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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화려한 골프축제로 마무리하다!
- (사진제공=LIV 골프) 지난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는 골프장을 시끌벅적한 축제의 현장으로 그려내는 혁신적인 룰과 관전 문화로, 구름 관중을 이룬 한국의 골프 팬들과 연휴 나들이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LIV 골프는 2025시즌부터 새로운 슬로건 ‘LONG LIV GOLF(LIV 골프여 영원하라)’와 함께, 최고의 골프를 선보이며 골프를 발전시키겠다는 사명을 전달하고 있다. ‘LIV 골프 코리아’에서도 갤러리들은 LIV 골프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하며 브라이슨 디섐보의 호쾌한 장타, 존 람의 정교한 아이언샷 등 세계 정상급 골프를 감상했다. (사진제공=LIV 골프) ‘LIV 골프 코리아’의 우승 경쟁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드라마였다. 1 라운드 테일러 구치와 공동 선두에서 2 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브라이슨 디섐보를, 같은 크러셔 GC 팀의 찰스 하월 3세가 최종 라운드에서 바짝 추격했다. 팀 동료끼리 경쟁을 펼친 끝에, 후반 9홀에서만 6언더파를 몰아친 디섐보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의 초대 우승을 확정했다. LIV 골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결과, 팀원 네 명의 노력이 모두 더해져 만들어내는 값진 팀 우승은 개인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디섐보와 하월의 크러셔 GC가 가져갔다. 3일간 대장정의 마무리는 무대 위 트로피 세리머니로 진행됐다.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와 2위 하월 3세, 3위 테일러 구치는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단상에 올랐다. 디섐보와 크러셔 GC는 LIV 골프 스콧 오닐 대표와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의 축하와 함께, 샴페인을 터뜨리고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사진제공=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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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화려한 골프축제로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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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 한국 차세대 골퍼들에 동기 부여
- 사진제공= LIV Golf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는 KPGA 주니어 팀과 한국 퍼스트 티 소속 청소년 골퍼 60명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로 초청해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LIV 골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Potential, Unleashed’ 중 ‘LIV TO LEARN’의 일환으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스포츠산업 연구실 김상훈 실장과 YOU 골프 잔디연구소 태현숙 소장의 이끄는 교육 세션과 LIV 골프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메이저 2회 우승자인 마틴 카이머와 클릭스 GC 팀이 함께한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참가자들이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본 뒤, 퍼팅, 드라이버, 칩 샷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릭스 GC의 캡틴 마틴 카이머는 “골프는 정직, 존중, 절제와 같은 훌륭한 가치를 가르쳐준다”며, “이러한 가치들은 골프 경기 외에도 인생 전반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LIV 골프에서 영감을 받아 앞으로 몇 주, 몇 달간 즐겁게 골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기본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기본기, 특히 그립과 자세를 제대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 기초가 잘 잡히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 청소년 골퍼들의 근면함과 높은 자기관리 의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의 문화 속에는 강한 근성과 좋은 훈련 태도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것 같다”며 “이러한 자세는 유럽 선수들이 배울 수 있는 큰 본보기이자 영감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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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 한국 차세대 골퍼들에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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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한국 첫 대회 기념 '코리아 캡슐 컬렉션' 공개
- 사진제공= LIV Golf LIV 골프는 한국 첫 대회 개최를 기념해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의류 ‘LIV 골프 코리아 캡슐 컬렉션(LIV Golf Korea Capsule Collection)’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LIV 골프 특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태극기의 생동감 있는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통기성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성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구성됐다. LIV 골프의 리테일 및 머천다이징 총괄 부사장 리타 킴(Rita Kim)은 “한국의 활기찬 골프 문화와 선도적인 패션 감각은 완벽한 영감이었다”며,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결합한 LIV 골프만의 대담한 비전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폴로 티셔츠, 집업 반팔티 등이 있으며,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 외에도 스웨그 골프와 협업한 한정판 헤드커버, 시그니처 티셔츠, 하이 니삭스 등 한국 테마의 특별한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LIV 골프 코리아’ 현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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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한국 첫 대회 기념 '코리아 캡슐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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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하이앤드 아크로 삼성 단지 내 마지막 상가 분양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거문화와 상업시설 아크로 삼성 단지 내 상가가 마지막 분양 중이다. 강남 하이엔드로 불리는 아크로 삼성 단지 내 상가는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크로 삼성 단지 내 상가는 희소성이 높은 단지 내 상가로, 2,976세대의 배후 수요와 인근 오피스 밀집 지역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청담 르엘(2025년 11월 입주 예정) 등 약 2만 5천 세대의 배후 세대 증가로 인해 더욱 높은 상업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7호선 청담역 도보5분 거리의 대중교통 역세권 인프라, 올림픽대로 바로 진입하는 편리한 교통입지로 매우 교통이 편리하다. 우리 단지 및 인근 주거 배후수요로 420세대 고정 수요 및 청담 르엘(2025년 11월)등 인근 2,976세대 아파트 단지, 주택가 진입 동선이 기대되는 미래가치로 위례, 신사선(청담역), GTX-A노선(삼성역)등 교통호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예정이다. 강남 삼성동 상권, 풍부한 인프라로 코엑스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청담동 명품거리,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길 등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 되어있다. #문의 전화 010-347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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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갤러리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의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 4백만 원)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올해로 47회를 맞아 역대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대회의 전통을 기리고 의미를 더하기 위해, KLPGA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을 초청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타임캡슐 이벤트’는 15번 홀에 위치한 ‘KLPGA SUITE 라운지’에서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5월 3일(토)에 진행되며, 역대 우승자들이 참석해 자신의 골프 관련 애장품을 직접 담고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 3라운드에 우승자들이 출발 티에 직접 나서 주요 조에 속한 출전 선수들을 소개한다. 강연순(1984 우승), 배명희(1987 우승), 박현순(1995 우승), 박소영(1999 우승), 배경은(2001,2005 우승) 등 역대 우승자들의 선수 소개를 통해 갤러리뿐만 아니라 출전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KLPGA 챔피언십의 역사성과 의미를 기리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히스토리 홀’은 올해도 그 전통을 이어간다. 8번 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KLPGA의 시작’을 의미하는 ‘창조 홀’로, 9번 홀은 ‘빠른 성장과 수많은 스타들의 탄생’을 상징하는 ‘성장 홀’로 꾸며졌다. 15번 홀은 ‘세계 여자 골프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글로벌 넘버원 KLPGA’를 상징하는 ‘비상 홀’로 명명되어, 코스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대회만의 깊은 상징성과 특별한 경험을 전한다. 갤러리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갤러리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KLPGA SUITE 라운지’는 올해 2층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쾌적한 휴식 공간이 준비돼 있다. 라운지 출입은 역대 우승자, 주요 VIP, KLPGA 시즌권 LIGHT·PRIORITY·PREMIUM 등급 소지자 및 라운지 이용권 구매자에 한해 가능하다. ‘KLPGA SUITE 라운지’에서는 제17대 KLPGA 홍보모델 팬사인회도 매 라운드 진행돼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KLPGA 이벤트 부스에서는 아에르, 스미스앤레더, 하비코리아 등 KLPGA 상품화권자가 제작한 굿즈를 판매하는 ‘KLPGA 브랜드 스토어’가 운영된다. 또한, 박준석 KLPGA 공식 사진기자의 사진전 출품작도 구매할 수 있다. 금일 17시에는 KLPGA 공식 유튜브 채널 ‘켈피TV’를 통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프리뷰쇼’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프리뷰쇼에는 박현경(25,메디힐)과 전예성(23,삼천리)이 출연해 직접 대회 관전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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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갤러리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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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 민인숙 프로, 통산 6승
-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민인숙(52)이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6개로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오른 민인숙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3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9-68)의 성적으로 챔피언스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민인숙은 “최근 몇 년 동안 별다른 훈련 없이 투어를 뛰었는데, 올 시즌을 앞두고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훈련을 열심히 했다.”면서 “이렇게 바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으로 “오늘 드라이버 실수가 나올 때마다 보기를 기록했는데, 아이언 샷감과 퍼트감이 좋아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타수를 잃지 않았다.”면서 “실수가 나오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잘 수습해서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부모님께 감사하다. 올 겨울 부모님 댁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는데, 항상 맛있는 집밥을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 가족이 주는 사랑의 힘으로 이렇게 다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좋은 대회를 열어준 KLPGA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98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민인숙은 2015시즌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뛰며 2016시즌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7시즌과 2019시즌에 각각 2승씩을 거둬 챔피언스투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시즌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10차전’ 우승 이후 5년 6개월 만에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린 민인숙은 “2019년에 시즌 3승째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우승을 아쉽게 여러 번 놓쳐 아쉬웠다.”면서 “첫 대회 만에 우승을 거둔 만큼 올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이밖에 지난 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최혜정(41)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의 성적으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이실비아(40), 조형진(42)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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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 민인숙 프로, 통산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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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 개최,한국12개의 골프코스중 더헤븐 컨트리클럽 선정
-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 모습 한국골프관광협회는 2025년 4월 2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을 중국 클라우드 골프와 공동 주관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8,500개 골프코스 중에서 100대를 시상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최대의 골프축제다. 한국에서는 12개의 골프코스가 선정되었으며 더헤븐 컨트리클럽(구, 아일랜드 골프클럽)의 진입이 눈에 띈다. 한국의 골프코스는 한국골프관광협회 산하 “한국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회”에서 12곳을 선정하여 아시아퍼시픽 100대 선정위원회에 제공했다. 한국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회는 2022년 12월 대한민국 60년 골프사 최초로 “제1회 한국100대 골프코스”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금년에 “제2회 한국100대 골프코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나인브릿지가 9위에 랭크되어 가장 높은 순위를 받았으며, 사우스케이프는 15위에 랭크되었다. 다음 달에 전체 100위의 명단과 소개를 특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헤븐 컨트리클럽 전경 모습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에서 더헤븐 컨트리 클럽 이 선정되는 모습 이번 선정에는 수도권 서해안 부근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The Heaven Country Club)이 주목받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더 헤븐은 70만평 규모에 27홀을 앉혔다. 중앙 언덕에 연면적 5만5천 평방미터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1층, 6개 동, 총 228실을 갖춘 ‘더 헤븐’ 레지던스”는 거실에 앉아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 서해의 푸른 바다가 창가를 넘어 객실로 들어올 것만 같다. 올해는 2025KLPGA 더해븐 마스터즈를 2회 연속 개최하고 KPGA 대회도 개최하는 국내외 최고의 경기를 치룰 수 있는 골프장이다 2024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 모습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회장은 “아시아 최초의 골프코스 선정위원회인 2014년 “아시아 1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벌써 12년을 맞았다:”고 술회한다. 그는 2017년 2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린 “제2회 아시아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을 떠올리며 이를 위해 3개월간에 경기도 포천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국내 최고의 명문 코스 40여 곳을 직접 방문하면서 평가 위원들과 함께 했던 기억을 매우 소중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병환위원장은 “아시아, 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에는 8,500개가 넘는 골프코스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1등부터 100등까지 순서를 정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최고의 골프장들이 모여 서로의 강점과 선진적인 기법을 서로 배우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골프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골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사는 경쟁과 더불어 진정한 하이엔드 골프코스들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 단체사진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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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 개최,한국12개의 골프코스중 더헤븐 컨트리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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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연장 끝에 우승
- 이태훈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하지만 마지막 18홀에서 동타로 박준홍, 강태영과 연장에 들어갔다. 1차전 연장에서 버디를 잡은 이태훈은 과감하게 버디를 성공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태훈은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와 1타 차로 추격했다. 이어 17번홀(파3)에서 11m 거리의 긴 버디에 성공하면서 먼저 경기를 끝낸 박준홍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그리고 강태영이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셋이 공동 선두로 연장에 치루게 되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이태훈은 2온에 성공했고, 박준홍과 강태영은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둘다 버디를 놓쳤고, 이태훈은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태훈은 2006년 16세의 나이로 US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해 두각을 보였다. 2013년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2위에 올라 출전권을 받았고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통산 3승에 성공했다. 이태훈은 우승으로 상금 3억 원을 추가해 KPGA 투어 누적 상금을 20억 3931만1101원으로 늘렸다.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4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67위로 컷 탈락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 중 귀국해 이번 대회에 나온 임성재는 시차와 코스 적응 실패에 샷 난조까지 겹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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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연장 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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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우승
-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1타 차 우승(13언더파 203타)을 거뒀다. 방신실은 2타 차 공동 5위에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다. 4번 홀(파4) 첫 버디에 이어 9~10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 추격에 나섰고, 14~15번 홀과 17~18번 홀에서 연속버디를 추가했다. 가야CC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드라이브 거리 1위를 기록한 방신실에겐 유리한 코스였다. 마다솜 2위(12언더파 204타), 이동은과 유현조가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로 선전했다. 전날 1타 차 선두였던 박지영은 3언더파 69타에 그쳐 공동 3위 그룹으로 밀렸다. 고지우와 최혜림, iM금융오픈 우승자 김민주 공동 6위(10언더파 296타),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최은우는 공동 9위(9언더파 207타)로 마쳤다. 박현경과 황유민도 공동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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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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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프로, 우승이 보인다....
- 2025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오늘 최종라운드가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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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프로, 우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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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합류…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라인업 최종 확정
- 쿠팡플레이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의 시그니처 공연,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with 쿠팡플레이’의 최종 아티스트로 지드래곤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1차에 이어 2차 얼리버드 티켓까지 전량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 대한 일반 예매는 오는 17일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이번 콘서트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아이브(IVE), 거미, 다이나믹 듀오, 신예 걸그룹 키키(KiiiKiii)까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3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국내 최초 LIV 골프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 파이널 라운드 직후 열리는 이 콘서트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생히 지켜본 뒤 이어지는 특별 무대로 LIV 골프만의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이번 LIV 골프 코리아에는 KPGA 출신 장유빈을 비롯해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출전한다. 경기와 함께 대회장 내 ‘팬 빌리지’에서는 퍼팅·칩샷 체험부터 볼링, 농구 등 다양한 게임존, 포토존, 미니 스크린 골프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콘서트가 열리는 마지막 날에는 개인 우승자와 팀 우승자의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특별 시상식까지 준비되어 있어 3일간의 LIV 골프 코리아는 골프와 음악, 그리고 축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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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합류…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라인업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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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환 회장의 세계골프여행]한국골프관광협회의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지중해 키프로스 섬 환상의 4박6일 골프여행!!
- 한국골프관광협회는 2025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9박 12일간 지중해의 키프로스 섬(키프로스 공화국)과 이탈리아 로마의 골프연맹으로부터 골프교류를 위한 초청을 받았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 부터의 초청은 한국골프관공협회의 위상을 느끼게 해주었다. 키프로스 4개 코스, 이탈리아 로마 3개 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를 라운드 했다. 지중해 끝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 그리스, 키프로스 섬 그리고 튀르키에 안탈리아로 이어지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이지역은 세계적인 골프 데스티네이션이다. 키프로스는 유럽골프여행미디어협회(EGTMA, European Golf Travel Media Association)와 키프로스 관광청(the Deputy Ministry of Tourism)이 파포스 지역 관광청(the Pafos Regional Board of Tourism)과 협력하여 주최한 미디어초청 골프장 및 호텔 팸투어 였으며, 이탈리아는 로마가 있는 라치오주(Regione Lazio) 골프연맹과 로마 최대 골프투어전문인 골프투어 익스피리언스(Golf Tour Experience)에서 공식초청한 골프투어였다. 키프로스 골프 여행은 유럽을 비롯하여 전세계 최고의 골프 데스티네이션을 방문하고 그 후기를 공유하는 조 메이스 회장(Jo Maes)이 이끄는 EGTMA에서 주관했다. 모두 12명의 참가자들은 유럽 지역의 날고 긴다는 최고의 골프여행전문 작가와 미디어 대표로 구성되었으며 필자는 초청된 유일한 동양인이었다. 키프로스에 가기(Getting To Cyprus) 키프로스 섬으로 가는 여정은 유럽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직항이 있어 4시간 정도면 도착하지만 우리 동양인에게는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일 수도 있다. 필자는 직항이 없어서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Fiumicino Airport -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이라고도 함)을 경유하여 키프로스로 향했다. 공항에서 10시간을 레이오버 하면서 30시간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물론 좀 빠른 항공편이 있었지만 항공료가 2배가 차이가 나면서 조금 저렴한 것을 이용하느라 시간이 더 들었다. 기다리면서 저녁을 먹으러 공항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을 때 매우 재미있는 식당 이름을 보았다. "EATALY" ㅋㅋ. 이곳에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피자와 콜라다. 14유로 22000원이다. 콜라는 무려 4유로 6500원!! 키프로스 공항은 매우 재미있었다. 공항 로비나 게이트가 아닌 공항내에 활주로 옆에서 내린다. 우리는 비행기에서 임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활주로 옆을 지나서 100미터 이상 걸어온다. 공항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1층으로 출발과 도착 모두 같다. 머무는 곳(Where To Stay) 우리는 파포스 가장자리에 위치한 콘스탄티노우 브라더스 아테나 로얄 비치 호텔(Constantinou Bros Athena Royal Beach Hotel)에 머물렀다. 호텔은 "성인 전용(adults only)" 4성급 호텔이자 다양한 고객을 위한 콘스탄티노우 브라더스 호텔(Constantinou Bros hotels) 그룹 중 하나였다. 가족 전용 호텔, 성인 전용 호텔이라면 누구에게나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해변에 있는 우리의 조용한 위치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멋진 펍 몇 군데와 식사할 수 있는 장소를 1~2분 정도 건너면 만날 수 있었다. 호텔 해변 쪽에서는 해안을 따라 15분 정도 걸어가면 더 많은 바, 레스토랑 및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호텔은 조용하고 품격이 있으며 친절했다. 수영장부터 야간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았고, 헬스장(gym)과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필자는 사전 인터넷 체크인이 잘 안되어서 고생했는데 친절한 직원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공항 시간이 촉박했었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아 50유로를 절약할 수 있었다. 라이언 항공(RyanAir)은 사전 체크인이 필수이며 3시간 전에 안되면 추가 비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여행이나 이동 시 유럽식 LCC를 이용한다면 매우 주의해야 한다. 음식(Food) 호텔의 음식은 정말 훌륭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키프로스는 천국이다. 지중해의 풍부한 생선을 한껏 즐길 수 있다. 호텔, 골프 클럽, 파포스 선술집(Paphos tavern) 등 여행 내내 음식은 필자가 맛보거나 본 것 중 최고였다. 환상적인 필레 스테이크(fillet steak), 필자의 최애 생선음식 씨 배스( Sea Bass)는 그 양이 다른 지역에서 먹었던 2배다. 환상이다. 이번 여행에서 무려 3번이나 먹었던 것 같다. 몸이 길고 유선형인 Sea Bass(농어)와 몸이 더 둥글고 넓은 Sea Bream(돔)은 지중해의 대표적인 생선이다. 사람들(The People) 키프로스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자신의 나라와 유산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역사적으로 쉽지 않은 일들로 인해 국가적 자부심과 회복력이 크게 더해졌다. 우리는 키프로스의 전통 음식을 즐기고 구시가지 파포스의 전통 레스토랑인 선술집 Tavern Pangratios에서 멋진 저녁을 보냈다. 키프로스 관광청의 관광부 차관(Deputy Minister of Tourism with the the Cyprus )인 니콜라스 치푸티스(Nicolas Tsifoutis)와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바쁜 중에서 저녁 10시30분이 넘는 시간까지 우리와 함께하면서 섬의 훌륭한 홍보대사가 되어준 루카스(Lucas), 니콜레타(Nicoletta) 그리고 데니스(Denise)에게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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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환 회장의 세계골프여행]한국골프관광협회의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지중해 키프로스 섬 환상의 4박6일 골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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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 넥센·세인트나인 2R단독 선두
- (사진제공=KLPGA) 박지영은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5언더파에 이어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박지영은 오경은, 김민주, 마다솜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박지영의 결정적인 순간은 8번 홀(파4)에서의 10.15m 버디 퍼트 성공에서 뚜렷이 드러났다. 후반에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1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버디를 잡으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굳게 지켰다. 지난 13일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민주는 한때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3연속 보기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박지영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급해지지 말고 강풍에 맞서려고 하지 않는다. 맞바람이 불면 탄도를 어느정도 조절해야겠지만, 웬만해서는 바람이 어느 정도 돌겠고, 그럼 공이 어느 정도 휘겠다는 것을 생각해서 플레이 했다.지난 주에 식중독이랑 장염이 걸려서 고생을 했는데, 유산균을 챙겨 먹고 있다. 건강과 체력이 중요할 것 같다. 내일도 체력을 잘 안배하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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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 넥센·세인트나인 2R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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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 사진제공=KLPGA 마다솜이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롯했다.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2위 김민주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2024년 시즌 세 차례 우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던 마다솜은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생애 첫 우승은 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거뒀고, 2024년에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쓰오일 챔피언십,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10번홀(파5)에서 시작한 마다솜은 첫 홀부터 약 1m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후반 홀에서도 마다솜은 정확한 샷을 선보였다. 3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6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약 3.7m짜리 버디 퍼트에 실패했지만 곧바로 파 퍼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마다솜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마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전체적으로 내 골프가 견고해졌고 경험이 많이 쌓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첫 승을 빨리 하고, 다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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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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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프로,우승이 고프다......
- 티샷을 하고 있는 박민지 프로 2025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오늘 1R가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1R 박민지 프로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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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프로,우승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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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가 오는 4월 18일(금)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로 손꼽히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매년 약 2만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모이며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8야드가 늘어난 6,836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에서 대회가 펼쳐져 선수들의 화려한 샷 대결과 창의적인 코스 공략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우승자로 대거 배출해왔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진영(30,솔레어)을 비롯해 박성현(32,모히건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며, 이소영(28,롯데), 이승연(27,퍼시픽링스코리아), 박민지(27,NH투자증권) 등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역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3시즌에는 최은우(30,아마노)가 감동적인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본 대회 최초로 다승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3연패에 도전하는 최은우에게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다. 동일 대회 3연패는 KLPGA투어 역사상 6번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4연패 기록은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바 있다. 최은우는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서 부담감도 있지만 설렘이 크다.”고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를 기록한 대회라 좋은 기억이 가득한데,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해보겠다.”고 3연패 도전 소감을 전했다. 공략법에 대해 “가야 컨트리클럽은 내 코스 매니지먼트와 정말 잘 맞는 코스다.”라면서 “핀을 넘어가면 어려운 상황이 많이 생겨 온그린에 실패하더라도 그린 앞쪽에 쉬운 어프로치를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결혼을 했는데, 나를 응원해주는 갤러리가 한 명 더 생겨서 든든하고, 심적으로 편안하다.”면서 “첫 우승과 타이틀 방어의 기운을 이어서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주 ‘iM금융오픈 2025’에서 95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민주(23,한화큐셀)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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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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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iM금융오픈 KLPGA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M금융오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강풍 속에 5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친 김민주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새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2타 차 단독 5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민주는 초속 9m가 넘는 강풍 속에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에 올랐다. 그는 12번 홀(파4)에서 방신실의 보기를 틈타 2타 차로 달아났고 16번 홀까지 거리를 유지했다. 김민주는 17번 홀 보기로 1타 차로 쫓기며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방신실과 박주영 등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다시 한숨을 돌렸다. 김민주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으며 3타 차로 달아나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주는 우승 직후 "사실 우승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며 "마음을 비우고 나왔는데 첫 우승이라는 선물 같은 일이 일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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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iM금융오픈 KLPGA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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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 (사진제공=KLPGA) 이예원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국내 개막전 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에도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2억1600만원을 챙겼다. 3라운드까지 홍정민에 1타 뒤진 2위였던 이예원은 4라운드에서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이예원은 지난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붙었던 홍정민과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홍정민의 10m 칩샷은 홀 앞에서 멈췄고, 이예원은 약 8m 이글 퍼트에 성공했다. 이예원은 "넣으려는 욕심보단 잘 붙여서 버디를 하자고 때린 게 운 좋게 들어갔다"며 "올해는 4승으로 단독 다승왕에 오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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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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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해 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양용은, 장하나, 이세희 등도 팀 매드캐토스
- 사진제공=지애드스포츠 올해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를 입고 대회에 나간지 3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김효주는 “타이거 우즈가 대회 마지막 날이면 빨간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는 것처럼 골프 웨어는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처음 매드캐토스를 보자마자 옷이 개성있고 예뻐서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맺었는데 석달 만에 우승을 차지해 행운의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승부를 결정한 마지막 날 우즈처럼 빨간 셔츠를 입은 김효주의 가슴에는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 매드캐토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매드캐토스는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컨셉을 가진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를 사랑하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골프의 즐거움과 매너 등 다양한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브랜드다. 김효주 프로, 2025년 LPGA Ford Championship 우승을 이루어 냈다. 이날 보여준 김효주는 전성기 못지 않다는 평가다. 까다로운 골프장으로 꼽히는 미 애리조나주 월윈드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나흘간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를 1번, 그린을 5번 놓쳤고, 퍼트 수가 24개에 불과했다. 김효주는 올해 골프 입문 20년을 맞아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효주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 프로 대회 우승을 달성했고, 2014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듬해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7승,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14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 겨울 전지훈련에서 퍼트 연습에 매진했고, 샷 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효주는 “LPGA 투어를 10년이상 뛰고 있지만,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아직은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 “한국 선수들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골프웨어 매드캐토스는 김효주의 우승을 기념해 이번주까지 20% 할인 행사를 한다. 매드캐토스는 LPGA 김효주 프로와 PGA 양용은 프로, KLPGA 장하나 프로, 이세희프로, KPGA 박성준 프로, 이동환프로 등 정상급 골프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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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해 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양용은, 장하나, 이세희 등도 팀 매드캐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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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율린,홍진영2 우리는 같은조, 함께 우승 가보자...
- 10번 홀에서 티샷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이율린,홍진영2 2025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10번 홀에서 티샷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이율린,홍진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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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율린,홍진영2 우리는 같은조, 함께 우승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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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희,티샷은 안전하게...
- 티샷을 하고 있는 김재희 프로 2025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김재희 프로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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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희,티샷은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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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정지효,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 (사진제공=KLPGA) 슈퍼루키 정지효는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정지효와 함께 이예원, 홍정민이 공동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열린 KLPGA 2024 정회원 선발전 본선 8위에 정회원에 입회한 그는 곧바로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23위에 올라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예원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홍정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정지효의 첫 출전 대회이다. 정지효는 "우리집이 부산 동래에 위치해 있다. 대회장과 30분 거리에 있다"면서 "긴장을 너무 안 해서 신기했다. 오늘 보기가 좀 일찍 나와서 나중에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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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정지효,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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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우승을 향해.....
- 2025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가영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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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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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1구역, 래미안 라그란데 대단지 마트투자 상가분양
- 25년 1월 입주가 시작된 , 이문1구역 3069세대 “래미안라그란데의 단지 내상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일까지 상가분양률 약 95% ,상가입주확정 약90%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분양담당자가 전했다. 래미안라그란데의 단지내상가는 총 113개호실중 남은 호실은 7개호실이고, 그 중 4개호실이 대단지 독점마트인 GS프레쉬마트이다. 실면적 72.6평으로 , 본사직영으로 보증금4억/ 월1675만에 계약운영중이며 , 1층투자시 수익률이 약5.3%로 높은수익률로 마트투자문의가 늘고있다. GS프레쉬마트는 현재운영중이여서 개별호실분양 불가. 4개호실 한번에 투자가능하다. 입주률 50%때에도 일매출 700만~1000만원을 상회하였고 , 추후 입주민들 입주율에 따라 고매출이 더욱 기대된다. GS마트측에 의하면 30년간 100평이하의 매장은 페점률이 0%이고 , 마트 투자시 오랜세월 안정적인 상가투자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10-3419-7306 블로그 https://m.blog.naver.com/wish7306/2236291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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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1구역, 래미안 라그란데 대단지 마트투자 상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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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 인터뷰하는 김민솔 프로 김민솔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72)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오전 경기에 나선 김민솔은 2번 홀(파4)부터 8번 홀(파3)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달성했고, 후반으로 접어든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까지 '버디'를 기록해 이날 '버디'만 총 9번을 때렸다. 김민솔은 "대회 전에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4번 쳐봤는데 특별히 어려운 코스라는 느낌은 없었다"며 "오늘은 샷이 잘 맞기도 했지만 운이 좋기도 했다"고 했다. 두산건설 후원을 받는 김민솔은 우승 시 KLPGA 투어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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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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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최다승(20승)의 신지애,국내대회 21승 기록에 도전하다...
- (사진제공=KLPGA)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 열린다.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대회다.한국 여자 골프 전설로 불리는 신지애(38)와 지난 대회 우승자 황유민(22·롯데), 시즌 개막 우승자 박보겸(27·삼천리) 등 지난 시즌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총출동한다.KLPGA를 비롯해 미국(LPGA), 일본(JLPGA), 유럽(LET) 등 개인 프로 통산 65승을 갖고 있는 신지애는 지난 2010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5년 만에 국내 최정상에 도전한다.신지애는 고(故) 구옥희와 KLPGA 투어 최다승(20승)을 기록 중이다.최근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한 신지애는 "작년에는 초청 선수로 많은 분들과 만남이라는 의미를 두고 참가했다"며 "이제는 소속 선수이다 보니깐 마음 자세부터가 달라졌다.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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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최다승(20승)의 신지애,국내대회 21승 기록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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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2025 스포엑스’ 참가… 스마트 기기와 스포츠 사이언스 기술로 스포츠 혁신 선도
-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에 참가한다.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로 올해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아웃도어, 자전거, 수중∙수상스포츠 등 350여 개의 스포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 가민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가민의 혁신적 기술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공유한다. 가민은 이번 전시에서 올해 출시된 ‘인스팅트 3(Instinct 3)’,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G2(Descent G2)’, 전술 스마트워치 ‘택틱스 8(Tactix 8)’,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50(Approach S50)’ 등 최신 제품을 비롯해, 러너들의 필수 아이템 ‘포러너 시리즈(Forerunner Series)’, 아웃도어 멀티스포츠 워치 ‘피닉스 8(fēnix 8)’,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Edge)’, 웰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3(Venu 3), 럭셔리 스마트워치 ‘마크(MARQ)’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탁스 버추얼 라이딩, 스마트 피트니스, 러닝 사이언스, 헬스 사이언스 등 체험존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가민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존에서 가민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이 탑재된 기기를 경험하면 받을 수 있는 체험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인스팅트 3, 포러너 55, 가민 백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가민은 스포엑스 참가와 더불어 27일 가빈아트홀에서 가민 앰버서더 워크샵인 ‘Beat Yesterday Experience Workshop’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가민 제품의 데이터 기반 스포츠 사이언스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공유하는 자리다. 워크샵에는 가민 브랜드 앰버서더인 인플루언서 홍범석을 비롯한 사이클, 러닝, 아웃도어, 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대표 인플루언서 약 30명이 참석한다. 워크샵은 대치유수지 모닝 러닝 세션을 시작으로 가민 스포츠 사이언스 강연, 인플루언서 경험 공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가민 생태계와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의 건강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기회를 갖는다. 워크샵 종료 후 참가자들은 스포엑스 가민 부스로 이동해 다양한 가민 제품을 체험한다. 가민코리아 넬슨 첸 (Nelson Chen) 총괄은 “스포엑스 2025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가민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민은 스포츠 및 피트니스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들이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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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2025 스포엑스’ 참가… 스마트 기기와 스포츠 사이언스 기술로 스포츠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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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만든 프리미엄 잇몸치약 ,닥터클러브
- 치과의사가 개발한 닥터클러브 무불소 잇몸치약은 와디즈 1등 잇몸치약 1위 펀딩률 9,338%, 2023년 맘스초이스 어워즈 대상: 초기 3년간 임산부 대상 지속 제품 후원중인 치약이다. 치과의사가 만든 프리미엄 잇몸치약 닥터클러브 무불소 무향료 천연 치약으로 유명하고 임산부 치약으로도 유명한 잇몸치약! 평상시 기존 양치의 문제점은 음식물 낀다, 시리고 입냄새가 심해지고 고기를 씹는데 어금니가 욱신거는 분 등 해결을 하기 위해서 170종의 다양한 치약 성분을 검토하며 천연 성분 원료만을 사용해 최고의 치약을 만들었다 닥터글러브 치약은 임산부 치약으로 유명한 만큼 산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한 엄선된 천연재료만 사용한 치약이다. 유해 화학 성분 제로로 닥터클러브는 자연유래 성분만을 가득 담았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무불소 오랄케어는 평생쓰는 치약, 불소 부작용 걱정 없이 무불소로 깨끗하고 건강하게! 치은연, 치주염 예방, 치주 질환 예방, 치석 침착 예방, 잇몸질환, 충치 예방, 치태제거에도 탁월하다 무발로 치약으로 입증된 치약은 충치균 제거 99.9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자연 성분 중 가장 높은 충치 억제력을 가진 성분 중 하나로 불소 치약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충치와 치주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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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만든 프리미엄 잇몸치약 ,닥터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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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 (사진제공=KLPGA) 두산건설은 2025년 4월 3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다. 일반적으로 대회 주최사는 코스 내 광고보드를 설치해 수익을 창출하지만, 세계 4대메이저 대회인 PGA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오롯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KLPGA 최초로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갤러리들이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통산 65승을 기록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KLPGA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창사 6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한다. 갤러리 티켓 판매 대금의 6.5%와 함께 대회 코스 10번 홀에 조성한 We’ve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이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LPGA 팬들과 함께 ‘입는 것만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웨어앤쉐어(Wear&Share)’ 캠페인을 진행하여 이를 통해 마련된 선수 응원티셔츠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당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 잡은 것과 같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최대 기량을 펼치고 골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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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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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2년의 KLPGA투어 역사를 담은 '박준석 사진전' 진행
- (사진제공=KLPGA) 22년 동안 KLPGA투어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준석 사진전’이 개최된다. 오는 3월 20일(목)부터 4월 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박준석 사진전’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최·주관하고, 캐논코리아가 후원한다. 이번 사진전은 KLPGA 공식 사진기자인 박준석 기자가 2003년부터 22년간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KLPGA투어의 주요 순간을 조명한다. 박준석 기자는 1,100여 개의 골프 대회를 촬영하며 약 792만 번의 선수들의 스윙을 포착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는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라는 제목으로 펼쳐진다. 전시는 ‘KLPGA TOUR’, ‘GLOBAL NO.1’, ‘BEHIND THE SCENE’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KLPGA TOUR’에서는 투어의 역사와 주요 순간을 조명하고, ‘GLOBAL NO.1’에서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KLPGA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BEHIND THE SCENE’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노력과 땀을 조명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 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로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팬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준석 기자는 “KLPGA투어는 끊임없이 빛나는 보석들이 쏟아지는 화수분 같았다. 그 찬란한 순간들을 모두 캐논으로 담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이번 사진전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사진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KLPGA와 캐논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준석 기자는 1999년 골프 전문지 사진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2003년부터 KLPGA 공식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를 기록해 왔다. ‘골프 여왕’ 박세리(48)와 ‘골프 여제’ 박인비(37)의 빛나는 순간부터, 고진영(30,솔레어)의 세계 랭킹 1위 최장기 기록과 박성현(32,모히건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의 파워풀한 샷, 박민지(27,NH투자증권)의 동일 대회 4연패 순간 등 수많은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순간들이 그의 카메라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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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2년의 KLPGA투어 역사를 담은 '박준석 사진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