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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혜, 홀인원 부상으로 K9차량 받아
-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박소혜(21,나이키)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8천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을 받았다. 인코스(10번 홀)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박소혜는 자신의 첫 번째 파3 홀인 12번 홀(파3,170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한 티 샷이 핀 앞 7m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로 굴러 들어가면서 값진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박소혜는 홀인원의 좋은 흐름을 이어 버디 3개를 추가했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최종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박소혜는“치고 나서 방향은 좋았는데 조금 크게 튀어서 ‘핀을 넘어가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공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봤다. 주변에서 환호성을 치는 것을 보고 홀인원인 줄 알게 됐다.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는데 엄청 놀랐고,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자동차 K9 차량이 내걸린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3,문영그룹),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7,파인테크닉스), 2016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2,KB금융그룹), 지난해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안송이(28,KB금융그룹)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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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혜, 홀인원 부상으로 K9차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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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골프대학교 총장배 전국 초‧중‧고교 골프대회 개최
- (골프tv=골프티비) ▲ 남‧녀 중ㆍ고등부 우승자들은 한국골프대학교 입학 시 1년 전액 장학금을, 2위와 3위는 한 학기 장학금의 특전을 받게 됐다.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주니어골퍼 양성을 위해 주최한 ‘제1회 한국골프대학교 총장배 전국 초‧중‧고교 골프대회’를 지난 10일 군산컨트리클립 부안-남원 코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골프대 골프경영과와 엠와이엔터테이먼트가 공동주관하고 1879GOLF, (주)베스컨, 보니엘피부과, (주)보성광고, (주)기엔티, (주)발드로, (주)비방트 등 기업들이 후원했다. 총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수상자는 남고부 1위 성준민(군산제일고), 2위 이은호(고창북고), 여고부 1위 강수은(제주고), 2위 고다은(비봉고), 남중부 1위 최준민(신성중), 2위 정유준(진흥중), 여중부 1위 임진영(노형중), 2위 장아연(함열여중), 남자 초등부 1위 정형빈(연무중앙초), 2위 김동건(본원초), 여자 초등부 1위 박서연(용인보정초), 2위 황세윤(목포용해초)이며, 남‧녀 중ㆍ고등부 우승자들은 한국골프대학교 입학시 1년 전액 장학금을, 2위와 3위는 한 학기 장학금의 특전을 받게 됐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주니어 양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총장배 전국 초‧중‧고교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중고교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골프 직무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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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골프대학교 총장배 전국 초‧중‧고교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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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 (골프tv=골프티비) ▲ 쌍용자동차 '펫 글램핑(Pet Glamping)'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Pet Glamping)'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그 요가(dog yoga)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 견주 장송이씨(27세, 전북 남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씨는 이어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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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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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도심속 '루프탑 콘서트' 개최
- (골프tv=골프티비)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6월 밤. 답답한 집에서 나와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도심 속 루프탑에서 재즈 선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4층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여름보다 뜨겁게 Hotter than Summer’ 공연이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DC 재즈 페스티벌’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바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 최근엔 그룹 '엑소'의 수호와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낙원악기상가 멋진하늘 공연장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16일에 열리는 공연은 이상민(드럼), 황호규(베이스), 박윤우(기타)와 함께 하는 송영주 재즈 쿼텟의 스페셜 콘서트다. '여름보다 더 뜨겁게'라는 주제에 맞게 아주 열정적인 재즈 연주를 선보일 예정.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송영주의 히트곡과 함께 최근 발매된 앨범 ‘Late Fall’에 포함된 피아노 솔로곡도 들려줄 계획이다. 로맨틱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 가격은 4만4000원. 더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입장권 예매 관련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http://enakwon.com) 또는 공연기획사 프레토 홈페이지(https://fretoe.com/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낙원악기상가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진행 중인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사업 ‘올키즈기프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낙원상가 관계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공연은 매년 관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낙원악기상가에서는 10월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음악과 공연, 낭만을 즐기고 싶을 땐 낙원악기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월의 마지막 두 주 동안은 미셸 공드리 감독 특집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23일에는 ‘이터널 선샤인’, 30일에는 ‘무드 인디고’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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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도심속 '루프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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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위, KPGA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통산 2승 달성
- 김민휘(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8회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경남 남해 소재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김민휘는 현정협을 1UP으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제28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했던 김민휘는 6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챙겼다. 전반 9개홀까지 1홀을 뒤지던 김민휘는 12번홀(파4)에서 현정협에게 8m 버디 퍼트를 허용하며 2홀 차로 끌려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현정협이 보기를 범한 사이 김민휘는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다시 격차를 1홀 차로 좁혔다. 이어진 14번홀(파3)에서 김민휘는 버디 퍼트를 꽂아넣으며 AS(All Square)를 만들었다. 결국 현정협은 아쉽게도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어 맹동섭과 이형준이 공동 3위에 올랐고, 강경남이 5위, 김준성이 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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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위, KPGA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통산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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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달인' 이승현,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통산 7승
- (골프tv=골프티비) ‘퍼팅 달인’ 이승현(27.NH투자증권)이 KLPGA 투어 제12회 S-OIL(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이승현이 우승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사진=KLPGA) 이승연은 10일 제주도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이승현은 공동 2위인 이정은과 박결을 3타차로 따돌리고 통산 7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승현은 3라운드 내내 단 한 개의 보기 없이 버디 17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받은 이승현은 시즌 상금 랭킹 5위(2억6837만원)로 올라섰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 다녀온 이정은6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더했고, 박결은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KLPGA투어 54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조정민은 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4위로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 김지현은 4타를 줄이고 12언더파 공동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박소혜는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으로 K9 승용차를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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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달인' 이승현,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통산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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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투어] 제주불교의 총본산, 한라산 ‘관음사’
- (골프tv=골프티비) 제주불교 '중흥조' 봉려관 스님 1908년 창건 ▲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제주불교의 중심 '관음사' 제주도 한라산(漢拏山)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觀音寺)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구심점이다. 관음사(觀音寺)에 따르면, 제주도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에 관음사를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민간에 유포되어 전해온다. 고려 성종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사찰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유교를 국가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의 숙종 임금 당시 제주목사였던 이형상(李衡祥)이 제주에 잡신이 많다고 하여 사당과 함께 사찰 500동을 폐사시켰을 때 관음사도 폐허가 되었다. ▲ 제주불교 중흥조 봉려관 스님이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린 '해월굴' 이후 1908년 비구니 안봉려관(安逢麗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봉려관 스님은 지난 1901년 비앙도로 가던 중 우연히 풍랑을 만나 사경을 헤메던 중 관세음보살의 신력으로 살아났으며, 이에 감응하여 비구니가 되어 이 절을 짓기 시작했다. 봉려관 스님은 제주 주민의 반대에 부딪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불사를 일으켜 나갔다. 현재의 관음사는 봉려관 스님이 영봉(靈峰) 스님과 도월거사(道月居士)의 도움으로 1912년에 창건한 것이다. 창건 당시 불상과 탱화는 통영의 영화사 등에서 옮겨 왔다. 이후 봉려관 스님은 제주시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정진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명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해, 불탑사, 법화사, 보현사 등 제주 전역에서 10곳에 가까운 절이 중창 되었다. ▲ 경내 전각 배치도(자료=관음사 홈페이지 캡쳐)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산으로서 제주도의 30여 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사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종루, 산신각, 불이문(不二門), 일주문 등이 들어서 있다. 관음사 주변에는 목석원, 산천단, 한라산, 어리목계곡, 탐라계곡, 개월오름 등이 있다. 한라산은 해발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큰 산이고, 백두산·지리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의 하나이다. 한라산 꼭대기에는 백록담이라고 부르는 둘레 3㎞ 깊이 115m의 분화구가 있다. 이 분화구는 물이 고여 있는 산정못이다. 백록담이란 이름은 한라산 신선들이 타고 노닐던 흰 사슴들에게 이곳의 물을 먹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한라산은 보는 위치뿐 아니라 계절과 시간, 날씨, 또는 보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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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투어] 제주불교의 총본산, 한라산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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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두암의 아름다운 일몰
- (골프tv=골프티비)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龍頭岩)은 높이 10m가량의 화산암이다. ▲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서 만날 수 있는 용두암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풍화작용으로 인해 바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 용두암은 제주도를 상징하는 바위다. 전설에 따르면,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 한 마리가 옥구슬을 훔쳐 하늘로 승천하려던 도중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맞아 돌로 굳어졌다고 전해진다. ▲ 제주 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용두암 용두암은 검은 현무암으로 흑룡을 상징하며, 예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행운이 깃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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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두암의 아름다운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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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챔피언십, 김자영·김보령 등 5명 공동선두
- (골프tv=골프티비) ▲ 공동 선두에 오른 김자영2(사진=KLPGA)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 1라운드에서 김자영2, 전우리, 김보령 등 5명이 공동 선두에 나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자영2은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4야드, 본선-6,535야드) 파인·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생애 첫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전우리, 김보령, 남소연, 배선우 등 함께 선두그룹에 합류했다. 지난 2009년 프로에 입회한 김자영2는 2012년 한 해에 3승을 해 다승왕과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장한나는 이승현, 김지수, 최민경과 함께 선두와 1타 차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US여자오픈을 마치고 돌아온 이정은6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오지현, 하민송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은 3언더파로, 인주연, 박결 등과 함께 선두와 3타 차 공동 2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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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챔피언십, 김자영·김보령 등 5명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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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 김민지6 생애 첫 우승!
-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9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에서 김민지6(18)가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민지6는 전반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파를 거듭하다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후반 첫 홀(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백소진(24), 고나혜(22, 하이원리조트)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67야드)에서 치러진 연장에서 고나혜의 세컨드 샷은 벙커에 빠진 반면, 김민지6와 백소진은 모두 파 온에 성공했다. 백소진이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를 기록한 사이, 김민지6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6는 “우승한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신 설수황 프로님께 감사드린다.” 연습하면서 샷 감이 좋았고, 후반에 웨지샷이 홀 근처에 잘 붙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 올해 목표는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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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 김민지6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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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 대회 통합우승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중·고·대학부에 출전한 강수은(18,제주고3)이 13언더파 203타(68-67-68)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신설한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첫 회 우승자인 배희경(26)과 2016년 우승자 이소영(21,롯데) 등이 본 대회의 우승을 발판으로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초등부 1위 김가희(12,우정초6)와 중·고·대학부 우승자 강수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 상장, 장학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강수은 은 “박성현 선수의 공격적이면서도 멋진 플레이와 박인비 선수의 침착함, 꾸준함을 모두 닮고 싶다."고 말한 뒤, “K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이고, 언젠가는 해외투어에 진출해서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고·대학부 통합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강수은을 포함해 홍지원(18,동광고3), 박금강(17,동광고2), 백가현(17,영동산업과학고2), 강가율(17,수성방통고2) 등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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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 대회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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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개최
- KLPGA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오는 6월 8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4야드, 본선-6,5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에쓰오일 챔피언십’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올림픽 콘셉트를 적용해 성화 점화식을 진행하고, 우승자뿐만 아니라 2위와 3위에게도 메달을 수여하여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의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 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예선과 본선의 대회 전장이 다르게 운영된다. 예선에서 527야드로 세팅된 9번 홀(파5)이 본선에서는 458야드로 짧아져 선수들이 보여줄 투 온 시도나 공격적인 플레이 등과 같은 다양한 공략이 한층 더 흥미로운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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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8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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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 서울 강서경찰서(서장 손장목)는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조성을 위해 7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미취학, 저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횡단보도 통행 중 또는 무단횡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서울 지방경찰청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14~17년 까지 15명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있었으나, 강서구 에서는 지난5년 간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 하지 않았다. 강서경찰서는 지난3월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찰관, 학교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와 함께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강서경찰서 손장목 서장 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더욱 힘써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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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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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스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 월디스투어가 새롭게 변경된 사명을 가지고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1, 2, 3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디스투어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변경된 사명을 홍보하고 CJ계열사와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디스투어 부스에서는 CJ제일제당 햇반컵반과 함께하는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즐거운 여행길에 챙겨갈 수 있는 햇반컵반을 선물로 증정한다. 햇반컵반 SNS이벤트는 지난 하나투어 박람회에서 관람객으로부터 큰 성원을 이끌어낸 이벤트로 이번 박람회에서도 여행에 관심있는 타켓층을 공략하여 햇반컵반의 여행필수품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월디스투어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THE CJ CUP NINE BRIDGES 제주’ 갤러리 입장권을 특별한 조건에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계적인 골프선수 아담 스콧의 친필 싸인 골프모자 및 갤러리 입장권 전일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PB브랜드인 라운드어라운드의 트래블 팩 증정 이벤트, 월디스투어의 여행 특전인 여행팩 특별 가격 판매 등 월디스투어만의 색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월디스투어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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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스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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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첫날, 이정은6 공동 선두
- 이정은은 1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 크리크 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다승,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까지 6개 부문이나 수상했던 이정은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LPGA투어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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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첫날, 이정은6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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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주의보 “손씻기 등 위생 신경써야”
- (골프tv=골프티비) 질병관리본부는 1일 유행성각결막염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학교와 직장 등에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9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 따르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심환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1주(5월 20일∼26일)에 보고된 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2.7명으로 15주(4월 8∼14일) 16.8명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21주 의심환자 분율은 17.9명이었다. 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1000명당 72.7명으로 가장 많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0∼6세 의심환자는 작년 동기 1000명당 58.0명에 비해 25.3% 많은 것이다. 유행성각결막염은 대표적인 유행성 눈병이다.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양 눈의 출혈, 안통, 눈물, 눈곱, 눈의 이물감, 눈꺼풀 부종, 눈부심 등 증상이 나타난다. 눈 분비물 등과 접촉하거나 수건, 세면도구 등 개인용품, 수영장 등 물을 통해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건이나 베개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시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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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주의보 “손씻기 등 위생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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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
- (골프tv=골프티비)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수속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티웨이·에어서울·이스타·진에어 등 7개 국적사의 괌·사이판·하와이·본토 등 미국행 노선에 대한 수속이 가능해진다. 지난 1월 17일 개항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그동안 미국행을 제외하고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했으나 최근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미국행 수속 운영계획 승인 등이 완료됨에 따라 미국행 노선 수속을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역 도심공항의 5월 기준 탑승수속 실적은 하루 평균 210여명 수준으로 서울역 도심공항의 개항초기 실적 일평균 150명 등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과 인천공항을 논스톱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0여명 수준이며 코레일은 버스 증차(8대→12대)를 준비 중이다. 광명역에서 발권과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 서울역 경유 보다 시간이 약 35∼55분 단축된다. 이 경우, 인천공항에서는 패스트 트랙을 통한 신속한 출국도 가능하다. 주현종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미국행 수속개시로 항공과 철도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명역 도심공항이 성공적으로 활성화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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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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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원주MBC와 골프최고위과정 설치・운영 협약 체결
-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와 원주MBC(대표 김세용),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회장 김용업)는 30일 원주MBC회의실에서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최고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교육지원 및 골프산업 분야의 교류증진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골프대학교&원주MBC 골프최고위과정 설치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골프대학교&원주MBC 골프최고위과정 운영 기간은 2018년 9월부터 13주 과정으로 모집정원은 40명이며 교육장소는 한국골프대학교이다. 송충석 총장은 “이번 최고위과정을 통해 개인에게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받은 CEO골퍼들은 골프 실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업계의 CEO들이 최고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여 골프와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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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 원주MBC와 골프최고위과정 설치・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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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공예’ 우표에 새겨넣다
- (골프tv=골프티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인의 정서와 미의식이 담긴 전통공예품을 소재로 한 ‘한국의 솜씨’ 기념우표 4종, 68만 8000장을 1일 발행했다. 우표에 담은 전통공예품은 서신정 채상장의 삼함채상, 최유현 자수장의 효제충신도, 김희진 매듭장의 이작노리개, 구혜자 침선장의 영조대왕 도포 재현 등 4종이다. 특히, 이번 우표에는 금박·보라박 등 다양한 색감 특수기법을 활용해 전통공예품의 미적인 부분이 한층 돋보이게 했고 표면에 엠보싱효과를 적용해 전통공예품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채상’은 종이처럼 얇고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후 기하학적 무늬를 짜 넣어 만든 상자로, 죽(竹)세공예품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자수’는 여러 색깔의 명주실을 바늘에 꿰어 천 위에 아름다운 문양을 수놓은 것으로서, 우리 조상들은 의복·장신구 뿐만 아니라 방석·병풍·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자수를 적용했다. ‘매듭’은 다양한 색상의 끈목을 맺고 죄는 방법으로 모양을 만드는데, 옷이나 노리개 같은 장신구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전통매듭은 완성된 모양의 앞뒤가 같고 좌우가 대칭을 이루는 균형미가 특징이다. ‘침선’은 바느질로 의복이나 장신구를 만드는 일을 말한다. 옷을 지을 때는 마음가짐, 자세까지 중요히 여겨 바늘 한 땀에도 정성을 다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이 전통공예에 담긴 뛰어난 손기술과 미적 감각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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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공예’ 우표에 새겨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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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버디쇼
- 김나리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31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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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 버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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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은 누구? ‘KB금융 리브챔피언십’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올해 신설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개최하는 남자골프 첫 정규 대회이기에 더욱 반갑다. KPGA 코리안투어에 열기를 더해줄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다. 가장 먼저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태희(34.OK저축은행)에게 눈길이 간다. 이태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태희는 단숨에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선두로 도약하기도 했다. 그는 상승세를 이어 본 대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굳히기에 나선다. 올 시즌 다승자가 아직 탄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선수가 나올 지도 주요 관심 포인트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가람(23)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전가람은 개막전 우승 이후 2개 대회 연속으로 컷탈락을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SK telecom OPEN’에서 우승을 거머쥔 권성열(32.코웰) 역시 다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공동 23위로 마무리한 권성열은 다시 한 번 우승을 정조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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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은 누구? ‘KB금융 리브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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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치열한 경쟁 예고
- . 2018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6월 1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 역대우승자의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초대우승자 유소연(28,메디힐)을 비롯하여 김보경(32,요진건설), 백규정(23,SK네트웍스), 이정민(26,한화큐셀)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김지현2(27,롯데)는 3년 10개월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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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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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골퍼 영상] 김지현의 드라이브샷
- 김지현은 지난 4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렸던 2018년 KLPGA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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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골퍼 영상] 김지현의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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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째
- (골프tv=골프티비) 이태희(34)가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이태희가 짜릿한 대역전 우승을 거뒀다.(사진=KPGA)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이태희는 보기는 1개로 막아내고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태희는 2015년 6월 ‘넵스 헤리티지’ 우승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태희는 이번 우승을 우승상금 3억원과 5,5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70 차량, 올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와 2019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3일 동안 안정된 경기력으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아이언맨’ 이정환(27.PXG)은 이날 2타를 잃고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용(42)이 이날 4타를 줄이며 3언더파 285타 단독 3위에 올랐고, 정한밀(27.삼육식품)과 김형성(38.현대자동차)이 2언더파 286타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는 4일 동안 30,878명의 갤러리가 모여 다시 한 번 최다 갤러리 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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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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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골퍼 영상] '베테랑' 홍란의 드라이브샷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아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투어 14년 차의 32살 베테랑 홍란이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홍란은 지난 3월 19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를 쳤다. 홍란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 4천만원을 거머쥐었다. 홍란은 지난 2010년 6월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8년여 만에 통산 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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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골퍼 영상] '베테랑' 홍란의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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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프로, 2018 KLPGA 시즌 첫 우승
- 이다연은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공동 2위 오지현과 김아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3, 4번홀의 연속버디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9, 10번홀의 연속버디와 13번홀(파4) 버디로 독주를 거듭했다. 256야드로 세팅된 13번홀에서는 '1온 2퍼트' 버디를 솎아내 장타자의 면모까지 과시했다. KLPGA 투어 3년차인 이다연은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룬 뒤 7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태 단숨에 상금랭킹 4위(2억6856만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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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프로, 2018 KLPGA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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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E1 채리티 오픈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
- (골프tv=골프티비) 이다연(21. 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이다연이 통산 2승에 도전한다.(사진=KLPGA) 이다연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 72, 6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이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이다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가 됐다. 이다연은 지난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아림(23)과 나다예(31)는 공동 2위로 이다연을 바짝 뒤쫗고 있다. 김아림은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8개나 잡아내 2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나다예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마쳤다. 시즌 3승 달성에 도전하는 장하나(26)는 7언더파로 정연주(26)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한편 '슈퍼루키' 최혜진(19)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잃고 중간합계 2오버파로 데뷔 후 처음으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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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E1 채리티 오픈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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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 (골프tv=골프티비) 이정환(27.PXG)이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 이정환은 개인 통산 2승의 기회를 맞았다.(사진=KPGA)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셋째 날 이정환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대회 3일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이정환이 유일하다. 이정환은 대회 기간 동안 파5홀에서 단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다. 3일 간 버디 8개와 4개의 파로 단독 선두의 시발점이 됐다. 5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정환은 3번홀(파5)에서 1타를 줄이며 11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12번홀(파4)에서 2.5m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첫 번째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7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보기를 적어내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을 무난히 파로 지켜내며 개인 통산 2승의 기회를 맞았다. 이정환은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해 긴장을 좀 하기도 했지만 샷감이 괜찮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아직 3라운드라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보다 방어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김봉섭(35.조텍코리아)은 이날 1타를 잃어지만 올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챔피언 전가람(23)과 함께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2위에 올라 최종일 선두 이정환과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게 됐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정한밀(27.삼육식품)은 이날 8타를 잃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 단독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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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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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11언더파 단독 선두
- KPGA투어 2년차 정한밀(27.삼육식품)이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둘째 날 정한밀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을 과시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전날 28개의 퍼트를 했던 정한밀은 이날 25개의 퍼트를 선보였다. 정한밀은 그린위에서 탁월한 플레이가 단독 선두의 원동력이 됐다. 10번홀(파4) 경기를 시작으로 13번홀(파3),17번홀(파3)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번홀(파4)을 파로 마친 그는 2번홀(파4)과 3번홀(파5), 4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번홀(파5)에서도 7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은 그는 마지막 9번홀(파4)도 1.5m 버디 기회를 살리며 기분 좋은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정한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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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11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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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옵티컬, 편광 레저·스포츠 선글라스 ‘V-KOOL’ 출시
- (골프tv=골프티비) 여름의 강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하는 데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제 선글라스는 레저·스포츠에서 중요한 액세서리 구실을 한다. 최근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 안경 전문업체 대승옵티컬(대표 노광준)이 최근 출시한 레저·스포츠 편광 선글라스 브이-쿨(V-KOOL)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승옵티컬 노광준 대표는 “브이-쿨(V-KOOL)은 레저·스포츠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면서 “골프, 낚시, 등산, 자전거, 러닝, 서핑, 클라이밍 등 모든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착용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대승옵티컬에 따르면, 브이-쿨 선글라스는 빛 반사를 막아주는 고급 편광렌즈를 사용해 눈을 편안하게 하며, 사물을 볼 때 반사되는 빛을 렌즈에서 차단해 사물을 보다 명확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일반 선글라스의 경우 색상이 들어간 아크릴이나 유리소재로 단지 짙은 색상에 의한 자외선 차단 효과만 있으나 편광렌즈는 99.9%에 가까운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물체에 빛이 닿아 반사되는 난반사광을 차단해 사물 고유의 형태를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이고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야외 활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 대표는 “시력이 좋지 않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을 위해 도수테를 부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면서 “브이-쿨(V-KOOL) 편광선글라스는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강성과 탄력으로 쉽게 부러지지 않고 변형이 없으며, 웬만한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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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옵티컬, 편광 레저·스포츠 선글라스 ‘V-KOOL’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