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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겸, 2025시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사진제공=KLPGA)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해외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72타)을 완성했다.  2023년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4만4000달러(약 2억1000만원)다. 박보겸은 4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11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2~13번 홀 연속 버디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나머지 5개 홀을 파로 잘 막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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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와인 애호가들의 핫 플레이스, 시에나 라운지 청담 ‘비노탭 시에나’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비노탭 시에나’에서 최고급 와인 48종과 올드 빈티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와인 바 ‘비노 탭 시에나’는 48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아 100ml 단위의 글라스 한 잔씩 결제해 즐길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바로 와인 애호가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3월 말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타 매장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티냐넬로, 돈막시미아노, 프리마크 아비, 사시까이아 같은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와인 샵 구매가 수준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고, 더욱이 분위기 좋은 청담동 럭셔리 와인 바에서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 시에나 라운지 관계자는 “본 프로모션을 통해 유명한 최고가 명품 와인을 타 매장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와인을 좋아하는 많은 고객들이 48종의 최고급 와인을 글라스로 마셔볼 수 있다는 점은 물론, 평소 개인적으로 구하기 힘든 올드 빈티지 와인들을 각 년도 별로 한 자리에서 버티컬 테이스팅 할 수 있다는 점 자체를 큰 혜택으로 여기고 있어 반응이 좋다.” 라고 전한다.     본 와인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통해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1990, 2010, 2016, 2020), 도멘 드 라 베이유 줄리아, CDP (2011, 2017),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 소비뇽 (2011, 2013, 2018), 티냐넬로 (2016, 2021), 사시까이아 (2015, 2016, 2019, 2012) 등 와인을 다양하게 버티컬 테이스팅 해볼 수 있다.   비노 탭 시에나는 프리미엄 와인을 글라스로 마실 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청담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이자 셰프의 추천 음식인 한우 라구소스 리가토니부터 숯 향 입힌 통 우대 갈비와 계절 야채, 진 갈비살 로스트 비프, 그라브락스 연어와 앤다이브, 시칠리아식 포항 문어와 야채절임까지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훌륭한 메뉴들이 다양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더불어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지하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컨셉트의 레스토랑과 위스키 바, 와인 바, 갤러리, 그리고 프리미엄 골프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청담동 핫 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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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가민, 스마트 골프 워치 ‘어프로치 S50’ 출시… 골프 실력 업그레이드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www.garmin.co.kr)이 골프 코스에서 더욱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 골프 워치 ‘어프로치 S50(Approach S50)’과 클럽 추적 태그 ‘어프로치 CT1(Approach CT1)’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민이 출시한 스마트 골프 워치 ‘어프로치 S50(Approach S50)’ 가민은 그동안 데이터 기반의 골프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골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최신 GPS 기술과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초보자부터 프로 골퍼까지 모든 사용자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급 GPS 기술과 피트니스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골프 워치 어프로치 S50은 밝고 선명한 1.2인치 AM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워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전 세계 4만3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정보가 내장돼 있어 정밀한 거리 측정과 코스 분석이 가능하다. 해저드 뷰(Hazard View) 기능을 통해 해저드까지의 거리를 알려주고, 그린의 앞, 중앙, 뒤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핵심 기능 중 하나인 PlaysLike 거리 기능은 코스 내 높낮이 변화를 반영해 보정된 거리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퀵 릴리스(Quick Release) 나일론 스트랩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배터리 성능도 향상돼 GPS 모드에서는 최대 15시간, 스마트 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1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어프로치 S50은 손목 기반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추적, 고급 수면 모니터링, 오늘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닝 리포트 등 일상생활에서의 웰빙과 피트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신체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신체 에너지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가민은 어프로치 S50과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는 클럽 추적 태그 ‘어프로치 CT1’도 함께 출시했다. 어프로치 CT1은 모든 샷을 기록하고 분석해 사용자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각 클럽의 샷 위치, 거리, 클럽 타입을 자동으로 감지해 데이터를 저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평균적인 클럽별 비거리와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가볍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클럽에 쉽게 부착되며, 배터리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어프로치 CT1은 다양한 가민 골프 제품과 호환된다. 어프로치 S50을 비롯해 호환 가능한 가민 골프 워치에 페어링하면 간단한 탭 한 번으로 각 샷의 성능을 추적할 수 있다. 스마트 레이더 거리측정기인 어프로치 Z30과 연동하면, 필드에서 측정한 거리 데이터를 가민 스마트 워치나 가민 골프(Garmin Golf) 앱으로 전송해 레인지 중계(Range Relay)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각 클럽의 거리와 정확도뿐 아니라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 통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Garmin Golf 앱과 동기화하면 경기 점수, 핸디캡 등의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가민 골프 멤버십을 구독하면 골프 코스 지도, 그린 등고선 데이터, 터치 타겟팅 등의 프리미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댄 바텔(Dan Bartel)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골프는 정밀한 데이터가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라며 “어프로치 S50과 CT1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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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 후원 계약 체결
                                                                    (사진제공=크라우닝)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최은우와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전명진 대표와 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골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 선수는 지난해 K-10클럽에 입성하고 KLPGA 통산 2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리안 선수는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5위를 기록하여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최은우는 2023년 이후 아마노코리아와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였고, 김리안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아마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선수와 김리안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퍼들로, 그들이 KLPGA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KLPGA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우는 “아마노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리안은 “아마노의 기를 받아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리안(KLPGA), 그리고 김연섭(KPGA) 총 3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이는 아마노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관제 업계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5 in 1 (주차관제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 로봇 솔루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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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개최
                                                                       (사진제공=크라우닝)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6,17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막을 올린다.  지난 2022년 창설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이색적인 팀플레이 경기 방식과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주목받는 대회다. 매년 KLPGA투어 국내 개막을 앞둔 3월 중순 개최되며 많은 골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10개 골프 구단이 출전하며, 팀 경기 방식인 포섬 스트로크(1~2R)와 스크램블(FR) 방식으로 우승 구단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지난해 3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증액된 5천만 원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2년 연속 최강 골프단의 자리에 올랐던 롯데 골프단의 3연패 달성 여부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하는 롯데 골프단은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라인업 변화 없이 대회에 나서며, 최근 황유민이 대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에 있기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롯데 골프단의 강력한 대항마로는 초대 챔피언 메디힐 골프단이 꼽힌다. 메디힐 골프단은 2025시즌을 앞두고 스토브리그에서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과 통산 2승의 한진선을 추가 영입하며 스타 군단을 구성했다. 통산 8승의 이다연을 비롯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총 승수만 28승에 달하는 만큼, 우승 DNA가 발현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 조직위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골프협회(KGA)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프로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 출전을 허용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남 여수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리조트’이 3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자연을 닮은 서식 환경이 조성된 실내동물원인 ‘신비동물원’이 새롭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특별상과 이벤트도 눈에 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약 2억 5천만 원 상당의 디오션 회원권을 비롯해 가누다 모션 배드와 라오라오베이 리조트 이용권이 걸려있으며, 18번 홀에 마련된 신비동물원 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50만 원 상당의 여수 신비동물원 입장권을 적립하여 지역 사회에 기부한다. 또한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는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비동물원은 아쿠아가든과 함께 오는 5월 여수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연을 닮은 서식 환경을 조성해 가까이서 동물 생태의 아름다움을 경험,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실내 테마파크로써 여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종료 후 디오션 컨트리클럽은 본격적으로 신규 9홀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기존 18홀에서 27홀로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7홀에 걸맞는 클럽하우스 신축공사도 함께 진행되어 여수 화양지구와 남도 골프 관광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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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한국골프관광협회-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MOU 체결, "K-골프관광 새지평을 열다"
                                                        (사진설명=이참 대표와 박병환 회장)   한국골프관광협회와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가 대한민국 골프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유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3월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골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한국 골프 관광의 국제적 매력을 알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골프 관광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관광객 유치 증대, 국제 마케팅 캠페인 공동 추진으로 한국 골프 관광 매력 홍보, 국제 골프 대회 유치 및 운영 협력으로 세계적 관심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프 관광 연계 사업 개발,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골프 관광 기념품 개발 및 판매 촉진, 골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연구 협력 등이 협력사항이다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은 “이번 협약은 K-골프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이 국제적인 골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함께 참여한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선종복 대표는 “골프는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강력한 콘텐츠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자연환경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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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2025시즌 KLPGA투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루키 선수들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투어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전지훈련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2025시즌 KLPGA투어에 활기를 불어넣을 루키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5시즌 KLPGA투어에 입성한 루키 선수들의 훈련기와 목표를 들어본다.   ▲정규투어에서 활약 이어갈 드림투어 상금왕, 송은아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 2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텐에 10차례나 들며 상금왕의 영광을 차지한 송은아(23,대보)는 당당하게 2025시즌 KLPGA투어 루키로 입성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은아는 “2024시즌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 게임과 트러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 라운드 중에도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고 우승과 함께 신인상을 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자신감 넘치는 강정현의 새로운 도전 ‘KLPGA 2024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9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강정현(22,종근당)은 2024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13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강정현은 “KLPGA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기술적으로는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100미터 안쪽 거리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정현은 “2025시즌 루키로서 건강하고 아픈 곳 없이 투어 생활을 하며 모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면서 “항상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기다림 끝에 찾아온 한빛나의 KLPGA투어 무대 2017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고 2018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뛴 한빛나(26,아이브리지닷컴)는 지난해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드림투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투어 티켓을 따냈다.                                                                                    한빛나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2025시즌에 모든 걸 쏟아붓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정규투어의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해 쇼트 게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비거리,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투어 적응을 일차적인 목표로 밝힌 한빛나는 “간절했던 KLPGA투어에 입성한 만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드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은 황민정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지만, 상금순위 21위로 마치며 정규투어 시드권을 따내지 못했던 황민정(24,대보)은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황민정은 ‘와우매니지먼트그룹 KLPGA 드림투어 2024 1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상금순위 17위에 오르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루키로 데뷔한다.   프로 골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친오빠와 함께 태국에서 훈련을 펼치고 있는 황민정은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는 중인데, 클럽별로 탄도를 조절하는 연습과 쇼트 게임,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시즌에 친오빠가 캐디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된다.”면서 “신인상에 욕심이 나지만 우선적으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25시즌 KLPGA투어에 입성한 루키 선수들이 드림투어에서의 영광을 KLPGA투어에서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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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 모집!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이하 KLPGT)가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를 모집한다.   KLPGT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켈피크루를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다. 1개 시즌 내내 운영된 지난 1, 2기 켈피크루와 달리, 올해부터 켈피크루는 상반기(3기), 하반기(4기)로 나눠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KLPGA투어의 팬이자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 명 또는 유튜브 구독자가 2천 명 이상이면 선정 시 우대 된다.   모집 인원은 4-5명, 모집 기간은 금일부터 3월 9일(수)까지며, KLPGA의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결과는 3월 17일(월) 발표 예정이다.   켈피크루 3기로 선정되면 ▲켈피크루 3기 발대식 참석 ▲월 1회 이상 KLPGA 관련 콘텐츠 업로드 ▲SNS 프로필에 [켈피크루 3기(@klpgatour)] 기재 ▲KLPGA 대회장 방문(상반기 17개 대회 중 최소 4개 대회) ▲켈피TV 유튜브 출연 ▲2025 켈피크루 최종 모임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늘어난 활동 내용만큼이나 혜택도 더욱 풍성해졌다.   먼저, 선발된 켈피크루 전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시즌 KLPGT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장에 출입 가능한 켈피크루 ID카드 2매와 함께 ‘2025 KLPGA투어 시즌권’ 1매가 제공된다.   또한, 정규투어 대회장 방문시 각종 편의사항도 제공할 예정이며, 켈피크루만을 위한 기념품과 함께 KLPGT 공식 매거진 ‘KLPGA 멤버스’ 구독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KLPGT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최우수 켈피크루를 선정해 더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최우수 켈피크루에 선정된 1인에게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1회와 더불어 50만 원 상당의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5 KLPGA 대상시상식’에도 초청된다.   KLPGT는 “지난 2년간 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와 켈피크루로 선정된 1, 2기 분들의 활약으로 3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 켈피크루로서 2025시즌 상반기 KLPGA투어를 누빌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5 켈피크루 3기 지원 링크: https://forms.gle/wVaTGDJsW1tpLD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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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7성급 리조트에서 오감으로 봄을 즐긴다, 더 시에나 리조트 봄철 신 메뉴 출시
                                                                             (사진=더 시에나리조트 전경)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가 다양한 봄 제철 식료를 활용한 봄철 신 메뉴를 출시한다.    로비에 위치한 ‘아르코 라운지 바’에서는 상큼 달콤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봄의 생기를 가득 담은 화사한 비주얼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칵테일, 요맘떼 스트로베리 칵테일, 스트로베리 에이드, 스트로베리 라떼 4종을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산 프리미엄 애플 망고과 부드러운 얼음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제주 눈꽃 애플 망고 빙수’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씨푸드&와인 뷔페 일 캄포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봄 나물 비빔밥’을 출시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제주의 제철 봄나물이 가득한 DIY 스테이션에서, 감칠맛 가득한 전통 장류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비빔밥을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3월부터 숙련된 일식 셰프가 신선한 제철 생선회와 초밥을 즉석에서 제공하는 ‘스시 & 사시미 라이브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고객은 신선한 연어, 참돔, 광어 등 제철 생선 회와 초밥을 셰프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일 캄포 레스토랑은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참돔, 방어, 소라, 돌문어, 전복, 바닷가재 등 다양한 해산물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뷔페, 비프 카빙 스테이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셀프 바를 제공한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3월에 출시한 다양한 신 메뉴는 봄철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가 주는 기분 좋은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정성이 깃든 건강하고 풍미 깊은 셰프의 요리를 7성급 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는 투숙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로 금 가루가 뿌려진 ‘시에나 골드 라떼’를 무료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신규 온라인 가입만 해도 추가 10% 할인과 함께1,600만 풀빌라 숙박권 당첨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눈 여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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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3-05
  • ‘래미안 라그란데’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 총 3,069세대 단지내 상가분양
     (골프TV= 동영상 뉴스)         25년 1월입주가 시작된 , 이문1구역 래미안라그란데의 단지내상가도 많은 주목을받고있다.       래미안 라그란데 상가는 아파트 3,000세대의 단지내 상가이지만 각기 다른 3개의 상권에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위치하고 있다.   이문/휘경 뉴타운 사업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에 약 24만평의 낙후된 기성 시가지의 주거환경 등을 정비하는 광역단위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그 정확한 명칭은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사업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편의상 이문/휘경 뉴타운으로 부르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이 도보로 5~6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그 밖에 동북권의 교통허브인 청량리역과 동부,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3키로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이문초, 청량초, 경희,초,중,고, 경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어 매우 좋은 조건의 다양한 상가를 운영 할 수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상가는 A동부터 G동까지 아파트 단지내상가의 기본 기능 외에도 각각의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권 뿐 아니라, 1층의 평당 분양가가 2,300만원부터 3,700만원까지 형성되어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호실 시스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입점시 인테리어 공사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wish7306/2236291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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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1
  • 패션브랜드 '성수드래곤', 61세 창업자가 66세에 첫 브랜드 론칭!
    사진설명= 업무 보고 있는 (주)더 지원 글로벌 김성수대표   [골프TV-특집인터뷰]    (주)더 지원 글로벌 김성수대표를 만나다 '성수드래곤', 61세 창업자가 66세에 첫 브랜드 론칭! 공유 창신과 함께 텀블벅에서 도전에 나서다” “꿈을 이루는 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평생을 직장생활에 몸담았던 한 도전자가 61세에 창업을 결심하고, 66세에 생애 첫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패션 브랜드 ‘성수드래곤’은 창업자의 오랜 꿈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결실을 맺은 프로젝트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성수드래곤의 첫 제품은 비건 레더 점퍼 ‘비룡포’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 용의 강인한 기운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비건 레더를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반영했으며, 동시에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창업자는 61세에 인생 후반부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창업을 결심했다. 하지만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공유 창신’ 팀과 협업했다.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했고, 마침내 66세에 첫 브랜드 ‘성수드래곤’을 론칭하게 되었다. 그는 “도전을 즐기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내 철학”이라며 “한계를 스스로 만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인 창업이 아니라 공유 창신 팀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창업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브랜드의 방향성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공유 창신 팀은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며, 신생 브랜드가 보다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성수드래곤은 단순한 브랜드 론칭을 넘어, 창업 생태계에서 협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텀블벅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비자와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다. 성수드래곤은 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고, 비룡포의 콘셉트와 철학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성수드래곤은 이번 펀딩을 시작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공유 창신과 함께 시작했지만,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그의 포부처럼, 이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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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더 시에나 CC 동계 휴장 후 재 오픈, 홀인원 이벤트로 덕시아나 2,000만원 명품 침대 제공
                                                  (사진= 더 시에나CC)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CC가 겨울 시즌 한시적 휴장 기간 내 재정비를 마치고 2월 15일 새롭게 오픈했다.     더 시에나 CC는 봄 시즌 최상의 라운드 환경을 위해, 겨울 시즌 휴장 기간 내 시설을 재정비하고 페 어웨이를 보완하였으며, 코스 내 벚나무를 식재하는 조경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 쳤다. 이번 재정비를 최상급의 페어 웨이를 갖췄고,  휴식과 힐링을 주는 자연 경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최고의 컨디션으로 라운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재 오픈과 함께 2천만원 상당 명품 침대를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함께 시작했다. 14번 홀(PAR 3) 에서 홀인원 달성 시, 2,000만원를 호가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침대 덕시아나(Duxiana)의 최고급 침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시에나 CC는 “그동안 진행된 홀인원 이벤트 중 가장 큰 금액의 홀인원 경품을 준비했다.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덕시아나’의 최고급 침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연간 딱 7명에게만 무상으로 제공하며, 고객들이 홀인원 그 이상의 행운과 경품을 통해 라운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 라고 전했다.           이번 재정비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의 메뉴도 새롭게 준비됐다. 제주도를 한상에 담은 편백찜은 흑돼지 항정살, 등갈비, 오겹살, 가브리살, 뽈살 수육과 제주 제철 해산물인 전복과 랍스터, 돌문어, 새우까지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더 시에나 CC 만의 시그니처 신메뉴다. 이 밖에도 흑돼지를 봄나물 냉이 달래로 옷을 입혀 구워낸 흑돼지 육전, 제주 돌문어를 제주 앞바다에서 나오는 해초와 된장 소스로 비벼낸 돌문어 비빔밥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원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리며 코스를 배치하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골프장이다.   지난 2023년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클럽하우스 인테리어의 전면 리모델링과 페어웨이의 시설 장비, 잔디 품질을 완벽한 개선했다. 18홀 코스의 티 박스, 벙커, 러프, 그린 주변의 통기작업과 서양 잔디 덧파종, 배토 작업과 켄터키 블루 그라스 보식 작업 등 그린을 재정비 하였고 노후 설비는 모두 교체했다.   더 시에나 CC는 2023년에는 KLPGA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페어웨이로 골프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전현직 골프 선수들에게 라운드하고 싶은 명품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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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 김가영,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KLPGA)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더 컨트리 클럽(파72/예선 6,33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공식 대회상금 20만 USD, 우승상금 3만 USD) / (공식 기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김가영(23,디벨라)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김가영은 공동 4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후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 4타를 줄이는 데 성공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73-68),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김가영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73-68-68)의 성적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영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우승이 확정됐을 때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드디어 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전하면서 “필리핀에서 열리는 첫 대회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기록하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 원동력을 묻자 김가영은 “가장 먼저 겨울동안 리듬부터 스윙궤도까지 전체적으로 과감히 변화를 줬던 것도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감이 좋아졌다. 또한, 긴 홀에서는 파세이브를 잘 해내고, 쇼트 아이언 감이 좋아서 짧은 홀에서는 버디를 잘 잡아낸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믿고 지원해 주시는 디벨라 이재학 대표님과, 좋은 클럽 제공해주시는 핑 삼양인터내셔널, 그리고 의류를 지원해주시는 이안폴터 디자인에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부모님과 좋은 대회를 열어준 KLPGA와 주최 측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가영은 지난 2020년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해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 대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그 해 6월,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데 성공하고 드림투어에 입성했다. 이후 김가영은 드림투어와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김가영은 “이번에 해외에서 열린 드림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외국 선수들이 경기 자체를 즐기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고 입을 열며 “앞으로 나도 경기를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목표로 삼은 2025시즌 드림투어 상금왕과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붓사바꼰 수까빤(28,태국)이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68-73-69)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70-69-72)를 친 대만의 왕 리닝(31)이 단독 3위에 자리했다. 뒤이어 대회가 열린 필리핀 출신의 폴린 델 로사리오(27)를 비롯해 김서윤2(23,셀트리온), 김지수(31), 한나경(26,참좋은여행)이 두터운 4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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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태국)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루키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구보다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태국 출신의 인터내셔널투어(이하 I-TOUR) 회원 짜라위 분짠(25,하나금융그룹)이다. 짜라위 분짠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투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무대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짜라위 분짠은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듀크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2022년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며 태국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짜라위 분짠이 바라본 무대는 바로 한국이었다. 짜라위 분짠은 2021년부터 메인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매년 출전하며 한국에 대한 경험과 적응력을 길러왔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위해 팬들이 응원하러 오고, 주말이 되면 더 많은 갤러리들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경기를 뛸 수 있었다.”면서 “한국 음식과 K-팝, K-드라마와 같은 한국 문화도 좋아한다.”고 한국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KLPGA투어에 꾸준히 출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24시즌에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해 12월에 I-TOUR 회원으로 KLPGA에 입회했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짜라위 분짠은 “한국에서 경기하면 코스 공략에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골프에 대한 사고방식이 완전히 바뀌었고 전보다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KLPGA투어 우승을 위한 준비 KLPGA투어에 도전한다는 것이 짜라위 분짠에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태국을 떠나 미국에서 투어 생활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의 골프장은 미국이나 태국과 달리 언덕이 많아서 다양한 높낮이에서 치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했다. 클럽 피팅도 한국 코스에 맞게 변화를 주려고 한다.”면서 “골프 외적으로도 머물 집과 코치, 피트니스 트레이너, 식사 장소를 찾아야 하는 등 새로운 도전 요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IQT에서의 성과를 통해 2025시즌 드림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지만, 짜라위 분짠은 정규투어에 진출하기 위해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했다. 결국 짜라위 분짠은 공동 16위로 2025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내며 KLPGA투어 루키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짜라위 분짠은 “우승을 루키 시즌의 목표로 삼고 있다. KLPGA투어에서 우승을 거두기 위해선 쇼트 게임을 능력을 기르고 스윙도 견고하게 다듬어야 한다.”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돼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이 2025시즌 KLPGA투어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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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2025시즌을 준비하는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의 전지훈련
                                                             (사진제공=KLPGA)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베트남 – 따뜻한 기후 속 집중 훈련하는 박현경, 황유민, 김수지, 배소현 베트남에서는 박현경(25,메디힐), 황유민(22,롯데),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수지(29,동부건설)와 배소현(32,메디힐)이 훈련에 나섰다. 이들은 따뜻한 기후 속에서 체력 훈련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박현경은 “안정적인 아이언 샷을 만들고 퍼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에 대해 “상반기 내 첫 승을 거두고, 지난해 아쉽게 놓친 위메이드 대상을 받아 한 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유민은 “2024시즌 종료 후 근력과 체력 운동에 집중했으며, 전지훈련에서는 쇼트게임과 웨지샷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동안 한 시즌에 1승씩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꼭 다승을 이루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수지는 “쇼트게임 정교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및 보강 운동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며 “2025년에는 건강하게 투어를 뛰며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에서 훈련하고 있는 배소현은 “작년 웨지샷 거리감의 기복을 보완하기 위해 웨지샷 콘택트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4라운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국 – 기술과 체력의 조화에 힘쓰는 이가영, 임희정, 노승희 이가영(26,NH투자증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그리고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는 태국에서 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이가영은 “2024시즌 후반 체력 저하로 컨디션 기복이 있었던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해 체력 훈련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코치와 동행하며 새로운 훈련 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희정은 “훈련 오기 전에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현재는 비거리 늘리기와 아이언샷 탄도를 낮추는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나흘 동안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을 다듬어, 더욱 정교해진 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터닝포인트가 될 2025시즌에는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승희는 “파5 버디율을 높이기 위해 70m 이내 웨지샷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으며, 중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5미터 퍼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노승희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평균 퍼트와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고 싶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 체력 강화와 쇼트게임 집중하는 방신실, 유현조 뉴질랜드에서는 방신실(21,KB금융그룹), 유현조(20,삼천리)가 훈련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쇼트게임과 체력 훈련에 집중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방신실은 1월 4일부터 8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코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특히 클러치 퍼트 성공률을 높이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2025시즌에는 퍼트 정확도를 높이며, 그린 주변 세이브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유현조는 “쇼트게임에 집중하며 모든 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있다.”며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습과 라운드를 반복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해가 늦게 져서 9시까지 연습할 수 있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고, 시즌 2승을 거두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기타 지역 – 다양한 환경 속 맞춤 훈련하는 이예원, 박민지, 김민별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특성과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훈련에 나서고 있다.   이예원(22,메디힐)은 호주 시드니로 떠나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복기하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예원은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과 새로운 우승자들이 많아서 선수들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고 느꼈다.”며 “필드에서 다양한 트러블 상황을 대비한 연습으로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시즌 목표는 시즌 내내 고른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민지(27,NH투자증권)는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반 동안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지는 “체력 훈련을 통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고 있으며, 스윙을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플레이하며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4시즌 첫 승을 거둔 김민별(21,하이트진로)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7주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민별은 “퍼트와 쇼트게임, 체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는 꼭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홍보모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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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오는 12일,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 개최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 드림투어의 두 번째 대회이자 해외에서 펼쳐지는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공식 대회상금 20만 USD, 우승상금 3만 USD) / (공식 기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가 오는 12일(수)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더 컨트리 클럽(파72/6,337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KLPGT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하 AGLF)가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서킷(APAC Circuit, 이하 APAC 서킷) 시리즈 투어’의 두 번째 대회로, ITCSI와 월드와이드링크그룹이 주최하고, KLPGT, LPGT(레이디스필리피나스골프투어), TLPGA(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본 대회가 아시아 지역 스포츠 및 문화 외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KLPGA 드림투어 출전 자격 상위 50명을 포함해 총 132명의 아시아 지역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가장 먼저, 2025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인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황유나(22,세기피앤씨)가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황유나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거두면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서도 “올해 드림투어 3승과 상금왕이라는 목표가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해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현재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 조급하게 플레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로 알고 있는데 티 샷과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K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조정민(31)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도 지켜볼 만하다.   조정민은 “연장전이 끝나고 스스로에게 화나고 속상했는데, 내 플레이를 하나하나 짚어보고 나니 정말 잘한 경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낙심하기보단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만들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준비하고 있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 대회보다 전장이 짧은 코스라 짧은 클럽의 정확도를 높이는 게 관건이다.”면서 “덥고 습한 지역의 잔디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송가은(24,MG새마을금고), 손예빈(23,나이키) 등 KLPGA투어 경험이 많은 선수들도 출전하고, 지난 대회에서 톱텐을 기록한 윤화영(25,엔서크), 김소정(25)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박예지(20,KB금융그룹)와 미국 국적의 인터내셔널 투어(이하 I-TOUR) 회원 유다겸(24,퍼시픽링스코리아)은 다시 한 번 드림투어 우승컵을 노린다.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에서 우승을 차지한 I-TOUR 회원 빠따랏 랏따놘(22,태국)은 처음으로 KLPGA 드림투어 무대를 밟는다.   빠따랏 랏따놘은 “IQT 이후 처음으로 KLPGA 대회에 출전하게 돼 정말 기대가 된다.”면서 “올해 KLPGA 대회에 최대한 많이 참가할 예정인데 매 대회 톱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빠따랏 랏따놘 외에도 ‘KLPGA 2024 IQT’에서 4위를 기록한 와쿠이 마유(24,일본)를 비롯해 6위 차야닛 왕마하뽄(28,태국), 8위 아오이 마코(26,일본) 등도 IQT에서의 활약을 드림투어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출전한다.   아시아 지역 강자들도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외국 국적의 선수들도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본 대회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필리핀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한 도티 아디나(32)와 2024시즌 LPGT 상금순위 1위 하미 콘스탄티노(24) 등이 출전해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태국에서는 프로 통산 10승의 눅 수카판(28)이 출전하고, 인도네시아 유망주 홀리 빅토리아 하림(20), 대만 국적의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왕 리닝(31) 등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한편, 본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 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I-TOUR 회원 자격 및 드림투어 시드권을 부여받아 한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다. 우승컵뿐만 아니라 KLPGA 진출 기회까지 걸려 있는 만큼 외국 국적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력한 가운데, 과연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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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 방문객의 가교역활을 하는 류연수 대표를 만나다
      [골프TV-특집인터뷰] 부산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 방문객의 가교역활을 하는 류연수 대표를 만나다    사진설명- 류연수 대표의 모습    2025년에는 부산의료관광이 활발히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시에 의하면 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외국 여행사·의료관계자들을 초청해 부산을 알리는 팸투어를 열고, 중국·베트남 현지에 부스를 차려 부산의 첨단 의료기술과 관광지를 알리는 해외설명회를 계획 중이다. 부산시 ‘의료관광계’는 ‘의료산업계’로 개편하는 직제개편도 신청해둔 상태다. 의료관광을 넘어 의료산업으로 이어가겠다는 야심이다. 올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목표는 2만명. 50% 이상 늘려 잡았다.   부산에서 20년 넘게 부산의료관광을 위해 힘써 온 류연수 케이메디컬그룹(K-Medical) 대표가 있다. 예전 중국지역에 병원 진출사업을 통해 그들이 한국(부산)을 방문하는 가교역활이 되고있음을 경험을 했고 현재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중국,몽골,동남아시아등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지금 현재 부산의료관광의 현 주소는... 대한민국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며, 항구도시이고,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도시이다. 몇 년전 부산시는 의료산업화에 따라 의료관광 산업을 부산시 10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했으며 의료관광이 앞으로 세계화에 밑거름이 될수 있다는 마음으로 부산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알리고 글로벌 국제도시로 발돋움 하기위한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며 무한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대표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보건행정학을 전공하고,종합병원에 10여년 근무하면서 병원경영과 행정에 최적화 되어있으며,201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시스템,여성,아동전문병원,요양병원,한방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해외에 알리며,그들이 한국의 의료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보건행정학과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치과에 근무하면서 치과 경영지원은 물론이고,동남아와 몽골지역에 의사연수 등 우수한 한국의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 수준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시스템은 부(富) 와 빈(貧)을 아우르는 최적의 보장시스템이며,보험료부과는 수입에따라 적용되지만 혜택은 누구나 동일하게 제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의료진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흔히 얘기하는 손기술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실제 성형이나 피부진단 기술은 경쟁력이 있음에 누구도 부인하지 못 할 것입니다.   부산시에서는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부산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부산의 아름다운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야 되며,이를 통하여 외국인환자들이 부산을 방문할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문제와와 더불어 부산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국제공항 증설을 통한 다양한 직항노선이 요구됩니다.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규제완화와 금전적인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합니다. 외국인환자 유치를통한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료시스템 수출을 제안합니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다보면 외국인환자는 자연스럽게 부산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한국(부산)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한다면 주로 대상국가는... 부산의료관광을 위한 최적의 지역은 중국,몽골,동남아시아로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한류열풍은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는 대단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지역에 병원 진출사업을 통해 그들이 한국(부산)을 방문하는 가교역활이 되고있음을 경험했습니다.또한 베트남지역도 한국의 미용성형에 관심이 많습니다. 쁘띠성형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치아미백 등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베트남 젊은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한국병원들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서 의료시스템을 제공하다보니 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부산)을 방문하면서 또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자연스럽게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몽골의료관광의 시작은 의사연수로부터 시작됩니다. 몽골사람들은 한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며,상대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의료기술이 부족해서 의료기술을 전수하기에는 좋은 나라이기도 하다. 몽골 의료인들을 위한 현지 세미나를 통하여 몽골의료인들이 한국병원을 방문하며 많은 비용을 들여 의료기술을 배워가는 상황인 것이다.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님의 계획이 있다면... 저는 한국의료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그들이 한국으로 방문하게 되는 의료관광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하여 국위선양도 되고 부산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한국의료시스템 수출에대한 제안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우수한 한국검진센터를 설립해 달라는 제안이었는데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며,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또한 부산의료관광활성화 에도 역할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이지만 도미니카공화국 휴양지에 한국형 암전문병원과 종합검진시스템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시스템을 수출하며,한국을 알리고,또한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역사적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류연수 대표  케이메디컬그룹(K-Medical) 대표 동의과학대학 겸임교수 ㈜은빈개발 경영이사 이든연합치과네트워크 경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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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골프TV=골프티브이)     2025년 코로나 이후 전세계 골프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있다. 그는 “이제는 K-골프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골퍼들이 아름다운 한국골프장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한국골프관광협회를 창립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이번 골프 전문기자와의 만남에서도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며 해외골퍼 유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주요 골프여행 팸투어로는 일본,중국,마카오,사이판,베트남등 중국과 대만 골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다.       2024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드넓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잡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남태평양의 페블비치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LAOLAOBAY Golf Resort)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섹시 골프스타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했다.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nternational Golf Travel Writers Association) 멤버로 8명의 아시아대표 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골프여행 전문잡지인 영국의 데스티네이션골프(Destination Golf)의 한국과 중국의 대표로 전세계 골프여행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에도 다양한 국가의 골퍼들로부터 한국골프장 예약에 관한 자문을 요청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골프여행사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 더러 거의 동남아 아웃 바운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소개하기어려운 게 현실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어 인프라의 부족, 해외 마케팅 부재 등의 원인이 큰 장애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이를 타개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 각국 골퍼들의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위한 시점이 왔다.고 전했다. Global Golf Participation Report 2023, R&A 발표에서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7대 골프강국으로 올라섰으며 전 세계 골프마니아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 이미 아시아의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은 물론 유럽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단체 및 협회 등에서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의 세계적인 골프 관련 단체나 투어오퍼레이터, 미디어, KOL 등에 대한 초청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플랜과 지속적인 세계골프여행계에 홍보 그리고 그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 등이 필요충분조건" 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거품 없는 최저가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한국으로의 골프여행에 못지않게 한국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장 라운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 9박 11일의 ‘그리스 골프 + 크루즈’ 상품을 런칭 했으며, ‘튀르키에 안탈리아 7박9일’, ‘스페인 9박 11일’, ‘포르투갈 8박 10일’, ‘핀란드 10박 12일’ 등을 런칭 중이며 골프인생 버킷리스트인 ‘7박 9일 마스터스 오거스타 골프투어’, ‘영국+아일랜드 23박 25일 디오픈14개코스 + 아일랜드 3개 + 5일 여행’이 곧 출시했다.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박 회장만이 직접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골프여행 프로그램들은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수준 있는 진정한 골프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병환회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한국 골퍼들의 골프사랑을 실천하면서 해외 골퍼들의 한국라운드을 위한 골퍼 유치를통한 국가 경제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홈페이지 www.golf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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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2024시즌 최고의 샷,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직접 선정한 명장면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샷은 무엇이었을까? 2024시즌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동료의 최고의 샷을 3개씩 선정했다. 연장전에서 펼쳐진 극적인 승부, 경기 흐름을 바꾼 한 방, 우승을 결정지은 순간까지.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 선수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최고의 샷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졌고, 그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샷들이 선수들의 기억에 남았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샷으로 두 차례나 꼽히며 특히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이 있었다. 먼저, 박현경(25,메디힐)과 방신실(21,KB금융그룹)은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2차 연장전에서 마다솜(26,삼천리)이 성공한 우승 퍼트를 최고의 샷으로 꼽았다. 당시 마다솜은 이동은(21,SBI저축은행)과의 연장 접전 끝에 17야드 거리의 어려운 퍼트를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거뒀고, 시즌 3승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나온 유현조(20,삼천리)의 19.8야드 롱 퍼트는 마다솜과 방신실의 선택을 받았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며 루키답지 않은 담대한 플레이로 승부를 결정지은 순간이었다. 유현조는 이 퍼트를 포함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2019시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신인이 됐고, 데뷔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것은 2013시즌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31,KB금융그룹) 이후 11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에서 이정민(32,한화큐셀)이 기록한 홀인원도 두 차례 언급되며 주목받았다. 포대 그린 앞 핀을 직접 공략하는 과감한 승부수 끝에 만들어낸 홀인원에 대해 마다솜과 배소현(32,메디힐)은 “거리 조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베테랑다운 판단력이 빛난 샷이었다.”며 감탄했다. ▲ 최고의 샷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선수, 박지영과 이예원 2024시즌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해내며 각기 다른 샷이 최고의 샷으로 여러번 선정된 선수들도 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인상적인 샷을 선보이며 동료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과 이예원(22,메디힐)이 대표적이다. 우선, 박지영은 네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을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꼽혔다. 마다솜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의 롱 퍼트(14.4야드)를 최고의 샷으로 선정하며 “결정적인 순간 침착하게 퍼트에 성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8번 홀 어프로치 샷을 선정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샷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이예원은 ‘한화 클래식 2024’ 최종라운드 11번 홀에서 박지영이 성공한 12.9야드의 버디 퍼트를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방신실은 같은 대회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박지영이 날린 100.4야드의 서드 샷을 선정하며 “핀 바로 옆에 붙이는 완벽한 샷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예원의 플레이는 세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으로 기억됐다. 윤이나(22,솔레어)는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6번 홀에서의 파 퍼트를 선정하며 “우승 경쟁 중 위기 상황이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는 강한 멘탈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박지영은 ‘한화 클래식 2024’ 2라운드 10번 홀의 이글 샷(96.1야드)을 선정하며 “당시 이예원의 웨지샷 감각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는데, 이글까지 만들어내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수지(29,동부건설)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라운드 15번 홀에서의 81.8야드 샷 이글을 꼽으며 “완벽한 샷이 이글로 연결돼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돌아봤다.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장면이 탄생했다.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샷을 통해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봤다. 다가오는 2025시즌에는 어떤 극적인 한 방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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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사진 = 더 시에나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   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 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 간판스타다. 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검색어 TOP 5를 기록했으며,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착용한 제품을 모두 완판시켜 ‘KLPGA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진행자로 활약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SBS ‘연예대상 쇼·스포츠 부문 소셜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유현주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라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마음에 든다. 특히,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많아, 필드 위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와 같은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2024 FW 제품 중 캐시미어가 함유된 니트 소재 아이템들의 실루엣과 소재가 독보적이라고 느껴, 곧 출시될 2025 SS 컬렉션도 매우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 KLPGA의 간판스타 유현주를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유현주가 가진 골프웨어와 패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유현주가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4년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2025년 인기스타 유현주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이탈리아 ‘시에나’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필드 위 라운딩 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과 여행을 위한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서울 롯데 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그리고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1층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라이프를 운영하는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까지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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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국내 최고가 꿈의 침대 '렉스필', 2025 KLPGA & LPGA 스타들과 함께 도약
                                              국내 최고가 침대(2억 5천만원대)로 알려져 꿈의 침대로 불리는 ‘렉스필’이, 2025 시즌 KLPGA와 LPGA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렉스필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필수적인 휴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이제는 KLPGA와 LPGA를 넘나드는 많은 톱 스타들이 이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현재 유해란(LPGA), 윤이나, 박지영, 마다솜, 이정민, 유현조, 박보겸, 김수지, 김민선7, 최예림, 정윤지, 이동은, 이가영 등 KLPGA와 LPGA의 다양한 스타들이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건강한 수면과 체력 회복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과 고된 훈련 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렉스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필 침대는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몸과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골프와 같은 고강도 스포츠에서는 회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5년, 렉스필과 함께하는 KLPGA와 LPGA의 스타들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휴식과 회복을 위한 완벽한 선택, 렉스필이 그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렉스필은 지난 수십년간 수면 산업에 종사하며 의료용 소재인 젤스페이서와 텐셀 및 캐시미어, 다이아몬, 이태리 명품수제가죽, 유럽산 수입원단 등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매트리스를 제작한 침대 전문 기업이며 현재까지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수면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연구중에 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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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커피도 금으로 드려요.”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의 가장 호화로운 환대
                    사진설명=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웰컴 드링크로 무료 제공하고 있는 금가루가 뿌려진 골드 라떼   두바이 아부다비의 명물, 호화로운 금 커피(5만원 상당)를 제주의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는 투숙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로 금 가루가 뿌려진 ‘시에나 골드 라떼’를 무료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시에나 골드 라떼’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들이 주목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두바이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의 ‘골드 라떼’에서 영감 받아 개발되었으며, 부드러운 커피의 풍미와 함께 식용 금가루가 가득 뿌려진 화려하고 호화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황금빛 비주얼의 ‘시에나 골드 라떼’를 통해 단순한 환영의 의미를 넘어, 7성급 리조트에 걸맞는 가장 럭셔리한 웰컴 드링크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고객은 더 시에나 리조트에 들어서는 여행의 첫 순간부터 7성급 리조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휴식의 품격과 섬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로비에 들어서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리조트에서의 크고 작은 경험들이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취향에 따라 HOT 또는 ICED로 즐길 수 있으며, 디 카페인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로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한라봉 에이드, 고급 블렌딩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웰컴 드링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더 시에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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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김민별, KLPGA 2025시즌 다승왕을 노린다...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 신인왕 김민별(21,하이트진로)에게는 ‘우승’이라는 두 글자에 대한 부담감이 늘 존재했다. 김민별은 이러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2024시즌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무관의 설움을 씻어낸 김민별의 첫 우승 스토리와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봤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누구보다 촉망받는 스타였던 김민별은 뛰어난 기량으로 일찍부터 신인상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김민별이 루키로 뛴 2023시즌 방신실(21,KB금융그룹), 황유민(22,롯데) 등 쟁쟁한 동기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지만 준우승만 3차례를 기록하며 우승과 인연이 좀처럼 닿지 않았다.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김민별은 “2023시즌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그것에 연연하지는 않았다. 루키 시즌이기도 했고 너무 미련 갖지 말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려고 했다.”면서 “루키 시즌에 우승과 신인상이 목표였는데,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조급함을 덜어내자고 마음먹었다.”고 돌아봤다.   절치부심하며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한 김민별은 2024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었다. 동계훈련을 통해 기대했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졌다.   김민별은 “경기를 뛰면서 멘털을 잡기가 어려웠다. 한 번 실수하면 마음이 흔들려 다음 샷까지 영향이 갔다.”면서 “무엇보다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지 못해 경기를 망치곤 했다.”고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털어놨다.   김민별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록 마음을 다잡으려고 힘쓰고, 실수가 잦았던 퍼트 연습에도 매진했다. 불안해질 때마다 쫓기듯 플레이하는 경향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빛을 보게 된 경기가 바로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었다. 김민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종라운드에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민별은 전반 2개 홀을 남기고 4연속 버디를 잡은 뒤 9, 10번 홀 연속 버디와 14, 15번 홀 연속 버디를 더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후 승부처인 1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해 최종점수 49점으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민별은 “정말 많이 기다리던 우승이었다.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현장에서 동기들과 선배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아서 내 우승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싶어 정말 감사했다.”고 첫 우승의 감동을 전했다.   첫 우승의 비결로 ‘퍼트’를 꼽은 김민별은 “방신실 선수와 접전이었던 17번 홀에서 2.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정말 중요했다.”면서 “평소 퍼트가 약점이라고 생각해 훈련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것을 믿고 자신 있게 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신인상에 이어 2024시즌 첫 우승의 목표도 이뤄낸 김민별은 2025시즌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전지훈련을 떠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별은 “올해는 쇼트 게임과 퍼트, 100m 이내 샷 등 부족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면서 ”실수가 나왔을 때 금방 털어내고 다시 내 플레이를 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이번 훈련의 숙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2025시즌 다승왕을 목표로 삼은 김민별은 “루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우승을 못해서 독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매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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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2월 5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KLPGA빌딩에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이하 다산베아채), ㈜에스비에스미디어넷(이하 SBS골프)과 함께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산베아채와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점프투어 5차전부터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대회별 총상금은 3천만 원(4개 대회 총상금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는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SBS골프 이상근 대표, 그리고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멋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SBS골프 이상근 대표는 “본 대회를 통해 KLPGA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BS골프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골프 발전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다산베아채, SBS골프와 함께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KLPGA 점프투어는 미래의 KLPGA 스타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발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여유를 되찾는 다산코스, 사랑을 느끼는 베아채 코스, 도전하는 장보고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개 홀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씨사이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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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설 선물, 보온과 스타일 갖춘 레드페이스 튜브 다운 어때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튜브 테크로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선물로 제격인 다운 재킷 3종을 제안한다.                                                                           레드페이스 다운 자켓 3종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상품은 ‘파워 테크 다운 재킷’,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이다. 세 상품은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담은 ‘이엑스 튜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봉제선을 없애 기존 다운의 최대 단점인 털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과 우수한 방풍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활용도를 높인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가벼운 무게로 편하게 걸쳐 입고 벗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부터 여행용 재킷으로 챙기기도 적합하다. 튜브 패턴으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더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뛰어나다.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찬바람을 차단한다.‘파워 테크 다운 재킷’은 두툼한 중량으로 설 명절부터 초봄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매치할 수 있다. 이 재킷의 색상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로 구성됐다.‘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과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조금 더 가벼운 중량으로 겨울철엔 방풍 재킷의 이너로, 봄엔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준수한 RDS 인증 다운을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성용인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했으며, 허리까지 오는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로의 연출을 용이하게 했다.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의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의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레드페이스는 감사한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춰 두루 입을 수 있고 견고함까지 더해 오래 입을 수 있는 튜브 다운 재킷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레드페이스 전국 매장에서는 ‘설맞이 특별 혜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등산 양말을 증정하며, 봄 신상 의류인 ‘BS 써플 라운드 티셔츠’는 하나 사면 하나 더 받는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매장에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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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라한호텔 ‘해피新이어’ 패키지 출시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새해를 맞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한호텔 ‘해피新(신)이어’ 패키지 출시   ‘신이어마켙’은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손 글씨와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라한호텔은 이러한 ‘신이어마켙’의 취지를 응원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시니어들이 제작부터 포장까지 참여한 ‘해피新(신)이어 세트’가 추가된다. 새해 다짐을 기록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굿즈(△‘25년 뭐든 해봐유’ 절기 달력 △클립펜 △스프링노트)를 받을 수 있다.‘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라한호텔의 최상위 등급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라한호텔 포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전국 라한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실제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포토존을 선보인다. 레트로풍 꽃무늬 벽지, 장롱, 텔레비전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벽면을 가득 채운 새해 덕담,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민을 적어 넣으면 할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신이어 상담소’도 운영한다.각 호텔 내 식음 공간을 이용하면 라한호텔 숙박권, 라한X신이어마켙 새해 기프트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행운을 뽑아봐유’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라한호텔 전주 ‘하녹당’,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디오븐’과 ‘사라’에서는 음료를 구매하면 ‘할매의 한마디’ 컵홀더 2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한편 라한호텔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할매 감성 가득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사진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신이어마켙 #해피신이어)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 신이어마켙 고민 상담책 등을 선물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라한호텔 마케팅팀 한유미 매니저는 “새해에 이웃 어르신의 정성과 덕담으로 좋은 기운을 받고,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
    • Life
    2025-01-27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 빙하 노천온천 개장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겨울철 한정으로 운영되는 빙폭 온천을 개장한다. 하코다 산에서 솟아나는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푸른 얼음으로 빛나는 빙폭을 즐길 수 있다. 빙폭이란 겨울 추위로 빙결한 폭포를 말한다.    전체 길이가 약 14km의 오이라세에는 14개의 폭포가 있으며 겨울의 강추위가 계속되면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얼어 다양한 형태의 빙폭을 만들어낸다.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는 긴 겨울과 강추위 등 기후 조건을 살려 노천온천의 벽에 빙폭을 재현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빙폭 노천 온천   계류 노천온천에서는 12월 초부터 양쪽 벽에 물을 뿌려 시간을 들여서 빙폭을 만든다. 강추위로 얼은 물보라가 조금씩 겹쳐서 1월 중순이 되면 높이 약 3.5m, 너비 약 16m의 빙폭이 재현된다. 일조, 기온, 풍향에 따라 얼음의 형태가 달라져 빙폭은 항상 변화하며 매일 다른 모습을 보인다. 빙폭을 볼 수 있는 곳은 일본에 몇 군데 있지만 눈앞에 솟아나는 얼음폭포를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보통 빙폭은 극한 속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경이며 빙폭 온천에서는 온천에서 따뜻하면서도 빙폭이 푸른 얼음으로 빛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호시노 리조트 소개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 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을 가지고 있다.
    • 레저·스포츠
    2025-01-27
  • 평창송어축제, 100% 당첨·행운의 룰렛·황금송어잡기 현장 이벤트 풍성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1월 19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11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은 1월 3일 개막했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다만, 지난해보다 따뜻한 날씨와 무안 제주항공 사고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는 소폭 감소했다.     2025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에서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100% 당첨, 행운의 룰렛, 황금송어잡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그동안 사회적 분위기로 송어 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는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송어낚시에 실패한 방문객을 위한 ‘꽝 없는 송어 이벤트’를 1월 23일 진행한다. 얼음낚시, 텐트 낚시 참가자 중 송어잡기에 실패한 입장객에게 송어 한 마리를 증정한다. 현재 실내 낚시, 맨손 송어 잡기 참가자는 송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송어낚시의 경우 송어 반출은 최대 두 마리로 제한되며, 그 이상을 잡을 경우 남은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방문객에게 증정하는 ‘송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과 송어 교환권, 송어요리 시식권을 제공한다.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황금 송어 잡기’ 이벤트는 얼음낚시와 텐트 낚시터에서 계속 진행된다. 황금 송어를 잡는 참가자는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축제 참가비 절감 혜택도 눈길을 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평창송어축제 종합 낚시 이용권 또는 3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창사랑상품권으로 입장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000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된다. 이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대와 진부면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송어 낚시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낚시 전문가 이정구 프로가 낚시 교실 부스 현장에서 초보자들에게 송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해 쉽게 송어를 낚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 축제장 푸드존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팔로우 이벤트와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90일의 기적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최기성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평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평창송어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정보는 평창송어축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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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송도해상케이블카, 명절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저녁 9시까지 운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을 찾은 가족과 여행객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야경 즐기기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부터 2월 2일 까지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는 윷놀이, 제기 차기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나만의 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산과 바다를 품은 부산 원도심과 배들의 주차장인 묘박지의 이색적인 야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야간 할인권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실속있고 여유있는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부산 송도 베이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에 도착하면 ‘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이벤트가 펼쳐진다.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또한 몽골 텐트에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딱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뱀 비늘무늬를 색연필로 개성 있게 색칠하고 딱지를 접어 ‘나만의 뱀 딱지’를 완성한 후 딱지치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딱지 만들기 체험은 매일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민속놀이 한마당 하설’ 이벤트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혼잡을 피하고 도심 속 겨울 바다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2월까지 진행되는 야간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저녁 6시 이후에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크루즈는 4000원, 일반 케이블카인 에어 크루즈는 3000원이 할인되며, 2월 2일까지는 연장 운행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여유롭게 야간 케이블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케이블카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의 야경을 밤하늘 아래서 감상한 후, 스카이파크 전망대서 바라보는 원도심의 야경은 마치 별 바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조명을 켠 채 밤바다 위에 정박한 배들의 풍광이 펼쳐지는 묘박지의 이색적인 바다 모습도 감상하는 등 바다와 산의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야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야간 할인권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날까지는 예매해야 한다.
    • 레저·스포츠
    2025-01-27
  • 모두투어, 동남아의 숨은 보석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이색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동남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나이,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황금빛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 안전한 치안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브루나이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새미패키지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대표 상품 ‘브루나이 시그니처 5일’은 로열 브루나이 항공의 인천-브루나이 왕복 직항을 이용하며, 브루나이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에 3박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다.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은 7성급 호텔로, 황금빛으로 장식된 화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영화관 △골프장 △인공 해수욕장 등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 여행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전일 자유일정 포함으로 개인별 취향에 맞게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노쇼핑·노팁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였다. 현 국왕이 거주하는 △‘이스타나 누룰 이만 왕궁’, 국왕 즉위 25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황금 돔과 이탈리아 대리석이 돋보이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등을 방문해 브루나이 만의 독특한 건축 문화를 느낄 수 있다.또한 브루나이 최대 야시장인 △‘가동 야시장’을 비롯해 이슬람과 르네상스 양식을 갖춘 쇼핑센터와 식당이 즐비한 △‘야야산 광장’, 브루나이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통 수상 가옥 지역인 △‘캄퐁 아에르’ 등을 방문해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더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 디너부페를 특전으로 제공한다.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브루나이는 최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어 지난해보다 상품 수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동남아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브루나이의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레저·스포츠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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