광·골프 업계가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 온 문제를 해결해 준다. 태국의 관광 및 골프 산업이 번성하고 있지만 집에서 골프장까지 골프백을 운반하기란 항상 번거로운 일이었다. 새로운 서비스는 골프백을 끌고 공항, 택시, 호텔 로비 등을 이동하는 대신 페어웨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AIRPORTELs은 태국 전역의 골퍼들과 힘을 모아 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획했다.태국 전역에서 제공되는 편리한 골프백 배송 서비스AIRPORTELs은 골퍼들이 치앙마이나 푸켓의 골프장으로 이동하든, 또는 방콕에 머무르든 골프백을 운반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완벽한 배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AIRPORTELs이 고객의 골프클럽을 골프장까지 배송해주니 골퍼들은 더 이상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거나 수하물 제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집에서 골프장까지: 쉽고 간편한 골프백 배송AIRPORTELs은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수하물 배송을 새롭게 정의했다. 도시 간 이동이든, 도시 내 이동이든 골프백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 골프백 배송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제공된다.· 시내 배송: 399바트만 내면 방콕, 치앙마이, 푸켓 내 호텔에서 선택한 골프장으로 골프백을 직접 배송해 준다.· 방콕 ↔ 치앙마이 (당일 배송):- 집/호텔에서 푸켓공항으로 배송: 699바트- 집/호텔에서 골프장(푸켓)으로 배송: 899바트· 방콕 ↔ 푸켓 (당일 배송):- 집/호텔에서 푸켓공항으로 배송: 699바트- 집/호텔에서 골프장(푸켓)으로 배송: 899바트· 치앙마이 ↔ 푸켓(당일 배송):- 공항-공항: 599 바트- 호텔/골프장 간 교차 배송: 799~999바트- 경제적 가격에 신속한 배송을 제공하는 AIRPORTELs 서비스는 골프백을 정시에 골프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한다.AIRPORTELs의 특별함·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AIRPORTELs은 고객의 골프클럽이 골프 경기에 얼마나 중요한지 익히 알고 있다. AIRPORTELs은 안전한 취급과 적시 배송을 통해 고객의 장비가 완벽한 상태로 도착하도록 보장한다.· 편리함: AIRPORTELs이 모든 운송을 책임지기 때문에 무거운 골프백을 끌고 다닐 필요가 없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당일 배송: 갑작스럽게 티타임을 예약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AIRPORTELs은 도시 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라운딩을 놓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합리적 가격: AIRPORTELs은 경제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저 399바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간편하게 골프백을 운반할 수 있다.태국 최고의 골프장에서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라운딩태국은 푸켓의 열대 페어웨이와 치앙마이의 그림 같은 골프장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AIRPORTELs을 이용하면 장비 운반 부담 없이 최고의 골프장들을 누비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를 자주 치는 골퍼이든 주말 골퍼이든, AIRPORTELs을 통하면 골프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드라이버 스윙만큼이나 간편해진다.편리하게 골프 여행 즐기기더 이상 붐비는 공항 터미널이나 택시 안에서 골프백과 씨름할 필요가 없다. AIRPORTELs이 물류를 책임지는 동안 골퍼들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골프채를 챙겨 서비스를 예약하면 나머지는 AIRPORTELs이 모두 처리해 준다. AIRPORTELs의 새로운 서비스로 골퍼들은 골프 여행 경험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정보는 AIRPORTELs의 페이스북 페이지(AIRPORTELs Luggage Delivery)와 웹사이트(https://www.airportel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예약은 LINE(ID: @Airportels)을 통해 AIRPORTELs 고객 서비스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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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ELs, 태국서 골프백 배송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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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버디-이글-홀인원 퀸에 오른 선수들
-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선수들이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다. 버디쇼는 물론, 이글과 홀인원까지 터져 나오는 등 화려한 기록이 쏟아졌다. 2024시즌의 버디, 이글, 홀인원 기록을 살펴본다. (노승희 프로의 드라이브샷.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다. 노승희는 2024시즌 344개로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했다. 31개 대회로 펼쳐진 올 시즌 모든 대회에 출전하며 총 100라운드를 뛴 노승희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꾸준함으로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다. 노승희가 기록한 344개의 버디는 2023시즌 버디 332개로 버디 수 1위를 기록한 임진희(26,안강건설)보다 12개 많은 수치다. 평균버디 수로 보면 2024시즌 3관왕을 차지한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4.0526개로 1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25개 대회에서 76개 라운드를 뛰며 308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평균버디 수 기록 역시 2023시즌 평균 버디 1위인 황유민(21,롯데)의 3.6282개를 웃돌았다. 한편, 2024시즌에 버디와 관련된 대기록도 새로 쓰였다. 전예성(23,삼천리)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기록하며 한 라운드 최다 버디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한 라운드 최다 버디 종전 기록은 11개였다. (유현조 프로의 드라이브샷. 사진제공=KLPGA) 가장 많은 이글을 엮어낸 선수는 신인상의 주인공 유현조(19,삼천리)다. 유현조는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로 2024시즌 6개의 이글을 기록하며 이글 퀸에 올랐다. 특히,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해당 샷 이글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이글은 모두 장타 능력을 활용해 퍼트로 기록했다. (이정민 프로의 모습. 사진제공=KLPGA) 홀인원 부문에서는 이정민(32,한화큐셀)이 2024시즌 유일하게 두 번의 홀인원을 작성해 냈다. 이정민은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3번 홀에서 올 시즌 첫 번째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두 번째 홀인원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나왔다. 이정민은 파3 17번 홀에서 짜릿한 홀인원과 함께 약 7천 6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BQ’ 차량을 부상으로 받아 갔다. 이정민은 해당 홀인원으로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개인 통산 11승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나온 2024시즌 KLPGA투어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다시 찾아올 2025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을 통해 더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줄 선수들이 내년에는 어떤 기록으로 골프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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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버디-이글-홀인원 퀸에 오른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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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항공 직항 취항, 포르투갈 최고의 골프여행 7박9일 하이앤드 상품 출시
- “세계골프여행 전문가 동반” 하이엔드 유럽골프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포르투갈 최대 DMC가 공동 주관하는 유럽 최고의 겨울 골프데스티네이션! 세계적인 골프여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남북 400km 종단” 포르투갈 최고의 골프여행!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포르투갈 리스본 대한항공 직항 취항과 함께 포르투갈의 최고의 코스들로 유럽겨울골프를 준비했습니다. 6개 코스 전체가 포르투갈 1위 ~ 8위에 랭크됨은 물론, 유럽100대 골프코스로 12위 ~ 57위에 랭크된 최고의 코스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코스를 라운드해보고, 세계100대골프코스 선정에 참여했던 한국골프관광협회 소속의 세계골프여행 최고의 전문가와 전일정을 함께 함으로써 검증된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골프를 선사합니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유럽100대골프장 6개코스 + 리스본 관광 + 알가르브, 오비두스 관광이 포함된 한국골프관광협회와 현지 최고의 DMC가 합작한 하이엔드 겨울 유럽골프여행!! 1.마감: 출발 3개월 전 2.최소출발: 4명 3.전 일정 한국인 세계골프여행 전문가 동반 + 현지 관광지 영어 가이드 합류 ◈상세일정 1.Day1. 19:40 KE921 리스본 도착(15시간 40분 소요) – 오비두스 이동(북쪽 90km) – 호텔 체크인(2박) 2.Day2. 웨스트 클리프스 (West Cliffs) 18홀(포르투갈 2위, 유럽 19위) - 점심후 오비두스 관광 3.Day3. 프라이아 델 레이 (Praia D'EL Rey Golf Course) 18홀(포르투갈 8위, 유럽 57위) – 리스본이동(1시간) – 호텔 체크인 & 호텔 저녁식사(2박) 4.Day4. (전일관광)호텔 조식 후 리스본 관광: 로시우 광장, 제로니모스 수도원, 신트라 페나성 관광 – 현지식 유명 레스토랑 점심 식사 – 8시간 관광후 호텔 저녁식사 5.Day5. 호텔조식 - 오이따부스 듄스 (Oitavos Dunes) 18홀(포르투갈 5위, 유럽 32위) – 점심(클럽하우스) - 알가르브로 이동(3시간) - Tivoli Marina Vilamoura Hotel(3박), 호텔 저녁식사 6.Day6.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약 1시간) ‣몬트레이 골프클럽 북코스 (Monte Rei North Course) 18홀(포르투갈 1위, 유럽 12위) – 점심(클럽하우스) - 호텔 자유시간 및 휴식 – 호텔 저녁식사 7.Day7. 호텔 조식 후 골프장으로 이동(서쪽 70km, 1시간) ‣빨마르스 쁘라이야 & 라구스 코스 (Palmares Práia & Lagos) 18홀(포르투갈 3위, 유럽 27위) – 점심(클럽하우스) - 알가르브지역 관광 8.Day8. 호텔 조식후 골프장으로 이동(남서쪽 15km) 킨따 두 라구, 사우스코스 (Quinta Do Lago, South Course) 18홀(포르투갈 6위, 유럽 35위) – 점심(클럽하우스) - 1400 공항으로 이동(약 3시간) - 21:40 KE922 리스본 공항 출발 9.Day9. 19:40 인천국제공항 도착 (비행시간 13시간) ◈라운드 코스 소개(포르투갈 1위-8위, 유럽 100대 골프코스로만 구성) 1.몬트레이 골프클럽 북코스 (Monte Rei North Course) - 포르투갈 1위, 유럽 12위 2.웨스트 클리프스 (West Cliffs) - 포르투갈 2위, 유럽 19위 3.빨마르스 쁘라이야 & 라구스 (Palmares Práia & Lagos) - 포르투갈 3위, 유럽 27위 4.오이따부스 듄스 (Oitavos Dunes) - 포르투갈 5위, 유럽 32위 5.킨따 두 라구, 사우스 코스 (Quinta Do Lago, South Course) - 포르투갈 6위, 유럽 35위 6.프라이아 델 레이 (Praia D'EL Rey Golf Course) - 포르투갈 8위, 유럽 57위 자세한 사항은 한국골프관광협회 문의를 통해 알수 있다 (https://blog.naver.com/108hole/223594509219)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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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항공 직항 취항, 포르투갈 최고의 골프여행 7박9일 하이앤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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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골프클럽·포도호텔, 2024 월드 골프 어워즈 ‘한국 최고 골프 코스 및 호텔’ 선정
- 핀크스골프클럽 전경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이 올해에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선정됐다. 골프클럽과 인접한 포도호텔은 ‘최고의 골프 호텔’로 이름을 같이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은 2016년 이후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 최고의 골프코스에서 연속 5회 선정되며 명문 골프클럽의 명성을 이어갔다. 2024 World Golf Awards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 선정 인증서’ WGA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할 만큼 블룸버그, 뉴욕 타임스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가 참여해 공신력을 인정받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골프 부분 시상식이다. 전 세계 100여 개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방문자들의 투표로 수상 클럽을 선정했다. 이번에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은 1999년에 개장,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지와 영국 ‘골프 월드’지의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으며,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가운데 ‘가장 이국적인(Exotic) 골프 리조트 20’,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1위’,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KPGA 제네시스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 등 다양한 국내외 수상 실적으로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5일 2024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은 KPGA 프로와 골프대회 경기위원이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 개최 코스 중 선수들의 기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완벽한 코스와 그린 컨디션을 제공한 골프클럽 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핀크스골프클럽은 월드 골프 어워즈, 제네시스 대상 등 연이은 시상을 기념해 골프 패키지 예약자 대상으로 포도호텔 숙박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도호텔, 디아넥스 골프투게더 패키지 예약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pinx.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핀크스골프클럽은 27개 홀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라스’로 조성하고, 3㎧ 이상으로 그린 스피드를 유지하며 항상 최상의 플레이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 WGA ‘한국 베스트 골프 호텔’로 선정된 제주 포도호텔 전경 클럽하우스 안에는 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노천 온천탕이 있어 골퍼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또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린사이드 BBQ를 운영하는 등 오직 핀크스골프클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통해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 최고 골프 호텔’로 선정된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해서 포도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주 자연이 거실 창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이 매력적인 프라이빗 부티크 호텔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하나의 작품 공간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다. 포도호텔은 총 26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의 높은 박공 천정으로 생긴 둥그스름한 오름처럼 생긴 지붕이 서로 연결돼 건축미가 돋보인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돼 있고 모든 객실에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 공급돼 객실 안에서도 일반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속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소개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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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핀크스골프클럽·포도호텔, 2024 월드 골프 어워즈 ‘한국 최고 골프 코스 및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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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대상 시상식 성료…2024시즌 화려한 피날레 장식
- (사진제공=KLPGA) 11월 27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 첫 순서로는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KLPGA를 지원한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KLPGA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상과 투어 공로상을 시상하며 1부가 마무리 되고 시상식 2부 순서로는 가장 먼저 골프 기자단에서 수여하는 기량발전상인 ‘Most Improved Player Award’ 수상자로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호명됐고,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황유민(21,롯데)에게 돌아갔다.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돼 시상식에 따뜻함을 더했다. 전달식에서 KLPGA 자선기금 및 선수 기부금 73,440,000원에 메디힐 버디 적립금 129,800,000원을 더해 드림위드버디 역대 최고 기부액인 총 203,240,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인 ‘꿈 날개 클럽’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후 드림투어 상금왕 자리에 오른 송은아(22)와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최혜정(40)의 수상이 이어졌다. 올해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김민별(24,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 문정민(22), 배소현, 유현조(19,삼천리) 등 6명의 선수는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된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박채윤(30,지원건설), 지한솔(28,동부건설), 최은우(29,AMANO)가 이름을 올렸다.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32,한화큐셀) 등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14명의 선수에게는 국내 특별상 트로피와 함께 20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레이디 슬림라인 문페이즈 시계’가 주어졌다. (사진제공=KLPGA)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광은 유현조(19,삼천리)에게 돌아갔다. 유현조에게는 신인상 트로피와 함께 55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에덴’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024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역대 12번 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윤이나는 최저타수상 부상으로 78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네트’를, 상금왕 부상으로 ‘덕시아나 상품권 4,000만 원’, 위메이드 대상 부상으로 위메이드에서 제공하는 현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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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대상 시상식 성료…2024시즌 화려한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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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도전을 위해 세마스포츠마케팅으로 이적..
- 사진제공=KLPGA LPGA 무대 진출을 노리는 윤이나 프로가 세마스포츠마케팅 소속인 LPGA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유해란과 같은 보금자리로 이적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에서 26일 "윤이나 프로와 다음달 1일을 기준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KLPGA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다음달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에 나서는 등 미국 진출 도전 의사를 밝혔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세리를 시작으로 박성현, 최나연, 신지애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진영, 유해란도 맡고 있다. 미국 무대 진출 조건인 장타자로 이름을 날리는 방신실(20·KB금융그룹)도 지난 달 세마스모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윤이나는 “국내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 특히 미국 진출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마스포츠마케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 대표는 “윤이나 프로는 이미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윤이나 프로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력 강화와 투어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올해 도전하는 Q시리즈를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이나가 출전하는 LPGA투어 Q시리즈는 다음달 5일부터 닷새간 미국 앨라바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서 상위 25명 안에 들면 다음 시즌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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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각 평화곤돌라 활성화 시동…스카이워크 사업 예산 확보
- 파주시는 2025년 경기도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곤돌라 스카이워크 설치’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8.9억 원 중 설계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사진제공=파주시청 곤돌라 스카이워크는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하는 보행로 상부에 길이 268m, 폭 3m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구간은 경사도가 15% 이상인 가파른 오르막길로,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이 어려운 이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져 도중에 관광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업이 완료되면 곤돌라 상부 정류장에서 캠프그리브스를 완만하게 연결하는 무장애 보행로가 조성되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곤돌라 스카이워크는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곤돌라 스카이워크 설치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디엠지 대표관관광상품인 임진각 평화곤돌라 활성화는 물론, 파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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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각 평화곤돌라 활성화 시동…스카이워크 사업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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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세계인의 선택…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 달성 기념식 개최
- 파주시는 26일 임진각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에서 디엠지(DMZ) 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 달성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파주시청 2002년 운영을 시작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지난 22년간 연평균 약 4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지난 11월 8일 마침내 누적 관광객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광을 총괄하는 파주시를 비롯해 그동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온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며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천만 관광객 흥행작, 디엠지(DMZ)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가 마련되어 제3땅굴 발견을 시작으로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주요 연혁과 수상 실적,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사진과 함께 전시했다. 또한, 디엠지(DMZ) 평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대상에는 1사단, 재향군인회, 통일촌,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남북출입사무소, 판문점견학지원센터, 한국철도공사, 경기관광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 파주디엠지곤돌라 등 여러 단체와 기관이 포함됐다. 기념식은 22년간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으로 이어졌으며, ‘1,000만 세계인의 선택, 디엠지(DMZ) 평화관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 현판 제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념사에서 “디엠지(DMZ) 평화관광을 이끌어 온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남북 관계가 긴장 상태에 놓이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이 기념식이 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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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세계인의 선택…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 달성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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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관광협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협약 체결!!
-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회장 박병환)는 11월 23일(토요일)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 티골프(대표 이기석)와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 “멤버십 해외골프회원권”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박병환 회장은 “단순히 형식적인 MOU가 아닌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발전적 진행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은 “지난 십수 년간 박병환 회장과의 신뢰와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프로그램을 교류하면서 협회에 소속된 1000여 명의 국내외 프로골퍼 회원들과 신입 회원들에게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을 이용함으로써 소속 프로들에게 더 큰 골프의 세계를 보여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다.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소속된 1000여명의 프로골퍼 회원들과 신규 가입 골퍼들을 위한 동남아 12개 골프장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50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티골프 멤버십 회원권”을 내 놓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골프회원권 사업 전문가인 한성용 본부장과 즐거운미래 골프 김성훈 대표를 영입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 김태일 미디어 분과위원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난 3년간 인바운드 골프여행 분야에서 전 세계 골프시장의 아웃 소싱이 가능한 네트워킹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골퍼들의 국내 골프장에서 라운드 하는 인바운드 골프를 위한 K-골프의 뉴 노멀(New Normal)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송진구 관리이사는 “금년에는 중국 골퍼들이 많이 찾았지만 내년부터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는 물론 미국, 유럽 골퍼들의 한국내 인바운드 골프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웃바운드 해외골프여행 분야에서는 국내 상위 10% 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 중국, 일본, 유럽, 미국 등 나라별 하이엔드 골프장 연계 투어상품인 “인문학이 있는 하이엔드 골프여행” 상품들을 출시했다. 미국 오거스타 마스터스 참관 & 키아와 골프 라운드, 미국 페블비치 종단 1200Km 골프여행 & 관광, 인문학이 있는 유럽100대코스 스페인 골프여행, 인문학이 있는 유럽100대코스 포르투갈 골프여행, 인문학이 있는 핀란드 골프여행, 그리스, 불가리아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박병환회장이 세계100대골프장 선정위원으로 다녀본 전세계 하이엔드 골프장들 중심으로, 직접 현지 국가의 세계적인 DMC들과의 합작이어서 그 내용에 더욱 믿음이 간다. 중국 1위 골프장인 “상하이 PGA 안잉(구 상하이 란하이 골프클럽)”과 합작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중국 최고의 하이엔드 골프여행 상품을 6월에 출시했다.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는 한국에서 하루에 40회가 넘는 직항 항공편과 2시간의 짧은 비행거리로 비즈니스와 사업적인 목적을 갖고 있는 골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하이엔드 중국골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로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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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관광협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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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챔피언십 2024’ 흥행 초대박! 선수와 팬의 열기로 뜨거웠던 시즌 피날레 성료
- (사진제공=스포츠 닷) 지난 16일(토)과 17일(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최정예 선수가 출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왕중왕전을 실감케 했다. 또한, 시즌 마지막 대회인만큼 선수 팬클럽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피날레를 완성했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에 1만 8천여 명의 갤러리가 몰려 대회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사전 판매 티켓이 대회 이틀 전에 모두 매진되어 많은 갤러리가 올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큰 인파가 몰릴 줄은 예상치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서 “올해 대회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목표로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많은 골프 팬들이 이를 좋아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퍼블릭(Wepublic)’을 통해 다채로운 팬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위퍼블릭에서 현장 응원 모임 프로젝트를 개설한 팬카페들에게 전용 셔틀 버스를 지원하여 팬들의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참가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도 진행되어 많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4명 선수들의 이번 시즌 마지막 18번 홀 퍼팅의 순간을 담은 ‘더 라스트 볼(The Last Ball)’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와 ‘더 라스트 볼’ 이벤트는 위퍼블릭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는 위믹스(WEMIX Coin)로 가능하다. 한편, 대회 우승은 참가 선수 중 가장 낮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25위로 출전한 김민선7이 차지했다. 김민선7은 DAY1 매치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윤이나를 3&2로 꺾으며 이변을 예고한 뒤, DAY2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위믹스 포인트 랭킹 4위 김수지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민선7은 “연장전에서의 떨림을 첫 승의 설렘이라고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오늘 이 첫 승의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3관왕이 목표다”라고 내년의 무서운 기세를 예고했다. 김민선7은 우승 상금으로 25만 위믹스를 받게 되며, 윤이나와 함께 팀 베스트상을 차지해 추가로 1만 위믹스를 보너스로 받는다. (사진제공=스포츠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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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2024 KLPGA '왕중왕전' 우승
- (사진제공=스포츠닷) 김민선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종전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우승자와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이 참가한 왕중왕전 성격으로 치러졌다. 1라운드 24명의 선수가 1대 1 싱글 매치 플레이를 펼쳐 승자가 파이널A, 패자가 파이널B에 진출했고, 각 조 선수들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렸다. 파이널A 1위가 우승, 파이널B 1위는 13위가 되는 방식이다. 김민선은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파이널A조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수지를 누르고 우승상금 25만 위믹스(약 3억4,000만 원)를 가져갔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최하위 시드를 받고 싱글 매치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대회 첫날 정규 시즌 3관왕 윤이나를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로 승리했다.. 둘째 날에도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김수지와 연장전에 돌입했고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으며 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김민선은 이로써 정규투어에서 인연을 맺지 못했던 우승컵을 시즌 최종전인 이벤트 대회에서 들어올렸다. 지난해 KLPGA에 데뷔한 김민선의 정규투어 최고 성적은 준우승(2회)이었다. 다만 이번 대회는 KLPGA 우승과 상금 등 공식 기록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사진제공=스포츠닷) 이번 대회에는 첫날 7000명, 이틀째 1만2000명의 갤러리가 입장해 KLPGA투어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황유민, 이제영, 윤이나, 이예원, 방신실, 박현경등 정상급 선수들의 팬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가을여왕 김수지’ ‘큐티플은 가족이자 사랑’ ‘윤이나 빛이나 화이팅’ ‘해피퀸 방신실’등 플래카드를 들고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을 외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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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2024 KLPGA '왕중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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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응원 열전 펼쳐진 ‘위믹스 챔피언십 2024’, DAY1 매치플레이에 7,000명 구름 갤러리 모여 …
-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 ‘위믹스 챔피언십 2024’ DAY1 매치 플레이 경기에 7,000명에 가까운 ‘구름 관중’이 몰렸다. 사진제공=스포츠닷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탑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전 10시 3분 첫 조로 출발한 방신실과 이동은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공격적인 장타 티샷으로 DAY1 매치플레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동은의 2UP 승리로 끝났다. 박현경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며 최민경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단 한 홀도 내주지 않고 4홀을 남긴 채 무려 5홀 차로 제압했다. 박지영은 조편성 인터뷰 시 통산 5전 4패의 전적으로 매치플레이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박민지와의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 치열한 대결 끝에 1차 연장에서 승리를 거머줬다. 사진제공=스포츠닷 골프 팬들의 열기도 대단했다. 대회 전 현장 응원 모임 프로젝트에 동참해 전용 셔틀버스로 대회장에 방문한 팬들이 응원 열기를 복돋았으며, 윤이나, 황유민, 박현경의 사인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기 결과로 DAY 2 스트로크 플레이의 조편성이 완성됐다. 디팬딩 챔피언 이예원과 올해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인 윤이나는 아쉽게 파이널B 그룹에 합류했지만 같은 조에 편성돼 흥미 진진한 경기가 예상되며, 파이널A 그룹 마지막 조에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 박현경, 3위 박지영, 4위 김수지가 한 조로 배정돼 DAY 2의 기대감을 높혔다. 사진제공=스포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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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회-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선 모금 사랑의 골프대회 개최
- 2024년 11월 15일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전문수)가 11월 12일(화), 13일(수) 충청북도 영동군 소재의 일라이트CC에서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보호대상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목적으로 진행했다.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용자 자녀 인권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 가정에서 자란 수용자 자녀의 비율은 11.7%로 조사됐다. 이들을 방치한다면 범죄의 대물림 등 사회적 위험 요소가 높아지고, 이는 범죄 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국연합회에서는 이를 방지하고자 자선 활동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총 72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골프대회는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골프 라운딩이, 2부에서는 샷건 방식으로 집계한 성적에 기반된 시상식과 만찬이 진행됐다.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지재유경(志在有成)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우리가 뜻을 모으면 반드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의미 있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전문수 전국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하고, 범죄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24년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에서 모인 기금 2860만원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비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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