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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8월 3일 개막
- (골프티비=김광록 기자) 제17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한여름밤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극단갯돌(대표 문관수)과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축제는 개막놀이, 해외 공연, 국내 우수 공연, 예향남도 공연, 부대 행사 등 총 100여개의 공연과 행사가 열리며 900여명의 출연자가 축제에 참가해 나흘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매년 화제를 몰고 온 개막놀이는 올해 ‘옥단아 놀자’로 목포의 물지게꾼 옥단이가 거대인형으로 변신, 5m 높이로 제작한 인형을 시민들이 조정하며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출한다. 옥단이는 일제 강점기 목포명물, 바보스럽지만 남의 집 허드렛일로 인정을 베풀고 춤과 노래로 시민에게 기쁨을 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개막놀이는 옥단이물지게, 옥단이몸빼, 옥단이다라이 등 우스꽝스런 행장을 하며 춤과 놀이로 유쾌한 난장을 뽐낸다. 퍼레이드에는 공연참가팀, 목포풍물패연합,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모은다. 옥단이 퍼레이드가 마인계터에 도착하면 국내최고를 자랑하는 파어이 프레이밍팀의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장식한다. 축제는 나흘간 마당극, 인형극, 탈놀이, 마임, 마술, 서커스, 춤, 국악, 콘서트 등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이뤄진다. 미국, 캐나다, 태국, 아프리카 등 세계 8개국 13개 팀, 국내 32팀, 전남 48팀을 초청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월드뮤직콘서트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베트남, 몽골, 볼리비아, 한국이 연합으로 제작해 음악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묶는 감동의 장면이 연출된다. 목포 역사 문화를 소재로 예술과 관광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목포로컬스토리 7선은 근대 120여년의 역사 문화 공간 7곳을 선정해 공간 스토리를 예술로 가공해 방문객들이 상상력을 만끽하게 해준다. 정혜원 사찰을 비롯해 북교동교회, 화가의 집, 안저자거리, 목포1935와 아우라지카페, 오거리문화센터, 청년회관 7곳이다. 콘서트, 퍼포먼스, 시민야외극, 마임, 영화, 시낭송, 토크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휴가철을 겨냥한 방문객들의 체험에도 각별한 신경썼다. 얼음조각 만들기 체험놀이, 목포진 어린이수군교대식 재현놀이, 목포근대역사여행 벽화놀이, 만인계(萬人契)추첨놀이, 갱번마당놀이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총감독을 맡은 손재오 예술감독은 “단순한 축제를 뛰어넘어 목포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과 예술이 동반상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전남의 독특한 문화 매력을 전진배치해 누구나 즐거움을 만낄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순수민간예술단체가 17년째 뚝심으로 성장시킨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문광부 대표공연예술축제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 문화예술대축제에 선정되는 등 공연 예술 축제로 국내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www.mima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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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8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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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소년 골프환경조성 및 용품 지원
- (골프TV=golftv)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6일과 28일 전북 익산 이리계문 초등학교와 충남 천안의 미죽 초등학교에서 골프 연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5년부터 ‘KLPGA TO YOU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섯 개의 타석을 갖춘 골프 연습장과 함께 골프클럽 6세트, 골프볼 1000개, 골프장갑 40개를 각 두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이리계문 초등학교의 완공된 골프연습장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이리계문 초등학교 윤경희 교장, 교감 및 학교운영위원장,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준공식에서 감사 편지를 낭독한 이리교문 초등학교의 전교어린이회장은 “기존에 있던 골프 연습장이 화재로 없어지면서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의 상실감이 컸다. KLPGA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꿈의 골프장이 생겨 정말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8일 미죽 초등학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KLPGA 김경자 전무이사와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뿐만 아니라 천안교육지원청 임완묵 교육장, 충남교총 최경섭 회장, 한국교장단 송토영 회장도 참석해 골프 연습장 완공을 축하했다. 미죽 초등학교 김진화 교장은 “KLPGA의 도움으로 우리 미죽 초등학교에도 골프 연습장이 생기면서 이제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프라는 스포츠를 학생들이 즐길 수 있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 곳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탄생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골프 저변확대와 훌륭한 꿈나무 발굴에 힘을 더 쏟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LPGA 김경자 전무이사는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완공된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에 흥미를 갖길 바라며, 훌륭한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KLPGA는 골프환경조성과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전국여자아마골프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골프키즈캠프, 유소년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유소년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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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김영화 화백, “골프는 내 삶의 터닝포인트”
- (골프TV=김태일기자) “골프는 우리 삶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스포츠는 바로 골프입니다. 그래서 골프속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 이런 것들을 동양화로 표현하는 거죠. 골프화(畵)‘라는 풍속화가 외국 사람들이 봤을 때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지 않을까요" ▲ 김영화 화백 ‘동양화 골프와 만나다’ 국내 최초로 필드를 동양화적 채색 산수화에 그리고 있는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인생이야기’를 골프TV가 들어봤다. 한편 김 화백은 그간 도자기에 골프그림을 그린 우승트로피를 제작해왔는데, 서희경, 유소연, 이보미 등 국내 정상 골퍼들이 대회 우승으로 도자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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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김영화 화백, “골프는 내 삶의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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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 (골프TV=golftv) # (숙박 시설) 한지원(가명)씨는 숙박 예약 대행 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이동 경비 등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숙박 예약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항공 이용) 황희철(가명)씨는 김포→제주 항공편을 이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수하물 확인 중 구입한지 1년된 130만 원 상당의 가방이 심하게 파손됐다. 가방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으나 수리 불가라고 하여 항공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렌터카) 이병준((가명)씨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대여하여 운행한 후 차량 반납 시 업체로부터 운행 중 발생한 흠집에 대해 3일간 휴차료 및 도장비로 54만 원을 청구받았다. 수리 업체 문의 결과, 수리 기간은 하루가 소요되고 수리비도 10만 원대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휴가철을 맞아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 · 레저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건수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게시 가격과 숙박 예약 대행 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고 업체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록된 업체인지, 영업 보증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여행업자의 등록 유무나 보증 보험 가입 여부, 유효 기간 등은 해당 여행사 관할 시·군·구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www.tourinfo.or.kr)’에서 ‘여행사 검색→여행사명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 차량 손해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 부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예약·결제 전에는 반드시 업체의 환불·보상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 상품의 경우, 계약 해제 시 예상치 못하게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계약서나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http://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모바일 앱, http://www.consumer.go.kr)을 통해 거래 내역, 증빙 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 자료를 확보하여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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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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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신청 절차 개선”
- (골프TV=golftv) ▲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정부가 보건소를 통해 지원하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신청절차가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임신·출산 의료비 신청 및 지원 방법 등에 관한 제도개선 추진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고위험 임산부에게 1인당 최고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관련해 권익위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청서류가 9종으로 너무 많고 의료비 신청방법이 동일 시·도내에서도 보건소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 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산모의 건강, 육아문제, 주소지로부터 원거리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등의 경우 의료비 신청 과정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권익위는 또 2015년 7월부터 제도가 시행됐으나 몰라서 혜택을 못 받은 경우가 많고 이중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발견했다. 이에 권익위는 위임장을 소지한 지인 등의 제3자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 혼인 신고나 반상회 등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안내를 다양화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의료비 지원을 위한 구비서류 최소화 및 의료비 부정수급 예방대책 강화, 이중지원 방지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자료 공유방법 강화 등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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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신청 절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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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패스' 출시···관광지·맛집·숙박 등 할인혜택
- (골프TV=김광록기자) 전라남도는 8월부터 광주·전남을 찾는 여행객에게 관광지, 숙박, 맛집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남도패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도패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 힐링, 체험 등 남도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이용하려는 여행객에게 할인과 예약 등 편의를 제공한다.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전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형 선불카드인 '남도패스'는 광주시, 한국관광공사,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광주, 목포, 여수, 순천, 장흥, 강진, 장성, 7개 지역 가맹점 100여 개를 대상으로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 중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10월 말부터 가맹점을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남 지역 가맹점에서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충전이 가능한 선불카드다.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권 3종이 발행되며 기업은행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남도패스 앱'을 통해 추천코스, 할인 가맹점, 선불카드 판매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남도패스를 이용하면 관광지 할인뿐 아니라 전남의 대표 관광지 코스 추천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개별 여행객 누구나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에게 관광지, 축제, 숙박, 음식점, 골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맹점은 남도패스 운영사인 (주)유비파트너스(050-7099-5285)로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 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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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패스' 출시···관광지·맛집·숙박 등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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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
- (골프TV=golftv)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건강한여성재단과 함께 27일 서울시 종로구 내일캠퍼스카페에서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는 질병관리본부·대한산부인과학회·(재)건강한여성재단 공동 주최로 여성청소년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청소년에 무료로 지원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실천을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녀 35쌍이 참석해 산부인과 전문의 소경아 교수(단국의대 제일병원)의 자궁경부암 예방 강의를 듣는다. 방송인 이성미 씨가 두 딸과 함께 참석해 자신과 가족의 암 투병 경험,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어려움 등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HPV 예방접종과 의료인과의 1:1 건강상담(6개월 간격, 2회)을 무료로 지원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2004∼2005년생 약 44만명이다.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2004년생의 절반가량(53%)이 접종을 마쳤으며, 올해 지원이 시작된 2005년생은 23%가 1차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만 14∼15세 이후 처음 접종할 경우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기 위해 3회 접종이 필요하고 1회당 15∼18만원의 접종비용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며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은 만큼 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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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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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천 송도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 (골프TV=golftv) ▲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 KT(회장 황창규,)가 28일 송도 복합 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송도'를 열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몰에는 ▲KT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LED 패널로 연출한 총길이 30m의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터널'이 구성되었다. 'K-live 송도'는 '14년 서울 동대문에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를 시작으로, '16년 싱가포르 센토사(K-live 센토사), '17년 3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 이은 네 번째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K-live 송도'에는 YG엔터테인먼트(싸이, 빅뱅, 지드래곤), JYP엔터테인먼트(2PM, 원더걸스, 갓세븐) 소속 가수의 K-pop 홀로그램 공연 및 어린이용 홀로그램 뮤지컬 '메이플스토리', 교육용 미디어 아트쇼 '사이언스쇼 더 스페이스' 등을 상영한다. '미디어터널'은 건물과 건물 사이 복도를 LED 패널로 조성해 총 길이 30m에 이르는 실감미디어 환경을 연출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숲, 우주 등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영상 그래픽을 적용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트리플스트리트'몰에 정보통신기술 솔루션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빌딩(ICT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해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과 입주기업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한편, 'K-live 송도' 가 위치한 '트리플스트리트'몰 D동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VR'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구성돼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K-live 송도'는 개관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쇼핑몰 방문 고객 400명에게 선착순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든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스트리트' 홈페이지(www.triplestree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고윤전 상무는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이며, 실감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지속 개발·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상무는 또한 "대형 복합문화공간에 융복합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미디어 분야의 KT 혁신기술을 지속 접목해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KT만의 차별화된 차세대미디어 기술을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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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천 송도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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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 (골프TV=golftv) 한려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제2남해대교의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이 최근 시작됐다. ▲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 제2남해대교는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길이 990m, 폭 25.7m의 현수교이다. 1973년 6월 설치한 남해대교 구간의 교통 물동량이 크게 늘어 국도19호선 확·포장 공사와 함께 제2남해대교를 건설하게 됐다. 25일 남해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2남해대교 건설 공사는 지난해 5월 주탑 설치에 이어 주 케이블 가설을 완료했으며 최근 교량 상판 거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은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보강형 거더 총 45본을 거치하게 된다. 육상과 해상에서 크레인, 리프트 등의 장비를 이용, 직하인양 가설 등의 거치공법으로 상판 거치가 이뤄지게 된다. 보강형 거더 1본 거치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흘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오는 10월 말께 상판 거치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2남해대교 건설이 포함된 국도 19호선의 고현∼하동IC2 국도 건설 공사는 총 연장 3.1㎞로 교량과 터널 등 총 2천522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건설 공사다. 현재 공정률은 76%이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2남해대교 건설은 첨단기술로 케이블 장력을 12%가량 줄였고 수평 저항력을 기존 교량보다 8% 정도 높여 바람에 취약한 현수교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주탑을 육상에 설치해 해상설치에 따른 해양오염을 최소화했다. 또 교량의 주 케이블에 설치된 조명은 밤바다에 반사돼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하도록 설계, 인근 남해대교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힐링 아일랜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등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년 제2남해대교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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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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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 (골프TV=golftv) ▲ 미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전경.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량감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길은 크게 계곡길과 숲길, 바닷길로 나뉜다.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 등이 선정됐다. 숲길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바닷길로는 ▲한려해상 비진도길 ▲태안해안 노을길 등이 꼽혔다. ▲ 한강의 발원지, 태백산 검룡소길에서 볼 수 있는 계곡.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자그마한 연못에서 연중 9℃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 나오는 냉천이다. 1.5km의 짧고 완만한 길이라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은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던 곳에서 유래됐다. 선녀들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놀았다는 비파담, 기묘한 비경이 있는 구월담, 어사 박문수의 구비설화, 일제 항일 의병활동의 거점 등 역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은 40m까지 곧게 자란 1100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우거져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산호빛 바다가 으뜸인 비진도길은 두 개의 섬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은모래사장과 산호빛 바닷 물결이 어우러져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이다. 한려해상의 많은 섬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무더운 여름, 자연이 선사하는 시원한 나무 그늘과 청량한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로드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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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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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민, 100년 프로젝트 '산삼휴양밸리' 걷다
- (골프TV=golftv) ▲ 대봉산 산삼휴양밸리(사진=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지난 22일 오전 500여명의 함양군민이 100년 거대프로젝트로 12개 단위별로 진행되고 있는 병곡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걸으며 한창 조성 중인 사업장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산삼휴양밸리 원산지구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광평지구 대봉원에 이르는 임도 7.2km를 걷는 이 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을 비롯해 함양군 소속 공무원과 군의회, 실과소장·읍면장, 시민단체, 사회단체, 유관기관 임직원, 군민, 언론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산삼휴양밸리사업과 시설관리공단설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소 걷기로 단련된 60∼70대 어르신을 비롯해 27개월 아이나 5세 아이, 초·중·고교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군민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걷기대회는 인사말, 산삼휴양밸리 개요설명, 기념촬영,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한 뒤 인사말을 통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대표적인 시설이자 항구적인 함양의 자산이 될 산삼휴양밸리 조성현장 걷기대회에 500여 명이나 되는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걸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2개 사업 중 이제 막 터를 다진 곳도 있고 시설이 마무리단계인 곳도 있다"고 말했다. 임 군수는 그러면서 "무리하지 않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걸으시면서 이들 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진행 중인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시길 당부드린다"며 "산삼휴양밸리가 함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함양 최고의 항노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오늘 걷기대회에 참여하신 군민들께서 중지를 모아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생수와 과일 간식을 넣은 물품을 하나씩 받아들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벼운 복장으로 군정 시책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걷기 시작했으며 오르막길에는 앞뒤 동행인의 건강상태도 함께 살피면서 '함께 하는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중간중간 안전요원과 안전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대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진행돼 예상보다 이른 12시 이전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산삼휴양밸리가 예상보다 대규모인 것에 매우 놀랐고 산삼휴양밸리 사업장조성 못지않게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 보였다. 함양 군정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목표지점에 오니까 배도 고프고 갈증도 심했는데 생수와 국수를 준비해 도착 순서대로 먹을 수 있게 배려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엄마와 참가해 완주한 뒤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는 정현우 어린이(위성초교 5년)는 "산삼휴양밸리가 뭔지는 모르고 엄마 따라 처음 이 길을 걸었는데 더웠지만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걷기대회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시설관리공단설립 관련 주민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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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째
- (골프TV=김태일 기자)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이정은6 (사진=KLPGA) 이정은6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 축하 물세례받는 이정은6(사진=KLPGA) 이정은6는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박소연을 1타 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날 우승 상금은 1억원.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이정은6 이정은6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컵이기도 했다. 한편 KLPGA는 상반기 17번째 대회를 마치고 2주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이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제주삼다수오픈으로 후반 정규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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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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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디오픈’ 우승…강성훈·장이근 공동 44위
- (골프TV=김태일 기자) ▲ Jordan Spieth Pro golfer 인스타그램 캡쳐 올해로 146회째를 맞은 세계 최초의 대회 ‘디오픈’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24)가 우승(상금 184만 5,000달러)을 차지해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던 조던 스피스(24)는 최종일 경기 초반 잇달아 보기를 범하며 맷 쿠차(39.미국)에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13홀에서 보기로 막은 그는 선두 자리를 맷 쿠차에게 내줬지만 다음 홀부터 힘을 냈다. 14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이글-버디-버디로 4개홀에서 5타를 줄인 끝에 맷 쿠차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강성훈 프로골퍼(사진=KPGA) 한편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4명의 선수가 컷통과에 성공하는 등 강성훈(30)과 장이근(24)이 공동 44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KPGA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 7,156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장이근은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스페인의 존 람(23), 케빈 나(34) 등과 함께 최종합계 3오버파 283타를 적어냈다. ▲ 장이근 프로골퍼(사진=KPGA) 강성훈은 전날 74위에서3 0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뒷심을 발휘했다. 장이근은 호주의 아담 스콧(37)과 한 조에서 경기하며 대등한 경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최종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62위로 대회를 마쳤다. 4명의 한국 선수가 ‘디오픈’ 에서 컷통과에 성공한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011년에는 최경주(47.SK telecom)와 양용은(45), 노승열(26), 황중곤(25.혼마)이 컷통과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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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디오픈’ 우승…강성훈·장이근 공동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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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지현, 1번홀 아이언샷
- (골프TV=김태일기자) ▲ 1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017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프로골퍼 김지현(26, 한화)이 1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 김지현이 2번홀에서 티샷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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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지현, 1번홀 아이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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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
- (골프TV=golftv)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0일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엄홍길 대장(사진=구례군)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트레킹 코스는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연하교를 건너 지리산 연기암까지 왕복하는 총 18km 구간으로 구성했다. 참가규모는 총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구례군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지리산에서 산악보호활동을 하던 '구례 연하반'은 무분별한 산림도벌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펼쳤고 구례군민들은 두 차례에 이은 1만 가구 성금운동으로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구례 연하반이 첫 등산을 했던 길을 따라가는 이번 트레킹 코스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구례 연하반길을 걸으며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지리산과 구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레킹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접수방법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또는 행사 블로그(http://blog.naver.com/jiri50thn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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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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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 시험운영
- (골프TV=golftv)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발생단계를 관심-주의-경고-위험 4단계로 나눠 국민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의 시험운영을 21일부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주요 항구와 양식 어장, 해수욕장 주변 등 거점 지역 41곳을 대상으로 수온과 염분 등 해양 환경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단계별로 어패류 섭취 및 조리 요령 등 대응요령 등을 제공한다. 또 내년 3월부터는 거점 지역을 전국 200여 곳으로 확대하고 예보일자도 일일예보에서 3일(오늘·내일·모래) 예보로 기간을 늘리는 등 예측시스템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급성 발열과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세가 나타난다. 이후 24시간 이내에 발진, 부종 등 피부 병변이 생기기 시작해 수포가 형성되고 점차 범위가 커지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 이상이 되는 4월께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수온이 높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간 질환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은 만큼 더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와 질본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 서비스는 식약처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예측시스템 시험운영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로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에 대해 국민들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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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 시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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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 (골프TV=golftv)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면서 두산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9천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두산 로고는 약 3천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포함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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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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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전속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2017 F/W 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2017년 F/W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카달로그 화보 촬영 티져를 공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최근 서울강남 IN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카달로그 화보 촬영에서 추성훈은 강인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적인 탑모델 야노시호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조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F/W 시즌 패션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감각을 갖춘 세련되고 독특한 그린조이만의 패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은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색상, 디자인이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전문 골프웨어를 뛰어 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며 “이번 F/W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그린조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추성훈과 야노시호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8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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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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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프로골퍼 최혜용, ‘화려한 부활 꿈꾸다’
- (golftv=김태일 기자) ▲ 최혜용 선수가 3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지난 2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39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 다섯 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 최혜용(27) 선수를 만나봤다. 최혜용은 고교 1년 때인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이후 동갑내기인 최혜용과 유소연은 연세대 입학 동기로 2008년 나란히 프로에 데뷔했으며, 당시 신인 시절 유소연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주인공이 바로 최혜용 프로였다. 9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최혜용 선수는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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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프로골퍼 최혜용, ‘화려한 부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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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평창 패션크루 프렌즈 및 홍보대사 위촉
- (골프티브이=golftv) 여성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 13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션 크루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혜리, 유라)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공감포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를 대회운영인력인 패션크루 프렌즈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패션크루는 조직위 정규 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운영인력 등 총 8만7000여 명에 이르는 대회 운영인력의 명칭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와 대형 명함 전달에 이어 걸스데이가 패션크루의 인사말인 ‘아리아리’로 직접 인사를 전했다. ‘아리아리’는 ‘화이팅’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자 ‘크게 사랑하는 소중한 당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조직위는 걸스데이와 함께 올림픽에 참여하는 전 세계인의 인사말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섬씽’, ‘달링’ 등의 히트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패션크루의 프렌즈와 홍보대사로서 대회 성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올림픽은 최고의 실력을 겨루는 선수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등 패션크루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준비할 때 성공할 수 있다”며 “걸스데이가 패션크루의 친구로 함께 함으로써, 어느 대회보다 신나고 활기찬 평창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걸스데이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G-100일 등 주요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내년 2~3월 대회기간 중 대회운영인력의 사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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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평창 패션크루 프렌즈 및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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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모델 추성훈이 캐주얼 반팔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여름을 겨냥해 야심 차게 선보인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그린조이는 리조트룩과 마린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체크·스트라이프 아이템이 완판을 기록,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가 출시되자마자 한 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봄부터 여름까지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블라우스는 소매에 디테일을 주면서 시원함에 청량감까지 높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나시와 함께 작용이 가능한 화이트(네이비) 톤 블라우스, 차이나 카라의 체크 셔츠 등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린조이 관계다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의 판매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올여름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여름 패션을 코디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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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체크·스트라이프 셔츠블라우스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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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
- (골프TV=golftv) SG골프가 ‘비전프리미엄2’를 출시했다. 기존 비전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들은 5일 오전 8시에 서비스를 개시한 신 버전 소프트웨어 패치를 무상으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단 어택 앵글 기능 탑재 등 별도의 장비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비용을 부담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SG골프 관계자는 “처음부터 이전버전 사용 매장의 경우도 신제품의 출시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발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완전한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전프리미엄2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커브드’ 스크린과 ‘어택앵글’ 센서의 장착이다. 키오스크도 외형과 디자인 측면에서 이전과 확실히 구별된다. 커브드 스크린은 곡면의 화면이 파노라마 식으로 플레이어를 둘러싸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평면일 때보다 한 단계 나은 입체감을 줄 수 있다. 눈의 피로는 덜어주고 게임에 대한 몰입감은 한층 배가해 선호하는 골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어택앵글 센서의 경우 키오스크에 부착되어 클럽이 볼을 가격하는 임팩트 순간을 정확히 포착해 생생한 이미지와 데이터 자료를 제공한다. 스윙의 핵심인 임팩트 순간의 모습을 즉석에서 스스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바로 교정이 가능하고 상급자에게 그 자리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유저들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의 선명함이야말로 제품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개발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위 70개 CC에 전체 라운드의 90퍼센트 이상이 집중돼 있다. 이렇게 자주 찾는 CC부터 우선적으로 고퀄리타화 작업을 마쳤다”며 “향후 매월 2~3개의 신규코스를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나머지 기존 CC들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층 다양해진 연습장 기능도 눈에 띈다. 어프로치 연습장이 따로 마련돼 한결 정확하고 다양한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하고 퍼팅 연습장을 통해 다양한 거리와 브레이크를 설정한 퍼팅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매칭 시스템이 미지의 상대방과 연결해 대결할 수 있도록 한 더 매치 온라인 모드는 시범 서비스되던 ‘1.5베타 버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한층 체계화됐다. 한편 SG골프는 게임성 강화를 위해 버전2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 중 유저들의 관심을 가장 끌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7월 중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홀인원 잭팟’(가칭)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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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비전프리미엄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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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휴가객 대상 ‘특별 패키지’ 출시
- 앙사나 벨라바루, ‘가족여행 패키지’ 출시… 풀보드·무료 키즈클럽 이용 등 제공 (골프TV=golftv) ▲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휴가객 대상으로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안다만의 진주’ 태국 푸켓과 ‘지상낙원’ 몰디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반얀트리 푸켓의 ‘서머 센세이션(Summer Sensation)’ 패키지는 여름휴가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31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최대 25%의 할인 혜택를 제공한다. 조식을 포함하는 ‘서머 센세이션’ 패키지는 1박에서 4박을 묵는 투숙객에게는 20%, 5박 이상의 투숙객에게는 25%의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관광지인 파통(Patong) 또는 푸켓 시내간의 무료 왕복 셔틀 서비스(1회)가 포함되며 반얀트리 푸켓의 럭셔리 스파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푸켓섬 북서쪽 방타오(Bang Tao)만에 안락하게 자리한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플래그십 리조트로, 총 135채 전체가 프라이빗 풀 빌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반얀트리 스파와 ‘라구나 골프 푸켓’ 등 최고급 부대 시설을 갖춰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는 4박 이상 투숙하는 가족 여행객에 한하여 12월 23일까지 이용 가능한 ‘리브 포 패밀리 펀(Live for Family Fun)’ 패키지를 출시했다.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하는 ‘풀 보드’인 이번 패키지에는 △2인 90분 스파 세션(1회) △키즈클럽 무료 이용 △무동력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무료 이용 등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돼 가족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몰디브 남쪽 청정 해안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는 총 113채의 빌라 내에서 투명한 인도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스노클링·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마린 센터(Marine Centre)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절경의 산호초 사이에서 자유롭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각 호텔 또는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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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휴가객 대상 ‘특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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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내년부터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 (골프티브이=골프TV)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5일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감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생 277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11월에 초등학생 약 277만명은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다. 현재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약 210만 명), 만 65세 이상 노인(약 760만 명) 무료 지원 중이다. 이번 대책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가장 크고 빠르게 발생해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 연령층에 대한 접종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 국정기획위는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생, 중·고생, 인플루엔자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중 고위험군인 임신부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정위는 기존 수행중인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에 초등학생까지 추가된다면 겨울철 독감 발생에 따른 부담을 줄여 아동 본인 및 함께 생활하는 가족 구성원의 건강보호는 물론 아이들의 학습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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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내년부터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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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레드라인 넘으면 한·미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 (골프TV=golftv)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북한이 한·미 정상이 합의한 평화적 방식의 한반도 비핵화 구상에 호응하지 않고 레드라인을 넘어설 경우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만나 악수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오늘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아직도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구상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기를 바란다”며 “중국이 나름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강력한 역할을 해 줘야 근원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캐머런 총리는 “이란 핵협상 과정에서 저희는 미국을 도와 이란 핵무장을 막았고 전쟁도 막았다”며 “북한 핵문제를 풀어 가는데 그와 같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또 “G20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께서 한반도 긴장 완화 방식과 북한의 끔찍한 정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말씀해 주시면 참석한 많은 나라 정상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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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레드라인 넘으면 한·미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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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 (골프TV=김태일 기자) ▲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왼쪽)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골프선수 이보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여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에 오른 프로골퍼 이보미를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창 대회의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보미는 작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다. 현재 일본에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서 주 무대인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미 홍보대사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오히려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2018 평창대회는 한국에서 30년만에 다시열리는 올림픽이라 기대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일본에서 평창올림픽에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최근 소프로노 조수미, 가수 태양, 개그맨 정찬우 홍보대사에 이어 프로골퍼 이보미까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위촉, 올림픽 붐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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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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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2승에 성공한 유소연(27·메디힐)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날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3위였던 유소연은 이번주 평균 포인트 8.83점으로 1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58)을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2010년 신지애(29),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에 이어 유소연이 세 번째다. 유소연은 지난 2011년 US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한 뒤 2012년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2014년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어 올해 그간의 우승 가뭄을 씻고 2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주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에 성공한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세계랭킹 76위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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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등극…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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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산업 육성 총력
- (골프티비=골프TV) 전라남도가 지역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굵직한 대회 공동 유치 및 공동 판촉, 세제 등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업계와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골프장 및 시군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21일 화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골프장, 관광공사, 도 관광협회, 여행사 관계자들과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활로가 필요한 골프산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회원제 골프장의 공시지가 동결 및 세금 완화, 농번기철 골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채용 건의, 외국인 골프관광객 개별소비세 완화 등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프로대회와 명품대회 신설 및 공동 개최, 타 시도와 다른 차별화 전략, 회원 권익 보호 강화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업계에서 요구한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공동 대회 유치, 판촉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업계에서도 골프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 대책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전남은 온화한 기후, 뛰어난 풍광, 감칠맛 나는 음식 등을 갖춘 천혜의 지역이지만 골프인구가 아직 수도권에는 못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업계에선 자구노력과 함께 초대형 대회 발굴, 공동 판촉 등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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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 (골프TV=golftv) ▲ 김지현(26·한화)이 역전 우승했다. 김지현(26·한화) 선수가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지현은 지난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지현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정연주(25·SBI저축은행)와 김민선(22·CJ오쇼핑)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우승 소감 밝히는 김지현.(사진=KLPGA제공) 이로써 김지현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다승과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21·토니모리)은 13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무너지며 최종합계 1언더파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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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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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영상(국문/영문자막) - 한류ibc
- 게시일: 2013. 8. 25. 서울특별시 문화관광, 서울특별시 홍보영상, 서울시문화관광(英文字幕)Seoul Special City culture & sightseeing Public relations - English subtitles 제공 : 韓流IBC www.hib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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